긍데 영상 중에서 미스 재팬 이야기는 샘 교수님의 해석이 틀렸습니다. 컬처 쓰나미가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저게 만약 컬처 쓰나미로 표현이 되려면 미스 재팬이 "동남아 혈통" 혹은 "아프리카 혈통"이 1위를 했을 때나 적합한 표현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원래 "탈아입구"라는 말처럼 스스로를 아시아에서 벗어난 "유럽과 동등하다" 라는 사고를 주입받았기 때문입니다. 즉, 저 현상은 문화 충격, 문화 변혁이라고 일컬어지는 컬쳐 쓰나미 현상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백인 동경 현상" 이라는 겁니다. 일본인 스스로는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지만 이런 현상은 일본의 각종 문화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 애니메이션만 해도 대부분 여성들은 피부를 "희게" 표현을 합니다. 그런 연유로 실제로 미스 재팬에 저 여성이 1위를 했을때 가장 많이 나온 우려가 일본이 다시 과거 군국주의 시대의 상징인 탈아입구 사상으로 회귀하려는 것이 아니냐? 라는 것이었습니다.
@가가가-b5b9 ай бұрын
중국인은 동문서답하네
@onair10109 ай бұрын
말 잘 못하면 강제 귀국해서 정신 교육 당함. 특히 한족을 이야기 하면 자연스레 다른 소수민족 이야기 나올수밖에 없으니 동문서답 횡성수설 하는거
@바스테트-w3d9 ай бұрын
북한 사람 생각납니다. 뭐 인터뷰 하면 질문과는 별 상관없이 위대한 장군님의 보살핌 아래 아주 행복하게 산다는..그런 말만 앵무새처럼 해대는..ㅋ
@butand94219 ай бұрын
그냥 저들은 세뇌 되있음ᆢ
@hyunwoo56049 ай бұрын
@@onair1010 ㅋㅋ근데 자료 수치는 거짓말을 안하니~ㅋㅋㅋ중국에 아무도 이민안감ㅋㅋㅋ
범죄 뿐만이 아니라.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가게들이 엄청나게 증가하면서 정화시설이 부족할 지경입니다. 작년에 서귀포 끝자락 바다로 생활오수 계속 유입되는거 sbs 8시 뉴스에서 그대로 보여준적 있음. 심각한 문제에요....제주도는 더이상 안전하지 않아요.
@jiyjota9 ай бұрын
중국에서 살고싶어 할거라 생각하는게 놀라울따름~
@skyy13689 ай бұрын
중국인들 비자를 먼제 강력히 단속해야함
@lisamin83209 ай бұрын
질문의 의도를 이해 못하는 중꿔
@mmtexas9 ай бұрын
저 중국애는 한국인들이 중국어를 공부해서 중국말로 얘기한걸 강조하고 싶은가봄! 다들 중국을 좋아해서 중국말도 배우고 중국에 살고 싶어한다고 말하고 싶은가봄! ㅋ 근데 한국 사람들 중국어 왜 배우지??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v잔망뤂v9 ай бұрын
@@mmtexas 같은 한국인인데도 중국어 왜 배우는지도 모르겠고 배울려는 사람도 별로 없음 현실은ㅋㅋ
@77m879 ай бұрын
중국인들은 자아도취에 빠져 있군요! 공산주의 국가는 국가권력이 과장된 홍보를 통해 자신들이 최고라고 선전, 선동함으로써 국가권력을 유지하고 인민을 지배하니까요!
@5태식이8 ай бұрын
교수가 잘라서 그렇지 다른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빌드업 하고 있는 느낌. 난 질문은 모르겠고 결국 중국 좋다라고 말하고 싶다 이게 기저에 깔려서 딴 소리. 분명 교수가 안 잘랐으면 그런 말 했을거같음
@유키-b7q8 ай бұрын
한국학생들이 참 야무지고 똑똑하네요😊
@kuf29452 ай бұрын
그냥 미국첨가서 자유로와 좋아요~ 이러는 엠지같은데.
@야차-m8m6 ай бұрын
요즘드는 생각은 문화적 동질감은 언어가 더 크다는 생각을 하게되요. 한국인 처럼 보이지만 한국말 잘 못하는 사람 보다, 얼굴은 달라도 한국말 잘하는 외국인에게서 뭔지모를 친밀감이 더 느껴져요
@21gram-t2b9 ай бұрын
ㅋㅋㅋ 중국에 살고 싶어한대.. 충격
@jinny.s37979 ай бұрын
일본피가 하나도 안섞였는데 어떻게 미쓰제팬이 되죠? 이해가 안되네요
@Wxxxxxxxxxoo9 ай бұрын
인터넷상으로 그냥 밈이나 짤인줄 알앗는데 ;;; 실제로 듣게되다니 충격이다 ㅋㅋ
@박정환-n3t9 ай бұрын
미국온지 얼마안되서 저런거죠..차츰 사실을 알게되고 얼마나 실망할런지..
@MakuDonarudo.9 ай бұрын
@@jinny.s3797 프랑스 토종 프랑스인 피 안 흘르는 아랍인, 흑인, 아프리카인들도 프랑스를 대표해서 프랑스를 월드컵 우승 시켰습니다만, 박지성 친구인 세네갈 출신 에브라는 프랑스 국가대표 월드컵 주장을 했습니다
@꾸꾸랄라-q2t9 ай бұрын
중국 1선 도시가 서울보다 발달된곳도 있는데 여기사람들 중국 욕하는거보면 뇌가 국뽕에 쩔어진듯
@김동석-w3y3e9 ай бұрын
정말 세뇌가 무섭긴 무섭다....저 중국 여자애 중국이 굉장히 좋은나라인 줄 안다.
@ghehd29 ай бұрын
세뇌도 있지만 중국 돌아가서 팔다리 안짤리고 편안히 살려면 조국 찬양정도는 기본이죠 북조선하고 그래서 죽이 잘맞근거 같네요
@어학연수-e3n9 ай бұрын
우리도 우리나라를 정말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죠, 중국도 중국인 입장에서 좋은 나라라고 생각할만큼 좋습니다. 단지 다른 나라의 문화 가치를 인정 하지 않는 습관이 있는게 문제지 .. 자신의 조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라한-r8i9 ай бұрын
@@어학연수-e3n당연하지 않음 나라가 잘못된걸 모르고 그저 자기 나라 최고라는건 나라를 망치는거지 애국이 아님
@이승희-p2g9 ай бұрын
북한사람도 북한이 좋은 나라인줄 암.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유성균-i8z9 ай бұрын
답하자면 한국인은 한국인들 사이에 있을때 편안합니다. 서로간의 생각들간에 차이는 있지만 같은 문화를 배우고 같은 문화 속에서 같은 것들을배우고 자라기때문에 편안합니다. 대신 좀더 배타적이겠죠 타문화에 대한 이해능력이 떨어지기 쉽고 다른 문화를 보고 '그렇구나 알겠어' 정도이지 그것을 '왜?'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기때문에 한국외의 문화에대해서 받아들이는것에 집착이 없습니다. 반면 일본과 중국의 경우는 타문화에 대해서 상당히 배척적입니다. 물론 인구감소 문재로 일본의 정책이 변경되면서 체질적 개선에 노력중이고 그에 대한 선전적인 요소로 미스일본이 외국계 인물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본의 문화 그자체가 다른 문화에 배척적인것 그자체가 일본문화이기때문에 한국보다 개방적이지 않습니다. 이것은 일본의 특징이고 중국의 경우는 사회주의 체제이기때문에 당연히 자유민주주의를 경험한 사람들의 경우 본인의 국가를 중국으로 바꾸는 것을 비선호할 확률이 높습니다. 외국인의 비율이 한국보다 높은 아시아 국가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단일민족의 한국은 한국안에서 한국 문화를 보고 배우고 자라남으로써 타문화에 대한 이해를 필요치 않기때문에 편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은 인종차별단어나 인종차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는 배우지 않습니다. (가정안에서 인종차별에 대해서 하면안된다거나 특정인종에 대한 설명같은것을 배우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럼으로 인종차별 계념 자체가 없습니다. 이전수업에서 인종에 대한 이야기중 한국인들이 쉽게 '흑형' 이라 부르는것에 대한 인종차별 논란에 대해서 이야기 했는데 인종을 차별하기 위한 단어 자체가 없기때문에 그 단어는 특정인종을 뜻한다고 그것이 비하하는 단어라는 계념 자체가 없습니다. 미국의 경우 여러인종이 있고 여러인종에 대한 문화가 있기때문에 여러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요구되고 여러인종이 부딫이기 때문에 서로를 공격하기 위해서 인종차별적 단어가 생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단일 민족의 국가에서는 특정인종을 구분하기 위한 단어를 쓰는것이 구분을 위한 것일뿐 비하하는 단어가 아닙니다. 또한 사회주의 체제의 경우 국가 지도부를 비판 할수 없고 그러기위해서 교육적으로 국가지도부에 대한 자긍심 향상을 꾀하는 교육이 많습니다. 소위 한국에서는 '국뽕'이라 말하는데 자국에 대한 자긍심의 경우 위인이나 국가보물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든 국가가 실시합니다. 다만 사회주위의 문제점은 자국의것이 최고가 아니더라도 거짓을 더해서 최고라 가르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자국에 대한 우월주의가 생성되어 자국외의 다른 국가의 모든 인종을 낮게 보는 경향이 심합니다. 다른 외국인의 입장에서 보면 해당국가의 우월주의는 나머지 모든 국가를 인종차별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띄우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선두국가 구룹에 있는 중국 한국 일본 3개의 나라만 놓고 비교하게 되면 사회주의 중국 문화자체가 배척적인 일본 사이의 한국이 있음으로 아시아에서 한국보다 외국에 개방적인 나라가 있음에도 한국은 단일민족국가 이면서도 상당히 개방적이고 이해력이 높아 보일수 있습니다. 그 본질은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일뿐입니다. 타국의 문화에 대해서 '왜?' 라는 물음이 필요치 않고 '거긴 그렇구나'로 끝나는 것이 한국 입니다. 미국의 다양한 인종의 문화가 있고 그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이 미국이고 미국인은 그것을 포용하라 배우는 문화이기에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서 좀더 심도 있는 관심을 가질수 있는 문화이지만 반대로 한국은 한국의 문화 이외에 알아야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해의 필요성이 없이 그냥 그렇구나 라고 받아들일수 있는 문화입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 이다' 라는 말이 명언일 만큼 더하고 빼고 할 필요성 없이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중에 유용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용하는 그것이 한국 이기때문에 단일 민족으로 한국인만 산다는 것은 정말로 아무 느낌이 없습니다. 그게 한국이라 생각됩니다. 한국은 한국의 문화가 유용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한것이 있었고 지금도 빠르게 이전의 나쁜것들은 다른 국가들보다 빠르게 버려지고 있습니다. 나쁜것은 빠르게 버려지고 필요한것은 빠르게 받아들이는 한국의 기초는 한국의 역사에서 지식과 지혜를 우선으로 여기고 살던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resetcorea9 ай бұрын
👍👍👍👍👍
@LS-ed8xx9 ай бұрын
와 훌륭한 글입니다!!!!
@el_sky_sea9 ай бұрын
청산유수처럼 말씀을 잘 하시네요 저자리에서 했었어야 할 멋진 발언입니다 👍🏻
@FitFoodie019 ай бұрын
명예 박사를 수여 합니다. 받으시오.😊
@aaaA-hq9ik9 ай бұрын
아닌데…난 라도새키들이랑 문썅당 범죄종자들 영 불편한데…😅
@raykim18128 ай бұрын
미국에 온지 3주밖에 안됐는데..영어가 저렇게 술술...발음도 좋고..한국에서 준비많이 해서 유학갔군요..퐈이팅 !!
@amberhyun710122 күн бұрын
유학이 아니라 교환학생
@라팝8 ай бұрын
동문서답 엔딩 ㅋㅋㅋㅋ
@HAN-t5o15 күн бұрын
중국사람들이 전세계를 덮치고있는데 중국이 살기조으면 왜 전세계로 짐을싸서 떠나네 전세계 인구1위 중국유명 관광지 가면 인산인해 밟혀죽을지도
@MoneyFlavoured9 ай бұрын
미스 일본이 백인인 건 인종적으로 문화적 쓰나미로 동질적인 문화에서 탈피한 것이라기보다는 일본인들의 유구한 백인 동경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 혼혈이라면 일본에서 미인대회 우승할 수 있었을까요?
@et33899 ай бұрын
맞아요 일본은 아시아가 아니라 서양나라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부모나 조부모등 조상중에 서양인이 있고 또 어떻게든 서양인과 피를 섞고싶어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한국세계3차대전소원9 ай бұрын
일본놈들 동경이지 브라질 우크라이아 대표작 일본 간잽이들
@billionaire12169 ай бұрын
아직도 자기들이 명예백인줄 아는 듯 합니다 ㅎㅎ
@matahari78539 ай бұрын
남녀차이가 있을듯 ... 일본녀들 한때 흑형애인이 유행이었음
@avfaxakaegwa9 ай бұрын
@@et3389 실제로 일본애들 유튜브 댓글창보면 본인들이 서구권에서 다른 아시아인들과 다른 취급받는다고 생각함. 본인들을 명예백인쯤으로 생각하나봄. 실제로 인종차별 영상에서도 한국인,중국인 아니고 일본인이라고 하면 대우가 달라진다는 댓글 꽤 많이보임 ㅋ
@kkihan9 ай бұрын
저 중국친구가 좀 모지라다는것만 알수 있는 영상이었다..
@user-mr5yw7mx4g9 ай бұрын
영어가서툴다라고해라. 인종차별좀 하지말고..창피하네 .
@user-mr5yw7mx4g9 ай бұрын
@@김범수-h1u 우리나라애들은뭐 대답잘했고?
@Jeffrey199749 ай бұрын
영상자체가 중국까내리기 위한 영상
@user-gy7pd1lp9w9 ай бұрын
자기네들이 지원해서 올라간건데 교수에 질문에 답을 어리버리 동문서답으로 말하면 잘못된거지 한 나라에 대표로 지원해서 올라간거 아님? ㅋㅋㅋㅋ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Grace_hoju9 ай бұрын
저도 해외에서 이민자로 오래 살고 있지만..중국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해외에 이민와서도...글쎄요..너무 달라요..한국, 일본 사람들이랑요. 뭐랄까 기본적인 매너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나라에 융화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거의 보질 못했어요..심지어 운전할때는 더더욱이요. 저는 워낙 안좋은 경험을 했어서..그런가 이제왠만하면 안 엮이려고 합니다.
@msj72359 ай бұрын
그 또한 그들의 문화이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그들은 무엇이 문제인지 잘모르죠~뭐가 문제냐 이런생각ㅡ 같이일하는 조선족부부가 국적취득 한국에 살고있고~그들 자녀가 조선족끼리 결혼 모 국가에 사는데 ? 한국인이 아닌 중국인으로 영주권 취득후 산다고 합니다~아쉬울때는 같은동포 찾고 평소엔 중국인 ~중국제외 해외동포들하고 생각이 전혀 다릅니다~
@yesmen91847 ай бұрын
그냥 쌍놈인거죠...
@jkim29able6 ай бұрын
끼리끼리만 노는건 한국 사람들이 훨씬 더 하던데요. 미국에서 30년 살면서 느낀 거예요.
@user-bk9oy4gg9w6 ай бұрын
중화사상이 남아있어서 그럼 자기네 문화가 중심이고 외부 문화는 그 아류일 뿐이다 이런 생각이 여전히 잡혀있음
한국에 있을때는 남이지만 외국에 나갔을때 한국사람들을 발견하면 도와주고 싶고 편안한 느낌을 받아 내적친밀감이 올라온다. 그것이 민족성 아닐까
@채널명없음-h6s6 ай бұрын
그래서 한국인에게 사기를 치죠 😂 외국에서 한국인만 조심합시다
@buynghoon6 ай бұрын
그걸 동남국가서 하다간 바로 사기당함 ㅋㅋㅋ
@vampisarah6 ай бұрын
몬일 터지면 일본대사관 가심 되세용
@azzinny6 ай бұрын
꼭 그렇지는 않아요. 외국에는 동족 등쳐먹는 게 전문인 사람들도 있어요
@korearoller5 ай бұрын
정답인듯
@alexalee18277 ай бұрын
단일 민족이라고 평소에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걍..익숙한 삶 익숙한 풍경... 대신 단일민족이어서 좋은 점도 나쁜 점도 있겠지만 단일 민족이었기에 국난이 생기면 모든 국민이 하나되어 극복하는 저력이 생기는 것 같아요. 평소엔 생각없이 살다가 그땐 우리는 한국인! 이라는 걸로 뭉치거든요. ex)imf 금모으기나 태안 기름유출사건~ 또 민족주의도 있지만 공동체주의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문화가 있는 듯요. 그 예로 품앗이라던가 두레와 같은 문화 등 타 국가에서 보기 힘든 좋은 문화유산이 생기거든요, 나쁜 점은 오지랖? ㅋㅋㅋ 우리라는 굴레가 있다보니.... 관심히 과한 편이죠. 한국인 중 외국에서 사는 게 좋다는 분 대부분이 한국에서 살면 무슨 일 하는지 무얼 입는지 등 주변의 시선에서 자유롭기 힘든데 외국에선 신경안써도 되니 그런 점에서 편안함을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런 게 단일 민족의 부작용이겠죠 ㅋㅋ 그외 인종차별은 먼나라 이야기 만큼이나 피부에 와닿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라...그래서 가끔 PC의 잣대를 한국인에게 들이대는 건 굉장히 무례하단 생각이 들곤 하네요.
@aejakammerer70239 ай бұрын
역시 중국은 공산국가라서 많이 억제된 생활로 활발하지 않고, 대답도 100 % 자신감 부족한 인상줍니다. 억제된 자유가 성장 발달에 많은 영향미칩니다. 독일에서 인사드립니다.
@노고단아래9 ай бұрын
제 생각도 그러네요. 정보가 제한되고 정치적 자유가 없는 곳에서 자란 중국 아이와 우리 아이들의 큰 격차가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한국아이들 둘에게 사랑을 느낍니다.
@18kkak8 ай бұрын
제가 유학시절 겪은 특징은 중국은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뻔뻔하고 좀 서양인들같다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일본 한국인들이 좀 소극적이고요. 지금 오른쪽의 중국인 같은 이미지가 딱 한국인의 이미지였어요. 그리고ㅜ조션족 보면서 느낀점은 다혈질적인게 조선인들이 이렇구나 싶은 생각 들었음. 중국인들은 좀 느리고 느긋하고 짜증안부리고 반면 정말 눈치없고 게으르고 적당히를 모름. 확실히 한국인과 차이가 많았습니다. 너무 국뽕에 취하진 맙시다. 이 교수는 한국 편애하는 교수라 한국인만 좋아하는 채널
@팔단왕8 ай бұрын
중국 가봣소? 유럽떵물 많이 처먹엇구만 중국 가보면 니눈이 디비질거다 니들 중국이라면 무턱대고 웃는데 진자 한번 가보고 그런말 해라
@heidilam19787 ай бұрын
근데 막상 가장 자신감없고 조용한 이민자들은 일본계임...
@Lucia-mg9gr6 ай бұрын
세뇌된 애들 95% 공산당눈치보는애들 5%
@jayoh73629 ай бұрын
중국학생은 뭔소리하는지 전혀 못알아 듣겠고...한국학생들에게 놀란 이유는 미국온지 3주밖에 안됐는데....영어 스피킹실력이 거의 원어민수준인데...초등학교때부터 영어교육을 받았기 때문인가요? 한국학생들 정말 대단합니다.
@BEOPSAN8 ай бұрын
사교육의 힘이죠.
@aikawa18 ай бұрын
영어만 해도 중국애는 너무 절어버리는거 같음. 논리 이전의 문제인데 이건
@제라-y9y8 ай бұрын
가운데 학생은 외국에서 살았던 경험이 있어보이네요
@user-senstive8 ай бұрын
국제학교다니는 학생들 학교에서 영어를 사용하교 하교후에도 친구들과 영어 사용합니다. 근대 모두 검은색 머리였어요.
@ssunami8 ай бұрын
교환학생 올 예정이 많은 준비를 하지않았을까싶어요
@sia.T9 ай бұрын
오랫동안 샘교수 강의들 보면서 알게된 극명한 한중일 학생들 차이. 한국학생: 일단 말을 젤 잘함. 논리정연하고 거침이 없음. 근데 항상 너무 진지하고 딱딱함. 외국학생들은 말 잘하는거 +감정 표현이 풍부함. 일본학생: 표현이 완곡한 편이고 듣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솔직한 표현이 적고 대답이 소극적인 편 중국학생: 돈 많고 공부 잘해서 유학온거 아닌가? 대답들이 대체로 초딩 저학년 수준처럼 단답형 또는 내용과 무관한 동문서답이 많고 심지어 말하는 내용들이 중국인들끼리 같이 보는 무슨 교재가 있나 싶을 정도로 비슷비슷함 이거 나만 느끼는게 아닐 듯
@mckinseyand20229 ай бұрын
I agree.
@이랬다저랬다-u4o9 ай бұрын
ㅋ 일본학생은 없어요. 한국학생2명에 중국1명 입니다 ~~~확인필요!ㅎ
@LEEYOUNGGIL699 ай бұрын
@@이랬다저랬다-u4o "강의들"이라고 표현했네요. 이번 강의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많은 강의를 봤다는 거겠죠? 거기엔 일본 학생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user-mr5yw7mx4g9 ай бұрын
글쎄...한국인들도 말을 잘하는편이아닌데..아마영어가 부족해서일수도있고 좀 논점파악을 못하고 동문서답할때가많아서 이강의보먄 좀 답답함.
@Jeffrey199749 ай бұрын
말은 잘 못해도 중국학생들이 과학분야에서 똑똑함
@regina1975k2 ай бұрын
가끔 보게되는 교수님 강의 많이 깊다~~😊
@마음이-d7g5 ай бұрын
교수님 수강생이 되었네 매번 감명깊게 보고 듣고 감동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짱지우지우지우9 ай бұрын
점점 강의가 심도 깊어 지고 있어 아주 좋음~~~
@김성현-y1n9 ай бұрын
ㅍ
@pmy69669 ай бұрын
중국학생 뭐라는겨? 너 이대학 어떻게 왔니? 질문에 맥락도 파악못하고 ㅉㅉ
@kim-ef6zu9 ай бұрын
돈
@말랑말랑-p3z9 ай бұрын
부모님이 중국 공산당에서 한자리 차지 하겠죠
@정경수-o9v9 ай бұрын
공산당에 필요한 역할을 위해서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dokdo40929 ай бұрын
찐 지식인들은 문화대혁명 때 멸종해서 저정도가 중국 최선인듯 ㅋㅋ
@조강현-l2i9 ай бұрын
정말 똑똑하고 지혜로운 대한민국 자녀들 임다. 부디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욜심히 공부하시고 주제 넘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관이라는 자부심울 갖고 우리나라 빛내 주시길 바래요.
@dryden3948 ай бұрын
미국 유학하기 전에는 영어 잘하고 쿨해보이는 교포들이 참 부러웠다. 근데 미국에서 유학하고 나니, “내가 어느나라 사람이다” 라고 혼란 없이 말할 수 있는 것도 축복이라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사는 우리는 때때로 ’차별화‘를 두거나 내 주변과 다르게 보이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 근데 이마음도 결국 문화적 안정성이 존재 하기에 생기는 마음인듯 하다. 결국 모든일이 그러하듯, 장단점이 있는듯..! 개방적인 태도가 필요한 때도 있고, 민족성이 필요한 때도 있고!
@정재민-h5x9 ай бұрын
중국 질문이해못함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아름다운한국강산-p4w9 ай бұрын
직접대답하다간 실수 할수있으니 쎄쎄 처럼 동문서답
@doyeonkim29389 ай бұрын
좀바보같아보이네욯ㅎㅎ
@yeon24109 ай бұрын
@@mail380168764 똥이 드러우니까 그냥 피하는게 무조건 정답은 아니야 저런것도 당당하게 나서서 얘기할 줄 알아야지
@숙-b6n8 ай бұрын
저렇게 다답안하면 중국가서 피해 볼꺼예요
@ddkoko90079 ай бұрын
공짜로 여행보내준다해도 가기싫은게 인도랑 중국 투탑인뎈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현이상현-z2t8 ай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공짜로 보내줘도 절대가기싫어요 더럽고 장기털릴수도있어서..
@김문우-u5o8 ай бұрын
출장이면 가기 싫어도 가게 됨.
@ki_yoon8 ай бұрын
@@김문우-u5o그건 돈벌려고 어쩔 수 없이 가는거 아닌가요 ㅋㅋ
@birth85068 ай бұрын
공짜면 중국은 갈만해 여행이면 ㅋㅋ 둘다 가본 소견입니다
@cjw-p1t8 ай бұрын
일본도 겁나 투덜대면서 억지로 갔는데 중국은 평생 안갈거임ㅋㅋ 갠적으로 프랑스 너무 좋았음 이탈리아랑 호주는 쏘쏘 영국이랑 또 어디더라 별로여서 기억도 안나네.. 그래도 음식들은 일본만 안맞고 맛있었음 영국조차ㅎ 뭐 유럽 인종차별 얘기하던데 하나도 없고 친절했음 중국은 나라도 사람도 불쾌해서… 가도 끔찍한 경험만 할 것 같음ㅠ
@sibyll0079 ай бұрын
난 미국에 처음갔을때 딱 그느낌이었음... 주토피아에 주디가 처음 도시로 갔을때 눈이 휘둥그레져서 주변 동물(사람)들을 보는..그감정을 느낌. 한국에 사는 주디인데...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친구도 선생님도 앞집도 뒷집도 지나가는 행인들도 모두 토끼. 그런데 미국(주토피아도시입성)을 갔을때 버스뒷자리에앉아있는 호랑이 앞자리에 앉아있는 기린, 지나가는 하마, 카페에 앉아있는 사자, 베이글가게에서 일하는 얼룩말... ”다른종족“ 이라는 생각을 문득 했음ㅎㅎ 대화해보니 뭐 그냥 색깔다른 토끼 ㅋㅋㅋ
@spicedberry9 ай бұрын
색깔만 다르고 결국은 토끼더라 그런 말인지요? 반은 맞고 반은 틀리죠 휴머니즘 측면에선 인종 상관없이 같은 인간일 수 있는데, 유머코드가 다른 점, 인사/감사/사과하는 방식이 다른 점/대놓고 말하냐 돌려말하냐의 차이-같은 영어라도 영국영어가 미국영어보다 훨씬 돌려 말하는 방식이 많죠 등등 차이도 많아요 처음에는 같은 인간이니 서양친구나 동양친구나 한국친구나 친구면 친구지 했는데 🤔 그게 아니더라고요 차이는 알겠고 그걸 머리굴려 이해하려니 인간관계가 쉽지 않아서 힘들더라고요 하다못해 말의 뉘앙스나 미세한 표정은 서양사람일때 읽기가 더 힘들어서, 결국 색깔만 다른 어차피 우리는 같은 토끼라 생각할 수 없었네요 제 한계인지 모르겠지만😢
@Youngchj8 ай бұрын
@@spicedberry 인종이란 말은 사실 없는말이에요 인간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하나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정도 차이는 ‘색깔’이 다른 정도의 차이라는 말같네요.
@신동일-j1fАй бұрын
약 드시요.
@여니-h3p8 ай бұрын
한민족이어서 좋은점은, 서로의 차이를 더 크게 느낄 뿐 아니라 서로 어느정도 비슷한 사상을 가지고 비슷한 상식선에서 행동할 것을 예상할수 있다는점인것같아요 한국사람이기에 명절이 상식적으로 어떤날인지, 코로나가 왔을때 해야하는 옳고 그른행동이 무엇인지 두루두루 생각하는 마음이 같다는것. 그게 통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마스크를 쓰면 안된다는 시위도 없고, 대체적으로 높은 교육수준또한 한몫하는것같습니다 두루두루 나와 같은, 혹은 비슷한 생각을 하고 산다는것. (물론 소수의 비정상적인 사상도있지만 그건 어느나라나 있을듯하구요)
@던컨쌤8 ай бұрын
민족은 언어, 문화, 역사를 공유하는 집단이라고 학교에서 배웠던 것 같네요.
@sakylee9 ай бұрын
다문화를 해보니 소수일땐 조용하던 그들이 무리를 이루면서 사건사고가 많아짐.
@heayoungjun89308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우리 민족의 방식을 다문화에 어디까지 적용해야 하는지 그게 문제 같아요. 우리는 한민족으로 오래 살아온 우리만의 기틀이 분명한데, 귀화한 외국인들에게 한국식을 마냥 강요할 수도 없고 그들만의 종교나 가치관을 무조건 배격할 수도 없고 그렇다면 그들이 정말 동족이냐... 하는 의문이 드는 거죠. 단일민족의 다문화는 정말 어렵고 깊이 생각할 문제 같아요.
@진아강-u5j8 ай бұрын
한국이 좋아 이민온게 아닌 목적있는 결혼하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죠. 한국을 제대로 이해 하고 아이를 키우는게 아닌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도 한국문화를 제대로 가정에서 가르치기 힘든거죠. 거기다 학교에선 차별을 당했었고. 이제는 차별을 없애려고 존중한다며 다문화 가족이라는 단어로 차별화를 두고 있는 것도 문제고요.
@heeyabooboo59548 ай бұрын
ㄹㅇ 그와 반대로 조센징은 여럿모이면 애완견이 되고 혼자면 조장군님같은 열사가 되지
@kappymain8 ай бұрын
다인종은 인정하되 다문화는 틀어막아야함 여러 인종이 한국에 살고 싶다면 그들이 자국 문화를 버리고 한국 문화에 녹아들기를 강요해야함
@맑고향기롭게-k7s8 ай бұрын
@@heayoungjun8930 뭔 헛소리고 남의 나라왔으면 그 나라 문화를 1차적으로 따라야지 그게 싫으면 니네 나라 가란 말이지
@해피투게더-e6s9 ай бұрын
여러 국가를 다녀보니 알겠더군요. 언어가 같고 글이 같은 나라에서 산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그리고 같은 민족비율이 높은 국가에서 사는게 얼마나 편리한건지를. 보통 한국인들은 어딜가던 본질은 버리지 않더군요. 좀 더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여전히 한국인은 한국인. 본질은 바뀌지 않습니다. 조용하고 규칙을 지키며, 따뜻하죠. 타인을 의식해서 조심하는 것두요. 눈에 띄게 행동하지 않는데 품위가 있는 그런 모습들. 대부분의 한국인의 모습이죠. 타 이국인과는 다른.
@민이-i2b8 ай бұрын
정답
@이정훈-j2q8 ай бұрын
동남아오는 40~50대 아재들은 좀 bsin같긴함 오만함이 얼굴에들어남 사람이 원숭인줄아는놈들임
저 아이는 시간과 언어 차이로만 답을 하니 교수님이 하는 말ㅡ 사람들은 여행을 가더라도 중국문화에 있는거군요. 이말이 핵심이네요.
@언빌리버블-y8p8 ай бұрын
중국인의 엉뚱한 대답을 다 들어주는 교수님. 한민족이란건 한마디로 동질감입니다. 동질감에서 오는 여러가지의 편안함 친근함. 다민족 국가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Singleeyedking4 ай бұрын
아니. 저 한국인은 외국에 가서 불안감을 느꼈기에, 상대적으로 한국에 살 때가 편안했다고 느끼는거지, 막상 한국안에서 살때는 절대 편한하다고 느끼지 못했을 거임. 밤거리에 불한당이 있는지 없는지, 미친놈이 술처먹고 차를 인도로 돌진하지 않는지.. 등등의 뉴스에서 다뤄지는 수많은 불안감을 느끼고 살았을 거임. 외국에 나가야 한국인끼리의 동질감을 느끼지, 한국안에서는 한국인끼리의 동질감을 느끼는 건 무리라고 봄.
@최영미-r7z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YoutubeShortIntF9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C.A.R.I.Camper9 ай бұрын
볼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샘교수님. . . . 감사요.
@Totoroyamg8 күн бұрын
한국 학생들 똑똑하네요. 한국인은 한국인의 생김새가 있죠.가장 한국적인 미인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계속 내보내야겠어요..일본인 대표 미인 은 아닌 듯.. 축구로 말하면 원정경기 참가한거 같아요..😂
@jeanger87336 күн бұрын
😁😁😁
@실피드-y6y9 ай бұрын
같은 민족이란건 혈통도 중요하지만 같은 문화를 공유하고 그속에 살아가는 모든 사람을 뜻한다고 생각해요
@aristophia8 ай бұрын
모든 나라가 어느 정도 그렇겠지만 유독 한국인들끼리만 되는 감정전달이 있죠. 여러 다양한 상황에서 말 안 해도 통하는 공감대가 대단히 폭 넓다고 생각합니다.
@happinesscrystin8 ай бұрын
착각 속에 살게 둡시다. 그래야 안오지
@joohj379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 살고 싶어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탈출하고 싶어하는거겠지
@katielee26398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가면 느끼는것아 첫째로 편안함이예요. 전철을타면 듣고싶지않아도 옆에서 말하는말이 자동으로 들리고 알아듣는 언어동질 그리고 그 특유한 한국냄새들..
@진짜거위7 ай бұрын
특유한 한국냄새는 어떤 건가요..?
@김현주-w1l6 ай бұрын
마늘냄새가 은은하게 납니다@@진짜거위
@ethan31576 ай бұрын
외국 나가면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데 인종차별에 대한 염두를 항상 하게 됩니다. 한국 들어오면 다 같은 사람이라 물 속에 물 들어간 것마냥 편안하죠. 반면 더 이상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은 때로는 숨막힙니다. 외국에서 받은 관심과 특별함이 사라지고 무채색이 된 기분이기 때문이죠 ㅎㅎ
@rgb82425 ай бұрын
@@김현주-w1l 축축하고 퀘퀘한 하수구 냄새일듯 마늘 냄새는 옛말임 외국도 마늘 많이 묵고 김치도 익숙해서 그걸 이야기 안함 요즘 인터뷰 보면 하수구냄새 같은 퀘퀘한 이야기가 많음 아마도 지하건축물이나 하수도 시설이 곳곳에 많아 축축하고 퀘퀘한 냄새가 많이 느껴지는듯 생각 없었는데 길에 무심코 서 있다보면 버스정류장 근처에선 하수구 냄새 유독 많이남
@ThreefootedRaven5 ай бұрын
@@rgb8242아 너 데리고 한여름에 다운타운 토론토 러시아워 스트릿 카를 사람 비집고 타게 만들고 싶다...
@junl67489 ай бұрын
중공 인구 중 정말 한족은 소수 입니다 그냥 한족으로 인식 하는 거죠 아이 때 부터 사상 교육을 받는 중공 입니다 그리고 중공 공산당 군 간부의 딸 아빠 월급으로 미국 최고의 대학에 입학금을 낼 수 있습니까?
@정성훈-w4w9 ай бұрын
공산당 삥땅하는 돈으로 미국 유학 왔겠지...ㅋ
@neineo-t4g9 ай бұрын
😅 '정말 한족'이란 말을 사용하신 의도대로라면, '정말 한국인'이나 '정말 일본인'은 얼마나 될까요? 얼마나 되는지 알 수는 있을까요?
@Wang_HoYoung9 ай бұрын
5호 16국 이후 한족은 극소수죠 마오가 대혁명하며 한민족정책하다보니 이미 다민족은 사라졌음 없는것을 만든게 그 이후인데 진핑이가 다시 한민족정책가는중 그냥 정권마다 다른듯
@Wang_HoYoung9 ай бұрын
실질 중국 한문화라고 조선족 뻥카치는것도 김대중이 문화교류한것 바탕임 근데 그게 독립이후 만들어진 문화라 일제강점기 이전 당시 넘어간 조선족이랑은 상관도 없는 문화제;;
국민 대부분이 같은 민족으로 이루어진 나라에서 산다는 것은 같은 역사 (한민족의 역사는 처절히 서바이벌의 연속이었음) 를 공유한다는 전우애 같은 조상을 공유한다는 핏줄 의식 같은 언어와 문화를 공유한 영혼적 연대 무엇보다 '저 사람이 지금 나를 인종차별하는 건가 ?' 하는 의심 및 기죽음 없음. 도망갈 곳 없는 반도에서 함께 살아남아야하기에 공동체 연대의식도 뿌리깊음.
@프리지아-z9c2i9 ай бұрын
한국 중국 학생 두쪽 다 교수님의 강의의도를 모름! 동족으로서 느끼는 동질감과 오랜 시간 동족으로 살아오며 공유하게 되는 특징들 그리고 타민족과 섞였을때 이질감에 대한 깊은 의도의 강의... 이런 종류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게 놀랍고 인상적임.
@heayoungjun89308 ай бұрын
한국학생은 의도를 알지만 대답을 못하는 거고 (어렵죠 저런 질문 생각도 안 해본 건데) 중국학생은 의도를 이해 못한 것.
@내일의집-b4k8 ай бұрын
미국에 온지 3주된 학생한테 ㅎㅎㅎ 물어볼만한 주제는 아니었음. 근데 영어잘해서 놀람
@박미나-s7q8 ай бұрын
근데 한국학생 말처럼 우리가 한국에 살면서 우리끼리 있을땐 한민족이라고 생각하면서 생활하나요?? 타인일 뿐이죠. 근데 뜬금없이 타인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이 있다거나 우리가 외국에 나간다거나 이런 특수상황에서 민족성을 찾게 되는거니까요. 교수님 질문이 애초에 너무 답을 정해놨어요. 동질감 속에서 사는 기분이 어떠냐니. 평상시 우리는 그런걸 느끼지 못하고 서로를 타인으로 생각한다는 한국 학생답이 틀리지 않죠
@mhjan32839 ай бұрын
다문화가 만드는 사회적문제,,미국도 유럽도 심각수준입니다,,한국인끼리 사는건 축복입니다
@spicedberry9 ай бұрын
다문화로 해외유학 석사과정을 알아보던 중 전공과목을 살펴봤을 때, 미국은 처음부터 문화가 다른 이민자들이 만든 국가이고 (물론 원주민이 이방인인 것처럼 됐지만) 유럽나라들은 원래 민족이 있었지만 다른 이민자들이 합류하는 중인 형태라서 미국에서 다문화와 유럽에서 다문화를 접근하는 시각이 달랐고 가르치는 과목도 달랐습니다 미국에서 가르치는 과목은 우리나라에서 생길 케이스와는 달라서 결국 영국을 택했죠 쌤 교수 강의는 미국인 대상 미국인 교수가 하는 강의인걸 염두에 둬야 하고, 유럽은 기존민족과 기존문화가 이민자들에 의해 침해 혹은 파괴되는 면이 없지 않은 것 같아요 (작은 예로 프랑스에 이민온 무슬림 초등자녀에게 프랑스 국가 부르지 말라는 부모 인터뷰, 프랑스 현지 뉴스에서 본 적 있어요. 영국 제2도시 버밍엄은 거주인구 40프로가 무슬림이라는 통계가 나왔어요. 적어도 영국프랑스독일은 20년전에는 치안이 요즘같이 나쁘진 않았어요) 그러나 한국이 아무리 이민을 받아들이는데 신중히 해야 하고 제한하더라도 유럽처럼 노동력 부족으로 이민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운전/청소/간호간병/건설노무/농업어업 등 한국부모들 자녀들이 힘든일 하길 원하지 않으니까요...😢 한국은 지금이 단일문화안에서 갖추어지고 안정된 인프라로 가장 살기좋은 시기이고 이제 유럽처럼될 일만 남은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TaufikHidayat-yi9bg8 ай бұрын
@@spicedberry 네. 인종차별문제 때문에 모두가 쉬쉬하지만, 외국인 오면 그냥 끝장나는 겁니다. 사회안정을 유지하기가 불가능해지죠. 미국이야, 백인들이 자기땅이 어차피 아니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인은 공화당, 비백인은 민주당을 찍는등, 정치적으로 완전히 갈라져 있습니다.) 유럽은 백인들이 자기땅이라고 인식하기에, 미국과는 차원이 다르게 통합이 더욱더 힘들죠. 한국은 말할것도 없구요. 국가의 gdp를 위해서 사회적 파멸이 자명한, 외국인을 들이겠다는건, 결국 전체주의적인 논리죠. 전체를 위해서, 개인보로 희생하라는. 그러나, 모든 국가들이 그 전체주의적 논리를 채택하고 있죠. 가장 민주적인 유럽에서조차도요. 전체 gdp앞에서, 개인 인권은 환상인거죠.
@moonlitsky93218 ай бұрын
@@TaufikHidayat-yi9bg 미국... 그냥 기본적으로 사회가 불안정합니다 ㅠㅠ 쉬쉬해야할거 너무 많고... 남과 굳이 어울리지 않아도 돼서 한국보다 눈치볼게 적은 삶이지만, 남과 어울려야 하는 상황 오면 솔직히 한국보다 신경쓸게 더 많은 경우가 있어서 진짜 피곤합니다.
@sseulegi8 ай бұрын
한국은 아시아 최초로 다문화 국가임.
@mhjan32838 ай бұрын
노동자가 필요하면 기간제 노동자만 받아야합니다.기업하는 사람은 잘 나갈때는 숙련기술 노동자 쓰다가 사업이 어려위지면 다 해고하고 그때는 사람 없다고 외국인 노동자 필요하다 아우성,그래서 젊은 이들은 아예 노가다 자리도 없고 저임금 노동자와 경쟁시키니 이젠 저임금에 일할수도 없는 상황,미국 유럽은 애초 나의나라 침공해서 자원 뺏고 노예 받아들여 다민족 거기에 즈들이 저지른 나라의 난민까지 받아 밤에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대낮 강도 소매치기 일상에 미국에 총기 범죄나 사고로 1년 45000명이 죽어나간다합니다,우리라라 불체자가 50만명 한답니다.이거 다 다문화하면서 제공되는 은신처가 있기에 계속 느는중입니다.마약도 마찬가지고
@alphacentauri67618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란 이땅에서 오랫동안 같은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필요에 의해서 점점더 닮지 않은 한국인들이 늘고 있지요...
@24k도끼2 ай бұрын
동질감 우선순위를 뽑자면 한국거주 한국어를 하는 한국인 > 한국거주 한국어를 하는 외국인 > 외국거주 한국어를 못하는 한국인 > 외국거주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 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되어짐. 동질감을 결정하는 중요도를 굳이 나누자면, 언어 > 문화 > 인종순으로 생각되어짐.
@정원-s7rАй бұрын
샘 리처드교수님 역시 확실 하십니다~❤❤❤❤❤❤❤
@thdtmddusАй бұрын
같은 문화권에 살고 있으면 서로 생김새에 대한 구분과 그런게 쉬운듯 상대적으로 다른 인종은 비슷해 보이는거고 거기다 단일 문화권이니 단순히 인종을 넘어서 같은 인종의 나라 사람들도 구분하는거고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몽골인 서로를 구분하니깐
@hanmelee49299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20년을 살고 미국에 온 지 3주밖에 안 된 학생의 영어실력이 저렇게 유창하다고..?!
@jieunko6658 ай бұрын
돈인거져
@찬란한인생-d2j7 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영어 학습시킨 부모님 의 투자 덕분이겠죠ㆍ
@dnflrkwhrakstp7 ай бұрын
요즘 유치원때부터 영어로 대화하는곳 많습니다.. 님이 잘 모르는 부유한 세상.
@user-xbsjeuhg7 ай бұрын
국제학교 출신들 많지요.
@우리는간다6 ай бұрын
내동생도 30인데 집안 부유했고 계속 과외나 유학 등 투자함. 그리고 본인의 재능까지 서울에있는 좋은 대학 나왔고 프랑스어 영어 자유롭게 함 반대로 나도 수학에 재능 있었고 과외도 한달 200짜리 했었고 가장 어려웠던 수능에서도 최고점 찍음 서울 손 꼽히는 대학 들어갔고 근데 외국어 편하지 않음. 어릴때부터 투자하고 재능의 결과임
@정성훈-w4w9 ай бұрын
중국애는 도대체 뭘 말하는지 모르겠다...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relaxing_nature_sounds-yl9 ай бұрын
@@mail380168764 🤮 질린다 너
@marue20516 ай бұрын
근데 저렇게 회피 할 수 밖에 없음 왜냐하면 중국의 우리민족 마인드에 반대되는 발언 즉 진실을 말하면 정치범수용소로 끌려가니까
@겸빈-g2o5 ай бұрын
강의가 따분하다
@Léo2929Ай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으론 역사적으로 많은 전쟁과 탄압으로 나라잃은 슬픔을 너무나 잘 알기에 우리 한민족끼리 똘똘뭉쳐질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라니-x5x9 ай бұрын
다민족 국가가 다 좋은 건 아님. 문화와 종교,인종이 다른 만큼 서로 충돌되는 부분이 많아 질수 밖에 없음. 현재 미국에서 보면 인종간 증오범죄,종교 갈등이 많아지는 추세임. 다민족 국가는 절대 이상적인 국가는 아님.
@Poiu00-j8d9 ай бұрын
원래 미국은 쭉그러했음...
@prior218 ай бұрын
미국이란 나라는 원주민부터 이민자로 통합되는 용광로 같은 나라임. 그 다양성이야말로 미국의 힘의 원천 중 하나임
@butand94219 ай бұрын
혈통을 중시 했지만 조선족을 보고 혈통이 중요하지 않은 것을 깨닳았다ㆍ
@굿뜨-d8w9 ай бұрын
나도 근처 조선족 있는데.. 중국 지금 어떻냐 힘들다 던데.. 하면 빨아 주기 바쁨.. 유튜브에 나온 중국 다 거짓이라고 하고 안가보고 말 하면 안된다고.. 하던데.. ㅋㅋ 그게 답없는 투자인건 인식 못함.. 지방에 투자 적자에 유동도 없는.. 투자는 생각 안하고 그냥 잘 만들었다 칭찬만 하는 조선족임.. 그런 잘나가는 곳에서 일할 생각 안하고 한국 와서 돈 벌면서.. 자랑은 웃김..
@qwertqeer-cas8 ай бұрын
@@굿뜨-d8w조선족 초등학생가족이 귀화했다기에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람 되라며 이제 완전 한국인됐네 하니 "아니요. 나는 그래도 중국인이예요."해서 귀화했으니 이제 한국인이잖아 하니 단호하게 "그래도 중국인이예요. "하더군요. 부모의 교육영향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선족 대부분이 한국에 같은 민족이라고 쉽게 한국에 와서 온갖 혜택누리며 돈을 벌고 있어도 뼛속까지 중국인이었습니다.
살아온 환경이 중요한 거 같네요. 백인이 어렸을 때부터 한국에서 살았다면 그냥 한국인 마인드가 되는 거죠.. 나도 만약 어렸을 때부터 중국에서 살았다면 중국인 마인드가 됐겠죠. 그리고 한국을 비판했을 거고.. 내 눈앞에서 누가 똥을 싸도 세상의 모든 인간들이 그런 줄 알았을 거고.. 그래서 그렇지 않은 현실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들풀내음-l6c9 ай бұрын
다 헛소리다...저게 다문화를 추구하면 자기가 좀 더 글로벌하고 리버럴한 줄 착각하는거지.... 철학에서 개성은 나를 나로, 너를 너로 구분하는 특징을 말하는데 이건 타자에 대해서는 극도의 편견이 되는 것임.. 편견이 삐딱하게 본다는 의미가 아니라, 나를 너로, 한민족을 한민족으로 구분짓는 특징과 정체성을 말하는데, 이건 중공스러움, 한족스러움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것임..때문에 한족입장에서는 한민족의 개성은 중공에 대한 편견이 되는 것임.. 스피노자의 양태론을 이러한 개성과 편견에 적용시키면 나는 동그라미라는 단순양태이고 나라는 동그라미를 둘러싼 네모모양의 사회라는 복합양태, 그 동그라미를 감싸고 있는 네모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를 둘러싼 세모라는 국가, 별모양의 세계라는 복합양태로서 원은 네모에 직접적으로 마주할수있지만 , 그보다 한단계 더 큰 세모라는 복합양태에는 직접적으로 대면할 수가 없고, 별모양의 복합양태도 직접 마주할 수가 없음.. 동그라미가 별이라는 세계를 마주할 때는 오직 세모라는 국가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마주할 수 있을 뿐임.. 결국, 이런 개성이 세계를 만날 때, 인간으로서, 자연인으로서, 세계를 대하게 되느냐? 대세계적인 관계에서 개인이나 자연인이라는 것은 없는거야 우리가 해외를 나가서 타국으로 들어가면 타국은 너를 자연인 홍길동으로 받아들이는게 아님...대한민국 국민 홍길동을 여권을 보고 각종 협정등을 통해 비자나 체류규정을 통해서 한국인을 입국시키는거지...한국인은 절대로 대한민국 국적을 떠나서는 세계를 마주할 수 없는 것임.. 미국인 중에서 아프리카계, 이탈리아계, 독일계, 어쩌구 하면서 지들이 다양하다고 그리고 그게 리버럴하다고 착각하지만 그것도 헛소리야.. 저들이 세계를 마주할 때는 오직 미국여권에 따라서 미국국적인으로 취급되는거지 어느 국가도 그의 이탈리아계 혈통, 독일계 혈통을 보고 입국시키지 않음..국적만 보지.. 결국 대세계적 관계에서 한국이나 미국이나 차이가 없는거여... 그런데 미국이 다양성때문에 발전했다? 그것도 헛소리임...미국이 그 다양성때문에 세계에 영향을 끼친다? 그것도 헛소리임.. 미국은 그 지정학적 위치와, 광대한 영토, 그 영토가 전세계에서 가장 비옥한 토지라 어마어마한 생산성을 가지고 있고, 그 토지를 적시는 미시시피강등 천혜의 하천등 자연환경과 석유를 비롯해서 거의 모든 지하자원이 산업성과 경제성을 가질만큼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자연의 축복때문에 발전한거야... 토지의 농업생산성이 너무 높기 때문에, 산업화가 되면서 인력을 충당하려면 농민이 버는 수입보다 더 많은 임금을 지급해야 했고, 그러니 소득이 높아지고, 그 소득때문에 유럽에서 굶주리던 가난뱅이 밑바닥인생들이 이민을 오면서 인구증가가 이루어져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어 발전한거지.. 미국이 다양성 때문에 발전한 것은 없음....미국이 처음부터 그렇게 다양성을 존중했으면 왜 흑인이라는 이유로 돈주고 사고 팔았으며, 흑인을 죽여도, 겁탈해도, 아무런 범죄도 아니고, 흑인이라고 식당도, 화장실도 다 구분하고, 버스도 함께 타지 못하게 지독한 차별을 했을까? 이게 1960년대까지도 있었던 일임...sperate but equal 흑인과 백인은 식당, 화장실, 버스, 모든 것을 구분했지만(sperate) 그래도 평등(equal)하게 대우하고 있다고 문제없다고 외치던게 미국의 주류인 백인들의 인간관이었음....그때도 미국은 세계 강대국이었음...달나라도 갔다오던 시절에도 나사에서 근무하는 흑인은 화장실을 백인들 화장실을 쓰지 못했음.. 그런데 미국이 다양성때문에 발전했다고? ㅋㅋㅋ 미국의 발전은 다양성 때문에 이루어진게 아니라 지정학적 위치와 비옥한 토지, 석유를 비롯한 온갖 지하자원이 풍부한 자연자원때문에 이루어진것임.. 미국에서 다양성은 사회문제고 사회를 분열시키는 원심력일 뿐임.....지금도 흑인들 인종차별 문제가 항상 끊이지 않으며, 흑인은 동양인을 차별하고, 흑인에 대한 특혜가 백인에 대한 역차별을 만들어내서 하버드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흑인이 백인보다 입학조건이 더 쉬움.. 다양성, 다문화 추구하면 망하는거야...한국에 여자에게 히잡과 부르카를 강요하는 이슬람 설치고, 도대쳬 경우도 모르고 염치도 없고, 인의를 모르는 중공애들, 저 자존심만 세고 풍요로운 자연환경을 가지고도 게으른 동남아 애들 밀려들어오면 공동체가 파괴되는 것은 순식간임.. 지금 유럽이 겪고 있잖아..아프리카, 중동의 난민들 받아들여서 스위스, 스웨덴은 이제 이민자 갱단이 온도시를 장악하고 무법천지가 되어가고 있음...독일도 난민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다문화는 정책으로 추구해서도 안되는 문제고, 그게 올바른 것도 아님...항상 '나'라는 주체성을 확립못하고, 어설프게 무슨 세계화, 글로벌, 찾으면서 골빈 짓 하면 나라 망하는거 순식간임....자기 나라 전쟁났다고 난민으로 도망와서 한국에 난민인정받거나, 난민심사 청구해놓고 몇년씩 한국에서 사는 애들은 한국에 전쟁나면 또 다른 나라로 도망가는데, 걔들이 진정 우리와 통합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생각하나? 한편, 한국을 버리고 국적을 바꾸어서 미국이민가고, 유럽 이민간 그 잘난 교포들이 한국 전쟁나면 한국군대에 자진입대헤서 싸우기라도 할 것 같니? 그들은 이미 선택을 했고, 가난하고, 남북이 분열되어 있고, 남자는 군대를 가야 하는 편견(개성)이 싫다고 한국을 버리고, 국적을 버리고 미국으로 유럽으로 간 애들인데, 그들이 한국이 전쟁나고 존망의 위기에 처하면 목숨걸로 지키려 할까? 그럴 일은 없음..내 존재의 기반인 조국을 버린 애들이 무슨 애국자라고 .. 자기 나라 살기 어렵다고, 전쟁났다고 난민으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이 과연 한국이 전쟁났을때 한국이 위기에 처했을때 온몸을 던져 이 가족을 둘러싼 사회와 국가를 지키려 할까? 한국이 편리하고 살기 좋다고, 안전하다고 눌러앉은 외국인들은 한국이 전쟁이라도 나고, 자연재해로 그 편리함과 깨끗함과 안전함이 없어지면 다시 자기나라로 가는거여... 이런데도 다문화가 뭐 대단한거라고...한민족이 북미대륙에 위치했으면 지금 온 은하계도 정복했겠지...고작 미국처럼 무슨 세계 경찰입네하고 세계각지에서 전쟁을 벌이는 그런 허접한 짓은 안할만큼 잘나갔을것임..
@멸망자9 ай бұрын
와 속이 개시원하넼ㅋㅋㅋ
@spicedberry9 ай бұрын
미국 얘기에서 원주민(인디언) 차별과 탄압 도 추가해 주세요 원주민땅 뺏고 지원금 조금 주면서 다문화 존중하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거... 일본이 한반도 점령하고 200년 동안 한국인은 일정지역에서만 살고 지원금 줄게, 그리고 나머지 땅은 개발해서 이익얻고 한반도에 선진문화를 이식해줬다 주장한다면 우리기분은 어떨지😢
@spicedberry9 ай бұрын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도 이민 안받고 이전처럼 한국이 유지되었으면 하지만, 한국 부모들이 자식들 잘 가르쳐 힘든 일 안하도록 원하는 세태인데, 청소/간호간병/운전/경비/건설노동(노가다) 누가 하겠습니까 1960년대 둑일이 한국인 광부와 간호인력(사실상 간호사라기 보다 간호조무 또는 간병인) 받아들인 이유이고, 지금도 영국에는 동유펍계와 필리핀(아시아계 중에서 영어가 잘되는 편) 간호사 많고요, 한국인이 간호자격증 있으면 캐나다나 호주에 이민이 쉽죠 영국 히드로공항에서 카트나르고 청소하고 개찰구 체크하는 사람 백인 잘 못봤어요 우리나라도 싫어도 노동인력 외국에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유럽처럼 대책없이 개방될까 걱정됩니다 치안과 청결 걱정이 제일 크죠
@hansoo-Ай бұрын
@@멸망자ㄹㅇㅋㅋ
@whitedog1192 ай бұрын
대한국인끼리 산다는건....나의 생각을 우리가 공유한다고 생각하는 믿음이 생긴다.... 내가 극편향적인 생각이 아니라면....누구나 나의 생각과 모두가 동의 한다 라고 생각한다... " 극편향적인 생각 "이라는것은 본인도 느낄수 있는 편향적 일반적이지 않는 생각을 말한다... EX) 범죄의 정당성....정치의 편향성....진리탐구의 방향성....같은 자기주장이 꼭 필요한경우 극편향적인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정치할때....시위할때....집회할때....회의할때....사전에 설득과정이 필요함을 느낀다...
@Sunwoo14568 ай бұрын
셋다 평소에 그런생각을 해본적이 없으니.. 대답을 못하지..
@djWjfkrhwkdsksclsi9 ай бұрын
역사적으로 봤을때 한국인들끼리 가만히 놔두면 허구한 날 경쟁하고 싸움. 그런데 외부에서 갑질을 시작하면 공동체 의식을 갖고 뭉치기 시작함.
@lsynavy9 ай бұрын
이 내용...드라마 생각 나네요...대행사...... 아버지가 엄하면 형제 끼리 싸우지 않는가?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면 똘똘 뭉치게 된다.......
@fhdebosdl18128 ай бұрын
신라가 당나라 끌어들이고 한국은 미국 북한은 중국 끌여들였지…
@veveveve57588 ай бұрын
그건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임
@홍실장-c7w9 ай бұрын
단일민족으로 우리끼리 사는 게 훨씬 편하고 좋긴 하죠. 부러우면, 그냥 부럽다고 하시지.. ^^
@user-xl1tf2ej1x7 ай бұрын
그렇죠. 저 교수는 사실 엄청 부러워하고 그리고 실제로 미국인들도 단일민족되는게 꿈이에요.
@전기영-o6s9 ай бұрын
이분 수업하는게 엄청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 뿐인가
@noahjung25978 ай бұрын
아니 학생들의 포지션만 잘 기억하면 준비도 큰 필요없는 수업. 교수 생각이 틀렸어도 전혀 상관없음. 난 이 강의를 통해 배우는 교수인 것. 대신 똑똑한(통찰력 있는) 나 자신을 유지해야 하는데.. 그게 부담감일 듯
@갓칸쵸6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민족성은 대한민국이란 작은나라에서 침략의역사와 분단의고통을겪어왔기에 자연스레 우리는한국인이다 한민족이다라는걸 생각하고 살아가는게 아닐까?
@zoo2_dev8 ай бұрын
인종적으로 동일하면 그사람이 어떻게 핸동할지 예측가능하다는 착각이 생기면서 편안함을 느끼게되겠지.. 예측과 다르게 행동하면 이상하게 볼거고
@용완장9 ай бұрын
저 중국애 이상해요. 영어를 못알아듣는거같군요. 논점을 완전히 빗나갔어요.
@marue20516 ай бұрын
아뇨 못알아 듣는게 아니에요 일부러 저러는 거에요 왜냐하면 중국인들 쟤들은 타 국가에 나와도 비밀경찰한테 감시당하고 있고 반중 늬앙스 발언을 하면 바로 감옥에 가니깐요
@박순연-o7v9 ай бұрын
해외에 유학을 갈 정도면 머리가 좋은 인재들일텐데 어째 말하는게 시원찮다. 제대로 된 사고와 지식을 가진 한국 학생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네요.
@spicedberry9 ай бұрын
꼭 그렇지는 않아요 돈많아서 유학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영국에서 수업시간에 제대로 안하는 경우도 여럿 직접 봤고 대출하다 걸리는 것도 봤고, 학사나 석사 에세이(과제리포트) 정도는 돈주면 해준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그것도 고객이 원하는 학점에 맞춰서...그런 비즈니스가 있대요
@빼꼼-d7o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외국인들 개나소나 연고대 가는거 이해하시면 빠릅니대
@유튜브중독-e6d7 ай бұрын
서연고 같은 대학들은 같은 학부 출신아니면 동류로 안보더라구요. 동대학원 출신이나 유학생들 취급 잘 안해준다는 이야기 들었던것 같아요.
@박진흥-z2b7 ай бұрын
중국은 후원이나 돈으로 오는 애들이 많치 않나요??머리로 오겠어요?
@wonhojang12139 ай бұрын
언젠가 부터 많이 생각해오던 주제로군요.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smpa06042 ай бұрын
중국애는 유학올 실력안되는거 같은데 부모가 높은 공산당원인듯 한국학생들 수준은 너무 넘사벽이다 진짜 똑똑 그자체네
@coffeetrickster95029 ай бұрын
한국에 있을 때 거의 유일하게 좋았던 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거....한국에서 벗어나면 한국에 있었을 때 느꼈던 모든 굴레에서 해방되지만 한국인이라는 자체가 굴레가 되어버린다는 것...
@하늘은푸르다-l6c8 ай бұрын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굴레래 죤나 웃기네
@user-xl1tf2ej1x7 ай бұрын
중국인검거.
@見利忘義9 ай бұрын
늘 보던거니까. 편하지
@데이빗Lee9 ай бұрын
미친것 같네요 중국 여성....길거리 아무데나 x싸는 나라에 이민 가고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다고....ㅋㅋㅋ
@팔단왕8 ай бұрын
중국에 이민간 한국인이 한국에 잇는 조선족보다 더 많다 지금 2백만돌파하고잇는데 중국 가보고서 그런말합쇼 자료 좀 찾아보고나면 눈깔 디번져질기다 이 개구리야ㅋㅋㅋㅋ
@POKim-be3fhАй бұрын
동질감에서 비롯된 같은 언어와 생활문화입니다. 말이 같아서친근하고 동질감을 느끼죠. 외국에서 한국인을 만나면 더친근하게 느껴지고 짜이짜이 부족의 한국어 선택과 인도의 어느마을이 아빠 엄마 누나와같은 한국단어가 같음에 친근함을 느끼듯이... 또한 중국 일본과 유사한 젓가락 숟가락 문화 유교와 문화가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배여있어서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교육환경이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가르는 기준이기도하며 이곳에서 그들끼리 강하게 뭉치게 되는겁니다. 즉 문화와 언어 이것이 하나의 민족을 구성하는것으로 중국은 같은언어라도 방언이 많아서로 말도 안통하는 민족끼리 사이가 좋지않고 잘 뭉치지 못하는데 이것이 바로 언어의 차이입니다. 우리도 이런 동질감을 정치에서 동서로 나누어서 표심을 끌어당기는데 활용했죠 즉 동질감이 가장큰 이유고 그것을 나누는데 생활문화와 언어가 가장 큰 요소입니다.
@fivestar72895 ай бұрын
번역에 오류가... 4:43 Foto of Uneited Nations 라 했는데 유럽연합이라고 번역됐네요.
@정들다-u2y9 ай бұрын
한민족인데 매일 머리끄덩이잡고 싸움 차사고나 과일트럭 그런거 보면 일단 우르르 가서치워줌 퇴근시간때문인듯ㅋㅋㅋ. 아니 중국에살고싶다고?
@김사부-m1n9 ай бұрын
길막히는거 싫어서..ㅋㅋㅋ 치워줌
@slsnrh87899 ай бұрын
역쉬실망시키지않는중국인답눼 살고싶은중국이라😂😂뇌속에 곰팡이가가득🎉🎉
@용완장9 ай бұрын
중국이 편리하고 살기좋다는 말에 배를잡고 10분간 웃은뒤에 뒷뜰에 나가서 10분간 멍때렸습니다.하하하.
@Happy_umami9 ай бұрын
그냥 사는건 편할수 있습니다. 초고도 성장을해 인프라가 나중에 지어진만큼 시설이나 시스템은 우리보다 나을수 있겠지만, 공산주의 잖아요. 언론, 집회, 사상 자유가 없으니 늘 불안할듯. 그러니 미국유학가서 안돌아 오죠.
@joyce35089 ай бұрын
뭐 중국 상류층입장이겠져
@spicedberry9 ай бұрын
중국이 납치해서 장기매매한다 그런 얘기도 있지만 치안 측면에선 어쩌면 유럽이나 미국보다 나을지도 모르죠 어쨌거나 한국이 치안은 최고인 것 같고요 👍
@zinh31328 ай бұрын
외국서 만난 중국애가 겁나 진지하게 저소리해서 저도 십분간 멍때렸습니다.
@ranfunkkim46125 ай бұрын
옛날 중국 아님 중국 경제성장 한국 표본으로 이미 많은걸 해냈고 그래서 보동산 시장도 비슷함 거품존재 부실공사 등등 그리고 중국은 이미 다민족이 존재하고 파란눈 가진 중국인 있고 시골가면 ...미인이 많다 정치적인 이유로 가짜뉴스 많음
@mr.g79143 ай бұрын
교수님이 한민족에대한 정의를 말 그대로의 하나의 민족 이라고만 알고계신거같은데 댓글쓰다보니 생각났는데 한국사람들도 대부분 그걸로 알고있으니 충분히 그럴만 하구나..
@White-tk6ol2 ай бұрын
다 각자 자기 나라에 관련된 것이 많을수록 편안함을 느끼는건 전국 공통 아닌가요 ㅎ
@에픽하이-w6y9 ай бұрын
요즘은 피부색이 다르더라도 한국말을 잘하고 문화도 잘 이해하고 수용할 줄 아는 분들도 한국인으로 인정해주는 분위기 같은데요.
@yunheehan66958 ай бұрын
조나단 이랑 파트리샤 ㅎ
@heayoungjun89308 ай бұрын
그렇긴 한데 한국 대표로 뽑진 않죠. 대표성을 갖기엔 그런 분들이 소수라.
@Whyhandle8888 ай бұрын
@@heayoungjun8930맞습니다. 미스 재팬도 같은 경우이지요. 한국이나 일본은 미국 같은 다인종 국가가 아니기에 각 나라 대표를 뽑으라 하면 그나라 고유의 인종을 뽑는게 현재로선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같은 시대엔 동양인인게 자랑스러워 해야하는게 옳습니다. 일본마냥 백인을 미스 재팬으로 내세우는건 말도 안되죠. 백인들은 어차피 띄워주지 않아도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인종이고 동양인은 스스로 길을 개척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존경해주지 않습니다.
@뽀시래깃9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기준은 개인적으로 한국문화의 영향으로 살아가는가...입니다. 머리검은 외국인은 한국인으로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국적은 외국이지만 한국문화에 깊이 이해하고 체득하고 살아가는 분들보면 한국인이다 생각이 들어요..혈통보단 문화공감이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ihoneymon9 ай бұрын
조나단처럼! ^^
@moonlitsky93218 ай бұрын
그래도 요즘 많이 나아진거.. 어릴때 부모님 일 때문에 미국에서 3년 살다가 초2때 다시 한국 왔는데 중학생 내내 "아메리칸"이라고 애들이 놀렸음... 한국어 발음 꼬인적 단한번도 없어서 (국어과목도 항상 100점 언저리) 그냥 별일없이 지내다가도, 어찌저찌 미국에서 살다온거 알게된순간부터 "넌 미국인이지" 이럼. ㅋㅋㅋ 걍 그러려니 하고 살았음 -_-
@크루세이더-c6e24 күн бұрын
@@moonlitsky9321ㅋㅋㅋㅋ부럽거나 별 의미없이 아메리칸이라고 불렀을거라 생각해요. 제 별명은 숱뎅이 였어용~ 눈썹이 시커먼데다 숱도 많음. ㅋㅋㅋ 참고로 여자예용~ ㅋㅋ애정없으면 별명도 안생깁니다. 님은 나름 핵인싸예용~ 저도 반장이였고 고딩내내 학생회 임원이였어요~ 😅😅한국에서 별명은 주로 웃긴부분을 콕 찝어 찐친들이 붙여주는데, 아메리칸이 별명이였다면 나름 영어 잘하는 동경어린 시선이 포함된 별명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원도 사투리 쓰던 전학생은 별명이 무장공비였어요.(북한사투리랑 비슷해서..ㅋㅋ). 많이 마른 친구는 별명이 소말리아 였어요. 마른몸매가 부러워서 붙여준 별명이였던것 같아요 ㅋㅋㅋ 웃으라고 붙여준 별명일테니 마음쓰지 마시길....
@sgt93604 ай бұрын
ㅎㅎ 사상교육이 얼마나 중요하고 평소에 보는 것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예시 네요
@이한창-u9c9 ай бұрын
외국에 있으면? 우린 서로 피가 흐르는 민족임을 실감한다. 동포! 형제! 홍익인간을 따르는 후손들!
@해피투게더-e6s9 ай бұрын
태극기 무궁화 이런걸 보면 가슴이 벅찬것두요. 행복하세요😊
@JM-mf5ln4 ай бұрын
서로 비슷하기 때문에 더 비교하고 경쟁하는걸지도... 오히려 아예 다르거나 차이나면 비교할 생각을 잘안하게되는듯. 동시에 동질감도 크기때문에 해외에서 만나거나 어려운상황이 생기면 도와주고싶은 마음도 더 크게드는듯
@太郞-t4e3 ай бұрын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라. 라는 말이 있잖아요.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문화를 존중해야 하고 대한민국 사람들은 다른 나라를 가면 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때 그게 진정한 평화 아닐까요?
@kun-wonpark67569 ай бұрын
샘 교수의 질문이 한국인들에게 어려울 수 밖에 없는건 한국에 사는 한국 사람은 단일민족이라 배우면서도 한번도 깊이 생각 하지 않아서, 아니 할 이유가 없어서 입니다. 그러니 중간에 있는 학생이 샘과 나는 다르지만 나와 옆 학우도 다르게 느낀다고 이야기 하죠. 이걸 단순하게 말 할 방업은 없지만 한국에 살다 미국에 가면 지나가는 자동차 브랜드와 종류가 많다 느껴지는데 한국에 있으면 외제차가 많은 편 이지만 주류를 이루는건 국산차인데 이게 한국에 있음 이상 한걸 모르다 외국가면 다른걸 느끼는 뭐 그 차이가 아닌까 하네요.
@snowaroo9 ай бұрын
동질감 속에서 사는 게 어떤 느낌이냐는 질문에 저라면 "호흡 하는 것과 같다" 라고 대답할 듯 싶어요 제가 생각할 때 호흡과 동질감은 평소에는 전혀 의식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지고 행해지지만 그것에 대해 의식하는 순간 그제서야 그 존재감이 체감된다는 공통점이 있죠
@Текет-ш2л9 ай бұрын
이 교수한테 비정상회담 보여주면 엄청 환장하듯이 좋아할듯 ㅋㅋㅋㅋ 짧은 영상이라 그런지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정리도 안되고…알고보니 비정상 회담 예능이 웬만한 대학 강의 보다 훌륭했었어..
@Nycat13 ай бұрын
한민족끼리살면 그들끼리 지켜야할룰들이 뼈속까지익혀져서 사람을 대하는데 큰에너지를 쏟기보단 본론으로 빠르게 넘어갈수있죠 다민족속에선 탐색의시간이깁니다 나와다른문화권사람들을 하나 하나 이해하기힘들죠 만약 일본인과 영국인들의 민족적특징을 이해했다 쳐도 일본과 영국의혼혈은 또 곭대려집니다 그래서 대화가 조심스럽고 쓰지말아야할어휘가늘어나며 에너지가 조심스럽게 낭비된다 생각했는데 그건너무한국인적인생각이었죠 한국인과있을때처럼 말안해도 깊이공감하는 일들을 그들과 느끼려하니힘든것이죠 그냥 어떤인종이든 똑같이 대할수있는 대화법으로 살아가면됩니다 단 절대 한민족의 정이나 그런걸 기대할순없지만 인류 공통의 좋은사람들에게서 뿜어져나오는 따뜻함은 하나같아서 좋은사람은 어떤인종이든좋고 나쁜놈은나쁘다라는걸 깨닫게됩니다
@juneyoungjeon3384Ай бұрын
언어가 제일 깊이 이 주제를 관통하는 재료라고 생각함. 그냥 언어는 아니고, 심화된 언어 or 사고할때 사용하는 언어. 영어를 쓰는것과 유창하게 쓰는것과 euphemism이 자연스럽도록 쓰는것에는 큰 차이가 있을테니깐..
@genius2069 ай бұрын
한국인,중국인,일본인 생김새가 다 다릅니다.한국도 지역마다 생김새가 다르게 보이거든요
@산호수-c3z9 ай бұрын
오래전 학교에 재직할때 경주로 수학여행을 갔었는데 중국인 단체 여행객이 사진을 찍기위해 모여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반 장난꾸러기 1명이 갑자기 중국인들 사이로 뛰어가 사진을 찍더군요. 깜짝놀라서 얼떨결에 보고 있는데 문득 우리 아이만 도드라져 보이는 거에요. 중국인과 한국인이 전혀다르구나 느꼈죠. 중국인들은 대부분 콧망울이 크고 넓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우리 아이는 이목구비가 중국인에 비해 오똑하고 펑퍼짐하지 않았어요.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Wang_HoYoung9 ай бұрын
그걸 판단하신다니;; 대단 해외가서 만나도 잘모르겠던데; 그냥 백인 흑인보는 느낌; 걍 다 똑같;
@Wang_HoYoung9 ай бұрын
스타일로 판단은 가능한데 생김새는 판단 어렵지 않음?
@한국세계3차대전소원9 ай бұрын
전라도 경상도 쪽 틀림 충정도 전라도 가깝고 경기도 강원도 비스함
@avfaxakaegwa9 ай бұрын
그 생김새라는거 결국 스타일임 ㅋㅋ
@보코짱5 ай бұрын
저런 동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우리 한국학생들 영어를 너무 잘해 발음도 좋고 똑똑하고ㅡ
@kyhessjp19259 ай бұрын
질문의 의도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동문서답하는 어린 대학생들 긴장한듯요~~ 그저 귀엽네요 ^^ 그래도 잘 이끌어 가시는 교수님덕에 잼있어용^^
@mail3801687649 ай бұрын
말갖지 않고 이간질 같은 질문에 동문서답 이야 말도 정답이지
@jieunko6658 ай бұрын
영어가 잘 안되나보지
@강철신념-r1i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중국이 가장 편리하단다 우물안 개구리가 자기살던 우물이 젤 큰거라고 말하는랑 같은 말이네
어릴적 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1945년 해방전 함경도 최북단을 다녀오신후 느낀점을 자주 말씀해 주셨는데,그때 본 산과 들에 경치, 사람들 삶,가옥, 외모기타 등등 중, 사람들 외모에 대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살고계신 경상도 사람들보다 신장이 훨씬 크고 얼굴생김이 좀 다르더라는걸 강조하시면서, 아마도 그때 본 것중 그게 제일 기억어 남나 봅니다. 사람들이 키가 크고 외모가 좀 우리와 다른것 같더라~^^ 당시는 순수한 생각으로 느낀것이니 맞다고 봐야겠죠~😊
@youngsungjun28459 ай бұрын
당시에도 옛어른들은 함경도 키다리라는 별칭이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함경도 지방사람들이 옛날에는 남쪽지방 사람들보다 훨씬큰건 맞는것 같습니다.
@camomiletea-bag54429 ай бұрын
귀한 증언이네요 ^^ 아무래도 북쪽 사람들이 체구가 큰 경향이 있으니까요
@Kkim08309 ай бұрын
중국도 동북쪽 추운 지역 여자들 평균키가 170에 가까울 정도로 큽니다. 추운지역은 생장 속도가 느려 더 오랜 기간동안 클 수 있습니다. 반면 예를들어 더운 지역 식물은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확 크고 끝나죠
@relaxing_nature_sounds-yl9 ай бұрын
그래서 그랬나? 아일랜드 갔다가 사람들이다 2m 가까이 되길래 깜놀했더 기억이...
@qwertqeer-cas8 ай бұрын
러시아와의 교류로 약간 섞인듯.. 내가 아는 분도 월남하신분인데 키가크고 콧대도 높고 피부도 하얗는데 스스로 조상중에 러시아인 피가 섞인것 같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먹고 살기 힘들어 다들 키가 적어졌겠지만.
@baymom22529 ай бұрын
중국학생은 영어를 정말 잘 못하는 학생이었네요. 교수님과 한국 학생들이 하는 대화를 전혀 못알아 들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