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만 이덕일님 덕분에 기운이 더욱 살아남니다.
@mayq32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 요즘 공부 제대로 합니다. 너무 모르는게 많고 무식하게 살았네요. 감사합니다. 공부할수있게 해주셔서요.
@adamko72134 жыл бұрын
한국 최고의 역사학자 이덕일 있어 즐겁습니다. 웬 사이비들만 적나라한 나라에서 희귀한 보석입니다. 교수님은 아주 아주 오래 사셔야합니다. 우리 역사를 위해서
@대한민국-g4f2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러니까요 교수님께서는 정말 오래 사셔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꼭 필요한 큰일을 하셔야 합니다
@myungsooklim91542 жыл бұрын
님 보다는 오래사실 듯 합니다 만
@joonhojeon12624 жыл бұрын
신지비사, 발해문자 등 우리의 고대의 문자나 문화들이 연구도 못하고 모두 말살당했네요.. 강단사학은 이사람들은 우리고유 것이라면 연구도 않하고 모두 부정하고...도대체 우리나라 사람인지 일본 사람인데 알수가 없습니다. 여기것 제대로 한게 이무것도 없네요. 오늘도 몰았던 지식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소크라칸-x3t4 жыл бұрын
왜구들이죠. 왜정 때 남겨진 유전자...수십만은 되겠던데...
@은나라가고조선4 жыл бұрын
그사람들 신라지배층 신나라패망족속 흉노족, 한나라당나라와 손잡고 가야에들어와 그들죽이고ㅡ자리잡고 백제를죽이는게목표였고 성공했고 일본땅에들어가 자리잡고 지금도 그들 후손들이ᆢ우리는 모르지만 지네들만 숨어서 중일손잡고 우리동이족,조이족을 죽이려는겁니다 아직도 보이지않는 삼국시대입니다 즉, 동이족 위에 신라흉노들이 정치하고있군요그려
@은나라가고조선4 жыл бұрын
@@소크라칸-x3t 7세기초까지 백제가 문명과 농업경제등 평화롭게 다스리던 그 땅을 신라지배층흉노족이 가야를 짓밟고 백제고구려를멸한뒤 일본까지 들어와 설치면서 그나라가 그리된것입니다 우리나라도 곧 그지경이 될까두려워 유튜브보는것입니다
@HaJungWoo74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일본의 노예를 자처하는 일뽕들이 않아요
@par_zar3 жыл бұрын
마고백제부여님도 결국 신라인의 후손일텐데 왤케 화난건지 모르겠네요
@fozzoking4 жыл бұрын
이덕일 교수님 책을 즐겨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연구와 저서 활동을 활발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jesusforan2 жыл бұрын
이덕일 선생님, 강단사학이 멸망하고 우리 한민족의 역사회복과 고토회복과 정체성과 얼이 회복될 때까지 싸우시는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hanbaedal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해같이-g9f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우리에게 몰랐던 역사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살이4 жыл бұрын
좋은 방송.....환단고기에 대해 개인적으로 위서여부와 관계없이 꼭 한번은 읽어보고 싶은 역사책으로 여기고 있음...헌데 이덕일역사학자 같은 분이 직접 환단고기에 대해 방송에서 다뤄주신다면 정말 기대됩니다....우리네 인식체계는 긴세월에 걸쳐 왜곡조작된 채로 정작 자신의 뿌리역사들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들이 너무 많을 듯해서.....고려때까지는 그런대로 자주노선이 있었는 듯 한데 조선시대부터는 자발적 사대로 모화사상에 쩔었으니 아마도 수천년 내려오던 한민족 고유의 것들이 상당부분 왜곡되었을 것이고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더 악화된 듯......언젠가는 전 민족적인 정체성 바로 알기 운동이 일어나야할 듯.......
@해같이-g9f3 жыл бұрын
말씀 참 잘하시네요. 저도 딱 공감!
@대한민국-g4f2 жыл бұрын
@@해같이-g9f 네네 그렇습니다
@JhJh-xu1fi11 ай бұрын
훈민정음과 한글은 다른건데
@woonhwang24234 жыл бұрын
이덕일박사님은 우리나라에 보물같은 분입니다, 특히 친일매국노 사학자들이 활개를 치고 있는 현상황을 보면서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우리 모두 이덕일박사님을 응원하여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도록 합시다, 토착왜구들은 일본으로 가서 살아라,
@user-zs5rz1rp1j4 жыл бұрын
ㄱ
@kulkul98034 жыл бұрын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토착왜구? 너누좃족이냐, 대깨문이냐?
@nomja87894 жыл бұрын
@@kulkul9803 대깨문이뭐냐
@일옥조4 жыл бұрын
@@kulkul9803 토착왜구 일본가서 살라는데 조선족? 대깨문이 왜나와?
@gssohn68302 жыл бұрын
많은글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bauya12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웁니다.
@구이족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jmh65022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 이전에 우리민족의 글이 있었다니 많은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그전에 글과말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연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파워코리아-r4k2 жыл бұрын
언어와 문자는 어느 날 갑자기 창조되지 않는다
@hyunwookkim4216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오동진-i1l4 жыл бұрын
왕검 조선 당시부터 지금과 같은 소릿글이 있었다면 당시 발음도 알 수 있었을텐데 한문으로 기록을 남기다 보니 정말로 많은 부분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이동섭-s3m2 жыл бұрын
이덕일 선생님은 우리나라 보물 입니다
@dosati53384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 말할때면 부록처럼 꼭 나오는 고대문자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suktawo4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인간해방4 жыл бұрын
언어학자의 다양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이연정-e6b3 жыл бұрын
동이족 창힐이라는 분이 한문을 만드셨죠~
@케레이한4 жыл бұрын
산스크리트어와 아주 비슷하다. 또한 우리말의 종결어미나 단어들도 산스크리트어와 같은게 너무도 많다.
@박인규-r2z2 жыл бұрын
교육부장관을 해서 이 나라 교육 근간을 바로 잡아야지요.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으니까요.
@jaehoonha62 ай бұрын
세종이 창제했다는 말은 거짓이다. 구라쟁이 세종
@책읽는라디오-w4d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만리보소4 жыл бұрын
대단히 감사합니다.ㅎ
@황-e2h4 жыл бұрын
정말 여러 문자가 있었음.문자 만드는 것으로 한민족의 특성이 분류될 정도임.대한제국 땐 암호문자까지도 사용했다고 함.내 조상이 고종 밀사였는데 비밀문서를 암호문자로 작성해서 전하기도 했다고 함.거기엔 바늘구멍도 문자로 쓰였다고 함. 그건 촛불에 비춰서 읽어야 되고 어떤건 물을 칠해서 읽고 어떤건 불에 그을려서 읽고 하여간 현재로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발달된 문명이었던 것만은 사실 인것 같음.나라가 없어지면서 다 사라진 건데 안 가르쳐주고 모든 걸 마감하기로 작정한 느낌임. 너희같은 야만국에 우리 문화를 넘겨 줄 수 없다고 생각한 듯.ㅋ 중요한건,문명은 거둬 버렸지만 민족정신을 이은 사람은 나라를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모종의 장치를 남겨 놨을수 있다는 것. 이 채널도 그에 속한다고 봄. 좋으시겠음.
@mathamour Жыл бұрын
놀고 있네. 환단고기를 가림토 문자로 쓰지, 왜 한자로 썼냐? 왜 환단고기에는 현대인이 만든 한자단어가 나오냐? 먼 옛날 조상님이 타임머신 타고 20세기 왔다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G
@마당쇠-p8g4 жыл бұрын
한단고기 강의 어서 듣고 싶네요!
@대한국인-t1t4 жыл бұрын
12:00 발해어 찾아서 연구한다면 훈민정음 28자 근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단군조선-북부여-고구려-발해 계승되면서 고유언어도 조금식 변했겠지만 소리를 받아 적을수있는 특정 문자는 변화없이 계속 계승되서 훈민정음에 참고 한것이 해례본 서문에 나온 자방고전 이라고 설명한거라 생각합니다. 언어학자 분들이 연구를 해서 꼭 진실을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놀고 있네. 환단고기를 가림토 문자로 쓰지, 왜 한자로 썼냐? 왜 환단고기에는 현대인이 만든 한자단어가 나오냐? 먼 옛날 조상님이 타임머신 타고 20세기 왔다 가심? ㅋㅋㅋㅋ ㄹㅋㅋㅋㅋㅋㄹㅋ
@一莖二花4 жыл бұрын
This channel is informative and based on the truth.
@시루월드4 жыл бұрын
※한글의 시원과 고조선 원형 문자 재위 2년 경자년 이때 풍속이 일치하지 않고 지방마다 말이 서로 달랐다 비록 상형 표의 문자인 진서가 있어도 열 가구 정도 모인 마을에서도 말이 통하지 않는 것이 많고 땅이 백 리가 되는 나라에서는 서로 문자를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에 가륵단군께서 삼랑 을보륵에게 명하시어 정음 38자를 짓게 하시니 이것이 가림토 이다 《단군세기》 ※가림토: 신숙주의 18세 후손 신경준은 《여암유고》에서 ''우리 동방에 옛날부터 민간에서 사용하는 글자가 있었지만 그 수가 다 갖추어지지 않았고 그 형체에 일정한 법이 없어 한 나라의 말을 다 형용하고 한 나라의 쓰임을 다 갖추기에는 충분하지 못하였다 ''라고 하였다 이덕무의 에는 10세기 후반에서 11세기 초에 장유가 중국의 강남에 갔을때 고려에서 떠내려간 슬 이란 악기의 밑바닥에 쓰인 글을 중국사람들이 읽지 못하자 한문으로 옮겨 주었다는 기록이 있다 이것은 고려에 일정한 고유 글자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에서도 장유의 일화를 언급하고 있다
@gtcho714 жыл бұрын
내가 만약 환단 고기를 위서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토착왜구 이거나 그 토착왜구의 말을 아무 생각없이 퍼뜨리는 역사 개념도 없는 밥벌래가 아닌가 스스로 의심해야 한다. 서울대 천문학 교수가 환단 고기에 기술된 천문현상을 슈퍼컴퓨터로 역 추적하니 사실과 일치하였고 다른 문헌엔 없는 현상임과 그 정확도를 고려했을때 과학적인 관점에서 위서일 확률이 0.002%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도, 귀도 안기울이고 마치 남의 역사를 말하듯 우리 소중한 역사 자료를 무조건 위서라고 한다. 연구는 한번 해보고 하는 소리인가? 한민족의 후손이라면 설령 위서일 확률이 99%라 할지라도 그 책의 의미가 너무도 크고 찬란하여 단 1%의 가능성으로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 진실을 밝히려 하는게 당연할텐데, 천문 학자의 과학적 접근및 검증이 있어도 무조건 위서라고 하는 자들은 국적이 한국인이어도 외국인과 다를바 없다. 그들은 토착왜구이다.
@솥바위3 жыл бұрын
@@gtcho71 참으로 지당지당 만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역사광복을 위해 지금처럼 에너지 뿜뿜 합시다. 수적천석이라고, 작은 물방울이 수천수억만번 두드려서 돌을 뚫지요. 화이팅!!!
@아마추어건축가4 жыл бұрын
한글을 세종께서 뚝딱 만드신 것은 그 전의 우리 민족의 많은 글자들이 있어 가능하였군요.
@sylee4812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에 옛글자를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명시되 있어요.
@mathamour Жыл бұрын
놀고 있네. 환단고기를 가림토 문자로 쓰지, 왜 한자로 썼냐? 왜 환단고기에는 현대인이 만든 한자단어가 나오냐? 먼 옛날 조상님이 타임머신 타고 20세기 왔다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Z
@gtcho714 жыл бұрын
늘 훌륭한 역사 강의를 해주시는 이덕일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언젠가 시간이 되시면 환단고기에서 언급된 가림토 문에 대해서도 연구를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케레이한4 жыл бұрын
산스크리트어 즉 실담어, 범어를 따라했는데 그것이 우리의 옛글자라 했던거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또한 산스크리트와 우리말의 상당한 부분이 특히 종결어미가 같다고 알고있습니다.
@rich-rich2 жыл бұрын
@@찌질이-t4w 이거 중국애들이 은근히 퍼트리는 말입니다 무슨 한자기호 입니까 중국과 사맞디 아니한다하고 서문에 딱 박아놨는데 중국 홍위병 댓글 같은거 적지 마세요
@jac256 Жыл бұрын
산스어가 고대한국에서 전파한 언어입니다.
@mathamour Жыл бұрын
놀고 있네. 환단고기를 가림토 문자로 쓰지, 왜 한자로 썼냐? 왜 환단고기에는 현대인이 만든 한자단어가 나오냐? 먼 옛날 조상님이 타임머신 타고 20세기 왔다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 ㅁㄹㅋ
@sjlee8608 Жыл бұрын
@@mathamour대환제국의 기술력은 타임머신을 개발할 정도로 위대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
@김근우-v4c4 жыл бұрын
신제 28자라고 했으니 있었던 글자를 참고하고 천지자연의 이치에 맞게 새롭게 다듬었다고 하는게 맞다.가림토 38자 중에서 만든게 아닌가 싶다.좌우간 애민정신이 없었다면 탄생하지 않았다.세종대왕은 대단한 성군이다.
@단기4357-l8f2 жыл бұрын
🌺🌺🌺🌺🌺🌺👍👍👍👍👍👍
@책읽는라디오-w4d4 жыл бұрын
오~ 놀라워라 ♡♡♡ 우리 선조들의 지혜는~ 👍
@hyungjoochoi4 жыл бұрын
아... 빨리 환단고기 좀 영상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사실 환단고기를 믿는거 반 안믿는거 반이라 중간지대에 있는 사람인데, 이 사서 한번 빨리 뜯어 봤으면 좋겠네요 ㅜ.ㅠ
@mathamour Жыл бұрын
놀고 있네. 환단고기를 가림토 문자로 쓰지, 왜 한자로 썼냐? 왜 환단고기에는 현대인이 만든 한자단어가 나오냐? 먼 옛날 조상님이 타임머신 타고 20세기 왔다 가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ㅋㅋㅋㅋㅋㄹ
@kirajeon30304 жыл бұрын
홧 조선왕조실록 3권 나온거 몰랏습니다 고맙습니다🙏
@24hrCenter4 жыл бұрын
#신지비사 궁금합니다. #화랑세기 강독 꼭 듣고싶습니다. #이덕일역사TV #이덕일역사 #이덕일TV
@들풀-i5t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를 이덕일 박사님과 같이 공부해 보고 싶네요.
@lielhan52903 жыл бұрын
물론, 한글 전에도 문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고조선 이전의 문자, 고구려의 문자는 자음 중심의 상징체계를 활용한 문자로 뜻만 담을 뿐 발음을 담지 못 했고, 신라와 백제에서 사용하며 고려로 전래된 문자는 지금의 일본어의 기원이 된 것처럼 발음의 차용을 했을 뿐 의미를 담지 못 했습니다. 지식을 기록하고 전하는 동시에 민족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뜻과 소리를 동시에 담을 수 있는 문자가 필요했고 그에 대한 고민으로 '한글'이 탄생한 것입니다. 세종대왕께서도 각필로 혜례본 등에 이에 대한 문자를 남겨 두셨고, 경복궁의 '연기가 나지 않는 굴뚝'이 있는 전각 지하, 중국에서 보내온 겨울 관모의 내부에도 이에 대해 연구할 수 있는 유품이 있습니다.
@sklee7071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조선왕조실록 "자방고전"을 보고 옛전자를 모방했다고 하는데 전자를 모방한것이 아님. 훈민정음 해례본을 보면 "상형이자방고전"이게 한 문장입니다. 옛전자가 상형으로 만들었듯이 상형으로 만든 문자라는 뜻임. 해례문에 발성기관 각부분을 상형했다는 표현이 여러번 나옵니다. 최만리등이 왜 글자를 만드느냐고 하니까? 반대 논리로 글자만드는게 특별한게 아니고 옛날부터 상형으로 글자를 다만들었으니 내(세종)가 상형으로 글자만드는 것이 하나도 이상할게 없다는 뜻임. 훈민정음 해례본에 "상형이자방고전"이 한문장이라는 것. 근데 조선왕조실록에는 "상형이"를 빼고 "자방고전"만 적어놔서 헷갈리게 하는 것... 조선왕조실록에는 훈민정음의 창제원리는 나와있지 않고 "자방고전" 요거만 축약해서 적어놨음. 전자모방설은 훈민정음해례본을 보지못한 사람들의 무지의 소치로 주장하는 것. "상형이자 방고전"의 정확한 뜻은 훈민정음은 옛전자를 상형으로 만들었듯이 상형으로 만든 글자다.
@soolee49274 жыл бұрын
명쾌합니다.
@gtcho714 жыл бұрын
SK LEE. 님께 한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일제의 역사 왜곡이 있었고, 해방 이후 우리 고유글에 대한 연구가 오히려 없어져 버렸다는 사실, 이덕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중국문헌에 나오는 발해글이 일반인인 나조차 궁금한데 역사계 실권을 지금도 쥐고 있는 현 주류 사학자들은 궁금하지도 않았는지 누구도 연구를 시작 하지도 할 할 수도 없는 현실... 이런 것을 간과하시고, 너무 위험한 결론을 내리신건 아닌지... 제발 제발 신중합시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이것이 남의 나라 얘기일때만 가능 할 수 있는 경솔함 일 수있음을 아시고 스스로 경계합시다.
@gtcho714 жыл бұрын
@@가우리의범 가림토 또는 가림다라고 알려진 글자가 있죠. 단군시절에 만들어진 글로 훈민 정음과 거의 동일한 글자인데 특히 훈민정음엔 없는 글자도 몇개 더 있구요.
@sklee70714 жыл бұрын
@@가우리의범 옛전자는 한자의 초기형태를 얘기하는거예요. 한자도 상형이지만 한자는 상형을 해서 뜻을 표현한거지요. 말(마)이나 나무(목)나 입(구)자도 마찬가지지요. 훈민정음은 상형을 했지만 그것이 소리를 뜻하는 자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상형이란 방식은 같아도 그 결과는 다른 방향이죠. 훈민정음은 발성기관을 본떠서(상형) 어금니나 혀,입술, 앞니, 목구멍을 뜻하는 뜻글자를 만들어 낸것이 아니고, 어금니소리 자음(ㄱ,ㅋ,ㄲ), 혓소리(ㄴ,ㄷ,ㅌ,ㄸ,ㄹ), 입술소리(ㅁ,ㅂ,ㅍㅃ) 이런 식으로 만든것임. 상형이라는 글자 만드는 방식을 말하는 것이지 같은 상형이라도 전자는 뜻글자로 만든거고, 훈민정음은 발음소리로 만든거죠. "발성기관을 보고 발성기관을 뜻하는 글자를 만들었다면 그것은 일반적인 상형이겠지만, 발성기관을 보고 거기서 소리를 볼 수 있는 형태의 문자로 만들어 낸 것은 아주 차원높은 상형이죠." 입구 자와 미음을 비교하면 같은 상형이지만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죠 ㅁ(미음, M 소리값)->ㅂ,ㅍ, ㅃ등추가 ㅁ(입구,입이라는 뜻) 같은 입술 모양을 보고 훈민정음에서는 입술소리 여러가지를 만들어냈고 한자는 입이라는 뜻의 한가지 글자를 만들어 낸거고. 상형을 강조한 것은 글자는 누구나 만들수 있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는 것을 반대자들에게 설명하기 위해 써놓은 논리임 전자는 한자의 한나라 이전의 초기 글자체로 물체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원시 한자체예요.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알수 있죠. 그림에 가깝다고 할수 있죠.
@Kangta_N4 жыл бұрын
'자방고전'을 두고, 여러가지 설을 주장한 학자들은, 훈민정음 해례본을 못봤기 때문에, 범어유래설, 파스파유래설을 주장한 거 아닐까요? 세조 때 해례본을 압수하고, 성종 때 언문청을 폐쇄했다면, 언급하신 학자들은 해례본을 못봤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글자의 유사성만을 가지고, 모방했다고 주장하는 건 아닐까요?
@영-y3x-n3n4 жыл бұрын
여러 잡설을 보면, 혜례본이 없었다면, 생각만해도 아찔한 일들이 많았을 겁니다.. 일본 신대문자 타령부터 해서.. 정말, 괴상망측했을거에요..
@달보드름한스4 жыл бұрын
@Q isas 에라! 편협. 손가락 사이로 하늘을 보는자여 그대가 보는 하늘이 다본것이 아님을 왜 모르는가! 답답한지고.
@kndol4 жыл бұрын
가림토 문자라는 것도 들었는데, 그것도 아홉 가지에 포함되는 건가요?
@민철기-m6b3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언어를 세종대왕 혼자서 만든다는지? 페니키아어가 변형해서 우리까지 흘러왔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고 할 수 밖에 없지요. 그가 가장 완성된 언어를 만들어 퍼트린 점이 위대하지, 어떻게 혼자서 소리문자를 발명해낼 수 있다는 것인지...말도 안 됩니다.
@mybloodyvalentine23163 жыл бұрын
언어를 만든게 아니라 문자를 만든건데 뭔 소리지
@sjlee8608 Жыл бұрын
@@mybloodyvalentine2316그러게...말입니다?
@김종수-n3w4 жыл бұрын
예서는 노예도 알기 쉬운 글자가 아니다. 예(隷)는 소속된다는 뜻으로, 예서는 관청에 소속된 서리의 글씨체라는 뜻이다
@yummyenglish69014 жыл бұрын
한자를 만든 것도 [동이족]입니다~^^
@phrmir2 жыл бұрын
한국인⊂동이족 동이족⊄한국인
@yummyenglish69012 жыл бұрын
@@phrmir 물론, 동이족 후손의 범주에는 오늘날의 한국인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지만, (은나라의 후손 중) 국가 형태로 존재하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죠~ 중국은 한족이 만든 나라라고 주장하고, 일본은 고대 한국인들이 건너가서 만든 나라이니... 고로, 동이의 계통(혈통)을 이어받고 지켜온 한국은 적장자라 할 수 있습니다~
@namemy3773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원래 히말라야 파미르 고원에 살던 민족 아니었습니까? 산스크리트어는 우리의 고유언어지요. 지금도 지방 사투리 대부분이 산스크리트어와 똑같습니다. 인도 북부, 네팔, 부탄, 티벳에서 우리가 살다 왔지요. 그래서 그 쪽 언어와 많은 유사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미얀마와는 글자는 달라도 언어와 문자체계는 같답니다. 우리 민족의 발자취를 바로 알면 세계 현생 인류의 역사의 출발은 우리입니다.
@williamim12624 жыл бұрын
이교수님강의 잘들었읍니다. 제가 가장 답답한것은 국어학계에서 한글 알파벳과 한국말을 동일시 하여 세종대왕께서 마치 한국말을 창제하신겻같이 혼란을 주는겁니다. 실제 훈민정음이전에 우리나라말응 수천년동안 이용되어왔고 훈민정음은 알파벳을 통일시킨것이지요. 훈민정음언해를보면 그당시벌써 수천개의 어휘가 이용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럼그때까지 한국말이 그냥 구전으로만 전핼수는 없고 이두같은 편의글이쓰였을겁니다. 마음을열고 연구하세요.
@푸른바람-u7b4 жыл бұрын
2020 세계개천문화대축제 온택트 만남 예고편ㅣ11월 15일 오후 2시 kzbin.info/www/bejne/Y3jHhaSlnpqegpY 행사안내와 온라인 사전예약,랜선참여는 아래 링크에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www.daehansarang.org/gaechon2020
@은숙김-r3k Жыл бұрын
환응시대 녹도문~ 단군시대에 가림다~ 조선시대에 한글~~~ 홍산적석총 웅녀족 글자도 있죠?그 또한 한자의 고문으로써 녹도문글자와도 상통하는게 많습디다
@할수있다면-v1r3 жыл бұрын
기록의 나라 한국.
@아무개-u2i2 жыл бұрын
최만리 상소...옛부터 내려오는 천한글.....
@고준환-x2c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읍니다. 그런데 가륵단군때 을보륵이 만들었다는 가림토에 관한 언급이 없네요. 무슨 사정이 있는 것인가요. 궁금합니다.
@행복가치4 жыл бұрын
@10덕 더하기5덕은 15덕 그렇게 사실을 왜곡하고 싶은가요? 아님 잘몰라 우기고 싶은가요? ㅎ~ 이덕일소장께서 환단고기에 대해 이후 잘 강의해주신다고 하셨으니 열심히 듣고 올바르게 깨우치기 바랍니다.
@10덕 더하기5덕은 15덕 복잡하고 갖춰지지 않은 언문 체계를 창제와 다름없을 정도로 완성시킨 분이 세종대왕이심
@안병훈-n2z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코리아입니다..ㅁ고리:코리•아 ♥★♥한자탄생에 경이로움이군요. ♥보는것과 듣는것은 음의 기준으로 돌아가고 증식한다(목=ㅁ버 ㅗ기준이 ㄱ엮인다). ㅁ=~=버어=골.뼈=고리:음의기준으로돌아간다(무:마이너스도.플러스도. 음의기준으로돌아감)or음의기준으로증식한다(무진:플러스)=태극 ♥버+ㅁ버~=범=~~ ★호=(ㅗ=•나~부모=아버지:내구멍에서이어져생명되통하는=기준)(ㅇ고리:씨)(ㅗ=•~=기준) ♥늑골=ㄴ엮이고ㅡ이어지고ㄱ엮인 골~~~~(들쑥날쑥) ㄴ양(엮어:자손이어) ㅡ음의기준(음의기준으로온다) ㄱ음(엮어:이어자손) virgin 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홍동:씨를이었고또이은이는들은:아버지씨는동쪽으로 ♥♥백서:씨넣어통해엮어생명들어간:어머니씨는서쪽으로:ㅂ버어ㅐ결과물ㄱ엮어ㅅ생명ㅓ들어간.. •아:태어난다/오:나오는기준→ㅇ=무궁→•아=화:불씨 ♥★♥무궁화 ♥♥우리말을 정말 그렸다.(♥언중유골:골이들어있네♥) 禾=•ㅣ~ㅅ=나는 아버지(부모:고리)사람. 벼 화, 말(말하다) 이(사람:ㅇ씨ㅣ통한)빨(ㅂ씨넣고ㅂ씨넣어ㅏ통해나가ㄹ만들어진)의 수효 수=필:♥반듯이=골가르다:ex)한필지=말한마리값,Ex)연필ex)수필
@user-el5jc4vf3o4 жыл бұрын
지가 볼 때는 반대가 심할 거를 예상해서 단독으로 창조한 거라 안 하고 예전 글을 모방한 거라고 둘러댄 거로 보임 훈민정음 은 굉장히 독창적인 글자임
@Gor9693 жыл бұрын
일본도 본인들의 소리를 적으려고 고대시대부터 노력해서 만든게 가나언어인데 그보다 훨씬 전부터 한자를 알고있던 삼국이 과연 본인들의 언어와 글자가 없었을까 늘 해오던 생각입니다.
@lucparox4 жыл бұрын
고조선 시기에 벌써 가림토가 있었다. 왜 역사학계와 강단사학은 고조선을 부정하고, 우리의 것을 부정하는가?
@솥바위3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림토 문자에 대해 많이 궁금합니다. 1차사료들에는 가림토, 가림다 문자에 대한 언급은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소장님께 여쭙습니다). 빨리 환단고기가 1차사료로서 그 지위를 자리매김해야 할텐데..간절히 기원해 봅니다.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솥바위 이상하긴 하죠, 뭐 비석이나 토기, 청동기, 등에 남아있어야 하겠죠. 남아있다고 하면, 명도전에 어느정도 남아있긴 한데, 각 명도전 마다 한두 글자 남아있을뿐, 문장으로 남아있지 않으니 아쉽죠.
@anjwl19413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영토확장을 하면서 지명으로 장난질을 많이 치는데...후대에 소모적 논란을 없애기 위해 역사적 지명 연구에 위성좌표병기법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y3x-n3n4 жыл бұрын
혜례본에 창제원리가 다 나오지 않습니까?.. 잡설이 많다는 건 그만큼 한인간이 만들었다고 생각하기 힘들만큼 신비롭다는 뜻이 겠지요.. 한글 창제원리는 그 자체로 너무 명확하고 완전해.. 오히려, 여러 사람이 이리저리 짜집기해 나올 수도 없고, 뭘 참고해 만들었다 해도 전혀 새로운 것이 되겠습니다..
@pgypg4 жыл бұрын
해례본에 창제 원리가 나왔고 그래서 그전에 쓰던 문자가 여럿 있었다 한들 바꾸지는 못하죠! 그럼 훈민정음 전의 문자를 연구하는 목적은 일본에 전파된 각필에 의한 구결 문자나 당시 여러 문자 생활의 범위 등이겠죠, 하지만 전해져 오는 문자 생활은 한자를 토대로 한 것이 대부분이고 광개토대왕릉 비문도 완전한 해석에 어려움 등 뜻글자에서 넘어온다는 구결 문자에 혁명을 일으킨 해례본에 아무리 먼저 여러 문자가 있었다고 한들 자료 부족과 일본에 구결 문자 전파 등 연구가 한정된다 봅니다 오히려 훈민정음에 올라타서 관심받고 싶어서 동영상 제작하는 게 아닌가 합니다
@영-y3x-n3n4 жыл бұрын
@@pgypg 저도 처음에 님과 같은 생각을 다소 하여..이분의 다른 동영상을 찾아 보았으나 그런 분이 아니시더군요.. 존경할만한 분이라 오히려 구독했습니다.. 많은 잡설은 해례본이 널리 알려지기 전에 생겨나 생명력을 이어간듯 보입니다..
@money_talks6664 жыл бұрын
이덕일 박사님의 환단고기 강독을 강려크하게 지지합니다..^^
@솥바위3 жыл бұрын
환단고기 강독을 학수고대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역사광복군 총대장 같으심^^
@네네호구4 жыл бұрын
발해국의 문자가 있었고 이것이 고구려의 문자계승이다라는 추론들이 있는데...... 그럼 광개토대왕비에 고구려 문자의 일부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생각되네요... 고구려문자를 1)한자로 오번역되어서 아니면 고구려식 한자로 적혀있어서 지금까지 해석이 분분한가?? 2)중간에 마모삭제된 글자때문에 해석의 어려움이 있는 것인가??...... 보통은 이렇게 후자로 생각하고 있어서 갑론을박하고 있지요... 보통 예전에 자신들 글자가 있는 국가나 민족들이 비석이나 석판같은 곳에 글을 남길때 기본이 되는 글자 예를들어 한자나 페르시아 글자같은 글을 중심으로 잡고 그 내용을 자신들의 글자나 변방의 글자를 같이 남겨 놓은 석비나 석벽같은 유적들이 많다고 알고 있읍니다.....그래서 문자변천을 연구하는 자료로 이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읍니다. 고구려때 글자가 있었다면, 광개토대왕비에 장수왕이 남기지 않았다는 것에 많은 의문점이 생기게 되네요..... 수 천년의 한민족 역사중에 수 많은 천재들이 태어났지요... 각 천재들이 공부하다 보니 한민족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글자의 필요성을 느끼어 스스로 만들어 사용했겠죠... 그것이 전승되어 사용되지 못하고 사장되었다는 것이 안타까울뿐이죠....에휴~~ 석각으로 많이들 남겨두시지.......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긴 하죠, 뭐 비석이나 토기, 청동기, 등에 남아있어야 하겠죠. 남아있다고 하면, 명도전에 어느정도 남아있긴 한데, 각 명도전 마다 한두 글자 남아있을뿐, 문장으로 남아있지 않으니 아쉽죠.
@조찬구-l6j3 жыл бұрын
이왕 쓰는 김에 역사에는 정사와 야사가 있는데 정사가 승리한 자의 역사라면 야사는 그렇ㅎ지 못한 이들의 역사라고 봅니다.현대사의 비극적인 한 시점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저로서는 지금까지 우리는 얼마나 엄청나게 왜곡된 역사를 사실로 알고 살고있나 자괴감에 부끄러울 뿐입니다.
@myself69964 жыл бұрын
비전문가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언어가 있으면 반드시 문자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근에도 문자없는 언어에 대해서, 한글을 적용시킨 사례가 있죠. 동남아 쪽으로 기억하는데, 다들 검색해 보시면 쉽게 찾을 듯. 유럽만 하더라도 언어는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문자 베이스는 알파벳이죠. 물론 라틴어라는 공통 조상을 가진 유럽과 한국중국을 비교하는건 잘못된 비교긴 한데, 상식적으로 뭔가가 필요할 때 선택지는 직접 만들거나, 그것보다 더 쉬운 이미 존재하는걸 빌리는 겁니다. 각설하고 역사와 신화의 차이는 실재냐 허구냐의 차이가 아닌 유물의 존재 유무입니다. 댓글에 환단고기가 많이 보이는데, 단군조선이 신화가 아닌 역사인 이유는 유물 때문입니다. 식민사관 운운하시는 분들이 놓치고 있는거 하나 말씀드리면, 단군조선이 운 좋게 2000년 존재해서 우리나라 기원을 무려 5000년까지 끌어올렸는데, 역사왜곡의 대명사 그 중국도 상나라를 역사로 인정한게 비교적 근래입니다. 그러다가 은허유적지 발굴하면서 은나라가 조명받았고, 여러조사 끝에 주류가 인정하는 상나라로 정한것은 그것보다 더 최근입니다. 이 기나긴 잡설을 하는 이유가 중국은 아직도 하나라를 역사로 보지 않으며, 요순시절은 당연히 신화입니다. 단군조선 기원전 2333년이 여기서 등장합니다. 중국에서는 실존인물로 보지도 않는 요임금 즉위년도 기준으로 단군조선 시작을 잡습니다. 기록자체도 오류도 있어서 사실 2333도 논란의 여지가 많은데, 여러 가정 중 주류들이 제시하는 2333을 그냥 인정하는거죠. 그나마 단군조선이 운좋게 2000년이나 존재했고, 유물이 발굴이 됬고, 건국년도는 중국 전설의 요임금 즉위년도 기록으로 잡은 겁니다. 상식적으로 석기시대에 대제국 운운하는 분들은 제발 이런 채널말고 다른데 가서는 챙피하니까 그러지 마세요. 초기 청동기인 상나라도 추정영토가 황하 인근이고, 단군조선때도 분명 부족국가에 북방말갈계열 한반도 한족등 지배영향권에 한계가 있었을텐데, 물론 우리가 주류로 인정받는 교과서에서 배우는 단군조선의 추정영토는 철저하게 출토되는 유물을 근거로 삼습니다. 환국과 밝달국은 실제로 그런 씨족연합체가 있었다 치더라도, 돌도끼 들고 우가우가우차차하는 사람들이 대제국을 형성할 수가 없어요.
@myself69964 жыл бұрын
상식적으로 영토가 크면 오래갈수가 없어요. 가장 최근 소비에트 연방이 그랬구요. 몽골도 단명했죠. 지금 2020년 이 좁은 남한에서도 전라도 독립시키라는 극우세력들이 있는데, 환국 환인과 밝달 환웅들은 도대체 무슨 마법을 썼길래 그게 가능하다고 보나요. 고려 500년 조선 500년 한반도 국가가 장수하는 이유도 영토가 좁아서에요. 무슨 삼국지 오락처럼 군사 이끌고 점령하고 관리 세우면 되는 게임이 아니에요. 저는 솔직히 단국조선 2000년도 단군을 시조로 보되, 국가에 변고도 없이 2000년 유지됬다는 걸 회의적으로 보는데요. 제가 식민사관에 찌든 사람이면 전세계 고고학자들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식민사학자가 됬을까요.
@phrmir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정상인 발견
@Tube-j4j Жыл бұрын
잘은모르지만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는 어렵습니다. 유에서 유를 창조하는것도 대단한것입니다.
@keithcho4535 Жыл бұрын
헐..... 발해글자가 있었음을 이 영상을 보고 안 1인. 대체... 식민사학자 놈년들은 어디까지 악랄한 짓을 한겨??
@시루월드4 жыл бұрын
※태고 문자의 창시 환웅천황께서 또 다시 신지 혁덕 에게 명하여 문자를 만들게 하셨다 신지씨는 대대로 주명 직책을 관장하여 왕명을 출납하고 천황을 보좌하는 일을 전담하였으나 다만 말에만 의지할뿐 문자로 기록하여 보존하는 방법이 없었다 어느날 무리를 떠나 홀로 사냥할때 별안간 놀라서 달아나는 암사슴 한마리를 보고 활을 당겨 맞추려다가 그만 그 자취를 잃어버렸다 곧 사방을 수색하며 여기저기 산야를 다니다가 모래가 평평하게 펼쳐져 있는 곳에 이르러 발자국이 흩어져 있는 것을 보고 간 곳을 분명히 알수 있었다 이에 고개를 숙이고 골똘히 생각하다가 문득 깨닫고 말하기를 ''기록하여 보존하는 방법은 오직 이와 같을 뿐이로다 이와 같을 뿐이로다'' 라고 하였다 이날 사냥을 마치고 돌아와 골똘히 생각하며 온갖 사물의 형상을 널리 관찰하였다 며칠이 지나지 않아 깨달음을 얻어 문자를 창제하니 이것이 태고 문자의 시작이다 다만 그 후로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 지금은 태고 문자가 사라져 남아 있지 않다 아마도 그 구조가 쓰기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그렇게 된 듯하다 일찍이 남해도 낭하리의 계곡과 경박호, 선춘령과 저 오소리등과 그 외지역의 암석에 문자가 조각된 것이 간혹 발견되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 문자는 범어(산스크리트어)도 아니고 전서도 아니어서 사람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하였다 아마 이것이 신지씨가 만든 옛 문자가 아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국세를 떨치지 못하고 우리 민족이 강성하지 못한 것이 더욱 한스럽다 《태백일사 신시본기》 천부경은 천제 환인의 환국 때부터 구전되어 온 글이다 황웅 대성존께서 하늘의 뜻을 받들어 (태백산으로) 내려오신 뒤에 신지 혁덕에게 명하여 이를 녹도문 으로 기록하게 하셨는데 고운 최치원이 일찍이 신지의 전고비를 보고 다시 첩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였다 그러나 본조(한양조선)에 이르러 세상사람이 오로지 유가 경전에만 뜻을 두고 조의 의 정신을 되살려 다시 서로 들어 보고 보존하려는 자가 없으니 이 또한 참으로 한스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특별히 이를 들춰 내어 후손에게 전하고자 한다 《태백일사 소도경전본훈》
@조기훈-t4b4 жыл бұрын
이덕일 선생님 말씀 잘듣고갑니다
@포정해우-n2n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에 보면.. 새로 28 글자를 맹가노니..가 있습니다.. 이를 해석하면 새로 만들었다함은 기존에 글자가 있었는 데.. 이를 새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NEW 또는 RE로 해석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에 글자가 있었지만 내가 새롭게 다시 만들었다??로 해석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장정호-s3i4 жыл бұрын
대단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일제의 식민지가 된 조선. 스스로 변했어야 했는데 결국엔 그러지 못해 식민지가 된 조선. 권력은 지킨다고 해서 지켜지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조선. 위대한 한글을 만들어 냈지만 망한 조선.. 조선을 반복하지 말자 한민족은 능력이 있음을 과거의 역사가 보여준다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망한다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말자
@togetherbrown49693 жыл бұрын
한글도 가림토문자 인도문자 몽골문자를 참고하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sunshine-qx7vd Жыл бұрын
한자(漢字)도 동이족의 문자 인데...우리나라 사학자들이 얼빵해서 글치...
@은숙김-r3k Жыл бұрын
사슴이 끄는 수레 탄자~그 사슴은 우주절방의 글자 아는 자~ 부적의 그림도 고대 문자죠. 그리고 한복에 새긴 문양들도 고대 문자죠.홍산옥의 동물형상이 또한 한자의 고대문자죠.용이라고 생각하는 반원에 깃있는 조각은 실제는 말 마자 고문이죠.고대 중국의 100성씨 보면 확실하죠.
@hskim75845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으로 보임. 그러나 흩어져 있는 문자를 일정한 논리를 세워 정리하여 일관성을 가지게 한 것도 창안이라 할 수 있음.
@hangwrromax Жыл бұрын
9가지 아니라 수백가지 기술 진화가 있었어도 훈민정음이 표방한 가치가 무엇인지가 중요하고 그게 지금 한국어의 어떤 차별성을 만드는지 이해하고 과학적 기반연구와 논리적 미래 전략을 만드는게 중요하고 꼭 성공해야죠.
@삶바른3 жыл бұрын
1:07 3:05 노예예자, 예서체 광개토왕비 서체 노예도 알아볼수 있는 쉬운 서체 9:20 신지비사
@user-ni3ti9oj5d4 жыл бұрын
다른 글자는 모르겠지만, 중국과 아시아에서 통용되는 한자가 갑골문자에서 비롯되었고, 일본이 사용하는 가나는 신라의 이두에서 나왔다는 것은 확실하다. 결국 동아시아에서 사용되는 가장 중요한 3가지 문자가 한국인의 조상님이 만들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결국 문자를 만들고 늘 가까이 하는 민족의 특징이 한국인을 문명이 강대한 나라로 만든 원동력이다.
@그리고-x5n2 жыл бұрын
학계에서 발해글자 등 옛 글자를 실제로 찾아 내어 실증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freedom-lz7cg4 жыл бұрын
우리글 9종이 도대체 흔적도 없이 살아진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우리 전통글자가 없었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후조선 왕조놈들이 다 없앴나요
@독튜브-o3k4 жыл бұрын
조선은 신권 국가입니다. 임금들은 힘이 읎어요.
@김택수-b9h4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으로 정리되어 없어진 계기도 되었겠지요.
@davidjacobs85583 жыл бұрын
이상하긴 하죠, 뭐 비석이나 토기, 청동기, 등에 남아있어야 하겠죠. 남아있다고 하면, 명도전에 어느정도 남아있긴 한데, 각 명도전 마다 한두 글자 남아있을뿐, 문장으로 남아있지 않으니 아쉽죠.
@소리터기2 жыл бұрын
우리 말은 인류 시원의 언어 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이전에 우리언어가 있었고 산스크리트어 가 우리 말이나 다름 없고 세계 각국의 언어에 우리말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자는 우리글이 구요. 언어학의 대가 강상원 박사님 연구, 강의를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sklee70714 жыл бұрын
문자 관련해서는 전문적으로 연구하지 않고 함부로 얘기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훈민정음 이전에는 너희가 설총은 옳다고 하면서 나는 그르다 하느냐 하면서 이두가 설총이후 조선시대에 널리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다른 글자 얘기는 없죠. 그리고 발해 관련해서는 신라 이두와 비슷한 걸로 봅니다.
@안병훈-n2z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코리아입니다..ㅁ고리:코리•아 ♥★♥한자탄생에 경이로움이군요. ♥보는것과 듣는것은 음의 기준으로 돌아가고 증식한다(목=ㅁ버 ㅗ기준이 ㄱ엮인다). ㅁ=~=버어=골.뼈=고리:음의기준으로돌아간다(무:마이너스도.플러스도. 음의기준으로돌아감)or음의기준으로증식한다(무진:플러스)=태극 ♥버+ㅁ버~=범=~~ ★호=(ㅗ=•나~부모=아버지:내구멍에서이어져생명되통하는=기준)(ㅇ고리:씨)(ㅗ=•~=기준) ♥늑골=ㄴ엮이고ㅡ이어지고ㄱ엮인 골~~~~(들쑥날쑥) ㄴ양(엮어:자손이어) ㅡ음의기준(음의기준으로온다) ㄱ음(엮어:이어자손) virgin 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홍동:씨를이었고또이은이는들은:아버지씨는동쪽으로 ♥♥백서:씨넣어통해엮어생명들어간:어머니씨는서쪽으로:ㅂ버어ㅐ결과물ㄱ엮어ㅅ생명ㅓ들어간.. •아:태어난다/오:나오는기준→ㅇ=무궁→•아=화:불씨 ♥★♥무궁화 ♥♥우리말을 정말 그렸다.(♥언중유골:골이들어있네♥) 禾=•ㅣ~ㅅ=나는 아버지(부모:고리)사람. 벼 화, 말(말하다) 이(사람:ㅇ씨ㅣ통한)빨(ㅂ씨넣고ㅂ씨넣어ㅏ통해나가ㄹ만들어진)의 수효 수=필:♥반듯이=골가르다:ex)한필지=말한마리값,Ex)연필ex)수필
@svo2098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왜 이두와 가림토문자 얘기는 쏙 빼시나요? 무슨 이유가 있으실 것같은데요. 궁금합니다. 암튼 영상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적과의동치미4 жыл бұрын
한글은 세계 공용어 되어야한다
@백운호수-j3r4 жыл бұрын
각필에서 만들어졌다는 의견도 있죠
@나이샷-o3l3 жыл бұрын
거품물고 야난난다니...... 그놈들모아놓고 ....하이타이공장 차려야겠네요~~
@탱자탱자-p8z3 жыл бұрын
인디언들이 한글을 쓰던데, 인디언노래를 들어보면, 이미 오래전에 한글이 존재했고 세종대왕 당시에 체계적으로 정리한 듯.
@jesushairstyle4 жыл бұрын
내 생각엔 무에서 유를 창조 할 순 없음. 뭔가를 모방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긴 함
@스탤론-m4l4 жыл бұрын
세종이 왕이기전에 여러방면에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자라고들 하면서 훈민정음 창제는 무에서 유를 창조했다고 하니 말이 안맞죠 뭐 신도아니고..
@고리골4 жыл бұрын
팔만대장경에 우리말의 의, 다, 에서 등의 해당하는 말을 표기하기 위한 이두문자와 초창기의 훈민정음이 판박이더군요. 5음에 해당하는 글자와 모음 11자가 그대로 있음. 발음할때의 모양에서 상형했다고 하는데 직각으로 나오기 힘들죠. 이두문자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높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