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이 'ㄱ'부터 시작되는 이유 [우리가 몰랐던 한글 이야기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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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Buddhist Television Network Official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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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79
@jameskbae3877
@jameskbae3877 5 ай бұрын
깊이 반성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한글을 말로만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머리로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sandrockwon
@sandrockwon Жыл бұрын
중국의 대문호 임어당께서 대한민국 최초의 문공부장관에게 한자는 동이족의 문자라고 한 말을 기억하면 한자는 분명 중국 글자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연두-y1j
@연두-y1j 5 ай бұрын
한자ㅡ동이족 한글ㅡ동이족 세종대왕
@user-zs5rz1rp1j
@user-zs5rz1rp1j 5 ай бұрын
그래서 중국인 한자를 쓰는것이 어려워 로마자를 가져다 한자를 쓴다 중국인에게 한자는 외래글 동이족 홍산문명 에서 발생된 글이다 말하자면 김치 한복이 고구려가 중국것이라 우기는 것이다
@김재욱-h5h
@김재욱-h5h 3 ай бұрын
중국, 일본의 억지 주장을 반박하고 그 입을 다물게하려면 정확하고 치밀한 이론과 실증적 토대를 갖추어야 한다. 과연 우리나라 학자들은 학문연구에 정진해서 그들보다 뛰어난 이론적인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까? 먼저 식민사관 청산에서 출발해야 됩니다.
@덧글-o9e
@덧글-o9e 3 ай бұрын
맞네요. 맞아요. 국뽕의 생각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학자들... 너무 연구 부족해요. 국민들 서민들이 더 공부해서 오히려 학자들을 몽둥이로 가르쳐야 할 듯 합니다. 비뚫어진 사관주의... 의식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김태학-c4v
@김태학-c4v 3 ай бұрын
한자는 중국에서 유래한게 맞아.
@kimdokju
@kimdokj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ㅡ교수님. 외국에서 한글을 교육하는 저로서 큰 도움이 됩니다..
@seokgyunkim6804
@seokgyunkim6804 2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이 창제하실 때 만들었었던 자음중 외국어 발음 표기에 사용할 수 있을 자음들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F, V, Z 등의 발음을 나타낸 수 있도록 자음을 부활해 주세요. 아주 오래전 한글학회에 제안 했어도 대답이 없답니다.
@min-woongrim5394
@min-woongrim5394 2 жыл бұрын
1
@qst595
@qst595 2 жыл бұрын
말은 맞는데 한글은 발음기호가 아니라고 고착해 그렇겠죠
@kiwoongom7334
@kiwoongom7334 Жыл бұрын
한글 창제시 28자를 다 사용하면 국제언어를 거의 다 표기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4자를 다시 되찾아야 한글이 국제 공용어가 됩니다!
@humanDNAeasy
@humanDNAeasy Жыл бұрын
일부러 안하는거예요 중국 일본이 우리말의 소리가 전세계 언어를 다 표기해서 확장되는걸 싫어함
@dntntnehsdk
@dntntnehsdk 10 ай бұрын
없어진 글자 다 살려도 외국어 완벽하게 발음 못 합니다. 지금 사용하는 한글도 영어랑 발음이 하나도 같은 게 없어요! 발음은 비슷하기합니다. 전 세계 언어를 어떻게 발음합니까?그건 착각입니다.
@user-fb2me3th6z
@user-fb2me3th6z Жыл бұрын
소중한 강의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10:13 언문이란. 당악, 향악. 11:40 중국어의 변천사. 16:21 파스파 자음 32자중, 중국어 표기에 필요없는 5자를 빼고 27자. 17:53 첫 글자가 가인 언어. 산스크리트어 브라흐미 문자(범자) 싯다마트리카 문자(실담 문자), 서장 문자, 파스파 문자, 언문 19:31 Astadhyayi, 팔장. 파니니가 만든 문법.
@KoreaFirst
@KoreaFirst 2 жыл бұрын
귀중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beezang2076
@beezang2076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서문을 있는그대로가아닌 왜 주관적 문장을 삽입하시나요.. 있는그대로 일반백성을 위한 것 보다 중국 언어변경에 따라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거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이거야말로 속국 운운하며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 아님니까? (추가)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면 최만리는 왜 중국을 배반하지 말라며 왜그렇게 반대를 했습니까? 세종은 왜 중국어 를 제대로 가르치기위함이라고 반대론자에게 한마디도 변명 안하시고 최만리를 옥에 가뒀습니까?
@beezang2076
@beezang2076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서문을 있는그대로가아닌 왜 주관적 문장을 삽입하시나요.. 있는그대로 일반백성을 위한 것 보다 중국 언어변경에 따라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거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이거야말로 속국 운운하며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 아님니까? (추가)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면 최만리는 왜 중국을 배반하지 말라며 왜그렇게 반대를 했습니까? 세종은 왜 중국어 를 제대로 가르치기위함이라고 반대론자에게 한마디도 변명 안하시고 최만리를 옥에 가뒀습니까? 답변 기다립니다
@byungsin-a-haha
@byungsin-a-haha 7 ай бұрын
문자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군요. 한국인들은 한글에 대해 잘 안다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훈민정음은 한자음에 대한 정확한 기표를 위해 제정한 표음기제이고 중국어는 중국인이 쓰는 말일 뿐입니다. 중국어를 위해 훈민정음을 만든것이 아닙니다
@zetetic_man
@zetetic_man 5 ай бұрын
@@byungsin-a-haha 반드시 그렇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훈민정음에는 중국어에는 없는 발음이 포함되었고, 일본발음도 포함되어 있죠. 한자음도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지, 한자음을 위해서 제정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기본 목적은 우리가 우리끼리 말이 통하길 바란 것이고, 결국 더 좋은 글자는 모든 언어를 표현하면 좋은 것이고, 결정적으로 역사적으로 중국땅은 주인이 없죠. 먼 미래 한글로 하나되어 주인없는 중국을 다스리게 될 것 이라는 큰 꿈이 있었겠죠.
@byungsin-a-haha
@byungsin-a-haha 5 ай бұрын
​@@zetetic_man 중국어를 위한 것이 아닙니다. 중국어, 한국어 등은 리어입니다. 한자어 발음을 기표하기 위한 것이지 우리말을 기표하기 위해 제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세종이 만든 것이 아니라 制한 것이죠.
@자스민-j9b
@자스민-j9b 5 ай бұрын
나는 한자를 아는 백성이 드문데 백성을 위해 발음기호를 만들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byungsin-a-haha
@byungsin-a-haha 5 ай бұрын
@@자스민-j9b 동아시아의 문자는 '한자' 하나밖에 없죠. 한자의 모양은 변화를 많이 격지않았지만 한자의 소리는 많은 변화가 있었고 원래의 한자발음을 정확히 기표하고자 훈민정음을 制한 것입니다. 훈민정음을 많은 사람들이 만들었다(製)고 생각하지만 세종이 제도화한 것입니다. ㄱ.ㄴ.ㄷ 등은 세종 이전에 사용되고 있었죠. 즉. 언문은 세종 이전에도 존재했었습니다
@kylelee9254
@kylelee9254 3 ай бұрын
16:38 파스파 문자에는 32개 자음과 7개의 모음이 있다면서? 그렇게 자음 모음 구별이 명확한 파스파 문자를 많이 참고하였다는 세종이 모든 모음은 자음의 일종이라고 생각하고, 그 앞에 자음자 형태의 '용모 (동그라미)'를 찍었다는 게 말이 되나? 세종은 기본적으로 모든 글자는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성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세웠고, 발음이 없는 경우에는 '이응 (동그라미)'을, 발음이 있는 경우에는 '옛이응'으로 표기하기로 한 것임. 당시 '오랑캐 문자'라고 알려진 '파스파 문자'를 범생이 세종대왕이 연구하였다는 무슨 근거가 있나? '참고한 것 같다'는 막연한 추정으로 함부로 주장하면 안 되지요.
@djfhsju5828
@djfhsju5828 Жыл бұрын
교수님덕분에 많은 정보쓸어담아갑니다
@jhlee6514
@jhlee6514 7 ай бұрын
이양반은 우리나라 왕은 ”세종이“라고 하고 중국사람에게는 “공자님”으로 표현을 하는것을 보니 아직까지 중국몽이 뼈속에 녹았있네요.
@오필구-p6h
@오필구-p6h 4 ай бұрын
거짓말하니 입이 바르르떨잖아요. ㅎㅎ
@하나-h5v5o
@하나-h5v5o 3 ай бұрын
그럼 세종님 이라고 하나?
@curiosity2424
@curiosity2424 3 ай бұрын
최소 '세종께서' 정도는 해야지
@리중사-i2v
@리중사-i2v 2 ай бұрын
종 자체가 높임말인데 뭘높임.
@cp-sb6cp
@cp-sb6cp Жыл бұрын
한글이 만들어진 과정이 쉽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누구나 예상합니다. 즉,, 기득권들의 반발이 얼마나 심했을지...ㅜ 어려운과정을 거치면서 결국 만들어져 지금사용하게 되어 진싱로 감사 할뿐..
@Sancheon3001
@Sancheon3001 4 ай бұрын
자음 병기+ 잃어버린 자음 4개 살려내면 외계인 텔러파시도 표기 가능합니다
@홍만휴
@홍만휴 2 жыл бұрын
이 대담은 끝까지 봐야 할듯하네요
@오성근-x7n
@오성근-x7n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은 가르치다를 왜 계속 가르키다(가리키다의 비표준어)라고 하시는지....이 부분은 반드시 교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jos8899
@jos8899 2 ай бұрын
잘못된 가르침은 누군가 잘못된 부분을 가르키지 않으면 본인은 모른다.
@자스민-j9b
@자스민-j9b 5 ай бұрын
정광선생님의 시작이 되는, 훈민정음이야기 하실때.. 우리말이 중국과 달라 안통하다는 말을 발음이라고 한 말이 여전히 이해가 안됩니다..... 중국과 한국이 지역적으로 나라가 다른데 똑같은 문자에 발음을 다르게 한다해서 그게 바로 잡아야 할 일은 아니잖습니까? 더우기 그당시 한국에 문자해득백성이 얼마나 된다고 백성을 위해 발음을 맞추려 발음기호를 만들겠습니까??? 같은 글자가 같은 뜻으로 받아들여지면 문서상 소통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굳이 발음기호를 만들어 중국과 같은 발음을 해야 할 이유가 설득력이 없습니다...
@user-gc5bf8en6o
@user-gc5bf8en6o 2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당시 중국이라는 나라는 없었음. 그 당시 중국은 중국이라 불리지 않았음요.
@happy13245
@happy13245 2 ай бұрын
여기서 '중국'은 '나라의 중심' 즉 '조선의 수도'를 지칭합니다. 즉 '중국과 달라'의 뜻은 '수도의 말과 지방 사투리 말이 달라'의 뜻입니다.
@onlibertykevin8063
@onlibertykevin8063 2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도 국뽕식 해석에서 벗어나야...우수한것과 창제목적은 분리되어 해석되어야...독창성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zetetic_man
@zetetic_man 5 ай бұрын
독창적인데 그것을 무시할 필요도 없죠. 창제목적은 오히려 중국을 염두에 두고 써야 하니까 그것도 완전 신뢰할 만한 말도 아니고.
@KH-bi1xj
@KH-bi1xj 6 ай бұрын
정광 교수님과 같은 분이 계셔서 그래도 이땅에서 학문의 양심을 논할수 있어 다행이고 후학의 축복입니다.
@리나-l8r
@리나-l8r 2 жыл бұрын
우리말의 유래와 창제 이유를 심오하게 설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eezang2076
@beezang2076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서문을 있는그대로가아닌 왜 주관적 문장을 삽입하시나요.. 있는그대로 일반백성을 위한 것 보다 중국 언어변경에 따라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거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이거야말로 속국 운운하며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 아님니까? (추가)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면 최만리는 왜 중국을 배반하지 말라며 왜그렇게 반대를 했습니까? 세종은 왜 중국어 를 제대로 가르치기위함이라고 반대론자에게 한마디도 변명 안하시고 최만리를 옥에 가뒀습니까?
@sagradavida1364
@sagradavida1364 4 ай бұрын
@@beezang2076 한글, 언문, 훈민정음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지금의 한글을 세종께서 온전히 창조하지 않으신 것도 알고 인정해야 합니다. 신미대사 이야기도 나오고, 산스크리트 문자도 나오는데, 그럼 인도 산스크리트 문자가 가장 오래된 문자인가 하는 것도 우리가 검토해 봐야 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성경의 대홍수 사건입니다. 이것은 역사적 사실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아마도 외부에서 날아온 유성, 또는 화성 등의 물이 지구에 갑자기 쏟아져 들어와서 지축이 바뀌고, 대홍수가 일어났죠. 그리고 그때 높은 지대 즉 파미르 지방 정도에서 생존한 인류들이 모여 살았을 것이고, 거기서 그들은 서로 소통하는 노력을 했을 겁니다. 이때 그들의 언어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을 것이고요. 우리는 민족을 따지면 안 됩니다. 그러면 서로의 것이 더 우월하다는 논리에 갇혀서 왜곡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고학, 역사, 생물학, 천체물리학 등 다양한 학문의 협업에 의해 지금 인류에게 남겨진 다양한 언어, 역사 등을 탐구해 내야 합니다. 단군이라 불리던 우리 직계 조상의 지도자 즉 임금도 그곳에 살았을 것이며, 그들은 홍수가 끝나고 각자 여러 곳으로 흩어져 살기 시작했고, 그것이 민족의 이동이었겠죠. 그리고 문화의 전파 역할도 했을 겁니다. 그리고 부족한 자원, 식량 때문에 서로 전쟁과 살륙을 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약자는 소멸하고 강자만 살아남았겠죠. 우리 민족은 동으로 이동하고 중앙아시아,, 북경 근처, 양자강 이북에서, 다시 만주로 일부는 한반도를 거쳐 일본으로, 또 일부는 연해주, 캄차카쪽을 통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로 뻗게 되었을 겁니다. 단군의 백성들이 쓰던 말은 지금 우리가 쓰는 말로 살아 남았을 것이고, 문자는 여러 가지로 발전했을 겁니다. 처음엔 한자를 공통으로 만들어 쓰다가 우리에게 안 맞아서 지금 우리 한글의 모태가 되는 가림토문자의 원형을 만들어 썼고 그것이 세종때까지 존재하였고, 이씨조선말과 일제를 거치면서 대부분의 유산들이 훼손되거나 도적질 당하여 사라졌고 아주 희미하게 일부만 남아 있습니다. 세종께서도 이 전래되던 문자를 기본으로 했을 것임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다만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청나라식 중국어가 당송시대의 것과 많이 달라서 당송식 중국어에 익숙했던 이씨조선 시대 백성들이 어려움을 겪으니까 세종께서 청나라 중국어 발음을 정확하게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기존 가림토문자를 사용하고 더 보완해서 훈민정음을 만드신 것이라 봅니다. 파스파문자를 참조한 것도 당시의 제국 청의 모태인 몽골의 문자를 외면할 수 없었기에 당연히 참조했을 겁니다. 산스크리트어도 파미르쪽에 모여 살 때 쓰던 옛 문자의 부산물이었을 것으로 보이며 그것도 사어가 되고 현재 학술적으로만 쓰이고 있을 정도죠. 그게 전부인 것 같습니다. 결론은 한글은 세종이 업데이트한 가림토문자가 그 원형이라는 것입니다. 신미대사 등 불교경전에 표시된 독특한 이두표기법도 일종의 가림토문자의 한 갈레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세종께서 이를 통일하고자 하신 거겠죠. 어쩌면 그래서 세종께서 통일하기 위해 기존에 남아있던 가림토류 고대 문자를 다 없애ㅓ렸을 수도 있습니다. 이성계가 우리 역사의 근간을 없애 버렸듯이요. 세종임금이 너무 우상화 되어있는 점도 많다고 봅니다. 그러나 분명히 그 분이 큰 역할을 한 것은 맞습니다. 그것은 그가 임금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일개 학자가 주장했다면 이렇게 한글이 널리 보급되어 지금까지 쓰이기가 힘들었을 겁니다. 암튼 학문적으로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을 수 있고, 고고학적 및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은 분명히 반영하여서 한글의 역사가 더 밝혀지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도 아닌 일반인이지만 관심있는 사항이라 정광선생님 대담 내용에서 많은 깨우침을 얻었기에 몇 자 제 소견을 적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글이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과 같이 일부 다른 나라에서 사라져 가는 자국 언어와 역사와 전통을 기록하는 도구로 쓰기 시작했는데, 우리가 현존하는 한글만 주장하다가는 안된다고 봅니다. 외국어에서 많이 쓰이는 F, V, th, x 등의 발음을 펴기할 수 있는 자음자를 추가하거나 부활시켜서 정말 온 인류의 알파벳이 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에게해의 알파벳이 그리스 문자로 발전하고, 그것이 로마 알파벳으로, 그게 다시 독일어,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키릴문자 등으로 발전한 것처럼 한글 자모도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그걸 우리가 먼저 연구하여 선도적으로 보급하면 우리가 외국어 배울 때도 매우 좋을 것입니다. 제2의 훈민정음 개혁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회가 오기 전에 놓치면 미국 등 다른 나라가 이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중국, 일본도 그런 나라 가운데 하나입니다. 그럼 한글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ClarkHong
@ClarkHong 4 ай бұрын
그렇다면 왜 산스크리트어는 K로 시작을 했을까요???
@happyae777
@happyae777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이라면서 가르치다를 가르키다라 하시는 게 거슬리네요.
@kylelee9254
@kylelee9254 3 ай бұрын
앞부분에는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 창제'에 관여하였고, 세종이 포상 휴가까지 주었다고 하더니, (15:07) 중간 부분에 와서는 '세종이 가족 중심으로 비밀리에 '새글자(한글)'를 만들었다'고? 비밀리에 수년 간 해온 작업에 어떻게 집현전 학자들을 다수 동원했다는 것인가?
@kwonesteban257
@kwonesteban257 7 ай бұрын
한글의 28자에 대한 설명은 뒤에 나오나요?
@kyeong-yeol8976
@kyeong-yeol8976 4 ай бұрын
어디까지나 이분의 주장이죠....
@김성남-f3j
@김성남-f3j 5 ай бұрын
산스 가림다 = 산스 크리트 = 상담 훌륭하십니다🎉❤🎉
@Sancheon3001
@Sancheon3001 3 ай бұрын
가르치다 //가리키다 구분 안되시나요?
@녹두꽃-g4p
@녹두꽃-g4p 3 ай бұрын
우리가 평소에말하는것을 언문言文(말씀언,글월문)이라하고. 글자로쓸때는 한문韓文글자를 썼다. 우리는 말言 과 글文을 동시에 두가지 契을 갖는 우수한 민족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言文과 韓文 두가지契을 소유하게 되었다. 😮😮😮😮😮😮😮😮😮
@박명휘-n4o
@박명휘-n4o 2 жыл бұрын
"아, 설 , 순, 치, 후"음이라고 음소가 만들어지는 위치설명에 나와있지 않나요! 한글 이야기 하는 사람이 "훈민정음 해례" 한 번도 읽어보지 않고 딴소리 하는 것같아 씁쓸하네요. 이런 양반이 우리나라 최고학부에서 우리말을 연구했다니! 인도, 중국, 몽골, 티베트, 위그르글 어디를 봐도 이렇게 설명한 글자서가 있던가요! 언문의 뜻도 모르시나요? 어처구니가 없네요!
@백창현-h9s
@백창현-h9s 2 жыл бұрын
불교방송 이잖아요 ㅋㅋㅋ 어떻게든 불교와 엮기위해 이 말 저 말 한거니 너무 괘념치 마세요 ㅋㅋㅋ 저도 들어왔다가 어떤 신박한 소리하는지 듣는 정도로만 보고 껐습니다. ㅋㅋㅋㅋㅋ
@kangdavid6526
@kangdavid6526 7 сағат бұрын
뭔 말인지… 설명이 끝까지 일관되게 끝맺음을 맺는 게 없네요
@상생바람안창현
@상생바람안창현 3 ай бұрын
쉽고 간단한 문자로 통용되도록 하심 11 하루는 상제님께서 옥편(玉篇)을 불사르며 말씀하시기를 2 “내가 아는 문자만으로도 능히 모든 사물을 기록할지니 앞으로는 쉽고 간단한 문자로 천하에 통용되도록 하리라.” 하시고 3 “장차 우리나라 말과 글을 세계 사람이 배워 가리라.” 하시니라. 장차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4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과 더불어 공사를 행하실 때 불가서(佛家書) 천수경(千手經), 사요(史要), 해동명신록(海東名臣錄), 강절관매법(康節觀梅法), 대학(大學) 등 주요 한문 서적과 형렬의 채권부(債權簿), 약방문 등을 불사르시며 말씀하시기를 5 “장차 신문명이 나타나리라.” 하시고 6 또 말씀하시기를 “우리나라 문명을 세계에서 배워 가리라.” 하시니라. 11:4 강절관매법. 소강절이 주역에 기초하여 매화로 점친 데서 유래. 상제님께서 불사르신 이 책은 「관매전서(觀梅全書)」로 추정된다. (도전5편천지공사 11장)
@김용국-b5f
@김용국-b5f 3 ай бұрын
훈민정음은 독창적이 아니라는 말씀. 혼란스럽지만 새겨들을 가치는 있다.
@타키온-s1r
@타키온-s1r 3 ай бұрын
ㄱ 으로 시작한 이유? 닿소리 기본자는 ㄱㄴㅁㅅㅇ 인데 이 기본자는 음양오행에 따라 아음 설음 순음 치음 후음 순서로 되어 있다. 해례본에는 자모의 순서를 따로 정해 놓지는 않았다. 다만 각 부분(예의, 해례) 설명의 편의상 나열해 놓았는데 일정한 규칙이 있다. 예의(例義)에서는 다음의 순서로 배열되었다. 초성 : ㄱ (ㄲ) ㅋ ㆁ ㄷ (ㄸ) ㅌ ㄴ ㅂ (ㅃ) ㅍ ㅁ ㅈ (ㅉ) ㅊ ㅅ (ㅆ) ㆆ ㅎ (ㆅ) ㅇ ㄹ ㅿ (17자+6자) = 23자 중성 : ㆍ ㅡ ㅣ ㅗ ㅏ ㅜ ㅓ ㅛ ㅑ ㅠ ㅕ (11자) 초성(닿소리)은 아음 설음 순음 치음 후음 반설음 반치음 순서를 따르고 중성(홀소리)은 천지인(ㆍ ㅡ ㅣ) 기본자를 기초로 순서를 정하였다. 즉 천지인(ㆍ ㅡ ㅣ) 기본자를 앞에 배열하고, 초출자 (ㅗ ㅏ ㅜ ㅓ)와 재출자 (ㅛ ㅑ ㅠ ㅕ)를 그 뒤에 배열하였다. 오늘날의 ㅏㅓㅗㅜ 순서가 아니라 ㅗㅏㅜㅓ 순서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땅-사람 위-아래 순서에 따라 하늘( ㆍ)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허동화-t1e
@허동화-t1e 5 ай бұрын
이 분은 한글창제에 관한 정론에서 배제된 것이 너무 억울해서 핵심이 아닌 지엽적 주장을 내세워 정론을 뒤엎는 쾌거를 이룰려고 노력하는 느낌이 든다.
@정효숙-r8c
@정효숙-r8c 2 жыл бұрын
세계적인 우리 언어의 창제 과정을 듣게 되어 고맙슴다!~~
@beezang2076
@beezang2076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서문을 있는그대로가아닌 왜 주관적 문장을 삽입하시나요.. 있는그대로 일반백성을 위한 것 보다 중국 언어변경에 따라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거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이거야말로 속국 운운하며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 아님니까? (추가)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면 최만리는 왜 중국을 배반하지 말라며 왜그렇게 반대를 했습니까? 세종은 왜 중국어 를 제대로 가르치기위함이라고 반대론자에게 한마디도 변명 안하시고 최만리를 옥에 가뒀습니까?
@abyscosmos
@abyscosmos 2 ай бұрын
세종대왕님에게 물어보셨나요?
@흥식정-k6j
@흥식정-k6j 3 ай бұрын
한글에 대한 말씀 중에 가르치다를 가르키다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큰 오류가 있습니다 꼭 고쳐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Am_SuperMan
@Am_SuperMan 2 жыл бұрын
다들 기사제목이 "어쩌고 저쩌고 이유~" 전문성 결여~!!!
@bokhanlee4049
@bokhanlee4049 Жыл бұрын
國之語音 異乎中國 與文字不相流通(국지어음 이호중국 여문자불상유통) ~ 우리 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와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中国 Zhōngguó 1949년 공산당에 의해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세워졌습니다.따라서, "중국"이란 단어는 아무리 빨라야 1912년 이후에 등장한 단어입니다.에서 "중국"은 지금의 중국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1.중국의 해석은 "나라 가운데" 또는 "나라 안"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즉, "나라 말이 나라 안에서도 다르게 불러서 문자로 서로 통하지 않는다." 라고 해석해야 맞습니다. 2. 중국 불도 세종 입장 ~ 고문헌엔 중국은 법의 중심지 인도 여러곳 기타 ~ 석가 이전엔 고조선으로 표현 기록됨
@yyw8066
@yyw8066 4 ай бұрын
이분 신박하네. 세종 땐 중국이란 나라가 없었지. 청나라 이후 19c이후 생긴 나라지
@implantier2
@implantier2 3 ай бұрын
훈민정음해례본에 친히 나온 내용인데 이런 소리를 하시다니....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에서 보통 강남이라 부른다' 즉 중국의 수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원래 중국의 수도가 강남인 남경에서 시작되었기에 북경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강남을 황제가 있는 명나라의 수도의 의미로 사용했죠. 즉 명나라 수도거나 그 크게 보면 그 수도를 가진 나라? 정도로 이해해야죠
@타키온-s1r
@타키온-s1r 3 ай бұрын
충분히 연구해 볼 부분입니다. 몇 해 전에 한글박물관 도서실에서 중국을 국중 즉 나라의 중심(수도서울?)로 해석해야 옳다는 논문을 본 적이 있습니다. 당시 대륙은 “명”이었으니 중국이라는 국호는 없었을 덴데 그 때에도 대륙을 “중국”이라 불렀는지는 역사적으로 밝혀보면 간단히 알게 되겠지요.
@TheBuenoWorldSoundSource
@TheBuenoWorldSoundSource 2 жыл бұрын
한글 설명 잘 봤습니다. 넘 좋아요. ^^
@beezang2076
@beezang2076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서문을 있는그대로가아닌 왜 주관적 문장을 삽입하시나요.. 있는그대로 일반백성을 위한 것 보다 중국 언어변경에 따라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는거에 동의할수 없습니다. 이거야말로 속국 운운하며 중국이 주장하는 내용 아님니까? (추가) 중국어를 가르치기위해 한글을 만드셨다면 최만리는 왜 중국을 배반하지 말라며 왜그렇게 반대를 했습니까? 세종은 왜 중국어 를 제대로 가르치기위함이라고 반대론자에게 한마디도 변명 안하시고 최만리를 옥에 가뒀습니까?
@한글특허세종대왕
@한글특허세종대왕 2 жыл бұрын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신이 주신 한글 특허.
@김성남-f3j
@김성남-f3j 5 ай бұрын
나라가 안정기로 될때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28자를 만들었는데 대한민국이 가장 힘이 없을때에 왜놈들 눈치보며 주시경선생이 훈민정음을 줄여 한글이라하여 가르쳤지만 앞으로 대한민국의 국민은 세종대왕의 정신과 혼을 살려 28자 훈민정음한글을 반드시 사용하여야 대한민국의 국민이라 할 수있겠다 힘없고 정신나간 자들이되지 말거라
@sunkim8049
@sunkim8049 2 ай бұрын
F,V,Z를 한글로 표기 못한다는 말이 있는데, ' F ' 의 경우는 'ㅍㅎ'으로 붙여 사용하면 될일이고, ' Z '의 경우는 'ㅈㅅ'으로 붙여 사용하면 될라나?
@전압측정기
@전압측정기 2 ай бұрын
내 나라 우리 글자 한글을 사랑 합시다.
@에이프릴-r1t
@에이프릴-r1t 2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말의 존대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상대를 추켜서 존대하는 방법과 본인을 낮추어 상대를 높이는 방법이죠 우리는 저희라는 말로 낮추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라고 하지 저희 나라라고 하지 않습니다 나라는 낮추지 않습니다 중국의 것에 대해 이것저것 낮추어 말한다 그러나 그것이 겸손의 표현일 뿐이다 라는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세종대왕은 우리말이 중국과 달라서 훈민정음을 만든다하였고 관료들은 중국 눈치를 보며 반대했었죠 이제는 다 알려진 얘기 아닌가요? 언문은 아녀자들과 아이들이 쓰는 말이라고 낮게 부르는 말이었다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아니라는 말씀이신데ᆢ 일련의 시국을 겪으며 대한민국 학계에서 진짜 교수님은 몇이나 될까?
@chorakdoon6658
@chorakdoon6658 2 жыл бұрын
다른 언어에 대한 부분은 흥미롭게 보았지만 갑자기 한글창제 동기를 파악하자면서 빠진 구절이 있는 거라는 주장을 펴질 않나 최치원 등 극소수의 외국에서 활약한 인재를 위한 거라고 하질 않나 점점 이해를 도우려는 설명이라기보다는 어거지로 뻗어나가는 느낌이 크네요. 그런 정도의 인재들을 우민이라고 표현하는 게 그 당시 실정에 맞는 어휘인가요? 송사 등에 휩싸인 평범한 농민들이 읽고 쓸 수 있게 하고자 한다는 목적이 실록 속에 훈민정음을 가지고 왕과 신하들 간에 말다툼을 할 때도 나와있건만 그것을 애써 무시할 만한 어떤 통찰이 있지는 않네요. 다음 회차들은 좀 더 설득력이 있기를 바랍니다.
@onlibertykevin8063
@onlibertykevin8063 6 ай бұрын
개소리., , .에 세뇌된 바보.....
@HALee-ds7lh
@HALee-ds7lh 2 ай бұрын
산스크리트어와 파스파어, 티베트어는 까[ka]-카[kha]-가[ga] 순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훈민정음만 '가'로 시작되는 이유를 설명하기 충분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된소리를 자음에 넣지 않았다는 특징을 빼고서라도, 참고한 앞 세 언어와 다른 자음의 나열 순서도 설명되어져야만 '가'로 시작되는 의미가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
@sagradavida1364
@sagradavida1364 4 ай бұрын
대단한 강의였습니다. 이런 내용이 왜 여태까지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것일까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정광 선생님 건강 유지하셔서 후세들에게 더 많은 지식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프로-s4e
@김프로-s4e 2 жыл бұрын
한자음 통일 목적도 있었다???글쎄요....동의하기 어렵네요...그렇다면 왜 한글로??
@이지-m2p
@이지-m2p 5 ай бұрын
훈민정음의 음을 중국음이라고 추정하는 것은 옳지 않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서문의 제목이 세종어제 훈민정음이죠 세종임금이 만드신 훈민정음입니다 중국음을 세종이 만드셨나요 그리고 당시에 백성들이 한자를 알고 있었나요 한자도 모르는데 한자음이 무슨 소용입니까 그리고 모르는 한자를 어떻게 매일매일 힘써 사용하라고 할 수 있나요 너무 나무만 이 경우는 나무 정도가 아니라 너무 시야가 좁아 이파리만 바라보고 말하는 꼴 아닌가요
@자스민-j9b
@자스민-j9b 5 ай бұрын
나도 그점이 가장 인정할수가 없네요... 백성이 글자를 모르는데 백성을 위한 발음기호를 왜 만드는지???
@RP-qm5hm
@RP-qm5hm 4 ай бұрын
조선은 바다 건너 중국과 압록강 위의 여진과 호혜적 무역을 원했고 작은 군대를 운용함으로써 백성과 나라가 평안하길 바랬든것같습니다. 백성이 글을 알면 다스리기 피곤할텐데 쉬운 한글을 만든건 자신이 과학을 좋아했기 때문 같습니다. 한문을 읽는 소리라 한건 중국의 심사를 건들기 싫었기 때문같습니다.
@bokhanlee4049
@bokhanlee4049 Жыл бұрын
인트로에 ~ 옥스포드 영어 어원 사전 저자 말 68년 ~ 영어 어원인 산크리스트어 를 사용하던 종족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아쉬워 함 ~ 경상도 전라도 함경도 살고 있음 ~ 시골 할머니 할아버지 영어 석학들을 앞에 놓고 가르쳐야함 ~ ㅋㅋ ~ 실제 그런 날이 옵니다 ~ 한류를 넘어 한국화 되는 그날 ~ 이시대 최고 언어학자 산크리스트 실담어 강상원 박사 유듀브 검색 ~ 사투리 = 산크리스트 어로 신들의 말 ~ 사투리 말에 조롱 업신여김 이 있어 옛한말 로 부르자 ~
@duke888
@duke888 Жыл бұрын
한글 창제의 역사적 배경과 제자원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범어와 파스파문자 외에 가림토문자에 대한 설명과 연관성도 궁금하군요...
@오경택-o2u
@오경택-o2u 2 жыл бұрын
사대부들이 말하는 언문의 뜻을..헐 . 역시 서울대의 역사학자들은 이완용의 사촌.이병도의 제자라는데 ,
@조방제-n9i
@조방제-n9i Жыл бұрын
한글 자음의 자모가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떴다는 훈민정음혜례는 전혀무시하는 것같군요.
@bokhanlee4049
@bokhanlee4049 Жыл бұрын
여럿 중에 하나일 뿐 ~ 옛 글자 모방 전통철학 우주원리 삼재 음양오행 총 망라함 특히 귀가 밝아서 소리를 들어내는 능력 탁월 ~ 음율에도 뛰어난 능력자
@박종형-x7t
@박종형-x7t Жыл бұрын
후쿠자와 유키치 선생님~ 감사합니다.
@또물또
@또물또 2 жыл бұрын
정광 교수님의 훈민정음 한자음 발음기호 창제설은 사실이 아니며 100% 역사 왜곡입니다. *참조: “김슬옹(2020). 훈민정음 한자음 발음기호 창제설에 대한 반론-이영훈(2018)의 주장을 중심으로-. 권오향ㆍ김기섭ㆍ김슬옹ㆍ임종화(2020).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우문에 대한 현답≫. 보고사. 160-184쪽.”
@류현수의생명의강
@류현수의생명의강 2 жыл бұрын
아언? 그건 말이지 글이 아닌데 한문은 글입니다. 훈민정음도 글입니다. 가람토정음을 만들 때의 기록을 보자면 백성들이 사투리로 인해 소통이 힘들어 의사를 전달할 글을 만들었다고 되었습니다. 또 훈민정음도 번역기 돌리면 우리의 말도 우리말의 음차와 미국인의 말이 번역되듯 엄격히 말과 글은 다른 것입니다. 답답 하군요...
@김도형25-i1j
@김도형25-i1j 9 ай бұрын
집현전 학사들이 한글창제에는 관여한게 아니라 하던데요
@최성규-c3d
@최성규-c3d 5 ай бұрын
한글의 첫 글자가 ㄱ인 이유는 처음 만나면 인사를 하는데 그모습이 고개숙여 인사 하는 모습이잖아 영어 알파벹 첫글자 에이는 두 존재의 위부분 바로 두 입이 븥어 키스 하는 오습과 아랫 쪽 선은 손을 잡고. 악수 하는 모습 이죠
@michaeljung4398
@michaeljung4398 4 ай бұрын
하나-하늘, 둘-땅, 셋-사람 ㄱ-하늘로부터 내려옴, ㄴ-위에서 땅으로 내려옴, ㄷ-사람이 하늘 땅을 연결한다.
@hannibal4514
@hannibal4514 5 ай бұрын
조선조 세종 시절에 중국 이란 이름의 나라는 없었고 명 이라는 나라만 있었다! 그이전 에도 하 은 주 당 송 원 나라가 있었고 세종 시절엔 명 나라가 있었다! 그렇다면 "나라 말쌈이 명 과 달라" 로 표현해야 정확하지 않겠는가? 그러면 왜 "나라 말쌈이 중국과 달라" 로 표현 하였을가? 이는 당시 조선이 대륙에 있었으며 방대한 대륙의 중앙 즉 대륙의 수도권(경기지방)의 말이 대륙의 7개 지방( 충청,전라,경상,황해,강원,평안,영안(함경) 의 말과 달랐다는 뜻이며 훈민정음 해례본 에서 말하는 중국은 대륙의 중앙(시안과 낙양이 포함된 대륙의 경기권을 중국 이라 칭한 것이다) 을 말하는 것이지 중국이란 나라가 아닌 것이다!
@implantier2
@implantier2 3 ай бұрын
훈민정음해례본에 친히 나온 내용인데 이런 소리를 하시다니....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이니 우리나라에서 보통 강남이라 부른다' 즉 중국의 수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원래 중국의 수도가 강남인 남경에서 시작되었기에 북경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강남을 황제가 있는 명나라의 수도의 의미로 사용했죠. 즉 명나라 수도거나 그 크게 보면 그 수도를 가진 나라? 정도로 이해해야죠
@Scout_Bobber
@Scout_Bobber 3 ай бұрын
​​@@implantier2이건 또 무슨 논리지요? 지금 중국이라 일컫는 영토 안에서 세어진 국가중에 한족이 세운 나라는 단 두나라뿐이고 모두 이민족에 지배받은 역사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생이 말한 황제가 계신 중국이란 표현대로라면 그 중국이 새로운 나라가 세워질 때마다 매번 바뀐다는 말인데요? 이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매번 바뀌는 중국을 위해 그것도 한족도 아닌 이민족이 세운 중국을 위해 세종대왕께서 힘들게 반대를 무릅쓰고 손수 한글을 창제 하셨다?ㅎㅎ 훈민정음에서 얘기 하는 중국이 과연 선생이 얘기하는 중국이랑 같습니까?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증거를 대보시오.
@seyeul-b6p
@seyeul-b6p 5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으면서도 폭넓게 받아들여 소화시킨 점에 대해 매우 감탄합니다. 그리고 제작자에게 이 강좌 영칭이 본래부터 써오던 것인지 아니면 한글문서 편집기를 만든 회사의 로고를 가져다 쓴 것은 아닌지....
@임한기-v1y
@임한기-v1y Ай бұрын
"가르치다"를 "가리킨다"라고하는 것이 틀린말 아닌가요?
@mschoi2383
@mschoi2383 3 ай бұрын
우리와 영어의 발음 체계가 달라 원어민들이 사용하는 발음을 한글로 표기하는 것은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그건 우리 한글의 문제가 영어나 그 외 그들이 사용하는 문자에 문제가 있어 그렇다. 그들은 자음과 모음을 짝으로 이뤄 발음하는 반면 그들은 그렇지 못하고 단지 편의에 따라 반쪽 발음 조화를 쓰기 때문입니다. 외국어는 자음만으로 발음을 허용하는 불완전 글자여서 한글이 따라하는데 어려움이 있죠.
@신승철-f3t
@신승철-f3t 3 ай бұрын
가르키는..아니고 가르치는..전문가라는 작자가 그 정도 구분도 못하나?
@kimshanha
@kimshanha Жыл бұрын
정광 선생님은 한글에 정통하신 분이시군요! 한글의 초발성 순서가 가나다 순서가 아니고 가카까 순서 였다고 산스크리스트어 실담장 서장문자 파스타문자 범어 모두 가카까 순서 였군요 일본이 산스크리스트어 실담장 서장문자 파스타문자 범어 를 사용했었던 대한의 과거를 알수 없도록 가나다 순서로 세웠다는 소문도 있고 일본의 일정시대 교육을 받을 수 밖에 없던 학자가 보다 쉽게 외우기 위해 가나다 순을 썼다는 소문도 있으며 기독교 부흥을 위해서 불교의 가카까 순서를 없애고 일본의 히라가나를 차용한 가나다 순서로 강제해 우리문자 한자한문과 벽을 싾고 한글만 우리글이라 선전했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이제라도 진실에 가까이 가니 좋군요
@kimshanha
@kimshanha Жыл бұрын
개인적 사견 입니다만 태양 ㆍ 땅 ㅡ 사람 ㅣ으로 만들어진 글자가 컴퓨터와 이진법에 특화된 한글이 아닌가 싶습니다. ㄱ 은 사람 ㅣ 가 예절을 숭상하던 ㄱ 절하는 ㄱ 으로 ㅇ 은 우주 ㅎ 은 하늘 ㅓ 는 태양ㆍ와 사람 ㅣ가 만나는 과거라서 어머니이고 ㅏ 는 사람 ㅣ 가 태양 ㆍ 가 만나는 미래라서 아버지 아닐까요 아마도 산스크리스트어 실담장 서장문자 파스타문자 범어 의 대부분이 그러한 철학적 의미가 내포되어 있었기에 가카까 로 시작되었던게 아닐까 싶군요.
@박명휘-q6e
@박명휘-q6e Жыл бұрын
명나라의 홍무정운에도 이미 "아설순치후" 순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그리고 범어나 파스파 문자는 그런 순서개념이 없습니다.
@TV-jy5uu
@TV-jy5uu 2 жыл бұрын
관세음보살. .
@로사-d1l
@로사-d1l 11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창제와 관련하여 세종이 타 문자의 정보를 많이 참조했다는 여러 증거가 나왔습니다. 어떤 증거들은 100 프로 신뢰도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훈민정음이 중국어 발음 기호라는 말도 맞지 않다는 합리적인 증거도 나왔습니다. 관련 책이 3 권이나 나와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훈민정음에 대한 거의 모든 수수께끼가 다 풀렸다고 보아도 됩니다. 더 이상 추측으로 말하면 안됩니다.
@로사-d1l
@로사-d1l 10 ай бұрын
다른 언어학자가 저술한 3 권의 책입니다. 정광은 증거가 거의 없어요. 있다는 것이 'ㄱ' 하나지요. 다른 언어학자는 거의 모든 증거를 찾아냈습니다. 100프로 신뢰할 중거도 여럿입니다. '한글 창제 천 년 비밀을 풀었다. ' 이제는 소설을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증거를 못대면 누구나 욕을 먹을 수 밖에없지요.
@mschoi2383
@mschoi2383 3 ай бұрын
인도네시아 소수민족인 찌아찌아족은 한글을 빌어다가 그들에 맞게 사용하는 모습을 보았다. 아주 발칙한 아이디어로 그들의 발음을 표기하더군요. 그런면에서 한글의 효용성은 무궁무진하다.
@자스민-j9b
@자스민-j9b 5 ай бұрын
그런데 한자로도 처음은 갑인데? 그것도 산스크리트어에 영향권일까.... 결국 한글은 한자에도 영향을 많이 받았다..
@teastoryhealingtrip
@teastoryhealingtrip 10 ай бұрын
같은 한자를 쓰고도 사찰에서는 다례라하고 민간에서는 차례라하는것도 이와같습니다. 논문 참조
@가림별
@가림별 Жыл бұрын
너무 궁금합니다. 네 ~ 훈민졍음의 ㄱ 이 시작이라면 ? 왜 ? 범어등의 동양 표음문자의 ㄱ 이 그 처음인 이유를 설명부탁드립니다.
@점점-t4g
@점점-t4g Жыл бұрын
ㄱ 이 훈민정음 첫 글자 시작인 이유는 ㄱ은 가다 하늘에서 출발을 의미 합니다 可 옳울 가 可 옳을 가에 ㄱ는 하늘에서 내려 오는 방향 입니다 可 는 하늘에서 내려 오는 방향이 정방향 옳은 방향 이다 입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방향은 역방향 입니다 그래서 훈민정음 마지막 글자가 ㅎ 입니다 ㅎ 은 하늘 해 로 ㄱ 하늘에서 출발해 천지를 순환하고 ㅎ 하늘로 돌아감을 의미 합니다 ㄱ은 하늘에서 내려 오는 방향 ㄴ은 하늘에서 땅에 내려 온 나 너 우리는 천손 입니다 ㄷ은 하늘과 땅의 연결 소통 도를 깨치다 하늘의 이치를 깨달음 단군 제단 닫다 ㄹ은 ㄱ ㄴ ㄷ 의 연속적인 순환 ㄹ은 ing 입니다 돌 물 설 (혀는 굳으면 안됩니다 끊임없이 움직여야 합니다) ㅇ 원 천 원 하늘 해 하늘의 상징 ㅁ 방 지 모 평 방 땅의 명칭 ㅅ 각 인 사람 산 ㅅ은 만물을 의미 ㅇ ㅁ ㅅ에 가획해서 9자 ㅇ ㆆ ㅎ ㅁ ㅍ ㅂ ㅅ ㅈ ㅊ 오징어 게임에 ㅇㅁㅅ 동그라미 네모 세모는 천지인 입니다
@가림별
@가림별 Жыл бұрын
@@점점-t4g 댓글에 감사드리며 하늘 땅 만물(사람) ... 우리말을 사용하게하신 조상들님들이 자랑스럽고 이를 인식하여 정리한 음성언어학자 이도가 가슴 뿌듯합니다.
@가벼운깃털-m9f
@가벼운깃털-m9f Жыл бұрын
분명 명확치 않은 부분에 대한 안목을 띄워주는 지햬를 담고 있는 연구입니다. 하지만 세상모든 일이 그렿듯 다양한 측면이 있음에 좀더 열려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랏말쌈이 쥥국에 달아...로 어어지는 한글판 서문은 국지어음을 중국어 발음이리고만 해석하면 맞지않습니다. 그런 뜻이라면 발음 혹은 말소리라고 해야지 말씀이라고 하지.않았을 것입니다.
@가벼운깃털-m9f
@가벼운깃털-m9f Жыл бұрын
두번째로 글로써 서로 사맛지 아니하니...의.대목에서 한자발음이 중국과 다르다는 것은 한자를 사용할때는 서로 다른 발음을 사용하든 아니하든 서로 통할수 있으며 한자를 사용할수 없는 백성이 문자를 사용하고저 할 때 만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한자이외의 표현 방법으로서 한글이 제시되었다는 취지보다 타당성이 부족합니다.
@가벼운깃털-m9f
@가벼운깃털-m9f Жыл бұрын
세번째로 한글이 오직 중국어발음을 통일하기 위함이라면 어린백성이 이르고저 할배있어도 마침내 제뜻을 쉽게 펴지 못할놈이 하니라...라는 대목에서 한자발음이 맞든 안맞든 이러한 백성에게 해당사항이 없게됩니다. 이런 백성을 위한 마음이 창제후 좀 더 후에 밝힌 내용이라해도 애초부터 이런 취지를 갖지 않았다고 단정할 근거는 아니며 백성을 가엾이 생각하는 측은지심의 발로임을 부정할수 없습니다.
@가벼운깃털-m9f
@가벼운깃털-m9f Жыл бұрын
정광교수 설명중에 중국어발음에만 필오한 자음 몇개를 제외하였다는데 한글이 한자를 중국인과 동일하게 발음할수 있도록 하기위함이리는 취지리면 중국식빌음을 위한 자음들이 더욱 필요해집니다. 이건 논리적 모순입니다.
@kylelee9254
@kylelee9254 3 ай бұрын
16:38 세종이 초기에는 모음 7자가 모두 자음에 속한다고 생각했다고? 그렇다면, 자음은 처음부터 발음기관의 모양을 따르고, 모음은 천지인을 형상화 할 생각을 어떻게 하였다는 말인가? 세종이 모음에 대한 판단을 바꾸었다는 증거가 있는가? 증거는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그토록 영민한 세종이 초기에, 모든 모음은 자음의 일종이라는 터무니 없는 생각을 가졌었다고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인가?
@chungeuilee1048
@chungeuilee1048 2 ай бұрын
훈민정음을 예기하면서 '가르치다'를 '가리키다'로 잘못 쓰고 ,'~데요'와같은 비문을 반복하는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무상궁
@무상궁 9 ай бұрын
일본제국 경성부 출생. 일본 오사카 대학과 교토대학 문학부 연구생. 일본 교토대학 초빙 외국인 학자, 일본 와세다대학 교환연구원. 일본 간사이 대학교 초청연구원. 일본 동경외국어 대학교 초청교수. 한글에 대해 많이 알아갑니다~. ^^. 감사하무니다~ !
@김요한-e3e
@김요한-e3e 2 ай бұрын
범어 글자가 '가'부터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범어 음성학의 영향을 받은 한글은 아직까진 불완전합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춰 새롭게 탈바꿈한 완전한 햔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불완전한 한글 vs 완전한 햔글
@brskh9059
@brskh9059 5 ай бұрын
한글창제는 세종대왕은 주관자이고 실무자는 가족,신미대사 등 학승,집현전학자들이며, 창제원리가 고대 전해오는 옛글자들과 이웃나라들의 문자를 모방했다는 자방고전과 불경언해가 이를 뒷받침한다
@brskh9059
@brskh9059 5 ай бұрын
불경을 해석한자가 한글을 통달한자가 아닌가?
@까끙-g9x
@까끙-g9x 4 ай бұрын
소설쓰시지 마시고 제발 훈민정음 정인지 서문부터 읽어 보시죠.
@나비의꿈-r4z
@나비의꿈-r4z 2 жыл бұрын
올바른 소리를 올바른 글자로 말하는 학자들이 문제.
@홍만휴
@홍만휴 2 жыл бұрын
😀😀😀
@soolee4927
@soolee4927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은 한자 그대로 보라면서, '세종어제훈민정음', '상친제'는 왜 한자 그대로 안 보는가? 왜 의심하시냐고? 그러면 '나'자가 두번 째인 이유는 뭔가? 파스파 문자를 따랐나?
@Kwansan1
@Kwansan1 2 жыл бұрын
먼 개소린지...
@박주열-q8i
@박주열-q8i 3 ай бұрын
훈민정음 창제는 신화가 아니라 역사적 사건이다
@kylelee9254
@kylelee9254 3 ай бұрын
'백성들에게 가리키는' 이 아니고, '백성들에게 가르치는' // '이곳에서'는 '이고데서' 가 아니고, '이고세서' 로 발음하여야 함.
@김성남-f3j
@김성남-f3j 5 ай бұрын
세종대왕께서 만든 28자를 다사용해야지 정신없는 대한민국 국민들아
@김프로-s4e
@김프로-s4e 2 жыл бұрын
한단고기를 보면 한글 창제과정의 단초를 조금이나마 찾을 수 있을 듯합니다....한민족이 9개 부족으로 나뉘어졌다고 하고 동북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서남아시아와 중동쪽으로 흩어졌다고 하죠...그래서 어원이 같을 수 있다고 봅니다. 몽골은 원래 과거 한민족과 같은 조상에서 분기된 나라이고, 칭기스칸의 후예 원나라의 파스파 문자는 당연히 고대 한민족이 사용한 문자와 발음을 이어받았을 것입니다...따라서 조상이 같으면 후예들의 언어도 같은 수밖에는 없겠지요.....당연한 귀결입니다....다만, 당시 파스파 문자의 발음은 아마도 단언컨대 조선시대 세종 당시 우리 민초들이 썼던 말과 비슷한 발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세종이 당시 백성들이 내는 발음과 다른 문자를 참고할 리가 없었겟지요...
@ivy761
@ivy761 3 ай бұрын
같은 나라안에서도 각자 소리 내는 방법이 달라서...아닐까요?
@강강-v3p
@강강-v3p 3 ай бұрын
낫 놓코 ㄱ. 자도 모른 다는 말이 있씁니다. 한글은 발음기호 입니다 낫놓고 는 틀린 발음이죠?
@donq3577
@donq3577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식을 나누는것은 참 좋은데, 다른 분들을 헐뜯고 말을 해야하는지요. 이런 것은 후학들에게 좋지않은 영향을 주지요. 안타깝습니다.
@이정화-o7t
@이정화-o7t 2 жыл бұрын
세계의 공통어가 될 한글 멀지 않아 실현될 우리의 꿈. 📚교수님! 감사합니다👍👍👍👍👍
@노개돼
@노개돼 2 жыл бұрын
공용어가 어떻게 되나 강의 어디로 들었나 읽는다고 이해되셔 영어가?
@rainkim8076
@rainkim8076 3 ай бұрын
정광교수의 말도 존재하는 문헌을 참고로 추론한 학설이기때문에 100% 맞다고는 할수 없을수 있다. 우리는 현실에 나타난 과거문화에 대해 언제나 참고로 지식을 가져야하지 그것을 맹신하면 국수주의에 불과하다.
@bbikeman00
@bbikeman00 7 ай бұрын
17년 창제작업끝에 반포하는데 빠진 문장이 있다고?
@김두석-h5c
@김두석-h5c Жыл бұрын
17:50 산스크리트어의 가나다와 훈민정음의 가나다가 똑같고 그래서 시작도 ㄱ이라는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징심록에 이르길 가림토 문자를 바탕으로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했으니 이것은 가림토 ㅡ 가림다 ㅡ 산수가림다 ㅡ 산스크리트를 바탕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했다고 이미 정확히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산스크리트의 한자표기가 산수가림다 즉 세종은 산스크리트를 음양오행 이론으로 재구성하고 받침문제를 해결하는 천재적인 응용방식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하였고 일제는 훈민정음을 캐주얼하게 줄이고 바꾸어서 한글을 만들어 냈습니다.
@류현수의생명의강
@류현수의생명의강 2 жыл бұрын
한글? 24자 훈민정음 28자 가림토는 정음 38자 가림토정음은 가륵단군 훈민정음은 가림토정음에서 10자 줄여 세종대왕이 한글은 훈민정음음에서 ,4자 줄여 주시경이 훈민정음을 한글이라 한다면 모순 아닌가요? 가림토정음은 글 수만 있지 천지인의 구성 아닌 늘어쓰기. 훈민정음은 28자에 구성도 초성 종성 중성을 합한 천지인의 구성으로, 또 모음에도 천지인을 구성하여 하늘을 여는 아래 아 • 에 열린 하늘에 자신을 연결하는 상하상통 곤 으로서의 ㅣ, 그 하늘과 연결된 자신과 남들과의 공존으로서의 평균 평준 평화를 이루는 ㅡ 로 구성했습니다. 그런데 주시경은 그 뜻으로 만들어진 문자를 구멍을 몇 개 내어 말 속에 숨은 천손사상을 박살낸 글로 개악을 해놓고 한글이라 했습니다. 남들과 나누는 말들을 통해서도 천손의 사상을 백성에게 알 수 있도록 한 형이상학적 문자입니다. 한글? 언문? 공식명칭은 훈민정음 입니다.
@kwondaeki
@kwondaeki 5 ай бұрын
훌륭한 통찰이십니다. 바로잡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blacktiger4693
@blacktiger4693 2 ай бұрын
천지인도 결국 혀의 모양을 본뜬 것 아닙니까? ㆍ는 혀가 공중에 떠 있어서 천, ㅡ는 혀가 바닥에 내려앉은 모양이라 지, ㅣ는 혀가 벽을 세우는 모양이라 인, 사람 人자에 가깝게 만들어지죠. 자음도 모음도 발음기관의 모양을 본떠 만든게 한글.
@류현수의생명의강
@류현수의생명의강 2 ай бұрын
@@blacktiger4693 모음의 천지인에서 · 는 천개어자야 라하여 아들 즉 영이(한문 옥편에 달린 주석을 연결하면 드러남) 하늘을 여는 하늘의 모양이고 ㅡ는 지벽어축야 라하여 수갑을 채우며 땅을 개간하는 땅의 모양이며 ㅣ는 인생어인야 라하여 자신을 삼가며 상대를 공경하는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모양이라 했습니다. 소리는 혀의 모양을 말하지만 그 뜻에는 ~~ 그럼에도 그 천지인의 원리를 설명하는 인류의 모든 경전이나 해설서들에서 하늘은 아들 즉 영의 성품을 구할 때 신의 진리가 가득 채워지는 곳이고 땅은 그 진리를 따라 변화받아야 할 성품이며 사람은 그 자신을 다스려 그 사상이라는 그 하늘의 진리를 자신의 성품을 변화시키려는 의지라 하고 있습니다. 제일 이해하기 쉬운 예가 홍익인간 사상입니다. 하늘은 일신강충 땅은 성통광명 사람은 재세이화 그것을 이루어야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된다 했으니요.. 그것이 사람 안에 있는 그 마음에서의 1인 하늘과 2인 땅을 잇는 그 3으로서의 사람이 된 후 태양앙명인중천이라는 열에 이르러 타인의 밝히는 그 따뜻하고 포근한 볕으로 커진 하늘이 되는 비결이라서요. 그런 천지인의 원리 따라 자음은 하늘 따라 땅을 만들 지식이 되고 모음은 그 지식을 통하게 하는 사람의 의지가 되어 그 의지에서도 하늘을 열고자 하는 의지와 사람들과 치열하게 다투면서 자기를 증명하고 싶은 그 인간 본성에 재갈을 물리고 마음을 그 진리대로 갈아엎고자 하는 성품적 의지와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기 중심적 모든 것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모든 언행을 삼가면서 타인을 존중하는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의지를 알게 하려고 그 모음에 그 뜻을 담은 거지요.. 그것이 모음의 각 글 설명에서 하늘을 열다의 · 를 마칠 점 주 丶 平으로서의 ㅡ 상하상통 뚫을 곤 丨으로서의 ㅣ 라는 의미를 같이 설명합니다. 사진을 올릴 수 있으면 훈민정음해례본 설명서인 사람이 하늘과 사람을 품는다 에서 그 내용을 올리면 쉬울텐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류현수의생명의강
@류현수의생명의강 2 ай бұрын
@@blacktiger4693 아 그리고 설명들은 본떴다 라고 하지만 원문에는 象乎天也 象乎地也 象乎人也 라고 각각 끝을 맺어 하늘의 모양 땅의 모양 사람의 모양이라 하여 본 뜬 것 아닌 '하늘의 뜻을 담을 것이다' 입니다. 이 상象이 코끼리🐘 로 그 뜻에 남방대수장비아 가있어 자세히 듣고 정확히 꿰뚫어 설명한다는 뜻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선수탄생
@선수탄생 5 ай бұрын
이 주장은 하나의 주장으로 인정은 되지만 많은 논의가 필요한 주장처럼 보인다. 우리나라 말은 중국과 어순이 틀리고 표현방법도 틀리다. 전혀 다른 언어다. 사회가 발전하면서 외래어들이 들어올수 밖에 없고, 지금 영어나 프랑스어들이 우리말에 들어오는것도 자연스러운 일이다. 만약에 훈민정음이 중국과의 소통을 위해 만들어 졌다면 한국어를 금지시키고 중국어를 가르치면된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다... 어차피 새문자를 가르쳐야 한다면 직접적으로 중국어를 가르치면 되는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은것은 우리말도 표현해야 하지만 당시 중국어도 표현할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서 였다고 생각한다. 만약에 지금 우리가 새로 글을 만든다면 영어도 읽는 그대로 쓸수 있도록 만들려고 할것이다. 그런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왕실에서도 한글편지를 널리 사용했던것은 이런 주장을 뒤받침한다고 생각한다. 중국과의 소통만을 위한것이라면 따로 한글로 편지를 주고 받을 일이 뭐가 있겠는가... 해례본은 훈민정음을 풀어쓴것이고 해례본을 쓰는것은 새글을 새글과 한자로 풀어쓴것이기 때문에 해례본을 쓴것은 훈민정음을 만든것과는 상관없는 일이다. 실록이나 훈민정음해례본에 적힌것처럼 글은 세종이 만들었고 그것을 풀어서 정리한것은 집현전학자라고 보는게 사실이라고 본다.
@강강-v3p
@강강-v3p 5 ай бұрын
여러 가지 설도 있지만. 궁중에 창살을. 모빔하여. 만들었다는 말도 있씁니다. 즉 네모진 창살안에른 기니 디리 미비. 까지 나오는데 낫놓고 그억자도. 모른 다는 말도 있지만. 형상에서. 본떠. 만든 것일수도. 있씁니다 한글이 음절이란 말은 발음 기호란 말이지요
@이지-m2p
@이지-m2p 5 ай бұрын
동양의 고어가 ㄱ으로 시작한다는 건 신기한 사실이네요 하지만 그것민으로는 소용없는게 국어 자음의 순서는 다 알다시피 아설순치후입니다 그 순서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마도 당시 세종이나 책을 만들어 설명하던 집현전 학자의 우연 아닐까요 이렇게 설명된다면 ㄱ이 제일 처음 나온것도 우연이라고 ㅡ 이유가 없다고 설명하는 것이 ㅡ 타당한 이유가 나올때까지는 ㅡ 옳다고 보입니다
@happyday-ew9qm
@happyday-ew9qm 3 ай бұрын
'음'은 한자음이 아니라 백성들의 말,백성들의 소리죠,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하여 소리표현에 중점을 둔 것인데, 한문을 표현하기위해 만들었다는건 훈민정음에 어디에도 기록되지 않았다 한자를 배우지 못해 글을 읽을줄 모르는 백성들의 소리를 표현해 소통하고자한 소리문자임 한자소리문자 아님 만약 한자를위한 문자라면 사자성어를 아는 사람들의 문자가 되야됨 한문이 어려워서 못배운 백성들을 위한거 맞음 동국정음은 그뒤에 훈민정음을 활용해서 해석한거고 'ㄱ'이 부터 인이유가 있는지 귀 기울였는데 다른 나라 문자들도 다 그렇다는게 답이라니,뭔가 사기.....불교 방송인건 알겠는데 다른걸 무너뜨리고 밟고 올라가면 안되죠 한자표현을 위해 문자를 새로 만들지는 않을 것같네요 개인적 견해가 아닌 모두가 얘기하듯 한자를 위한게 아닌 백성들을 위해 한글을 만들었다는게 맞고 훈민정음의 우수성을 보면 한자표현이 아닌 언어표현의 새로운 문자임을 알수 있다 한자를 쓰는 사람들을 위해 외국어책처럼 동국정음을 만든거고 한글때문에 우리말,우리민족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원동력이고
@ogogari
@ogogari 2 жыл бұрын
한글 모음에 대한 일반적 해석들은 입 모양을 따서 창제 하였다 하는데 실제로는 인도의 다른 문제를 참고로 하여 만든 것이고 그래서 ㄱ자부터 시작 한다는 것이 사실 아닐까요? 역사를 객관적인 진실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는것 같네요
@박영재-j2s
@박영재-j2s 2 жыл бұрын
본인 뇌피셜이 객관?
@광동아재廣東大叔
@광동아재廣東大叔 Жыл бұрын
뭔가를 제대로 알고 계시는 분을 뵈니 다행입니다... 다른 대다수 무식한 대중들의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길
@연두-y1j
@연두-y1j 5 ай бұрын
미극보다. 영국인 들이 더 똑똑 하심
@T.C.Y-d1c
@T.C.Y-d1c 5 ай бұрын
택도 없느소리... 훈민정음을 폄훼하지 마라,,,
@김원태-q3r
@김원태-q3r 3 ай бұрын
멋진한글❤🎉 갸우뚱한 가을사색/철수 김원태시인 공간은 열기로 꽉차서 내음을 풍기고 있습니다 쾌쾌한 열기내음 진동하다 사색의 향기는 자극이 하나도 전여없다 아직도 하늘은 여름이다 구름도 헉헉대고 흘러간다 땀닦은 하늘의 공염불이다 청명한 햇살로 하늘은 높으며 두꺼운 햇살이 푸르디 푸른 초목을 만든다 강열한 햇살에 산과방콕 바다와 손잡고 뭉치던 계절은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다 줄서오던 파도가 열기를 기죽여 식혀주던 피서가 황홀한 단풍잎새 산과들을 찬란하게 불태우겠다 촛점잃은 시선이 호강으로 별빛품고 자면서 불을태운다.
@qst595
@qst595 2 жыл бұрын
한문으로 번역한 불경이 쉬운 이유는 통어라서 쉬웠군. 한문은 원래 문법이 없는건데 한문학이란 게 등장해 밥벌이로 엉터리 이론을 내세운 거라는 느낌이....
@노피곰도다샤
@노피곰도다샤 Жыл бұрын
훈민정음의 창제 목적은 훈민정음 서문에 잘 나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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