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중장년들은 일제시대와 6.25를 겪었고 심지어 80대이상 노인들은 조선왕조 말기의 혼란과 풍습들도 모두 겪었을텐데 감회가 남달랐을 거 같다ㄷㄷ
@북한산들개들5 жыл бұрын
SSONGᅳ 울었을듯 뭔가
@Hpf355 жыл бұрын
저시절노인들은 구한말사람들임. 정말울듯. 고종ㅂㅅ시절에서 올림픽개최국이라니
@KengKengSijang5 жыл бұрын
나라가 발전하는 모습이 신기하지 않았을까
@c02.35 жыл бұрын
리스펙
@Maple1winplus5 жыл бұрын
저 당시 80대여셨던분들이 적긴 하겠지만, 그 분들은 조선시대, 일제감정기, 6.25, 군사독재, 서울 올림픽 모두 경험하신분들이네요 ㅋㅋ
@홍린이-z7z3 жыл бұрын
올림픽 정신을 가장 분명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표현한 곡.
@user-ix9zu5es6j3 жыл бұрын
ㅇㅈ
@말라깽이-i4b3 жыл бұрын
저는 저때 초등학교때라서 어렴푸시 기억이 납니다.
@jake-cf7zo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비둘기 태워죽임
@서재협-h6g3 жыл бұрын
@@skwlduisns 킹정희 캐리
@정지훈-m9t7b3 жыл бұрын
@@jake-cf7zo 알고보니 비둘기 불에 안탔다더라
@자유공정정의8 ай бұрын
이 노랜 들을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네. 특히 첫 구절 '하늘 높이 솟는 불' 하는데 가수분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이고 자긍심에 가득 차 보여서 절로 흐뭇해져.
@seonholee7557 Жыл бұрын
역대 올림픽 주제가중 가장 올림픽 정신에 부합하는 주제가다 한 도시, 국가를 찬양하는 노래가 아닌 범지구적 박애를 표현한 아름다운 곡 그리고 마지막에 아리랑이 킬포
@피곤한2008년생 Жыл бұрын
실제로 88올림픽은 사회주의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가 양쪽 모두 참여한 꽤 의미있는 올림픽이였죠
@arrkaize11 ай бұрын
아리랑은 이별노래이고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 발병나라고 저주하는 노래 ㅋㅋ
@Boshi_kecheng11 ай бұрын
@@arrkaize저주라기 보다는..ㅋㅋ 제발 가지마 ㅠㅠ가 좀 더 쌔죠 ㅋㅋㅋ
@jeonghwankim26389 ай бұрын
코리아노래도있었고 김연자씨노래도 있었는데 코리아나가 전세계적으로 지명도도 있고 결정적으로 한국인그룹이라는거로 높은점수로당첨된거죠
@---kd9it8 ай бұрын
조르조모로더 작품
@クリミ3 жыл бұрын
나는 이 노래가 좋은 이유가 한복 입고 북 치고 장구 치고 우리 문화 짱이지? 이런게 아니라 모두의 문화를 모아 다같이 화합하는 모습이라 좋다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특히 외국선수분들 전통의상 입고 손잡고 춤추는게 너무 감동스러움. 빨간옷 유럽쪽이랑 멕시코랑 일본 다~ 화합!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suthe391 님이 적어주신 시간때가 제가 말한 외국선수분들 전통의상 입은거에요! 그런 의미구나
@rokrop19insa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그리고 이게 통했음. 베를린 장벽 무너졌을 때도 당장 동/서독 국가 중 택1이 어려워서 일단은 "손에손잡고" 불렀다는 이야기는 유명함. 그만큼 이념을 떠나서 인류 보편적으로 봤을 때도 노래나 메세지가 좋았다는 의미임. 그래서 더 아쉬운게 평창올림픽 오프닝에서 불렀던 존 레논의 "이매진" 물론 노래에 평화의 메세지가 있긴 했지만, 이미 수십년 전에 히트친 다른나라 노래를 들고와서 그것도 전인권, 이은미 같은 정치색이 많이 묻은 가수들이 부른 건 참 별로였음. "손에손잡고"를 편곡해서 불렀으면 단연 더 낫을 것임. 어쨌든 그 덕에 1988 서울올림픽만 더 부각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김선비-u5b3 жыл бұрын
한복충 국뽕충 거품물 댓글인데 조용하네
@동밝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성훈-m7s5 жыл бұрын
불과 40년전 전쟁으로 온나라 땅이 초토화되어 벌거숭이 산밖에없던 나라에서 올림픽이라니... 눈물이 안날수가없지요
@Sibasinu5 жыл бұрын
인류 역사상 유례없는 기적이었죠... 올림픽 최초로 북한 제외한 동구권 소련 국가들도 참여한 세계를 화합한 서울 88올림픽
@ユーチューブお見る5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그립읍니다
@박근동5 жыл бұрын
@JADE SKT 그거 ㅆㅇㅈ이구요
@jongkiri885 жыл бұрын
박정희 대통령 덕분이지 솔직히
@whishawben23835 жыл бұрын
그걸 전두환이 주워먹었죠
@issuxark97884 ай бұрын
가사, 멜로디, 가창력.... 36년 전 노래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됐다.
@cchocopie3 ай бұрын
탑건 앨범 전체 제작하신 분이 사운드 만드셨어요 탑건도 당시 사운드 죽였었는데..
@luisfrenandez2533Ай бұрын
립싱크에다가 영어버전은 미국가수가 불렀는데 대리 립싱라 그래요
@changjoon5 жыл бұрын
이 시절의 번영은 그저 얻어걸린 운이나 요행이 아니었다. 어떻게든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는 마음. 우리 세대는 아니더라도 다음 세대에게는 부강한 나라를 만들어주자는 당대의 부모의식이 이 나라를 만들었다. 어르신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ppang_ya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jhs4 жыл бұрын
멋지다.. 눈물나네요ㅠㅠ
@jisungmoon6340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lamour52734 жыл бұрын
일본만큼은 아니어도 굉장히 운이 좋았지 ㅋㅋ 그놈의 한국전쟁만 아니었어도 일본은 전쟁특수고 나발이고 없었을건데
@이탈-j2n4 жыл бұрын
@@lamour5273 한국전쟁으로 인한 일본의 전쟁특수는 50~55년 동안 일본 전체 gdp의 3% 수준. 그냥 45년 이전까지 축적된 기술력이 넘사벽이라 복구된것 뿐.
@crederebina2 жыл бұрын
최고의 개막식 아닌가? 우리 문화를 알리고 과시하는 데 급급하지 않고 올림픽 정신을 드러내는 것에 촛점을 맞춘 것이 너무 좋음.
저는 1984 년생입니다. 그당시에 저희 아버지께서 어렵게 표를 구하셔서 서울 올림픽 개막식에 데려가셨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잠시 기억나는게... 어릴때 거리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서 퍼레이드...했던게 기억나고, 저희 아버지는 중학생이였던 형보단 막내인 걸 개막식에 데려가셨어요 아마도 귀여운 저와 함께 역사적인 올림픽에 가보고싶으셨나봅니다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유투브에 계신 여러분과 추억을 나누고싶어서 글을 써보았습니다 2020 년 3월 21 일 코로나로 다들 여러모로 힘들어 하실텐데 좀더 희망을 가지시고 힘내셨으면좋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하늘나라에 계시지만 늘 제가 힘들고 어려울땐 참 많이 보고싶네요 아버지... 아무것도 모르는 4살 막내 항상 이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천국 가는 그날까지... 다시 아버지를 만나뵐때까지 세상 사는게 늘 어렵지만 끝까지 참고 견뎌볼께요 정말 사랑합니다 아버지 ㅠㅠ
@anjun8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아버지 두셨네요 ㅎㅎ 그런 좋은 추억을 갖고 있다니 정말 부럽습니다
@TV-ne5lq4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간도 정말 행복했던 시절 몇가지를 기억하며 이겨내는거죠~ 다들 힘냅시다.
@이소영-q7e4 жыл бұрын
우리같이 힘내요^-^
@쀼엥-k4s4 жыл бұрын
눈물납니다....ㅠㅠ
@jollyrogers297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저는 79년생입니다 그래도 같아 격동의 80년대 풍요의 90년대를 겪은 사람으로써 님의 아버님 부고에 깊이 감응합니다 명복을 빌고 아버님께서 님의 효에 감응에 기다리고 계실껍니다. 님의 아버님을 그리는 맘 하나로도 아버님은 멀쩡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hunmin13 ай бұрын
우리가 아무리 꼰대라고 욕하지만 경제발전 이룬 저때의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버지들...정말 경의롭다. 아프리카보다 못 살던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이라니...울컥하네.
@dolgum8263 ай бұрын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 덕분임
@Guray-ural3 ай бұрын
@@dolgum826 어떻게 보면 정주영 회장덕도 있습니다
@kevinchoi29143 ай бұрын
솔직히 그때 자라던 애들이나 행복하게 자랐지 아버지 어머니들 힘들게 사셨음. 요즘 젊은이 보면서 혀끝차시는 것도 어느정도 이해는 감
@arionbi3 ай бұрын
급속 경제 발전 부작용을 80년대생 90년대생이 다 쳐맞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gdp 100프로에 가까운 부동산 부채율 기반이 없어서 이리 저리 흔들리는 정책 배운것이 없어서 전라도든 경상도든 한쪽 투표로 인해 이로 인해 모든 직장을 경기도로 다 뺏김 결론은 지방소멸 세계 최고의 자살율 세계 최처의 출산율
@reginajo6263 ай бұрын
경이롭다....
@후로토스-f1f Жыл бұрын
92년생입니다. 저는 이노래를 듣는순간동안 사람에 대한 미움의 감정이 없어집니다. 우리 모두가 하나인것을 느끼면서....
@살별-e6q3 жыл бұрын
이거 작곡가가 외국인인데(이름 까먹음) 한국 엄청 공부하고 아리랑, 한국의 한, 이런거 참고해서 나온 곡이라는데 그래서 들으면 진짜 가슴이 울림..
@joshuafaith26503 жыл бұрын
이태리 사람이랍니다 cf송 전문가! 이태리 느낌좀 남! 명곡
@Miles_Link3 жыл бұрын
댓글 쓰려고 했는데 까먹음. ㅋㅋ
@user-ee2cr9dw7z3 жыл бұрын
지오반니 조르조
@kfinkl6403 жыл бұрын
외국인 작사가 맞음
@김의태-p8t3 жыл бұрын
Georgio Moroder
@momoobao4 ай бұрын
인종차별 2024 파리올림픽 개꼬라지 보고 달려왔습니다. 진짜 레전드88 올림픽 그리고 레전드주제가
글로 읽기만 해도 그 시절이 어땠을지 그려지는 것만 같아요. 잊을 수도 없고 이제는 못 겪을 기억 속에 남은 시절이 그립네요.
@라라-r4f5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아버님이 얼마나 대견해하실까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슬기-q1f4 жыл бұрын
ㅠㅠ.....울컥.. 닭띠시군요 저랑 같은 국딩...
@smvip6860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께서 따님이랑 손주들 잘 지켜보고 계실거같단생각이드네요^^ 더 행복하게 사시길 2020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홍홍-h6i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다보면 뭉클한게 눈물이 나려는 무언가가 있다.. 가히 명곡임.
@playboy_hanryang4 жыл бұрын
그게 애국심입니다. 올바른 국가관을 가지고 있으시군요.
@jongkiri884 жыл бұрын
문재인 같은 좌파는 이런느낌 없을겁니다
@baribari75424 жыл бұрын
@@jongkiri88 노노 문재앙은 북한국가 들으면 뭉클할듯
@classical_movie4 жыл бұрын
임페트레이버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
@이오엔4 жыл бұрын
내 위 세 사람 정치충들 진짜 한심하게 산다
@coleone5233 ай бұрын
미국 마스코트인 독수리랑 소련 마스코트인 곰이 서로 손잡고 춤추는게 당시 냉전 상황에서 많은걸 시사한 퍼포먼스
@고인물-s2m3 жыл бұрын
정말 전쟁후에 우리들 할아버지 할머니들 오지게 고생하셔서 지금 우리가 먹고살 걱정안하게 된거임… 옛날엔 자식을 많이 낳아서 자식중에 한두명이 영양실조로 죽는일이 많았다고 함.. 그런 자식 가슴에 묻고 평생 자식들 뒷바라지 하면서 나라 일구어 오신분들임
@Qyangpa3 жыл бұрын
나도 올해 29살이지만 이런말 암만 해봤자 요즘 20-30대는 본인들이 제일 불행하고 힘들다고하는애들이 태반임 당장 2-3세대만 올라가도 전쟁 겪고 40도 넘는 광산에 팔려갔던 세대인데 제정신인가 싶음
@dskim4603 жыл бұрын
60~70년대 청계천 판자집에 다닥다닥 붙어사는 사람들, 청계천 똥물로 빨래도 하고 했었음.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던 가난한 국가가 이렇게 단시간에 발전한 전례는 세계사에 없음. 박정희라는 위대한 독재자와, 정주영 이병철 같은 기업인들이 동시대에 살았다는건 세계 최빈국 코리아의 천운이었음.
@kcs2323 жыл бұрын
요즘 애새끼들은 에잉
@kick1him1out3 жыл бұрын
@@Qyangpa 뭐가 제 정신이 아닌거지?
@kick1him1out3 жыл бұрын
@@kcs232 40~50대면 꺼지시고
@elephant_8884 жыл бұрын
Best Olympic song ever!! Cheers to South Korea from Nigeria!! 🇳🇬
@유부맛여우4 жыл бұрын
God bless you
@김도경-r7h4 жыл бұрын
Thank you our friend ~ from South korea.
@donghyuncho61574 жыл бұрын
Thanks my friend Efosa. Cheers to Nigeria from South Korea !!!!
@멍멍티비-h1u4 жыл бұрын
@@유부맛여우 7
@ocm1027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호호하하-x1q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전쟁을 치르고 난 이후 폐허국가가 근 30년만에 올림픽을 개최하고 세상을 하나로 만들자는 명곡을 세상에 내놨네ㅠ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최고로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작곡가님께 너무 감사드림ㅠ 엉엉
@minister82079 ай бұрын
88년 7살이였습니다. 집이 잠실본동 이였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개막식날 임시공휴일이라고 유치원 오지 말라고 하셨는데.. 친구들과 자전거를 타고 큰길에 나가보니 차들은 한대도 없고 사람들이 태극기를 흔드는데, 저 멀리서 누가 뛰면서 불을 들고 오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국민학교때 알았지만 그때 성화가 메인스타디움으로 향하는 그 역사적인 현장을 봤네요.
@mishaj13623 жыл бұрын
사실상 Kpop 1호를 찍은 분들.. 전설이시다...
@193cm95kg3 жыл бұрын
ㅇㅈ 입니다
@대한민국-q9f3 жыл бұрын
이분들이 진정한 KPOP시작이죠....한류스타 ㅠㅠ
@youto81603 жыл бұрын
유럽에서 1위찍었다던데ㅋㅂㄱ
@대한민국-q9f3 жыл бұрын
@@youto8160 헐 진짜요? 언제요?
@jh___-_3 жыл бұрын
지금 kpop은 게이팝이지 ㅇㅇ ㅜ
@MasterLotto4 жыл бұрын
나라 전체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는데 40년도 안되어서 저정도 발전에 올림픽까지.. 진짜 자본주의 국가들의 지지력도 있었고 표본이였죠.
@조필제-s6u4 жыл бұрын
이런당시에 우리대한민국은참잘나가고경제가좋고살기좋아는데이놈정부그놈때문에 나라가어럽습니다
@흙수저-y9g4 жыл бұрын
뭉가요?
@user-if4jr6os3i4 жыл бұрын
사실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의 발전보다는 냉전의 완화에 더 의의를 두지여....
@더블어704 жыл бұрын
저때도 큰 빌딩 뒷골목에는 밤마다 조폭과 노숙자가 천지였고 서울 인근 모란시장이나 인덕원에는 인신매매가 대낮에도 일어났고 상계동 과 미아리는 판자집 천지에 대구 부산은 시골 취급 받던 시덜이었죠. 대단한거는 누구 하나 불만없이 다 같이 개막일에 맞춰 도시 재정비에 협력했고 범죄도 저 이후 급감했죠. 정치와 상관 없이 이미 국민들은 저 때 도 대단하셨고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user-uj7kq2or3q4 жыл бұрын
미국라인 타서 그래 ㅋㅋㅋㅋㅋ 물론 우리 어르신들이 진짜 고생하셨지 ㅠㅠ
@zia-jia3 жыл бұрын
지금 까지도 서울 올림픽 처럼 성공한 올림픽이 없다고 함..전쟁이 끝나고 전세계 최빈민국이 불과 30년이 좀 지난 세월에 올림픽을 연다는 자체도 기적 중의 기적 이라고 했음
@BumHong3 жыл бұрын
성공적이었다고 하기에는 저 올림픽을 위해서 집에서 쫓겨 나서 땅 속으로 들어가야 했던 시람들이 너무 많았음 외국에서 보기에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뚜벅스-h3k3 жыл бұрын
@@BumHong 어찌 보면 그들의 희생을 통해 국가 이미지를 격상 시켰죠... 무허가 판자촌이야 그렇다 치고 일반 세입자들에게는 다른 주거지를 구할 정도의 보상만 잘 해주었더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BumHong3 жыл бұрын
@@뚜벅스-h3k 국가 이미지를 격상 시킨 희생이라.. 국가권력에 의한 일방적인 피해라고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살곳도 없는 사람들을 대안도 없이 쫓아내니 그렇게라도 살아야 했던건데 그런 사람들을 다시 한번 쫓아내고 눈에 띄지 말라고 이번엔 땅까지 파고 들어가게 만든게 그 국가죠 그 과정에 죽은 사람도 한둘이 아니고요 이게 아쉽다는 말로 다 표현이 될까요
@대방어-m5w3 жыл бұрын
@백견수 무식한시키 에휴
@일반인모씨3 жыл бұрын
@@BumHong 저런 커다란 사건에는 언제나 명과암이 있는법이고 잘한건 잘했다고 인정해주고 안좋은부분은 기억해서 다신 그러지않으면되겠죠
@jogakdle4 ай бұрын
올림픽 개막식은 이렇게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있어야지
@see-in-detail4 ай бұрын
아직까지도 파리올림픽 개회식의 컨셉을 이해하기가 어려움..
@razer44693 ай бұрын
@@see-in-detail 올림픽을 빙자한 지들 pc 홍보 축제
@wadewilson93293 ай бұрын
@@razer4469 미친 것들이 나라를 장악한 듯 ㅋㅋㅋㅋ
@Shj4832-w2n3 ай бұрын
그 아름다운 도시를 활용못하다니. 차라리 한국에 하청맡기면 아름다운 파리시내 중계할텐데...
@김별이-u8w3 жыл бұрын
2022년에 듣고 있는 사람 손.. ✋✋
@Юра-ж6д3э3 жыл бұрын
발
@힐링몬s3 жыл бұрын
코
@Юра-ж6д3э3 жыл бұрын
@@힐링몬s 엉덩이
@TankRrrrreCHe3 жыл бұрын
손
@경기도성남시아탑동에3 жыл бұрын
노무현
@830250223 жыл бұрын
명곡 써주신 조르조 모로더 선생한테도 깊은 감사를.... 이 곡을 만들기 위해 한국 노래 몇 백곡을 들으셨다고 하지요...
@chukzzam3 жыл бұрын
@@가-h4v 그럼 뭐함 둘 다 죽었는데 ㅋㅋㅋㅋ
@yee36862 жыл бұрын
@@가-h4v 핵머중이 간첩이면 왜 전두환 노태우를 사면했겠노...
@갸만들2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but everybody calls me giorgio 라는분이 작곡하신 건가 보네요
@왈랄이2 жыл бұрын
@@chukzzam 딜미터기 터진다 ㅋㅋㅋㅋㅋ
@yee36862 жыл бұрын
@@2512542 본인은 자각못하는....아....그저....^정치충^
@rainforest747 Жыл бұрын
23년 추석에 들어도 참 아름다운 명곡이네요.
@맥칼렌1939 Жыл бұрын
나도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로 ㅋㅋㅋ 웅장하네요
@Yeodo7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JackTube-traveltomyself Жыл бұрын
엇! 저는 우연히 갑자기 듣고싶어서 검색해서 들었어요! 모두들 긴 연휴 재밌게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user-J3024 Жыл бұрын
우왕😍 저도 23년 추석 , 힘내자 대한민국
@bullcorgi Жыл бұрын
오.ㅎㅎ 주제가 바뀐거 신의한수
@Ah-ja3 ай бұрын
역대 올림픽 테마송 중에 제일 좋다~ ㅎㅎ👍👍👍👍
@jongseokheo94144 жыл бұрын
저때 아버지가 지금의kt였던 전화국에 일하시며 지하전화 케이블 공사를 하셨어요. ..특히 올림픽 경기장이나 기반시설 할때도 투입되셔서 많은공사를 하셨다고. .그래서 아버지 팀이 올림픽 감사패도 받고 지금도 신화로 남아있는 우리나라 여자핸드볼결승전 경기 티켓 받아오셔서..꼬꼬마 시절에 온가족이 봤는데요..어렸을때지만 너무 생생하고 재밌어서 지금도 기억에 강하게 남아요. 지금은 은퇴하셔서 노인이 되신 아버지...더위를 많이 타셔서..한여름 작업하실때 죽을만큼 더우셨다고 합니다. 아버지 건강하세요..비록 매우 무뚝뚝한 집안이라 사랑한다고 직접 말은 못해드리지만..정말 사랑합니다.
@꿈노트-o5v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추억이네요..저도 옛생각이나네요..후
@Whatever-p4j3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훌륭한 분들이죠 우리 부모님들
@dajinkim4823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한국통신. kt에서 정년퇴직하셨는데. 올림픽때 언제나 올림픽경기장으로 출근하셨죠^^ 저는 테니스 구경했습니다. 그때 당시 여자선수중 최고였던 그라프를 봤었죠. 참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jihunkim71733 жыл бұрын
여자핸드볼 금메달 대단했었죠...
@wwle55913 жыл бұрын
좋은 경험하셨네요^^
@NameNo-ut3je2 жыл бұрын
각 나라의 문화 복장을 입고 서로 손잡고 공존과 화합을 한다는 의미를 가져다 준 진정한 올림픽 정신... 서로의 모습은 다르지만 본질을 같다는 아주 깊은 의미를 전달해줌. 냉전 시대의 끝을 알리고 세계 평화를 알리는 신호탄 역할을 해준 올림픽... 2021년 2022년 올림픽은 자기 정치적 문제들 넣어서 역사 왜곡, 문화 공정하려는 파렴치한들 밖에 없는데 이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저때 태어나서 직접 보지 못한게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we_buddha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나마 볼수있어서 좋네요😀
@kjw13642 жыл бұрын
역사적인 사건과 퍼포먼스가 맞물린 덕분에 의미가 깊었죠
@잠솔솔-e9r2 жыл бұрын
차마 중국과 다르네요
@슈리-n3o1w2 жыл бұрын
올림픽에서 제대로됬던 올림픽이 많지않음...꼭 개새끼 하나씩 끼어있는게
@김선미-d3m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을때 바나나를 먹으면 아파트 방송에서 자원봉사하라고 하네? 이게 뭐게? 미국으로하면 쥴이네? 존나게 웃기네!
@이소-j3z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각 나라 전통 옷 입고 춤 추는거 진짜 멋지다 진심 벅차오르는게 이런건가 ㅋㅋ
@mylife337127 ай бұрын
2024. 듣고계신분 있나요?^^
@유선미-l8k7 ай бұрын
6세 아들이 좋아해서 매일 듣고 있어요😊
@엄마-q9c9q7 ай бұрын
1988년도부터 지금까지 듣고 있습니다~~
@우진함7 ай бұрын
여기
@cm-on2td7 ай бұрын
🙋♂️ 저요
@dkr4207 ай бұрын
이때부터 나갔던 축구를 못 본다니 ㅅㅂ ㅋㅋ 😂
@seanh69604 жыл бұрын
곡 자체도 좋지만, 보컬이 참 탄탄하다...
@mensa20303 жыл бұрын
클라라 고모.. 포스가 장난아니죠... 진짜.. 최고임..
@goodluck-uq7ko3 жыл бұрын
@@mensa2030 누가? 클랄라 아빠는 아는데 고모?
@mensa20303 жыл бұрын
@@goodluck-uq7ko ㅇㅇ. 전부 가족임...
@jhpark92503 жыл бұрын
@@mensa2030 혼혈인가욤?
@goodluck-uq7ko3 жыл бұрын
@@mensa2030 오 진짜 가족그룹이네요 허허허
@썸머뱅-f5k3 жыл бұрын
나를 국뽕에 차게 만드는 노래... 코리아나의 손에 손잡고랑 조수미의 챔피언 .......
@Goodboysquid3 жыл бұрын
+김연자의 아침의 나라에서
@얼음맥주-k1g3 жыл бұрын
국뽕 아니고 애국심입니다 :)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dkdkszzsswwwjsj 게이야 닉과 프사를 보니 댓글에 신빙성이 떨어진다ㅋㅋ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dkdkszzsswwwjsj 미안하다.. 반응을 보니 노갤 게이는 아니었구나..
@qwqwqwqw4073 жыл бұрын
@@dkdkszzsswwwjsj 그럼 게이는 야붕이노? 아님 일게이노?
@sd6sjs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리즈 시절의 서막을 알린 레전드곡... 진짜 감동이다
@스나이퍼-l4j2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리즈시절 : 1988~1996
@트래블-i7g2 жыл бұрын
Imf 지나고서는 잘 모르겠음
@Latetete2 жыл бұрын
@@트래블-i7g? 지금이 가장 잘사는시긴뎅
@파라우리-q4k2 жыл бұрын
지금이야말로 리즈아닌가? 좀더 길게보면 90년대쯤부터라고 본다.
@슈리-n3o1w2 жыл бұрын
현재 올림픽은 돈맛체육대회 시발
@liangguo73293 ай бұрын
那时我还是小学生,懵懵懂懂的看着奥运会,心中充满对世界的好奇和对美好生活的向往,这首歌蕴含着了善良友好真诚和平,对年少的我有很大的影响😂,我认为Hand in hand是目前为止最好听的奥运歌曲🎉。
@okmlklk4 жыл бұрын
제일 올림픽다운 음악이다...
@황채연-t6u4 жыл бұрын
잭슨님을 여기서 만났네요. 정말 반가워요!
@okmlklk4 жыл бұрын
@@황채연-t6u 안녕하세용?ㅋ
@user-if4jr6os3i4 жыл бұрын
냉전이 끝나감을 암시하는 올림픽이기도 하지요
@jb-bu7he4 жыл бұрын
오! 잭슨님 여기서 보네서 반가워요
@goomega98004 жыл бұрын
나 이때 5살이라 기억 안나지만 거의 중학교 들어갈때 다돼서까지 TV에서 한번씩 나오던 노래였음 ㅋㅋ 개 유명한 노래. 모르면 간첩인 노래
@띵장면5 жыл бұрын
동양인이 부른 음악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악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의 음반이 팔렸다고 하는 이 앨범은 지금까지도 그 기록이 깨지지 않고, 동양인이 부른 가장 많이 팔린 음반에 기록되어 있다,
@김정연-o7k5 жыл бұрын
띵장면 타이완에 2600만장 잇는데? 임현제 심태연.
@붕가붕가-m4r5 жыл бұрын
@@김정연-o7k 뭔소리여?
@박상민-x5i5 жыл бұрын
레전드네
@난-y8n5 жыл бұрын
@@김정연-o7k 뭔데
@김정연-o7k5 жыл бұрын
난키우기 얘기햇잔아 밥탱이들아 임현제 심태연
@OngEe-Mammy2 жыл бұрын
저때 저자리에 있었네요. 이노래 울려퍼질때 공기, 햇살 다 기억납니다. 마지막에 핸드튜브 날리던거..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다들 가슴이 뭉클해서 이루어진 자연스러운 연출이었어요.
@sunn2283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rmssiddl2 жыл бұрын
앗.. 그게 계획된게 아니었어요? 대박.. 던져서 더 멋지다 생각했는데 계획된건줄 알았어요ㅋㅋㅋ 저였어도 저자리에 있으면 그랬을거같아요 영상으로만 봤는데도 뭉클..ㅜㅜ
@Gricus2 жыл бұрын
틀
@천의별빛-k5q2 жыл бұрын
저는 태어나서 탯줄도 안여물때네요ㅋ 88년생ㅋㅋ
@bca22032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럽네요.
@새타니9 ай бұрын
손에 손잡고라는 가사가 참 좋은거 같음 어떤것도 개의치 않고 그저 노래부르는 지금 이 순간 모든 사람을 연결시키는 듯한 사랑이 느껴지는거 같음
@Edwdcho4 жыл бұрын
캬... 아무리 들어봐도 역대 올림픽송 중 최강.... 세금이 가장 돋보이게 쓰인 대표적인 케이스... ㅋㅋㅋㅋㅋ
@백호호랑이-l3t4 жыл бұрын
이때가 물가하나는잘잡헜지 살기가 좋았어^ 지금보다훨씬
@1789새로운시대의시작4 жыл бұрын
@@백호호랑이-l3t 억압적 물가관리는 그 다음에 더 큰 물가상승을 가져오죠, 독재정권에서 가능했던 억압적 물가관리는 더 이상 민주정부 물가관리의 모델이 될 수 없죠 경제학의 상식입니다. 어느 특정시기만을 고려하면 물가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게 힘든 건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오늘로 끝나지 않고 내일 또 그 다음날에도 계속되니 무리수를 둘 수 없어서 그런거지
하루 종일 코로나 관련된 뉴스만 보면서 우울하던 와중에 알고리즘 덕분에 이 노래까지 왔네요. 부디, 이번 사태도 노래의 제목 처럼 '손에 손잡고'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 힘이 생겼으면 합니다.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와 밤낮 없이 싸우고 있는 의료진 여러분들과 모든 국민 여러분들에게 힘과 응원을 보냅니다.
@아안녕-q3q4 жыл бұрын
Hyeon Kim ㅜㅜㅜ맞습니다..우리 모두 꼭 이겨 내봅시다 ㅜㅜㅜ
@Treestar7524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지우-j8s7m4 жыл бұрын
여기선 정치적인 얘기는 삼갑시다 전 개인입니다 ㅋㅋ
@지나가는진지충4 жыл бұрын
근데.... 손에 손잡으면 다 감염돼요.....
@베개시계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는진지충 아.. 내가 이말할려고 했는데 이미 적었네
@에픽하이-c3p2 жыл бұрын
아무리봐도 컨셉 너무 잘 잡은 공연이다. 동서냉전을 넘어 세계평화을 기원했던 올림픽. 이 올림픽을 계기로 동서냉전은 빠르게 해체됐던 계기가 됐던 88올림픽.정말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유산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별사탕-l2j5l2 жыл бұрын
이거 컬러링으로 하시면 좋습니다
@쭌-h1b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동서화합은 이뤄냈지만 정작 개최국은 이루지 못한…ㅠㅠ
@novaacta8340 Жыл бұрын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novaacta8340 Жыл бұрын
@@쭌-h1b
@lemyun3860 Жыл бұрын
북한이 서울올림픽에 맞서 체제경쟁 차원에서 이듬해인 1989년 세계학생청년축전을 역대급으로 열었다가 살림살이 거덜내고 이후 몰락의 길을 걷고 있죠.
@jb103108 ай бұрын
올림픽노랜데 이상하게 80년대 90년대 열심히 사셨을 부모님이 떠오르면서 눈물이나요.. 어머니 아버지 얼마나 열심히 사셨나요 고되지만 저도 힘내서 살겠습니다..
@TankBagi3 жыл бұрын
도쿄올림픽 개막식보다가 이거보러옴
@user-nh3ou5ti9g3 жыл бұрын
야념보다가 온거잖아
@세로리-c1n3 жыл бұрын
나도 ㅠㅠ
@gksmfdl7773 жыл бұрын
오! 워썬더 유튜버다
@남관우-o1x3 жыл бұрын
나돜ㅋㅋㅋ
@아라가키-g1v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똑같놐ㅋㅋㅋㅋㅋ
@windpark823 жыл бұрын
아리랑이후 가장 한국적인 한국다운 노래.. 초등학생땐 좋은노래 40대지금은 눈물나는 노래.. 근데 들으면서 왜 눈물 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
@장은광-r2e3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전쟁중 임 후배님 천천히 오세요
@jeffa52693 жыл бұрын
눈물 터지는 1인 추가요ㅠ
@성이름-p8n6q3 жыл бұрын
여태 올림픽곡중에 제일 명곡이다 생각합니다.
@user-gp7rs9oj9q3 жыл бұрын
@SSG 스페셜 감수성이 풍부한 거 같아요.
@쿠미-s8f3 жыл бұрын
안타깝지만.. 한국적인 노래라고 하긴 좀 그래여 ;;; ㅜㅜㅜㅜㅜㅜ 외국인이 만든 외국곡이라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원래는 아모르파티로 유명한 김연자씨의 아침의나라가 주제곡으로 정해졌다가 갑자기 뒤바뀐거니까요... 김연자씨 노래가 너무 한국적이고 반글로벌 이미지가 강해서 바뀌었다고 하네요.. 당시 시대를 이끌고 나갔던 곳은 유럽과 미국이었는데 거기서 반응이 별로였데요.. 반면 일본 중국에서는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84년에 올림픽 주제가를 작곡하신 분한테 곡을 맡겼다네여 ㅠㅠ 더욱이 코리아나라는 그룹은 국내에선 활동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럽에서 활동 했었다는데 저도 당시 초딩이라.. ;; 근데 노래가 바뀐건 잘된거 같습니다. 이 노래가 올림픽 주제가로 웅장함과 포용성을 갖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먹먹해지는건 매한가지고... 저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ventenmaru Жыл бұрын
세계 최빈국에서 올림픽 개최국까지 발전과정을 실제로 겪으면서 살아온 세대에게는 진짜로 각별한 감동으로 다가온 올림픽이었을 거 같다.
@gawomu53303 жыл бұрын
진짜 누가 뭐래도 이 곡이 최고다. 올림픽정신이 들어가있고 근심 다툼 없이 저절로 생판 남인 옆사람하고 어깨동무하게 될거 같아.
@막걸리-y4e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만세 ㅠㅡㅠ
@김재원-q1o5n3 жыл бұрын
@@막걸리-y4e ㅠ_ㅠ
@규식-y3i3 жыл бұрын
우리 삼촌이 88올림픽 축구 골넣었을때 모르는 사람과 껴안고 좋아했는데 마침 3ㄷ3이어서 같이 술마시고 어찌저찌 해서 결혼하심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q9f3 жыл бұрын
@@규식-y3i 엌ㅋㅋㅋㅋㅋㅋㅋ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욥ㅋㅋㅋㅋ
@재민도-z5l3 жыл бұрын
지금같은 시기에 가장 필요한 노래이지 않을까 싶다 서로 욕하고 미워하고 증오하는 이 갈등의 시기에
@sangbeomjang505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요즘은 참 혐오로 가득찬 세상이죠
@아보카도-n3e3 жыл бұрын
여기선 누가 먼저 시작했다 하지 말길 그렇게 따지면 끝도 없으니까
@byuji3 жыл бұрын
@@아보카도-n3e 김저은이 먼저시작했겠지 ㅋㅋ
@hhr80693 жыл бұрын
@@byuji 그런거 하지말자는건데ㅡㅡ
@byuji3 жыл бұрын
@@hhr8069 그래서 틀린말임? 김정은이 빨갱이보내서 남녀갈등일으키고정치적으로도조장하고 지령다내려오는데 틀린말임?
@betamax109111 ай бұрын
I was in Korea in 1988. What an incredible time. God bless the Republic of Korea!
@7superman710 ай бұрын
u too! god bless you and your family sir
@고양이-b8z3n9 ай бұрын
Thank you for coming
@변웅섭-v4x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betamax10919 ай бұрын
@@7superman7 and to you and your family also!!
@김정현-q6u6l7 ай бұрын
The god is blessing korea. Thanks for your mind.
@natalielee89819 ай бұрын
이때 국민학교 3학년이었어요. 기억하는 첫 올림픽인데.. 그땐 뭐가 뭔지도 모르고 봤지만 마흔이 넘은 지금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지금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사랑하는 우리나라 더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bunker13033 жыл бұрын
역대 올림픽중에 최다국 참가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웠던 올림픽. 그리고 코리아나 그룹의 가장 아름다운 곡.
@thom7772 жыл бұрын
@겁없는선비 안타까운게 교과에서에서 가볍게 다루는게 아쉽네요. 수십년을 미국과 소련 번갈아가면서 하던 올림픽을 통일한 의미깊은 올림픽었는데 의미가 잊혀지는게 슬픕니다
@디스커버리-q8k2 жыл бұрын
잉? 우리나라에게 편파판정해서 금메달 준게 가장 아름다웠던 올림픽? 엥~? 국뽕임?
@U2MM0YEzyF3_E3w-d7j2 жыл бұрын
@@디스커버리-q8k 올림픽 편파판정 없었던 대회 있음? 있으면 하나 대봐여 있을수 밖에 없음 얼마나 많은 경기가 열리는데 기계처럼 판정하는건 불가능함
@novaacta8340 Жыл бұрын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2010videorama Жыл бұрын
각종 디지털 기술로 치장된 요즘 올림픽 개막식보다 정말 인간적이고 따뜻하면서 감동적인 공연이다.
@인천아저씨 Жыл бұрын
그치? 나도 그렇게 생각해😃
@김미영-s7b Жыл бұрын
정확히 공감
@DIRCHr Жыл бұрын
한국어로 들어서 그런거지 역대 올림픽 주제가 중 최고는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 프레디머큐리와 몽세라 카바예가 부른 주제가가 최고다
@domodomo716010 ай бұрын
@@DIRCHr전 그것보단 애틀랜타 올림픽이 더 좋던데요~
@user-oc5fe8bo3e9 ай бұрын
@@DIRCHr다~주관적임
@냐하하하오4 жыл бұрын
먹고 살려다 보니 집사람과 이쁜 딸을 두고 헝가리에 와 있습니다. 코로나로 때문에 국내 뉴스를 볼 때 마다 가족들 생각에 마음이 우울합니다. 현재는 유럽도 코로나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고 최근 헝가리도 국가비상사태로 난리도 아닙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한국행 비행기가 없는 이 상황에 몸이라도 다칠까 현장 근무 시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입니다. 가장으로 돈 하나 보고 많은 걸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나이가 점점 먹어갈수록 아프면 집에 보낸다라는 말이 너무 서럽네요. 건강이 곧 행복입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Sunflower-qw3ww4 жыл бұрын
ㅠㅠ힘내세요 형ㅇ님 제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25살동생이
@lelele6881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꼭 조심하시구!! 이렇게 착한 마음씨를 가진 분 가족분들은 참 좋으시겠어요! 저희 다함께 코로나 이겨내요! 건강하세요!
@IlIlIIIIIlllIIIllI4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럽 거주중입니다. 주변사람들 다 돌아가는데 다행이 이탈리아나 스페인같이 엄청 심각한 나라에는 안 살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자가격리 들어가고 집에서 꼼짝 안하고 있네요. 댓글쓴분도 힘내십시오. 이겨낼겁니다.
@국뽕충척결 준비는 결국 5공때 내내 한거죠.. 그리고 저 올림픽 위해서 지금의 중국이 그러는것처럼 노후 주택 안보이는곳으로 싹다 밀어두고, 대대적으로 외국인,해외 여론에 후진곳 안보여주려고 대대적으로 환경작업하고 빈민가,노숙인,상가들 몰아내고, 선전전했습니다. 저렇게 아름답고 대단한 모습들 이면에는 보이지 않는 여러 애환들이 있었다는건 잊어선 안된다고 봅니다.
@파리의콜로세움 Жыл бұрын
2032 서울평양올림픽 개최기원!!! 서울과 평양이 손에 손잡고 ~~
@novaacta8340 Жыл бұрын
당시 TV중계된 1988년 서울과 서울올림픽의 모습에 전 세계 특히 공산권이 엄청난 충격을 받음. 이는 바로 89년 중공 천안문사태/동독 베를린장벽붕괴, 90년 동유럽 혁명, 91년 소련붕괴로 이어졌음.
@novaacta8340 Жыл бұрын
@@iamlhm
@수페티누벼투벵궾4 жыл бұрын
이 주제가가 역대 올림픽 주제가 1,2위 왔다 갔다 합니다. 그 이유는 시대적 배경이 중요한데 80년대 냉전주의가 극에 달해 80년 모스크바 올림픽 자유주의 진영 불참, 84, LA올림픽 공산주의 진영 불참 등 정치적 요인이 스포츠까지 침투되었죠. 88년 서울올림픽은 남북분단이 보여주듯이 공산주의와 자유주의의 경계라고 할 수 있는 서울에서 열리게 되었고 이즈음되서는 냉전무드도 조금씩 완화되어 양 진영 모두 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 이 세계적인 화해분위기에 우리나라 역시 첫 올림픽 개최에 들떠 많은 준비를 했고 올림픽 경기장 주변 전체에서 공연을 합니다. 도로 뿐만 아니라 한강에서도 뱃놀이를 하는 등 대규모 공연을 하다가 오프닝이 시작되고 나오는 건 전 세계가 화목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손에 손잡고라는 노래. 노래자체로도 굉장히 좋은데 가사마저 냉전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이게 굉장한 센세이션을 일으켜서 사회주의 국가를 포함한 17개국에서 1등을 먹고 동독에서는 데모 노래로 이 노래를 틀고 데모 하고 천안문 때도 이 노래를 틀고 시위를 했죠. 이 노래는 외국 작곡가가 작곡했는 데 국내에서는 왜 외국인 작곡가가 만든 노래를 사용하느냐며 부정적인 여론이 많았지만 우리나라 올림픽준비위원회가 밀어붙여서 채택됐는 데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 노래와 경합하던 아침의 나라에서 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가 요즘 아모르 파티로 유명하신 김연자님 ㅋ
@tmk77334 жыл бұрын
수페티누벼투벵궾 그렇다기보단 자유주의 진영의 승리를 보여주게 된 올림픽으로 보는게 맞지 않나요? 결국 동유럽권들도 남한이 이렇게 잘 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고 소련의 영향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네요. 공산권나라에서 온 코치가 우리나라 코치 집에 갔다가 깜짝 놀라서 다시 한번 급작스럽게 찾아갔는데 그 모든게 조작된게 아니라 평범한 코치의 집이었다는 걸 보고 되게 충격먹었다던 일화가 있네요. 양 진영의 화해라기보단 공산권 붕괴의 시초
@HaHa-um4zr4 жыл бұрын
@@tmk7733 코리아나가 부른 주제가 말이에요
@clover_j4 жыл бұрын
12년만에 동과 서가 마주보는 지점에서 다시 만난 세계..
@indianyellow4 жыл бұрын
@@tmk7733 공산주의의 몰락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유주의와 한때 대등하게까지 싸우던 진영이었고, 88년도에 공산주의가 완전히 몰락했던 시기는 아니였기에 화합으로 쓰는것또한 충분히 적합하다고 봐요
@이성준-y8f4 жыл бұрын
@@tmk7733 윗분 설명대로, 그당시에는 아직까지도 소련이 매우 건재했었습니다. 87년까지는 양 진영의 주축인 미국과 소련의 군비중 소련의 군비가 더 높았으니까요.
@jkehlsteinhaus1671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대단하지만,코리아나의 가창력이 어마어마합니다…
@redsun47833 жыл бұрын
기획력에서는만큼은 역대 최고의 올림픽주제가가 아닌가싶음....냉전시대의 희생양이었던 대한민국에서 전쟁이 터지고 그후 35년이 지난후 미소양대진영 국가가 모여서 화합과 평화를 주제로 노래하는것은 비롯해서 76올림픽부터 84올림픽까지 보이콧이 일상이었던 올림픽에서 16년만에 동서화합의 무대가 대한민국에서 펼쳐진 역사적인 올림픽이었으니까...날씨도 개막식부터 시작해서 폐막식까지 비한방울 내리지않고 흐린날씨조차 없이 청명한 날씨속에서 펼쳐진 하늘에서도 축복하는 올림픽이었음..
@javaxerjack3 жыл бұрын
스포츠를 위한 날씨란 이거다 였죠.
@댕댕-u1v3 жыл бұрын
2022 베이징 올림픽 부터는 다시 보이콧이 시작될듯싶지만요
@댕댕-u1v3 жыл бұрын
@@clh6695 이미 미국 유럽등이 보이콧 할것 같네요 보이콧 참여국이 많을수록 우리나라도 보이콧 할 가능성이 커지고요
@davidkim13503 жыл бұрын
중국 그 지역은 인권탄압이 진짜 너무 심해서 보이콧해야합니다..
@MegaAmoled3 жыл бұрын
맨날 핵전쟁이 난다 인류가 멸망한다 공포가 지배하던 냉전기를 살아온 사람들은 독수리와 곰이 손잡고 함께 춤추는 모습에 감동하지 않을 수가 있었을런지
@ARAiknow2 жыл бұрын
30년 전에는 상상치 못했겠지만, 손에 손잡고는 올림픽 역사에 남을 그런 노래가 되었어요. 올림픽 정신에 대해 배우는 올림픽 아카데미란 게 있는데요, 매년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요. 여기에 매년 성화이벤트를 하고 다같이 오륜기를 만들어 사진 찍는 이벤트가 있는데 거기에, 아직도 여전히, 손에 손잡고가 틀려져 나온답니다. 한국인으로써 그 자리에서 얼마나 신기하고 벅차오름을 느꼈는지 ㅠㅠ 일상을 살아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저는 이때 태어나지 않아서 어떤 분위기였는지 직접 느낄 순 없었지만 영상으로나마 이렇게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끼네요. 모두들 손에 손 잡고, 서로에 대한 미움은 내려두고 연대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곰탕재료푸바오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진심이 느껴지네요ㅡ 감사합니다
@달무리-e8h2 жыл бұрын
🇰🇷 선두주자 1988올림픽유치 전두한대통령님 존경합니다~
@대한박-c1w Жыл бұрын
@@달무리-e8h 노태우대통령임
@Ttttllllssss Жыл бұрын
@@대한박-c1w 유치는 전통이 한거 맞습니다
@넌내게목욕가운을줬어 Жыл бұрын
@@Ttttllllssss 실제는 파견된 이들도 능력도 안됐고., 일본이 압도적이었는데 그걸 정주영이 다 했다고 합니다.
@TNT5TNT3 ай бұрын
이 노래 명곡임,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독일 통일을 암시 한 명곡임, 독일벽 무너지고 이노래 독일국민들 불렸다고함. 우리도 언젠간 ㅜㅜ
@byooooov3 жыл бұрын
각 국가별 전통 의상과 역대 올림픽 마스코트 다 모이게 한건 진짜 다시봐도 개쩌묘.. .
@찰스-o4k3 жыл бұрын
변방의 작은 나라가 전세계에 평화를 외치다 실제로 88올림픽은 냉전시대의 종결을 의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