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카오스,, 80년대 폭설 내린 대관령 상황 ㄷㄷㄷ | 옛날티브이 고전영상 옛날영상

[@새별오름]

멀리서 보면 눈풍경이 아름다운데 가까이 가면 대환장파티,

[@방학동훈남]

저 때 길에 차버려두고 스키타는분들을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 것같아요

[@hyunmin-l9j1v]

뻔뻔하고 센스있고 강한자만이 살아남을수 있었던 80s 90s 보급형 중러 시절 대한민국

[@순두부-s9s]

감사합니다 감독님

[@Eirysmsidn]

폭설에 취재를 어떻게갔나 대단하네요.

[@alatohan4372]

살기야 좋아 졌지만 그래도 저때가 있었기에 지금이 있습니다.

[@춘식이-c5s]

버스기사님들 대단 ㅋㅋㅋㅋ

[@이정호-s2w]

참 추억이다

[@쉬어-m5d]

😊 0:46 찐 고수 후진등반

[@Camel281]

낭만이 있던 시절...

[@user-마이네임]

어릴때 불도저 참 많이도 봤는데 지금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전각카는곧국가다]

지금은 눈보다 염화칼슘이 더 많이 뿌림!!한번 잠깐 운행한뒤 차보면 깜장차가 허얀차가 됌!!이런 된장!!

[@RyanCDX]

그리고 허연 차는 누리끼리해지죠 ㅋㅋ

[@SkyJaguar]

지금도 동해안 쪽 고속도로는 눈 저리 오면 종종 고속도로에 갇히는 상황이 나옵니다. 하물며 저 때는 어땠을까요...어우...

[@회야]

저때는 예상도 쉽게 못했을것이고 장비가 지금처럼 있는게 아니니깐..

[@지우-j8s7m]

지금은 대관령에 눈이저래 안오는뎁.. 저때로 돌아가고싶당~~

[@geny40201]

엣길은 지금도 저리 옵니다 터널로 다니니.모르는거죠

[@murphy_cho]

불과 몇년전에도 저리 왔어요. 2017년에도 대설특보 내리고 대관령 전면 통제 되고 난리도 아니었음.. 2011,2014년에도 대설특보 내려서 통제되고 몇년에 한번씩은 꼭 눈폭탄 떨어짐.

[@lch374213]

현재도 저렇게 옵니다. 그래서 영동고속도로도 이설한거고 저런 상황에서도 비교적 덜 영향을 받는 강릉선 KTX를 건설하기 위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고 도 단위로 시도한 거였죠.

[@소설이지롱]

90년대도 저렇게 왔었는데 강릉갈생각하면 안됨 ㄷㄷㄷ 외할머니 제사가 겨울인데 눈 많이 오면 못감... 한번 눈 오는 도중에 가서 제사도중에 도착...

[@서진효-w4c]

80 90 00년대 제설실력 보면 발전하는게 한눈ㄴ에 보인다 ㅋㅋㅋ

[@재너두-m3g]

폭설만큼 대단한건 동부고속 도색.마크 아직도 똑같은 것

[@landslide-f1t]

옛날보다 자차비율이 높아져서 그런지 아님 제설능력이 월등히 높아졌다 생각하는진 몰라도 오히려 예전엔 승용차에 체인구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샌 덜한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 시절 폭설내린 대관령을 버스타고 넘어가면 스릴만점이었겠어요..

[@geny40201]

대관령 터널 개통이후 도로여건이 개선되서 그렇지 아직도 저런데 많습니다

[@일뽕발작감지센서]

예전에 비해 제설 효율이 좋아진 것도 큽니다. 한 10~ 15 년 전 쯤만 해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각 도로관리 기관들에서 제설 방식이 저렇게 트럭 뒤에 인부들이 올라가서 눈 맞으며 삽질로 도로에 모래와 소금을 뿌리는 방식이라서 제설속도도 엄청 느리고 했었는데 이게 염화칼슘 을 물에 타서 그 물을 자동으로 뿌리며 가는방식으로 바뀌면서 제설 속도가 엄청 빨라졌음. 게다가 선제적 조치로 눈이 온다 싶으면 미리 나가서 도로에 염화칼슘물 을 뿌려 놓습니다. 물론 그것도 한계에 부칠 만큼 폭설이 올 수도 있긴 한데 어쨌든 예전에 비해 제설 효율은 비교도 안되게 올라갔습니다. 대신 도로변 토양 오염도 그만큼...

[@AFVFactoryClubWWII]

동부고속 B909L은 지금봐도 대관령 폭설에도 강자같네요?ㅋ

[@김흥래-i1y]

최신 리어엔진 버스로 전후 무게배분이좋아 눈길의 강자였죠.

[@AFVFactoryClubWWII]

@@김흥래-i1y AM929는 절절 맸죠 B909와 AM919는 절대 강자가 맞는것 같아요 AM919의 차대가 B909 차대란 얘기가 있어요 엔진도 같은 형식이라 들었고요 같은 저상차량에 동급 310마력...과거 AM919 탔을때 이거 B909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ㅋ

[@Train-Bongdari]

눈구경을 해보고 싶어집니당~~요즘 너무 가물어요~~~

[@creon11]

이 때는 자동미션이 별로 없건 시절일건데 저 눈길에 수동으로 할려면 고생이었겠네

[@RyanCDX]

승용차도 후륜이 많던 저 시절....진정 강한 자만 살아남던 겨울철 도로 ㄷㄷ

[@mjl1598]

내가 87년 면허인데 눈길에 풀카라니 원목 만적한 11톤 카고까지 눈길쥐약 봉고코치까지

[@ak5lf5ns]

그냥 한마디로 엉망진창이었네요ㄷㄷㄷ

[@geny40201]

저때면 저기서 자고 가야 되는데 지금 뭐 눈오면 답이.없죠

[@horieyui1976]

옛날 영동고속도로는 옛날 88고속도로하고 맞먹었구나. 저게 어디 고속도로야?

[@Hope-j4m]

저런날 차끌고 나오지 않으면 안되나..

[@neryu6345]

저 때부터였을까?? 강원도가 제설의 달인이 되기 시작한 게

[@도롱도롱-p2v]

대관령은 유명했지

[@1tym951]

학교 갈라고 1층 현관문 나갔는데 2m정도 와서 장병들이 치우고서야 갔었습니다

[@권오종-v9n]

도로에 모래를 뿌려놓으면 앞 유리는 곰보가됨 .

[@biuesky1145]

트럭 버스는 후륜 구동 이라서 눈길에서 취약 하죠

[@ryhd323]

이 영상이 주는 교훈:안나가면 됨

[@ideawolf]

여기 나오는 차들 거의 다 폐차 됐겠지.

[@kdchwin]

사람들의 마음은 어둠의 다크니스! 고통의 페인! 저걸 빠져나온 후 운전의 드라이브 경력에 전설의 레전드를 찍는다아!?

[@도고산-m6x]

지금 영동 고속도로가 새로 바듯하게 잘 뚫려 다행이다.웬만한 곳에 다 열선이 들어가 눈을 녹일 수 있다고 들었음.

[@회야]

아닌데요.열선없는데요

[@던진도너츠-b8c]

아니 염화칼슘을 뿌려야지 모래는 왜뿌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식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없는골린이]

저땐 흙 모래 10년후정도 염화칼슘 것도 흙이랑 섞어서 쓰다가 완전 염화칼슘으로

[@RyanCDX]

저땐 그런 인프라가 없었읍니다....

[@geny40201]

당장.도로를 뚤어야 되기에 미끄러지지 말고 넘어 오라고 모래를 뿌립니다 눈을 치우고 나서 염화 칼슘을 뿌리죠

[@KSG-Catyear3]

염화칼슘은 차체하부 부식을 일으키는 원인입니다. 모래 뿌려야죠

[@부엉노]

모든상황을 지금기준으로판단하지마라 저땐저게최선이었다

[@던진도너츠-b8c]

터널을 뚫면 되지 왜 도로를 저렇게 만들어 가지고....참

[@KSG-Catyear3]

당시에는 지금처럼 터널을 뚫을 기술이 없었어요

[@김찬영-b6x]

생각 없이 사는게 딱 보이네 사느라 고생이 많다.ㅋ

[@던진도너츠-b8c]

@@김찬영-b6x 맞을래??나 인서울대 나온 사람이야 인서울!!!

[@부엉노]

왜??!!차를 전부 사륜구동에다 윈터타이어달고다니면되지 저런오래된차를끌고 나와서 개고생이야라고 말하지 80년대잖아!!40년전!!답답아

[@san-1k]

요즘은 서울사이버대학도 인서울로 치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