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때 프리다칼로의 작품을 도상해석학으로 분석하는걸 했었는데 프리다칼로작품에 그녀의 삶이 전부 투영돼있어요 정말 살아가는게 기적일만큼 처절한 운명을 살았고 죽기전 남긴 말은 그녀의 인생에 대한 감정이 함축 되어있을 정도로 아려요. ‘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돌아오지 않기를.’ 사는게 고통 그자체 였지만 최선을 다해 그 고통에 맞서 살았고 죽음이 그녀에겐 이제야 고통에서 벗어나는 안식임을 말해주죠 정말 대단한 예술가이자 여성이자 혁명가예요
@해어화-u7c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영화에선 왜 언니라고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프리다의 언니가 아닌 여동생 크리스티나와 디에고가 잔걸 알게 되서 디에고와 잠시 별거를 했죠
@verda77132 жыл бұрын
와ㅜㅜ
@Jsj-f4y3 жыл бұрын
가만보면 정말 온 우주가 기를 모아 그녀의 앞길을 막은것같어.. 안그럼 저런 어마어마한 일들을 일생에 다 겪을리가 없어
@dsda96213 жыл бұрын
앞길을 막앗다뇨 본인은 고통속에 살앗지만 이를 자양분으로 역사에 남을 저런 걸작을 만든 작가인걸요
@또치-v2g3 жыл бұрын
@@dsda9621 본인 일 아니라고 막 떠드네 몸통을 철파이프가 관통하고 배우자가 친동생과 바람나고 그토록 원하던 자식을 유산하고 그 밖에도 너무 많은 아픔을 겪으며 산 사람에게 예술의 자양분 어쩌구하는거보면 답이 없다 진짜
@막달라마리아-j2p3 жыл бұрын
@@dsda9621 자양분 없어도 작업 안해도 거장 안해도 되고 역사에 안남아도 되니까 평범하게 살아보고 싶어요 너무 가혹하게 살아보니 그렇네요ㅎ
@oipt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와중에 왜 저렇게 할배들만 만나서 더 속상
@HeathersTurningPage3 жыл бұрын
이번 리뷰는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삶을 살았던 여자, 프리다 칼로의 일대기를 그린 입니다! 갈매기 눈썹과 콧수염, 멕시코 전통 복장을 입은 화가로도 유명한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이번 리뷰 끝까지 봐주시길 바랄게요! 🥰
@jack-z3i9x3 жыл бұрын
프리다를 비롯한 세상사는 모두가 대단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영화인것 같아요 상처받았음에도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멋진 작품들을 남겼다는게
@미리네-i1l3 жыл бұрын
삶이 비참할수록 빛나는 예술....
@suekim98323 жыл бұрын
그치...
@LenaLunaLana3 жыл бұрын
빈센트 반 고흐도..
@user-skdkqodkwodkdoeoej3 жыл бұрын
그런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부각되서 그렇지 비교적 평탄하고 행복한 삶을 살면서 예술한 사람들도 많아요. 바흐 핸델 멘델스존 고갱 피카소 앤디워홀 등등 처럼 죽을때까지 돈도 잘벌고 인정받고. 예술가들에게 시련불행 프레임 씌우는거 안좋은것 같아요. 불행이 예술가를 만들엇다기보단 그냥 예술하던 사람인데 보통 사람들처럼 사고처럼 시련을 겪었을뿐. 시대상도 있고.
@미리네-i1l3 жыл бұрын
@@user-skdkqodkwodkdoeoej 프레임을 씌우려는건 아니었구요~^^;; 삶의 고난을 예술로 승화시킨 그녀의 삶을 말하고 싶었어요~~^^
@이건달-m3u3 жыл бұрын
@@suekim9832 ㅔ
@user-nq7ke8wk1k3 жыл бұрын
결국 디에고가 죽으면 프라다옆에 묻어달라고 했지만 그렇게 안됐다고 알고있어요
@sj_nyc3 жыл бұрын
몇년 전 브룩클린 뮤지엄에서 열린 프리다 칼로 전시를 갔었는데 정말 좋았어요. 생전에 입고 쓰던 드레스, 화장품부터 평생의 감옥이자 살아갈 수 있게 해주었던 척추지지대? 까지 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보니 아이용처럼 작아서 소름이 돋았어요. 작은 몸으로 평생 장애와 싸우면서 예술 작품을 남겼으니… 그 후에 프리다 영화를 다시 봤는데 예전보다 더 감동적이었어요.
@도토리-r8z8s3 жыл бұрын
친동생이랑 바람난거에요!!!!
@hawk88733 жыл бұрын
"코끼리와 비둘기" 커플, 프리다가 리베라 디에고와 결혼했을때 프리다 측 가족, 특히 어머니가 매우 못마땅히 여겼습니다. 당연히 사위 될 사람이 딸보다 21세 연상인데다가 이혼경력도 두번씩이나 되고 여성편력에도 문제가 많으니 좋아할 수가 없었죠. 결혼식때 그녀의 어머니를 포함하여 여러 사람들이 체격 차이도 많이 나는 커플을 두고 코끼리와 비둘기가 만난것 같다며 쑤근댔지만 오히려 프리다는 이러한 말을 좋아해서 종종 부부를 코끼리와 비둘기로 언급했다고 합니다. 굴곡이 많은 삶이였지만 최소한 예술가로서의 두 부부의 태도는 정말 훌륭하다고 볼 수 있는데 수많은 예술가 커플 중 예술 분야에 대해서 쿨하게 남자 쪽이 인정해주고 지지해준 사례가 매우 드물었기 때문입니다. 로댕과 까미유 끌로델 커플이 그러했으며 프랜시스&젤다 피츠제럴드 부부도 그랬고 하여간 은근히 많은 커플과 부부가 비슷한 예술적 재능이 있었을 경우, 여성측이 불이익과 차별을 받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아마 프리다는 리베라 디에고의 예술에 대한 태도에 대해서 만큼은 믿고 좋아한듯 하며 그토록 굴곡이 많았음에도 진심으로 그를 사랑한듯 합니다. 그렇다면 프리다 깔로의 인생도 다사다난 하긴 했지만 최악이라고 까지 말하긴 어렵겠죠.
@우쌰쌰3 жыл бұрын
오오 좋은 해석이네요 감사합니다
@hinnkkhvnfds3 жыл бұрын
디에고가 뭔가 순화된 느낌
@이치코히나3 жыл бұрын
저는 프리다 칼로의 작품을 볼때마다 너무 슬퍼져 자세히 볼수가 없습니다.그 안에는 그녀의 신체적,정신적 고통이 아무 가식없이 그대로 그러져있어 너무나 슬펐기 때문입니다.영화를 보며 그녀가 추구했던 행복을 느꼈지만 그래도 그녀의 인생은 너무나 가혹했다라고 생각만이 들더군요. 영화 리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ofgkensh3 жыл бұрын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라는 제목도 프리다칼로의 수박그림에서 따온거..
@wayleemily61243 жыл бұрын
비발라비다 라는 명곡이 그렇게 탄생한거였구나*_* 헤더님은 항상 이렇게 영화나 인물들과 연관되어진 뒷이야기들 또한 알려주셔서 더 흥미롭고 유익해요!
@양양짱구3 жыл бұрын
헉! 대학교 미술교양수업에서 보았던 영화네요ㅜㅜ 이렇게 보니까 너무 반가운 영화에요! 나중에 에곤쉴레 영화도 다뤄주세요~!
@가을-g5f3 жыл бұрын
에곤쉴레 남주 개존잘..
@seonnynoh3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학교 교양수업에서 봤는데! 혹시 같은 대학교인가..?
@뽀오-z2b2 жыл бұрын
@@seonnynoh 저도!!같은 학교인가
@Iamloveari3 жыл бұрын
프리다칼로... 너무 좋아하는 예술가이고, 존경하는 화가이죠.. 5년전 쯤 예당에서 전시회 열렸을 때 정말 너어무ㅡ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영화도 봐야겠어요♥️🤍 비바라비다✨✨🙏🏻🙏🏻
@LEE-ju9yb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때 가서 봄요.디에고 미워..ㅜㅜ
@못된것들박멸3 жыл бұрын
언니 아니고 동생과 바림핀거. 영화만 봤어도 알겠다
@kwindow2 Жыл бұрын
형부외 처제의 바람이라 우리나라에선 상상할 수 없는 일
@1000won_happy3 жыл бұрын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도 있었는데요. 그래서 항상 보조기구를 착용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무해한사람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꾸준히 좋은 퀄리티를 유지하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게 쉽지 않은 일일 텐데.. 매번 리뷰 콘텐츠마다 공들여 만드시는 정성이 느껴져서 유익하고 흥미롭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바람둥이였다는 게 흠이지만 원하는 남자를 얻었었고 살아생전 자기 재능을 인정받으면서 유명세를 떨쳤었으니..
@kmk99103 жыл бұрын
유명세가 무슨소용이였을꼬
@heyyeunkim30592 жыл бұрын
내남편이랑 자는 내여자형제를 어떻게 용서함
@찐찐-g3q3 жыл бұрын
서양사 수업을 들었을 때 프리다칼로를 배웠었는데 그녀의 아픔을 예술로 승화한 것이 대단하면서도 마음이 참 아팠었는데 일대기에 관한 영화도 있군요..!! 잘볼게요 😌
@nomadfoodandtravel91793 жыл бұрын
채널 내 영화 소개들 다 너무 좋아요
@이은주-s3s2d2 жыл бұрын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내요 님덕분에 영화 재미 있게 봤어요 고마워요~~~♡
@carlos7shim1433 жыл бұрын
해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크리스티나(Cristina Kahlo y Calderón, 1908-1964)는 프리다 칼로(Frida Kahlo, 1907-1954)의 친언니가 아니라 1살 아래 여동생입니다.
@HeathersTurningPage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그러나 영화에서는 언니로 연출되었던듯 합니다 프리다가 한창 중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 그녀의 자매로 보이는 사람 (크리스티나)는 이미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나오거든요 프리다가 사고를 당했을때, 그녀는 이미 임신까지 한 상태였고요! 디에고와 크리스티나의 불륜은 기정사실된 이야기이기는 하나 루머이기도 하여서 영화에서는 이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피하기 위해 언니로 연출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아마도요!)
@이양갱-k3x3 жыл бұрын
미술시간에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영화.. ㅇ런 장르는 처음였고 너무몰입해서봤었는데. 끝나고 실제인물들 보니 케스팅도 으마무시.. 많은생각을 하고 평생 잊지 못하는 화가…
@ddderrick76153 жыл бұрын
요약, 목소리, 편집 모두 영상에 집중되게 하는 것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몇 분의 이 영상이 고단했던 하루를 힐링시켜주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
@강동혹등고래3 жыл бұрын
킬러의 와이프로 처음 알게 된 배우인데 이건 또 색다른 모습이네요 ㅎㅎ 매번 특별한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
@bunyojojuljalhey4 ай бұрын
하.. 너무 가엽고 진짜 끔찍하다.. 그렇지만 프리다의 작품들는 인상적이에요..
@adoreyouharry3 жыл бұрын
왜 익숙하지 했더니만 코코에 나왔던 해골캐릭터중 하나였네....
@밍타이3 жыл бұрын
보통보다 넘치는 열정과 사랑과 표현력을 부서져가는 그릇으로 감당해낸 그녀는 정말 꽃이네요…… 그런의미로 건강이 쵝오!!!
@LucyEstel3 жыл бұрын
I hope the leaving is joyful; and I hope never to return. 이 외출이 행복하기를,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기를...
@내눈을바라봐-l3j3 жыл бұрын
책으로 읽었을때는 그저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어린나이에 큰 시련이 닥쳐와도 그녀는 굴하지 않고 본인의 생을 그림으로 나타낸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멋져보였다. 그리고 디에고는 최고의 쓰레기였다.........
@정다연-h4d3 жыл бұрын
보는 내내 '이렇게까지 기구한 삶을 산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영화였습니다 근데 한가지 궁금한 건 러시아 장교와 사랑했다는 것도 그저 소문인가요 아니면 사실인가요?
@HeathersTurningPage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소문이지만 어느 정도는 진짜라고 알려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당
@youngmijeon37873 жыл бұрын
다시 미술관련 영화가 나와 넘 반가워요 헌데 디에고랑 바람핀 여자가 프리다의 여동생으로 알고있는데 언니로 말해주셔서 헷갈려요 😂
@나는나-p6y3 жыл бұрын
제가 알기에도 여동생과 바람났다고 ...
@해민-q4k3 жыл бұрын
저도 여동생으로 알고 있어용
@jin_18253 жыл бұрын
제일 좋아하는 화가는 따로 있지만, 그림을 보고 슬픔이 느껴져 울었던건 프리다의 그림이 유일했던듯..
@hyang_manycharacterlove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준 그림이라 저도 눈물이...ㅠㅠ
@키묘준3 жыл бұрын
눈썹만 봐도 고등학교 미술 책에 있던 가시가 많은 자화상?을 그리신 분 같네요
@행복-m9n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즌즈니-t6y3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좋은 영화를 알게되었어요❤️
@stellasrecipe_foodstylistt11753 жыл бұрын
고통은 예술 뿐만 아니라 삶을 더 빛나게 만드는 것 같아요
@patrickbateman17663 жыл бұрын
눈썹이 지린다
@김희전-d1n3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아프다
@monica78203 жыл бұрын
콜드 플레이의 Viva La Vida가 프리다의 작품속에 있었군요.^^
@이승실-f3s3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는 그림 프리다 칼로 작품 아픔을 누구보다 담담히 그림에 조용한 카리스마 처럼 표현한 작가 예술가의.삶이란 곧 고통으로 인한 창조로 이어지는 것인가 어찌보면 예술이란 몸의.불편보다 마음의.불편을 토해내는것 같다.
@Friyay-f9i3 жыл бұрын
여동생이예요 ..
@ikeresin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늘 했던 말: 살 사람은 살아야지
@복실복실진돗개3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welogs66883 жыл бұрын
일단 좋아요!!!!!!!!!!!!! ㅎㅎㅎ
@일반사용자-d3x3 жыл бұрын
좋아용
@마리아-e7q3 жыл бұрын
화면 색깔이 첨 이쁘네요
@쌀요리3 жыл бұрын
그런 엄청난 장애를 가졌는데 움직임이 자유스럽네요. 저 시대 의술이 저렇게 좋았나요? 그리고 자매와 바람핀 남편과 어떻게 계속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거죠..
@키므k3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아니고 여동생이랑 바람난거에요;
@oneee-u8o3 жыл бұрын
영화 속의 연출이라고 하네용 실제는 여동생인데 영화속에서만 언니
@VOICE_ASMR_MOREUL3 жыл бұрын
프리다와 디에고의 관계를 뭐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tadd78353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와 에코이스트의 사랑아닐까요. 디에고는 자기자신을 제일 사랑하며 문란한관계속에서 쾌락을 느끼는 인간이 아니었나싶네요. 아마 프리다의 친언니와 관계를 맺은것도 단순한 성욕보다는 프리다와 친언니사이의 관계를 무너뜨리고 두사람에게 상처를주는것 그자체를 즐겼을듯샆네요. 대체로 나르시스트들이 결혼한뒤에도 삼각관계를 어떻게든 만들어내 상대의 질투를 유발하죠
@nellylee43563 жыл бұрын
@@tadd7835 완전 동의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타인을 얼마나 파과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실제 사례가 프리다 같아요.
@정해찬-m4h3 жыл бұрын
사실 형편없고 어이없을 정도로 못만든 영화! 프리다 칼로를 알고싶으면 그냥 책을 보든가 다큐를 보라고 하고싶다, 수선스러운 연출에 집중하기 어려운 난잡한 각본 게다가 가난하디 가난한 연기력들에 디에고에 대한 미화와 이상한 번잡스러운 연기..셀마의 연기력도 오버연기로 다 채운다 고통을 작품으로 승화한 프리다보다는 디에고와의 지겨운 사랑놀음에 이야기를 다쓴데다가 영화는 너무나도 참혹할정도로 못만들어서 평이하고 재미라고는 지지리도 없는 영화로 끝까지 밀어부친다,영화속 프리다는 하나도 기구하거나 고통스럽지 않고 도대체 왜 이러는건데?싶을정도로 성공하는 인생인데 나 불행해!!라고 관객들을 강제로 주입하려고 하는 이상한 영화
@cosmos2o2233 жыл бұрын
좋은 설명인데 광고가 너무많아서 끊겨요ㅜ
@2jun03 жыл бұрын
(그 자신이 비참했었다고 정의하지 않았기에 비참한 일생이었다고 말하고 싶지 않은) 한 예술가의 삶이 다음 세대에게 준 선물.... kzbin.info/www/bejne/Y4vZpHqjjrCbmbc
@kikikakatvtv44813 жыл бұрын
💕
@퉤퉤퉤-n5x3 жыл бұрын
내고통은 고통도 아니구나.
@user-po5mb3kp6uАй бұрын
언니가 아니라 동생일텐데
@흐물흐물3 жыл бұрын
분명 전 영상에선 안그러셨는데 왜 이렇게 말을 와다다다 빨리 하시는 건지 조금 의문이네요 몰입감도 떨어지고 많이 아쉬웠습니다만 그래도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프리다 칼로 많이 좋아하는 예술가인데 이렇게 다시보니 또 새롭네요
@stellasky97523 жыл бұрын
아니 근데 그림에 나오는 가슴은 왜 가린거? ㅡㅡ 그럼 다빈치 조각상이 나와도 가슴이랑 아래는 가려야겠네? 누가 가린건진 몰라도 어이없음
@creamyjamy13893 жыл бұрын
왜 목소리가 바뀐것 같지? 말투도..
@유하선-u7k Жыл бұрын
0:59, 1:00 발🦶
@User_nothing522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너무 좋은사람인게 문제 모든 남자가 다 자기아버지같운줄알았던거지
@user-re3oh1ge9t3 жыл бұрын
디에고 같은 남자가 문제인거죠 정상적인 아버지가 문제라고 하면 세상이 뭔가 단단히 잘못된것
@madelily2 жыл бұрын
여동생 크리스티나 말고 언니도 그랬나요?? 일단 제목 보고 놀라서 댓글...
@Alejandro-zx7ut3 жыл бұрын
웰컴백
@AAC135803 жыл бұрын
바람.. 평생 못고친다..........
@richardpark2933 жыл бұрын
리베라가 프리다에게 준 영감 역시 무시 못 하죠!! 바람을 핀 것 자체가 정당화 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두 사람은 사랑도 가족도 아닌 예술로 묶여져 꽃을 피웠습니다 프리다의 예술은 고통에서 꽃을 피워서 그 위대함이 더 한 당대 최고 화가 입니다!! 소개 영상의 제목이 아쉽네요!! 그냥 당대 최고 화가가 단순 바람난 장면을 보고 나서 그림을 그린 것 처럼 느껴지네요!!
@ek43062 жыл бұрын
언니가 아니고 여동생
@OJB-v1b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이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프리다 칼로 그녀의 아픔ㆍ열정을 공감하면 많이 생각하게 되었던 30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50대이니 으음 시간이 빠르네요 그녀의 삶으로부터 도망칠수 있었던 화폭 누구에게나 이런 화폭이 있을수도~^
@lauraahn16053 жыл бұрын
"내 이름은 코난, 탐정이죠"
@kdyu1783 жыл бұрын
트로츠키 전기 읽다가 알게된 프리다…
@입닥쳐말포이-d7e2 жыл бұрын
프리다도 어쨌든 내연녀인 건 맞잖아... 자신이 상처가 많다고 남에게 상처 줘도 되는 건 아닌데
@stella797413 ай бұрын
남자를 잘못만났어.. 저 외모로 바람피는데 받아준 여자들이 더 신기하네…
@보라색커피2 жыл бұрын
책으로 읽었는데..셀마헤이엑은 프리다칼로 그자체다~ 디에고리베라..참..
@TheTotoyz3 жыл бұрын
삶이여 만세.
@이재준-q5c11 ай бұрын
남편이 잘한거임
@baehyun.1010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웠을 것 같다 프리다
@yuzakim3 жыл бұрын
친언니도 전남편도 나쁨ㅠ넘 안됨
@DavisOfAllTrades3 жыл бұрын
닥터 옥토푸스가 나오네
@user-gd9ze8gm4h3 жыл бұрын
비바 라 비다 들리자마자 소름 돋았어요..
@anna-wx8ho3 жыл бұрын
잘봤어요~ 근데 눈썹은대체 왜 저런걸까요?ㅎㅎㅎ
@이웃집버니즈3 жыл бұрын
가슴 그녀의 삶이 이렇게 찬란하게 아름답다니...
@happysunist2 жыл бұрын
친언니 아닌 친동생이랑 바람폈어요
@kwindow2 Жыл бұрын
처제와 형부라 우리나라에선 상상하기 힘드네요
@파니엔테3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미간에 눈썹 밀고싶다
@수진-g2c3 жыл бұрын
책으로 엄청 많이 봤는데..
@msko54843 жыл бұрын
친동생인데...
@김인숙-l9d5q6 ай бұрын
산골에니
@doridori3333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림을 잘 그리고싶다 꿈속에서 보았던 예수님 모습과 밤하늘의 수놓아진 멋진황금마차를 그려내고싶다..
@할매나똥쌌어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마지막까지 디에고가 함께 해서 감사했을듯.... 오랫만에 다시 보니 좋았습니다
@_oaju60473 жыл бұрын
do you want a art? a happy? a life..
@김태인-i4v3 жыл бұрын
🙃
@johnsonquinn6455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친언니랑 바람이 나면 대부분 남편만 쳐죽일놈 이라 생각함 남편이 쳐죽일놈이면 친언니는 찢어죽일년이 맞는 거임. 이게 틀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쳐죽일놈이거나 찢어죽일년인 모양임.
@kwindow2 Жыл бұрын
아 그러네요 근데 여동생하고 바람피면 여동생을 욕하네요
@owo12893 жыл бұрын
디에고 개똥차
@LEE-ju9yb3 жыл бұрын
여동생인데...바람난거..
@MZ-so2cn3 жыл бұрын
눈썹이 왜저레...
@rheashim46003 жыл бұрын
디에고 리베라가 없었다면 프리다 칼로도 없었을 겁니다. 디에고 그림도 아주 아주 좋은 그림을 그린 화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