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0,039
☝'좋아요'와 댓글은 학당 영상이 퍼지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단에 자막 텍스트 있습니다!)
- 홍익학당 교육과정 안내: hihd.imweb.me/course01
-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www.hihd.co.kr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cafe.naver.com/bohd
-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 ARS 후원 : 1877-1974
- 문의 : 02-322-2537 / help@hihd.co.kr
- 'SUPER THANKS'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영상 하단 'Thanks' 버튼을 눌러주세요.♥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나 #양심 #윤홍식 #홍익학당 #보살 #보살도 #위로
230716 정토LIVE
남이 뭐라고 하는데, 신경 쓰지 마세요.
뭘 안다고요, 남이..
여러분 지금 정말 최선을 다해 살고 계세요.
남들은 몰라요. 그런데 난 알아요. 나만 알아요.
나랑 하늘만 알아요.
지금 어디 계시건 직장이든 가정이든
얼마나 많은 다사다난한 일이 있을 거며,
남한테 말 못할 사정이 얼마나 많겠어요.
근데 그 안에서 참나각성 하면서, 욕심대로 안 하고.
참나각성하고 양심성찰해가면서
최선을 다해서 버티고 계시지 않을까요, 웬만하면?
그런데 그런 분들을, 실제로 위대한 보살도 결국 그거예요.
자기 삶의 터전에서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자기 역량, 상황껏 깨어서
하늘의 뜻을 구현하려고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그런데 남들이 볼 때는요, 안 보여요.
그 사정을 몰라요. 남들은요. 왜 저러고 살지? 그래요..
왜 저 따위로 살지? 왜 또 저런 짓을 당하지?
왜 똑같은 짓을 또 하고 있지?
자기가 거기에 있어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알아요?
몰라요. 남들은 몰라요.
여러분의 카르마의 결을 모른다고요.
여러분이 무슨 인과로 이렇게 헤매고 있는지 모른다고요.
중요한 것은 어떤 인과로 헤매고 있건,
그 현장에서 역량껏 상황껏 최선을 다해
'카수바경'을 하고 있는 여러분을 칭찬해 주세요.
여러분까지 포기하면요, 끝입니다.
하늘은 알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버티세요.
남들이 하는 말 듣지 마세요, 남들이 뭘 안다고요.
남들이 하는 말이라서 듣는 게 아니라
자명한 말만 들으세요. 자명한지?
내가 생각해도 자명한 말은 들으세요.
그런데 그냥 남들이 상황 모르면서 사정 모르면서
그 카르마를 책임져 줄 것도 아니면서
그냥 지나간 말로 하는 비판, 그게 뭔 의미가 있어요?
뭘 아는데요. 그러면 그렇게 얘기하세요.
'네가 뭘 알겠니..' 하고 가세요.
내 체면 내 평판, 너무 신경 쓰시면 보살도 못합니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이 그 당시에,
예수님 같은 위대한 보살도, 잡혀서 돌아가실 때
우리 요한복음 읽었죠? 제자들 다 도망갔죠.
제자들 도망가고, 잡혀가서 모욕 당하고,
뺨 맞고 채찍질 당하고, 사람들은 다 죽이라고
저 자식 죽이라고, 사이비라고 사이비 교주라고 죽이라고..
제자들은 말도 못하고 도망가서 숨었고.
예수님이 최선을 다해서 아버지 뜻을 따르고 있었다는 걸
누가 알아요? 제자들도 또 끝내 몰랐을걸요?
부활이라도 했으니까 알았지,
예수님이 부활마저 못하고 가셨다면요?
소크라테스처럼 그냥 가셨다면?
한참 지난 뒤에는 알았겠죠?
'아, 그분만한 분이 없었는데..' 하고 알았겠죠?
사람들이 바로 알 수 있을까요?
소크라테스도 사람들이 다 죽이라고 해서 죽일 때
그나마 소크라테스는 구해주겠다는 친구라도 있었죠.
예수님은 다 제자들 도망가고, 더 최악이었죠.
부활이라도 했으니까 안다는데, 부활이 이게 쉬운가요?
결국 웬만하면 일반적인 보살들은요,
사람들이 끝내 오해하고, 갈 수도 있어요.
끝내 오해하고 몰라줄 수도 있어요, 끝내.
이럴 수도 있다는 걸 우린 가정해야 됩니다.
보살도를 닦으시는 분들은, 다..
여러분 지금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고 계신 거
하늘은 알아요. 더 힘내세요.
지금 힘드시는 줄 아는데, 더 힘내세요.
남들 말에 휘둘려가지고, 포기하지 마시고요.
스스로 괜히 잘하고 있으면서 잘하고 있으면서
자괴감 갖지 마시고, 힘내세요.
남들이 여러분 사정 몰라요. 여러분 카르마 몰라요.
다만 내가 참나 안에서 당당하면, 그게 최고라는 거죠.
물론 참나각성도 안 하고,
양심에 당당하지도 못하다면 또 다른 얘기입니다.
하늘은 안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이거 믿고 버티세요.
하늘은 반드시 알고, 여러분한테 복을 주실 겁니다.
제가 제가 보증합니다. 여러분 버티세요, 힘내세요.
잘하고 계신 분들이, 이 사정을 남들이 몰라주고..
오히려 비난하고 모욕하니까,
예수님이 당부했잖아요, 제자들한테.
너희도 나 따라다니면 핍박받고 박해받을 거라고.
에고가 싫어하는 상황들이 계속 닥쳐 올 거라고.
'그래도 하느님 믿고 버텨라.' 이거 아니에요.
나도 그 길 가니까, 너희도 그 길 가라.
그거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어디다 말도 못해요. 예수님은 하소연도 못 해요.
그냥 가는 거예요. 아버지가 가라고, 그 길로 가야
그 모두를 이롭게 하는 길이라고 하니까 가신 거지..
예수님도 오죽 답답하면, 아버지 이 잔 좀 치워주면 안돼요?
제가 이대로 가면, 저도 죽고 제자들도 떠나고..
모든 사람들이 저를 다 멸시하고..
자기 하나도 구제 못하는 존재라고 말할 텐데..
이러고 메시아 사역을 할 수 있나요?
"그래도 아버지 뜻대로 할게요." 하고 아버지 믿고 갔잖아요.
그 믿음, 그 아버지와 하나 된 그 믿음, 믿고 갔기 때문에
오늘날 예수님의 가르침이 전 세계에 전해지는
그 기적이 일어난 거죠. 아버지 믿고,
온갖 모든 사람들한테 배신당하고도 묵묵히 자기 길을 갔던,
목숨을 바친 예수님이라는 한 보살을 한번 생각해 보시면서,
여러분 삶에서 좀 오해받고 비난받는다고
여러분, 나가 떨어지시면 안 돼요.
내가 '당당하다면'이에요. 내가 깨어서 당당하다면,
그리고 내 처지에서, 누구나 자기 처지에서
이보다 더 잘 대처 할 수 없을 것이다 하는 자부심으로
내 처지란, 내 역량에서 '이 이상 어떻게 하냐?' 하고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 들이라면,
더 힘내시라고 제가 응원 드립니다.
나도 살리고 남도 살리는 길을 걷고 계시는
수많은 보살 분들이 나가 떨어질까봐..
사실 아무것도 아닌 남의 비난, 남의 평판, 남이 주는 그 평판.
그거 따라가다가요, 길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하늘이 가라고 하는지? 양심이 가라고 하는지?
내면의 소리를 잘 듣고 움직이세요.
남의 말을 다 무시하라는 건 아닌데,
모르고 하는 말에 휘둘릴 거는 아니라는 거예요.
그거는 찜찜한 거죠.
그리고 여러분, 자부심을 가지세요.
내가 지금 아무리 힘든 처지에 있어도요,
하느님 아버지가 이 자리 와도 힘들어요.
그럼 이렇게 얘기하면,
하느님 아버지는 전지전능 하신데 힘들까요?
하느님 아버지도요 내 역량, 내 수준,
내 영적인 역량이건, 뭐 재능적인 역량이건
역량들과 내가 처한 상황에 딱 들어와 있으면요.
아버지도 뭐 못해요.. 그러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깨어서 양심적으로 처리했다면,
여러분은 지금 우주에서 제일 잘하고 계신 거예요.
이거 이해되시죠?
하느님도 여러분 역량이면, 그 이상 어떻게 해요?
그게 사실은 여러분은 다 하느님이에요.
참나자리에선 다 하느님이에요.
그런데 카르마 때문에, 내 역량의 한계 때문에
이 정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느님 아버지도 내가 지금 갖고 있는 카르마 덧씌우면,
나만큼 밖에 못해요. 자부심 가지세요.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다면 여러분,
잘 살고 계시는 거라는 겁니다, 제가.
대신 살아줄 거 아니면, 여물어 달라. 아갈 여물.
아버지도 한 걸음 떨어져 계시니까, 뭐라고 하시는 거지.
내 상황 돼보시라고요.
뭘 생각해도 답이 안 나오는, 내 상황 돼보시라고요.
한치 앞도 모르겠는, 내 상황 돼보시라고요.
내 또 욕심은 저거 없으면 죽겠다. 이거 안 되면 죽겠다.
이러면 끝장이다 라고 또 외치는 내 상황 돼보시라고요.
탐진치는 난리가 나고, 공부는 짧고,
여기서 그래도 학당 강의 듣고 '몰라! 괜찮아!' 하면서
14조 연구해 가지고 문제 풀어가려고 하는
그 양반이 지금 그대로 하느님의 현현이죠.
여러분은 그대로 하느님의 현현이고 그대로 보살이에요.
불보살이에요. 비웃으면, 알아! 나도 아는데..
내 역량에 내 상황에 이게 최선이야!
내가 수없이 연구해봤어..
닥터 스트레인지가 돼서, 한 14만가지 다 해봤는데..
안 돼! 나는 안 돼! 이게 최선이라서 하는 거야!
이런 자부심을, 뚜벅뚜벅 한 걸음씩 걸어가시라는
거예요. 에이, 나라면 더 낫게 할 텐데..
그럼 너나 잘해~ 나는 너가 아니란 말이야.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양덕(양심덕후) 분들을 응원합니다.
당신은 이미 하느님이고, 지금 이 모습의 하느님이시고.
이 시간, 이 공간, 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 몰라도, 제가 알아드릴게요.
한 명 정도 누가 더 알면, 더 낫지 않을까요?
제가 알아드릴게요. 아버지만 알면 좀 서운하니까..
제가 알아드릴 테니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