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71년 생 53세의 남성 입니다. 경기도 평택의 김대성 입니다. 저는 찾고 싶은 은사님 두분이 계십니다. 저는 가정 형편이 몹시 어렵고, 가족 모두가 질병으로 우환이 잦아서 힘들게 자랐습니다. 학창 시절 점심 도시락을 못싸가서, 수돗물로 배를 채우곤 했습니다. 고졸이 최종 학력 인 저 입니다. 1남 3녀의 막내인 저 입니다. 학용품도 제대로 못살 정도로 너무 가난하고 힘들었습니다. 미술 준비물을 제대로 못 사가서, 초등, 중학교 시절에 미술 선생님께 많이 야단 맞고 매 맞고 기합을 받았고, 미술 실기 점수도 정말 많이 감점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미술 시간이 정말 지옥 같았고, 미술은 도대체 누가 만들어서 어려운 형편의 학생을 힘들게 만들고, 미술 시간은 왜 있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저희 집은 다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 오두막집 이었고, 비가 오면 빗물이 많이 새서, 방에 대야와 걸레를 바쳐놔야 했습니다. 학교에 늘 남루하고, 헤진 옷을 기워 입고 낡은 신발을 할수 없이 신고 다녀야 해서, 친구 들에게, 늘 왕따 당하고 매도 맞고, 놀림을 받은 저 입니다. 힘도 약해서 대항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중학교 여자 미술 선생은 더 그런 저를 몹시 미워 하고, 수업 중에 미술 준비 안해왔다고 30대씩 때리고, 실기 점수 깎고, 복도로 내쫓거나, 뙤약 볕이나, 비 오는 날. 몹시 추운 눈 오는 겨울에도 운동장 오리 걸음을 20 바퀴씩 시킨 사람 입니다. 그런 악질 여자 미술 선생이 제가 중 3 이던 1986년 4월에 전보 발령을 가고, 새로운 여자 미술 선생님 께서 부임 해 오신 겁니다. 이 선생님이 바로 저에게 큰 도움을 주신 은사님으로, 선생님 성함은 '임종옥' 선생님 입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처음 한달 여 제가 미술 준비 못해가자 점수 깎고 때리긴 하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해 1986년 5월 말 쯤, 제가 중 3 때, 어느 점심 시간에 임종옥 선생님 께서 상담실로 저를 부르셔서 갔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내가 대성이 너를 한달간 지켜 보니까, 아무래도 네 사정이 어려운것 같아서 물어보려고 불렀어. 많이 야위고, 옷도 헤지고 더럽고, 아무래도 도움이 필요할것 같아서 그래. 괜찮으니까, 겁 내지 말고, 네가 사는 처지를 솔직히 말해봐라" 하셔서, 부모님도, 누나들도, 저도 건강이 다 안좋고, 형편도 많이 어렵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그랬구나, 아무래도 내가 네 담임 선생님께 이야기 해서 너희 사는 처지를 직접 봐야 될것 같구나. 힘내고, 내가 도와주는 걸 생각해 볼 께". 하고 등 두드려 주시고 보내셨습니다. 그 주 토요일 방과 후 비가 제법 굵게 내리는 날, 임종옥 선생님 께서, 저희 반 남자 담임 선생님 이신 과학, 수학을 가르치시던 박훈규 선생님께 말씀 드리시고 두 분 선생님 께서, 박훈규 선생님의 자가용 승용차로 저를 태우시고 저희 집을 방문 하신 겁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저희 부모님께 사정을 들으시고 저희 사는 모습을 보신 박훈규 선생님 께서 저를 꼭 안아 주시고 토닥이시고, "내가 그간 담임 교사로서 너에게 너무 무심했구나, 기운 내고 나도 많이 도와 줄께, 힘 내, 알았지?" 하시고 위로 해 주셨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눈물을 닦으시고 제 손을 꼭 잡고, 이렇게 힘든 처지일줄 미처 몰랐다 하시면서 내가 도와주고 싶다고 하신 겁니다. 두분 선생님께서 위로 해 주고 가신 겁니다. 다음 주 월요일 점심 시간에, 임종옥 선생님이 상담실로 부르셔서 갔더니, 임종옥 선생님 께서, 큰 비닐 가방 두개를 주시며, 너에게 주는 선물이니 열어 보라고 하셔서 열어 보니, 하나는 남방, 티셔츠, 바지 팬티등이 몇벌 씩 있었고, 양말 몇벌에 운동화 1켤레 였습니다. 저희 집에 오셔서 제 신발 사이즈와 옷 사이즈를 물어 보신 겁니다. 한 가방은 각종 미술 준비물이 들어 있었습니다. 물감, 스케치북, 파레트, 붓, 물통, 판화, 조각도, 먹, 벼루, 수묵화용 붓, 화선지도 있었습니다. 사군자를 잘 그리시고 지도하신 임종옥 선생님 입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대성아, 이거 내가 네 사정이 딱해서 주는 거야. 양말도 새 거 신고 신발 새 신 신고, 이 낡은 옷 벗어 버리고 새 옷 입고 학교 다녀, 그리고 이 미술 준비물 사준 걸로 미술 준비 해와, 알았지?" 저는 정말 너무나 감사 해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다가, 감격에 젖어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목이 메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저를 임종옥 선생님 께서 꼭 끌어 안아 주시고, 등을 토닥거려 주시며, "내가 네 처지를 진작에 알아봤어야 했는데, 네 딱한 사정도 모르고 그간 야단 치고 때리기만 했구나. 이녀석 가엾어서 어떻게 해, 선생님이 앞으로 많이 도와줄께. 미안하다, 대성아, 정말 미안하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 기엾은 녀석". 하시며, 임종옥 선생님도 저를 안고 제 등을 토닥이시며 많이 우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사하고 감동을 크게 받았고, 임종옥 선생님의 선물과 극진한 위로에 감격에 겨워서, 임종옥 선생님의 품에 안겨서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그간 서러웠던 걸 다 보상 받은 기분 이었습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제가 점심을 굶는 걸 아시고 손수 제 몫의 도시락을 보온 도시락으로 싸 오셔서 상담실로 부르셔서 같이 먹자 하시며, 저에게 따뜻한 점심 밥을 먹이신 은사님 이십니다.영양 실조로 빈혈이 있고 야위었던 저는 임종옥 선생님의 크신 사랑으로 빈혈도 나았고, 살도 오르고 키도 컸습니다. 저는 임종옥 선생님이 사 주신 의복과 양말과 신발을 신고 학교 다니고, 사 주신 미술 준비물을 열심히 준비 해갔습니다. 제 형편 없는 솜씨의 졸작을 보시고도 웃으시며 후하게 실기 점수를 주시고, 그간 감점 된 실기 점수를 모두 지우시고 무감점 처리해 주신 겁니다. 그게 늘 감사 합니다. 그토록 큰 사랑을 베풀어 주셨는데, 미술 준비를 안해갈수 없었습니다. 그랬는데도 안해가면 나쁜 놈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편 박훈규 선생님은, 교무실에서 들으니, 제가 참고서와 문제집을 못사서, 각 과목 숙제를 엉터리로 해온다고 다들 말씀 하셨다며, 집에 가보니 참고서와 문제집이 없는 게 안타까웠다고, 하시며, 13 과목 모두 참고서와 문제집을 사주시며 안고 위로 해 주실 때, 또 감동 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제 사정이 어려운 걸 아시고, 박훈규 선생님 께서 제 수업료를 분기별로, 5만6천원 씩 다 내주신 겁니다. 박훈규 선생님 께선 부모님도 편찮으시고 누나도 아프고, 네 건강도 안좋으니 일찍 가서 집안 돌보라고 하시면서, 청소 당번,야간 자율 학습, 보충 수업도 빼 주시고, 정규 수업만 받게 하시고 일찍 가라고 하신 분 입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겨울에 춥다고 손수 목도리와 스웨터를 떠주시고 점퍼도 사주시고 장갑에 모자에, 겨울 바지와 양말도 사주신 겁니다.박훈규 선생님은 제가 중학교 졸업 후 다른 학교로 전근 가셔서, 소식이 끊어졌습니다. 임종옥 선생님 께선 제가 고교 진학 후에도 가끔 편지를 보내 주시며 격려를 해주신 겁니다. 제 중학교 졸업식에 같이 서셔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짜장면도 사주신 임종옥 선생님 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병환이 깊어 지셨고 폐 결핵 으로 돌아가셔서 임종옥 선생님께 답장 편지도 자주 못보내드린 겁니다. 아버지 께서 돌아가시고 편지를 임종옥 선생님 댁으로 보냇으나 그 때마다 되돌아와서 중학교로 보냈으나 전근 가시고 안계시다는 답장 편지를 다른 분이 보내신 겁니다. 너무 서운하게도 두분의 소식이 끊어져서 전혀 33년 째 소식을 전혀 모르고 연락처도 전혀 모릅니다. 임종옥 선생님은 그 당시 40대 후반 이셨고, 박훈규 선생님은 30대 중반 이셨던 걸로 압니다. 두분 은사님의 도움이 너무 감사해서 지금도 두분의 은사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두분 은사님을 만나면 큰절 올리고 식사 대접 이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때 두분이 계셔서 행복 했습니다. 1986년 중 3때 경기도 평택 청북 중학교 입니다. 그후 아버님과 두분 누나는 병환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현재 직장에 다닙니다. 목공소 에서 일을 합니다
이노래 나올땐 우리 가족이 같이 살았는데... 이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서 서로가 서로를 안보네... 강산은 두번이나 바뀌었는데 내 마음은 이때에 묶여있다...
@kylianmbappe14204 жыл бұрын
손민준 왜요..?
@user-yv1kqo014 жыл бұрын
좋은 날이 다시올꺼라 믿어요!!
@오예오예-q6z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JinMaJu4 жыл бұрын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내 주변에 있기마련이더라구요 그게 혈연일지라두요
@kjhvisual4 жыл бұрын
동정따윈 안합니다... 님 생각에는 나아닌 다른 가족들이 문제가 있어서 불화가 시작된 거라 생각하겠지만,,, 님도 문제였고 다른 가족들도 문제였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님 뿐만이 아니라 주변에 가족들끼리,,부모 ,,형제간에 불화 참 많이도 일어납디다... 다들 나아닌 남탓하면서,,, 이런 불화가 쌓인 가족들도 많고 오히려 살아가면서 친구들보다 그래도 부모,형제간이 결국에는 서로를 위한다는 걸 깨달으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구요,,, 뭐 남들 가정사 왈가왈부할거는 아니지만 누구 탓도 하지 마세요,,, 그냥 그렇게 살아가게끔 각자가 선택한 길이니깐요,,, 서로를 원망하면서 살아가는게 삶의 활력소가 될 수도 있답니다..
@hivo20304 жыл бұрын
1기때의 저 아우라는 진짜 시대를 초월해서 재현조차 불가능한 장면이다.. 중딩의 풋풋함 + 명곡 + 재능 3가지를 무기 삼아 삼위일체.. 저 밴드를 누가 교회밴드로 생각했겠나... 그저 그 시절 팬이였는데..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인기에 비해 활동을 많이 못했다는 것..
@ice-creampaint3 жыл бұрын
소속사가 등쳐먹은 ..
@HeungBunMan_OfficiaI3 жыл бұрын
소속사사장새끼가 등쳐먹고 돈갖고 튀었는데 어케활동을함
@roadcatroad49682 жыл бұрын
활동 많이 했는데 소속사에서 그냥 돈 다 가져간거임
@downup4929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좀 극성이었다고 들었는데
@xanadugirl200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인생의 전성기는 중딩임.. ㅎㅎㅎㅎ
@yong-julee61482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진짜 요즘엔 절대 나올 수 없는 학창시절의 감성이 있긴했지…
@neoely10 күн бұрын
엄하고 무서운 선생님들이 대부분이던 시기에 감성풍부한 여학생이 따뜻하고 멋진 선생님을 만나면 얼마나 설레였을까 상상해 봅니다.
@leedooyoung12 жыл бұрын
얘네들 엄청난 고스펙이였음. 드럼, 바이올린, 피아노 모두 엄청난 수준급이였죠. 소속사 잘못만나서 못뜬 케이스..
@OrangeNet Жыл бұрын
시기도 안맞았죠 저땐 땐스 아이돌이 대세였던 시절...
@김명화-y8w Жыл бұрын
댄스시대에 저정도했으면 대박친거에요
@곽철용-z1h Жыл бұрын
반대임 소속사 잘 만나서 터진거임 아이돌은 소속사 잘못 만나면 무조건 폭망함
@심리상담 Жыл бұрын
성가대 출신
@kk-gq2qp Жыл бұрын
@@곽철용-z1h 잘못만남. 정산거지같이받은
@aiola1121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온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다니 ;; 한스밴드 너무 그리워 기회가 된다면 슈가맨에 섭외좀 부탁드려요 한스밴드 무대 보고싶네요
@staystrong8467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공기가.. 저때 냄새가 나는거 같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천주홍-w7o4 жыл бұрын
응가 지리신거아닌가용
@차차차-r9j4 жыл бұрын
@@천주홍-w7o 남의 감성을 그렇게 똥칠해놔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조상필-q6n4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고싶으면 혹시 틀딱?
@차차차-r9j4 жыл бұрын
@@조상필-q6n 틀딱이건 요실금이건 뭔 상관?
@000-b2h4 жыл бұрын
2019년도 공기팝니다
@namu_c4 жыл бұрын
당시에 기억이 남 한참 서태지와 아이들부터 90년대 말까지 이어지는 댄스음악 테크노 댄스 아이돌 이런 시장에서 뜬금없이 마이너했던 밴드에 세 자매에 음악도 인기를 얻고
@sungkkn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 시절이 한국음악계의 르네상스시대였다. 맨날 비슷한컨셉과 장르만 판치는 지금시대보다 훨씬 음악스펙트럼이 다양했고 독창적이었다. 그러니 명곡도 많았었지
@들잡동사니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90년대. 실험적인 곡들도 많이 나오고. 대중적인 곡들도 많았고.
@josammosa982 жыл бұрын
응 틀딱들 우리 bts 미만 잡
@사두리-z5f2 жыл бұрын
결국 그 비슷한켑선 한 애들만 아직도 살아남고 아직도 활동 한다지
@듄이요2 жыл бұрын
@@josammosa98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텐고시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것도 일본 여자 밴드 따라한거 잖아
@ryuwanne4604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어도 연주랑 멜로디가 너무 좋음 ㄷㄷ
@곤다카즈2 жыл бұрын
저의 최애 밴드 한스밴드... 잘 풀리지는 못했지만 여러 명곡들과 선한 그녀들의 메세지를 딤아갑니다.
@nonstop49323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 기타 담당하시는 분 리듬타는 동작들이 너무 매력적이네요. 얼굴도 진짜 예쁘시네요. 옛날 기억엔 양갈래 머리하신 분이 이미지가 강해서 이분만 기억에 남았었는데, 그리고 드럼치시는분이 노래를 많이하셨었네요 대단하네요. 목소리도 예쁘시구요. 정말 가끔 한번씩 생각나는 멜로디 입니다.
@shotgun29922 жыл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둘째 누나 원픽이었단 맨이야
@user-mc9dv1en5q2 жыл бұрын
@@shotgun2992 얘! 나도 그렇단다
@Justlikethat2978 Жыл бұрын
둘째가 이쁘단다 아이야
@dolgum826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은 모두 둘째 좋아함
@eastsmart8 ай бұрын
둘째딸이 젤 끌린다 ㅋㅋ
@suejenssA71774 жыл бұрын
제발 슈가맨 나와주세요 오락실 선생님 사랑해요 호기심 듣고싶어요ㅠㅠ
@덕화이엿4 жыл бұрын
시대는 발달햇지만 마음의 안정은 저당시가 더발전햇엇는데 요즘은 시대만 좋아졋지 전체적으로 심리적으로는 불안정한시대
캬... 나의 회사 이름이 되어준 한스밴드!! 고딩때 진짜 너무 엄청나게 한스밴드 팬이었는데... 군대 갔다가 전공 살려서 회사 다니며 5년동안 기술/영업 익히고 창업 했는데 회사 이름을 뭘로 지을까 엄청 고민하다가 내가 정말 좋아했던 한스밴드 앞에를 따서 한스테크로 지었는데 ㅋㅋㅋㅋ 참... 회사이름을 좋아했던 가수 이름으로 짓다니 ㅎㅎ 그래도 지금까지 전혀 후회는 안됨.
@mangwonfish Жыл бұрын
좋소차리신건가요
@도승준-g9m Жыл бұрын
@@mangwonfish 좋소도 안됨..ㅎㅎ 직원포함 4명뿐이 안되는 걍 소기업임ㅠㅠ
@mangwonfish Жыл бұрын
@@도승준-g9m 그게 좋소잖아요 좋좋소도 직원 4~5명이엿는데
@그건니생각이고-g1n Жыл бұрын
@@mangwonfish 뭘 또 그런식으로 말함
@carpenters20 Жыл бұрын
@@mangwonfish너같은 걸 낳고 부모님은 좋다고 미역국을 드셨을텐데
@특별한이야기2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 다시 나와라... 내 어린 시절의 추억..
@sirjacklee4 жыл бұрын
사춘기때 남자나 여자나 모두 한번 쯤은 선생님 짝사랑 해본적 있을거고 그런 감정을 가장 잘 담은 곡이라고 생각함. 요즘엔 절대 나올 수 없는 노래ㅋ
@김몸모-o2f3 жыл бұрын
ㅋㅋ 요즘 리메이크 되긴했는데 가사는 순한맛으로 바뀌어버림 ㅋ
@leeseu2 жыл бұрын
@저는임평평입니다 선생님들도 선생한테 틀거리는 학생 딱히 바라진 않아서 괜찮
@도산죽돌이2 жыл бұрын
@@leeseu ㄹㅇㅋㅋ
@안제-m9g2 жыл бұрын
@저는임평평입니다 예전에도 정교사보단 교생하고의 첫사랑 얘기가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ㅋㅋ
@하늘-e7z7i2 жыл бұрын
우리담임 오크처럼 생겨서 사냥하고 싶기만 했는걸
@user-uv9ki6cc5b4 жыл бұрын
노래봐라ㅋ 진짜 순수결정체 그자체다 저 시대 우리는 어쩜 저래 순수했을까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네 슈가맨 나와줘요~
@ludwigbeethoven72164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냥 존나 미개하고 시민의식이 낮아서 지금보면 멍청한 행동을 했던거지 순수하지 않았어 그 때 주변만봐도 븅신새끼가 한둘이었나
본드 불고 밤마다 놀이터에서 삥뜯으며 술마시던 누나 형들은 꼭 그네를 꼭대기에 걸쳐놔서 다음날 초딩들은 그네 타지도 못함
@김성훈-t1v4 жыл бұрын
처음에 존경과 감사함을 담은 스승의날 노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진짜 사랑한다는 것이었다는ㅋㅋㅋㅋ
@세연-e6t6 ай бұрын
그니까요ㅎㅎㅋㅋㅋ
@카놀라유-o9y3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가 우리학교 오던날 벌써 21년전이네요 ㅎㅎ 둘째 엄청 좋아해서 막 불렀는데 웃으면서 인사 받아주셨음 ㅎㅎ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활동하시면 꼭 다시 팬할께요^^
@dmswjddl11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한스님들 아프지 마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섬과바다2 жыл бұрын
히트곡은 여러가수들이 부르기 마련인데 한스밴드의곡들은 다른 가수들이 부른게 거의 없는듯.. 이유는 이런 감성을 뛰어 넘을수 없기 때문이 아닐까...
@sgsy15292 жыл бұрын
자매의 감성을 어케 흉내내 ㅠㅠ
@자전거생활화2 жыл бұрын
2집 수록곡 ‘엄마의 일기’를 왁스가 리메이크 했었네요. 저도 왁스곡인줄 알았는데 원곡은 한스밴드
@leesimon975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오락실의 경우 비타500 수지가 광고음악으로 나오기도 했죠.
@가야두한이4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보고잡다 순수한가사
@USB184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 기획사랑 불화로 ㅠㅠ 노예급계약때문에 돈도못만졌다고함 죄다 기획사가 착취
@황종규-j6f4 жыл бұрын
학기중에도 활동하면 돈 많이 벌 기회였기에, 하려했믄데 멤버들과 부모님이 반대했기에 결국 그리 되었죠
@oo-xs8fg4 жыл бұрын
@@황종규-j6f 먼말이에요?
@황종규-j6f4 жыл бұрын
pd ahn 학교를 다니던 중이였는데, 대중들의 관심을 받으니까 방학중에만 하던 활동을 학교 빠지면서 학기중에도 하려고 기획사가 하려했고, 부모님과 멤버들은 반대해서 불화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ccm 가수로 아직 활동중이에요
@유튭코리아사랑해4 жыл бұрын
개세끼들
@황종규-j6f4 жыл бұрын
대깨시민 뭐 의견차이죠 반응이 좋았으니, 전문가수로 진출하려 했는데 멤버들은 학업이 더 중요하다 생각한거니까
@한우밍4 жыл бұрын
오락실 포함해서 20년이 지난 무대를 이 동영상으로 봐도 너무 좋은데 저 당시 사람들은 얼마나 힐링되고 좋았을까요 저때 갓난아기였던게 너무나 아쉽네요ㅜㅜ 저렇게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 슈가맨에서 꼭 보고싶습니다! 나와주세요!!
@박재형-b5s4 жыл бұрын
슈가맨 다음 시즌 때 봤음 좋겠다.혹시라도 슈가맨 관련 프로그램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꼭 다음 시즌에서 보고 싶고 이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싶습니다. 내 추억 속 가수들 너무 많다.R.e.f,솔리드 등 보고싶은 가수들 너무 많은데.....
@1hyunsik4 жыл бұрын
박재형 솔리드는 이미 나왔어요 !
@spcicycaw4 жыл бұрын
안재욱의 친구 한번 슈가맨에서 듣고픔 ㅠㅠㅠㅠㅠㅠ
@박재형-b5s4 жыл бұрын
@@1hyunsik 그렇군요!일이 바빠서 자주 시청을 못 했습니다.
@박재형-b5s4 жыл бұрын
@@spcicycaw 저도 그래요!
@박재형-b5s4 жыл бұрын
@@남신상 그래도 한 시대를 이끈 가수들을 보고싶어요!B.B멤버 중 한 분의 조카 2A.M의 보컬이라고 아는데 그래도 추억이 그립네요!
@viceim47795 жыл бұрын
슈가맨 나올 때 됐어요 나오세요!
@LoveLove-ii1fx5 жыл бұрын
이 댓글이 성지 되기를ㅠㅠ
@금강불괴-w3z4 жыл бұрын
지랄마라
@김춘식-y9m4 жыл бұрын
@@금강불괴-w3z ?
@에몽-n5h4 жыл бұрын
@@금강불괴-w3z 니 얼굴 지날마라 🖕
@riodiaz31224 жыл бұрын
@@mhc-ii4zb 지이이이이잉 이 아니라?ㅋ
@미국아기4 жыл бұрын
듬직하게 동생들을 잘챙겨줄꺼같은 첫째 밝은성격의 여성스러운 우리 비주얼담당 둘째 언니들에게 애교많고 장난끼많은 우리 귀여움담당 셋째 벨런스무엇? 아부지 행복하시것다
@별-e4 жыл бұрын
소속사 사기당하고 부당 갈취당한 후 어떻게 지내는지는 모르지만 결말은 좋지못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고인이신걸로 알고있습니다.
@PeopleLOG4 жыл бұрын
박용옥 원래 데뷔하고 나서도 활동하는거 찍은것들 보면 기독교였던 분들이였죠 이분들
@summer222024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돋네요. 이때가 20년전... 정말 요즘에는 없을 자매그룹 슈가맨 한번나와주심 좋겠어요 너무 보고싶어요
@Awesome-im1sf4 жыл бұрын
진짜 독특한 매력의 밴드였지 악기 천재들
@Changgu86453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님 지금도 눈에 선함니다 지금도 건강 잘지키시고 주님과함께 하시죠? 보고싶군요
@괴기3근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그룹 한스밴드
@키다리아저씨-t9o4 жыл бұрын
세명이 자매라고 했던 밴드지요.. 드럼이 큰언니고 우측에 기타겸 바이올린이 둘째..그리고 좌측 키보드가 셋째 이 곡 말고 오락실이라는 곡이 있는데 당시에 IMF시절이라 당시 가장들 모습을 시점으로 쓴 가사가 인상적임..
@DD-om6gh4 жыл бұрын
원래 막내 동생 한명이 더 있습니다 4인조로 하고 싶었지만 막내동생 나이가 어려 같이 데뷔를 못했지요
@user-dh4cv3vy7f4 жыл бұрын
시발 다기타라 하네 베이스라고 존나 서운하네
@이랑-n1f4 жыл бұрын
아 오락실 ㄹㅇ..
@nm38174 жыл бұрын
@@user-dh4cv3vy7f 얘 넌 기타 줄이 왜 4개니!
@윤진명-u1n4 жыл бұрын
@@user-dh4cv3vy7f 얘 왜 니 기타에선 소리가 안나니?!
@디드래곤-f6x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이노래가 온동네에 울려퍼졌던적이있었는데.. ㅇ ㅏ..
@No.지우파파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느껴보는 나의 작은 첫사랑... 선생님!!! 잘있나요~~?? 이제..전...곧 40을 바라보며, 딸과 함께 듣네요 ㅎㅎ
@juhee71355 жыл бұрын
계정이 진짜한스밴드 맞으세요? ㅠㅠㅠ ㅠㅠ 너무 그리워요ㅠㅠㅜ
@Adress2122 жыл бұрын
지금들어도 세련된 노래네요…그시절의 감성도 너무 좋구요 ㅠ
@あいうえお-y6d6l4 жыл бұрын
시작하자마자 한~화의 김~성근 감독니임 사랑해~ 나올 줄 알았는데 원본 영상이었군요. 처음 봅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seonwoo02074 жыл бұрын
얘 너도 케빡이니?
@Calmputer09073 жыл бұрын
얘는! 유튜브 선비쟁이들은 그런 코드립 몰라 IMMA!!!
@cheong-san3 жыл бұрын
50대 남자입니다. 짝사랑 했던 선생님도 없었고 당시에 연애경험도 없었는데... 이노래를 듣는순간 왜 눈물이 날까요? 참 이상한 일입니다...
@SoJiSub11042 жыл бұрын
00년생인데 페북에서 선생님 사랑해요가 짧게 있길래 봤는데 중학교 체육선생님 좋아했던 마음을 잘 다루셔서 유투브로 왔어요 고등학교때 우울증 불면증으로 힘들어서 고딩때 즐거운 추억이 없고 제 추억은 중학교때 추억이 마지막이었고 애들 수도 별로 안되서 쌤들이 잘 챙겨주셨지만 그중에서 아직까지 제일 기억에 남는 쌤이 중학교 체육선생님이세요 애둘 있으신 유부남이시지만 첫사랑이었어요 교원평가로 선생님한테 하고 싶은말 적는게 있었는데 거기다가 선생님 사랑해요 평생 제 첫사랑이세요 좋아해요라고 쓰는것도 꽤 괜찮았을텐데 그런 생각도 합니다 중학교 체육선생님이 한번도 제 담임쌤이 안된게 아쉽네요 1학년때 저희학교만 따로 전교생이 영어단어시험을 본적이 있는데 제 친구는 담임쌤이 체육선생님이셨고 전 아니었지만 체육선생님이 남아서 틀린거 깜지 쓰라고 친구가 싫어했었는데 사실 제가 써주고 싶었어요 남아서라도 체육선생님이랑 같이 있을수 있게요 1학년 2학기때 이후로 영어단어 시험보는건 안했지만요 지금 중학교가면 그때 쌤들 다 계실텐데 그중에서 제일먼저 체육선생님은 먼저 봅니다 그러고 다른 쌤들보죠 그리고 마지막 갈때 또 보고 갑니다
@으나-q3g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추억돋네 9살때 나온것같은데 아무생각없이 놀고 먹구 자고 아빠가 사준 소꼽놀이 장난감세트 받고 너무 좋아서 그거들고 또 밖에나가서 흙묻히며놀고..그때가 그립다..돌아가신 아빠도..
@끙깡-u2c4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simpleisthebest614 жыл бұрын
저도 추억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버님은 으나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거에요~복 많으시길
@oopoop95074 жыл бұрын
나랑 흙만지고놀자
@이즈리얼-o5k4 жыл бұрын
그런 비슷한 아름다운 추억을 후에 으나님도 물려 주세요.. 사진도 자주 찍으시구요 ㅎㅎ
@spcicycaw4 жыл бұрын
옛날생각 많이나는노래중하나 ㅠㅠ
@지민-e4u7s4 жыл бұрын
내가 진짜 어렸을때순수햇을때순수한가사였던노래..
@김진철-j8f4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교회에 한 번 따라가서 한스밴드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때가 그립네요.
@푸른산호초-l3s4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냐... 너무 순수하다 어린 시절의 나처럼 ㅠ
@luxurywing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예뻐요
@DJ-ux4kx Жыл бұрын
와..둘째 베이스 진짜 잘친다... 리듬 너무좋다 ㅜㅡㅜ
@user-wm4uc9pc3j10 ай бұрын
핸드싱크 안보이노 ㅋㅋㅋㅋㅋㅋ
@DJ-ux4kx9 ай бұрын
ㅋㅋㅋ드럼이 찐으로치는데 ㅋㅋ 나머지는 핸드싱크를하겠나 ㅋㅋ
@kim08ddong4 жыл бұрын
항상 웃는 얼굴로 착한 노래를 부르던 밴드.. 그립다.
@계란말이-y8o Жыл бұрын
이 문구에..눈물이 흐르네요😂
@r.c.s29034 жыл бұрын
00:53 느낌 되게 좋다
@gatesmelissa94214 жыл бұрын
1:08 음색 보소 이부분도 느낌 좋음 요즘은 듣기 힘든 음색
@페드리-y5p5 жыл бұрын
슈가맨3에서 꼭 보고싶은 가수네요
@태산-d3v4 жыл бұрын
참 요즘 보기 드문 아름다운 밴드 마음이 따뜻한한 느낌이 들어요...정말 나의 10대가 그리워지는...
@ikkim51982 жыл бұрын
한샘 웃는 표정 대박..너무 귀엽다
@영화학생22 күн бұрын
도입부 바이올린부터 예술이네. 2024년에도 잘 듣고 있습니다~
@half_moon_e4 жыл бұрын
3년 전 우연히 다시 듣게 됐다가 이젠 3년째 내 벨소리인 노래... 언제들어도 너무 좋음 ㅜㅜ
@김태수-u8i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너무너무 좋아했던 노래 노래들으며 추억에 잠겨봅니다.
@jwson694 Жыл бұрын
아 이고 예쁘라 내가 젤 좋아하는 한스밴드
@underworld63364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추억의 한스밴드 누나들 다시 보고 싶어요 지금 들어도 노래 참 좋네요 ㅎㅎ
@자전거69 Жыл бұрын
90년도에 도대체 무슨일이 있어던거야... 지금과 비교할수 없는 좋은노래 넘 많다
@웅웅-v7w6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의 이데올로기? 그땐 지금보다 자유롭고 성적으로도 개방되어 있었음 현재 대한민국은 후퇴를 넘어 폐망하는 중임
옛날노래들이 스토리 가사라인 하나는 다지림...원더걸스 텔미 이후로 가사내용보다 반복되는 후렴구에 중독성 강한 노래가 더 대세가 되었지만..
@fan75934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듣고 있습니다. 추억 돋는 한스밴드 보고 싶습니다
@schoolblitz4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랑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첫날 난리 났었음ㅎㅎ 한스밴드 완전 포위당함ㅜㅜ 학교 못다닐 정도
@콥또레4 жыл бұрын
선배님!!!
@뚜와이씨쪼호4 жыл бұрын
B 중학교 출신이니..?
@gingin14 жыл бұрын
어떤 범죄를 저질렀나요?
@모든건그분의뜻대로4 жыл бұрын
개구라좀 적당히 치세요
@리버풀은내운명4 жыл бұрын
Y아님? 나 진짜 Y중 나왔는데
@이이재원-n2c4 жыл бұрын
아 이때 음악..... 감성....나도 그땐 꿈많은 소년 이었는데 ....
@Infuxxyoud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하고 계시네요 ~~~ 우리가 어느덧 이런생각할줄 누가 알았을까요....영원히 10대일것만 같았는데....
@licostn4 жыл бұрын
T
@jekjekjekjekjek4 жыл бұрын
둘째는 미모가 지금 나와도 아이돌 그룹 센터다
@yunheea4 жыл бұрын
바이올린켜는 모습도 이쁘고 둘째 한별 이쁨...
@서그주4 жыл бұрын
베이스치는 사람은 지금봐도 예쁘네
@Totallyprecious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한별님 너무 이쁨
@하지향-m7b4 жыл бұрын
내가 찜함 한별 넘이뻐
@서그주4 жыл бұрын
임성민 그냥 예쁘다는데 문제될게 있나? 왜이리 화가 나있는거지?
@곰표-v2m4 жыл бұрын
@임성민 댓글평 개역겹네
@kangdo-z4h4 жыл бұрын
@임성민 아가리 안닫냐
@electric_revolution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스밴드 처음 나왔을때 완전 팬이었고 중학생이었는데 벌써 세월이 ㅋㅋㅋㅋ 근데 지금보니 진짜 더 풋풋한거 같애요, 추억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ennPearson2 жыл бұрын
I was teaching in Korea when this song came out. My students were wonderful. They were warm-hearted, pure and sincere. I miss them so much and I wonder how they are now. I hope life has been kind to them.
@pajim75762 жыл бұрын
Mr.Pearson ! we are sharing same memories thanks to KZbin Your charming message to those Korean students will be very appreciated Hope you are doing great too
@PennPearson2 жыл бұрын
@@pajim7576 Thank you - very much! I like Koreans. They were so kind to me....
@Think0728-YY4 жыл бұрын
이제 진짜 한번 슈가맨에 나와 주실 때가 됐는데...어떻게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schoolblitz4 жыл бұрын
가장 깨끗하고 맑은 걸그룹...
@contiguous1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정말 명곡이네..가사내용에 상관없이 눈물이 나 .. ㅠ_ㅠ
@elijahkim55664 жыл бұрын
가난한 집에 태어나 항상 착하게 커가는 저의 딸도 한스밴드처럼 힘든과정을 잘이기고 견디기를 바라고 닮아가며 웃는 주님의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늘 한스자매님 응원하고 꼭 중보합시다!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당신들을 지금보다 더크게~ 쓰실겁니다!!
@sun-duckkim1377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한나랑 한별이랑은 결혼해서 애들엄마가 되었습니다. 샘이랑 한집이두 잘지내고 있습니다.^^
@BANG___4 жыл бұрын
노래 잘듣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ssy62494 жыл бұрын
한나씨 이혼 하지 않으셨나요? 예전에 뉴스에서 보니 안좋게 헤어지신거 같던데
@이진욱-k5r4 жыл бұрын
한나랑 한별이랑 어떻게 결혼해요자매인데
@차차-w9u4 жыл бұрын
@@후니-k9u ㅋㅋㅋ
@sun-duckkim13774 жыл бұрын
ss y 좋은 사람 다시 만나서 잘살고 있습니다.
@-.-.-.-7984 жыл бұрын
노래 멜로디 라인 조은거봐...기타치는분 넘 이쁘다는
@박영훈-u2e4 жыл бұрын
우와 반갑다 반가워 시간을 일깨워 주네 어려웠던 시절이었지만 가고싶은 추억의 시절 한스밴드 영원하기를
@문분홍내여자4 жыл бұрын
0:52 1:34 2:07 2:40 진짜 먼 일임 첫사랑 기억조작... 수줍게 쓴 내편지'와' 하면서 웃는데 심장 고장남
@Lucas-Kim4 жыл бұрын
제 심장도 고장나버렸네요.....
@아름다운이별-w9z Жыл бұрын
@@Lucas-Kim제 심장도
@harper74894 жыл бұрын
예쁘다는 생각보다는 화장안한 고교생의 신선한 이미지..성형이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 그래서인가? 그 어떤 연예인보다 더 사랑스럽고 예뻣었다.
@샤아-g1h4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spermwhale7601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성형했을 수도 있음
@조상필-q6n4 жыл бұрын
애네 왜이리 촌스럽지? ㅋㅋㅋㅋ 저정도 가창력으로 가수한다는것도 기적임.
@정의진-q8g4 жыл бұрын
@@조상필-q6n 기적은 아니에요 저런 순수한 아이들이 가수가된다는건 그만큼 우리들 가까이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조상필-q6n4 жыл бұрын
@@정의진-q8g 음악에 음자도 모르면서 아시는척 하지마시죠? 음대생으로써 드리는 충고입니다
@강뾰롱뾰롱4 жыл бұрын
음악의 힘이란 대단하다 그때로 돌아간듯 벅차다
@ysms8276 Жыл бұрын
드럼치며 노래 건반치며 노래 기타치며 노래 유튜브 좀 더 일찍 활성화 되었음 세계 음악은 K-pop 독점했다.
@민트쵸코칩-q2p4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총각선생님 생각나는 노래~ 풋풋하다~ 노래도.. 그때의 나도..
@dollar_tree Жыл бұрын
저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들어보니 추억보정도 있겠지만 노래 자체가 참 좋네요 ㅎ
@김민근-w6d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맞아요! ㅎㅎ
@감자언니-z9b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진짜 잠깐이지만 선생님 좋아했는데 순수한 정말 순수한 마음이였음 가끔 이노래 듣는데 너무 좋다
@병신만보면멍멍멍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이런애들왜안나오는거냐 진짜90년부터00초까지 대중가요의 전성기.ㅜㅜ
@sinina94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연생만 10년하다가 마는 사람들 많은듯... 마이너 활동할 자리가 없다는거...
@hubsch74784 жыл бұрын
20년대도 전성기 아님? 1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가 존나 전성기인듯
@흑화한람지썬더4 жыл бұрын
근데 정작 kpop이 유명해진건 요즘이죠
@KUDOS-d8e4 жыл бұрын
그때 댄스,발라드가 메인 이었지만 장르도 다양 했죠. 일본곡 불법 리메이크도 많이 했고
@리오넬메신-g9t4 жыл бұрын
@@hubsch7478 지금은 국내보단 국외로 전성기고 저 당시는 국내 전성기.. 저 당시 열기는 못따라감ㅋㅋ
@patrickirish81104 ай бұрын
I love this song. I'd not been in Korea, specifically 영동 충청도, long when i first heard it. Early 1998, I think. Korea was so different back then. I miss those times so much.
@dry.maquereau4 жыл бұрын
가사랑 멜로디가 너무 좋아...
@ArtZone623 ай бұрын
오늘 구독 눌렀어요. 의젓한 첫째, 어여쁜 둘째, 귀여운 눈웃음 셋째. 역시 보기좋아요. 소녀시절의 순수한 감성으로 앞으로도 계속 청량한 음악 많이 기대합니다.
@dancingmuzik58524 жыл бұрын
진짜 처음 바이올린 연주 너무 좋아 ㅠ
@특수생각4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었던 선생님이 생각나는 주옥같은 명곡입니다.
@곰돌이푸-g9q5 жыл бұрын
98년 스무살 풋풋한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가능만하다면..
@SECURITY-mk3yn4 жыл бұрын
이때 전 15살 ~ㅠㅠ 지금은 36 ㅋㅋ
@곰돌이푸-g9q4 жыл бұрын
@@SECURITY-mk3yn 당시 스무살이나 지금의 36살이나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같이 늙어간다는... ㅠ. ㅠ
@Retesh-y3h4 жыл бұрын
난 98년 초딩1학년8살 지금은30살ㅠ
@ON-tc7qs4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之勢破竹4 жыл бұрын
@@Retesh-y3h 91년생 ㅎㅎ 저도 91
@현명한투자자-z6z4 жыл бұрын
난 요즘 아이돌보다 이런 한스 밴드 같은 가수가 좋다. 한스밴드의 유니크한 점 대한민국 최초의 여중생 자매밴드라는 점이 겠죠?
@정진-j6d4 жыл бұрын
둘째분 당시에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완전 미소녀시네... 아이돌 비주얼 담당 해도 되었을 듯..
@iyu57334 жыл бұрын
초딩때라 가물가물하지만 첫째랑 셋째는 얼굴 기억하고있잇는데 둘째가 저렇게이뻣구나 첨알앗네 왜안밀어줬지?
@kiimm9994 жыл бұрын
저때도 예쁘다는 얘기 많았는데 티비프로엔 주로 막내가 많이 나왔죠~
@sanmicheal67544 жыл бұрын
예능감은 막둥이가 짱이었지. 남희석이랑 잘맞음. 다른 애들은 핵노잼
@Totallyprecious4 жыл бұрын
한별님도 이쁘시지만 한샘님도 완전 귀여우심 요즘 나오셨어도 인기몰이 하셨을듯
@davidfalkbeard75074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보는데 드럼 진짜 존1나 잘치네
@etc.38774 жыл бұрын
핸드싱크
@davidfalkbeard75074 жыл бұрын
@@etc.3877 싱크랑 찐이랑 구별 못함? 저거 라이브임 ㅋㅋㅋ
@davidfalkbeard75074 жыл бұрын
@@committ3628 미앙..
@안유진-f5z4 жыл бұрын
David Falkbeard 립싱크 입니다만... 음원듣고 와보시길 추천
@jycc1021-t1e4 жыл бұрын
예전엔 대부분 핸드싱크로 진행한걸로 알아요
@vipa1004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듣는데 왜 갑자기 울컥하지...?
@twinkleeeeeee4 жыл бұрын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TV-yc1mm4 жыл бұрын
멋진 연주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빨간딱지-c8i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한스밴드노래엿군요 처음들을때 정말 좋았는데 다시보니 좋네요
@StirFry_History9 ай бұрын
98년 안성 비룡초등학교 최지연 선생님 잘지내시죠? 한창 두들겨맞고 컸던 그시절, 온화한 미소로 저희를 올바른길로 인도해주셨던 선생님이 지금 많이 생각납니다. 그립습니다 뵙고싶습니다 쌤
@hero_kdk98734 жыл бұрын
처음 전주만 들어도..아련해지는 곡..
@kimdonghyun58754 жыл бұрын
한스밴드 본인등 계정이신지...막내분 남희석씨랑 롯데리아 라이스 광고 찍은 영상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뇌리에 박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