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금중독자의 가족 // 종교중독 e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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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s 사이다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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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참고문헌
도박중독자의가족, 이하진, 열린책들 (2022)
중독성사고, 아브라함J. 트워르스키 M.D.(2009)
David Sedlak, M.D., “Childhood: Setting the Stage for Addiction in Childhood and Adolescence,” in Beker, J., Isralowitz, R., & Singer, M. (1983). Adolescent Substance Abuse: A Guide to Prevention and Treatment (1st ed.). Routle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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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7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4 ай бұрын
와..헌금에도 중독될 수가 있군요! 저도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는데 특히 옛날 분들중에 그렇게 믿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희 할머니도 권사님인데 교회 성전 새로 건축할 땅을 바치셨거든요. 그렇다고 그렇게 부자도 아니고 무려 자녀들이 8명이나 되셨습니다. 고모 6분이 저희 아빠와 작은 아빠 대학 등록금 대느라고 공장이니 알바니 하면서 돈을 벌었고 어떤 고모는 교사가 되셨구요. 저도 자의반 타의반으로 교사가 됐습니다. 제가 지금 사십대 초반이라 그때 교사, 공무원 열풍이 불었었죠. 저도 부모님이 교대에 가라고 해서 갔어요. 다행히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수험생활비는 총 100만원 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사가 됐는데 진짜 박봉이더라구요ㅠ 타지에서 혼자 살면서 일했는데 저희 엄마는 제가 돈관리할 줄 모른다면서, 그리고 원래 사회초년생은 월급을 맡기고 부모님께 용돈받아 쓰는 사람도 많다면서 월급에서 매월50만원은 보내라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불려주시겠다구요. 근데 제 월급이 200만원이 안 됐어요. 주거비, 교통비, 생활비, 공과금 다 제 돈으로 해결하는데 150도 안 되는 돈으로 살려니 진짜 거지처럼 살았네요.ㅠㅠ 그리고 재작년에 썸머님 덕분에 도박중독자의 가족 이라는 책을 알게 되면서 저희 외삼촌이 창업중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중독이라는 게 꼭 마약, 게임, 도박 뿐이 아니라 참 다양한 이름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오늘 이 영상을 통해 헌금중독도 알게 됐네요. 저도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부모님이라고 생각했을 때 자식이 대출까지 받아가면서, 생살을 깎아가면서 돈을 부모에게 바치는 것을 보고 기뻐하시지는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나르시시스트인 부모는 물론 그런 거 생각 안 하시겠지만 하나님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잖아요. 나르시시스트들은 부모도 나르시시스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모상 자체가 왜곡돼있고 그로 인해 하나님에 대해서도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님을 사랑이 가득한 부모의 모습으로 인식했다면 마통까지 뚫어서 헌금하지 않을텐데요. 물론 십일조가 아니라 십의 팔조 운운하며 가스라이팅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ㅠㅠ 헌금이라는 게 하나님께서 내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라는.. 청탁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게 아닌데 무리해서 하는 사람들 중의 일부는 보상심리를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하는 헌금으로 인해 보상심리가 생길 정도라면 헌금을 줄이고 형편껏 하는 게 맞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을 보니 나르시시스트 부모는 아이에게 비현실적이고 과도한 기대를 하기 때문에 중독적인 사고를 갖기 쉽겠군요. 저희 엄마도 제가 초등학교 입학함과 동시에 늘 1등 성적표를 바라셨습니다.ㅜㅜ 저도 중독적인 성향이 있어요. 강박적인 증상도 조금 있고 쇼핑중독도 약간 있어서 그것이 우상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대학때 한 달 용돈이 15만원이었는데 밥값, 차비 하면 끝나는 돈이라 알바도 했었답니다. 가르치는 것을 싫어해서 편의점 알바했는데 아빠가 그것도 싫어하셔서 얼마 못가 그만두고 그 돈으로는 옷도 제대로 살 수가 없어서 거지처럼 하고 다녔네요.ㅜㅜㅜㅜ대학 가기 전까지는 용돈이 아예 없었구요. 비교적 잘 사는 지역에 살았고 평생 중산층이었는데도 그렇게 허덕인 기억때문에 쇼핑중독이 더 심하게 온 것 같아요.
@gamsagamsa8842
@gamsagamsa8842 4 ай бұрын
thanks.
@unitykarma
@unitykarma 4 ай бұрын
저도 헌금 십일조가 축복의 통로라 믿고 무리하게 했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날스가족을 만나 썸머님 영상 으로 선을 긋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고요 역시 신앙도 자유로와졌습니다. 내현날스시모의 무리한 자신의 이미지만을 위한 헌금.봉사.헌신 권력소유.교회내 이간질 자녀의 골든차일드의 신앙태도를 보면서 이중적인 모습에 올바른 신앙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썸머님 고맙습니다
@user-tk7qz3ob4w
@user-tk7qz3ob4w 4 ай бұрын
우연히 접한 영상 인데... 보는 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왜곡된 신앙에서 잘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80년대 교회의 부흫을 이끌었던 순복음교회에서 특히 강조했던 3박자 축복.물질 축복. 만사형통 의 큰 부작용 이 아직도 교회에 만연해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울림이 되는 영상입니다. 진리란. 믿음이란 무엇인지 깊이 있는 성찰을 하는 한국 교화가 되길 기도하며 본질이 회복되길...기도합니다.
@prosabangpalbangler
@prosabangpalbangler 4 ай бұрын
정말 지긋지긋한 종교중독에서 벗어난거 넘 다행이다 ㅠㅠ 너무 싫어 내 시간, 물질, 열정, 순전한마음 등을 다 앗아가버렸어 어느날 현타가 온후 떠났는데 내 인생에 가장 잘한 일이다…
@anais7297
@anais7297 4 ай бұрын
현금강요는 또다른 이단입니다 교회에 다른 맘몬을 끌어와 섬기는 것이죠
@user-bg1vr7sh4u
@user-bg1vr7sh4u 4 ай бұрын
아...! 저희는 종교 문제는 아니었지만 우리 집이 그렇게 돈이 없어서가 아니었다는 걸 나중에 깨닫고... 우리 가족 중 꽤 효성스러웠던(?) 제 자신을 탓했던 적도 있네요. 저도 ...제가 1000원짜리 로션을 바를지언정 우리 부모님이 10만 원짜리 로션을 바를 수 있도록....이걸 제가 생신 때마다 또는 부모님 로션이 떨어질 때마다 사 드린 게 아니기에 아마 감이 안 오거나 네가 해 준 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20대 때 무슨 돈이 얼마나 있겠으며...지금하고 돈 개념도 확연히 다른데 그 당시 돈으로 10만 원~50만 원 그 이상 부모를 위해 쓰는 것쯤(이거는 사회초년생과 부모가 바라보는 돈 개념의 갭 차이 때문이기도 합니다. 부모들은 제가 20대 때 누구 자식은 취업해서 백만 원 대 모피코트를 사줬다카더라, 누구 자식은 어디 여행을 보내줬다카더라 등등 그런 분위기가 꽤 있었으니까). 내가 돈을 잘 벌면, 내가 돈을 버는 이유도 부모님한테 쓰기 위함이라는 비중도 꽤 됐던 것 같습니다. 아마 이런 사람 우리나라에 아주아주아주아주 많죠. 사실 이게... 전적으로 잘못됐다기보다 자기 기반도 없는데, 부모가 아예 돈이 없는 거지도 아닌데(이것은 정말 문제이고 자녀에게 정말 큰 짐임은 분명합니다) ;;; 나는 허허벌판에서 누구 부양하기 위해 태어난 것처럼,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정해진 곳에 다 뽑히기 위해 태어난 존재인 것처럼. 한편 부모는 사람 골라가며 누구에게는 기꺼이 돈을 풀고 어떠어떠한 말을 하고, 누구에게는 돈을 일절 안 쓰시고 앞서의 자녀한테 했던 말과는 전혀 다른 말을 합니다. (제가 22~23살쯤 학원비 30만원 정도 필요해서 말씀 드렸을 때 (줄 수 있음에도) 단호하게 거절했던 부모였는데 그즈음 막냇동생 유학비를 매달 부치며... 나중에 제가 본...막내가 부모에게 쓴 편지글(부모님 덕분에 정말 감사히 유학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 등등)을 보고... 이게 뭔가... 언니들에게 그렇게 쌀쌀맞은 막내의 이런 꿀 떨어지는 편지글은 뭔가 너무 어색하고... 그럼에도 내가 못 받은 것에 대한 불만 자체가 아예 없었다는 게 신기한 일. 이런 의미에서 맨 처음 효성스러웠다는 말을 한 것입니다. 저는 저보다 부모가 더 우선이었으니까요. 자랑 아닙니다. 종교 중독도 비슷하겠죠. 나보다 하나님이 우선이고 등등) 한마디로 만만한 자녀 것을 뽑아서 자기가 기꺼이 돈을 풀고 싶은 자녀와 맛있는 것을 먹고 하하호호 하면서 제 흉을 본다거나. 모자란 부모도 아닌데 누군 유학 보내고 누군 용돈 딱 끊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 힘든 거 아닌데도 희한하게 아무것도 모르시는 부모님. 남의 자녀 A는 어떻게 저렇게 잘사냐며 신기해 하시는 부모님.;;; 부모님뿐 아니라 부모의 것을 한껏 받은 자녀A는 제가 어쩌다 값비싼 공연 예약을 해서 같이 공연을 보고 나면 제 돈으로 잘 즐겨 놓고 이깟거 엄청 싸게 예약했을 거야라며 빈정거린다든가(얘 말대로 엄청 싸게 예약했어도 1인 공연 티켓 자체가 원래 비싼 거라 그 가치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니었음에도 당연히 누리는 것이라는 듯) 이것에 더해 공연 끝나고 밥을 먹어야 하잖아요. 이때도 제가 돈을 쓰고. 네가 돈을 쓰는 게 당연하다고 하하호호거리며. 그런데도 동생들의 평가는 [언닌데][언니가 저 정도도 못해]라든가. 지금 이렇게 적어 놓았지만 당시에는!!! 뭐 이렇다 할 저항이나 불만? 품을 생각 자체를 못했어요. 오랜 시간이 지나 무지했던 20대 일 중 기억나는 것 하나. 이런 거 보면 중독에 빠져 있을 때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 알겠어요. 차별, K-자녀...문제로 약간 번졌지만 내가 원하지 않고 내가 만든 것도 아닌 것들에 무조건적으로 신봉하고 있다 보면 어느새 나는 비읍시옷 되고 나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수순이 펼쳐집니다. 왜 나는 이렇게 다 베풀고 베풀고 베풀고 베풀고 살았는데 이러지? 정말 내가 원해서, 내 사정이 돼서 그런 행위들을 한 것인가? 하면 그게 아니더군요. 어느 곳에서 막내인 분이 맹목적으로 이러는 자기 형 정말 싫다고 말하더군요. 말 그대로 형이 무슨 나쁜 짓을 해서 싫다, 부모 생각하는 형이 너무 싫다는 말이 아니라 자기 능력도 안 되는데, 부모를 진짜 모실 것도 아니고 모셔야 한단 말도 아닌... 이 동생은 중독에 빠지지 않은 사고로 자신의 형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더라고요. 정말 형이 능력이 돼서 자기 삶도 잘살고(이게 우선) 가족 모두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면야 이 동생도 이런 말을 않겠죠. 더 중요한 건 이런 말 하는 동생은 가난하지도 않고 그 부모가 가난한 것도 아니고. 다만 중독에 빠진 형만 존재할뿐(?). 꼭 도박을 해서만이 아니라 중독자적 사고를 지닌 부모들부터 자기 자식이 꽃피게 하려면 밑도 끝도 없는 강요(내가 받아먹어야 해. 자녀가 말야, 부몬데 등등의 사고)를 해 가지곤...자식 낳은 아무 의미도 없고. 정말 깜빡 속아서 평생 자기 몸 닳도록 벌어서 쏟아붓는 자녀도 분명 있겠지만... 이런 맹목적인 패턴 끊어내야지요. 나 아니면 저들 굶어죽는데? 부몬데, 자녀가...이런 맹목적인 생각에서 못 벗어나면 답이 없어요. 수급자들 우글우글한 곳에도 보면 이들이 진짜진짜 돈이 한 푼도 없는 게 아니라 생각보다 큰 금액이 오가고 생각보다 큰 금액을 가졌어도 의미 없이 돈이 줄줄... 가족이든 어디서나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은 남의 것 손쉽게 빼먹을 생각 난무하고요. 아무튼... 밑도 끝도 없는 중독자적 사고. 빨리 벗어나야 합니다.
@unitykarma
@unitykarma 4 ай бұрын
뮤직룸님 이제 고생끝인것을 축하드립니다. 저도⁵년전 썸머님 만나 학대자들과 선을 긋고 잘살고있어요 . 교회생활도 좋아졌으며 감정적인 면을 죽이고 많이 이성적이게 되었으며 나를 아직도 이간질.이혼종용 .가스라이팅 하곤있지만 친정부모님과 더 효도하며 지내고있습니다. 새로운 인생을 축하합니다.
@rachelk8665
@rachelk8665 4 ай бұрын
썸머님 어머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신 게 아니고, 이 세상의 복을 주는 신(예전 어머님들이 정한수 떠놓고 복과 안녕을 비는 대상)으로 믿으신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잘못된 신앙으로 고생하신 썸머님이나 가족분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는 예수님께서 주신 평안안에서 자유로움을 누리며 살고 계시고 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sypark7270
@sypark7270 4 ай бұрын
십일조해야축복받는다 개뼉다구 같은말이라고 초등학교때부터 생각했어요
@user-yi8wn6yz9o
@user-yi8wn6yz9o 4 ай бұрын
썸머님~ 긴연휴 잘 보내고 계세요? 영상 올라올때마다 ㅋㅋ 아니 어쩜 이렇게 나같은 사람이 여기 또있지? 해요 ㅎㅎㅎㅎㅎ
@석우낭자
@석우낭자 4 ай бұрын
사이비에 잠시 기웃거린적이있었어요....더 말씀도 강하고 이론적으로 말씀이 더 훌륭했어요. 허나 돈을 그리 요구하는 설교 ...질려버렸죠.... 정말 이제라도 빠져나와 제 아이에겐 그 종교를 모르게 한것이 가장 잘한일이에요
@vs3082
@vs3082 4 ай бұрын
에스라서에 성전을 건축하는 내용이 나와요. 그 말씀을 근거로 삼아서 자기 집보다는 하나님의 성전을 먼저 세워야 한다고 주입(?) 받았던거 같아요. 하나님의 성전이 세워져야 성도도 바로되고 온전해 진다고 말이죠. 순종하는 마음으로 빚도 뒤로 하고 나의 가정을 지키고 세우는 것보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 헌금하고 시간을 드리고 애썼어요. 교회에서 하는 말씀은 늘 같았어요 . 나보다 하나님먼저 (말씀, 명령) -> 순종 (행동) -> 나의 믿음을 보시고 돌보심 (결과). 말씀은 늘 현실을 기반한듯 하면서도 기적적인 일들을 이야기하고 (돌아보면 참 헷갈리고 혼란스러울 만한 것이었어요). 결과는 현실적이었어요. 십일조와 헌금을 하며 빚을 덜 갚으니 빚갚는 기간은 몇년 늦춰지고 어느정도 돈을 모으는 기간도 일반 사람들과 달리 많이 늦어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일을 못할 정도로 우울증도 겪고 그래서 벌어놓은 돈도 서서히 없어지는 악순환이 되었어요. 물론 말씀을 순종하여 헌금을 하고 일이 잘 풀리고 부자가 되었다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그게 과연 헌금을 하였기 때문일까요? 그런 사람은 순수하게 헌금해서 잘됐고 저는 무언가를 바라고 헌금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건가요? 저도 참으로 순진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성전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기뻐함으로 헌금하였었거든요. 한동안은 침묵하는 (침묵한다고 느껴지는) 하나님보다 너의 중심이 잘못되어서, 왜곡된 신앙, 천국에서 잘살면 된다, 온전한 순종이 아니어서 등으로 치부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저에게 더 아프더라고요.
@user-wj4xw5xe8u
@user-wj4xw5xe8u 4 ай бұрын
비슷하게 부동산투기 중독도 있다고 댓글을 쓰고 있었는데, 썸머님이 딱 부동산 말씀을 하시더라는ㅋㅋㅋㅋ 썸머님 겪으신 일들이 제가 겪은 것들이랑 정말 너무 비슷해서 놀라요. 그리고 전 그 상처에서 평생 헤어나오지 못할줄 알았는데, 썸머님 영상이 빠르게 상처를 잊는데 큰 도움이 되요. 썸머님 겪으신 일들 듣고있으면 가슴아파요. 딸에게 꼴랑 2000원 주면서 텅빈지갑을 보이며 상처준다니...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리고 이겨내기위해 얼마나 노력하셨을지 대단해요. 저한테 썸머님 영상이 정말 큰 힘이 된답니다❤
@user-ck7rk8yt1k
@user-ck7rk8yt1k 4 ай бұрын
너무 와닿는 영상입니다
@ajpark9818
@ajpark9818 4 ай бұрын
너무나 공감을 하여 댓글을 아니 달수가 없네요 하나님은 즐겨 내는자를 기뻐하신다 헌금 십일조를 하면 이 땅에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을 쏟아 부어주신다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로 돌려받는다 그러데 참 이상하지요 목사 선교사 자기들은 왜 미자립이 80 프로라고 일생을 징징거리나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라고 낯뜨거운 소리를 갈겨놓은게 기독교 인데 왜 저들은 일하지 않는가 하나님께? 바친 헌금을 무슨 깡다구로 목사가 생활비에 갖다 쓰고 자녀교육비에 쓰고 해외선교 유랑에 열을 올리는가 내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함으로 드리는거라고? 누구한테? 감사의 신앙고백을 돈으로 하라는건 예수로 둔갑한 맘몬신이지 하나님이 수금하러 내려오나 뻔뻔한 목사들 왈 돈 없이 해외 선교 어떻게 하냐고 자기 처자식 입에 밥이 들어가는, 자기 입에 밥이 들어가는 그 생계자립도 못한 주제에 하나님이 그런 너절한 인간한테 하나님이 하나님일? 하라고 강제 징발 했다고? 사회적 노동없이 생계보장을 받으려니 돈 앞에서 헛소리 장사 할수 밖에요 그러고 겸허했더라면 이렇게 까지 오진 않았을겁니다 나이먹은 권사 장로한테도 들이받는거 보면 저게 사람인가 싶은 목사 많고 장로가 내는 돈은 그렇게나 받아가놓고 뒤에서 장로 욕하는건 일반이고 바울서신 인용하면서 여자가 감히 어쩌고 남자와 여자가 질서가 어쩌고... 목사의 권위가 어쩌고 ... 그러고 여자 지갑에서까지 헌금 십일조는 살뜰히 뜯어갑니다 교회 여자손님 대략 70프로 되니까요 나는 더이상 한국 개신교 목사라면 같은 인격으로 보질 않습니다 저 역시 오랜세월 비슷한 경험을 하였음에 썸머님 차분히 하신 개인적인 고백에 위로를 드리며 교회를 벗어나 하나님을 따르고 있음에 더욱 감사가 깊어집니다
@user-wj4xw5xe8u
@user-wj4xw5xe8u 4 ай бұрын
핵사이다에요 👍 생계자립 못한 목사들 특징이 뭔줄아세요? 자기랑 같은수준 만들어야하니까 신도들, 특히 청년 신도들까지 꿈 못이루게 막더라구요. 하도 진절머리가 나서 좀 알아듣게끔 뭐라고 해도 눈하나끔쩍안합디다. 왜냐면 자기는 주님의 종,선택받았고, 나는 속세를 쫒는 마귀라고 생각하니까요
@tube-ce6he
@tube-ce6he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힘내십시다!
@JHeKIM
@JHeKIM 4 ай бұрын
도박중독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dv6uq9yh5c
@user-dv6uq9yh5c 3 ай бұрын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YIS5598
@YIS5598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맞는 말이에요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r2js3xt4x
@user-fr2js3xt4x 4 ай бұрын
그래요 하나님이 돈이 필요한건 아니죠 교회운영하는분들이 필요하죠 그분들은 남의피를 먹기에 죽도록 기도노동을 해서라도 헌금하신분들을 위해 기도를 해줄 의무가 있습니다 근데요즘 사역자들 찐기도 하지않아요
@gamsagamsa8842
@gamsagamsa8842 4 ай бұрын
thanks.
@user-fr2js3xt4x
@user-fr2js3xt4x 4 ай бұрын
저도 50년 신앙생활했는데 저의 마인드는 교회가 잘되는것보다 먼저 개인이 성공하고 복을 받는것이 우선이고 그것이 복음이라고봅니다 세상에 나가서 열심히 일하고 경쟁하고 부를 긁어와야합니다 헌금보다 더 중요한건 기도라고 봅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과학입니다 그렇다고 저는 부자가 전혀아니고 그냥 밥묵고살고 최소로라도 헌금생활 최면유지는 합니다
@JosephFirstLove
@JosephFirstLove Ай бұрын
비슷한 가정에서 자라서 100% 공감합니다. 번영복음, 기복주의 신앙이였죠. 성경이 말하는 나눔은 교회 생활비 개념보다 고아/과부를 돕는것. 또한 성경이 말한 기도의 목적도 취업하게 해주세요, 돈벌게해주세요가 아니라 지옥으로 달려가는 영혼 구원입니다. 오히려 세상에 있는 모든것을 사랑하지 말라(요한일서)고 명확히 써있습니다. 악의 뿌리이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요. 그러나 대부분 교희 복음은 그 세상것을 얻기 위해 기도, 봉사, 헌금하라는 것이죠. 정화수 떠놓고 비는 미신과 같은 것입니다. 이 세대는.. 설교를 듣지 말고 바이블만 읽고 외워야 하나님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chuncheoncity-mayor
@chuncheoncity-mayor 4 ай бұрын
헌금을 한자는 천국에 갈것이고, 헌금을 하지않는자 지옥에 갈지어다.. 종교를 믿지 않는데요.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데 많을까요?
@rachelk8665
@rachelk8665 4 ай бұрын
그런 말하는 교회나 목사는 가짜입니다. 천국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 대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후 부활하신 대속의 은혜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가는 곳입니다.
@ajpark9818
@ajpark9818 4 ай бұрын
감사함으로 드리는거라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에요
@ukodie900
@ukodie900 3 ай бұрын
사사기에 보면 '임의대로 믿는 믿음'이 얼마나 위험한지....그대로 나오죠. 신앙은 사실 가장 '이성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해야합니다.
@678i9iier
@678i9iier 4 ай бұрын
교회도 사업 이잖아요. 말로 먹고 사는
@user-lg2tx6we6b
@user-lg2tx6we6b 4 ай бұрын
우연히 들었는데 흥미롭네요! 다행히 저희 어머니는 십일조는 하시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저는 한 때 목회자를 꿈꿨는데, 예전 어느 작은교회에서 십일조에 관해서 독특한 경험을 했네요. 당시 제가 혼자 살고, 정기적인 일이 없어서 일용직을 다녔습니다. 그 일용직은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힘들어서 못 하기도 했습니다.그런 저에게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신학교에 가야하니 믿음을 보여리는거지요). 그런데 저는 상황에 따라 십일조를 하기도 하고 안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청년부도 전도사 역할로 섬겨야했는데, 사례비 등이 없으니 3개월쯤부터 책임감이 없이지더라구요. 그만두고 싶었는데 여러가지 정황이 1년만 참자고 생각하고, 1년 참고 그만두니 다시 교회로 가기가 겁이 납니다ㅠ 최근 교회에 대해서도 이성적으로 보니 회의적으로 보이기도 하구요. 오히려 유튜브의 법륜스님이 내 삶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서 많이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예수는 나의 안에 있어요. 학문적으로 성경대로 예수를 믿는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알지만, 인간의 예수는 여전히 내게 의미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ajpark9818
@ajpark9818 4 ай бұрын
교회를 벗어나 목사 입질을 떠나니 비로소 예수가 기다립니다. 하나님을 안떠나지 작금의 한국 교회는 벗어나야 합니다
@user-qf4br9wh6p
@user-qf4br9wh6p 4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돈이 필요한 분이 아니십니다. 안타깝네요ㅠㅠ
@user-jr4ip9os3p
@user-jr4ip9os3p 4 ай бұрын
음악😢
@jung6590
@jung6590 4 ай бұрын
음악 소리가 없거나 줄이면 좋겠습니다.
@user-fj6wi7ce7b
@user-fj6wi7ce7b 4 ай бұрын
마음의 동기가 잘못된 예시네요. 모든 것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주권을 갖고 계시니 돈이 필요하신 분이 아닌데, 성도들이 헌금을 올려드리는 마음의 동기는 무엇을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아래에 있다는 것을 고백드리는 것입니다. 마음의 동기가 비틀어졌으니 맺는 열매는 가족분열 경제파탄 뿐이었겠지요. 그래서 매일 자기 자신을 점검하도록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가져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빚내서 돈가져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분들의 마음의 동기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ajpark9818
@ajpark9818 4 ай бұрын
감사함의 신앙 고백을 돈으로 하라고 하지도 않았지요. 시편 50편. 동기는 본인도 살피셔야 할듯 빚낸돈 뿐 아니라 돈 가져오란적 자체가 없어요. 다 목사들이 하는 말이지
@user-dh3bc8gd2a
@user-dh3bc8gd2a Ай бұрын
​@@ajpark9818헌금을 도를 넘게 강요하는 잘못된 목사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잘못이며 사람들의 영혼보다 돈을 사랑한 악한 선지자는 더 깊은 지옥에 가게될것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으로 돈을 벌어서 내는 십일조 자체는 성경적인 것이 맞습니다. 무리하게 무슨 건축헌금이니 특별헌금이니 지나치게 요구하는 목사들이 거짓목사지요. 또한 가난한 성도에게는 오히려 교회가 돈을 주어서 살림을 도와주고 정신을 케어해주어야 하는 것이 바른 교회의 특징입니다. 무지한 자들에게 헌금을 많이 낼수록 복을 받는다는 가르침을 전하는 것은 종교개혁 시대시 카톨릭료회에서 면죄부를 돈받고 판것처럼 교회가 극도로 타락한 모습이지요...
@kj-be2om
@kj-be2om 4 ай бұрын
안타깝네요. 헌금할 곳은 세밀하게 인도하고 본인이 필요할 때는 침묵한다고요. 누구의 음성을 들은건가요 마귀의 음성입니다 지금시대는 음성을 듣고 하는게 아니라 성경말씀을 믿어야합니다
@superkimbob1482
@superkimbob1482 4 ай бұрын
좋아요 ㄷㄷㄷ. 성경에도 그렇게 없는데도 강제로 헌금내라고 강요하지않아요... ㅠ
@user-ld2il7pv6e
@user-ld2il7pv6e Ай бұрын
온전한 십일조이신 예수님께서 영단번에 모든것을 해결하셨읍니다 목회자들의 거짓된 말에 속지 마세요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성경공부하세요 헌금이 봉사가 구제가 우리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user-fr2js3xt4x
@user-fr2js3xt4x 4 ай бұрын
천국가는것보다 더 힘든일이 이땅에서 직업을 갖고 경쟁하며 먹고사는일 같습니다 그러나 아무쪼록 어딴경로로든 하나님이 우릴인도할겁니다 가난의 훈련은 우릴강하게 만듭니다
@y.c.y4288
@y.c.y4288 3 ай бұрын
본인의 삶을 풀어놓은 이야기에서 배울점은 배우고 느낄점은 느끼고 그냥 넘어가면 될것같습니다 여기서까지 교리를 논할필요가 있을까요 다른사람 뜯어고치려 들지말고 그냥 본인거울이나 보셨음합니다
@jamikim266
@jamikim266 4 ай бұрын
왜 신도들은 목사 말만 믿을까? 성경을 스스로 공부하지 않을까? 십일조는 의무가 아니다 교회는 죽음에 대해 가르치지 않는다 그저 천국과 지옥만 얘기 할 뿐이다 에드가케이시는 전생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 목사들은 잘못된 믿음을 가르치며 종교인을 만들고 있다 까스라이팅이 젤 많은 곳은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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