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이 봤던 은하를 제임스 웹으로 다시 봤더니... 벌어진 난감한 현재 상황 🤪

👍 #허블 #제임스웹 #빅뱅 #허블텐션 #우주팽창 #변광성 #초신성 #우주배경복사 #hubble #jameswebb #hubbletension #cmb #cepheid #supernova #cosmos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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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z_mz]

다양한 분야의 존경하는 교수님들과 함께 출연하고 있는 가 책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 영상 속에서 다 담지 못했던 다양한 과학 이야기와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케미로 다양한 콘텐츠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아졸려-c6n]

우주님 궁굼한게 있어요 우주가 팽창하는데 왜 별이 멀어 지는거에요? 우주라는 공간이 팽창 하면서 별 또는 은하를 끌고 간다는 말인가요?? 우주 공간 자체는 중력이 없는데 어떤 힘이 작용 해서 별이 딸려가는건가요? 그렇다면 지구와 달도 멀어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중력에 의해 은하가 통체로 끌려가는건가용?? 아니면 빅뱅이 찰나의 순간으로 끝난게 아니라 하나의 빅뱅이 계속 우주를 밀어내고 있는걸까요? 밀어 내고 있다면 별 들이 멀어지는게 이해는 돼는데 팽창해서 멀어진다는게 이해가 안돼 물어봐용 전 평소에 우주에 관심이 없는데 알고리즘 으로 인해 시청하고 궁굼 해서. ㅠ. 죄송합니다

[@ajuga9392]

2번입니다. 기존 과학자들의 사고의 한계점에서 비롯되어 관측 우주가 현재 우리 지식내의 물리우주라는 전제가 틀린게 아닐까요? 현재 우주론의 모델 수정이 필요합니다. 상수가 두 측정 방식에 따라 갈리는 이유는 우주가 피지컬 우주와 영적 우주로 갈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관측을 통한 우주는 팽창률이 높고 열 전달에 의한 우주는 물리적 우주로만 전달 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리게 상수가 잡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우리가 관측하고 있는 물리적 우주이므로 우리가 관측하는 순간 해당우주도 관측 물리적 우주의 특성을 띄게 되어 영적우주가 물리적 우주적 특성을 띄게 될거라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물리우주 사이에 끼인 영적 우주, 높은 차원의 우주는 높은 팽창률에 기여하고 말이죠 그 럼 정확하게 계산된 두 값의 차이로 영적 우주와 물리적 우주의 구성을 판별하는 도움이 될지도요

[@cataclysmhw4394]

장님이 손으로 코끼리 더듬듯이 빛으로 우주를 더듬는 것 같네요.

[@lIIIllIIl]

표현이멋지네요

[@parte-one5240]

오!! 좋은 예시입니다.

[@별빛나그네-c3u]

@@lIIIllIIl 이넓은 우주에 우리는 왜 여기있나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가는가 과학이 대답을 못하니 허접한 종교라도 믿는거죠

[@이정원-n7v]

아~~~ 님아 거긴 ~~~아~

[@feeling_soso]

표현력 갑

[@박장석-y6n]

난 학생과학 68년도분부터 읽던 천문학 추종자였는데 시대상황이 여의치 않아 법대로 진학했어요. 직장을 다니면서도 꾸준히 브라이언그린의 엘리건트유니버스 우주의구조 등과 리사랜들, 맬깁손 등등의 우주론과 양자역학에 관련된 책을 사서 읽었지요. 재미있게도 브라이언그린과 리사랜들은 나와 동갑이더군요. 아무튼 요새도 신간서적나오면 꾸준히 사서봐요. 최근에는 유튜브가 좋은 채널이 많아 자주 시청합니다. 어린시절 꿈을 키워준 천문학은 지금도 나에게는 호숫가의 조약돌같이 즐거움을 준답니다!

[@송원준-i7f]

선생님, 어릴 적에는 책 한 권 한권이 정말 비싸고 흔치 않은 자원이었을 것일텐데... 짧은 글이지만 선생님의 열정이 대단하면서도 부럽습니다!

[@intj917]

천문학이 호숫가의 조약돌같은 즐거움을 준다는 표현이 넘 멋져요!

[@hotcurry1108]

이렇게 지식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physic404]

우주의 구조 엘리건트 유니버스...좋은 책이죠

[@Wooriwoowoo]

멋지십니다

[@hellpoome]

배경복사의 결함/오류가 있을 시 우주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다음 편에서라도 자세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Sanith_]

연세대 모 교수가 주장한거처럼 암흑물질,암흑에너지,팽창우주론 등 기존 이론의 근간 자체가 다 재검토되야한다는 소리입니다

[@빔밥비-s7i]

자세한 내용이 담기려면 다음편은 최소한 50년쯤 후가 되겠네요.....

[@brotherjin9725]

관측이 틀린게 낫다고 하자나요 ...우주배경 복사 오류시 이제까지 우주론은 싹다 지워 버리고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쉽지 않아요 ㅋㅋㅋ

[@traveler_to_the_world]

만약 우주배경복사 자체가 틀릴경우....현대천문학은 날라가고....아니 그럼 남는게 없잖아? 그냥 처음부터 시작해야됩니다. 뭐.....좀 많이 좋은 망원경을 가지고요.

[@김찬혁-s1d]

즉 우리가 초딩때부터 배워 온 빅뱅우주론이 틀린 이론일 수 있다는 거죠 우주가 전혀 다르게 창조 됐을 수 있다는 말이겠죠

[@hjow7]

간단히 요약하면, 예전부터 "우주팽창이론"하고 허블망원경 관측결과가 조금씩 달라서 애매한 상황이었는데, 더 정밀하게 보면 괜찮겠지 싶어서 제임스웹 망원경으로 더 정밀하게 봐보니 관측결과가 더 심하게 달라서 결국 이론 자체가 잘못되었을 것이다 라는 얘기

[@rossbyj4882]

ㄷㄷ

[@sh20000sh]

심하게 달라진 게 아니고 허블이 틀렸을까 싶어서 제임스웹으로 봤는데 그냥 허블 굳히기 들어간거임. 오차는 그냥 비슷한 수준인듯

[@바라공]

너무 시각적인것에 의존한 오류 아닐까요? 물리법칙에 의하면 회전하는 구체가 폭발하면 각 분진과 덩어리들이 팽창하면서 서로 간섭하는 게 당연합니다 우주 팽창론을 너무 단면적으로 생각해서 외부 은하나 우주의 영향력을 간과한 탓은 아닐런지

[@Suk2_0313]

여전히 시간이라는 한계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가 시공간이 일그러지고 늘어났다 돌아왔다 하는 곳에 대해서 이론으로 단정지어온 것 자체가 이미 오류.. 그걸 상식이라고 가르치는것 또한 이상한 일, 더 나아가서는 작은 존재가 가진 엄청난 교만

[@lockdown-e34r]

​@@Suk2_0313 뭔 교만이여 ㅋㅋㅋ 그냥 중력을 모르는 사람이 물이 아래로 흐르는 사실밖에 몰라서 그것만 가르쳐주는거지😂

[@kblee3719]

항상 좋은 컨텐츠 정말 감사합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우주배경복사 모델과 관측 모두 정확하더라도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Einstein equation에서 non-homogeneous인 LTB metric으로 풀어본다면 국부적, 전체 우주팽창률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러한 메트릭을 뒷받침하는 증거일 수도 있습니다.

[@Matinata-b8y]

정신차리고 증명가능한 과학을 연구하세요 소설에 혹해서 시나리오 써 갈기지 말고

[@hyungijeong1260]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reynardpark9362]

@@Matinata-b8y중국인이냐 ㅋ

[@kblee3719]

@@Matinata-b8y 조금 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허블 팽창 계수 (우주 팽창 속도)는 아인슈타인 방정식에 homogeneous하고 isotropic하다는 결론에서 나온겁니다. 우주를 크게크게 잘라서 보면 잘 맞는 얘기이지만, 작게 잘라서 보면 좀 다릅니다. 당장 우리 은하 안에서 본 우주, 은하와 은하 사이에서 본 우주는 주변이 다르죠. 그렇게 위치에 따라 다르게 되면 non-homogeneous하게 되고 그걸 설명하는 메트릭이 LTB metric입니다. Tully-Fisher관계로 유명한 Tully와 기타 천문학자들은 우리 위치가 Local Void 안에 있다는 것을 관측과 컴퓨터 도움을 받아서 주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실제 우리 은하가 밀도가 낮은 지역 안에 위치한다면 팽창속도가 빠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cmb로 잰 것을 크게크게 본 homogeneous한 우주의 팽창계수라 한다면 변광성으로 본 것은 국소적으로 non-homogeneous한 우리 주변 우주의 팽창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관측 결과는 LTB metric+local void가 예상한대로 관측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라공]

우주 팽창이 한 방향으로 이뤄졋다고 어떻게 확신하고 우리가 볼 수 있는 부분이 어떻게 우주의 모든 부분이라고 단정 할 수 있나요? 동으로 팽창한다고 믿었던 그 동쪽에 또 다른 우주가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애초에 빅뱅이론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회전하는 물체가 연쇄 폭발하며 퍼져 나가는 모습 그래서 우주 공간이 왜곡되고 은하 충돌이 생기며 거대 덩어리가 폭발한 자리에 블랙홀 같은 모습 행성과 해성들의 회전이 일치 하지 않는 모습등

[@jayounyi9766]

그동안 날로 봤는데 구독 좋아요 오늘 첨 눌렀어요. 글로벌로 많은 지식 공유해 주시면서 더 많은 구독과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윤태평양]

맞아요, 우리 모두는 우주입장에서 보면 먼지 이지요.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마래-g8g]

20년 이상 내 분야에서 연구하면 느낀건.. 실험하면서 데이타가 쌓이고 깊이 들어갈수록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기고 항상 긴장이 생긴다 이다.

[@박재훈-i1j]

오늘도 우주는 신기했다~~

[@user-wt6zr8orhd]

선생님 제 이마에 머리가 나지 않는 ’난제‘는 언제 풀릴까요? 탈모의 팽창율도 점점 빨라지는 것 같습니다....

[@김현우-o5d8e]

우주 배경 복사는 현재의 팽창률이고 망원경에서 관측한 팽창률은 과거의 팽창률 아닐까요? 빛이 도달하기 까지 시간이 필요하니까요.

[@JL-bl3eq]

뭔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왜 재미있지….

[@leeyg1551]

중간중간 모습 보여주시니까 보기가 더 좋네요 ㅎㅎ

[@glimelite]

전에 어떤 물리학자가 현대 우주론이라는 게 온갖 가정으로 이뤄진 사상누각 같은 건데 (은하 거리 측정이나 우주상수 계산 같은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고 하기도 하더군요. 그 물리학자 이야기가 과도한 면도 있었지만, 현대 우주론의 여러 구성요소들이 많은 가정 아래 얻어졌다는 것은 사실이기도 해요. 다른 분야를 예를 들어, 지구 생물의 진화론도 사실 많은 가정 아래 세워진 것이라서 창조론자들의 (설화에 기반한 비과학적인 주장이지만) 공격 거리가 되기도 했죠. 지구 생물 진화론의 경우, 다양한 방면으로 과학적 관측 결과가 축적되고 세세한 부분에서 검증과 보강과 오류 교정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과학적 사실이라고 할 수준의 과학 이론이 되었거든요. 비슷하게, 우주 진화론도 큰 틀에서는 과학적 사실 수준이지만, 세세한 부분에서는 아직도 걷어내야 할 가정과 교정해야할 부분이 많이 있는 것으로 봐야겠네요.

[@miriyua]

1:08 냥이 이름 웅장한거 좀 봐 ㅋㅋㅋㅋ 코페르니쿠스적 발상!!

[@양수리라이더]

얼마전에 봤던 영상이 생각나네요 ^^ 멀리있는 그림을 확대해봤더니 작은 눈알안에 또 다른 세상이 있고 그곳을 확대해 보았더니 작은 그림안에 그보다 더 큰 세상이 들어있고~ㅎㅎㅎ 더 좋은 망원경으로 확대해서 보면 뭔가 보이고 해결될거 같았지만 결국 더 큰 문제만 생긴게 비슷한 느낌이네요 ^^

[@ksgams]

감사합니다 10분짜리 영상인데 다음날까지 꿀잠을 잤어요

[@tae_won]

음...그럼 현재 적용하고 있는 우주 배경 복사의 모델 ACDM(?)이 어떤것인지, 또다른 우주 배경 복사 모델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지게 되는 영상이네요 ㅠㅠ 그래도 질문만이 남았다는것은 설명을 너무 잘 해주셨다는 야기죠 ㅠㅠ 늘 감사합니다

[@FuwaSakii]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힙니다!

[@kimbibbyap]

그래서 우주팽창을 바라보는 방식을 싹 다 바꿔야한다는건가요...?

[@hactivisms6785]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결과들을 보면 그게 맞을 것 같아요. 여태 몇 십년간 같은 우주모델을 써왔고, 그 가정하에 쌓아온 데이터가 매우 방대해서 다른 확정적인 우주모델이 나오기 전까지는 쉽게 확정 나지는 않겠지만, 확실한건 여태까지의 우주모델과는 다른 모순점이 계속 관측되고 있는 것이니까요.

[@daeshikuhm7758]

이런 지식을 어디에서 얻을수 있겠습니까?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Bosuh]

세페이드 변광성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다뤄주실 수는 없을까요? 밝기와 주기 간의 관계가 일정해서 우주의 거리를 잴 때 기준으로 삼는 다는 것은 알겠는데, 모든 변광성은 동일한 건지, 아니라면 왜 세페이드 변광성만 그런 건지, 어떻게 관측하는지 등등 궁금하네요.

[@greenoh2737]

😊

[@hakdeok]

저도 이 부분이 궁금합니다 변광성은 왜 주기가 같으면 같은 밝기를 가지는지.. 또 변광성은 왜 밝기가 변하는지.. 그것부터 이해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parmenideskim9739]

@@hakdeok 저도 이 부분이 굉장히 궁금합니다. 질문 잘 하셨습니다.

[@cerebrat2]

구글에 검색하면 자세히 나와요

[@jfdkslfjdp9]

@@infrared_ 비유가 너무 훌륭합니다

[@이게니가말한나라여]

type1a 초신성의 절대밝기가 우주 전체 역사를 통해 동일하다는 전제가 잘못되었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거리측정에서 오류가 생기지요.

[@polaring3376]

결국 과학연구에 있어 중요한 것은 미지를 인내하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g6g0g9g0]

오늘도 독일어 강좌 잘 들었습니다

[@Parkjk09]

2:43 각도때문인지 허블 우주망원경이 마치 지구에 접착제로 붙어있는것처럼 보이는 CG네요... ㅋ

[@CP-yc7gv]

저도 이번 거는 혼란이 왔어요 왜케 이해하기우렵지😂 ㅋㅋㅋ

[@Uahhhhhhhhhhhhhhhhhhhhhhhhhhhh]

우주에 대해 잘 모르고 단편적인 정보만 접했던 사람 입장에선 그냥 지구에서 렌즈를 통해 단편적인 모습만 관측하는데 단순히 예전에 관측했던 행성이 더 멀어졌다는 이유로 우주팽창이론까지 나온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과학자들의 상상력 폭발을 구경하는건 재밌지만 그저 많은 과학자들이 증명되지 않은 이론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하고 그게 정설인 것 마냥 교과서에 올라온게 참 재밌기도 해요. 언젠가 우리가 정설로 받아들였던 이론도 교과서에 나오는 발전과정에서 그땐 그랬지~식으로 나올걸 생각하면 참 즐겁습니다.

[@enginerd_3789]

자연과학이 제일 답답한 점: 궁금해 미치겠는데 아무도 스포일러를 안 해줌

[@viasdkd]

빅뱅이론 자체부터가 말이 안되는 추측 가정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kwangsup1967]

국부은하군내의 은하들도 어떤 거대 중력원으로 끌려 간다고 했는데 우주 팽창과 국부은하군내의 이동으로 은하의 팽창속도에 오차가 발생하는 건 아닐까요?

[@K-Mobilehouse]

그럴수도 있겠네요. 공감합니다.

[@ss-bb9uj]

그런 매우 기초적인 변인통제를 못 했을 리가 없죠

[@BalaDang1115]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 더 날려 보내야 한다는 거죠?

[@dollungc906]

"우주는 팽창하지 않아요" 빛이 우주의 중력권 내에서 존재한다면, 적색편이가 관측자로부터 멀어지는 항성의 빛에서도 관측되지만, 정지한 항성에서 발사된 빛이 관측자로부터 멀어져 되돌아온 빛에서도 관측된다.

[@dollungc906]

우주배경복사는 우주내 전자기파의 메아리 마이크로파 배경복사, 적외선 배경복사, 감마선 배경복사, 가시광선 배경복사 등,등 전자기파인 별빛 배경복사 또한 지구내 모든 방향에서 균등하게 관측된다.

[@파라다이스-p4i]

우주의 모든게 톱니바퀴처럼 척척맞물려 돌아가는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우주소용돌이 블렉홀 우주팽창 소멸 이걸다 어떻게 마치 통계학처럼 측정을 할수있을까 ? 지구의 기상조차도 제대로 관측을 못하고 있는데

[@waddabuda]

먼지님 한번 입문용 천문망원경 추천하는 컨텐츠도 해주실 수 있나요?

[@bienerosa5740]

이거 좋다

[@beomkun]

중고밖에 없긴 한데 코동이 입문용으론 최고죠

[@틀딱씹선비]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추천드립니다

[@롤케익]

@@틀딱씹선비 저번에 입문용으로 중고로 구해서 사용해봤는데 해상도가 썩 괜찮더라고요~ 사용감 심한것 빼면 쓸만합니다.

[@zzzzzzit]

​@@틀딱씹선비초보자면 입문용으로 허블 추천합니다

[@히타]

오호... 역시 빅뱅은 없었어~~~

[@강병민-o7e]

허블 텐션을 보면 양자역학 느낌남 빛이 파동인것도 맞는데 입자인것도 맞아 와 어쩌라고 근데 이쪽도 맞는데 저쪽도 맞아 근데 둘이 달라 환장하겠다

[@김치킨-v1m]

더 큰 문제가 발생한게 아니라 밥그릇이 넉넉해진겁니다. 연구자들은 목적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지만 그들의 밥그릇은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유지되지요.

[@jazzy3720]

일반인높이에 낮추서 쉽고 재밋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흥미있게 봅니다 고맙습니다

[@제임스리-q5f]

정말 신비롭습니다

[@가재의후예]

우주의 팽창이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면 이런 속성을 참고해서 빛의 속도의 우주선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가령 공간간 팽창을 폭발력으로 실현한다면 쉽게 말해 직렬로 폭발물을 놓고 동시에 폭발시켜서 그 밀어내는 힘으로 우주선을 가속한다면 엄청난가속이 가능할꺼 같은데..

[@Brick_in_wall]

우주가 찌그러져서 있나보지....그래서 보는 위치마다 평창이 틀린게아닐까?

[@mamdearo8126]

난 궁금한게 빛을기반한 측정이 맞는건지 그건 단지 모델일뿐 별은 많은가스와 자기를 형성할텐데 그빛이 정확히 아무영향없이 직진하는게 맞는지 오차는 없는지 밀도에따라 달리봐야하는건 아닌지 지구를 기준으로 볼게 아니고 지구보다 몇백배 큰행성과 은하와 구성성단의 환경을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 빛의 거리를 측정해야하는건 아닌지 그런 보정모델이 있어야 할듯싶은데!

[@melotoha]

2:50 우주먼지현자님(?) 우주 말씀하실 때 왜 우↘↗주 라고 하시나요?😅 반복되는 쪼가 너무 독특해서 귀에 걸리네요 하지만 귀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감사

[@이규종-w8s]

자세한 내용은 이해하기 어렵지만, 별의 팽창과 온도의 팽창은 서로 다른 성질이 있기 때문에 그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열이 존재하는 부분과 별이 존재하는 부분이 거리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leehyunkida]

우주복사열로 측정할 때, 고려하지 않은 것이 있죠, 별들이 우주로 방출하는 열에너지를 무시해버렸다는 것. 그러면서 이러한 별들의 근처를 우주복사열 측정지대로 선정했다는 것. 이런 이유로 허블텐션이 커지고 있는 겁니다. 우주복사열로 측정할 때, 각각의 별들이 우주로 방출하는 열에너지를 측정해서 반영해야 정확한 값을 얻을 수 있고 이를 적용하면 허블텐션은 줄어들겁니다.

[@Anthem_of_light]

현자타임즈 "제임스웹 허블 텐션" 재밌어요

[@정군-n4o]

다중 우주가 맞는게 공간이 빛보다 빠르게 팽창하는게 아니라. 두개의 우주가 가령 빛의 51프로의 속도로 멀어지면서 사라지는 현상으로 예상되네요. 우리 은하들이 일정방향으로 움직이며 사라지는현상이나. 보이드를 관찰 했을 때 은하가 관측 안되는 이유가 그방향의 우주와 우리 쪽 우주가 빛의 50프로 이상의 속도로 두 우주가멀어지기에 빛이 도달하지 못하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ㅋ😂

[@예나체리]

온 우주는 뭔가를 기준으로 돌고 있다. 팽창이 아닌 그냥 회전하는 것임.

[@heywon77]

태양계조차 나가보지 못한 오만한 과학자들의 자충수. 우주배경복사 모델이 정확하다고 스스로들 맹신하다 더 골치아파 진거지..좀 더 좋은 기술력의 우주망원경으로 비벼볼수록 인간의 한계를 더욱 뼈져리게 느끼게 될듯. 그냥 관측가능한 영역안에서 겸손하게 살다가 하늘나라로 가는게 정답인듯...

[@kju42]

혹시 우주가 한쪽은 팽창하고 한쪽은 수축하고 수시로 교대로 그러는 거 아닐까???

[@shinkyukang]

근데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우리는 우주의 크기를 모르고 있고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만 있다고 하는데.. 근데 빅뱅이 136억년전인 것도 알고 있고 팽창속도도 알고 있으면 역산하면 현재 우주의 크기가 얼만큼 된다는 것도 알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너무 무식한 질문일까요? ㅜㅜ

[@bookcollector1]

우주는 가속팽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그 팽창속도의 극히 일부 편린만을 관측했기에 우주의 팽창속도 곡선을 정확하게 그려낼 수 없습니다. 게다가 아직 밝혀진 것이 거의 없는 암흑에너지의 영향도 계산할 수 없죠.

[@조형우-m4r]

사랑해요 너무 잘봤습니다.

[@smthing_do]

팽창속도가 그 우주에 따라서, 시간에 따라서 다를수 있는거 아닌가요? 꼭 전 우주의 팽창속도는 동일해야 하나요? 우주에도 밀집도가 다른 지역이 있을텐데 밀집도에 따라서 팽창속도가 달라질 수는 없는건가요?

[@homin717]

우주배경복사이론은 빅뱅 우주론의 가장 큰 증거인데... 우주배경복사이론이 공격을 받게 되면 빅뱅이론도 무사하지 못 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제임스웹과 같은 첨단관측 기기, 수많은 첨단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허무하기도 하고 또 인류가 한걸음 더 나아갔다는 것임에 기쁘기도 하네요 법칙이 아닌 이론은 역시 이론인 이유가 있는가 봅니다

[@vinyltent1021]

제임스웹이 맞는다는 가정으로 같은 수치가 나오도록 우주모델을 수정해보는 연구도 하고있겠죠?

[@yongjunkim4804]

허블과 제임스웹의 빛 이미지 기반 팽창률의 기준점은 우리 은하이고 우주배경복사 기반 팽창률 계산의 기준점은 해당 은하의 최초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최소한 우리 은하는 아닐텐데요. 이 둘에 대한 보정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이미지 기반의 관찰은 우주 팽창에 따라 거리가 먼 곳에서 출발한 빛의 속도 변화 정도를 감안해야 하지만 배경복사의 변화 패턴은 이를 감안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이 역시 보정을 어떻게 하는지....보면 볼 수록 궁금한 것이 많아지는 재미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하-v6r]

궁금한게 하나있습니다 발사체가 지구를 벗어났을때 추진동력은 무엇이로 사용돼나요? 상식으로는 산소가 없으면 불이꺼지는것 아닌가요 ??

[@시몬멜로테마리우스]

그래서 액체산소를 산화제로 같이 가져가죠. 연료와 산소를 섞어서 폭발시키고 그 추진력으로 운동하는 기관이 로켓 기관입니다

[@wonilshim6195]

재미있네요~ ^^ 복사 모델과 관련 된 관측 범위가 복사가 미치는 영향의 범위가 다르고, 허블/제임스웹이 관측하는 범위와 달라서 그렇지 않을까 막 짐작 해 봅니다.ㅋ

[@kimbo-kyoungclairehana599]

James Webb? As long (far) as I remember, David Webb on the cemetery 'Jason Bourn' lol + Miss Claire is 김보경 +

[@forglorymade4740]

본론이 너무 늦게나와요.. 보다가 지쳐 뒤로 스킵합니다..

[@디즈니-z9f]

흠 그래 완벽히 이해했어..😅

[@mikeryu61]

우주 공간이 팽창한다는 것을 "고르게" 팽창한다고 가정을 했는데 이 생각부터 다시 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는 무심코 고무 풍선이 커지는 것처럼 우주 팽창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팽창률을 상수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무 풍선이 커지는 이유는 알고 있지만 우주 팽창은 그 원인을 모르고 있습니다. 우주가 팽창하는 이유를 모르는데 그것을 상수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잘못일 수 있습니다. 즉 우주의 팽창은 고르지 않고 팽창률은 상수가 아니고 팽창률 자체가 변수이면, 그것은 변수이므로 어떤 방정식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어느 지점에서 그 방정식을 풀면 그 지점에서는 팽창률이 얼마이다 라고 계산되어질 것입니다. 어느 지점마다 그 공간에서의 주변의 질량이나 중력이나 혹은 암흑 에너지의 크기가 다르고 그 요소들이 방정식을 구성하는 종속 변수일 수 있지요.

[@hhan536]

태양계 행성들은 왜 전부 한 평면 위에서 공전하는지 궁금해요! 소행성이랑 혜성, 오르트구름도 전부 하나의 평면에 위치한 비슷한모양인지 궁금하고 다른항성계도 비슷한지도 궁금합니다

[@K고딩평]

실제로는 한 평면 위에서 공전하지 않습니다 태양계 모형을 보신 것 같은데, 그런건 보기 편하라고 일부러 그렇게 만들어요. 공전궤도도 원이 아니라 타원이고요.

[@shimhwoo]

근데 결과가 다 다른값이 나온다면 최초의 가설.. 우주는 구형이라는 명제에 대한 의문은 없는건가요 ? 그건 완전하게 증명된 건가요 ? 그리고 각 방향별로 팽창의 속도가 같다는 것도 가설 아닌가요 ? 천문학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neomind9229]

우주가 팽창하기만한게 아니라 중간중간 수축했었다면 복사값으로 거리측정하는게

[@vtcoc3398]

워낙 천재분들이 계산해서 얻은 결론이겠지만. 비전문가의 잛은 생각으로 한가지만 질믄 드립니다. 우주가 팽창한다는 전제에서 현재 멀어지는 속도를 역으로 해서 초기 우주의 나이를 구하기도 하는데 말입니다. 혹시 우주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가지 같은 속도로 팽창만 하는게 아니고 우리가 풍선 불때처럼 커졌다가 쉬거나 잠간 수축했다가 다시 팽창하고를 반복하는 식으로 우주도 쿨렁대듯이 커지다 잠시 움츠러들다가 다시 커지는 불규칙 팽창을 한다는 가정도 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인류는 우주적 나이로 따지면 찰라의 순간만 볼 수 있고 공교롭게 그 찰나의 순간이 팽창의 순간인데 그 순간의 팽창 속도만 가지고 우주의 나이를 역산해내는것이 우주를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Baby-gumiho_haerin]

방향에 따라 팽창 속도가 좀 차이가 나나보지뭐

[@wjyoun]

맞네! 나도 먼지지! 반갑다 우주먼지들... ^^

[@노을-g4j]

우주상수 1 이하라면 제임스웹이 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끼워맞춰야 하는데 난제가 있었떤게 아니라 난제이기에 끼워 맞출수 없을지도 모르는거니까요?

[@TV-ot3cn]

우주 배경복사가 더 정확해보인다는 생각 은하까지의 거리로 측정하는것은 너무 상대적이지 않나라는 생각 옛날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거리로 구하는 방법이라면 그 기준은 팽창이 시작된 지점에서 구하는게 맞다 생각하는데 그 기준이 지구를 기준으로 측정하고 있다는게 가장 문제이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지구도 팽창 한다고 이동하고 있는데 우리는 지구에서 산다고 우리는 다른 은하만 팽창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기에 누구는 우리은하와 가까워지려하지만 우리은하도 팽창하기에 멀어지는것 처럼 보일것이고 우리은하보다 더 멀리 있는 은하는 점점더 빠르게 팽창을 하고 있겠죠 팽창의 방향을 알 수 없다면 잘못된 값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ol_astronomy]

너무 재밌어요

[@구름같이-g9i]

에테르 기반의 steady-state 우주를 시사하는 게 아닐까요? 우주의 공간이 에테르로 가득차있는데, 이 에테르는 기본적으로 음전기의 입자의 양전기가 균형을 이루면서 궤도운동을 하는 셀들로 이루어져 있는 겁니다. 이는 운동에너지를 의미하는 것이고 그래서 우주배경복사 에너지가 관측되는 것이죠. 그러니 CMB에 근거한 우주팽찰률이 적색편이에 근거한 우주팽창률과 일치하기란 문자 그대로 하늘에서 별따기가 아닐까요? 그리고 먼 곳에서 오는 빛일수록 이 에테르 셀들에 의해 에너지를 더 많이 잃게 되면서 더 많은 적색편이가 있는 것처럼 착각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니 우주 거리 관측에 기본적으로 하자가 있다고 보기 보다는 우주 팽창이라는 전제에 하자가 있는게 아닐까 싶군요. 우주 어느 곳에서 측정을 하더라도 적색편이 양상이 똑같아서 우리의 우주가 마치 상대론적 세상인 것처럼 착각하게 아닐까요?

[@user-ph1rc1vo2w]

역시 이론은 계속 바뀌는구나 ...망원경도 바뀌는데 우주론도 재 개편이 필요해보이네요

[@utena6910]

5:34 확실하게 아니면 더 정확하게아 아니라 안전하게라 말하는 이유는 뭔가요 ? 테클이나 그런건아니고 뭔가 천문학적 이유가 있나 순수하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epone_0735]

삼인성호 라고 3명이 우기면 호랑이도 만든다 했는데, 허블과 제임스에 이어서 '더 정확한 3번째' 까지 올라가서 또 똑같은 결과를 낸다면 우린 우리가 알고있었던 것들이 틀렸다는걸 받아들여야할 때가 오겠죠??

[@wooo-i1e]

직접 관측으로 우주의 거리를 잴때가 우주배경복사로 잴때보다 더 길게 나오는건 은하가 계속 멀어지고있어서 그렇다고 설명할수는 없을까요?

[@울트라마린-z2t]

우리나라 연구팀이 우주의 팽창속도가 가속팽창이 아닌 감속팽창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던데..

[@송민수-c6o]

배경복사로 추측한 우주의 전체그림이 잘못됐다는건가요? 중간부턴 이해가안되네

[@user-bx5ki3qp7f]

공간 자체도 뭔가 의미가 있는건가

[@쿠쿨칸-q1o]

무슨 마트료시카 러시아 인형도 아니고 ...같은 장소를 자세하게 볼때마다 새로운 별들이 발견되니 우주의 크기가 더 무서워지는듯 ;;

[@김영원-w3q]

사람들이....진짜....빅맹을 믿나봐.....안 안믿는데. 공간이 확장되는 게 아니라....무한공간에서 별들이 퍼지고 있는거지.....그러니까 가까워지는 별도 관측되는 거구. 방향성이 늘 일정하지는 않거든.

[@SungEReum]

4:23 궤도…?

[@intentional2048]

4:16 에..? 네??? 주기적으로 뭐가 변해요???

[@블랙시월]

미지근하게 식은 자동차 보닛을 만지면 시동이 언제까지 걸려는지 알 수 없다. 보닛이 처음부터 뜨겁지 않다. 또는 자동차가 고장나서 보닛이 뜨겁다. 주위환경이 한쪽은 사막이고 다른 한쪽은 북극이다. 보이는 팽창률과 열로 보는 팽창률이 다른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가 아니라서...

[@LeeByungKeun]

먼곳을 본다는건 과거에 그 먼곳에서 발사된 빛을 현재 본다는 뜻이므로, 먼곳을 본다는건 결국 과거를 본다는 뜻입니다. 세페이드 변광성을 이용한 거리측정은 가까운 거리, 초신성을 이용한 거리측정은 먼거리를 측정한다고 하는데... 이 초신성을 이용한 거리측정도 거리측정에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먼곳... 거의우주의 태초에 가까운 거리를 측정할때는 저 두 방법은 쓸수 없어요... 결국 변광성과 초신성을 이용한 거리측정은 최근 우주의 허블텐션값을 측정하는거고... ACDM 을 이용한 방법은 우주의 태초에 발생한빛을 측정해 허블텐션값을 측정하는 방식이므로, 이 방법은 결국 우주태초의 순간, 과거 우주의 허블텐션값을 측정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두 허블텐션값이 틀리다는건 과거의 허블텐션과 현재의 허블텐션이 틀리다는 증거로 봐도 되는데... 문제는 현재의 허블텐션이 오히려 크다는 점이죠. 즉 과거에 비해 현재의 우주팽창속도가 더 빨라졌다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우리가 하늘로 공을 던졌는데, 지면에서 공이 멀어지는 속도가 시간이지나면서 더 빨라진다는 결과가 나왔다는거죠... 이점때문에, 우주의 팽창속도를 더 빠르게 만드는 가상의 존재를 가정했고, 그것을 암흑에너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hanakaabe5657]

7:13 썸네일

[@sanchaeB]

속도가 들쑥날쑥하게 팽창하거나 삐쭉삐쭉 팽창하면 다르게 나오지 않으려나요 ㅎ

[@jongminkim2023]

만일 우주 팽창 속도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다면 우주의 나이를 알수 없지 않나요? 만약 빅뱅으로 우주가 팽창하기 시작해서 빅뱅 시작점은 느리게 팽창하고 우주 가장 바깥쪽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한다면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는 공간의 별은 우리 눈으로 안보이지 않나요?

[@Dhjiredjk]

빅뱅우주의 나이는 말씀대로 정확히 모릅니다. 나이는 천문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나이가 계속.. 바뀌어 왔습니다. 또 바뀔지 모릅니다. 과거에는 100억년이랬던 적도 있고, 120억년이랬던 적도 있고, 130억년이랬던 적도 있고, 135억년이라고 했던 적도 얼마전입니다. 이렇게 해서 현재 137~138억년이라고 하는 지경까지 왔지요. 지구에서 고생물학자들이 공룡시대를 추정하는 방법과 우주나이를 추정하는 방법은 똑같지요. 후벼파서 가장 오래된 화석을 찾아 나이를 추정하는데, 추정했던 나이보다 더 오래된 화석이 튀어나오면, 시대의 나이를 잽사게 바꾸지요.

[@AshuariaLee]

우주론 모델의 문제로만 이야기 하기엔 관측 자체에대한 부분을 더 파봐야하는것 아닐까요...이미 지구까지오는 과정중에 뭔가의 영향을 받았다면 아무리 선명하게 한들 이미 받은 영향을 무효화는 못할테니깐요...

[@jiyoo6448]

미지의 우주에 대한 불확실성의 법칙을 제임스웹으로 관찰해 버림으로써 하나의 가능성으로 결정되어져 버리는건가요?

[@파란만장-k1g]

이런거를 보면 단순하게 드는 궁금증이 있는데 빅뱅전에는 뭐가 있었냐는것과 빅뱅의 그 엄청난 에너지는 어디서 어떻해 생겼는가 그리고 우주가 팽창한다면 끝이 있다는 얘기인데 우주밖은 존재 하는가

[@leehamssy]

찾아보면 영상 있습니다

[@홍옥-r4w]

우주가 팽창한다면 .태양계도 우주의 일 부분인데 태양계도 팽창중인가요?

[@bhoh6552]

내일 출근해야되네

[@Zman158]

개인적 으론 빅뱅 우주론 등 우주 모델이라는 것들이 사고실험 식으로 구상된 추상적 모델 과 관측결과를 맞춰보니 맞아 떨어지는 게 많더라 해서 인정받아 확립된 느낌이라서 인간의 상식 이라는 한계 안에 갇혀서 만들어진 우주모델 과 달리 실제 우주는 우리가 기존에 전혀 생각하지 못한 메커니즘 이 적용되고 있고 빅뱅 우주론 은 틀렸으나 그간 맞아 떨어지는 것으로 보여왔을 뿐인 그런 건 아닐지 싶네요. 마치 그간 뉴턴 의 진리 만을 기준삼아 삼라만상의 법칙들을 바라보던 인류가 미시세계 에서 벌어지는 불확정 의 세상을 감히 상상조차 못했듯이 우주 역시 단순히 처음에 작았다가 커져나간 것으로 보인다 라는 모델이 아닌 전혀 생각지 못한 것이 있지 않을까 싶은...

[@Ham_Baa_Gaah]

영문 위키피디아 내용이랑 유사하네요.

[@나주헌]

우주 자체를 하나의 물질로 본다면 팽창하다보면 터지지 않을까 우주의 시간으론 아주 잠깐

[@alsid_]

중력에 대하여 전류와 같은 착각을 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력이 질량에 의한 implosion이 아닌 진공에너지에 의한 explosion임을 기준으로, 긴 시간에 걸쳐 누적된 시공간의 왜곡이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일 수 있죠. (물체 기준으로는 내부 질량에 의한 균등한 implosion이냐, 외부 진공에너지에 의한 불균등한 implosion이냐의 차이겠죠.)

[@grass88107]

보고 보고 또 보고 다시 또 봐도 계속 달라지네? 그러면 정말 이 세계는 시뮬레이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