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대화의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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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 이형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lee_bro 3 ай бұрын

의사소통에 대한 다섯가지 내용 중 가장 중요한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쑤-n6r 3 ай бұрын

모든 대화에는 의도가 있다.

@kimchiman51 3 ай бұрын

가르치려고 드는 새끼를 피하자

@finn_n_jake 3 ай бұрын

의사소통.. 사회적 위치가 다른 높은A 와 낮은B가 있다면.. 잘 아는 사실에 대해서는 서로 얘기할 수 있겠지만.. 모르는 부분에 대해 얘기한다면.. A는 러프하게 말할수 있거나 따져물을 수 있지만.. B는 알아듣는게 자기책임으로 오거나 하는게 있을 수 있는거 같아요

@kohminju2313 3 ай бұрын

4번이요 ! 의도 파악 + 상대방에게 걱정시키지 않는 대답을 하려고 항상 의식합니다 (상황이 긍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으면 짧고 굵게 얘기하기, 부정적인 상황이면 문제점+해결책을 제시 혹은 문제점+어떠어떠한 도움을 달라는 방향으로 얘기하기)

@규-c1m 3 ай бұрын

@@kimchiman51뭐든 배워보려고하자.

@abe1150 3 ай бұрын

'상대방의 의도 파악'

@Lohygvgg 3 ай бұрын

몰라서 물어보지 못하는게 아니라 어디서부터 물어봐야할지 모르게끔 형편없이 공유하거나 공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이형님은 그래도 듣는귀가 열린 사람들하고 일해서 그런지 시도라도 하는거라 봐요.. 이 단어가 무엇이죠? 하고 물어도 그냥 a는 a야 라고 하는 답변만 돌아오고 한 사람분의 일에 양은 또 너무 많아서 디테일하게 물어볼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있는게 현실이더라고요.. 실제 업무는 이렇다는걸 알고 계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남겨요😢

@lee_bro 3 ай бұрын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퇴사각

@jiwonjang9062 3 ай бұрын

의사소통 중 업무상 공유도 포함된다고 생각해요. 요즘 전 업무롤이 겹치는 협업이 이루어져야하는 동료가 업무상 공유가 안되거나 선을 넘을때가 많은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무시하자니 제가 업무가 안되고 공유를 못 받은 부분에 대해 매번 물어볼수도 없고 어찌해야할까요..

@s2wiugyg 3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가네요 자기들끼리 일 진행하고 업무량 파악 지들 안에서 결론내놓고 통보하는 사람들 있어요. 본인 일은 중간 공유하기 싫어하면서도 남의 일을 재촉하고. 꼭 이런 유형이 일을 일로 보지 못하고 거절당하면 기분상해함. 역지사지 한 번만 해봐도 안저럴텐데 왜저럴까 싶은 사람이 정말 많아요.

@su6930 3 ай бұрын

구피디님 칭찬받으시니까 보기 좋아요

@ga-ym3vp 3 ай бұрын

목표관리가 전제되어야 한다 => 의사소통과 목표는 연결되어 있기 때문!

@NehemiahNam 3 ай бұрын

크...내일 스밍이네요 ㅎㅎ

@finn_n_jake 3 ай бұрын

말하는 사람이 빨간색이라고 했어도 듣는사람이 파란색이라고 하면 그건 파란색이다 라는 정의를 혼자 내린적이 있는데.. 쓸데없는 생각은 아니였군요

@84직장남 Ай бұрын

영상과는 관련이 없는 것 같지만 ‘인정하지 않는 것’ 도 의사소통의 큰 문제를 야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르면 모른다 문제가 있으면 있다 인정을 안하고 감추려고 하는 사람은 의사소통을 하다보면 짜증을 내고 상대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거 같습니다.

@jailbreak961 3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00cory- 3 ай бұрын

듣는이의 중점에 맞게 생각하고 말하기.

@라즈베리초코-l4e 3 ай бұрын

의사소통은 무언가를 요구하는 행위이다

@가마우지-i8f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이형님. 제가 고민이 있는데, 제가 총무라는 일을 맡은지 얼마 안됐고, 회계쪽 자격증을 따서 이직을 하고싶습니다. 그런데 듣기로는 짧은 근무경력은 오히려 마이너스라 1년을 채워서 나오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이가 이미 30초반이라 나이대도 좀 있는 편인데 근무경력이 짧아도 최대한 빠르게 자격증을 따서 새로 시작하는게 좋을지, 다음면접에서 보이는 시선을 위해서 여기에서라도 억지로라도 1년을 채워야할지, 다른 방법은 없을지 이형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lee_bro 3 ай бұрын

지금 있는 곳에서 재무 회계쪽 일을 일부라도 해 볼 수 있다면, 그걸 어떻게든 필살기로 만들고 1년 정도 채우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에는 조기 퇴사가 더 이슈거든요

@mingkim4000 2 ай бұрын

직무를 변경할거라면 총무 1년 채우는건 별 도움이 안될거같아요. 총무+회계 병행하는 정도의 수준으로의 회계업무 경험은 그닥 쳐주진않아요. 차라리 회사다니시면서 회계직무로 면접보시고 이직사유를 직무변경이라고 하면 이해됩니다. - 상장사 회계팀 5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