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으로부터 35만 명을 구해낸 기자 영웅 '댄 래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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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윌북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이 궁금하다면? :
m.yes24.com/Goods/Detail/11347...
BGM 출처
Cinematic Hybrid Trailer by Infraction [No Copyright Music] / Disaster
• Cinematic Hybrid Trail...
Art of Silence - Dramatic / Cinematic [Free to use]
• Art of Silence - Drama...
참고 자료 출처
윌북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
spyscape.com/article/how-hurr...

Пікірлер: 72

@MolSangSik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윌북의 후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지도책'이 궁금하다면? : m.yes24.com/Goods/Detail/113477617

@user-vm6xm1dw3c Жыл бұрын

순간 월북이라는 줄 ㅋㅋㅋ

@kimdaeyoung1302 Жыл бұрын

@@user-vm6xm1dw3c ㅋㅋㅋㅋㅋㅋ 이 말하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user-nl1me3uj1i Жыл бұрын

이번은 전혀 몰상식이 아니네요. 사실 이전 레이더라는 게 그리 직관적이지 않은 결과를 보여줬기에 대중들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했다면 댄 래서는 대중들이 공유할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준 선구자입니다. 이 이야기는 더 널리 알려져야 합니다

@bow-wow.X3 Жыл бұрын

자신의 고집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다니 개쩌는구먼..

@master-wuhan Жыл бұрын

이것이 참된 기자..

@섬혁 Жыл бұрын

정말 투철한 기자 정신을 가지신 분... 사실상 최초의 레이더 기상 예보를 만드신 분이니 그것 또한 큰 업적이네요

@dbsltls Жыл бұрын

와!

@user-ds7ld3ri1z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웅들의 이야기좋아해요

@user-jo5zc7zu3u Жыл бұрын

오.. 역시 사람을 이해시키려면 백번 듣는것보단 한번 보는게 낫군요

@Light_ysh Жыл бұрын

만약 저때 기자의 말을 무시했더라면 기상학자들과 미국 재난대책본부가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측정했을때 나온값이 사망자 규모가 최소 10만명이었고 3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을것으로 추측됨. 이는 미 역사상 가장 큰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로 미국이 영화 2012나 아마겟돈처럼 국가의 존명이 걸린 수준의 재앙이 오지 않는이상 이이상 나올수가 없는 수치였음. 그런 어마어마한 자연재해를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4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역대급 최악의 피해를 고작 45명으로 줄인거라 미국내에서도 손에 꼽을정도로 기사 하나로 미국의 커다란 영향을 준 기자로 인정받음.

@user-oj2yo8pn7e Жыл бұрын

이것이 내가 존경하면서 보던 기자들인데...... 요즘엔 이런 정상적인 인간이 없어져서 너무 슬프네요 오늘의 몰상식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wholelotta1950 Жыл бұрын

요즘도 대단하다 일반화 ㄴㄴ

@iamnuts02 Жыл бұрын

@@wholelotta1950 기본도 못하는 기자가 일반적인데 뭔 일반화 ㅇㅈㄹ이야 ㅋㅋ 기자세요? 가서 맞춤법이나 수정하십쇼^^

@wholelotta1950 Жыл бұрын

@@iamnuts02 오 그게 바로 일반화의 오류

@bbiyak11 Жыл бұрын

@@wholelotta1950 편견은 다른말로 빅데이터

@귀토끼 Жыл бұрын

@@bbiyak11 빅데이터로 재판(판단)을 맡기면 안되는 이유

@user-mg7gj5uu8y Жыл бұрын

박대기 이전에도 살신성인이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user-se2im3fv9l Жыл бұрын

그의 헌신과 창의적인 생각이 사람들을 구했군요. 무엇이 중요한지 알고, 어떻게 알릴지, 배경지식 등등.. 여러 요소가 작용했네요 대단합니다

@user-bs7ph4mg9p Жыл бұрын

35명 살렸다고 봤는데 35만명이였네ㄷㄷ

@soeunj1108 Жыл бұрын

우와 이렇게 유익한 소식이라니..!!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평소 주제를 어떻게 정하시고 어떻게 조사하시는지 너무 궁금해요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당 ㅎㅎㅎ

@user-du4en5fp8z Жыл бұрын

조금 다른 이야기를 하자면 현대 기술력은 기상 현상을 거의 100%가깝게 관측할 수 있지만 이를 분석할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 하다고 합니다. 요구하는 전문성은 다른 분야에 비해 전혀 낮지 않지만, 대우나 급여 면에서는 턱없이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기피하기 때문이죠. 지금의 사회에서 기상정보는 빼놓을 수 없을만큼 중요한 요소인 만큼 관련 학문을 기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user-om3jd2sp1k Жыл бұрын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자연재해는 예방 말곤 대응방법이 없다는게 참 대단한거 같음

@CurryWurst19 Жыл бұрын

저 시대에 저 규모면 사망자가 세자리만 돼도 성공적인 대피였겠다 생각했는데 상상 이상이네요

@puckyoun Жыл бұрын

60년대당시엔 위성이 몇개없을뿐더러 구닥다리였을텐데 규모를 측정할수있었다는것만으로도 대단

@AFScorp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지상 레이더 기지를 이용해서 관측했대요. 이미 2차대전 당시 처음 레이더를 운용하던 시기부터 기상현상이 레이더에 포착된다는 걸 발견해서 그때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이미 50년대에 지상 관측용 기상레이더가 개발됐다고 합니다.

@Light_ysh Жыл бұрын

1940년대에도 이미 레이더로 인한 기상관측이 가능했음. 단지 이때는 기상보다는 적국의 항공기를 관측하는데 주로 사용했을뿐이지만

@KOR_chaffe 8 ай бұрын

레이더는 군용으로 개발이 시작되서

@ing_ha Жыл бұрын

3:22 여기서 죽은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대피하는데도 난 안믿어 하면서 버티던 사람들인가ㄷㄷ

@user-sx9fo7cq4h Жыл бұрын

빈집 터는 놈들일듯

@에라이씌브럴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의 놀라운 발상이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킬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영웅이라고 부르죠~

@Limhansol Жыл бұрын

멋있다

@user-fe4cn6ih4w Жыл бұрын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마법의 열쇠처럼 딱 들어맞는 실화로군요.

@sunzi4232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후 시청

@anton503hvt Жыл бұрын

구라청은 미국도 마찬가지였구나 ㅋㅋㅋㅋ

@user-st2ns6ou9h Жыл бұрын

현재 울나라 기레기들은 다필요없고 어그로만 있으면 끝임.

@luansen0 Жыл бұрын

'박대기 기자~ 박대기 기자~ 지금 현재 도로 상황은 어떻..'

@user-sk7ss5zq8i Жыл бұрын

지...지금 도로가 날라갔습니다!

@제이슨킴 Жыл бұрын

진짜 기자의 정신이네. 우리네 기레기와 다르군.

@user-cf3sg8wd3i Жыл бұрын

한명의 아이디어가 수천 수만명을살렸네 ㅎㅎ

@HI-tg3ji Жыл бұрын

지구 온난화땜에 현상으로 옛날에 잦앗던 태풍이 오히려 줄어든대신 엄청크고 위력이센 태풍으로 진화햇다고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조심해야합니다

@oww3685 Жыл бұрын

아니... 몰라도 상관없는 지식이라며;; 가끔 이형 헛소리가 많아 알고 기억해야할 영웅분들이 나오 실 때가 많은데;;;

@dojc3698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말 빠르다고 못느꼈는데 따라하니까 개빠르네

@user-fzero07 2 ай бұрын

이게 기자다

@rlaehdrbs26 Жыл бұрын

스스로의 선택이 죽음이면 죽게 놔두는게 좋지 않을까? 그걸 치워야 하는 분들이 좀 힘들겠지만

@user-kp4sr2sg6s 10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서 이야기 된, 태풍의 등급이 '성장하면서 3등급' '완전히 각성해서 5등급' 이라는 식으로 표현된 것이 미국에서는 태풍이나 토네이도의 위력을 설명할 때엔 +가 계속 붙는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프로레슬러 브록 레스너의 필살기인 F-5가 바로 이 영상에서 소개된 '5등급 태풍' 이라는 등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