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제물포에 나타난 신립 김형일 “병조 김상중의 뜻". 20150221

신립은 고민하는 병조에 "일각여삼추입니다. 서둘러야 합니다"며 남해안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병조는 "세작들 또한 우리가 남해안을 봉쇄하겠다고 생각하지 않겠소. 남해안을 막으면 어디로 올까요"라고 물었다.
신립은 "남해안을 막으면 서해안으로 오겠죠. 하지만 거긴 왜관이 없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다음 날 신립은 부하를 이끌고 제물포에 도착했다. 부하는 "본대는 남해안으로 보내고 어찌 제물포 쪽으로 오셨습니까"라고 물었다.
신립은 "병조의 뜻이다"고 말했다. 앞서 병조는 "정작 허물을 벗은 매미는 다른 곳에 있지요"라며 금선탈각 계책을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사냥꾼은 사냥꾼의 입장이 아니라 멧돼지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생마린-n4j]

두 배우 다 목소리 보소 ㄷㄷ

[@최태욱-s7q]

신립 장군이 북방에서 여진족 상대로 수많은 전공을 세웠고 명나라에서도 신립을 크게 칭찬했죠. 근데 주로 쓰는 전술이 기마를 이용한 기동전이었고 그게 탄금대에서는 패착이 되었다 합니다

[@이옹굳]

물론 전술면에서 패착이었던건 사실이지만 당시 조총이란것에 대해 정보가 전혀없던 신립에겐 그게 최선이었을수도 있음 또 하필이면 날씨도 안도와주고 그리고 솔직히 애초에 숫자에서도 왜군이 추정으로는 3만 신립은 8천~1만인데 그 동안 이순신 김시민 권율 장군들이 너무 잘싸운거지 애초에 이기지도 못할 차이였던것도 사실임

[@원펀만]

그냥 무식하고 용맹한 장군이죠. 해서 평지 전투가 많은 만주쪽 지형은 기마를 이용하기 쉬웠고 닥돌로 때려잡을진 몰라도 신립에겐 계책이 없었음. 문경새재에서 진을 쳐야한다는 김여물의 말에도 불구하고 굳이 배수진을 쳐서 병사들을 개죽음 시킨셈.

[@이옹굳]

@@원펀만 결과론적으로 보면 매우 무모했던건 사실이긴함 다만 당시에 그 누구도 조총에 대한 자세한 속성을 몰랐으니 다만 말햇듯이 장수들의 조언에도 문경새재를 버린건 악수중의 악수긴했음 굉장히 합리적이지 못했음 근데 그것도 신립의 군사들이 주로 기마병들이라 문경새재같은 산악지형에서 활약을 하지 못할거라고 생각했을거란 말도있음 근데 적어도 그 전투로만 봤을땐 유능했다고 보긴 힘든건 백번맞음

[@백준영-u7r]

@@이옹굳 ? 왜란 전에 대마도주가 조총 선물로 주지 않았음? 근데 조총에 대한 정보가 없다고?

[@이옹굳]

@@백준영-u7r 아마 한두개정도는 일본에서 외교용으로 선물로 줫을거 같은데 그거가지고 일본이 전쟁을 일으킬거고 이게 주무기가 될거라고 예상하긴 쉽지않았을거임 물론 조선 조정이 유능하고 통찰력이 있었다면 예상정도는 할 수 있었겠지만 함정은 유능하지 못했다는것

[@dongjoo87]

신립이 기마병은 진짜 잘싸우는데

[@나래전-r8l]

충주에서 경군병사8천에 충주성주와 함께 연합하여 3번싸워 2번 물리치고 3번째 잘 못 된 판단으로 진거에요. 그냥 1번에 밀린게 아니고 조선고 승자총통과 편전등 동원하여 어느정도 버텼다합니다,

[@볼트-x7p]

지형이 안좋은곳에서 만나서 허무하게끝난게 아니라. 일본군 조총을 무시했음 신립이 생각하는 재장전 오래걸리는 조총이 아니라 연사로쏠수있고 재장전도 별로 안걸리는 걸쓴게 일본군이라 히데요시가 괜히 이에야스빼고 일본을 통일했던게 아님 히데요시 죽고 내전은 다시 시작되지만

[@ivanaulia1021]

What the name of drama?

[@꾸잉이-e7r]

징비록(jing bi rock)

[@나리-i3z]

Nigaaar possy

[@skim5788]

제일 궁금한게 말타고 달리는 장수나 부장들 뒤에서 횃불들고 뛰는 병사들의 체력은 어느정도인지....?

[@성이름-o5n6n]

그런데 말입니다 채력 훈련을 게을리한다면?

[@송밀리터리]

그때당시 사람들은 체력이 좋을수 밖에없죠 농업사회 이였기 때문에 체력이 좋아질수 밖에 없으

[@skim5788]

@@송밀리터리 저기 뛰는 엑스트라들 지금 시대의 사람들

[@송밀리터리]

@@skim5788 그건 그렇죠 ㅎㅎ

[@intel1312]

하츠오브아이언으로 치면 신립은 기동전딱지에다 기병특성일 듯. 모쪼록 인사 적재적소.

[@yoshitsune1184]

병조 유성룡이지 병조 김상중이 뭐냐 진짜

[@도우너-u2w]

초딩이 쓴 듯

[@Zeeshushu]

ㄹㅇㅋㅋ

[@dieyousim8849]

그런데 말입니다., , ,

[@자유민주수호119]

개초딩~^^

[@이현민-u2c]

병조 김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ㅆ1발ㅋㅋㅋㅋㅋㅋㅋㅋ

[@SkyloveSkylove-tr4cc]

병력들 뛰어다니다가 다지처서 어떻게 싸워여

[@타솜이허웅]

실제론 저렇게 안뛰어다닙니다 진군중에도 휴식도 하구요 긴행군에는 군사들을 쉬게해주고 배불리 먹이고 전투합니다

[@Jerome_H_Powell]

신립은 연대장 또는 대대장급이었지. 사령관에는 부적합했던 인물

[@북한산들개들]

유성룡 진짜 전쟁 판단능력은 4성장군이네

[@박유진-t6p]

이게 말이안되는게 사단장이나 군단장이 k2로 북한무장공비를 잡는거랑 진배없음

[@siwooyun6774]

옛날에는 가능했을수도요.

[@두러고]

조선 국왕인 이성계도 황산에서 직접 적장 쏴맞춰 죽이기도 했는데 못할 거 없죠ㅋㅋ

[@박정희-l7j8s]

@@두러고 황산전투때는 이성계가 왕아닐때임.

[@박상우-i9n]

이순신장군도 전투현장에 참전해서 전두지휘하는데 저런거쯤이야;; 이때 군체계랑 저때군체계랑 같나

[@성이름-e2x5m]

@@박정희-l7j8s 신립도 왕아님 저분 표현대로 사단장 군단장같은 장성급 지휘관이란 표현은 맞음

[@son7339]

명장이네 신립

[@ekdms4185]

명장 X 맹장O

[@도란이야기]

@@ekdms4185 ?신립은 명장이죠. 일본한테나 털린거지 그전엔 북쪽전투는 다이겼습니다.그 덕에 조선내에선 최고의 장수라 일컬어졌었구요. 조총의변수에 털리긴했지만 탄금대전투때 일본군도 많은 타격을 입긴했습니다

[@ekdms4185]

@@도란이야기 그건 알아요. 하지만 제가 명장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작은부대의 통솔은 스페셜리스트 입니다. 하지만 대규모부대를 이끌지는 못해요. 통솔력이 거기까지 였다고 생각해요. 이탕개의난에서 작은규모의 기병으로 쉬지않고 달렸지만 대규모는 아니니까요.

[@ekdms4185]

@@도란이야기 추가로. 고니시부대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하는데요. 그건 드라마에서 그렇게 얘기했지 실제론 별 타격 못입혔어요.

[@도란이야기]

@@ekdms4185 새로운 사실을 알게됬군요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남천동강서장]

4:15 곧 니 배때지에 바람 구멍날 소리?

[@grimreaperkim9433]

류성룡도 대단하고, 신립 장군도 나름 대단한 장군인듯... 탄금대에서 패배해 전사하긴 하지만...

[@Kesap541]

우리나라 양궁국대중에 신립후손 백퍼있다

[@nakamura139]

애초에 늪지대에서 기마병 이끌고 조총부대와 싸우는건 자살행위였다

[@이종석-v6j]

3교대로 쏴재낄줄 누가 알았을까요?

[@nakamura139]

@@이종석-v6j 신립이 왜놈도 여진족처럼 기동전으로 단숨에 돌격해서 쓸어버리면 된다는 오판만 안했으면

[@beatbuzz2]

충주성을 비우고 나와서 ㅠㅠ 충주성 홀라당 먹히고 퇴로가 막히자 무모한 돌격.......시간 끌라고 보냈더니 반나절에 전멸 ㅠㅠ...차라리 은폐 엄폐 가능한 문경세재에서 지구전으로 갔으면..어땠을까 하루라도 버텼을까?

[@황병관-k7u]

탈영막을려고 그런장소 택한것도있고,,자기가 전투해본게 여진족이니 자기경험살려서 어찌해본게 그거니 어쩔수없죠,,

[@jydasdfg3688]

@@황병관-k7u 글쎄요 아무리 그래도 지휘관으로서는 영 자질이 없는사람 같아요신립은 적을 왜구 정도로 깔보고 "지금의 왜병은 전날의 왜구와 다르니, 이들과 평지에서 상대해선 안 된다"는 이일의 조언과 조령의 험준한 지형을 이용해 틀어막아야 한다는 김여물의 조언을 모두 무시했습니다

[@krpeace]

제 조상님 ㅠㅠ

[@lmstillhungry2758]

어디 신씨세여

[@krpeace]

@@lmstillhungry2758 평산신씨 문의공파에요

[@krpeace]

@@희수-l9o 맞아여

[@kaioh1384]

김형일배우 = 평산신씨 시조 신숭겸, 신립까지 배역맡음 ㅋㅋ

[@j.c.s7762]

신립이 명장은 명장임

[@nakamura139]

니탕개의 난 진압

[@엔슈-n1l]

명장이라고 하기에는 탄금대가 너무커서...명장들은 그렇게 한번에 망하지는 않아요

[@j.c.s7762]

@@엔슈-n1l 탄금대는 이순신이었어도 멸망 확정

[@노노-j3h]

먼 명장 병sin 무능 꼰대충이고만 정세무시하고 지고집부리고 조언싹다 무시하고 말아처드셨지 어딜 명장을 같다붙여ㅋ 김시민이나 권율이 명장이지

[@nakamura139]

@@노노-j3h 닥쳐라좀

[@happystudio139]

제발 사극에서 조총 화승을 다이너마이트 도화선처럼 불꽃튀기면서 타는 연출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 조총은 담배불처럼 천천히 타들어가면서 공이에 걸려있는 불씨가 약실속 화약을 점화시켜 폭발하면서 격발되는 방식인데 얼핏보면 꼭 대포사격 하는것 같아요.

[@하정관-i6u]

서애 유성룡 ~ 신립 (금부도사)

[@전자왕김재상]

군관이 직접 뒤짐을 한다고?

[@liberty1348]

뒤지다 뒤짐

[@skim5788]

생긴 포스는 장군감이었음

[@thoonk9991]

@@skim5788 한 대령(진)~대령

[@Gersang006]

최종병기 활 (신립 ver.)

[@비천편복]

저렇게 뛰어서 언제 남해안으로 가노

[@류야]

조총이..조준 하는거 있었나..: 명중률 10%정도 랫는데

[@독불vv]

뭐래니가말하면건 조총이 아니라 승화총통이겠짘 ㅋ

[@류야]

@@독불vv 승화총통이머냐 ㅋㅋ 승자총통이겠지.ㅋㅋㅋㅋㅋ

[@독불vv]

@@류야 어짜자는거임;; 알아 들어먹었으면 그만아님? 그리 꼬질꼬질하게 부수적오타를 핀트잡아야겠음? ㅋㅋ

[@머루앵무]

@@독불vv 역사 공부 더해라 ㅉㅉㅉ

[@thoonk9991]

그게 사정거리가 10m라는 설이 있지만 당시에 총에 대한 유효사거리와 최대사거리가 있는지라.. 오히려 실제로 조선의 진보된 화승총과 러시아의 더욱 진보된 머스킷 소총 전투에서 조선이 발라버림.. 근데 웃긴건 사령관이 평산 신씨임..

[@조뚜라미-f3l]

신립은 딱 중대장감임.

[@user-oc55nj900a]

뭔 중대장감이야 대대장감이지 신립덕분에 백성들이 그거믿고 피신도 안간거였는데

[@intel1312]

는 사격술

[@정관하-p3l]

유성룡 (영의정) ~ 신립 (영의정)

[@문레니]

탄금대 전투에서 신립의 부대가 함경도 군사였으면 양상이 어찌되었을지는 모르지만 당시의 신립의 부대는 최악의 수준이었죠 전부 싸움도 모르는 무지한 군사였죠 당시의 조선 최강의 군사는 함경도 군다였습니다. 그이유는 숱한 여진족과의 싸움으로 군사들의 전투기준은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탄금대 전투는 신립의 소수 기병빼고눈 전투력이 참담했죠 그래서 박살난겁니다.

[@rca2097]

신립 이 아니라, 탄금대 전투는 누가와도 백퍼센트 패배임.... 조령에 있어도 패배임.... 신립이 패하긴햇어도 나름 명장이 맞음...

[@thoonk9991]

그쵸 그 후손인 삼도수군통제사 신유장군님의 해상전투 전과를 봐도 육지냐 해상이냐에서 이미 최소 25%센트는 갈렸음..

[@강석준-k6z]

승패를 떠나서 비오고 난 벌판 위에서 기병을 활용할 생각을 했다는 게 병크라는 거임 신립이 시간이라도 벌어줬다면 전황은 좀 나아졌을 거임

[@커피매니아-f7q]

병조 김상중ㅋㅋ 앞에 신립 김형일로 적었으면 뒤에도 유성룡 김상중으로 하든지 ㅋㅋ

[@BJ-qc9tu]

지금으로 치면 별4개 합참의장급 장성이 직접 활이랑 칼자루들고 간첩 잡으러 현장투입 되는거네 ㄷㄷ;;;

[@ekdms4185]

왕의 전권을 위임받았으니 5성 아닐까요..

[@parkh.k9191]

캬~~ 임진록온라인 거상 조이온 임진록1 조선의반격 신립장수 불끄기마법....ㅋㅋㅋㅋㅋ어의없음 마법의불화살..... 명궁 일격필살 !!!!!

[@쉬고싶어그만]

여기 저군사 빨간옷입은군사를잘모르는것같은데 저건지금따지면 헌병임니다.. 맞나??...ㅎ

[@Demo_K]

역시 왕건의 신숭겸 배우! 사극짬밥;;;

[@k4160621]

조선 참호전 ㄷㄷ

[@이키이-h8z]

지금봐도 요새인 조령이 아닌 탄금대에서 막은건 실책이었음 늪지대에 허우적 거려서 조총의 먹잇감이 됐다고 하는데 신립은 전투를 할 지형 조차도 파악하지 못했단 거임

[@장우영-n8m]

파악을 못한것이아니라 애시당초 신립이끌고갔던 경군들중 절반이 훈련이 제대로되지못한게 대부분들이였기 때문에 탈영을할까봐 탄금대를 선택한거였고 그이전에 2백년 동안 큰전쟁을 치뤄본적없었던게 문제였지.

[@성원태-g3v]

원피스도 아니고 에반데

[@thoonk9991]

버스터콜..

[@나래전-r8l]

조선군리 총통소릴 모른다는게 가짜 펙트네

[@saritherngeth8805]

f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