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공감가는 포인트입니다. -모르면 물어봐라 -막상 물어보면, 저 사람에게 물어봐라 -먼저 생각하고 고민하고 물어봐라 -항상 바쁘고 화나있는 사수 -질문 타이밍 찾기가 난감함 -결국 질문을 안함 -질문 안하고 맘대로 일한다고 혼남 -움츠러들고 자존감 하락 -악순환 저도 계약직 신입으로 들어갔다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만두었는데, 지금 이 영상 보면서 저를 많이 반성합니다...
@달맞이꽃샴푸7 ай бұрын
지난주 상사가 똑같이 이랬네요.. 이제 니가 담당이라면서 일 다 던져놓고 도와주거나 신경도 안쓰고, 고민끝에 물어봐도 '그건 너가 생각해야지' '어떻게 할지 고민해봐~' 식으로 지시도 두루뭉술하게... 결국 혼자 처리했더니 돌아오는건 감정적인 질책뿐.. 자존감 하락하고 움츠러들고 질문은 더더욱 못하겠고... 최악이네요 정말 ㅜ
@user-dfjrkel1ri3ui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직급이 더 높고 돈을 더 많이 받는 건 책임에 대한 것도 있지만 밑에 사람을 가르치고 양성하는 일에 대한 값이라고도 생각해요. 자기 생각도 정리 못해서 두루뭉술하고, 바쁘단 핑계로 미루고, 감정이 태도가 돼서 날마다 종잡을 수 없는, 그러면서 ‘알잘딱깔센’으로 자길 맞춰주기만 바라는 상사들 보면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같단 생각만 드네요… 물론 아직까진 그런 상사들이 사회에 많다는 게 문제지만ㅠㅠ
@크로우-l8l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신입때 너무 안물어보진 마세요 그때는 물어보면서 적극적으로 배울려고 해야해요 오히려 신입때 입다물고 있다가 모르면 그것도 모르냐 이소리 해요
@user-qy3jv7hr1m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하면 되겠죠?'라는 말이 목적없는 질문이라고 하셨는데 ㅜ 저런 말을 한 이유는 보통 상사가 자기 머릿속에 그려져있는 걸 그대로 하길 바라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제대로 확인하고자 함 같습니다. 나름대로 해갔다가 다 까이고 결국에는 상사가 원했던 방향으로 간 적이 많았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
@짐살빔빔빔2 жыл бұрын
요즘 제가 이것땜에 미치겠어요ㅠㅠ 여러가지 버전을 만들어가도 두루뭉실하게만 얘기하시고, 상사가 원하는 그림이 분명히 잏는데 명확히 말씀을 안해주시니 이렇게 하면 될까요? 확인차 물어봐도 그마저도 날 설득해봐라. 라는 태도이시니 미치겠습니다
@범부-s8u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100cory-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래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선택지를 다 준비해갔어요! 상사도 본인 머리속에 있는 걸 말로 전달을 잘 못하거나 아직 딱 잡힌게 없어서 제안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선택지 중에 고르는 걸로 방향 잡아서 디벨롭했더니 빠르게 진행할수있었어요
@shp7408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해한 내용 다시 한번 설명해도 될까요?
@tbpom10032 жыл бұрын
이게 이렇게 되어야 하는거 맞을까요?
@kimchi_taco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일하는데요. 모든 질문은 친절하게 대답해야합니다. 지능이 낮은 사람은 채용에서 거르는 거구요.
@EnGangJo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하면 될까요는 솔직히 혹시라도 내가 잘못 이해했거나 할까봐 상사의 의도를 명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하곤 해요.. 또 반대로 제가 제대로 이해했음을 재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사용하고 있어요. 제 생각에 상사의 지시를 이행하려면 aaa 하면 될거같은데 혹시 aba 이거나 aa'a 이거나 할까봐ㅋㅋㅋㅋㅋㅋ
@mspmaster84422 жыл бұрын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이분은 그 중 안좋은 예를 들으신거같아요 님처럼 쓰는 거는 저도 쓰지만 일잘하는 스킬중 하나라 생각해요 안물어보고 이상한것 해가는것보단 백배 나음
@yangbuk84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신 거랑 뉘앙스가 달라요.ㅋ
@user-uo4zn7ty4g2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엔 상사분이 지시하신거 한번 정리해서 제가 이해한게 ~~~~~이게 맞나요? 라고 한번 물어보는것같아요
@HL-nn5yd2 жыл бұрын
뭔가 힘을 얻고자 영상들을 보는데 볼수록 눈치없고 센스없고 일을 못하는게 나였구나 나는 회사에서 싫어하는 사람이구나 에 다 해당되어 자존감이 깎입니다. 최근 제 마음 때문이겠지요. 오히려 지금이라도 저에 대해 알게되서 다행인걸지도요. 슬프네요..결국 병원에서 마음의 병을 확진 받고 저번주에 퇴사했습니다. 일잘러로 바꿔보려 노력해도 열심히와 노력만으로는 회사생활이 바뀌진 않는거 다들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잉뀨잉뀨잉-u5q2 жыл бұрын
한 번에 눈치와 센스를 다 갖고 회사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걸 극복해나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꽤 있을지도 모르지요. 작성자 분은 이제 여유가 없으시고, 여유에 대한 책임은 따져봐야 무의미한 일입니다. 일의 기준들을 벗어나서 먼저 자신에게 중요한 삶의 가치들을 다시 생각 해보시고, 쉴 수 있다면 쉬어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러다가 언젠가 행복을 생각할 여유가 다시 생기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yangbuk842 жыл бұрын
용기를 내세요. 대부분은 그런 시기를 거쳐서 배웁니다. 그렇게 자기의 현재 상태를 인정하는게 배움의 시작이니까 진도 절반은 나가신 겁니다..
@안진우-h4u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힘이 안나시면 꼭 옆에 기댈 수 있는곳에 기대시기 바랄게요
@킹도훈-x7d2 жыл бұрын
꼭 자기탓만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상 속 상사는 통상적인 이야기고 말도 안되는 직장상사 부하도 너무 많기에 자기 인생에 빗대 고심하지 마시고 자존감을 찾으셔서 소확행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sunkim39992 жыл бұрын
그거 누구는 금방 갖추고 누구는 십년이 넘어서 갖추게 됩니다. 단지 고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20년 30년 지나도 못 고치구요. 10년이라면 나름대로 이방법 저방법 다 써봤을 건데 운이 진짜 없는 경우지만, 그래도 고쳐서 남은 생활이라도 잘하면 됩니다.
@호야아빠-e1s9 ай бұрын
나는 이러나 저러나 싫은 소리 듣는 건 당연하다, 그러니 한번 물어볼 때 "제대로 뽑아먹고, 메모해두자" 이런 마인드로 일했던 것 같음. 어느 조직에 들어가든 내 마음은 "일단, 다른 선후배, 동료들에게 내가 먼저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 되기" 였기에 어려운 건 없었던 것 같음. 물론 일정수준 이상 스트레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그걸 풀길은 내가 찾아야지.
@임혜연-l5b2 жыл бұрын
눈치 보고 말해도 눈치없는 사람 취급 당하고 있는 1인입니다. 저는 친구와의 교류도 없었고 사람과의 교류에 진절머리가 나버렸어요. 정확하게 말하면 사교성이 있어야 했는데 학창시절 따돌림과 구타로 친구가 공포의 대상이 되버렸고 아직도 농담이랑 진담 구분도 못합니다. 노력을 해도 변하질 못하고 그런 제가 병신 같아서 살고 싶지 않을때가 많아요. 오늘은 그게 쌓여서 퇴근하면서 펑펑 울면서 퇴근했습니다. 참.. 사람 상대하고 이야기 하는거 너무 어렵습니다. 그냥 혼자 일하는게 더 편한데 직장에선 그게 안되니까 미치겠어요.
@Lala012192 жыл бұрын
이건 말하는 사람이 고쳐야할거 같은데ㅋㅋ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명확하게 말해줘야지 대충 말해놓고 찰떡같이 알아듣기를 원하는게 옳은걸까요? 정리좀해 하더라도 책은 어디로 옮기고 화병은 어디로 옮기고 이런식으로 말해줘야지 그러면 무턱대고 아무대나 옮기라는건지 일 못하는 상사에게 물어보면 알아서하라 하면서 막상 알아서 했는데 본인 마음에 안들면 막연하게 잘못됐다면서 다시 시킴 일 잘하는 상사는 뭘 해야할지 명확히 시키고 보완점에 대해서도 명확히 말해줌
@iamgroot2674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도 말씀하셨죠. 구체적으로 지시를 하는 상사가 있으면 정말 좋지만 대부분 상사는 그렇지 않다고. 상사를 바꿀 수 없으면 상사한테서 구체적인 지시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내가 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무침도라지2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맞죠..... 저도 만약 상사가 된다면 그런상사가 될건데 지금 닥친건 난 부하직원이구 일을 하달받아서 하는입장이니까 ㅠㅠㅠ 매일 싸울순 없으니깐요...
@대랜버핏2 жыл бұрын
그게ㅡ궁예질입니다
@hyungjunlee12682 жыл бұрын
말씀대로 상사가 대충 지시하면 대충 하는 방법도 있어요. 그러면 상사가 쟤한테는 앞으로 시키지 말아야지 하고 다음부터는 그런거 안시킵니다. 그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본인 판단. 다만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ㅎㅎ 다들 착각하는거 같은데 승진한다고 포켓몬처럼 진화되서 갑자기 말을 찰떡처럼 알아듣고 눈치가 생기고 센스가 발달하는게 아닙니다. 신입때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나중가서도 그렇게 하지 못해요.. ㅋㅋ 이런건 마음가짐의 문제라. 저런 쉬운 일도 알아서 처리를 못하는데 중요한 일은 어디 무서워서 시키겠어요? 시키지 않은 일은 외면하고 안할게 뻔한데요.
@ISTJP-sg2kv2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상사가 찝어서 알려주면, 그게 1:1 맞춤과외지, 돈받고 일하는건가요ㅋㅋㅋ 학교에서조차 반에서 이해못하는 1명때문에 반 진도가 안나가진 않는데, 돈 내고 받는 학습과 돈 받고 일하는 근로의 차이를 모르시나봄. 진짜 머리 나쁘시거나 융통성 없으신듯.... 상사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태움2 жыл бұрын
2:32 늦게 물어봤다고 혼남 🤣🤣 일찍 물어보면 생각 안했다고 혼나구.. 넘나 어려운 그 사이길ㅠ ㅡㅠㅋㅋㅋㅋ
@닉네임임네닉2 жыл бұрын
6:01 이럴때 개인적으로는, 상사가 이뻐하는 직원과 얘기(업무보고든 잡담이든)하고 났을때 보고를 올리러 갔습니다 ㅎㅎ 상사가 이뻐하는 사람을 지형지물 삼는것도 방법이 되는 것 같습니다
@callmebrian19162 жыл бұрын
1. 기본 개념/용어 = 미리 검색 - 기본은 상사 말고 동료에게 물어보기 2. 목적이 없는 질문 - 이렇게만 하면 되겠죠? (X) 3. 피해야할 질문 타이밍 관련 1) 상사 컨디션 bad 2) 결과물 안 좋을 때 3) 상사 개인적인 일 안 좋을 때 4. 바쁠 때 사소한 질문하기
@칠전팔기-w9z2 жыл бұрын
와드 박고갑니다
@KT-zy8yy2 жыл бұрын
신입녀 착한건 아는데 자꾸 눈치없이 저래서 좀 짜증이... 매일 메신저로 1.2화일 순서로보내는데 1번이고 2번 보내신거죠? 물어보고 상태 안좋아서 한숨 쉬었더니 와서 사람들 다 들리게 '왜 자꾸 한숨쉬세요? 뭐 안좋은 일 있으신가요??'
@preset93422 жыл бұрын
@@KT-zy8yy 그 신입 주의하세요 (미워하란 뜻은 아니고 경계하라는 의미)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정말 대부분 영악해서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바보같아서 이해 못하는 사람 드물어요.
@kevinandersonyun71162 жыл бұрын
@@KT-zy8yy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역량이 다다른데 군대를 예를들어봐도 일주일만에 적응하는 사람이 있는반면에 적게는 한달 많게는 3개월걸려서 적응하는 사람이있듯이 신입한테 자꾸 물어볼때마다 한숨쉬면 그 여직원은 계속 의기소침해져서 사소한 것도 자꾸 실수하게돼고, 주눅이 들게됩니다. 결국 나중에 정작 보고를 해야될 중요한 자료가있어도 보고도 회피하게되버리죠. 평화로운 마음과 너그러운 마음으로 그 신입녀에게 대해주세요
@nkc25762 жыл бұрын
와드박습니다
@김민준-w6t5q2 жыл бұрын
이러니깐 일할사람이 줄어든다는 말이 맞는듯.. 몰라서 물어보는건 노가다하는 사람들 조차도 꼭 해야하는데 직장에선 눈치껏?? 상급자가 왜 상급자인데..? 돈 더 많이 받고 책임을 지는거 아닌가?
@식곤증-u5e2 жыл бұрын
입사한지 한달 안된 신입인데, 사소한 질문 할 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안 물어보고 그냥 진행하다 큰 일 벌어질 바에야 차라리 눈치보고 혼날거 각오하고 그냥 물어보는게 맞죠.
@재성이-u1y2 жыл бұрын
물어보고 처리하는게 느려보여도 훨신빠르더라구요..ㅋㅋㅋ
@starblack4993 Жыл бұрын
상사가 옳다는 기본적인 가정이 있는 강의입니다. 상사는 옳지않을 수 있습니다. 노예마인드는 오히려 나의 직장생활을 병들게 합니다.
@황수욱-y5b2 жыл бұрын
와우 내가 이걸 이렇게 끝까지 들을 줄이야ㅎㅎ안녕하세요 40대 막내직원으로 활동중인 전직 육아맘입니다 라이트하우스에서 이형 보고 일단 구독해 놓은 건데요 제가 한 달전 취업을 하게 되어서요 저보다 열살어린 대리님께 열라 배우고 있습니다 건설쪽이라 기술인관리 4대보험 등등 edi 건설e 등등 사이트랑 친해지는 중이요 우체국에 매일 출근도장 찍고 있는데 꼬옥 일잘러 되고 말거야욧^^
@lifeofyeu2 жыл бұрын
멋지세요! 화이팅이요!
@오클라호마시티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워킹맘
@마루밑아리아나그란데2 жыл бұрын
댓글만 봐도 성격 좋아보이세요 일은 좀 적응하셨나요?
@lanny05012 жыл бұрын
난 근데 물어볼 거 걍 편하게 물어보지 저렇게 꼽게 굴거면 걍 일 같이 안 하고 맘 까다로워죽겄네 걍 사람 기본 인성에 따른 문제라 보고 물론 너무 무능력한 사람이랑은 일하기 피곤하겠지만 그랬다고해서 뭐 그 단어 하나때문에 2~3일동안 지혼자 검색하다 물어본다? 걍 수동적인 사람보다 능동적인 사람을 원한다는 건데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능동적이겠냐고 ㅋ 능동적인 것도 정도가 있는 거임 난 걍 회사 위아래 질서가 저런 식으로 약간 불편하게 되있는 느낌 자체를 잘 안 좋아하는 것도 있는 것 같음
@대행사-y2h2 жыл бұрын
팁 조금 더 드리자면 결과 먼저 말하고 그 뒤에 과정을 말하면 직장상사가 볼때 속으로 뿌듯해 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hyostar0_0642 жыл бұрын
너무나 좋은말씀.. 근데 이런 센스는 타고나는거임. 당장 이 영상 보고 고치기는 힘든 부분이 있음.
@jiryu43202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상사님 말을 이해했다는 의미로 정리해서 '그럼 ooo 하면 되는거죠?' 하고 다시 질문 했는데 '난 생각을 안 하겠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ㅠㅜ
미친놈 많습니다 그러나 이영상은 고충을 이해한다 공감 하는 이런영상이 아니다보니 이런시선으로 본다라고 생각하는영상이라고생각하면될듯해요
@RANDYORTON-mc4yn Жыл бұрын
갈아엎다
@김동현-i3v9l2 жыл бұрын
명령을 입력해줘가 아니라.. 제가 맞게 이해했나요? 차원에서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는건데 ... 그게 상사입장에서는 그렇게 들리는군요..😢
@일일-h7u2 жыл бұрын
2번 같은 경우는 완전 다른 직종으로 이직했거나 초년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수동적 행동인데 수시로 말 바뀌는 상사나 a상사 b상사 요구 스타일 달라서 양쪽에 맨날 치이고 다니면 반항하듯이 나오기도 하는 것 같네요.
@튭튭이-s7w2 жыл бұрын
진짜 맞아요. 볼때마다 말이 달라지는 상사 때문에 내가 가이드라인을 역으로 그어버리는 거죠....
@os-qe4py Жыл бұрын
사소한 질문이라고 생각했는데 중요한 문제인 경우가 많음 ㅠ 근데 또 질문하면 알려준거 질문한다고 그럼 ㅠㅜ(근데 필기해둔거에는 그런게 없음)
@kevinandersonyun7116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짚고 넘어갈 점이 있습니다. 질문할때 상사의 그날 느낌을 보고 뭘 물어본다면 경험없는 신입들 특히 학창시절 알바도 안해보고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온 탓에 남 눈치같은거 볼 필요없이 자라서 막상 사회나온 신입들에겐 정말 회사에서 친절한 상사를 만나면 복이겠지만 퇴사한 이형님 말씀처럼 직장에서 그런 상사 만나기가 정말 하늘의 별따기라는겁니다. 한국사회에서 흔히 눈치라고하죠 그리고 눈치나 일 못하면 일머리가 없니 아님 생각좀 하고 살아라면서 굉장히 모욕적인 비하적인 발언을 하는게, 아마도 한국사회가 유럽이 백년걸려 이룬 산업화를 대한민국은 단 몇십년만에 이뤄냈기에 그런 선진국적인 마인드는 없는게 사실입니다. 왜냐면 발빠른 산업화에 뒤쳐지거나 도태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뒤쳐지지지 않는 사람들만 데리고 갔던 그런 개발도상국적인 마인드. 그리고 시킨걸 잘 못하면 고문관 소릴하는 군대문화도 없어져야되고요 그래서 전 취준생때 일치감치 눈치코치없고 일머리 없다란 소릴하는 인간이하의 비하적인 발언을 하는 한국의 직장이싫어 해외취업으로 눈을 돌렸던적이 있습니다. 서양문화는 일머리없고 눈치코치없어도 상사가 대놓고 면전에서 그런소리 함부로 할수도없지만 하지도 않습니다. 부하직원이 다섯번이고 열번이고 똑같은걸 물어보더라도 알려줘야죠 그것을 잘못설명한 상사가 잘못아닌가요?o.O 여긴 학교가 아니라 사회야 이렇게 말하는 상사도 문제라고봅니다.
@kimnoda50262 жыл бұрын
동방예의지국, 높은교육열 유교유교 라고 말하지만 정작 이런 인격모독이나 대화에대해선 예의나 교육이 없는게 대한민국의 회사-학교의 현실인듯.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가 있어서 교육부분은 어느정도 해소는 될텐데 이런걸 주도하는 앞대가리들은 한참뒤에 바뀔테니 답답하긴 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니 변화는 있을거라 생각해요. 오래걸리겠지만.
이래서 대학때 인턴이든 알바든 사무알바라도 해봐야 되는거임 해외에는 인턴쉽 필수임 해외애들은 뭐 사람 아니냐... 정치질은 없어도 해외에서도 일머리 없으면 같이 일하기 싫어하는건 똑같음
@nathaniel17462 жыл бұрын
이게 사실 맞지 ㅋㅋㅋㅋㅋ 상대의 기분을 배려 해주는 건 상사든 동료든 부하 직원이든 서로 똑같은 건데, ㄴ내가 니가 오늘 아침 똥을 못 쌌는지, 상사한테 욕을 쳐먹었는지, 점심에 딴 거 먹자고 했는데 지가 먹~자고 먹자고 우겨서 쳐먹은 순대국이 쥰내게 맛이 없었는지 까지 살펴보고 뭘 물어야 하는 수준이고, 자기 감정대로 타인을 대하는 사람이다? 나이쳐먹고 지ㅈ대로하는 개ㅄ같은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해야 하나 현타 조혼나 오기 마련임. 근데 또 반대로 내가 이걸 때려치고 다른 곳으로 가거나(요새 가기나하면 다행이고...) 저 ㅅ끼랑 들이받든지 해야하는 상황이면 감정은 최대한 배제하고 빼먹을 것만 빼먹는 여우가 될 필요도 있음 ㅜㅜ 결국 그렇게 자기 감정대로 타인을 대하는 사람이거나 지혼자 살겠다고 집단 내 약자를 버리자는 마인드면 언젠가는 도태되기 마련임. 사람은 하는 대로 받는 법이니까요. 오늘도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Spnotebook2 жыл бұрын
ㅇㅈ 구글, 유튜브 검색만 해도 상단에 딱 나오는 걸 물어보는 사람들 보면 진짜 인생 쉽게 사는 거 같아요
@SJenn-m4i2 жыл бұрын
상사가 지시한걸 제가 잘 못 이해할까봐 되풀이 하는 식으로 “아 네! 그렇다면 ~~하면 되는겁니까?/그렇다면 ~~~하겠습니다. 도 로봇인가요..?ㅠㅠㅠㅠ
@MrYongminkim2 жыл бұрын
혼내도 이해할때까지 질문하세요. 그 당시만 참으면 되지만 잘못이해해서 결과가 안좋으면 더 꺠집니다 ㅋ
@ccbb17152 жыл бұрын
1번 3번은 맞으나 2번의 경우는 눈치껏(3번) 해야함 답정너 상사들이 생각보다 많음 1+1 정답 찾아와 하래서 2라고 찾아줬더니, 이거는 이래이래서 3아니냐 하면 진짜 답도 없음
@Sihyeon_212 жыл бұрын
3개월 인턴경험 동안 영상에서 하지마라고 한 일만 하고 있었네요...! 결국 정규직 전환이 안되서 회사를 나왔지만,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이 시점에 정리할 수 있는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신 이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yjhje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그렇다쳐도 상사의 개인적 감정이 안좋을때 질문을 피하라 이건 공감못해주겠다 후임들은 어디까지나 업무에 필수적인 질문을 하는건데 개인적인 감정은 최대한 배제를 해야지 그저 본인 컨디션이 안좋거나 짜증난다고 질문자에게 분풀이를 하는건 상사로서 실격이라고 생각한다
@헤이쥬드-l6l10 ай бұрын
저는 생각이 다름. 상사는 상사일 뿐 후임배려 안하는 상사도 많고... 걍 본인을 위한 부분이 아닌가... 생존기이고 처세인거죠 눈치챙기는것처럼요
@정병영-w4d2 жыл бұрын
정리를 하면 성격 개 x 같은 상사에게 욕 덜먹으며 일잘한다는 소리를 들을수 있는 방법
@Lee-rn7q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wooc67992 жыл бұрын
상사가 회사 사무실 내에 소모품 및 제품 부품 비치 하고 표시 안해놔서 해놨더니 뭐하러 했냐 라는 경우도 있어서요.
@손용수-w4u2 жыл бұрын
형같은 사람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 사회초년생들한테 빛과 소금같은 존재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화란-x4p2 жыл бұрын
이미 서로 마음이 터버린 관계, 혹은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데 커뮤니케이션은 해야될 때 적정선을 모르겠고 뚝딱이가 되는데 이런 것도 가이드 라인이 있을까요?
@이든-o1x2 жыл бұрын
상사가 너무 두루뭉실하게 말하고 물어봐도 정확한 방향성이 없어 보일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일의 방향성을 정확히 몰라서 (모든 팀원이 고민 중) 방향성이 없다보니 매번 다른 정답으로 가서 혼란 스럽습니다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해야 되나요?
@Fingazion2 жыл бұрын
사회 초년생은 정말 센스가 뛰어나지 않고는 상사의 말의 의도를 알기 매우 어려움. 그게 뭐 회사생활을 잘하니 못하니가 갈리는거겠지만.
@멍멍이-z8j2 жыл бұрын
상사 잘 주무르는 사람들이 제일 무서운 사람들임
@유예은-h8l2 жыл бұрын
이젠 일도하기싫다….
@재찬-u6d2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 해보면 걍 군대 일병때 느낌임 ptsd 생기겠음
@이지민-p9x5i2 жыл бұрын
전직장 설명하신거 완전복합적인곳에서 일했는데 일도 겁나많은곳이고 상사들도 뭐 ,,,,,, 전직장에서 일하다보니 없던 눈치만드럽게 늘고혼자 해결하는 능력까지 생김 ㅋㅋㅋㅋ 이건고맙네 지금직장에선 혼자서 눈치껏 하다보니 줘터질일은 없음ㅎㅎ 다만 아부하는 자에게 더 너그러운 직장생활 에휴 ㅎㅎ 애교섞인 아부까지 탑재해야되나 싶네요 에효 ㅎㅎ
@Hjsee-q6n2 жыл бұрын
혼자해결능력쉽지않은데 해내셨네요~~
@Cumulus-1p2 жыл бұрын
이분의 강의는 대체로 대리나 과장급이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고 신입사원 또는 일반사원들이 배워가기에 안성맞춤의 사회적 기술인듯
@Cumulus-1p2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가 일하면서 느껴온거랑 똑같아서 신기
@sujinyang90832 жыл бұрын
상사가 자기가 다시 검토해야되서 짜증, 가르쳐주는방식도 지적,비난하면서 자기도 몰라서 목소리가 데시벨 올라가고(모르니물어보지말고 상사에게 보고할수있게알아서해왈라의 의도)회의시간에 의견을 물어봐서 팀원들이 말하면 그건 아니래 답은정해져있어 듣고싶은말만하래 그런데 어쩔땐 자신이 아이디어가없어서 의견을 내라는건데 팀원들은 답은정해져있으니 안내는것 최대 빌런 상사 인수인계에 쓸까요?
@디요니-n8p Жыл бұрын
상사 기분 살피기 위해 마법의 날까지 기록해 가며 지냈다… 그런 날은 정말 에휴…
@youngk9014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컨텐츠다 진짜..ㅋㅋ
@cjdixjdnjsn334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병사들 인성교육으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덕분에 개인역량도 향상되었어요. 또한 업무 분위기가 많이 좋아졌어요
@안우진-f4u2 жыл бұрын
저도 군생활 할 때 이런 일로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걸 이제야 보니 참 아쉽습니다. muse key님 같으신 간부가 이런 자료를 보여줬다면 좀 덜 고생했을 텐데 그 병사들은 복 받은 것 같습니다. ㅎㅎ
@Dubu_building2 жыл бұрын
진짜 당연한건데 당연한걸 못하는 전 오늘 이 영상 보고 다시 정비합니다
@지호근-n8u2 жыл бұрын
나는 결국 인수인계메뉴얼을 만들기 시작했지 다음에 오는 사람들은 나처럼 욕먹으면서 배우지말라고
요즘은 명령어 입력해주면 네? 아 그거요? 아니면 기습적으로 다른걸로 공격...대부분 20대들의 성향입니다. 교육 어떻게 받은거야 휴...
@한쿤-c8x2 жыл бұрын
직장동료가 기본적인 개념 지식을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질문을 계속 던져대는데.. 무슨 학원강사도 아니고…. 하나하나 다 알려달라고 그러는데… 그렇다고 이 상황에 뭐라하면 괜히 사이틀어질까봐 참고 있는데… 뭐라고 해야 정신차리게 해줄 수 있을까요 ㅠㅠ
@윱삐약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그런분들을 핑프(핑거프린스/프린세스)라 한다더라구요😂많긴한가봐요 다른일로 바쁜척하면서 답을 피하거나(그러면 어느정도 자기가 찾아봄...), 나중에 아 그거 나도 몰라서 구글(어디서 찾아봤는지 언급)에서 찾아보니 이거더라, 마지막으로 역시 바쁜척을 하시면서 내가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어디서 찾아보면 나올거야라고 길을 알려주시는건 어떨까요? 그 직장동료분도 계속 답을 해주기때문에 그게 편하고 쉬우니까 물어보는거거든요...동료기땜에 조언보단 업무핑계로 물리적 거리를 넓히세요ㅠㅠ본인이 스스로 헤쳐나가게요
@hmjang5052 жыл бұрын
요즘 그런 사람들 겁나 많음. 손절하는 게 답임. 알려줘봐야 손톱만큼도 고마워 하질 않고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죠
@나도내가뭘보는지몰라2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지. 근데 또 목적어 주어 없이 말하는 상사만나면ㅋㅋㅋㅋ
@hyunwooc6799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주어 없이 하면 ㅁㅊ 답답함
@sunnyyu47632 жыл бұрын
질문하는 방법이 진짜 어려운 것 같아요! 타이밍도ㅜㅜ 넘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합니다!!!ㅠㅠ
@성이름-r1l9t2 жыл бұрын
신입은 알려준대로만 잘하는것도 능력이지 괜히 그거 이상 하려다 사고치는게 한두번이 아닌데 알아서 하라는건 상사쉑은 얼마나 날로쳐먹겠다는건지ㅋㅋ
@마츠다-e2w2 жыл бұрын
이형님!! 이런거 너무 좋아요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각 직업군의 직무별에서 업무를 하고 계신분들 초대하여 고충이나 팁 같은거 시리즈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ep0sxl7sap872 жыл бұрын
1년차에 똑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일 하는데 똑같은 욕 먹으면 그냥 사회생활 자체를 포기해야겠다~
@미키-j7c2 жыл бұрын
난 사실 눈치가 없다.. 그때마다 말도못해서 혼자 스트레스 쌓이는데..그렇다고 질투하지는 않아,다른일부터 하고 허락 받을 건은 나중에 드리지요..그래도 뭐라뭐라하는데, 어쩌라는건지..
@inhokim31792 жыл бұрын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kukunjon45862 жыл бұрын
감동 감동 정말 최곱니다
@TEL0112 жыл бұрын
5미만 회사는 그냥 로봇처럼 질문해서 일해도 됩니다.
@ATTIooooo2 жыл бұрын
3년차된 후임이 매일 매번 똑같은 업무를 물어보고 공부도 안하면서 이렇게 하면 되겠죠?라고 얘기할 때마다 한숨만나와요… 세법 공부도 안하고 ㅇㅇ씨 이게 맞을까요?이렇게 답하면되겠죠? 물음표 살인마 그자체…
@gwh77242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하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yjm89492 жыл бұрын
ㅣㅜ
@JamieHam822 жыл бұрын
의도를 물어봤더니 팀장은 본인 회의 때 녹취한 음성파일이나 통화녹음 음성파일을 주고 니가 확인하라 함
@에바에바2 жыл бұрын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이야기(화면) 전환할 때 효과음이 너무 근데 조금만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esrtu93862 жыл бұрын
결론 알잘딱깔센입니다 ...
@djydytsanstvbj2 жыл бұрын
이거만하면 되는거죠? 보단 상사가 하신말 되내이며 복창하고 맞지요? 라고하는게 보기좋을듯
@User_Nichipalroma2 жыл бұрын
걍 모르는건 생각도 안해보고 질문하는 후배 골때림 너가 선배니까 답을 내놓아라 이런식
@hjs7460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똑같은걸 여러번 묻거나 1+1=2처럼 직무자가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알만한 게 아니라면 그냥 대답해주거나 찾아보는 방법을 알려주는 거는 좋을 것 같아용.. 오래걸리는것도 아니니깐..
@engineeringspeech45852 жыл бұрын
선배니까 돈많이 받잖아요 돈값해요 선배님 뿌잉
@dogdogpuppy2 жыл бұрын
설명을 제대로 해줬다면 저렇게 다시 물어볼리 없다 그리고 분명 물어봐야할 질문인데 바쁘다고 물어보는걸 짜증이라하고 눈치라고 그런다면 그건 상사 잘못이지 어이가 없네
@finn_n_jake Жыл бұрын
글쎄.. 이번편은 다 쓸데없는 소리같네요.. 어리석은 질문을 한다는건 무었을 모르는지 모르는건데.. 무었을 모르는지 안다면 찾아보면 되지 굳이 물어볼 필요조차 없죠..
@박창연-l1s2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쉬운게 없다. ㅠㅠ
@AbigailLim-z4u2 жыл бұрын
역시 배움은 실전!!
@스즈끼2 жыл бұрын
늘많이배워갑니다
@minsikjo47872 жыл бұрын
경계선 지능은 사회생활 어쩌면 좋죠? ㅠ
@p.l9105 Жыл бұрын
일본계회사 다니면 답답한점이... 일본회사,그것도 그회사에서만 쓰는 전용용어를 많이써서 되게 짜증납니다. 아라리에키 아라리에키 거려서 뭐지? 해서 답답해도 일어로 검색해도 안나오는거에요. 리에키야 이익인데 아라가 조 한자인데 참...조이익 이라고 붙이는 회사는 처음이기도했습니다. 일본회사끼리도 용어가 다다른점도 컸죠. 여튼 생각을 좀 다시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ㅎㅎ
@withjj7605 Жыл бұрын
엥 아라리 일반적으로 마니 쓰는 용어에여
@Matthewpark-k2o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나잖아 ㅜㅜㅜ 고쳐야겠다
@NANNANNANAA2 жыл бұрын
ASAP ㅋㅋ 입사 했을 때 생각나네 이거랑 FYI ㅋㅋㅋ
@sigle_922 жыл бұрын
마감치느라 바빠뒤지겠는데 쓸데없는 딴거 들고와서 시키면 이거만 하면 되나요? 소리가 절로나옴. 모든 상황은 케바케고, 진짜 에지간히 일하기 싫은거 아닌이상 저런 질문이 나오는 순간은 보통 상사가 지시를 진짜 골통에 우동사리 넣은 수준으로 개똥같이 했거나 불합리한 수준으로 바빠 죽겠는데 이상한거 시키는 경우임.
상사가 숟갈에 밥 떠놓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가 ㅋㅋ '걍 그대로 입에 넣으시면 되겠네요' 위주의 대답이 많긴하제 ㅋㅋ
@jlop17502 жыл бұрын
급한 위기 상황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해야 하나요? ㅠ... 이번에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상하이 봉쇄 때문에 수급이 지연된다 는 공문이 협력사에서 왔는데, 곧이곧대로 공유했다가 질문폭격 맞고 가루가 되었습니다...😇 불확실한 상황,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공유/보고 해야 하나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