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생 대구에 있는 절에 다니다가 49살에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5년동안 눈물이 없던 주일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교회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새 성전을 짓는다며 신축공사를 진행하며 교회가 어려워지고 교인들의 사비를 털어 참가해 목사님의 화려한 생활을 위해 벤츠며 아우디며 차량 제공하기에 바빴고 있는척 하기에 바빴습니다. 늘 돈이 부족한 교회, 강요가 난무한교회, 공동체를 강요하는 교회, 급기야 반대목소리의 교인이 쫒겨나고 겸손을 가장해 군림하는 목사가 되어 욕과 비난이 난무하고 편가르기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겐 눈물이 마를때가 없었습니다. 그러한 교회의 규칙들이 제겐 어려운 교회로 변해버렸습니다. 어떤 교회를 가야 되냐며 인도를 구하며 주님을 붙잡고 기도한지 몇 개월이 지났을까요..1년이 넘었지 싶습니다. 제게 한마디 선명한 말씀이 강타했습니다. "네가 내 교회다" 업드려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너무나 선명했기에 불순종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교회에 비대면으로 단톡에 알리고 교회를 나오게 되었고 두 아들과 함께 지금까지 3년여 동안 가정예배를 드리며 성경의 말씀으로 지금까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처럼 우리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내가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전쟁이 난 상황이라면 교회에 출석해야 되겠습니까?할수나 있겠습니다?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의 인도라면 어떤 자리가 되었든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는곳 그곳이 교회입니다. 내가 죽은 곳이 교회여야 합니다. 부디 이글을 읽는 분이 있다면 크든 작든 진짜 교회는 예수님과 말씀만을 섬기며 결코 교회가 하나님보다 높아지는 교만한 교회를 분별하십시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고난은 한 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인 불의 시험은 그분의 즐거움이며 기쁨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야 하며 닮기 위해서는 동행해야 합니다. 동행하지 않는교회는 예수님을 모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을 믿지 않습니다. 우리의 중심을 보시기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주주-k3q10 ай бұрын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대구입니다.
@말씀의기적-n5f10 ай бұрын
@@윤종해-t8h공감합니다 주일마다 축복받는 비결만 말씀 하시기에 너무 식상합니다 하나님을 믿게된 것이은혜요 최고의 축복인데 자꾸 축복을 받으려면 무조건 순종하고 가진 기름 한병을 다 쏟아 이웃에게 빌려온 모든병을 다 채운 성경말씀 하시며 ᆢ복ㆍ복 ㆍ복만 강조하시니 그복은 곧 우리가 하나님은 복주시는분으로ㆍ그리고 복받는 비결설교 ㆍ어찌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아무게야10 ай бұрын
하나님에 시간이시기를
@윙플라잉10 ай бұрын
하나님아버지 이 글을 보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모든 걸 아시니.이 분에게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미니-t7q10 ай бұрын
너무 이해되네요ᆢ 그러나 탈교회를 말하는것만도 사람들에겐 이단 못지 않은 판단을 받기에 쉽게 나눌수도 없네요. 공동체는 반드시 필요할 때가 있고 공동체를 나오게 하시며 훈련하실 때도 있는것 같습니다. 이 문제는 개인마다 주님에 다루심이 다른것 같아요
@영미황-b5r8 ай бұрын
소도시 작은 교회를 50년 넘게 섬기고 있는 권사입니다 ㆍ올해 70세를 끝으로 마지막 경주를 하고 있어요~작은교회는 성도가 많지 않아 1인 4역 까지도 직분감당하기에 기력이 쇠하지만 말씀 준비가 부족한 목사님을 예배시마다 볼때면 가장 지쳐 주저앉고 싶었는데 주님은 자기의 종 의 부족함을 더욱 아파하시기에 다시한번 멍에를 주님과 함께 지기로 다짐합니다 ㆍ어느 교회를 가도 문제 없는 교회는 없으니 내가 그리스도의 교회이며 교인이 아니라 성도이면 작은 아픔도 귀 기울이시며 아시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ㆍ내가 선 이곳이 축복의 장소이자 소명 받 들어 충성할때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며 주님과 동행함이였던걸 깨닫게 되었어요 ~천성을 향해 그리스도인들 여러분이여 힘!!! 힘납시다😅😂😊
@안뇽-b9h8 ай бұрын
문제의 답으로 받고 저도 제자리에서 주님 섬기겠습니다
@happy-k9n5q6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정의진-y5d6 ай бұрын
말씀 준비가 부족한 목사님이라면 준비가 덜 된 목사님은 아닐까요? 목회자가 영혼에 대한 갈망이 없어졌다면 더이상 목자를 할 수 없는 것입니다
@philipkim1534 ай бұрын
울림이 되내요
@순례자의길2 ай бұрын
권사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buildersjeong623010 ай бұрын
모두 중요한 말씀이고 좋은 말씀입니다. 현실적으로 내가 출석할 교회는? 첫째 말씀: 목사님 설교가 성경 중심이어야 합니다. 성경말씀으로 성경말씀을 해석해서 설교하시는 목사님이 최고입니다. 자기경험 지식 잡다한 이야기들 늘어놓는 교회 제외 하세요. 둘째 헌금: 헌금은 한쪽에 준비된 곳에서 자기 맘에 부담이되지 않게 편하게 할 수있는 교회를 가세요. 명부를 주보에 공개하는 교회는 피하세요. 셋째 봉사: 헌금을 구제에 사용하고 가난한 이웃을위해 봉사하는 교회에 가세요. 교회 건물 여기저기 올리는 교회는 피하세요. 이웃은 굶주리는데 교회는 건물 올리고 있으면 교회가 아니지요. 교회에서 국수 장사 커피 장사하는 교회도 피하세요. 가격이 100원이든 200원이든.
@김동준-n1w10 ай бұрын
저도 질문자와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교회를 옮겨다닌적이 있었습니다. 옮겨다니면서 감히 내가뭐라고 교회를 판단하나라는 죄책감도 커져갔습니다. 그런 죄책감은 제 마음속에 응어리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이 설교중 이런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교회의 잘못도 아니고 자기의 잘못도 아닌데 어떤 이유에서든지 예배드리면서 은혜받지 못하시는분 있으면 지금 이라도 당장 은혜받을수 있는 교회를 찾아가세요. 은혜받는것이 가장 중요한데 그러지 못하면 안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제가 죄책감으로 가지고 있던 제 마음의 응어리를 풀어버릴수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감동이었고 감사했습니다. 질문자님께 얘기해드리고 싶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myshin995810 ай бұрын
"교회가 된다 " 아멘
@하나님의은혜-o3b10 ай бұрын
아멘
@soojpark1110 ай бұрын
제가 살기위해 교회를 찾고 있습니다. 은혜가 없으니까 죽겠더라구요. 사이즈? 빌딩? 사람? 외적으로 보이는거.. 다 필요없구요... 그냥 진리만 가르쳐주시고 진리 그래로만 말하는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주님 말씀으로 은혜 받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저는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올해 주님께서 저에게 필요한곳, 베스트인 곳으로 인도하실 줄 믿고 기도합니다.
@쥬니잉10 ай бұрын
끼리끼리 모이는 거에요 교회공동체도...
@soojpark1110 ай бұрын
@@쥬니잉 원래는 아닌데 말이죠
@지원TV-e8i10 ай бұрын
결론이 와 닿지 않네요ㅠ 교회를 다닌다가 아니라 교회가 되어라는 말에는 적극 공감하지만… 질문자님이 하신 고민을 저도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답답함이 더해지는 말씀입니다. 이 댓글이 불편한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jieun351410 ай бұрын
계산적이셔서 그래요.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해서 행동하다기 보다는, '나'중심으로 생각하고 '나'한테 뭐가 더 좋을지 따져가며 자기 자신의 하나님으로 살아가고 있는거죠.
말세에 귀한 시간이니만큼 나에게 은혜가 되고 진리의 말씀을 듣는 곳에 가야죠. 서울역 등불교회 오후 4시에 하는 서울역 광장예배 추천합니다.
@제니뽀-t3d10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섬기는 교회 목사님말씀에 와닿는게 없어서 고민하는건데 질문에대한 답이 안맞아보여서 여전히 안풀립니다
@ninepineapples600910 ай бұрын
1.내가 먼저 신실한 크리스챤이 되어야 한다. 2.교회는 두명만 같은 마음으로 지내면 이미 교회는 형성된것이다 3.목사님이 개척한 교회를 섬기고 있는지 그리스도 가 중심이 된 교회인지
@green845410 ай бұрын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가 그립습니다. 진실하고 신실한 목회자를 만나 진리의 말씀으로 잘 양육받고 신앙생활 하고싶은데 요즘 목사님들이 그렇지가 않은듯해요. 성공하며 사는길이 축복인양, 온갖 탐심에 젖어 복음은 변질되고 성도들은 갈급한 상태에 있다보니 저역시 교회를 옮길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봉사하고 헌신하는 모든것이 기쁨과 감사가 없는 억지로 하는것이면 그만두는게 좋다생각합니다. 먼저 우리들 자신이 교회가 되어야한다. 공감하는데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이 때에 주님 오실날은 멀지않았고 정말 하나님의 자녀답게, 주님의 거룩하고 정결한 신부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많은 생각과 갈등속에 오늘도 인도하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Lllllllllliiiill10 ай бұрын
많지 않지만 숨겨진 보석 같은 교회들이 있어요. 기도하시면서 찾아보세요.
@enhye9759l10 ай бұрын
어떠한 이유든간에 은혜(?)가 없다면 떠나는 게 떠나봐야 하는 것이 정답일 듯 합니다. 그래서 교회가 여기저기에.. 아픔은 따르게 돼 있지만 은혜를 받아야 영혼이 사는 길이라 생각되네요.
@BlessedDay3652 күн бұрын
양산중앙교회 정지훈 목사님 설교말씀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재생목록에 올려진 신약개론 구약개론 기도학교 예배학교 등....들어보시면 하나님 말씀이 기준이 되는 교회임을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지나다가 댓글 남깁니다. 하나님 말씀 위에 굳건한 믿음 생활 하시며 주님 안에서 기쁘고 복된 날 되시길 빕니다.^^
@mimik977710 ай бұрын
정곡을 찔러 올바른 말씀만을 전하시는, 요즘 시대에 드문 목사님이십니다👍미국에서 늘 좋은 말씀,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Andrew-es3cw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작은 교회 오래 머물렀는데 지금와서 보면 좀 더 일찍 벗어나야 했다고 봅니다. 도우려는 마음보다 질문자님이 원하는 것이 채워지는 교회로 가셔야 합니다. 반드시요.
@난타-s9r10 ай бұрын
내가 어렸을때에는 지금 교회를 예배당이라고 했었습니다 에배드리는 장소❤
@하봉선-j5e10 ай бұрын
그 표현이 맞는 말씀! 정답!
@topsek789810 ай бұрын
참 말씀은 잘하지만, 확실히 은혜받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과 매일 싸우는 사람들 사이에 있는 것은 다릅니다. 교회도 마찬가지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분위기인 교회와 불만불평 싸움 시기질투 많은 교회는 다릅니다. 뻔히 보입니다. 성령의 사역이 역사하는 곳이 있고 성령님이 버리신 것만 같은 교회도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녀보고 고향교회도 가봣습니다만, 개인의 문제 취급하기에는 교회/말씀/목사님 영성 지성 리더십 등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잇습니다만, 제가 둘러본 곳은 아닌경우가 더많았어요
@MOO12-d9g10 ай бұрын
정말로 동감합니다. 목자가 먼저 교회가 되는게 무언지, 그리스도의 신부로 사는 것이 무언지 감도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성상 목사님들이 1,2년 주기로 바뀌는 교회에 출석 중인데 목자의 영성의 차이를 어쩔 수 없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때로는 1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때로는 가혹하게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만약 내가 평생을 출석할 교회라 생각한다면 당연히 전자의 목사님이 계신 곳을 선택할 겁니다. 그런데 그저 내가 교회됨을 강요, 강조하며 후자의 목사님이 계신 곳을 지키라 한다면.. 글쎄요. 저는 먼저 교회되고 신부된 건강한 영성을 가진 목자가 계신 교회를 차라리 찾아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안병관-w2n10 ай бұрын
😅@@MOO12-d9g
@순례자의길2 ай бұрын
그쵸 회사나 학교도 마찬가지.. 리더의 역할도 중요한듯요.
@김수미-o7o10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은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만....의사도 명의를 만나야 치료가 잘되듯 성도들은 믿음이 자라고싶기 때문에 좋은교회 좋은 목회자를 만나고 싶은 겁니다 혼자서 그게 가능할까요? 좋은스승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라고 봅니다....
@전기옥-u1d6 ай бұрын
조은교회 는어떤교회고 조은 목사는 어떤 목사예요 알고 싶어요
@angel-im1fj9 ай бұрын
성령충만 말씀충만한 교회를 만나고십습니다
@신영윤-r8n10 ай бұрын
교회를 섬기는 것은 부차적인 문제로 생각됩니다. 우선, 교회로 부터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지 영혼이 살아나죠. 교회 선택은 정말 중요해요. 아무리 신령한 크리스천이라도 출석하는 교회로 부터 오랫동안 지속해서 말씀, 즉, 영의 양식을 공급받지 못하면 탈진하고 쓰러지죠. 무론, 우리 몸 자체가 성전이죠. 그러나, 질문자의 질문의 의도는, 현재 교회로 부터 말씀을 공급받지 못해 갈급하다는 것인 것 같습니다.
@ninakim736310 ай бұрын
내가 교회가 되려고 하더라도, 기초를 다져줄 공동체가 필요한것이죠..😢
@김현아-g4d7e10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에 백퍼 동의합니다 하지만 믿음은 들음으로 난다햇습니다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들에 따라 내 믿음 색깔이 달라지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성령충만한 교회도 잇고 아닌 교회도 잇으니 교회를 잘 선택해서 다니는것도 신앙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목회자는 구원을위해 목숨걸고 말씀을 전달하셔야하는 이유죠
@jasminlee4088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교회 목사님 아주 중요하지요., 믿음의 신앙이 없는 사람한태는 .,, 어느. 목사님을 만나는냐에..,, 특히 요즘 시대에는.,,
@임마누엘-e5b10 ай бұрын
둘 다 중요합니다. 우선적으로 내말씀에 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다음 영적 주파수가 맞는 공동체안에서 함께 하나님나라를 확장하세요.
@kms-to7em10 ай бұрын
교회가 된다도 맞는 말씀이지만,, 교회로 우리는 지어져가는중입니다! 과정에 목회자,동역자들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먼저 은혜받고,기쁨이 있어야 전도도 됩니다! 사회에서 빛과 소금에 역할도 하고요! 교회 옮기는 문제는 성도입장에서 하루이틀 고민해서 감정적으로 내리는 결론이 아닙니다.부디 목회자분들도 그런성도님들 이해해주시고 축복해주세요!붙잡는다고 옮기실분이 남지 않습니다.
@myungyi876010 ай бұрын
내 스스로가 먼저 교회가(주님이 거하시는 곳)되야한다는 선포에 공감하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를 거치고 교회(건물)가 진정한 교회(건물)가 아님을 하나님께서 알려주시고 몸소 체험을 했는데도 대부분의 목사님들이 모이기를 힘쓰라는( 교제) 말에 또 내 자신이 교회라는 것을 망각한채로 나의 삶 속, 고난의 삶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낼 생각을 하지 않고 교회생활( 종교생활)하기에 바쁘게 살게 됨을 고백하게 됩니다. 좋은 교회를 찾기전 나는 매일 주님의 말씀 안에 거하기를 갈망하고 있는지 점검하는것이 먼저 인것 같습니다.
@614pinetree10 ай бұрын
저 이번에 집에서 가까운 작은교회를 나갔었는데 한 두달정도 되어 또 다시 나오게 됐습니다! 은혜가 없고 자기만을 강조하는 목사님! 서로 시기질투하는 교회사람들! 집사나 장로가 무슨 큰 감투라고 갑질하는 인간들! 세상보다 더 악한곳이 오늘날의 교회가 아닐런지요!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저로서는 정말 더이상은 같이 교회생활을 할수가 없어서 나왔습니다! 저는 인터넷을 통하여 이렇게 좋은말씀들을 찾아서 경청하고 예배하고 찬송가 복음성가로 하나님께 찬송올리니 너무 좋습니다! 여기는 미국… ✝️🙏❤️
@영샘-j4p10 ай бұрын
하나님에 대한 갈증과 갈망이 크신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그중 한명이었고 교회 정착을 못했는데 지금은 어떤 목사님 말씀을 들어도 영적 감동감화가 큽니다. 목사님을 정죄하지 않게 되고 아는만큼 들리게 되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일단 말씀에 너무 무지했고, 잠언과 신약부터 읽어나갔는데 이해안가는건 주석을 다 찾아보고 유튜브로 목사님 말씀들을 찾아봤어요. 또, 각종 신앙 유튜브와 간증들 (잘잘법,새롭게 하소서,말씀노트,오십쇼,조정민 목사님, 김기석 목사님,이찬수 목사님 등등) 다 찾아보고 있어요. 알고리즘이 계속 뜨니 유튜브로 질좋은 설교와 말씀들이 더욱 풍성해지더군요. 특히 조정민 목사님의 답답답은 궁금한 요소들을 핵심과 본질만을 찔러 말씀하시니 성경과 병행하여 보면, 올바른 신앙관을 갖추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돼요. 요즘은 맘만 먹으면 신학박사님들 목사님들의 평생에 걸친 신앙적 지식과 지혜를 손쉽게 얻을수 있기에 정말 갈증이 많이 해소되실 거예요. 또 성경도 새번역이나 쉬운성경처럼 요즘 현대판으로 보시면 이해가 정말 잘가요. 원본 번역체보다 더 많이 연구 된 표현들이라 훨씬 성경을 올바르고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처음으로 통독하고 있고 감동감화 성령체험을 말씀읽기로 경험중이에요! 이해가 안가면 어떻게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아가겠어요. 쉬운성경,새번역 버전의 성경을 읽으면서 유튜브와 주석풀이를 보며 깊은 신앙 성장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장문을 썼어요. (그리고 성경이 이해가 가니 읽다가 오열과 회개기도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몰라요. 읽을때마다 오열이 나더라고요 정말 신기한 체험이었습니다.) 전 큰 갈망을 이렇게 채워가고 있어요! 방황하시는 모든분들 이렇게 내 개인적 신앙성장을 먼저 하면서 교회를 같이 찾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꼭 목사님이 나랑 맞지 않아도 이렇게 하나님에 대해 알수 있지만 교회 공동체 생활이나 기도회 수련회같은 영성집회는 꼭 참여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성령님 영적파워가 혼자 신앙생활하는것보다 차원이 다릅니다! 같은 동역자들과 함께 신앙적 밀어줌이 정말 커요! 다들 주님안에서 건승하세요!❤
@주안-q2x10 ай бұрын
박한수목사님 김양재목사님 말씀도 들어보세요~
@keukkeuk7910 ай бұрын
직설적으로 한말씀 드립니다 작은교회가면 일을 다해야 됩니다 그러다가 지치고 교회일을 회사처럼 하다가 다른교회로 많이 갑니다
@enhye9759l10 ай бұрын
작은 교회서는 성도들에게 일을 시킬 수가 없어요~~! 작은교회 와서 예배만 드리고 가는 것도 자신들의 믿음이 대단하다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주...
@economizer25432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개고생?
@신영윤-r8n10 ай бұрын
질문자의 핵심 질문은, 질문자가 현재 출석하고 있는 교회로 부터 말씀의 은혜를 못받고 있어서 영적으로 갈급함을 느끼고 있다는 것 같네요. 질문자의 질문 내용에 공감합니다.
@ohoban6210 ай бұрын
교회를 찾아 다닌다는 것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여서 비판 받게 되는 상황이 일단은 부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기 스스로가 은혜의 공급을 받을 수 있는 목자를 찾아 나서는 문제는 본질에 가까운 것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은혜가 충만해지면 그 다음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가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seulki183510 ай бұрын
목사님 항상 귀한 말씀. 영혼을 울리고 깨우는 가르침. 항상 감사합니다.
@user-joyfulinJ10 ай бұрын
목사님.. 근데 저는 이고민을 심각하게 하고 답을 얻어서 나오긴했지만.. 이게 자기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람과도..목회자와 관계가 있기때문이예요.. 저분은 기쁨이 없기에 솔직한 심정은 나가고싶지만..목회자를 생각해서 못나갈수도 있는거예요.. 목사님처럼 모든 목사님이 쿨하시거나 담대하시지 않아요.. 자녀잃은것처럼 힘들어하는 작은교회 목회자분들도 계세요.. ㅠ 전 처절하게 힘들어봐서 알아요.. 그리고 지금은 평안하게지내고있어요. 목회자는 하나님이 아닌걸 많은 성도분들이 알게되셨으면 좋겠어요. 목회자분들도 성도가 나간다고할때.. 다른곳에가서는 더더 성장하고 더 주님알길바라면서 축복해주셨으면..ㅠ 그리고 큰교회나 프로그램좋은곳들..작은교회 후원도 해주시고.. 양육프로그램을 같이 받게해주면 좋을것같기도해요.. 교회가 사람의 것이 아닌 오직 주님의 것이 되기를.. 모든 교회가 그렇게되기를..기도합니다
@봄들꽃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멘 입니다.
@하봉선-j5e10 ай бұрын
쿨하지 않은 목사님들도 계시군요.. 목사님이 하나님이 아니라는 말 사람이라는 점 공감합니다..! 글 잘 쓰셨네요!
@하봉선-j5e10 ай бұрын
@@yssrfgjoshua4513 ㅠㅠ 정죄를 너무 아예 안 하는 것도 이상하고 답답하고 온전히 성경적으로 옳지 못하지만. 100명의 범죄자를 놓쳐도 1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ㅎㅎㅎ 주님의 은혜를 똑같이 받고 용서받은 사람들끼리 나의 죄를 모르고 정죄하는 행위를 일삼는다면 그는 정작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이고 얼마나 주님께 용서받았는지 날마다 감사하며 누리는 이 기쁨의 감격이 없을 수 있습니다. 날마다 회개로 주님께서 용서해주시는 감격을 사모하며 은혜로 화합하는 교회 다니시길 권장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래서 말세에 귀한 시간이니만큼 나에게 은혜가 되고 진리의 말씀을 듣는 곳에 하나로만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역 등불교회 - 유튜브에 나옵니다. 오후 4시에 서울역 광장예배 추천합니다.
@윙플라잉10 ай бұрын
아멘
@안뇽-b9h8 ай бұрын
저도 저분과 같은 맘입니다. 목사님이 인간적으로 착하시고 욕심도 없는 도덕적인분입니다. 문제는 복음보다는 착한행실 세상이야기가 대부분이라 아이들이 예수님에 대해 잘 모르고~~변하지않는 설교로ㅈ형식적으로 느껴질때가 많습니다.제가 교만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새신자 정착이 되지않고 다 떠나서 저희 가족만 남았습니다. 청소년기가 접어들자 저희 아이들은 하나님의 존재에 의문을 갖고 교회에 나가지 않으려합니다.저는 어릴때 예수님 영접해서 그 끈을 잡고 있지만 저희 아이들은 그렇지않아 주님께 맡길뿐입니다. 성도가 너무없고 부흥이없다보니 인간적인 맘으로 목사님이 안타깝고 또 긴세월 가족과 같은 정이 들어 떠나지도 뗘날 수도 없는 상황이되어 지금은 저와 주님과의 관계에 집중하려고 그것만이 살길같아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런와중에도 여러 생각들로 사실 힘이듭니다
@위풍당당구리8 ай бұрын
우와~~ 지혜로움 한웅큼 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 조심하셔요^^
@hyejinnamgung432420 күн бұрын
2:12 아멘 아멘
@봄들꽃10 ай бұрын
참 진정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싶은 목마름이 큰듯 합니다. 믿음을 들음에서 난다고 하는데, 어떤 말씀을 어떻게 듣느냐가 믿음 성장에 중요합니다. 기성 교회들 말씀 각 목사들의 자기의 소견의 옳은대로 목사맘대로 엉터리 많아요. 목사님들도 말씀을 몰라서 그러는 것인지, 사적인 욕망으로 의도적인지는 몰라도 답답하고 한심한 말씀들 많이들 하더라구요. 그런곳은 교회되기 힘들죠.
@inmow10 ай бұрын
목사님 답변 속에 떠오르는 이들이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자신이 섬긴다고 착각한다, 오만과 교만. 사랑없이 계산하던 그들에게 이 영상을 보내고 싶지만 그럴 수 없기에 기도하고 또 기도하겠습니다. 교회가 되라. 피와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jennys18910 ай бұрын
목사님은 언제나 화가 나계신것 같은데 보는 저는 내내 웃고있네요 너무 명쾌하고 속이 후련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정보세상-d2p6 ай бұрын
진짜저도그러고있네요ㅎㅎ
@christine476210 ай бұрын
내가 들어야할말이 여 다 있네요.....아.. 하나님이 저를 보고 얼마나 슬퍼하셨을까요.. 늘 언저리에서 돌고만 있으니.. 하나님!! 비록 너덜너덜한 마음이지만 진심으로 사랑해요 😂.... 알고 있는 죄..모르는 죄까지 모든것 용서해 주세요..아멘
@恵希-k6w10 ай бұрын
아멘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히 듣습니다。
@sarahteacher46649 ай бұрын
맞아요. 내가 교회되는 것이 먼저예요...
@ston781510 ай бұрын
이런 귀중한 말씀을 해주시니 베이직교회에서 배우고 베이직 교회로 오라고 초청하고싶고...그런것입니다...먼저 나자신이 교회가 되어야한다~ 아멘입니다. 이런 깨우침을 주시니 베이직교회가 얼마나 귀하고 조정민 목사님이 얼마나 귀하신지요...오래오래 예수님 오실때까지 설교 부탁드립니다. ㅠ
@TV-booklove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희망입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합니다 아멘^^
@yhlee080810 ай бұрын
주님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게해 주세요 ㅡ 이렇게 기도했는데 잘못된거였네요 어려워요
@장미-k3d10 ай бұрын
할렐루야 옳은 말씀으로 분별할수 있도록 답을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은실최-g1j10 ай бұрын
말씀이 중심이 되는 교회를 찾아다니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도가 스스로 신앙을 키운다? 우린 너무도 잘 압니다 혼자 스스로 말씀읽고 신앙을 성숙시킨다 그는 이미 성숙한 신실한 신자지요 교회를 통해 말씀을 통해 성도의 교제를 통해 봉사를 통해 신앙이 조금씩 조금씩 자라는거지요 그래서 말씀 중심의 교회를 찾는것이 중요하다는거지요 어찌 스스로 성숙될까요? 그래서 목회자들이 늘 말씀연구와 기도로 성도를 세워 나가는 겁니다
성도들 개인이 교회가 된다에 아멘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전해주시는 목사님이 예수님과 한몸이 되지않고 예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가운데 전하는 말씀은 그져 울리는 꽹가리일 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목회자가 괭장이 중요합니다
@Mtmama-sx5yt10 ай бұрын
아멘, 아멘!!! 입니다!!!
@코람데오-o5n10 ай бұрын
사람에 섬김이 필요없으시죠. 아멘!
@pure12904 ай бұрын
목회자의 자질 과 공동체문제로 저는 1년 넘게 교회 쉬고,다른 교회 다녀봤지만 결국 정착된 교회는 없는 상태인데 성도가 먼저 교회됨을 인정 하지만 목사님 잘 만나는 것도 축복이예요
@user61710 ай бұрын
나는 솔직히 교회를 돕는다는 생각으로 다니는건 뭔가 선민의식이라고 생각함... 내 자신도 남들 앞에서는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교회 쪽에서는 작고 힘이 없다고 도와준다는 얘기를 들으면 마냥 좋아해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작고 힘없는 교회를 도와줘서 본인이 그렇게 정말 선하다는 사람임을 입증하고 싶은건가? 아님 그렇게 하면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하나? 물론 그 순간만큼은 기뻐하실 수는 있지만, 그게 언제까지고 영원할거라는 확신을 세우기엔 교만하지 않나 싶은데...
@봄들꽃10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섬기라 봉사하라 하니까 그런 용어들에 익숙해져서 그렇게 표현하신듯 합니다. 사연을 올리신 분의 심정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것같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해서 교회공동체에서 듣곤 하는데 그 말씀이 어떠냐가 중요하고 또 어떻게 듣느냐가 중요하겠죠.
@user61710 ай бұрын
@@봄들꽃 물론 저도 사연자분이 무슨 생각을 갖고 계신지 이해는 하고있지만, 딱히 공감하진 않을뿐이죠. 혹시 누군가 저더러 당신이 뭔데 이해를 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저도 한때는 사연자분하고 비슷한 생각으로 어릴 때 작은 교회를 꽤 오래 다녔거든요. 그것도 학생예배도 따로 없고, 어른들과 같이 예배드리고 시간보내고 하던... 근데 작은 교회 계속 다니는거 거기서 누군가랑 가족의 연을 맺고 신앙이 인생의 전부인게 아닌 이상 아무나 못해요. 단순히 도와준다는 생각으로 다니면 더욱 그렇고... 제가 이사를 많이 다녔다보니 이런 저런 교회를 옮겨다녀서 알게된건데, 세월이 흘러도 규모가 그대로이거나 더 작아진 교회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그 중에는 성경적으로 목사의 자질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고요. 성도들한테 섬겨라 봉사하라 그러면서 그만큼 소중하게 여기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목사 본인과 가족들은 그만큼 거룩하고 거듭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뭐 제가 믿음이 부족하거나 성품이 완벽한게 아니라 제 관점이 전부가 아니라고 하신다면 그것도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저는 솔직히 그 교회에서 나온게 전혀 후회되진 않거든요. 오히려 더 일찍 나올걸 후회하고 있고요.
@user61710 ай бұрын
@@봄들꽃 그리고 믿음은 들음으로 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 믿음도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뭐 제가 말씀드린 그 교회도 그 교회 목사와 공동체의 믿음을 저는 어떻게 들었느냐에서 맞지 않았을 수도 있겠죠. 끝으로 저는 저 사연자분이 언젠가는 본인 가족들과 정착할 교회를 찾았으면 좋겠고, 당분간은 섬겼던 그 교회에 대한 집착은 잊도록 자신만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
@봄들꽃10 ай бұрын
@@user617 맞아요, 저도 님과 똑같은 생각 입니다.
@봄들꽃10 ай бұрын
@@user617 참 목자를 통해 진정한 하나님 말씀을 계속 듣다가 보면 반드시 믿음은 성장합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니까요. 하나님이 그 목자를 통해서 말씀 하시거든요. 사연자분은 그 부분을 갈망하고 갈등하고 있는듯 합니다. 저도 그랬었구요.
여호수아 24장14- 15절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성실과 진정으로 그를 섬기라 ………..나와 내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푸른하늘-x1n4 ай бұрын
이 말씀에서 섬긴단 말은 주를 내맘에 모시고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예배를 하며 주님을 믿는단 뜻
@Turtlewarrior10 ай бұрын
동감합니다. 아멘..!
@박다현-p1p10 ай бұрын
아멘🙏❤️
@danielchoi85929 ай бұрын
고민하지 마시고 사는 곳에서 가까운 교회로 나가시면 됩니다 교회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 마음이 문제인 것임니다 ........... 아멘
@초밥먹고싶다-h6v10 ай бұрын
와 감사합니다😂
@JOY-kp7gp4 ай бұрын
섬기는 마음으로 저도 작은 개척 교회를 갔습니다. 교회 행사 때 마다 기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헌금을 했습니다. 십일조, 건축헌금, 섬김헌금, 감사헌금 등 그 교회를 섬기는 3개월 동안 500만원 정도 헌금을 한 어느날, 목사님께서 교회 청년들과 식사하러 간다고 돈 보내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때는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라 생각하고 기쁘게 보냈습니다. 그리고 또 며칠 후 목사님께서 문자로 감사 헌금 하라고 연락을 주셨습니다. 전혀 감사할 일이 없는 상황이었는데, 오히려 마음이 힘들 때였는데...그런데 또 교회 무슨 행사가 있다고 예배 후 광고 시간에 각자 작정 헌금을 하라는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때부터 참 예배가 무엇인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녕 교회를 나가야지만 참 예배를 드릴 수 있는건가 너무 많은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알아서 부어주신다고 염려치 말라는 설교말씀을 하시며 뒤에서는 교회 재정이 어렵다고 성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는 목사....언행일치가 안된다 생각해서 조용히 떠났습니다. 그리고 저도 목사님 말씀처럼 제가 교회라 생각하고 매일을 기도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BeliefCaleb-ASMR7 ай бұрын
'우리가 교회다' 아멘!
@이향미-e5b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Owusnn5 ай бұрын
예전 경우 보면 멀쩡 하게 신나개 교회 갔는데 예배 후 몸도 아프고 영혼도 괴로운 경우 도 많았습니다 ~~~~~~^^
@user-mq3gi3el9e9 ай бұрын
예배드리다가 밥하러 가는게 교회 시스템 문제예요 누군가는 해야할일 이죠 저희교회는 식당 자체가 없었요 예배 집중할수있어서 성도님 다 좋아하시고 주변 식당들 교회로인해 장사 잘되니 좋아하십니다 전도 할수 있어 좋아요
@김은희-b7q9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밥 안주고 예배위주로 해야합니다
@연블리-c3x4 ай бұрын
육의 양식보다 영의 양식을!
@gcgcys10 ай бұрын
그렇게만 치부하기에는 목사님이라고 해도 하나님 못 만난 분도 있을 수 있어요 목사직을 단순히 직업으로 삼는 분도 없다고 할 수 없을 거에요 그런 교회 가면 성도들이 목사님으로부터 참된 가르침을 받을 수 없어 힘이 들겠죠 또 아예 말씀을 잘 못 가르칠수도 있어요 그런 교회 피해야할 것 같아요
왼손이 알게 해도 결과는 도와주는 것이니, 왼손이 모르게 해야된다며 위선 떨며 결과적으로 섬기지 않는 사람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특히 도움을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요.
@나대로-v1e10 ай бұрын
지적만족은 현교회에서는 채워질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단이 판치는거구요. 엉터리 설교를 듣더라도 그냥 본인이 하나님나라의 일을 하면서 다녀야해요.♡
@jjong20129 ай бұрын
크리스챤 한사람한사람이 교회입니다
@바로섬김6 ай бұрын
교회 중심= 비지니스 교회 나 중심 = 크리스찬 교회가 된다.... 아멘
@Sunny-gf3ob10 ай бұрын
캐나다에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만난 교회를 찾아 볼수가 없어 정말 힘들었는데 요한복음 8장 32절의 말씀이 생각 나며 그 말씀 토대로 진리안에서 몸부림 치며 교회의 기초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더 확신을 시켜 주셔서 스스로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캐나다에서 하루 하루 목사님의 말씀으로 더 무장하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교회가 된다 에 굉장히 공감합니다.
@따크자매10 ай бұрын
저도 교회를 떠다니며 느낀건요. 질문자님도 같겠지만 어떤 교회를 가야합니까라는 질문은 내가 어떻게되어야 할지를 몰라서 라기 보다는 좋은 목회자를 못찾기 때문에 질문을 하셧으리라 생각됩니다. 성경적인 성도가 되어야하겠지만 성경적인 목회잔 어떤 모습 이고 성도들은 어떻게 분별해야할까요. 명쾌한 답은 목회자들은 안하시더라구요. 성도에대해서 말구요. 목회자요..그만큼 좋은 목회자가 없습니다. 세상사람들이 말합니다.(주)예수 = 교회라고 근데 저도 한국에서 신앙생활하며 그렇게 느껴지는 교회가 많았습니다. 이게 성도들의 문제일까요?
@따크자매7 ай бұрын
@@NoName-jy9ge 이단이 아닌 기성교회의 목사님들이 전부 건강하다고 말씀하실 수 있으신가요?
@hyuni28282 ай бұрын
성도의 문제가 아니고 인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좋은 목회자 찾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일단 ‘좋은’이라는 기준이 내 기준이기에 애매하고 성경적인 목회자냐 아니냐는 결국 하나님만 아시는 것이니까요. 그렇기때문에 나 스스로 교회가 되라는 말씀을 하신 듯 합니다. 저도 지금 모교를 떠나서 교회를 옮기려고 하는 과정 속에 있는데, 목회자도 결국 사람일뿐 기대할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이후로는 타인이 아닌 하나님께 집중하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물론 쉽지는 않더라구요. 매주 새롭게 발견하는 교회의 어려움, 교역자들의 부족함들 등등😅 그런데 결국 그 생각에 매몰되면 손해는 나만 보더라구요. 그게 어쩌면 사탄이 원하는 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성교회 시스템이 생긴지는 100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존재하셨죠. 여러 시행착오를 겪어서 만들어낸 것이 지금의 시스템이고 그렇기에 그것에 대한 존중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오직 말씀만이 절대적인 진리이죠. 스스로 교회가 돼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게 우리가 취할 자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daisyp77996 ай бұрын
교회를 찾아다니는 것이 아닌 “내가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하나? ”가 중요하다.. 찾아다니기보다 내가 먼저 교회가 되는 것.
@taehoonkim17306 ай бұрын
🙏 아멘 🙏
@johns67310 ай бұрын
원칙은 맞는데 개척교회 하시는 목사님들 현실과는 너무 다른 말씀이시네요. 원칙은 믿어서 나가는 거고, 마음에 우러나서 봉사하는 게 맞지만 억지로라도 교회 출석하고 봉사하고 "섬기다"다 보면 믿음도 점점 자라고 참된 의미의 "섬김"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블리-c3x4 ай бұрын
아이들 주일학교, 학생회 있는 곳으로 너무 옮기고 싶은데 지금 교회는 너무 작아 그런 부서도 무늬로만 있고 아무것도 안합니다. 설교말씀도 은혜가 되질않고 개인적인 신앙성장도 안되고 있어요. 옮기고 싶은 맘 간절한데 남편이 장로가 되었습니다. 장로는 항존직이라며 옮기면 큰일나는 줄 알아요. 모교회기때문에 더 옮길 마음이 쉽지않나봐요.
@jihunim7710 ай бұрын
아 교회가 되는거구나 업은 애기 3년 찾는다더니...
@연금투자그리고보험10 ай бұрын
하나님은 나의중심을 ㆍㅇㅏ멘.
@순남우-z3d10 ай бұрын
우리성도가 교회인거 맞읍니다 그렇지만 은혜받지못해서 신앙이성숙해지지 못하면 교회를 옮기는게 현명한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형남-i7c10 ай бұрын
말씀이 잘 들리지 않는 목회자도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말씀이 쏙쏙 잘 들어오는 목회자분들을 계속 쭉 섬깁니다. 옮기시는게 좋을껍니다. 번아웃되요.
@주종사랑감사3 ай бұрын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우리나라의 가나안성도들과.. 기타 선데이크리스천들은 문화센터 .인맥..위로의장소로 많이들 다니는듯 해요.. 내가 받은 은혜. 나누되.. 감당할수있는.. 죄인들이 모인 곳이라..기다려 주기도하는.
@PERFFK10 ай бұрын
교회를옮기면아직도 큰일나고축복못받는다고하고 두려움이있어요 지금섬기는교회가그래요
@user-joyfulinJ10 ай бұрын
주님 진리로 자유할수있게 성령님 도와주세요. ㅠㅠ
@yssrfgjoshua451310 ай бұрын
지금 다니는 교회에서 은혜도받고 도움도 많이 받고 했는데 문제는 저를 인도하신 지역장 권사님이 좀 너무 억지로 강요하시거나 정죄하는게 심해서 스트레스 받고 교회를 억지로 가는 느낌이 듭니다 예배에 자유함이 있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자기 말 안듣거나 자신에게 안좋게 한 사람들이 혼난다고 그런식으로 얘기 자주하는데 고민이네요
@andrewchoe191210 ай бұрын
이찬수 목사님 아닌가요?@@user-my8gh9jg8n
@말씀의기적-n5f10 ай бұрын
교회는 예배드리는 건축물ㆍ하나님은 영이시라 어디든지 진정으로 찾는자에게 다가 가십니다 하나님은 건축물에 갇혀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다른교회나 가정에서나 내집 부엌에서도 성경에나오는 감옥에서 조차도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하나님이 다른교회간다고ᆢ그냥 못떠나게 옭아 메고 있는듯ㆍ무조건 답은 말씀에 있습니다 성경어디에도 그런말씀은 없어요 무조건 말씀중심으로 분별의 영을 가지고 계시는게ᆢ저도 도움을 받아서 그대로 적어봅니다 교회안 장로 ㆍ권사님등 삯군에게 세뇌되지 마시길~
@caragold103110 ай бұрын
이단이 예수탈을 쓴 가짜교회도 많고 진리가 없는 교회가 넘 많아 조심스러워요~지금 젤 믿을 만한 교회가 고영준 목사님이 계신 수원하나교회 ㅡ진정한 예수그리스도를 성경대로 전하는 곳~~근데 집에서 한시간 30분거리여서 몇번가고 넘 힘들어서 인터넷 예배드리고 있어요 😂😂😂 기도 부탁드립니다 ~~~집근처 교회들은 매번 돈 얘기만 해서 진짜 가기 싫더라고요
@MOO12-d9g10 ай бұрын
목자가 먼저 교회가 되는게 무언지, 그리스도의 신부로 사는 것이 무언지 감도 잡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성상 목사님들이 1,2년 주기로 바뀌는 교회에 출석 중인데 목자의 영성의 차이를 어쩔 수 없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때로는 1년이 너무 짧게 느껴지고 때로는 가혹하게 길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만약 내가 평생을 출석할 교회라 생각한다면 당연히 전자의 목사님이 계신 곳을 선택할 겁니다. 그런데 그저 내가 교회됨을 강요, 강조하며 후자의 목사님이 계신 곳을 지키라 한다면.. 글쎄요. 저는 먼저 교회되고 신부된 건강한 영성을 가진 목자가 계신 교회를 차라리 찾아다니라고 하고 싶네요. 어느 교회 다닐까? 당연히 고민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복음의 본질 근처도 가지 못한 목자들의 텅빈 설교에는 의미없는 공허함 끄덕임만 채워질 뿐이죠. 개인의 영성부터 세워야함 당연히 두말 할 것 없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세상엔 삯꾼 목사들도 생각보다 정말 많고 내가 듣는 설교가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거나 한번도 영적인 공명이 오지 않는 다면 나의 영적인 상태를 돌아봄과 동시에 그 교회의 상태도 반드시 객관적으로 점검해봐야합니다.
@은혜빛-b5j9 ай бұрын
교회를 다님으로 내가 가는곳 마다 교회가 예배자가 되는 과정 아닐까요 예배자로서 일터 가정 만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교회가 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
@옥-z4t5 ай бұрын
교회가되는일이 잘못가는 교회에서는 힘들다
@김희망-t4v10 ай бұрын
인간이 하는짓거리 는 다 똑같아요 목사나 신도나 그래서 지신이 교회가 되란 말이죠 전어떤 목사도 신도도 믿거나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실망도 없구요
@두둥개6 ай бұрын
감사
@bonniepoddany61119 күн бұрын
이 질문 하신분은 좋은 의미에서 작은교회가서 아직 주님을 만나지 못한 형제 자매들을 섬기려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가셨다가 말씀의 은혜와 도전을 못받아 힘들어 하시는것 같은데.. 그 마음 쉽분 이해합니다. 주님을 만나 믿음이 생기면 고분분투 하며 이것이 주님의 뜻일까 고민하게 됩니다. 저도 매일매일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묻고묻고 그래도 확신이 서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럴땐 주님께 매달려 기도해 보세요. 그것밖에는 답이 없는것 같더라구요.
@heek11Ай бұрын
작은 교회라고 말씀에 깊이가 없고 큰 교회라고 깊이가 있는건 아니더라고요.. 저도 오랫동안 작은 교회 섬기고 있지만 어떤 교회보다 말씀에 은혜를 받고 이겨낼 힘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질문을 들으면 작은 교회라서 말씀에 깊이도 없고 도와주려고 있다가 옮겨야겠다는 식의 표현이 저는 마음이 안좋네요.. 저는 작은 교회 목사님과 사모님의 노고와 또 목사님이 말씀을 얼마나 진실되게 전하기 위해 노력하시는지 옆에서 너무나도 보고 알기 때문에 작은 교회라 말씀에 깊이가 없다는 식의 표현이 마음이 안좋고 속상합니다
@쥬니잉9 ай бұрын
승자의 관을 쓰기 위한, 하나님 안에서의 복음 사역이 있을 뿐이죠.
@달달한보리9 ай бұрын
교회 무리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설교입니다. 양을 치는 자들이 길을 바로 안내해야 합니다. 목회자의 설교가 교회 선택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기준입니다. 나머지 교회에서 터지는 오만가지 문제들은 어느 교회나 다 일어날 수 있는 인간사입니다. 인간들 모인 곳은 언제나 문제 투성이입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니구요. 그리고 문제 투성이인 교회 무리가 비정상인 것도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각자가 칼을 들고 방패를 들고 사는 것이 인간일 수 밖에 없어요. 무장해제를 하고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교회 생활이 힘든 것은 외식 때문입니다. 착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악마에 가까운 사람이 교회 무리 가운데 참 많아요~ 외식 때문에 몰랐던 거죠~ 가면을 쓴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고 목사님 조차도 가면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도 가면을 쓰고 있구요~ 무장해체는 절대 못합니다. 가면을 못 벗습니다. 사람 앞에서는요~ 외식하는 자들이 바글거리는 교회에서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고 교회를 다니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설교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소개 받는 곳이라면 꼭 가셔야 합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전하는 설교자가 있는 곳이라면 떠나서는 안됩니다. 설교자는 설교의 내용으로 목자인지 삯꾼인지 알 수 있는데, '우리가 잘 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자'라고 선동하는 곳은 삯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