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y rain 01. 이명 치료하려고 직접 만든 영상. 폭우-01

“이명은 방법이 없습니다”
어제 갔던 이비인후과병원 의사가 한 말이다.
아직까지 이명에 대한 정확한 치료방법은 없고, 이명을 고칠 수 있다고 하는 건 100% 사기라고 했다. 이명은 익숙해지는 것이 지금까지의 최선의 방법이라고 한다.
많은 영상과 댓글로 확인한 내용이지만 이렇게 직접 들으니 뭔가 암울하면서도 반대로 희망을 갖게 하기도 한다. 계속 이명을 줄이는 소리를 찾다보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계속 영상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6개월마다 진료받는 의사는 이렇게 말한다. “자기 전에 듣기보다는 낮에 몸의 기능이 모두 정상적일 때 듣는게 좋다”
하지만 이명 때문에 잠 못드는 사람들에겐 잠이라도 잘 자는 게 소원일 것이다. 이 소리를 듣고 잠이 잘 온다면, 자면서 듣는 것도 이명과 조금씩 멀어지는 다른 방법이 될 수 있겠다.
A video I made treat my tinnitus.
볼륨은 100기준 20~30 정도로 크게 의식하지 않을 정도로 20여분 듣는게 좋다고 한다.
영상이 짧아서 계속 듣고 싶으시면,
1. 영상의 상단의 일시 정지 버튼을 눌러 '자동재생 사용안 함'으로 바꾼 후,
2. 영상의 상단 오른쪽의 톱니바퀴 모양을 누른 후 추가설정 에서 '동영상 연속 재생'을 체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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