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지금 한국 간호대생 4학년인데 알고 계시다시피 의사파업 때문에 이번년도 취업이 너무나도 불취업이라 원래 호주간호사는 한국에서 경력을 1~2년 쌓고 갈려고 했는데 바로 신규 채용을 하지 않겠죠…?ㅠㅠ (해외 생활 8년 정도해서 영어회화는 가능해요)
@minzarchive2 ай бұрын
흠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전 채용팀이 아니고 또 미래 일은 아무도 모르는지라 제가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지만, 저번에 경력 없이 (?) GP쪽에서 일하시는 분의 글을 본 거 같아요! (자세히 어떻게 취업하신지는 저도 모르고 또 공립병원과 사립병원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길은 없지 않지만 그 길이 누구에게나 주어지고 또 쉽지는 않을 거 같아유… 언어적으로 해결이 되시더라도 호주에서 널싱 스쿨을 나온 분들과 똑같이 취업 준비 경쟁(?)을 해야하는 것이니까유ㅠㅠ 😭 한국과 호주 널싱 시스템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경험 한번 하고 오시면 그래도 덜 긴장되고 IV라도 더 잘 찌를 테니 일단 어디든 가셔서 최소 경력 1년 이상은 쌓고 오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힘든거 알지만 일년 금방 갑니다 화이팅이에오!! ☺️🩷
@Jinny92854 ай бұрын
근데 동료들 다 인도인인가요? 널싱에 인도인들 짱 많지않나요? 멜번은 인종 비율이 어떤가요?
@minzarchive4 ай бұрын
멜번 인종 비율은 잘 모르겠네용.. 저희 병원은 호주 유럽 인도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엄청 다양합니다!
@이상준-i9b5y4 ай бұрын
투잡을 뛴다는게 병원을 두개 다닌다는건가요?
@minzarchive3 ай бұрын
네!
@한걸음-z7w4 ай бұрын
만약 고등학생으로 돌아간다면 호주간호대학을 먼저 간다, 아님 지금처럼 한국 간호대, 경력 쌓아서 호주 온다, 아니면 미국간호사 한다 중 어떤 거 선택하시겠어요?
@magda3844 ай бұрын
아예 고등학생 때 오시는 것 추천합니다.
@Jinny92854 ай бұрын
호주는 사회가 좁아요. 아직 이민을 받아들인 나이도 어리구요. 기회도 한정되어있어요.저는 이미 호주인이지만 제가 고등학교로 돌아가면 당근 미국가요.
@DFSS-vv1pc4 ай бұрын
미국간호사하는 친구얘기 들어보면 확실히 커리어적인 기회도 많고 급여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워라밸은 호주가 약간은 더 나은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