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전5기 이전 가장 드라마틱한 경기라고 들었던 그 전설의 수코타이 전을 여기서 보다니 감격스럽네요
@플라잉이소룡-j6o6 ай бұрын
한국최초의 2체급 석권 풍운아 홍수환 선수 역시 대한민국 최고복서입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같네요^^
@니콜라이킴2 жыл бұрын
4학년 겨울방학때 보았던 전설의 경기. 이 경기를 보고는 복싱 광팬이되어버렸음^^
@thomasjeffer2994 Жыл бұрын
나랑 동급학년 70년 입학
@타이슨-e5k6 жыл бұрын
홍수환 선수는 영원한 대한민국 복싱영웅 의 원조 이십니다 !!
@ojhiHis3 жыл бұрын
와 ... 나 18살때 저거 봤는데 정말 명경기였고 당시 태국영웅이였던 수코타이 경기보려고 태국국왕까지 왔는데 KO로 진 수코타이 링에서 국왕에게 큰절 하던 모습 애처러웠슴
@한숲션샤인7 ай бұрын
정말 귀한 영상이네요. 가상대결로 홍수환 VS 카오사이 캘럭시 붙으면 누가 이길까 상상해보네요
@hsy13083 жыл бұрын
중학교 시절 시험 전날 이 경기 보고 싶어 안절부절 하면서 보던 생각이 납니다. 당시 권투는 최고 인기 스포츠였죠. 웬만한 선수들 다 알고 있을 정도이니까요. 전 이 경기가 내 생애 가장 기억에 남는 명 경기로 뽑습니다. 엄청난 감동이었죠. 내 기억에 당시 수코타이는 무패선수로 동양랭킹1위 였고 태국의 영웅으로 세계타이틀 도전 전초전이었고 당연히 몸푸는 정도로 생각 했었고요. 홍수환 선수는 게임 후 장내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서있기도 너무 힘이 들었다고 했죠. 계속 수비만 하다 일순간에 몰아치는 펀치는 그야말로 예술이었던걸로 지금도 기억됩니다. 다시 볼 수 있어 감사해요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3 жыл бұрын
국내 어느방송사에서 중계했었죠?
@김광숙-j6z Жыл бұрын
MBC참편스카웃
@chump62233 ай бұрын
Mbc@@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han12314 жыл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해도 원정에서 제일 많이 승리 한 선수가 홍수환 선수죠
@박기오-t8l3 жыл бұрын
제가 보면서 느낀건 태국의 복싱열기 그리고 홍수환 선수의 엄청난 파워 그리고 수코타이선수의 테크닉 요즘은 볼수없네요 한편의 영화입니다
@리들리-z4d5 жыл бұрын
와 홍수환형님 어퍼컷 살인적이네 ㅎㄷㄷ
@이영기-e8z4 жыл бұрын
홍수환이 군대가려고 연습 안한 상태에서 관장이 60만원 준다고해 군대 가기전 어머님께 땅이라도 몇평 사드릴려고 갔다가 다운은 시켰지만 8회까지 죽도록 맞다가 결국 KO로 이겼지. 홍수환 경기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경기.
@김광숙-j6z3 жыл бұрын
Ok.thank you!!
@NBOOG2 жыл бұрын
8:05 50년전에 필리쉘 디펜스 ㅎㄷㄷ 숄더패링
@강신구-x9d4 жыл бұрын
풍운아 홍수환 인생경기 제1막. 불세출의 신화를 창조한 홍수환과 동시대를 사는 우리는 행운아다.
@이기명-w9c4 жыл бұрын
73년도면 한국보다 태국이 더 잘살때인데 어려운시절 적지에서 치열한 난타전으로 세계랭커를 ko로 이긴 홍선수는 참 대단한 선수였습니다~
@705aero73 жыл бұрын
그때 저는 대한민국이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잘사는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북한보다도 떨어졌더군요. 그땐 그랬어요.^^
@thomasjeffer2994 Жыл бұрын
@@705aero7 학교 재건 담벼락에 "100억수출 1000불소득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자"라고 쓰여있었죠.
@시간의주마등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저런 폼이 만화에 많이 나왔지 흐느적하면서 계속 맞다가 갑자기 역전한다는 만화 줄거리
@@BoxingM-KBM-Koreaboxing 아유 감사합니다 홍선수가 적지에서 수코타이에게 이겼을 때 펀치력 강한 강타자였다고 합니다
@BoxingM-KBM-Koreaboxing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들었습니다. 대단한 강타자라 태국에서 기대가 굉장히 컸다고 하네요.
@박민우-z2j5 ай бұрын
화질이너무안좋네누가누군지모르겟음
@비폭력간디복서3 жыл бұрын
7회 때 힘들어서 경기 포기하겠다고 코치한테 말했는데 코치가 돈 못준다고 해서 빡쳐서 코치 팰려고 했는데 8회 종이 치는 바람에 상대 선수를 코치 패듯이 패버려서 KO승을 따낸 그 전설의 영상이군요!ㅣㅋ
@이또옴바다리5 жыл бұрын
자모라와의 2차전이후 하와이에서 붙은 바스케스선수와의 시합동영상도 궁금하네요..
@김광숙-j6z3 жыл бұрын
그걸다기억하시네!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3 жыл бұрын
@@김광숙-j6z 그경기 보고싶습니다
@시크릿미라클4 жыл бұрын
한국 프로 복싱 사상 최고의 혈투 ☆
@파랑새-i3o3 жыл бұрын
수코타이가 아주 질렸겠네여. 때린다고 때리는데 홍수환선수가 맞아도 맞아도 끄떡없고...가드도 내리고 하니 환장했을겁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홍수환선수가 위빙 덕낑으로 거이 펀치를 흘려보내는군여. 맞는것도 있긴한데...큰데미지를 줄만한 펀치는 없네여.
@無愧我心-s5r5 жыл бұрын
귀가안들리는 수코타이 짠했다 한국에서1975년 문화체육관에서 고생근에게 케오로 졌지 당시 최고였는데 수환이가 경기 떨어지고 중앙간 수재다 수송국 출신 내 동창
@김광숙-j6z4 жыл бұрын
동창누구니?나도수송나왔어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4 жыл бұрын
@@김광숙-j6z 나는 몰라요
@김광숙-j6z3 жыл бұрын
유시건
@김홍중-o2x3 жыл бұрын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 희망은 언제나 꿈을
@kohjunseok5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적지에서 방어전도 ko 로이겨야 진정한 챔피언이죠 안방에서만 이기는것말고
@불가리-p1t4 жыл бұрын
폼은 최고 만화허리케인 같네
@강신구-x9d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절묘한 비유이셔요
@grizzlyfired65532 жыл бұрын
금강불괴네 나 안피할테니까 한번 때려봐라 수코타이의 펀치력에도 문제가 있었던듯. 가드 내리고 대놓고 얼굴 내주는데도 그렇게 때리면서도 K.o를 못시키네 ...한 천대는 얻어 맞은거 같은데?
@hankim59893 жыл бұрын
홍수몬의 근본
@이태기-p3wКүн бұрын
저때는 레퍼리 스톱이 너무 늦어 선수는 다치고 ko율은 안나오고 했네
@ilts003 жыл бұрын
근성하면, 김득구와 홍수환 말고는 없지요.
@김홍중-o2x3 жыл бұрын
홍수환 경기 포기 하겠다고 하자 너 돈 안줘
@quixc5 жыл бұрын
한팔 아예 내리고 태국선수를 농락하는 수준
@richman29183 жыл бұрын
아쉽게도 이두사람은 그후 차례로 사모라에게 ko 되고만다.
@방랑의휘바람4 жыл бұрын
태국의 국민영웅 비운의 벙어리복서ㅡ'수코타이'. 하지만 굉장한 실력에 비해 동시대 경량급에 영웅호걸들이 즐비했으니 시대를 잘못 만났었지 '뛰는자 위에 나는자'ㅡ 수코타이
@정지일-v5b4 жыл бұрын
타일랜드는 카메라 살돈이 없어서 한대로 찍었나?
@박태억-y5d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홍수환 광팬이었는데 사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짱구나 명우에 비하면 체력도 기술도 근성도 어느것 하나 나은것이 없지 2체급 석권했지만 세계타이틀 방어는 딱 두번 성공했지 ᆢ 그래도 사모라에게 다시도전해 타이틀을 뺏고자했던 의지로보아도 그시절 나름 훌륭한 선수라 생각한다
장정구 유명우 선수의 주니어 플라이급과 홍수환은 밴텀급과 주니어페더급 에서 활동한것과 는 다르다
@박태억-y5d4 жыл бұрын
@@대깨문은이니떵견 그 롱런 조차도 하기쉬운 체급을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김광선은 두번씩이나 도전을 했는데도 어찌하여 챔피언도 못 되었나요 복싱천재라는 박찬희는 롱런하기 쉬운 그 체급에서 몇번 방어했나요 ᆢ 무슨 의미로 하는 말인 줄은 알겠지만 롱런하기 쉽단 표현은 좀 그러네요 ᆢ
@대깨문은이니떵견4 жыл бұрын
@@박태억-y5d 음 뭐든 어렵지요. 당시 시대적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체구가 작은쪽에선 두각을 나태낼수있었고 높은체급으로 올라갈수록 외국선수들의 빠른 몸놀림과 파워를 극복하기 어려웠다는 말임. 결론은 그당시 우리국민의 평균체구가 상대적으로 작았다는걸 의미하기도함. 올림픽에서 금메달 리스트라고 다성공하는건 아니지요 박찬희도 잘했죠. 그러나 롱런이란건 그체급의 선수층이란던가 어떤선수들이 그시기에 존재하느냐에 따라 다를수있고 자기노력과 맷집도 영향을 미치는거죠. 물론 장정구 유명우 훌륭하지요. 나도 그분들 팬이였기도하고
@user-sr1ws7pe8i4 жыл бұрын
플라이와 라잇플라이는 또 선수층이 다릅니다. 박찬희가 뛰던 당시 칸토가 지배하고 있던 플라이는 무시무시한 선수들이 많던 시절입니다. 물론 장정구선수가 우리나라 복싱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것(싸웠던 선수들의 퀄리티가 워낙 높습니다)엔 동의하지만 칸토의 장기집권을 끝낸 박찬희선수의 업적도 높게 평가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삼전우-h5e7 ай бұрын
개판으로 쳐맞고 때리는 경기!
@이종범-c3i6 жыл бұрын
홍씨 미국와서 마약팔다 걸려서 감옥갈뻔했지...ㅋㅋㅋ유명했지...ㅋㅋ
@서지수-l6v6 жыл бұрын
이종범 당시그조작사건을알다니
@cuha26396 жыл бұрын
@@서지수-l6v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마약과 관련된 조작이라니?... 사건 경위와 결론이 궁금하네요....
@김광숙-j6z6 жыл бұрын
언론조작사건.그때부터.한심하네33년전부터언론개색이덜
@armsr01m5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에 따르면....당시 택시운전을 했는데, 누가 택시를 이용해서 마약을 운반했는데, 홍수환은 그저 택시 운전을 했을 뿐인데, 어쨌거나 조사를 받게 되고....기레기들은 원래 그런걸 좋아하니까 옳다구나 하고 "홍수환 마약 어쩌고" 기사 터트리고....나중에 홍수환 왈 "그때 처럼 한국이 싫은 적이 없었다. 저는 우리나라를 좋아하지만, 싫을때는 싫습니다"...뭐 대충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