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의 원인부터 히틀러 집권까지 몰아보기!!

  Рет қаралды 255,012

함께하는 세계사

함께하는 세계사

Күн бұрын

#역사 #세계사

Пікірлер: 101
@yufazioli8368
@yufazioli8368 10 ай бұрын
요새 같은 주제 모아보기 영상이 계속 올라오는데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 최애 채널중 하나 ㅋㅋ
@effen_berg
@effen_berg 10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세계사 채널입니다!!^^
@Support_1002
@Support_1002 10 ай бұрын
카이저 빌헬름 2세를 보며 알 수 있는 교훈은 바로 국제관계 현상을 비약한 논리를 통해 낭만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면 안 된다는 것이죠. 특히 정치인 스스로 자신의 시각이 도덕윤리에 가깝다고 하거나, 혹은 자신이 대중들의 목소리를 잘 대변한다면서 함부로 정치적 퍼포먼스를 하면 어찌 되는지 제1차 세계대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죠. 최소 선의와 도덕, 국민의 뜻과 같은 단어는 정치인과 외교관,관료에겐 통하지 않길 바랍니다.
@wolfk3893
@wolfk3893 10 ай бұрын
웃기는건 지금도 전문가들이 그런 설명해줄 때마다 친일파/미국 끄나풀로 선동당해 몰리기 쉽상임...😂 1.일본 억지는 그쪽 내부정치구조 때문에 단기간에 엎어버리기 어려워서, 병먹금하고 장기간 컨텐츠샤워로 일본내 여론을 공략하면서 기다려야 하는데 뭐 이슈 하나 터질때마다 한심한 토착왜구드립. 2. 중국 좀 컸다해도, 여전히 세계최강은 미국, 영향력도 비교 안 되는 수준인데 중국에는 없는 실리를 억지로 주장하며 불가능한 "중립&실리" 타령. 산업구조 다 바뀌어서 중국은 이미 우리를 점점 몰아내고 있는 경쟁자지, 더 이상 만만한 수출시장이 아니라구요... 아조씨들... 똑똑한 대기업들은 왜 진작부터 서서히 중국에서 발을 뺐는데
@acadclinton
@acadclinton 10 ай бұрын
문제는 대중의목소리가 물적기반이없는 그냥목소리가 아니란점임. 대중의목소리라는건 결국 개개인들의 이해관계에서 나오는 요구사항이고 그걸 무시하는데도 비용이 듦. 예를들어 비스마르크식 외교를 유지하려면 영국프랑스는 식민지착취로 원재료수급 시장확보를 하는 와중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태로 사업을 하길 요구하는것과 같음.
@HoSangYun.
@HoSangYun. 10 ай бұрын
그런데 현재 의원내각제 내지 공화제에서는 국민의 뜻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위신을 위해서이든, 정치인의 권력으로 이권을 누리려해서든, 내 한몸 바쳐 이 나라를 바로세워보겠다는 포부를 위해서이든 결국 한표한표를 받아 당선이 되어야 하니까요. 그리고 그 당선자들이 국가 실무의 손과 발 역할을 하는 5, 7, 9급 공무원들의 상관을 지명하구요. 이민 받으면 안된다, 이민자는 모두 추방하라, 지식인들만 이민 허용하라 같은 극단적인 성향의 발언을 내뱉는 정치인도 결국 자신의 주장에 동의하고 자기에게 표를 주니 저런 퍼포먼스적인 발언을 하게 됩니다. 절대다수의 의견을 듣자니 일반 대중은 너무 감정적이라 그 의견대로 행동한 결과가 당장은 통쾌할지라도 미래를 보면 섣부른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감상적인 일반대중의 의견을 무시할거냐 하면, 누구의 생각을 따라야 할까요? 이성적인 고학력 엘리트들의 의견? 매출과 이윤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기업인의 의견? 결국은 A집단 대신 B집단, C집단을 선택하는, 따지고보면 어느 집단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것은 달라진게 없습니다. 이렇게 정답이 없으니 역사는 항상 놀라운 일들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
@Support_1002
@Support_1002 10 ай бұрын
@@HoSangYun. 그래서 바로 시대상에 따라 민의의 경중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예시로 어느 사회에서 엘리트주의에 너무 치중하다 보면 국민들 모두 입신양명만을 바라보며 한쪽에 경도되어 기득권의 부패 및 문벌귀족화되는 경우가 생기고, 그렇다고 엘리트주의를 타파하고 대중민주주의에만 매달리면 국가 고위관료나 전문인력들의 경쟁력이 사라져 국력이 퇴보할 수 있는 사회가 되겠죠. 그러나 제가 바라본 이 시대에선 정치참여도가 엄청 과열되었지만, 이에 비해 정치적 성숙도는 현저히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프랑스, 우리나라,영국을 비롯한 수많은 민주공화국 내지 의원내각제 국가들이 그러하고 있죠. 결국 민의가 곧 정도임은 아니다라는 것을 얘기드리고 싶어서 원댓으로 적어보았습니다. 독재정,과두정,민주정 모두 일장일단이 있기에 어느 체제를 맹목적으로 깔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제 원댓의 뉘앙스에서 "민의와 같은 건 쓰잘데기없는 것이다"라고 보셨을 수도 있어서 추가설명 겸하여 얘기드립니다.
@Support_1002
@Support_1002 10 ай бұрын
@@acadclinton 맞는 말씀입니다. 실제로 빌헬름 2세가 독일제국의 대양해군 정책을 추진하면서 독일해군과 군수산업 관련 자본가들은 적극옹호하고, 독일육군과 독일 제국 의회는 우려를 표시하며 견제하였죠. 사실 빌헬름 2세의 팽창기조 속엔 자본주의 논리와 국민여론이 반영된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후기제국주의 국가로써 영불과 같은 기존 패권국의 식민지에 도전장을 내민다는게 어쩔 수 없는 수순이었겠죠. 20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석탄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증기기관에서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내연기관으로의 수요가 산업적 측면에서 트렌드였죠. 이에 비해 석탄 매장량만 많았던 독일제국 입장에서 내연기관이 추세가 되면 식민지가 별로 없던 자국의 경제가 결국 공황 상태에 빠지겠더라구요. 그러면서 민족주의 열기 속에 빌헬름 2세가 범게르만주의를 내걸었던 것도 충분히 그럴만한 시대적 요구였고요. 그러나 빌헬름 2세의 행보를 살펴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 되는 실책이 많았어요. 굳이 오헝 제국과 발칸국가 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독일제국이 오헝제국의 손을 들어주며 독일의 자동참전 가능성만 높아졌죠. 결국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민의'나 '대중의 목소리'가 실체가 없는 허구라는 뜻을 말씀드리고 싶은게 아니라, 국민의 대의라고 스스로 자처하는 자들이 경솔하게 행동하고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겁니다. 특히나 빌헬름 2세 대에 제국의회의 권한이 축소되고, 자신과 독일 군부의 권한이 비대해진 걸 생각해보면 대중의 소리라는 것은 빌헬름 2세에게 있어서 좋은 명분이었을 뿐입니다.
@HOTTGACHA
@HOTTGACHA 10 ай бұрын
서구의 근현대사를 한국에서 영상을 올려주시는분들은 많지않은데 보기 참 좋은거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역사에 흥미를 다시 느꼈네요 👍
@teri4101
@teri4101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judamchi
@jinjudamchi 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래전에 배웠던 세계사. 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작금의 세계정세를 돌아보면 참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역사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린 이렇게 계속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ㅋㅎ
@gamevideochannel1550
@gamevideochannel1550 10 ай бұрын
영상 재미있게 끝까지 잘 봤네요 ㅎ
@daflgjlik
@daflgjlik 10 ай бұрын
모아보기 너무 좋아요~~ 매번 재생목록에서 몰아서 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둔-o6b
@아둔-o6b 10 ай бұрын
미국 남북전쟁도 해주세요!!! 보고싶은데 유튜브 영상도 잘 없어요!!
@뿌숑뿌숑-p6y
@뿌숑뿌숑-p6y 2 ай бұрын
제가 본 1차대전 중에서 가장 이해가 쏙쏙 되는 영상입니다. 최고네요!!!
@Nam-ho6xs
@Nam-ho6xs 10 ай бұрын
볼 때마다 고퀄 영상과 내용에 감탄합니다
@레이오트
@레이오트 10 ай бұрын
역사를 공부하면 공부할수록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인류는 역사를 통해 아무것도 배우려고 하지않는다는 것이죠.
@Milswe
@Milswe 10 ай бұрын
그렇게 보이도록 역사를 왜곡하는 것에 가깝지 실제로는 다 알고 다른 이유로 행동한 사례들이 많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역사를 간단히 보이도록 바꾸는 것이죠.
@Milswe
@Milswe 10 ай бұрын
1, 2차대전과 히틀러, 나폴레옹이 주된 대상이었다고 보통 봅니다.
@whitecloud4049
@whitecloud4049 2 ай бұрын
요즘 정치를 보는 시각을 넓혀 주네요. 또한 잊혀진 존재들. 식민지들..도 되돌아 봐야할듯..
@memedkervanji275
@memedkervanji275 10 ай бұрын
Bro I'm Iraqi Türkmen, i can't even understand single word what you are saying, why your video recommend for me ?!! I don't know but you deserve like ❤️ keep going ❤
@user-ehduc1zv2y
@user-ehduc1zv2y 10 ай бұрын
he explaining about ww1 and how h1tler got the regime
@cloudy7937
@cloudy7937 7 ай бұрын
Wholesome af
@최성필-g4q
@최성필-g4q 10 ай бұрын
오 재밌어요 모아보기라니 ㅎ
@MaraMintchocoGB
@MaraMintchocoGB 10 ай бұрын
비스마르크시절 다른제국즌의국가를 자극하지않고 힘을 기른 독일제국이 그 다음세대에는 가진 힘에 걸맞은 대우를 요구하던 모습이 흑묘백묘론으로 자본주의 패권국들을 자극하지않고 힘을 기른 중국이 지금은 전랑외교로 세계를 자극하는걸보면 역사가 반복되는중인거 같아서 무섭네요
@Support_1002
@Support_1002 10 ай бұрын
저도 어느 정도 공감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근거로 100년마다 전세계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는 '100년 주기설'이 아직 존재하는 것 같아요.
@WhatIfHist0ry
@WhatIfHist0ry 9 ай бұрын
독일이 1차대전을 이겼더라면 나치도 존재하지 않고 세계가 더 평화로웠을텐데...
@재구이-n2j
@재구이-n2j 9 ай бұрын
NATO 동진으로 러시아와 대리전 우크라이나
@TheExctshot
@TheExctshot 4 ай бұрын
1차대전 직전의 독일과 현재 중국의 상황이 비슷하다면, 우리는 그 당시 벨기에나 폴란드의 처지와 비슷하겠군요. 위험한 상황이겠네요….
@kitandroid6023
@kitandroid6023 9 ай бұрын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만든 도스 플랜이나 영 플랜 은 독일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복수j
@복수j 9 ай бұрын
전쟁 배상금 부분 탕감으로 인한 독일의 부담 완화 정도가 도스 안과 영 플랜의 영향 같아요
@조건희-s1q
@조건희-s1q 10 ай бұрын
푸틴은 히틀러와 같다고 본다 다만 히틀러는 체코슬로바키아에 무혈입성 할 수 있었고 푸틴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치를뿐 우크라이나가 패전하여 러시아에 흡수합병 되면 다음은 발트3국과 핀란드가 될꺼임
@junjaechul3304
@junjaechul3304 7 ай бұрын
1:13, 5:07 이런 내용이 10:03에 반복되는데 의도하신걸까 편집 실수는 아니신가하고 댓글 답니다~
@마크플레이어
@마크플레이어 10 ай бұрын
오만과 자만이 외교적으로 얼마나 큰 댓가를 가져 오는지 보여 주는 것이 1차 대전이다.. 지금은 비스마르크가 외교 천재라는 것에 의심이 없지만 당시 독일은 비스마르크가 무능하고 아무런 일도 안하는 사람으로 보였다. 이유는 오만과 자만의 왕과 국민이 있었기 때문이다
@둠교관
@둠교관 8 ай бұрын
28:58 오타있습니다 형님
@예규-n7u
@예규-n7u 10 ай бұрын
독일어 전공자만큼 완벽한 발음이다..!
@belletheviolet
@belletheviolet 10 ай бұрын
48:24 폴란드-아일랜드 연방
@tspark1071
@tspark1071 8 ай бұрын
인재를 버린 지도자의 오만함이 빚은 비극
@harrye9105
@harrye9105 7 ай бұрын
근현대사에 fuxxed up난 국가가 있거든 뒤돌아 영국과 프랑스를 보라 :(
@SHKim-uv4wo
@SHKim-uv4wo 6 ай бұрын
역사에 비추어 볼 때 러시아 본토가 전쟁터가 되거나 푸틴이 사망하지 않으면 10년 이상 이 전쟁지속될 수 있습니다.
@scottcello418
@scottcello418 8 ай бұрын
1904년 러일전쟁당시에도 러시아는 초강대국이었고 일본이 승리하자 유럽은 일본을 자신과 같은 수준의 선진국으로 인정하였고 그것은 120년이 지난 지금에도 이어오고 있다. 일본은 서구인들이 자신과 동급으로 여기는 유일한 나라다. 해외나가보면 한국과 일본이 존재감이 다름을 느낄수있다. 한국인들은 현실을 부정하고 축소하고싶어하지만 현실은 냉엄하다.
@6107604
@6107604 8 ай бұрын
1.2차 세계대전의 원흉은 빌헬름2세라는 생각이듭니다. 1차 세계대전이 없었다면 2차 세계대전도 없었을 것이고 히틀러는 그냥 반백수로 살다 기초수급 받다 천수를 했을텐데요.
@bikinicity
@bikinicity 7 ай бұрын
사실 비스마르크가 원흉이 맞긴 함
@_KNCN
@_KNCN 6 ай бұрын
ㅈㄴ재밌어
@정용준-p2c
@정용준-p2c 10 ай бұрын
1등! 잘보겠습니당
@kbshim
@kbshim 9 ай бұрын
오스만의 수도는 이스탄불로 알고 있는데
@letitbe315
@letitbe315 3 ай бұрын
1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뭔가요? 과정만 설명했지 원인은 없네요.
@쥐닭보냄다음썩이
@쥐닭보냄다음썩이 8 ай бұрын
근현대사의 대부분의 문제는 영국과 프랑스가 저지른 일땜이다. 자국이익만 추구한 결과가 지금도 암울한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그 잔재를 치우고 있는게 지금의 미국.
@qkrtntjdalsrks
@qkrtntjdalsrks 10 ай бұрын
오스트리아의 수도는? 베를린 네덜란드의 수도는? 베를린 체코슬라비아의 수도는? 베를린 프랑스의 수도는? 베를린 폴란드의 수도는? 베를린 역사공부를 더 하고 오렴 ??? : 두고보시죠...
@Tenma_Gabriel_White
@Tenma_Gabriel_White 10 ай бұрын
진정한 독일은 대 오스트리아 합중국 인데 무슨소리신지 당연히 독일의 수도는 빈 이죠 그리고 체코슬라비아 가 아니라 체코슬로바키아 입니다
@RICOHGR
@RICOHGR 10 ай бұрын
​@@Tenma_Gabriel_White 호이꺼라
@후레이박
@후레이박 4 күн бұрын
독일은 프랑스따위 떡먹듯이 순삭할수 있다고 생각한거지. 하지만 프랑스는 버텻고 러시아는 빨리왓다
@KOREA_DAEGUMAN
@KOREA_DAEGUMAN 10 ай бұрын
3차 대전을 꿈꾸며
@조종식-y1n
@조종식-y1n Ай бұрын
그 누가 이렇게나 명확한 역사 인식으로 외교를 설명하고 전쟁을 설명 했다는 것인지?역사논문 인가요?
@xmadhkd
@xmadhkd 10 ай бұрын
우아 미국대통들 남한 방문 중공,러샤 푸틴 시진핑 평양방문 ...
@jambread848
@jambread848 10 ай бұрын
민심은 늘 옳다느니, 민심은 천심이라느니 하는데, 독일의 민심이 식민지 확장과 전쟁을 선택한 것이었네요. 그게 천심이면 전쟁 하고 패전 해야죠 ㅋㅋㅋㅋㅋ 한국도 요새 국뽕이 지나친데, 민심이 천심이면 국뽕이 천심이네요.
@homme436
@homme436 8 ай бұрын
러시아에대한 얘기는 슬며시 빠졌네. 1차대전때 러시아는?
@ssl777
@ssl777 10 ай бұрын
고마워 덕분에 잘 수 있겠어 사랑해 뽀뽀 쪽 💋
@user-oc8bz1xk4h
@user-oc8bz1xk4h 10 ай бұрын
51
@laurellie12
@laurellie12 10 ай бұрын
이탈리아 북부의 독일어를 사용하고 오스트리아계 주민이 대다수인 남티롤 지방은 저 지도처럼 원래대로 오스트리아와 합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스트리아의 북티롤과 합쳐져야죠.
@울라지미르레닌
@울라지미르레닌 10 ай бұрын
쥐트티롤에 이탈리아어 화자가 얼마 없지만,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면 러시아의 동프로이센 지역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현재 유럽에서는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uumuuqoyun
@uumuuqoyun 10 ай бұрын
@@울라지미르레닌문제는 불안정한 상태로 두면 계속해서 위험이 상존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제국의 붕괴는 필연적으로 안정성을 훼손하고 정체성이 중첩된 공간은 그만큼 위기가 발생할 확률이 증가하지요
@laurellie12
@laurellie12 10 ай бұрын
@@울라지미르레닌 현재의 동프로이센 지역(러시아 칼리닌그라드 및 폴란드)에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독일인이 거의 전무하므로 남티롤과는 상황이 다르지요.
@울라지미르레닌
@울라지미르레닌 10 ай бұрын
저의 생각이 정말 짧았네요. 이탈리아와 러시아의 상황이 정반대의 사례라는 것을 알지 못 한 채로 댓글을 단 점, 사과드립니다.
@Thoughtcrime.
@Thoughtcrime. 10 ай бұрын
유럽 현대판도 불편하다고 생각함
@강호진-f4i
@강호진-f4i 9 ай бұрын
추후 히선생이 베르사유 조약 개무시 때렸죠
@wilhelmiikaiser4436
@wilhelmiikaiser4436 7 ай бұрын
이런 부류의 영상은 나치나 파시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부작용이 있다고 오해 받을 수 있음
@harrye9105
@harrye9105 7 ай бұрын
?
@wilhelmiikaiser4436
@wilhelmiikaiser4436 7 ай бұрын
@@harrye9105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문제가 없으나 단어 한두개나(히틀러) 썸네일만 보고 이영상은 나치를 옹호한다 파시즘을 지지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어서임
@all-in4673
@all-in4673 9 ай бұрын
유럽의 문제아 독일/아세아는 일본! 항상 경계
@김형진-u5f
@김형진-u5f 10 ай бұрын
그림이 복잡해
@샤-x3w
@샤-x3w 7 ай бұрын
쓸데없이 독일어 섞는거 듣기 역겹네
@침묵-c4c
@침묵-c4c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진짜 인간의 수준에 대해 느끼고 간다
@카르트시아
@카르트시아 10 ай бұрын
만약 비스마르크의 외교정책이 유지되었다면 어떤 양상이 되었을지 궁금해지네요
@Thoughtcrime.
@Thoughtcrime. 10 ай бұрын
약화된 미국과 식민지를 유지한 영국 그리고 강해진 독일과 함께 다극화된 세상이었을듯
@Tenma_Gabriel_White
@Tenma_Gabriel_White 10 ай бұрын
그래도 결국 독일은 무너질 상황이였는데 비스마르크는 애초에 자기 자신만 가능할정도의 외교 상황을 만들어뒀어서 비스마르크가 죽고나면 그걸 이어서 받을 후임자가 없음 당장 비스마르크가 정상적인게 아닌게 프랑스 고립시키고 러시아랑 친구하는게 외교라면서 베를린 회의 같은거 해서 러시아랑 사이 찢어지게 만들고 그러면서도 다시 동맹 성사시키는거 보면 비스마르크도 정상은 아닌데 단순히 비스마르크가 외교를 잘해서 성사되던거라 비스마르크 죽고나면 이어 받을사람이 없어서 결국 독일은 양면전선을 감당하게 됬을거에요 애초에 빌딱이가 제일 문제라 묻힌거지 비스마르크도 정상은 아님
유럽의 재앙, 독일의 트라우마 | 30년 전쟁 몰아보기
30:20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160 М.
Do you love Blackpink?🖤🩷
00:23
Karina
Рет қаралды 21 МЛН
중세 사람들의 모든 것 몰아보기!
1:46:17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237 М.
스페인 내전 몰아보기!
40:05
함께하는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76 М.
(100분) 제 1차 세계대전과 독일의 모든 것 | 사피특강
1:40:43
사피엔스 스튜디오
Рет қаралды 612 М.
[확장판] "넷플릭스" 제 2차 세계대전 종합본!! (3시간 40분 순삭!!)
3:37:16
역주행-한국사, 세계사
Рет қаралды 929 М.
중세 베네치아부터 무솔리니까지, 이탈리아 역사 몰아보기!
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