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눈물이 핑도네. 이십대 때 내가 타던 기관차 보니 오랫 만에 친구 만난듯 감개무량하다...역무원의 지적환호도 정겹구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모든 게 흘러갔구나.
@scoutidea2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예쁘네요 우리도 저 역도 많이 변한 거겠죵??
@Train-Bongdari3 жыл бұрын
기차며 차표며 지금보니 더 새롭네요^^ 산도 지금처럼 건물이 아닌 아무것도 없는 푸른 산이 넘 아름다워 보여요~~~
@정원오-v5y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기차표는 두꺼운 차표 크기는 작지요 ?
@user-uc4px3vu6z Жыл бұрын
강릉사람인데 지금도 저기 철로랑 역사 자연환경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물론 관광지 개발이 꽤 되어있어서 호텔이나 새로운 역사도 들어와있는데 바닷가 보면 저때나 지금이나 크게 안다르네요. 저 어릴때 2천년대 말까지도 바다열차 가끔 타고 놀러다녔습니다. 지금은 저 선로 레일바이크 돌리고 있고 옆에서는 화물열차 돌아다닙니다
@funhunter1013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 돋네요 ㅎㅎㅎ 이 영상을 찍은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시골 작은역에 특별할것 없는 일상 이였을 텐테, 그런 작은것 하나하나를 이렇게 영상으로 남겨 추억의 되새김질을 해줄지 알았을 까요?
@pandakimh2 жыл бұрын
철도교통안전관리자 공부하면서 봤던 통표폐색방식을 이렇게 실제로 보게 되다니 이해도 잘되고 인상깊게 봤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한심한백구3 жыл бұрын
이때 정동진역은 비둘기호만 왕복 10회 정차한 그야말로 간이역 중의 간이역이었는데 1995-96년 모래시계 열풍과 무장공비침투사건 때문에 관광지로 떡상하고 지금은 KTX 정차하는 역으로 성장
@won27573 жыл бұрын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야간 통일호타고 묵호역에서 내려 비둘기타고 정동진 들어간 기억이 나네요. 지금이야 열차들이 정차하는 역으로 변했지만, 저 당시 진짜 기차 여행 매니아들만 아는 역으로 여름철만 여객 수송 역으로 열렸던 옥계역도 역앞 해송이 이뻤는데 지금 그것도 없어져 예전이 그리워 집니다.
@soulkorean77413 жыл бұрын
저정도 설비, 근무인원에 왕복10회 정차면 간이역이 아니지 ㅎㅎ 요즘 뭐 시골에만 있으면 죄다 간이역 취급을 하니~ 진짜 간이역은 산인, 양원, 서생같은곳이지~ ilovetrain 의 폐해중 하나 ㅋ
@먹자-p4u3 жыл бұрын
정동에 ktx없는데요
@hahman1st3 жыл бұрын
정동진역 ktx 하루왕복 8회 정차, 주말 14회까지 정차입니다 레츠코레일 이나 코레일톡 한번 보고오시죠 ㅋㅋㅋㅋ
@마린해병단아쎄이의성3 жыл бұрын
@@soulkorean7741 역 등급자체가 KTX마저 서는 지금도 "배치간이역" 입니다 무식하면 티를내지마세요 ㅋㅋㅋ
@sensitivenerve2 жыл бұрын
1:27 역무원 아저씨 촬영이라 각잡고 하는데 완장 자꾸 떨어지는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70세 쯤 되셨겠는데 일생동안 철도 안전을 위한 헌신 하셨던 것 감사드립니다.
@박서빈-u8w9 ай бұрын
저희 할아버지세요!! 최근에 할머니께서 계모임 가셨다가 지인분들께 이런 영상이 남아있었다는 걸 전해들으셔서 최근에야 이 영상을 보았어요. 저희 아빠보다 젊으신 할아버지 모습이 신기하고 이렇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아빠께선 눈물이 핑 돈다고 하시더라고요. 2017년에 돌아가시고 곧 기일이시라 이렇게 또 찾아왔는데 이런 댓글이 보여 답글 남깁니다...🤎 할아버지 뵈러가서 꼭 전해드릴게요!!
@sensitivenerve9 ай бұрын
@@박서빈-u8w 아, 이런 댓글을 달았던걸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공개적인 장소에 댓글을 달 땐 항상 누군가가 마음을 다치지 않게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돌아가신 남편, 아버지, 할아버지의 영상을 우연히 지나치다 보게 된다면 얼마나 큰 감정이 몰려올까요. 할아버지가 영상 속에 계시는게 부러워요. 제 할아버지는 한참 옛날분이라 사진도 몇 장 없어서ㅎ 늘 행복한 하루하루 되세요!
@박경미-t3u1c9 ай бұрын
저희 아버지 48살때의 모습이예요..24.4월 28일 7번째 기일이예요..그립네요
@좀머씨-n1f3 жыл бұрын
모래시계 이전 저 모습 그대로의 정동진역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예전 영상자료 늘 감사합니다^^
@병따개-w5f3 жыл бұрын
92년 10월 말에 제대하고 집에서 뒹글거리다가, 정동진 가면 석쇠에 구운 과메기에 쐬주 한잔이 그만이라는 라디오 방송 듣고, 친구하고 갔다고 과메기 커녕 식당도 없고 춥기는 오질나게 추워서 친구한테 욕한바가지 먹은 기억이...그 망할 모래시계...고현정 소나무? 에라이...정동진역 참...우리 도착한 날 부산가는 사진작가 두명과 담날 부산으로 가는 우리 보고 자기내 한달매출 최고로 올렸다고 좋아라 하던 곳이 참...바닷가 보면서 부산 갈 수 있다고? 뭔 기차가 후진하고 굴만 터럽게 다니더만 깨보니 아침에 탔는데 저녁에 부전역 ㅠㅠㅠ
@잘좀합시다-e5c2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큰댁 가느라 많이 이용했던 역이네요. 추억이 새록새록합니다.
@토성리2 жыл бұрын
21년전에 혼자 정동진역으로 여행갔던적이 있는데... 그철길옆에 소나무 보고 감성에 젖어 있다가 온 기억이...
@kimyounginvalentino4335Ай бұрын
아주 어렸을때라 생소한 옛날 기차역의 모습을 보니까 신기하고 이런 귀한 자료들을 업로드해주시는 강원영동엠비씨 채널에 감사드립니다!!
@박경미-t3u1c9 ай бұрын
우리 아버지 48살때의 모습입니다....오늘 7번째 제삿날이예요..그립네요...
@Tv-qr8ll7 ай бұрын
언제쯤 에 나오시는 분 이신가요? 저희 부친도 비슷한 연배이신데 돌아가신지 4년정도 되셨네요..
네. 그렇군요. 저와 똑같은 추억이네요. 세월이 지나고 보니 참 그리운 추억입니다. 님도 가족회수권으로 많이 다니셨겠네요. 저도 여러곳을 기차타고 다니며 여행을 했지요. 서울에 교외선이라고 용산역과 청량리역 의정부역을 거쳐 한바퀴 도는 노선이었는데 정말 생생합니다.
@活人劍10202 жыл бұрын
@@bhy2668 저는 울산입니다.울산 부산 경주까지는 많이 갔습니다.지금생각해보니 그때 아버님의 나이보다도 지금 제 나이가 더 많다는게 참 ㅠㅠ
@sanposink2 жыл бұрын
@@活人劍1020 옥교동 시절 울산역에서 근무하셨나요?
@活人劍10202 жыл бұрын
@@sanposink 고향이 온양(남창)이셔서 주로 남창역.울산역 서생역 덕하역등등 한번씩 부산역이나 부산진역쪽에서 근무했습니다. 주로 퇴직은 남창역에서 하셨습니다
@도고산-m6x3 жыл бұрын
완목 신호 방식과 통표폐색취급 방식 참 오래간만에 제대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koe_hosino2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희귀하고 엄청난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 썸네일 그대로 기차안에서도 기차 밖에서도 바쁘네요. 저같으면 무서워서 저렇게 밖으로 몸의 반절을 빼서 폐색 고리? 던지고 채고 못할거 같은데 강강심들 이신듯!
@bigstar1023 жыл бұрын
일은 고되 보이지만 역무원들이 지금보다 훨씬 직업의식도 높아보이고 업무에 대한 자부심도 높은 것 같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최요한-n6g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국철시대라 철도청소속 공무원 들이엇습니다
@죽병3 жыл бұрын
노동으로 먹고 살수있는 사회였고, 지금은...노동만 하면....거지꼴 못벗어나서.ㅠㅠ
@cho72733 жыл бұрын
@@최요한-n6g 철도청 공무원 신분 맞습니다.
@비건-o4k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역이라기 보단 신호 취급실 /장 같은 느낌
@jins8178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야매에 비리가 안전불감증이 더많던 시절인데
@김영돈-q7e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너무 옛날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인 구가 넘쳐 열차에안에 사람들이 발딛을틈이 없어 복 잡했지만 우리의 이웃들이 정겹게 대화하시는 분들이 우리 아버님 어머님 누나 동생들처럼 느켜졌고 장사하 시는 분들이 오일 장에 물건을 팔러가시기 위해 객실 바닥에 고무대야를 줄줄히 놓은 모습이 선하고 명절 때는 기차를 이용해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인파가 북 적북적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은 인구 감소로 인해 옛날 완행 열차는 사라지고 KTx로하는 열차가 생겨 그런 아쉬움이 생깁니다. 그리고 예전에 철도에 종사하시는 역무원 선로를 보 수하시는 분들은 고객 이웃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신 분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합니다. 얼마 전에 대전 조차장역에서 열차 사고가 있었는데 선행열차가 사고지점을 통과할때 열차에 이상이 생겨 어느 손님이 전화 연락을 통해 점검을 요청했지만 이 상 유무를 제대로 취하지 않아 이런 문제가 생겼습니 다.앞으로 다시는 안전 사고 불감증이 없도록해주셔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하실수 있도록 책임감 을 발휘하시는것이 저와 많은 분들의 바랍입니다. 귀한 영상을 올려주신 강원영동 M.B.C 방송국 직원 여러 분 감사합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ohhan75593 жыл бұрын
내가 태어나던 해의 모습이구나 우리 엄마 아빠가 지금의 나보다 어린 시절인데 어떤 모습일까 화면속으로 들어갈수 있으면 한번보고싶다
@우신화2 жыл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34살 된 게 몹시 낯설다.
@MinSu-_-2 жыл бұрын
여기도 친구 추가요 한가정의 남편이자 아버지
@김순언-j5d6 ай бұрын
너무듣기좋아요 오래된거는처음이죠추억을담는 기차역이네요
@trx46213 жыл бұрын
와 5000호대랑 2100호대.....진짜 레전드 영상이네요ㅋㅋ
@나야-b1r10 күн бұрын
내 나이가 이제 50이넘어가니 영상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PackaWalka3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heKuble3 жыл бұрын
정동진옆에 저탄장 보이네요 와 ~~~ 정동진역도 광산촌 역이라 역 주변이 다 석탄이였었죠 ~~~~
@관심법-h8w2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속으로 ~~
@ksw07072 жыл бұрын
당시 영상제작 목적이 다큐였나요?이런 종류의 풀영상이 있다는 것에 감탄할 뿐입니다 ㄷㄷㄷ
@jumelle8662 жыл бұрын
잊혀졌던 기억이 영상을 보니 다시 생각나네요. 35년 전 전곡역에서 많이 봤던 모습이에요.^^
@MegaSanghun3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영상들을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국딩 6학년시절 풍경이 저랬군요.
@gsimi93042 жыл бұрын
아날로그는 진짜 소리가 너무 추억냄새남 ㅋㅋㅋ 소리만 들어도 저 시절 공기가 느껴짐 ㅋㅋ
@kimseongil--74493 жыл бұрын
이때 당시에 기관사 분들의 순발력이 장난아니네요. 한번에 걸치고, 한번에 낚아채는 모습이 감탄할수밖에 없습니다.
@chunggakdan3 жыл бұрын
왼쪽은 부기관사석입니다. 디젤차는 오른쪽에 제어대가 있어요.
@chunggakdan3 жыл бұрын
@@fox_is_mew 부기관사석이라고 했지 부기관사라고 한 적 없는데요? 당연히 기관사가 둘 탑승할 때도 있고 편승이나 첨승 가는 경우엔 그 이상도 타죠
@금빛나-k9y3 жыл бұрын
일본열차 에서도 본기억이 최근
@성이름-p8n6q2 жыл бұрын
왜저러는 겁니까?
@_Tojang_2 жыл бұрын
@@성이름-p8n6q 철로가 단선이라서 반대편에 열차 못오게 신호 주는거임
@최동규-w9u2 жыл бұрын
옛날 통학시절 추억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H우엉2 жыл бұрын
제가 살던 동네는 중앙선이 있는 신녕역이었습니다. 태어났곳은 의성이지만 아버지고향인 신녕에서 초등학교(당시 국민학교) 를 나왔습니다. 집은 완전동이었지만 할아버지 과수원을 겸한 집이 철도길 옆에 있어서 매일 놀러갔었습니다. 당시 꿈이 기관사 였을 정도로 철도를 좋아했지요 당시에 견학일지로신녕역 탐방을 써서 당시에 금상인가? 은상을 탓는데 그때 당시 통표폐색을 보고 같이 간 친구들과 기차놀이를 하면서 저런 통표폐색과 비슷한 놀이를 한게 기억나네요. 참으로 그립습니다.
@이기찬-s6z2 жыл бұрын
완산동아닌가요?...의성 안동도 이제 청량리까지 2시간대네요.경북 내륙지방인 의성 안동 문경 김천이 다시 도약하는 계기가 될꺼라 봅니다.
@H우엉2 жыл бұрын
@@이기찬-s6z 저는 완전동 살고 있었어요 신녕버스터미널 근처요 할아버지 밭은 매양동 이었구요 . 그래서 매일 까지는 아니라 자주 할아버지 집에 갈려면 철길을 넘어가야 했어요 아마 중앙선은 이제 신녕역이 사라 질것이니 얼마 않있으면 신녕역은 유튜브에서나 볼수 있겠네요.
@sanposink2 жыл бұрын
중앙선 타고 할머니댁(제천) 갈때 신녕역 많이 지났죠, 영천 좀 지나면 신녕일건데.. 화본 우보 뭐 그런역도 생각나네요 어릴 땐 누나랑 중앙선 역 이름 순서대로 외우고 놀았는데... 신녕은 산신령 나오는 역이냐며 웃었던 생각 납니다. 지금은 출장다닌다고 그 근처 고속도로 자주 다니는데 성덕대학이라는 대학이 딱 보이더군요.
@CrushEvleDay2 жыл бұрын
역 앞에 바다가 있다.....우아......진짜 느낌 좋을 듯 ㅎㅎㅎㅎㅎ 우아 ㅎㅎㅎㅎㅎㅎ
@조원석-f4i3 жыл бұрын
MBC 강원영동 채널은.... 아무리봐도...철도 덕후 기질 다분해요 ㅎㅎ 이렇게 귀한재료 잘보고 갑니다 ㅎㅎ 다음엔 또 어떤 옛날철도영상이 궁금함네요 ㅎㅎ
@정원오-v5y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한번 두번 시청하여도 이해가 안감요 🤫
@leelee-re4cw2 жыл бұрын
ㄹㅇ철덕임ㅋㅋㅋㅋ
@JobDucku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박하사탕 이란 영화를 본적 있는데 그때 주인공이 열차에 뛰어들며 했던 마지막 대사 " 나 다시 돌아갈래 " 가 그땐 뭔 의미인지 몰랐으나 어른이된 지금 그말이 그상황이 그감정이 어떤느낌인지 이젠 알거 같아요. 추억을 회상한다는건 이런 느낌이라는걸....
@兄キム-q2h2 жыл бұрын
멋지다! 일본어 번역으로 보고 싶다. 나는 일본에서 기차 운전사를하고 있습니다.
@Ai_Music_Storage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식민지 시절 조선에 철도를 설치해 줘서 한국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데뭐-m3o2 жыл бұрын
A4 이자식 댓글 지우고 튀었네? 쫄렸나봐?
@박메이져2 жыл бұрын
@@Ai_Music_Storage 625 전쟁나서 철도 90프로가 파괴되고 특수는 일본제국이 다누렸는데? 역사를 공부하든 검색을 하던 ㅋㅋ 그리고 진짜 철도특수를 누릴려면 대륙까지 연결되야지ㅋㅋ 이사람 집 재산 다 약탈당하고 다리부숴뜨려놓은사람이 부목해주면 감사합니다 할사람이네..ㅋㅋ
@user-A4YongJI2 жыл бұрын
@@박메이져 그럴만한인생인거죠
@user-A4YongJI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국가철도가 있나요?
@신장장이2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을보면... 옛날생각이나면서 그시절이 참좋았는대 느껴짐..
@souko41812 жыл бұрын
통일호 비둘기호 있던 시절 그립다... 분위기있는 풍경과 그때 기차,역 만의 그 감성
@透青星2 жыл бұрын
素晴らしいですね。
@user-nh4zu1cl12 жыл бұрын
저때부터 imf터지기 전까지 우리나라 경기가 제일 좋았던 시기... 장사만 하면 돈을 벌었고 회사나 공장에선 항상 구인모집에 별의별 서비스직이 넘쳐나던 시절... 엘레베이터 걸까지 있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저 시대를 그리워하는 이유가 뭘까? 나도 그립다...
@user-uc4px3vu6z Жыл бұрын
엘레베이터걸은 인건비가 싼거라서 가능했던거고 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기억미화가 되서 그렇지 저당시 우리나라 경제력은 딱 태국 상위호환정도였는데 뭘 걍 저때는 후진국이였으니 나라가 빈부격차가 적고 자산가격이 싸니까 계층이동이 쉬웠던거 말고는 선진국인 지금이 훨씬 살기 좋지 그리고 공장 구인구직은 지금이 더 활발하지 하는 사람이 없으니까
@김치국-c8b7 ай бұрын
1950대 서부경전선 여행 아련한 추억 떠올리게 합니다
@의리의안동팔3 жыл бұрын
정동진역보니모래시계생각나네요😊😊😊
@불멍물멍-r2x2 жыл бұрын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거없다고생각했는대 이렇게보면 진짜 세상이 많이달라졌구나ㅋㅋ 디지탈시대가주는 선물같은영상이다
@ryhd3233 жыл бұрын
팔 짧은 기관사들에겐 고역이었죠ㅋㅋㅋㅋㅋ 게다가 6200호대 6300호대처럼 씰데없이 키큰 기관차 와도 어려웠고요^^ 제일 만만한 기관차가 특대형이나 중소형기관차
@ryhd3232 жыл бұрын
@jhpyo50 6300호대도 쓸데없이 높았죠
@inseonghwang48642 жыл бұрын
저때 나 태어나기도 전인데 저때로 돌아가고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네....
@EKSenPai3 жыл бұрын
이런 문화는 지금까지 살려두엇다면 아주 좋앗을 거다. 추억과 관광의 명소가 되어 대대손손 찾아오겟지. 아~ 다시 보면 좋을텐데 ㅠ
@seong-sookim23652 жыл бұрын
지역 유지들과 정치인들은 캐치하지 못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런 사업해도 수완이 없어서 망하기 일 수 입니…..ㅎㅎ 저는 강원도 토박이에 현 동해시민입니다
@육군방공포병소악마Ай бұрын
일본이나 북한, 러시아가 아닌 이상 철도는 죄다 현대식으로 바꾸는 한국에서 무얼 바랄까요...
@JAPAN4K2 жыл бұрын
Wow very good nice
@파인트리-h8p2 жыл бұрын
비둘기 통일호 새마을호 기차안에서 찐계란 사이다 마시던 80년대 갬성 그립구나~
@hipark562 жыл бұрын
1977년 군생활하던 시절 그때는 정동진은 간이역 정도 였는데 지금은 모래시계 드라마 덕으로 관광명소가 되어서 추억이 새롭습니다.그땐 동해를 묵호라고 그랬죠.
@titleno72663 жыл бұрын
댓글 달릴 만한 영상이네요 저때의 정동진역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원오-v5y2 жыл бұрын
네 !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
@cdkim20592 жыл бұрын
어찌 보면 지금의 전자동 설비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네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쇠동전을 단선구간 입구에 두면 그 선로를 통과하는 열차가 가져가서는 그 구간 출구에 두고 다시 다음 구간 코인을 받는 방식.... 그 코인이 없으면 진입을 할 수 없게 된다는....결국 그 구간엔 그 코인을 가진 열차 한대만이 통행을 한다는.. 다소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만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소중한 장면이네요...
@cass20172 жыл бұрын
설명 감사합니다
@일우김-r4d2 жыл бұрын
옛날 정동진이 그립습니다. 전국에 기차역 커피 자판기와 음료 자판기에 정동진 기차역 광고 그림이 들어가 있던시절 아 옛날이여
정동국민학교 31회 졸업생 이고 정동진1리에 살아 역광장에 광산에 쓰일 굉목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던 모습들이 아련히 생각 납니다. 이렇게 감성 돋는 영상을 보게 될줄이야.
@davidkim4599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1989 년에 찍었다는데.. 1965 년에 강릉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재수생 시절 고교동창 몇명이 여름에 정동진 에서 텐트를 치고 일주일 정도 지낸 기억이 새롭다. 지금 생각하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변모했을 것 같다. 그때만해도 민가 몇채가 있던 작은 어촌이었다. 대학생 시절 청량리역 에서 강릉으로 방학 시절에 오가자면 꼬박 12 시간이 걸렸다. 중앙선을 타고 영주 까지 내려가 영동선을 타고 묵호를 거쳐 강릉으로 갔다. 대학생때 가차를 타면 제천과 영주에 정차할때 역 구내에있는 우동 파는 곳에서 한 그릇사먹던 추억이 새롭다. 대학 4 학년 여름방학때 ROTC 훈련을 마치고 강릉에 있는 집에 가느라 청량리 역에서 밤기차를 탔는데 묵호에 도착할때 까지 꼬박 11 시간동안 서서 갔던 기억이 있다. 8.15 연휴때라 해수욕객들이 몰려서 기차가 만원이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동네 친구이자 고교 한해 선배인 친구가 육군 소위로 휴가갈에 함께해서 그리 지루한줄은 몰랐다. 그 친구는 공부를 잘해서 서울 공대를 졸업하고 기술고시도 합격하여 고위 공직자로 은퇴했다고한다. 글을 쓰는 나는 캐나다 어느 구석에서 추억의 기차여행을 하고있다. 지나간 과거는 그립고 또한 늘 아름다운 법이다.
@뚜보르2 жыл бұрын
잘읽었습니다 멋진 추억이시네요😀
@손병식-d6x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부산이지만 8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묵호 살았는데 묵호살때 친구들과 기차타고 내집같이 드나들던곳 정동진 그때가 좋았는데 옛추억이 그립네요
@mbcgw Жыл бұрын
가끔씩 들러주셔요..
@Kisskissheat3 жыл бұрын
タブレット交換、すごい! 韓国では30年前にもあったのか!まるで国鉄の風景にそっくりではないか。
@유코코-q7h2 жыл бұрын
저거다 일본꺼야 이 친구야
@Kisskissheat2 жыл бұрын
@@유코코-q7h 한일 우호
@overcome5282 жыл бұрын
와~~주판 놓는 모습이 멋집니다. 오랜만에 보니 새롭네요~~
@CoachedCoach2 жыл бұрын
당시에 철도 관심 많으신 분이 남긴 영상을 요새 잘 보고있어요
@정원오-v5y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성이름-l9m7l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잘 시청하고 갑니다! 유투브의순기능 구글주식 몰빵 가즈아♡
@akagi4022 жыл бұрын
It still works at Taiwan, in the Pingxi-line and Jiji-line you can see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