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은 필요하다? vs 스트레스일 뿐! 회식 논란 완전 종결

🍻회식은 필요하다? vs 스트레스일 뿐! 회식 논란 완전 종결 |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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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오늘은 "직장 생활에서 회식은 꼭 필요한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궁그미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회식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배우는 즐거움이 있는
본격 취미 탐구 라이프 채널!
조승연의 탐구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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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직장인 #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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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499

@mugen_park 5 ай бұрын

아랫사람이 회식을 싫어하는 건 나의 소중한 개인시간을 매일 보는 비호감 인원들과 먹는 술과 음식도 돌아가는 시간도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강요된 시간을 보내야 되기 때문. (한마디로 일의 연장) 윗사람이 회식을 좋아하는 건 회사 부하가 아니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혹은 들어주는 척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

@younggun7002 5 ай бұрын

듣고보니 맞는 말 같음ㅎㅎ 나는 꼰대였구나ㅎㅎ 회식 1년에 한 두번 하나ㅎㅎ 그것도 싫어하는 것 같아서 아예 말 안꺼냄ㅎㅎ

@mugen_park 5 ай бұрын

@@younggun7002 일반적으로 저렇다는 거지 모두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또 회식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냉소적이고 거친 글에도 부드럽게 댓글 다시는 선생님 같은 분들을 꼰대라고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ssamj777 5 ай бұрын

@@younggun7002 진짜 꼰대 소패들은 누가 싫어하건 말건 지가 직급 높다고 회식 추진함

@웰시코기불패 5 ай бұрын

와 날카롭다

@freestyle0803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임 ㅋㅋ 집구석 풍비박살난 선배들이 회식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mmer-zd5te 5 ай бұрын

내가 집에 가고싶을 때 맘대로 못 간다는게 제일 괴로운 것 같아요 ㅋㅋ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체력적 감정적 소모. 그래서 점심회식이나 문화회식이 좋아요 대충 언제 끝날지 아니까

@bansokkim8844 5 ай бұрын

공무원은 회식때 똑같이 갹출입니다. 내 돈내고 딱히 내키지 않은 메뉴에 술강요 당하면서 서빙까지 합니다.

@jiyoung5301 5 ай бұрын

으 그건 넘싫은데요.

@user-or7zb8qd8h 5 ай бұрын

공무원이 개꼰대 상사 담배 같은 걸로 피우기 갖다 바쳐야되니 술 자리 늦으면 비율 개같은 소맥 먹고 시작하고 ㅋㅋ일주일에 세네번 술자리 ㅋㅋ 뭐 각각 다를수도 있지만

@yadontthink 5 ай бұрын

더 개같은 경우는 밥당번이 있던데 로테이션으로 오늘은 누가 국장하고 밥먹고 내일은 누가 국장 하고 밥먹는 ㅋㅋㅋ

@Joojoob 5 ай бұрын

공무원이 제일 보수적이라서 그런듯 ㅋㅋ

@pnuma-n1b 5 ай бұрын

회식 싫으면 안 갈 수 있는 분위기인가요? 안 가면 어떻게 되나요?

@ldh6230 5 ай бұрын

회식과 연회가 이 사람에게 은연 중에 빚을 만들어 놓기 위함이란게 재밌네요 😮 저도 군생활 중에 생활관 최고선임이 되니까 애들한테 뭐 많이 사주고 그랬는데 사실 저도 후임들한테 일 시키려고 그랬나봐요😂

@rbfth8725 5 ай бұрын

@off7970 근데 회식 밥값 한번가지고 그 정도까진 ..

@kuf3320 5 ай бұрын

@off7970 뭘 얼마나 얻어먹으시려고 ....

@난쟁이가쏘아올린대공 5 ай бұрын

12:54 이거 진짜 미키님이 정확히 찝은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새겨들으세요 조작가님!!

@pengdoll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작가님이 한마디도 못하시는거 첨봐요ㅋㅋ

@울트라마그네슘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요 부분 언급하는 댓글 있나부터 찾아봤고 찾았습니다! ㅋㅋㅋㅋ

@yuz342 5 ай бұрын

미쳤다 ㅋㅋㅋㅋ

@난쟁이가쏘아올린대공 5 ай бұрын

물론 저는 조상무님과 함께하는 회식이라면 5차까지도 함께갑니다 😍😍

@HeroWord_7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UOii 5 ай бұрын

승연님의 지식의 깊이에 매번 감탄합니다. 재밌어요

@맹맹맹-s7p 5 ай бұрын

회식이 나쁜게 아니라 참석을 강요하는게 싫은거지. 회식 자체는 나쁜게 아님

@Raphael-YJ 5 ай бұрын

회식은 딱 이거죠 수평적 문화일수록 즐겁고 수직적 문화일수록 괴롭죠 애주가여도 수직적 문화의 말단이면 소주 한잔도 쓰고 괴로우나 수평적 문화에서는 알쓰여도 한잔 마시는게 즐거울 수 있죠

@minjaewon4828 5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

@김지영-f5z8s 4 ай бұрын

브라질의 직장 회식 문화는 주로 금요일 점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고, 금요일 퇴근 후에 동료들과 맥주 한잔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회식은 정말 1년에 몇번 하지 않아요.

@gybwhk2 5 ай бұрын

유튜버 와인킹님이랑 콜라보영상 원해용! 두분 다 n개국어를 원어민만큼 하시고 유럽의 문화, 음식, 와인에대해 얘기해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한파리-j4d 5 ай бұрын

아직 안봤지만 재미있을것 같다 좋아요 눌러야지ㅋ

@푸르미-w2y 5 ай бұрын

20년 조직생활하면서 술에 너무 약해서 못마시고, 안마시는데, 그 술값까지 다 내면서 술못먹는다고 욕까지 먹는 자리가 절대 즐거울 수 없죠. 그냥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대화하는 자리가 좋아요. 회식의 단 한가지 좋은 점은 회식에서 인간적인 면을 발견하게 된 사람은 업무상황에서도 좀 편해지는 것 정도?

@Co-oi9bw 5 ай бұрын

회식은 점심이든 저녁이든 할 필요 없다

@nakonakoniizone4069 5 ай бұрын

부장인 나도 회식은 싫다 위에서 하라니깐 하는거...

@left-handed.92 5 ай бұрын

회식 참여는 자유가 맞음...회식에 참여한 사람끼리 유대 관계가 깊어지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함. 그러니까, 회식에 참여하지 않고 내가 소외 받는다라는 식의 생각은 안했으면 함.

@비둘기비둘기둘기 5 ай бұрын

회식 너무너무 싫지만... 조승연 대리님과 회식은 하고 싶읍니다!!ㅋㅋ

@최재호-v4k 5 ай бұрын

지 아내 보기 싫어서 집에 들어가기 싫은거를 회식으로 떼우려던 그놈 생긱나네ㅋㅋㅋㅋ

@dangdanglee3959 5 ай бұрын

부장님도 사장,임원 회식자리 참석에는 경기 일으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mistyj4022 5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

@kky5635 5 ай бұрын

10:37아 회식이 그런의미구낭😂14:23 회사는 회사군요 이내용도 좋으네요

@jgjt2221 5 ай бұрын

50년전엔 명령, 40년전엔 의무, 30년전엔 눈치, 20년전엔 자유, 10년전엔 거부, 지금은 어떤가요?

@김전일-m8y 5 ай бұрын

맨날 고기와 술 무슨 이게 고려거란전쟁 전장터도 아니고 공성전도아닌데 장수랑 병사들인가요? 회사 노동자들이지 좀 깔끔하게 스벅or디저트 이런쪽으로 바꾸고 1시간 이정도만 해도 큰 불만 대폭 감소할꺼 같은데요?

@soonmyoungkwon3850 2 ай бұрын

공짜라면 비싼거 사줘야지 비싼걸 거의 안사주죠~ 술을 잘 못 마셔서 정말 월급으로 주셨음을 바랬던 시기가 있었죠

@jhkim7053 5 ай бұрын

회식도 근무의 연장선이라면 근무 시간에 합시다^^

@examineeeeee 5 ай бұрын

그냥 회식을 점심때 술한잔하고 4시에끝내 그럼 다 좋아할걸

@901D 5 ай бұрын

저는 점심회식이 진짜 최고! 짬밥 거르고 스테이크 하우스 같은데 가는 거 너무 좋음 점심이라 술도 안 먹고 딱 맛있는거 먹고

@barelysana 5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내가직접 보내지 않고 우리 부장님께 도달하게 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마비자 5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아빠서예가 5 ай бұрын

제가 제 친구인 부장에게는 보내드렸습니다. 그가 그분인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barelysana 5 ай бұрын

@@아빠서예가 선릉에서 근무하시는 부장님이셔야할텐데…

@야하-m1p 5 ай бұрын

연락처 주시면 대신 보내드려요

@v0lare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ristinajeon3957 5 ай бұрын

40대 중반인데요...20대때도, 40이 넘은 지금도 회식 싫어요.😢😢 술 안 먹는 회식도 싫어요. 왜 퇴근해서까지 직장에서의 긴장감을 가져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동료의 유대감이 필요하다면 점심 회식 정도는 괜춘합니다.😅😅😅

@KrMorgan12 Ай бұрын

케바케인 듯. 미국처렁 부장급일때 인원 반이상 명퇴시키고 그런 기업이면 회식도 긴장해야하고, 중견급? 월급낮고 쭉가는 기업은 회식 분위기 좋고.

@user-ij2ky2ir7u 5 ай бұрын

집구석 들어가도 마누라 자식들은 거들떠도 안 보니 애꿎은 부하 직원들 붙잡아 놓고 대장놀이 하고 싶음

@pilhyunyoon2138 5 ай бұрын

술에 관대한 사회분위기가 문제인듯.. 야근하다 피곤해서 담날 지각하면 눈치보며 출근하고, 술 처먹고 늦게오면 너무나 당연하단듯이 받아드림. 그나저나 왜케 시간이 뺘르냐. 그 엔날 미치도록 싫던 부장님보다 지금 내가 더 나이가 많으니....

@배꿍탱 5 ай бұрын

마자… 술냄새 풍기면서 지각하면 으이구.. 지난날 달렸구나 하는데 야근하다 피곤해서 조금 늦으면 쟤는 왜 저래. 이러는듯

@양G-z6i 5 ай бұрын

회식은 없어지는게 맞다고 봅니다 직원의 사기를 위한다면 보너스를 지급하는게 맞습니다 단합대회 체육대회... 등등 이런것도 이젠 구시대의 잔재일뿐 ... 안 그래도 피곤한데 자잘한 곁 가지들은 최대한 쳐 내야죠

@sadfrog1773 5 ай бұрын

유교문화가 저변에 깔려있는 한국에서는 직장에서의 이상적인 회식자리는 절대 나올 수 없기때문에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회식 안하는 분위기로 가는게 맞음. 개선은 필요없음.

@다라가나-h2j 5 ай бұрын

제가 부장이 되어보니 회식은 그냥 단합을 가장한 직장상사의 불안을 덜어주는 의례행사인 것 같다라고 많이 느낍니다.

@Ikeofjenfidmsnn 5 ай бұрын

어떤 불안이요?? (전 막내입니다)

@Kimkerbell 5 ай бұрын

@@Ikeofjenfidmsnn 집에서 대접받지 못하는 불안, 부하직원이 무시할것 같은 불안, 팀장이나 임원급으로서 자기할당량을 못채울것 같은 불안감.. 셋중 하나일겁니다 ㅋㅋㅋ

@Gigimat412 5 ай бұрын

불안을 덜어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인간의 죶같음만 느껴짐

@Illilillllliiiiill 5 ай бұрын

그냥 아랫사람 불만있으면 술한잔 하면서 풀린다 생각함

@joovali 5 ай бұрын

부장이면 이제 뭐 내 자리에 끝이 보이니...길어봐야 몇년 임원은 힘들거 같으면 더더욱..

@justiny8899 5 ай бұрын

담배처럼 음주도 개인의 선호 문제인데 회식은 대부분 음주 중심이라는게 문제

@punos78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음주는 선호가 아닙니다. 의무예요 ㅋ

@justiny8899 5 ай бұрын

@@punos78 아직 의무인 곳에서 사시나보네요 ㅎㅎ

@jellyrolly 5 ай бұрын

@@justiny8899 경찰 등 남초에선 아직도 술 안 마시려고 하면 엄청 눈치보인다고 합니다

@jss1815 5 ай бұрын

@@justiny8899공기업들은 대부분 그럼

@청귤-f9j 5 ай бұрын

대기업다니는데 여전히 회식 강요해서 너무 답답합니다. 음주문화회식 여전하구요. 저는 이런 분위기 싫어서 회식 안가니까 커뮤니케이션 못한다고 낙인찍히기까지,,,고통스러워요….😢😢

@Nayeon6647 Ай бұрын

그 낙인 찍은 인간이 이상한거임 ㅋㅋㅋ

@Jun-fp6wi 5 ай бұрын

한국회식 회사마다 많이 달라요 조직내에 술 좋아하는 상사가 있으면, 진짜 매주 회식하구요 술 안좋아하거나 돈에 민감한 상사면, 미국처럼 회식을 거의 안하는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결론은, 회사 직장상사를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달렸어요.

@이거보면행운대박 5 ай бұрын

ㅇㅇ 공감. 사람차이임. 직장상사나 동료, 수준 높은 사람 만나면, 회식안해도 사람들끼리 전부 화목해짐. 오히려 회식을 가고싶은정도가 됨. 사람 수준의 차이임.

@leedonghyup 5 ай бұрын

사람이 술 마시지 않으면 각종 구설수, 사건, 사고, 시간적 경제적 손해, 육제적 정신적 질병, 후회와 절대적으로 멀어지고 그 시간과 비용을 훨씬 아름답게 사용할 수 있죠

@juliuscaesar4492 5 ай бұрын

내향형은 회사 나오는거 자체가 일이지 외향형은 혼자 있는게 소모고 힘든 일이야 요즘은 그래서 먹는 사람들끼리만 술먹고 노는 사람들끼리 놀고 그렇게 되는거지 술 많이 쳐먹어서 좋을건 없지만 술은 도구일뿐 지;들이 잘써먹으면 되지...

@로눈 5 ай бұрын

@@juliuscaesar4492 맞아요....

@yz1662 5 ай бұрын

내가 다녔던 회사중 제일 좋은 회사에서는 점심때 회식했던 기억이 나네.. 고급 레스토랑 미리 예약해서 먹고 오는게 회식이라 너무 좋았는데 알고보니 우리 팀장님이 회식을 싫어 하는 분이라 우리팀만 그렇게 회식 했었던건 한참 나중에 알았지ㅋㅋㅋ

@메로로-k3k 5 ай бұрын

보통 직장에서 안에서 보다 회식에서 자신의 권위를 누리거나 느낄 기회가 많아서임. 권위를 누린다는 건 일종의 서열에 대한 확고한 다지기. 승진하려고 아부하고 비위맞추고 재롱떨고 물론 직장안에서 강한 푸쉬에 대한 회사 상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밖에서 고기 술먹이면서 풀어주는 기능도 있긴 하지만 요즘은 그런 걸로 풀어지나....

@Seika_park 5 ай бұрын

맞음.고깃집을 굳이 가는이유가 고기를 누군가 구워주는 포지션이 있어서 나르시시스트들은 이걸보고 우위를 느낌.

@kk-qi7kz 5 ай бұрын

보통 나르새끼들은 회식 명령질에 희열을 느낌

@gabriella7758 5 ай бұрын

회식을 절대로 복지라 생각 할 수가 없어요 ㅋㅋ..

@user-qh3wh5vp1e 5 ай бұрын

심지어 공무원은 회식을 내돈으로 함😢 과장급이상은 안내서 내가 저새끼 밥값술값 내줘야함 😢 내 첫월급이 168만원이었는데(그 전달엔 편의점알바해서 받은 월급이 182만원) 첫주에 택시비로 8만원 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회식졸라짱시름

@jiyoung5301 5 ай бұрын

ㅎㆍㄱㄹ 말도안돼. 위가 더내야죠.

@skylerjung9314 5 ай бұрын

대박! 에이..설마...말도안돼...

@diomedeaalbatross1479 5 ай бұрын

그 과장새끼 참 ㅉ

@pnuma-n1b 5 ай бұрын

회식 안 갈 수도 있나요? 안 가면 어떻게 되나요?

@violethudie25 5 ай бұрын

이거 진짠데 사기업 친구들은 못믿음 ㅋㅋㅋ 나도 사기업 다니다가 와서 정말루 깜짝 놀랐음 일단 공무원은 회식비라는 개념 자체가 없을 수 밖에 없는데 그럼 회식을 안하거나 윗사람이 더 내야하는데 공뭔은 반대임 회식 빠질 수 있지 그럼 그냥 근무평가는 말아먹고 승진에서 밀린다 생각하면 됨 안그래도 쥐꼬리 월급인데 승진까지 밀리면 업무 의욕 더 떨어짐 주변에서 사회성 떨어진다는 평가도 따라오고 그럼 중요 직무는 못 맡고 기피 직무만 맡게됨 그래서 그냥 더러워도 회식 참여하고 만다가 되는거임 윗사람은 거의 다 참여하니까 아 회식이 싫지 않나보다 착각함 ㅎㅎ 현실은 다들 8시 전엔 끝나라 하고 염불 외우고 있음

@liiliiliilii6523 5 ай бұрын

난 그냥 회식이 싫은게 술도 싫어해서 아에 안마시고 그냥 일하고 빨리 집가서 쉬고 집에서도 해야할 일정들이 많은데 회식을 해서 늦게 집을 들어가고 보통 회식끝나고 집 들어가면 씻고 바로 자야할 시간이니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다음날 주말이면 그래도 양호 한데 출근이다? 악몽 이틀 내내 안쉬고 일하는 기분임 겁나 피곤하고 힘듬 +물론 나이도 비슷하고 가깝고 친한 직장사람들이랑 마시는건 상관없음 ㅋㅋㅋㅋ 그건 편하고 재밌으니까

@jeeyounglee1811 5 ай бұрын

2000년부터 회사생활했습니다. 당시에는 여자가 술을따라야 맛있다는둥 나가서 춤추고 노래해야해라. 여직원이 부장님 대표님 옆에앉아라.. 스킨십..등등 술자리 성희롱은 기본으로 따랐었고 말못하고 울면서 퇴사하는 여직원들도 꽤있엇네요.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아직도 회식이라는 말만들어도 치가 떨리도록 싫습니다. 그래도 세상이 변해서 직장내 성희롱 방지/괴롭힘 방지 교육을 하면서 그런문화는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여전히 옛날사고 방식가지고 있는 사람들 때문에 회식이건 점심이건 피하고 싶네요. 업무원활하게 협업 잘되는 직원들과 자유롭게 모임을 갖는게 젤로 좋은듯요. 물론 쉽진않은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점심혼자 먹는게 디폴트라니 정말 좋은 문화인듯요.

@우리가남이다 5 ай бұрын

대신에 어렵고 힘든일은 여자를 빼주는게 있었죠...

@neise7323 5 ай бұрын

@@cycyc2_83같은 남자로서 민망하다 진짜..

@summersnow5106 5 ай бұрын

@@우리가남이다그럼 댁은 여자들한테 술 따르는 호스트 취급 받고 다른 일 빼주면 기쁘겠네요..

@leegio6602 4 ай бұрын

@@우리가남이다 그럼 ㄹㅇ 남자 여자 어느 쪽에도 피해만 주는 문화니 정말 없어져야 하겠군요

@밍밈쓰 5 ай бұрын

회식때 위가 너무 아파서 술안먹는다했더니 왜 안먹냐면서 강제로 먹이는 인간이 아직도 있어요 안먹는다니까 한병만 먹으래옄ㅋㅋㅋㅋㅋ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병나서 연차냈더니 연차다음날 꾀병아니냐고 난리치더라고요ㅠㅠㅠ

@후니훈-n3m 5 ай бұрын

고기말고 딴거좀 골라라 아래사람은 굽느라 먹지도 못함

@유의-d6i 4 ай бұрын

개인 생활에 뭐 없고 일만 남아버려서 회사에서 우위 느끼고 자존심 만족감 외로움 등 채워가니까 회식 좋아하는거... 개인 경험 상으로는 술마시러 가자 회식 ~ 저녁 먹자 하는 선배 대표들 다 그런 과 였음...

@yunsuckyeol 5 ай бұрын

회식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실컷 회식 해라 제발. 가기 싫은 사람 억지로 붙잡지 말고 좀.

@개구리-r2l 5 ай бұрын

그게 재미지 키키

@rorykim974 5 ай бұрын

ㅇㅇ맞음. 병신 꼰대라 그럼

@르메르-k9n 5 ай бұрын

이런새끼들은 사회생활 안하고 혼자 집구석에있으면 좋겠다

@콰지-q9m 5 ай бұрын

싫으면 본인이 직장 상사가 되던지. 다른 회사로 가면됨. 상사들도 문제많지만, 부하직원이 상사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더 웃김.

@suz-io8qp 5 ай бұрын

모야 여기 대댓 웰케 꼰대 묻음

@younglee1564 5 ай бұрын

회식의 목적은 아마도 팀 빌딩 10프로, 상사의 허영심 충족 90프로???

@Antyoon 5 ай бұрын

점심 회식이 훨씬 좋았고 차라리 돈을 더주지..그런 맘이었는데ㅋㅋㅋ

@blokhin10 5 ай бұрын

회식의 가장 큰 문제는 그 자리에서 제일 높은 사람 빼고는 전부 다 을이라는거죠. 결국 가장 높은 분의 심기를 맞추는데 모든 포커스가 맞춰지는데 그 와중에 술 마시고 고기 까지 구워야 하는 상황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고... 스트레스 받을 수 밖에 없죠. 다만 회식의 순기능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낮은 위치에서는 들을 수 없는 회사의 고급 정보나 중요한 소문이 오가고 회식 자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높으신 분들에게 눈도장을 받으면 나름 이런 저런 편의를 봐주고 중요한 업무로 맡기곤 하니까요. 근데 그걸 감안해도 정말 가고 싶지 않은게 회식 자리이기는 합니다

@LEEkyouho 5 ай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회식비용 돈으로 주세요하면 비효율적임. 왜냐면 세무회계 법률이 그렇게 짜여져있음. 회식비용은 경비처리되서 세금이 0%에 수렴하는데(경우에 따라 절세효과로 +일 수도 있음) 직원에게 돈으로 주면 급여로 잡혀서 직원은 소득세내야하고 회사는 4대보험 더 내야함. 물건으로 주면 돈으로 주는것보단 세금이 덜 뜯기겠지만 회사에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물품이 직원 모두에게 맘에 들리가 없고 물품 선정과 유통이 복잡해짐. 결국 경비처리되는 회식이나 야유회 정도로 귀결.

@qqoqoqoqo 5 ай бұрын

그럼 월 20씩 원하는 가게에서 결제해서 가족이랑 먹음 되자나

@jillijjl 3 ай бұрын

회식 공짜고기보다 혼자서 컵라면 먹는게 나음 일을 하기 위해서 서로 안맞는 부분 맞춰서 하루 일과 같이 부대끼는걸로 충분한데 왜 퇴근하고도 불편하게 밥을 먹어야 하냐고 30만원짜리 호텔 코스요리를 준다고 해도 내 퇴근시간 이후에 상사를 봐야하는거면 그냥 편의점에서 컵라면 먹겠습니다

@인형인-i3r 5 ай бұрын

말이 회식이지 지들끼리 술처먹는자리 일하는 시간에 회식하든지 늦게까지 다음날 출근하기 힘듬

@beginofsquare 5 ай бұрын

회식 점심에 하자 그럼 싫어할일없어... 저녁에 할일 많아

@yangmodaily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회식 때문에 힘들게 들어간 직장 그만둬 본 적 있는 1인입니다.

@최유림-b4n 5 ай бұрын

조과장됐다가 조대리되었다가 ㅋㅋㅋㅋ 두분 귀여우셔요.

@MT2raining 5 ай бұрын

주중 근무시간 회식... 모든 직장에서 도입해야 하는 시스템이네요. 미국 실리콘밸리의 회식과 금융계의 회식문화가 다른 것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에요. 여러 종류의 회식 문화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SmashBI 5 ай бұрын

똥 쉰내 나는 배불뚝 아재들이나 회식하면 다들 좋아할거라 생각하지 ㅋㅋㅋㅋㅋ 그냥 지들 요기 받아줄 사람 없어서 회식강요하는 거 아이누 ㅋㅋ 솔직~~히~

@su_a1227 5 ай бұрын

• 회식자리에 내가 호감 가는 사람 있으면 좋음! 회식이 기다려짐 •집에서 인정 못 받는 자존감 낮은 상사/ 애 보기 싫어… 야근 핑계대며 회식하는 상사… 지옥임…

@amurika6336 5 ай бұрын

친해지고 싶으면 친해지고 같이 먹고 싶으면 같이 먹고 하면 됩니다.. 저는 I라서 사람 많은것도 힘들고.. 퇴근 이후에는 연락이나 회식이나 술마시는걸 안 좋아해서 ㅎㅎ 다음 출근 시간 전까지만큼은 제가 제 삶의 대표가 되고 싶네요

@다화TV 5 ай бұрын

이런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저는 이사님이 회식하자고 해놓고 본인집 앞 동네로 불러서 퇴근하고 동네까지가서 회식하고 집에 돌아온적 있네요... 회식문화는 점심회식으로 끝냈으면 좋겠어요 ㅠㅠ 찐 좋좋소는 아직도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점심도 팀 원들 다같이 우르르 구내식당가서 먹고 이사님 다먹을때까지 기다려 줘야하고 ㅎㅎ......... 점식도 속편히 못먹는곳 많아요

@김현우-u9z5g 5 ай бұрын

일단 개인시간이 너무 중요해졌음. 출퇴근포함 업무시간을 평균적으로 하루의절반. 거의 12시간을 쓰는 나라에서 끝나고까지 시간을 보내고 심지어 차끊킬때까지? 택시비줄것도아니면서 그럴거면 월급을더줘

@kwonsaleful 4 ай бұрын

나는 91학번인데 94년 선배들이 새벽까지 회식하고 다음날 회사가는것보고 이건 인간의 삶이 아니라 생각해 다른 직업을 선택했다. 지금 나는 후배들에게 인도,멕시코,모로코등 세계 다양한나라 음식을 사주기는 한다. 그리고 반드시 7시 이전에 집간다.

@wishmeluck52 5 ай бұрын

그냥 혼자있게 해주세요 제발🥺

@mariee1717 5 ай бұрын

7:35 너무 좋은 생각임 진짜 찬성. MMM을 보며 미키김의 말랑한 포용력에 순간순간 놀랍니다!

@Hanryangman 5 ай бұрын

회식할거면 그만큼 업무시간을 빼줘야한다고 봅니다ㅋㅋ

@user018bdjsnxbzmdjf 5 ай бұрын

정말로 “세대간 소통”을 위한 모임이 필요하다면 점심 회식이 맞습니다. 꼭, 술이 있어야 소통이 원활해지나요?

@jiyoung5301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술없이는 속에있는말 못한다는 못난이들도 많더라구요. 그런말은 안해도될듯.ㅎ

@HJL-m5t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저는 도덕 수업 과제로 선플 달기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봉은중학교 학생입니다.평소에 조승연님 영상 오라올 때마다 보는 애청자인데 이번 도덕 수행을 하면서 댓글을 쓰게 되었습니다.일단,항상 알차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역사배경설명{마블,스타워즈 등}이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또,미키김님과 함께 하시는 MMM도 항상 꼭 보는 유익한 코너인것 같습니다.조승연님의 역사설명은 언제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활동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기-i7y 5 ай бұрын

나처럼 인류애 넘치는 사람들은 그 부장님들도 안타깝다. 그들은 어찌됐든 그런 환경에 살아 와서 가정이 주는 행복이란 걸 모르고 살아감. 사람이 살면서 얼마나 많은 행복이 있는데 집에 가면 가족들한테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그걸 알려주는 부모도 없었고, 또 그 부모님도 안타깝고. 회식 좋아하는 부장들이 부하직원들 싫어하는 것도 아님. 그래도 좋으니까 욕하고 꼰대처럼 굴어도 같이 시간 보내고 싶어함. 하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아랫사람이 좋아하는 걸 해줄 수 있는지 모르니까. 요새 MZ라는 말이 좋든 싫든 커져서 같이 밥 먹자는 말도 무서워서 못하는 분들이 많음. 단편적으로 요즘 세대는 회식 참석도 안 하고 글러먹었다고 욕하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욕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들도 안타까운 점이 있음. 회사 일 잘하기를 바라고 자기도 팀웍 발휘해서 성과를 내고 싶은데 바뀐 시대를 모름. 도태되는 거임. 퇴직하고 연락 주는 후배 몇이나 될라나, 그리고 그때 그 사람들은 이유도 모른 채 회사생활 부질없다며 크게 공허함을 느끼겠지. 우리 사회가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도덕과 집단에 대한 성찰이 부족했고, 어떤 것이 행복인지 한 줄 제대로 적지도 못하는, 적을 수 있더라도 그에 대한 생각이 차마 한 시간도 못 될 뿐인... 우리도 선진국이니 바깔로레아든 뭐가 됐든 삶에 대해 좀 생각을 할 수 있는 교육이 잘 되면 좋겠다. 부장들 보면 취미도 없어, 가정이 주는 행복도 몰라, 그저 사회생활이라는 프레임에 살아와서 거기에 맞지 않는 사람에 대한 증오감만 가짐. 증오라는 감정이 결국에 자기 기분만 나쁘게 하고, 자기 하루만 망치는 백해무익하다는 것도 아무도 모름. 저 사람이 내가 싫어하는 짓을 해서 내 기분을 망치게 한다 같은 끌려다니는 감정 기재에서 벗어나야 자기 삶이 편안하고 행복해짐. 하지만 우리 사회는 이런 생각을 해 볼 여유를 주지 않지. 휴가를 내고 휴양지에 가서도 가만히 앉아 생각 정리를 할 줄 모르게 만듦. 그 모든 피해자가 우리네 젊은 친구들, 사이에 끼어서 싫은 회식 참석하면서도 아랫직원한테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하는 중간 관리자 직급, 영문도 모른 채 삶이 괴로운 방향으로만 흘러가는 부장님들이라고 본다. 모두가 불행한 사회, 그것이 대한민국이다.

@내사랑브래드피트 5 ай бұрын

왤케 공감되죠? 가정에대한 행복도 모르고, 부모님께 배운적도 없고, 왜 자기삶이 괴롭고 외로운지도 모른 채 늙어가는 슬픈 현실........

@ditto072 5 ай бұрын

저도 미키님처럼 2000년 초에 중소기업 직장생활 할때 술 안마신다고 정강이에 까인적이 있네요.

@alessandromartintv8381 5 ай бұрын

한국은 해방후 100년도 안 됐는데 자본주의, 서구시스템들이 들어와 자리잡으며 모든게 잘못 자리를 잡고 변질됐다. 그걸 바로잡는데 앞으로 백년이 더 걸릴 수도 있다. 안 될 수도 있고.

@최수경-l5g 5 ай бұрын

제발 따라오지마라 우리도 말 통하는 부장차장끼리 마시고 옛이야기 실컷하고 싶다고....

@Sw-ec5tb 5 ай бұрын

유부남들은 집에가기 싫으면서 결혼은 왜 한거고 애는 왜키우는지 참 ㅋㅋ 억지 야근에 회식에

@easycafe6963 5 ай бұрын

예전에 꼰대들이 집을 안가는 이유는 동네나 집에 가면 그냥 아저씨지만 회사에선 상사로 대우를 받거든.. 병장 놀이하는거쥐

@JL-fd2hs 5 ай бұрын

팀원들 다 같이 식사하는 회식 자체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서로간 배려가 없고 각종 악습이 있는 경우가 회식에 대한 반감을 키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회식문화도 바뀌고 있긴 한데 기존의 우리나라 회식문화가 서로 배려하는 회식문화였으면 이렇게 반감이 커지지도 않았겠죠.

@blairseo8240 4 ай бұрын

덴마크의 회식 문화를 좀 소개하자면, 새로운 사람이 들어오면 아침 식사를 같이 합니다.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기 전에 좀더 친근하고 가벼운 분위기에서 함께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하며 소개를 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갖죠. 회식이라고 하면 보통 점심 회식을 나가서 하며 술 없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거나 아니면 오후 2-3시에 다같이 퇴근해서 어떤 액티비티 같은 걸 같이 하고 (보드게임을 한다거나 요트를 탄다거나 요가를 한다거나 방탈출을 한다거나) 저녁을 먹고 해산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필수는 아니에요.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 건 아니고 참여해서 함께 친목을 다지면 좋을 것 같다는 뉘앙스로 전달을 하죠. 그리고 또 반드시 미리 공지를 해야 해요. 정말 최대한 늦어도 한달 전에는 공지를 해줘야 하죠. 근데 또 덴마크는 아예 상하관계가 없다보니 회식 자체에 부담이 없는 편이긴 해요 ㅎㅎ 금요일이면 일찌감치 퇴근해서 친한 동료들끼리 한잔 하고 집에 가기도 하구요 ㅎㅎ 주말에 동료들을 만나는 일은 없습니다. 아무리 친해도 주말엔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편이죠 ㅎㅎ

@Kkkkhazi 5 ай бұрын

어머 연출 미쳤네요!! 너무 좋아요 ㅎㅎ

@김동환-x3v8m 5 ай бұрын

저나이 되면 집에 일찍 들어가봐야 마누라 바가지에 애들은 사춘기라 말걸기도 힘듦. 젊을때 친구들은 마누라 눈치 보여서 자주 볼수도 없고, 그나마 회식 핑계로 회사 사람들이랑 술먹으며 수다 떠는 재미로 버티는건데 젊은 직원들은 솔직히 재미 없지 ㅠ

@지혜-u8e4v 5 ай бұрын

해외에서 지금 일하는데도 회사가 한국회사기때문에 회식문화 아주강하게 있습니다.. 퇴근 이후에 오히려 한국보다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개인스케줄 고려하지 않고 회식을 번개로 급통보함.. 그것도 매주 거의 저녁밥을 먹습니다.. 개인시간 존중받지 못하고 있어요

@jaehonglee5414 5 ай бұрын

직원은 모두 한국 사람인가요? 아니라면 반발이 심할텐데요

@never.com701 5 ай бұрын

공무원 회식은 돈도 냅니다ㅋㄱㅋㄱㄱㄱㄱㄱㄱ

@박미혜-x6v 5 ай бұрын

재연까지 하느라 ㅋㅋㅋ 넘 재밌게 봤어요~ 두분 웃음소리 들으니 속 시원하네요~😂

@yjcho8032 5 ай бұрын

나 꼰대나이. 근데 회식은 25년전도 정말 싫었고 지금도 싫음.

@jiyoung5301 5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제가매니저하고는 점심회식으로 끝낸적이 많죠ㅋ

@jeunehomme_jun 5 ай бұрын

두 분 대화 진짜 매번 너무 재밌어요. 아름답게 균형 잡혀 있고 산뜻하기까지 해요. 두 분이 직장 상사라면 회식도 좋아질 것 같... 아 아닌 것 같아요 ㅎㅎ

@torvaneuroppa6045 Ай бұрын

일터는 그냉 일하고 돈버는 곳. 굳이 같이 잏하는 사람들과 내시간에 또 시간을 같이 보낸다? 지옥이죠.... 나의 회사밖에서의 진정한 모습을 직장사람들에게 보여주는건 역효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나의 인생철학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잇사이팅맛있는여행 5 ай бұрын

우리는 점심시간에 회식함. 술안하고 맛있고 비싼거... 회식할 돈을 걍 월급으로주지 라는 생각도했었는데, 돈으로주는건 일회성이라 차라리 기억에남게 맛있는거로 사준다라고 설명하더이다.

@hwlee4592 5 ай бұрын

좋은 회식은 1. 상사가 강요하지 않음 2. 메뉴는 아랫사람들이 정함 3. 술 강요 X

@everym0rn1ng66 5 ай бұрын

저는 생애 첫 회식이 셋 다 해당되는 좋은 회식이었어서 그런가 좀 긍정적인 편인데

@jinanjeong-v6b 5 ай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회식 자리가 줄어듦 자체에 어느정도 감사해요. 회식이 싫기보단 한국은 술문화가 참...술 못 하는 사람은 그냥 매번 고통이죠...직장인들 화이팅 하자고요

@정철-h6s 4 ай бұрын

점심 스테이크 회식 후 영화보기 강추...퀴즈: 들어갈 때는 1000명, 나올 때는 100명인 장소는? (인천 아웃백)

@짱마이클 3 ай бұрын

20여년전에 대만에서 일한적있지. 그때 대만도 회식같은건 없었어. 연말에 한번정도.. 맥주 한병 마셨더니 대만인 관리자가 왜 과음하냐고 뭐라했지 ㅋㅋ 둘러보니 모두다 쥬스마시고 있어.

@MonacoD-f7i 5 ай бұрын

그것도 선이 있어요 크리스마스 날이나 명절날 초대하거나 하는 선을 넘는 행동양식이 존재하죠

@AD_Steep 3 ай бұрын

회식할때는 소주 한병도 안들어가더니 친한 친구들이랑 깔깔 웃으면서 먹으니 3병까지도 들어가데요....

@inninnninnn 5 ай бұрын

12:58 저 미키님이 승연님에게 승연~ 말고 너라고 하는거 처음 봐요 !!!! ㅋㅋㅋㅋㅋㅋㅋ 두분같은 상사분들이면 회식이 즐거울거 같아요 ㅠㅠ 회식이 싫은 이유는 감정적인 노동, 강제성 때문인거 같아요 ㅠㅠ 마치 시댁에 가는것과 같은 ㅠㅠㅠㅠㅠㅠㅠㅠ

@hyy4375 5 ай бұрын

집에 가봐야 사춘기 애들이 보는 척도 안하고 재미도 없는데 회식 자리에서는 부장님이라고 부하 직원들이 떠받들어 주고 회삿돈으로 부어라 마셔라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겠습니까. 솔직히 회식도 업무의 연장이라는 말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몇 달에 한 번 정도 1차로 가볍게 하는 건 그래도 괜찮으나 그 이후는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만! 요즘은 회식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요. 술 좀 마신다고 허세부리고 음주 강요하고 이런 추태는 좀 부리지 맙시다.

@bigcafeceo 2 ай бұрын

회식은 심심한부장 하소연자리가 아닌데😅다들 어디직장다니길래😅😅 회식도 서로편해야 좋듯 회사 직급도 편한사람 회식잘참석 한 사람이 우선 승진됨 회식안가고 간 사람들 밑에서 업무지시 받게되는건 각오해야함 승진이나 TF팀장은 일잘하는 사람들중 뽑히니까 문제는 다 일잘하니 윗선과 좀더 친밀한사람 뽑는게 윗선도 편함 윗사람 불편해서 회식참석 안하는이유와같음 예쁜여자 욕하는여자중 미인이 없듯 회식 안가는사람들 중 일잘하는 인간이없음 회식은 보통 1등축하자리거나 신입(멋진친구)입사때나 누구 (일잘러) 생일일때 열리거든😊 그러니 엑스트라들은 회식이싫음

@KrMorgan12 Ай бұрын

오호. 근데, 회사빨임. 님이 말한 문화는 님 회사 특징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