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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함께 지냈던 팬더마우스 콩이영상이에요:)
파일 정리를 하다 콩이 사진을 보니 생각이 많이 나서
영상으로 만들었어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다는 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지만
이별은 언제나 예기치 못하게 찾아오네요..
마음의 준비를 할 시간을 주지 않아요.
자그마한 아이지만 떠난 빈자리는 너무나도 크답니다..
많은 분들이 저희 콩이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려동물 입양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신중하게 결정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아이들을 케어하면서 들어가는 시간적인 부분,경제적인 부분
아이들의 마지막까지 함께 해줄 수 있는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생각해주시고 신중하게 결정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영상은 반려동물을 케어하는 방법을 다루는 영상이지
무조건적인 입양만을 권장하는 영상은 아닙니다.
생명과 함께하려면 큰 책임이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