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전쟁의 끝, 근대 외교의 시작!

[@움짓이면빵]

외교사와 국제정치를 배울 땐 베스트팔렌조약을 매우 중시하더라구요! 근대국가가 탄생하게 된 계기로 보기도 하구요. 머리로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요 영상을 보니 그 당시 배경과 사실관계도 같이 알 수 있어 좋네용 ㅎㅎ

[@lodoejf7205]

독일이 있는 유럽의 중앙이라는 위치가 힘이 있다면 사방으로 펼쳐나갈수도 있지만 힘이 없다면 외부의 전쟁터가 되어버리는것 같네요

[@3914오찬혁]

폴란두

[@실시간-j5c]

우리 한반도랑 비슷하네요

[@uuuuu569]

이거 마한의 심장부 이론과 유사하게 말하시넴 ,,,

[@유민종-h8m]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의 세계사 선생님 이세요♡♡

[@조현진-u1w]

저렇게 느슨하고 애국심이라곤 찾아볼수 없이 황제 뒤통수 때리는 영주들로 이루어진 독일이 훗날 가장 국가주의적이고 중앙집권적이고 독재적인 국가가 된다니 믿기지가 않는군요ㅋㅋㅋ

[@HoSangYun.]

나폴레옹이 쏘아올린 작은 공..

[@두린-l4k]

왜냐면 훗날 독일국민들이 분열된 독일을 통합하는 수단으로 민족을 요구했고, 요구를 충족시킨 정당이 나치당이였고 민족혁명에서 노선을 변경하고 합법적 정권획득인 선거로 정권을 장악하게 되었어요

[@ALISWELL-e5s]

그와중에 뭉치고 나니 국력은 세계 최고

[@uuuuu569]

@@HoSangYun. 노노 독일은 나폴레옹과 관련없음. 외견적 입헌주의 국가이며 고전적 입헌주의 요소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음

[@조준용-e5t]

@@uuuuu569 그 나폴레옹 전쟁때 예나 전투 에서 프로이센이 처참히게 패배하면서 프로이센이 프랑스하고 굴욕적인 조약을 채결 합니다.. 그 이후 피히테를 시작으로 독일 민족주의자 들이 독일에 민족주의를 전파 하면서 독일이 민족주의 국가가 된것이죠.

[@버클리김박사]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함세사 Forever !!

[@이유진-l2f4r]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업 하기전에 밑배경 가져갈 수 있겠네요☺️

[@연주-z3b]

국가를 성장시켰든 파멸에 이르게했든지 간에 역사교육에서 왜 전쟁의 폭력성을 교육해야 하는 지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해요. 물론 전쟁이 결코 낭만적이지 않았다는 메시지만을 강조할 수는 없겠지만 생각보다 글로 읽혀지는 전쟁은 그것의 야만성을 쉅게 드러내지 않으니까요. 이 영상이 학생들의 평화감수성을 자극하도록 잘 도와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연주-z3b]

아, 인과관계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한 설명도 정말 좋았어요! 사실 이건 함께하는 세계사님이 항시적으로 갖추신 덕목이라서 잘 언급 안 하게 되네요ㅎㅎ;; 항상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parkchan2024]

30년 전쟁의 결과물인 베스트팔렌 조약 (Peace of Westphalia)는 종교적인 자유뿐만 아니라 각국의 주권을 인정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근대 외교의 시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에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아마 베스트팔렌 조약의 국가의 주권 인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 "네덜란드의 독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정수-j4e3x]

종교로 시작된 전쟁이 근대 외교의 시작을 이끌어 다는 것이 놀라워다. 다음 편은 근대 외교편인가요?

[@homeclassic4780]

7년 전쟁일듯

[@김정수-j4e3x]

@@homeclassic4780 오스트리아 왕위계승 전쟁이 아닐까요?

[@허걱-x7q]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먼저 해야 함ㅋㅋ

[@hiyong8259]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영상도 기대되요

[@두린-l4k]

르네상스시기 북부이탈리아에서 다른 가문으로 각 가문의 대리인을 주재한것에서 외교와 외교관이 등장했다고 하더군요 다만 외교관의 업무가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진 않았고 그저 입장문전파 정도 역할만 수행하다 30년전쟁을 계기로 외교가 확대되었다고 보기도 해요

[@최석호-n4g]

이것을 아주 자세하게드라마나 영화로 만들 어떨까요?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다음에 오스티리아 왕위 전쟁과 7년 전쟁도 영상으로 만들어 주세요.

[@MAIHAMA7329]

베스트팔렌 조약 이후의 국제정치의 이른바 '당구공 모델' 이 조약 체결 당시의 정치체들의 복잡한 서열관계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고, 사회과학의 역사적 맥락을 배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임s-j8m]

감사합니당 😆 😆

[@yurisenglishdiary]

30년전쟁 베스트팔렌조약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brianahn8608]

신성로마제국내에서의 30년 전쟁은 결국은 종교개혁과 새로운 정치 외교적인 발전의 토대가 되었네요. 지금 기준의 독일이라는 국가개념 및 민족개념을 저 때에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인 둣 오히려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대등하게 영주들이 조약을 맺었고 지켜졌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Doggo_Lingo_Dingo]

영상 보는 와중에 프랑스에서 18살 체첸 이슬람교도 학생이 중학교 역사교사 참수 했네요.

[@parkchan2024]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ㅎㅎ

[@로우마샬]

내가 없었던 과거는 전쟁의 연속이네요

[@조준용-e5t]

사실상 프랑스는 30년 전쟁의 최대 수혜자가 되죠.. 신성로마제국이라는 느슨하지만 하나로 묶여있던 국가를 300여개의 크고작은 국가로 찢어 버리면서 프랑스는 합스부르크 왕가에 포위에서 자유로워 졌고 이후 프랑스는 오랬동안 유럽 최강국으로 군림하죠.

[@bwbeae5326]

ㅣㅑㅑㅑㅣㅑㅑㅑㅑㅑ

[@-jun1178]

항상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궁금증이 생겨서 문의드리고자 합니다. 베스트팔렌 조약에서 개인의 종교자유가 인정되는 것인지요? 교과서나 개론 정도의 서적에서는 '칼뱅파도 루터파와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아우구스부르크 화의와 같이 영방제후의 선택에 따라 결정되었다,' 는 정도의 서술이 되어 있어서요. 제가 부족해 깊이 있는 책을 보지 못한 수준이라 여러 선생님들께 질의 구합니다.

[@빠지귀]

개인의 종교선택 자유 인정됩니다

[@belleepoquela3271]

어떻게 보면 외교의 틀을 잡아준 전쟁인데 아는 사람이 참 적은 게 아이러니네요.

[@eunsoolee7419]

감사합니다.

[@frostqueen95]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혹시 영상 툴은 어떤거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jsjsnnjssk9923]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crossthelimitjo]

종교전쟁의 무대가 독일이 된 이유가 루터의 종교개혁을 지지한 영주들이 대부분이 지금의 독일에 있었기 때문인가요. 혹은 개신교의 상징같은 곳이었기 때문인가요?

[@조현진-u1w]

프랑스는 황권이 막강했고, 영국은 바다 건너라 가톨릭 간섭이 덜했으니 중앙에 위치한 독일, 네덜란드등이 상업이 활발하고 많은 지식과 문화가 교차하여 새로운 사상이 싹트기 좋았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존 신성로마제국 황제에 불만을 품고 정치적, 종교적 독립을 원했던 지방 영주들의 수요에 딱 맞아 떨어졌던 것이 루터의 개신교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게다가 루터는 가톨릭, 황제와 같은 중앙에서 내려오는 수직적 구조에는 저항하면서도 농민과 영주간 신분관계 문제에선 영주편을 들어 봉기를 진압하기도 했으니 영주들이 싫어할수가 없었지 않을까요ㅎㅎ

[@gypgoodandtruth6783]

신성로마제국 내 군소국가의 영주들은 30년 신구교 전쟁 전에도, 알프스 등 산으로 교통이 안되는 지리적 요인으로 인해 이미 어느정도 독립된 왕국을 가지고 있었고, 서로 영토를 빼앗기 위해 전쟁을 일삼았습니다. 따라서 30년 전쟁에서 전쟁이 확전되고 종료까지 시간이 타 국가의 종교 전쟁에 비해 오래 걸렸지요. (프랑스의 신구교 전쟁인 위그노 전쟁은 20년?) 간단히 말해 당시 신성로마제국의 군소국가 통제가 안되 이렇게 전쟁이 오래 갔다고 보면 됩니다.

[@sssss3590]

유럽대륙내에서 동아시아와 비교해서 어떻게 저렇게 많은 국가가 형성될수있었던건가요? 지리적차이인가요 아니면 그 외적인 작용인가요? 궁금합니다

[@이재호-b6j4d]

지리적 차이가 큽니다 프랑스는 평야가 많고 독일은 남부 바이에른을 제외하면 자연 국경 지대인 삼림과 강과 산악지대가 많아서 독자적인 세력들이 많이 생겨났습니다

[@gypgoodandtruth6783]

지리적 차이 맞습니다. 중국은 광활한 평야 처럼 되어 있어, 말을 타고 남쪽 끝단에서 베이징 까지 한달 이면 완주 합니다. 춘추전국시대는 마치 프로레슬링 링위에 여러 선수들이 올라간 것과 마찬가지 였지요.

[@한-q4h6y]

복구령 제가 알기로는 재산기준을 아우구스부르크 종교화의 이후로 잡는 걸로 알고 있는데 1552년을 기준으로 삼았다고 되어 있는 기록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ㅠㅠ

[@강대봉-e9d]

루터가 종교개혁의 횃불을 든지 30년전쟁 등 약130년만에 사실상 개인의 종교자유가 실현된 셈이네요^^ 저는, 태어나자마자 무신론이란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받았으니 ~ 그것만으로도 '행운아'로군요 ^^

[@jihoonglennkim7202]

지정학적으로 중앙에 있는 독일의 비애군요

[@rnc3249]

후대 민족주의자에게는 불행이, 당대의 신민들에겐 행운이었던 조약이라니 참 아이러니하군요.

[@핑키추종자]

혹시 스페인 독감에 대해서도 다뤄 주실 수 있으신가요?

[@곰탕-x1l]

선댓 후감상!

[@ausfyausfy2455]

30년동안 평화를 못 봤으면 무슨 기분이고 무슨 의미 때문에 삶을 살까?

[@YoungbeenKim-p4t]

분열된 독일은 역사적으로 유럽의 세력균형을 맞추기 너무 약했고, 통일된 독일은 너무 강했다는 키신저의 지적이 떠오르네요. 그럼 답은 냉전시기 분단체제인가...

[@정재호-q2v]

형 오늘도 잘볼게

[@dnwnblu]

너무 재밌다

[@uuuuu569]

현대 정치구조의 시작을 알리는 베스트팔렌조약!!!!! 7년전쟁 그리고 프랑스혁명 크림전쟁

[@therock79983]

잘볼게요

[@geobugi-]

종교로 시작된 긴 전쟁이 많은걸 바꿨네요 페르디난트 2세였다면 저 조약이 이루어졌을지도 궁금합니다 어쩔수 없는 결말이었을까요?

[@lukelee3062]

타이틀이 종교 전쟁이지 사실상 황제와 제후간의 권력 다툼이였네요

[@javaxerjack]

2차세계대전 이후에 독일을 분할 할수 있다고 생각한 것도 이 경험에서 온걸지도 모르겠네요.

[@hongchanpark2431]

종교전쟁은 명분이고 실질적으로는 황제권에 대한 영주들의 반란이 아닐까요. 영주들의 종교선택권과 외교독립권 쟁취이후에는 결국 시민계급들의 혁명을 초래하게 되지요.

[@mmying]

과제 안내주는 교수님

[@lililili8617]

❤❤❤❤

[@Favorites1317]

역사를 가만히 살펴보면, 결국은 영혼의 발전, 진화에 관한 내용인. 30년 전쟁, 종교 전쟁 등은 겉으로 보면, 왕과 제후들의 권력욕 때문에 발생한 것 같지만, 실제 내용은 인류가 점점 개화되어 가는 과정을 보이는. 이 길고 긴 전쟁 동안 각국이 지칠대로 지치고, 폐허와 체념만이 남은 끝에 결국, 그 이전의 권위적인 지배와 사상이 양보되고, 물러나는. 영혼에 빛과 사랑이 부족할 때, 육의 자아가 정신을 지배하게 되는데, 그러면, 자기를 높이면서 남을 지배하고, 그 지배력을 확장하려 하게 되는. 페르디난드 2세는 그것을 하고 있었던 것. 한창 유럽인들의 의식이 자율과 사랑, 상호 존중, 빛을 향해 발전하고 있었던 시기에 그 한복판에서 구식의 카톨릭적 지배, 왕정 강화, 지배권 확대를 꾀하고 있었던. 시민들의 전체 의식은 프로테스탄트적인 개화, 자유, 인권, 평등, 사랑...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혼자서 중세적 지배를 더 강화하려고 한 시대 착오적 망상은 절대 성공할 수가 없었고, 막대한 노력과 고생 끝에 결국 후대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마는. 그러면서, 유럽인의 의식이 지금처럼 자유, 평등, 인간 존중...의 방향으로 발전하는 현장인. 이 인류 전체의식의 거대한 발전을 권력자 일개인이 절대 막을 수가 없었던 것. 오히려, 그당시 시민들에게 큰 시험과 발전 계기를 주게 되면서 종교의 자유(이것은 권위적 지배가 아닌, 개인의 선택에 대한 존중으로 나아가는 현상)를 확고하게 하고, 이 이후의 역사는 우리가 아는, 서양식 개화된 사회, 개인 존중, 자유와 인간성의 세계가 되는. 영혼들이 인간성이 발전하면서 빛과 사랑, 행복과 참된 번영의 길로 나오는 현상. 베스트팔렌 조약은 중세적 권위를 벗어버리는 터닝포인트가 되었고, 암울한 중세적 압제가 종말을 맞이하고 있는 시작, 태동점. 겉으로 보기에는 종교의 자유를 얻은 것 같은데, 사실은, 카롤릭과 왕정을 통해 어둠이 지배하던 지구가 그러한 구시대 루시퍼 스타일 권위주의 통제와 지배를 벗고, 빛의 방향으로 발전하여 사랑 때문에 각 개인 존중, 인간이 자유로울 권리, 인간은 평등하고, 침해받지 않아야 할 권리, 오늘날의 개화된 자유, 인권, 사랑의 세계로 나오는... 그러나, 정치적인 시각으로 보면, 30년 동안 유럽이 엄청난 자원과 빚의 잔치로 지치도록 싸우고 나서, 모든 국경을 전쟁 전으로 거의 원상 복귀하며 끝났더라는...;; 역사나 인생은 연습장이고, 발전하는 건 영혼인. 그것을 위해서 삶과 역사가 일어나는 것. 국가나 세상은 파괴될 수도 있고, 인생도 고생뿐일 수도 있지만, 그 모든 것을 사용하여 폐허만 남아도 영혼과 정신을 발전시키는 것. 무상한 것은 외부의 것들이고, 진짜 남는 영원한 가치와 소유는 자기의 영혼인 것. 영혼이 어느 상태에 도달하면, 한 우주라도 지을 수 있고, 모든 좋은 것들과 보물들을 자기 영혼으로 창조하고 향유하고 누릴 수 있는. 우리 외부의 세상과 국가와 인생은 영혼을 발전시키기 위한 일시적 연습장이고, 재료이고, 사라지기 마련이고, 이 연습장들은 결국 거둬지고, 폐기되고, 우리는 우리가 발전시킨 우리 영혼으로 천국을 만드는. 완성된 영혼들은 세상이 다 사라져도 새로운 우주를 천국으로 만들어 냄. 이 일을 위해 인류는 지난 역사의 온갖 고생 속에서 발전해 온. 결실 영혼. 빛과 사랑의 영혼이 되어 천국을 살게 되는.

[@화이팅-t2q]

근데 교황이 전쟁을 막으려하거나 전혀 중재하지않았나요?

[@twowitnessestv7126]

교황이 신성로마제국 페르디난트를 움직이는 세력인데 전쟁에서 졌어요

[@housekeeper7910]

잠깜 복구령을 겨우40년 뒤로 빼는거엿어요~~ 구스타프...참 아쉬운 왕이셧지~ 평화보다는 거의 생존이 달린거라 어쩔수 없기도 ㅠㅠ

[@klausfeuermann3825]

베스트팔렌 조약...신성로마제국의 실질적인 사망통보

[@고양이용-e9b]

민족을 찾는 건, 상대방이 민족이란 명목으로 뭉쳐진 힘을 보여줄때 얘기죠. 머나먼 후의 얘기.

[@oo9384]

역시 중간에 끼여있는 나라는ㅜㅜㅜㅜㅜ

[@user-uc4ml3yv5p]

종교때문에 전쟁만 30년이었군요ㄷㄷ

[@tkwkah77]

근데왜 복구령은 기준이 1552년 인가요? 아우크스부르크 화의는 1555년이잖습니까??

[@ssss-ou4bn]

거의 몇천년동안 종교하나때문에 싸우는 유럽 인들을 보면 한심하네요..!!..그중간에 천주교가 있고..교황때문에 유대인 기독교인들이 엄청나게 죽어나갔는데..아직도 받들고 있으니....신이 존재하겠지만 저렇게 치고박고 싸우는 애들을 좋아할런지..더구나 나아가 이슬람하고 아직도 싸우고 있다니..

[@정복희-h5o]

T00 MUCH COMPLICATED 😢😢😢

[@고양이용-e9b]

복구령을... 40년 유예?

[@Charlie-vd5of]

비스마르크 : 쫌 일찍 태어날 껄 그랬나?^^;;

[@SuperWonder]

역시 독일 역사의 최종보스는 프랑스.

[@wherewhy4268]

종교가 그렇게까지 중요한거냐

[@레몬청-x9k]

전하랑 각하 호칭이 여기서 나왔구나

[@canwilled]

아 이거보니 유로파 할때마다 종교전쟁에 갑분싸 껴드는 오스만 떠올라서 빡치네. 이슬람 색히가 왜 껴드는거야 ㅜ

[@daebokpark5343]

종교의 자유?

[@angrybunny5840]

이렇게 종교 때문에 30년간이나 싸우고 나서 얻은 결론이 종교의 자유군요 한국의 경우에는 종교적 분쟁 없이 그냥 종교의 자유가 이식되어서 딱히 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천지가 코로나 전파자로 욕을 먹던 때에 신천지를 해체시키라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들 했죠 저는 무교이고 신천지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종교가 '사이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해야 하는 건지? 기독교 같은 경우에는 하느님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 가능한가요? 신앙은 증명되는 영역이 아니고 신천지 역시도 일단 종교의 영역에 속한 이상 종교의 자유의 보호 대상이죠 그저 남에 의해 얻어진 자유의 가치는 실감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