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Young plays “Thank you, Lord” song from Amazing Grace Album at the Tegenungan Waterfall, Bali

[@user-xu3pr9uz6k]

자연을 창조하신 주님께 감사찬양 노래 인거같아요

[@란새-g9v]

요새 힘들고 지친 마음에 첼로 연주를 들으니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공기청정기-q6y]

항상 영상미 있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김환웅-g5q]

은총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너무 좋습니다..

[@연규흠]

주님께 감사! 마음 깊이 새겨지는 연주 훌륭해요~♡

[@perlioreboucas3555]

Hee, você transforma sempre, faz da sonoridade do cello, em algo transcendental!...

[@perlioreboucas3555]

Hee, você transforma sempre faz da sonoridade do cello, em algo transcendental...

[@kingsvoice1899]

아름다운 폭포 배경으로 찬양을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eee8338.]

넘 엇져요

[@linegang09]

제가 한 7년전에 약화사고를 당하여 위장에 염증이 생겼고, 그 염증 때문에 전혀 먹지를 못하고 토하고, 너무 몸에 열이 나서, 잠도 못자고 하다가,, 걸국 약 한달만에 10Kg 이 빠져서 산송장이 다 되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뼈와 가죽만 남은 제 얼굴을 보니,, 저도 별게 아니더군요,,, 너무 몸이 마르다보니, 발바닥이 말라서 소위 족저근막염이라는게 오고,, 그게 생기면 발바닥이 아파서 단 5미터를 걷는게 그냥 지옥 입니다. 저는 그때,, 아, 내가 이렇게 죽는구나.. 참 인생 벌거 아니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도 죽지, 라고까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유명한 의사도 저의 정확한 병명을 가르쳐 주지를 못하더군요. 그러니 그때서야 욥의 기가막힌 탄식이 정말 제대로 제 가슴에 와 박히더군요,,, 도대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 라는 탄식과,, 이제 죽더라도 너절하게 죽지는 말자라는 각오,,, 그렇게 약 2년반을 고생 고생 하다가 겨우 살아났습니다. 그때처럼 성경을 많이 읽고,, 찬송가를 많이 들은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때 이상하게 첼로가 많이 끌리더군요. ,, 그러나 그때까지는 첼로를 찾아도 별로 들을게 없어서,, 무겁고 장중한 첼로음악만 듣다가,, 정말 아쉽다는 상각을 계속 했었습니다. 요즈음처럼 유튜브가 발달을 한것도 아니고,, CD를 사러가도 뭘 사야 할지를 모르겠고,,, 어디 물을데도 없고,, 하 거참,, 요즈음에는 자꾸 듣고 찾다보니,, 생각보다 첼로도 정말 다양해졌다는 생각을 합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