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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크바나 550xp 언박싱, 엔진톱 이정도면 쓸만 합니다.
귀농귀촌하면 꼭 필요한 공구, 예초기와 엔진톱입니다.
오늘은 엔진톱 허스크바나 550XP 언박싱 후 시험 절단 해 봤습니다.
엔진톱은 엔진의 힘으로 톱날이 나무를 베는겁니다.
그런데 톱날에 오일이 완전하게 유입되지 않는다면, 가이드바나 톱날이 제대로 작동 할 리 없습니다.
그래서 시동을 걸면 무조건, 톱날에 오일이 흠벅 젖도록 오일순환을 시켜 줘야 합니다.
회사에서 지급된것인데 저는 마크2가 좋다고 하였는데 담당자의 실수로 바뀌었습니다.
마크2가 신형이고 출력과 토크는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중량이 200g무거워요.
시청자님 중에 구매하실분 계시면 마크2를 추천 드리겠습니다.
xp제품이라 확실히 다릅니다.
방방 터지지요.
강력한 힘이 느껴집니다.
엔진톱을 언박싱하여 곧장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손에서 느껴지는 파워가 참 좋더라구요.
제노아도 좋지만 부품가격때문에 허스크바나를 선택했습니다.
스틸과는 또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스틸이 안정적인 톱질이 된다면 허스크바나는 좀 강력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귀농귀촌하시는 엔진톱 초보자라면 30만원대에서 구매가 가능한 가정용 엔진톱을 구매하시는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엔진톱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당연히 전문가용 엔진톱이 좋겠습니다.
제노아 5시리즈, 스틸 260이상, 허스크바나 xp급을 전문가용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느껴지는 힘이 달라요.
허스크바나 4시리즈와는 비교할바가 아닙니다.
엔진톱은 굉장히 위험한 공구이기 때문에 절대로 안전교육을 확실히 받으시고 안전장구를 반드시 착용하시고 작업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