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항상 좋은 이유는 꽃피는 봄이 오길 기다렸지만 생각해보니 기다린 그 시간들이 다 꽃 피는 봄이었기 때문이다.
@박준상-i6y4 жыл бұрын
와 ㅁㅊ
@City_is_jungle4 жыл бұрын
댓글달고갑니다 님좀 멋지신듯
@김범준-h4o4 жыл бұрын
와우.....
@꿈꾸는마음으로-w7p4 жыл бұрын
와!
@김은진-z1v3u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음ㅡㅡ
@zin13984 жыл бұрын
암4기 치료중인데 지금 들으니 꼭 나자신을 맘껏사랑해 주지 못한 젊은날의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같네요
@nongae3956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지금 이순간도 효진님께는 봄이길 바라요 곧 꽃까지 활짝 피는 봄이 올겁니다
@HeejinSeo-fu6ee4 жыл бұрын
용기잃지말고 힘내세요. 꽃피는 봄이 찾아오길 기도해요
@cocotv86104 жыл бұрын
힘네십시요,꼭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한이-r8m4 жыл бұрын
돌고돌아 봄이 온다네요..힘내세요..!!!
@김성현-h9r4 жыл бұрын
꼭이겨내서 찬란한봄날이오실꺼용꼭..
@joaomoutinho198410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해도 날 기억해줘' 가사 죽인다.. 가슴이 메어지는듯하다..
@tmxkwlr4 жыл бұрын
크...
@홍성철-v2p4 жыл бұрын
moutinho 진짜 저랑 똑같음. 슬피듣다가 이부분에서 울컥하게됌 ㅜㅜ
@이준수-u9r4 жыл бұрын
@@가나다-p7i ?
@아리송-t7n4 жыл бұрын
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지만..마음 속에 그리운 그녀..
@AzraeL_lol4 жыл бұрын
oo oo 귀를 파세요...
@멘토-t4c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자세히 보면 외래어 없이 순수 한글로만 이루어 졌네요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가사가 정말 넘사벽 입니다
@멘토-t4c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그냥 외래어 없다는 뜻으로 알아쳐 들으세요 ㅋㅋ 거리지말고 처맞기전에요
@선우-p1b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댓글 보면 딱 학력수준 나오네 영어 없이 한글만 있다는 말인데 한자어 타령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elf-e1f-bx5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참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중학교이상은 졸업하신거죠??
@두댓-w2q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말한번잘못찌끌였다가개처맞노ㅡㅋㅋ 좀더맞아라
@지지아나-t1d Жыл бұрын
@@두댓-w2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gazine8731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노래 유행하던 시절에 딱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고2였는데 참 많이 울었죠. 독서실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아버지 보고싶은 고등학생이 이 노래 듣고싶다고 했더니 진짜 틀어줌.. 엔딩곡으로 박소현님이 틀어주셨는데 그 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독서실에서 정말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탄산수-r2k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지마민병관-x7j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좋아하셨겠네요..
@oooo69314 жыл бұрын
ㅜㅜㅜ
@watermouse0014 жыл бұрын
슬픈 시간만큼 배로 기쁜 날이 오시길...
@정승빈-d9q4 жыл бұрын
늘.좋은일만 있을거에요!
@fehrberlinerplatz80743 жыл бұрын
"찰나 같아 찬란했던"이라는 가사는 솔직히 주지 스님도 울컥하실거 같음.
@자난-m5g3 жыл бұрын
그 가사 나 주지 스님
@chPark-cj3de3 жыл бұрын
난 잘나갔다 찬란했떤 ~~ 인줄 알았음
@b.k3756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Pietismus15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정자의피자가게3 жыл бұрын
쥬지스님도 쥬지떼고갈 판임 ㅠㅠ
@hyeonggyukim26204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랑을 해야 저런 가사를 쓰냐
@뿌레카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이유다른 눈물뿐인 미친 사랑이 있지...
@1004woni4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한 사랑을 해야...
@배용만-f2z4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진짜 미쳤다... 진짜 와 ...... 아무리 표현해도 안되는거죠
@토니졍4 жыл бұрын
찐사랑 ㅠㅠ
@지쿤-u5z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은 사랑...
@性名字-l9h Жыл бұрын
엊그제 499만회였는데 500만 찍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들으러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저도 또 왔어요
@9jininara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옴 ㅎ
@독수리-b8f Жыл бұрын
2/17자 503만ㅋㅋ
@cleanhumble Жыл бұрын
반복재생ㅎㅎㅎㅎ
@ecofff208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qponlyou32 Жыл бұрын
봄이 오고 있어요오
@추후-v4r4 жыл бұрын
명곡 특징 : 댓글에서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살아온 얘기 하면서 서로 동감함
@쫀득이-p7f4 жыл бұрын
그걸 또 짚는 사람이 댓글다는것 또한 특.
@chanho61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명곡 판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내시장-q6o4 жыл бұрын
그게 노래의 힘이죠
@권구현-l1c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명곡이야....
@원대정-m8k3 жыл бұрын
ㄱㅇㅈ
@user-illiliijl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발라드랑 지금 발라드는 진짜 천지차이 ㅋㅋㅋ 가사에서부터 수준차이 ㄹㅇ... 요즘 거의 맨날 술먹고 질질짜는 내용의 노래 밖에 없는데 2000년대는 이수영,박정현,bmk,빅마마 등 진짜 주옥같은 노래 파티였지ㅋㅋ
@knockknockpatrick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발라드는 진성 감정 폭발이었고 요즘 발라드는 그정도 깊이는 없고 투정수준... 근데 이건 당시랑 지금의 연애감정과 연애 스타일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돼요
@선돌이-r7v4 жыл бұрын
슈가맨 기대합니다
@김소진-w5y4 жыл бұрын
박정현 꿈에랑 이 노래 듣고나면 다른 발라드 못듣는다 흐엉ㅠ
@입처개진4 жыл бұрын
사재기라인들이 뻔한패턴에 징징이긴한데 박혜원 악뮤 백예린 등등 요즘에도 저때랑 비교해서 만만치않게 좋은 노래 많음
@박대신-v7i4 жыл бұрын
태클 미안한데 지금도 2000년대 임
@yrues12784 жыл бұрын
전부분이 명곡이여서 하이라이트 좌표없음...
@winwinlawkim670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첫소절부터 확다가와요... 어느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이현우-h1w9w4 жыл бұрын
쉬는 부분없이 쭉 달리는 노래...
@dwc051184 жыл бұрын
초녁 크
@galex68764 жыл бұрын
4:36부터 도저히 못 듣겠어서 처음부터 새로 틀었네요
@닝길닝길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들어야 하는곡임..
@조사라-v3u10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사랑이야기 이별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다시 들으니 그냥 인생을 노래했네.. 찬란한 시간, 젊은 청춘, 순수했던 시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삶에 대한 노래였어..
@manmaa4 жыл бұрын
'나 그때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 가사가 참 와닿음 상대방도 그립지만 그때 사랑에 빠졌던 내 모습도 그리운 마음...
@llliliiiliilllllliliiiliil42134 жыл бұрын
헝 눈물나
@jitjiu294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ㅎ
@코발트블루-i3u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gnuoynihs4 жыл бұрын
공감,,,
@킵꼬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seonghoonahn91864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누구를 허락하고.. 이 가사 진짜 좋다
@dreamer46674 жыл бұрын
사실 속아주는것 같아요 아픔을 알지만 다시 사랑을 느끼고 싶기에..
@seonghoonahn91864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도 맞는것같아요. 여러 생각이 느껴짐으로 명곡임에 확신합니다
@채한결-n8r4 жыл бұрын
@@dreamer4667 와.....
@문달봉-m7m4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 만난거 그냥 포장한거 아닌가요
@pyb29043 жыл бұрын
@@문달봉-m7m 에휴
@용림큰곰3 жыл бұрын
누나 2007년에 경호 했던 건장했던 동생이에요 생각보다 아담했던 누나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누나 성량엔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강남의 유명한 공연장 사운드시스템을 터트렸지 연예인,가수 경호를 밥먹듯이 하며 공연을 그리도 숱하게 보았어도 스피커터진채로 울리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다시한번 이번엔 관람자로 보러갈게요
@선차-s2d3 жыл бұрын
횽아♡
@푸르던3 жыл бұрын
정말 뭉클하다.
@usyk3454 ай бұрын
내 나이 30 초반 소방공무원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불합격 했습니다. 사람마다 제 각각 꽃피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지만 과연 내 인생에 꽃은 언제 화려하게 필수 있을까 생각 하던 중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슬픈 밤이네요 응원해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힘들지만 당분간 마음을 좀 추스리고 한번 더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소방관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합격 후 웃으며 이 노래를 들을수 있기를
@kekbok3 ай бұрын
순붕이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히고 다시 합시다
@동-o3i3 ай бұрын
30대 후반입니다. 취직하면 방황이 끝인 줄 알았는데 회사다녀도 흔들리는 건 똑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산다는 건 다 그런건가 봐요
@Sinjw3 ай бұрын
소방관이 되어서 이 댓글을 보고 웃을 수 있을거에요. 잠시 숨 돌리시고 다시 맞서 싸우세요. 화이팅!!!!!
@고양이인간Ай бұрын
이런거 들을시간에 공부하
@이상준-b9xАй бұрын
살다보니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하게 존재하는 꽃들이 많더라구요.. 다시 도전하시는 마음 자체가 이미 한송이 꽃이신거 같아요. 꽃이 지고 다시 피듯이 도전하는 마음이라는 꽃이 소방공무원이라는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슈카이크3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나이 34살... 사기당해서 여태껏 모은 전재산 3.4억 날리고 1.2억의 빚만 남았네요... 죽고싶었고, 지금도 죽고싶지만 제 대학 신입생 시절 BMK님이 불러주셨던 이 노래를 다시 듣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그 때의, 그 날의 제 모습이 그립네요...
@김정욱-w3t3 жыл бұрын
쉿 나랑비슷하네ㅠ 나이 마저비슷하네요. 까놓은자식도 있어서 죽고싶어도 못죽음 다들 비트,주식,부동산으로 돈버니 더 소외감들고 죽고싶어짐ㅠ
@parker1137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김초코-w5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꼭 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bitcoingogo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이덕주-o5f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세상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따뜻합니다. 죽기에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해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저도 기냥 간간히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답니다..그러니 다른 생각말고 좋은 생각만. 밝은 생각만 하시길요^^
@성이름-f7v4h Жыл бұрын
작사가 조은희 대표작으로는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이수영 '휠릴리', 김종국 '한 남자', '제자리 걸음', 박상민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BMK '꽃피는 봄이 오면', 조장혁 '중독된 사랑', '러브', '아직은 사랑할 때', 이승환 '심장병', Fly to the sky '가슴 아파도', 김형중 '그녀가 웃잖아' 외 다수가 있다.
@dowk6513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다 명곡에 가사가 좋다생각햇던 노래들이네요
@happy-wx9kk Жыл бұрын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네요
@hunl5687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네요
@황주원-v5m Жыл бұрын
Bmk
@Daniel-ck4zs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활동 안하시나요?
@5579-k3c4 жыл бұрын
같은 발라드라도 요즘 나오는 술마시고 한탄하는 그런 발라드랑 감성이다르네
@dlwlrmacjs4 жыл бұрын
요즘 싸구려양산형 발라드하고는 가사부터 다르져
@Abidabudo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사가 걍 양산품이고 이거는 ㄹㅇ 시 구절급
@sioncolli83794 жыл бұрын
요즘 양산형 발라드 진짜 토나옴.. 멜론 안들어간지 꽤됨..
@piltongman4 жыл бұрын
노래 만큼은 틀딱님들 말이 맞심더
@hungry60834 жыл бұрын
맨날 술마시고 이별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노래 싫음
@왕밤빵-n9t5 ай бұрын
지나고나서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들이 찰나네.. 2024년6월에도 듣고갑니다 또올게요😢
@시민애인5 ай бұрын
저도 아제르바이잔에서 6월25일 잠 안자고 듣고 있어용~
@Dobby_in_Hogwarts4 жыл бұрын
BMK 부르는거 보면 리얼 대지에서 솟아오른거 같네...ㄷㄷㄷ 가이아인가...
@찌댕-w6s4 жыл бұрын
가이아 ㅋㅋㅋㅋㅋㅋ
@강호의고수4 жыл бұрын
미친 가이앜ㅋㅋㅋㅋ
@MTE-URGS-30004 жыл бұрын
대지모신
@김명준-f4s9e4 жыл бұрын
땅의 오마니
@유승환-x2o4 жыл бұрын
아 존나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AT_MESSI534 жыл бұрын
라이브를 얼마나 씹어먹었으면 음원보다 더 좋냐ㅋㅋ
@ParkparkPark-bx1tx4 жыл бұрын
음원 들어봤늕데 이게 오히려 더 좋더군요 ㅋㅋㅋㅋ신기방기
@중고딩-j9z4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정도 정말명곡이에요
@hhhyy7892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왔을 당시보다 지금 훨씬 소리가단단해짐
@mybag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씹인정
@뽀야히삐4 жыл бұрын
작곡가 작사가 가수 모두 천재같다..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보니깐 슬픈 영화 한편 본 거 같음
@a4c7v3xzil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BMK의 보컬
@Galwoul4 жыл бұрын
작사가분이 작사계의 레전드분이시니...
@이영민-k1f4 жыл бұрын
글쓴님 표현력도 좋습니다
@yeriel85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을 하셨던 분들...
@user-yoryichi3 жыл бұрын
작곡가가 황세준이자나
@jaych6257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성스럽게 부른다. 장인이 하나하나 조각하는것처럼.
@miakim3546 ай бұрын
이 분 라이브로 노래하는 거 2005년에 직접 봤는데 정말 이 노래할 때 온 몸의 에너지를 다 쏟아 부으면서 온 몸으로 노래하는게 정말 오싹하더군요. 정말 실제 라이브 노래하시는 거 봐야됨
@English_Taxi4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은... 청춘일때는 청춘인줄 모른다. 사랑일땐 사랑인줄 모른다. 가사 죽인다.
@user-jb6ch8pz8r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부분이 킬포인트임 이 노래 전부라고 봐도 될정도
@user-umseokdae4 жыл бұрын
라임도 살리면서 크...동감이요
@English_Taxi4 жыл бұрын
@@user-umseokdae 감사합니다! 크..
@PlanumiaMagnum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부분이 가사만으로도 절정의 의미가 될 수 있단걸 보여준 곡인듯
@청포도-p1f4 жыл бұрын
@@user-jb6ch8pz8r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두명을버렸습니다 죽고싶다는생각을 하루에도수십 번 하고있습니다
@민민트-n8g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런 노래를 코노에서 그따위로 불렀구나...
@hwan28664 жыл бұрын
아앜ㅋㅋㅋㅋ
@Kirin04294 жыл бұрын
이거 코노서 부를자신감이면 다할수있음!!!!!!
@아니오-q1g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
@구본윤-k2f4 жыл бұрын
저기 이거 편하게 부를 수 있는데 세상 밖에 저 같은게 나가도 될까요?
@jackkk71834 жыл бұрын
@@구본윤-k2f 코로나 있다 나가지마라
@esbe34583 жыл бұрын
정말 주기적으로 들어야 하는 노래. 명곡 중의 명곡
@깜곤3 жыл бұрын
ㅎㅇ.
@kkomingu2 жыл бұрын
물들어 포함^^
@뱅구꺼이2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듣는거지 댓글은 왜씀ㅌㅋ
@esbe34582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넌 댓글 왜씀 ㅋㅋ
@깜곤2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꼭 너같이 딴지거는애 있어 그치? ㅋㅋㅋ
@polpolpp-e6r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가 진국이다. 와 정말 한 편의 시 같고.. 거기에 비엠케이는 진짜.. 시대를 타지 않을 명곡인 것 같다.. 이런 곡을 들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
@박시안-j8c3 жыл бұрын
ODG 에서 영현이 누나 보다가 BMK 까지 넘어옴
@br35313 жыл бұрын
나만 그런게 아니였네
@고-d9c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 소름 나도요ㅋㅋㅋ
@Raymondyapyap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고리즘이같네요
@dndnp43 жыл бұрын
ㅅㅂ..
@남지철-x9c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ㅋㅋ 신기하다 ㅋㅋ
@오성홋4 жыл бұрын
성량 99인데 리듬감이랑 감정도 99. 한국 디바계의 굴리트
@동주신-m8q4 жыл бұрын
빅마마랑 한국여자가수 쌍벽임
@oppice1334 жыл бұрын
ㄹㅇ육각형 보컬이자너;;;
@cheon-q2q4 жыл бұрын
굴리트 ㅇㅈㄹ ㅋㅋㅋ
@seee3894 жыл бұрын
굴리트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에 피파가 찼네
@tjdghks10064 жыл бұрын
굴리트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준호-r2o2 ай бұрын
그 시절의 너를 그리워 하는게 아니라 그 시절의 너를 사랑하던 내가 그리운 것
@melona_babamba4 жыл бұрын
BMK가 평소에 음식 먹으려고 하면 주변에서 그만 먹으라고 한다는데 이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면 '먹어먹어' 한다고 함... 진짜로 이해가 되는 라이브 영상인 것 같음...
@alliaskofyou83474 жыл бұрын
밥을 그렇게 안 먹으면 노래를 못 부름 ㅋㅋㅋ
@JaeYook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dwc051184 жыл бұрын
메로나바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sulee464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몸을 아주아주 많이 써서 저텐션을 쭉가져가야하기 때문에 체력소비가 어마어마하죠
@benny___6804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 1분1초가 소중한게.. 예전엔 안 찾아봐도 티비 돌리다가도 듣고 했는데 이젠 내가 직접 찾거나 알고리즘 안찾아주면 이런 노래를 들을 곳이 없다는거... 나도 늙었구나 정말 ㅠ
@qudtlsme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으니 한편으론 좋습니다...예전엔 TV에서 안해주면 볼 수가 없었으니
@k외계인4 жыл бұрын
ㅋ몇살이시길래
@Kzkao4 жыл бұрын
astronaut k 그쪽보단 많을듯ㅋ
@마민호-c1d4 жыл бұрын
@@Kzkao 그쪽은 몆살이시길래ㅋ
@Awni270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감성묻은 댓글에 세 분이서 뭐하시는거에요....
@butjo62433 жыл бұрын
21. 3. 16 봄맞이 성지순례 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가 와닿고 여운이 길게 남음. 그리고 찬란하지 않았을지라도 BMK누님이 성량으로 멱살잡고 찬란하게 만들어 주시는 듯
@tomluker6330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다르게 와닿는거 캐공감
@realcoldwrld3 жыл бұрын
나이 쫌 먹으니 가사가 들린다..!
@뱅구꺼이2 жыл бұрын
나이 처먹고 멱삽 잡히고싶나 ㅋㅋ
@삼다수일산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n09292 жыл бұрын
22년에도 왔어요
@20년후한국10 ай бұрын
2024년도 듣고 계신분~♡
@7hanz-5398 ай бұрын
봄이 올때마다 들어요 ^^
@user-cj2og1mp1u7 ай бұрын
저요
@이현수-u8u7 ай бұрын
지렸다 말밖에
@유미이-w4x7 ай бұрын
요새꽂힘
@송수근-i4b7 ай бұрын
매년들어요~
@jerrywomen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bmk의 가사를 이해못했는데 나이들수록 가슴에 와서 확 꽂힌다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뽀뽄데혀넣냐-u6w9 ай бұрын
어려서는 멜로디가 슬펐지만... 지금 34살먹고는 가사가 슬프네요...
@pyj02019 ай бұрын
80대임? ㅅㅂ ㅋㅋㅋ
@imim59324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맨 마지막 줄은 진짜 시보다 아름답네요
@Jesse_Pinkman_whatup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느끼는 감동 포인트가 다 비슷하구먼.. 진짜 저부분 듣다가 맨날 울컥 ㅋㅋㅋㅋ
@춘자-g3f3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가사 적으신 줄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그리고 첫 소절에 네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이 부분도 너무 슬픕니다..진짜 나이를 먹고 많이 사랑했던 연인을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Jinku3253 жыл бұрын
눈으로 보며 들으니 더 울컥합니다. 시가 무엇이다 정의 하는 것도 우습지만.. 저 가사는 그 어떤 시보다 크게 다가오네요.
@박은혜-q6f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가사들이 젤 맘에 들고 훅 들어왔었는데 흑흑
@june-pj9xo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가 생각납니다..저를 있게 해 줘서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줘서 제 인생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사랑해요..엄마..
@tv-xl7xh4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두요ㅜㅜ 엉엉 울면서 들어요ㅠㅠ 엄마 마니보고싶어요 같이 놀러간것두 ㅜㅜ다보구싶어요ㅠ
조은희 작사가님 대단하시다 이건 정말 후대에 길이길이 남겨져야할 가사 이며 명곡(황세준작곡가)이며 최고의 가창력 bmk누님
@박정규-x5c2 жыл бұрын
작사가님 상줘야함 ㅋㅋㅋㅋ
@xddx1231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한줄 한줄이 경이로움 ㅋㅋㅋ 요즘 술 쳐먹고 주정 부리는 노래 가사랑 비교돼서 더 그런듯
@부모욕은참아도성-x3i2 ай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았다는 말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표현력임
@hallow21able3 жыл бұрын
2007년 지방의 조그마한 학교에서 축제로 오셨던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가뜩이나 규모도 작은데 그날 폭우로 야외무대도 취소 되었는데, 고작 30명 남짓한사람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강당에서 이노래를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감동과 소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축제끝난뒤 라디오 생방까지 가신거 문자보내서 bmk님이 대답해주신것까지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힘들때면 이노래를 찾아듣습니다. 언젠가 다시 찾아올 그 봄날을 기다리면서요.
@임차장3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이 좋은가수된듯하네요.
@슈카이크3 жыл бұрын
06년 한기대에서도 같은 상황이였어요 ㅜㅜ 신입생 시절에 너무 큰 감동이셨어요... 지금 다시 노래를 들으니까 대학시절 계산없이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ㅜㅜ
@seasarang86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또 계시네요.ㅠㅠ 전 05년도 새내기때 건국대축제에서 메인무대도 아닌 야외 소규모 공연장에서 2~30명 남짓한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시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음향기기도 좋지 못했는데 정말 온몸에서 다 소리가 나온다고 전율을 느낀 유일한 가수분이셨어요!!
@잘치는형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소중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Busan_LHC2 жыл бұрын
유독 컨디션이 좋았던날인것같아요 거의 접신의 경지인듯
@쿠쿠크루-p6o2 жыл бұрын
음원 그이상
@시민애인5 ай бұрын
맞아요 .음원 아니면 잘 안듣는데. 이건 음원만큼 들을만 함. BMK 뮤비가 없어서
@부모욕은참아도성-x3i2 ай бұрын
음원보다 더 파워풀하고 애절함 ㅋㅋㅋ
@waterlimit578710 ай бұрын
진짜 가사 보면서 소름돋았던 노래는 이 노래가 처음이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는 진짜 우리나라 가사 중 고트라고 생각한다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와 ... 진짜 예술의 경지임
@Mamel-_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BMK가 불러줘서 다행이다
@SeattleKitchenBoy10 жыл бұрын
예전엔 그냥 좋은 곡이였는데.. 이제 저한텐 파도처럼 밀려오는 곡이네요..
@what9_boy4 жыл бұрын
사연이 있으신가봐요.
@영신-c6b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공감되네요
@michaeljordan95784 жыл бұрын
저한텐 급똥처럼 몰려오는데..
@콩순이-q5b4 жыл бұрын
전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 욕심일까요
@INTJzip4 жыл бұрын
첫사랑과 결혼하신분들이 저는 너무 부러워요... 기억력이 너무좋은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옛연인들과의 추억도 다기억나고 내가잘못했던거 못해줬던거도 다기억나요...
@motherpunkrocker4 жыл бұрын
에바그린 제 생각에는 추억도 추억이지만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이 제일 소중한것 같아요. 우리는 그걸 또 모르고 이 시간과 이사람을 그냥 지나보내겠지만요...
@dookangkim86834 жыл бұрын
잘못해준거 못해줬던거. 그분은 다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겁니다. 알아요 습관처럼 아프고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 그리운거. 가끔 함께였던 사진을 보면 놀라죠 이런 표정도 지을수 있었구나. 몸서리 치게 그립고 가끔 혼자 이름도 부르죠. 하지만 함께했던 그 시간만큼은 영원히 빛날겁니다 서로에게. 거짓말 아니고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그사람의 생일입니다. 헤어진지 2년이 돼가요. 하지만 여전히 저는 그녀를 추억합니다.
@한국정력공사-h8e4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에 동감. 기억력이 너무 좋아 다 기억이 납니다.
@Midwinter-mq4qh4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분이실거 같네요
@김부각-z8e4 жыл бұрын
풉키풉키 풉풎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준-y5d11 ай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어떤 이별을 해야 나올 수 있는 말들일까 나이가 점차 들으니 보이는 가사들이네.. 2024년도 무진장 들어오게 생겼네
@토달지마셈-v4q10 ай бұрын
인정
@orangesquash95143 жыл бұрын
요즘 양산형 이별 발라드 하곤 차원이 다르네 ㅋㅋ 허구한날 술에 취해 찌질거리는 스토리
@GEEK_TV4 жыл бұрын
2023년 12월!
@유레카-m9y4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어요~
@leeyeon64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GEEK_TV3 жыл бұрын
@@leeyeon64 우와 많다..
@autumnjin44003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으러 왔어요
@GEEK_TV3 жыл бұрын
@@autumnjin4400 🥰
@insanek55424 жыл бұрын
' 시간에게 속아 '... 아직도 이부분 가사를 뛰어넘는 곡이없다.
@시민애인5 ай бұрын
저도 '시간에게 속아 ' 란 표현에 감동 .ㅠㅠ
@부모욕은참아도성-x3i2 ай бұрын
진짜 생각지도못한 천재적인 표현인거같음
@ashleykim9942 жыл бұрын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이십년 전 고등학생때 듣다가 가슴에 팍 꽂혔던 가사..
@민민민-q5k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계시는 모든분들에게 꽃피는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Hawaii07203 жыл бұрын
알고 보면 순간 순간이 꽃피는 봄이 아닐까요?
@깜곤4 жыл бұрын
카메라 가수만 비춰주는 비중이 많아서 너무 좋다..나가수 꽃피는 봄이오면 부르는거 보면 ㅅㅂ 비엠케이가 노래부르는거 찍는건지 관객이 노래부르는거 찍는건지..중간에 인터뷰넣고 ㅁㅊ새긔들 ㅋㅋㅋㅋ
@znk35794 жыл бұрын
이제 나이가 들어 가사가 보이네
@복세편살-l1j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둥둥-x9x4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이요ㅠ
@띠용-t6g4 жыл бұрын
난 스무살인데... 노래 듣자마자 움
@스셕4 жыл бұрын
개소리야 씌발
@뱅간4 жыл бұрын
@@스셕 급발진 오졌구 ㅋㅋ
@최명운-u5s22 күн бұрын
지금 이순간이 시간이지나면 봄이었다는거. 하루하루 즐겁게 삽시다 ㅎㅎ
@MIMI-qo6zp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동안 눈물 한 방울 안 났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펑펑.. 사귀는 동안에 진짜 행복했고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끝은 안 좋게 끝났지만 서로 좋은추억 마음 한 구석에 잘 간직하고 앞으로 각자 잘 살자~~~
그만큼 내감정에 충실하다는거죠 쫌 질척되고 찌질하면어때요 그런사랑했다는건 너무좋은일인거같아요 이런나라도 그게나니까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요!
@유현정-b1x3 жыл бұрын
괜찮습니다.. 남한테 피해안주는데 뭐 어떻습니까? 다만, 너무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지 마시고, 다시 나오시길..
@목정자의피자가게3 жыл бұрын
조까는소리는 속으로하세여
@hundongkang4 жыл бұрын
가사, 음악, 가창 모두가 훌륭하지만, 특히 이 노랫가사는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되새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겐 교과서의 여느 문학작품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립고 절절한 마음을 겨울이란 계절로 녹여서, 가사 한구절 한구절 하나하나에 표현하였습니다. 계절의 인상과 반복, 시간과 추억 그리고 사랑 이 모든 걸 한 곡에 담았습니다. 노래지만 또한 그림이고 예술 그 자체지요. 눈감고 들으면 들을수록 그 은유와 의미들이 그림 그려집니다. 물론 이렇게 느끼는 것은 가수의 역량에서 시작 됐을겁니다. 그저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338-g3n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훌륭하지만 특히 가사는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되새김되어야한다
@hundongkang4 жыл бұрын
@@2338-g3n 노래를 구성하는요소들이 음악, 가사, 그리고 이를 가창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훌륭하디 훌륭한 작품인데 그중에서도 백미는 가사(작사)다 라는 의미로 표현했습니다. 다 훌륭하지만 가사는 특히 더 좋다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rhdgurwnss4 жыл бұрын
문과 연전연승
@hundongkang11 ай бұрын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왔는데... 오랜만에 와도 정말 좋네요. 새삼 더 좋은 걸 느끼고 가요.
@서민석-x1l2 жыл бұрын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가 진짜 미쳤네..
@유튜브슈의비니9 ай бұрын
근데 보컬이 더미친듯
@dragona7173 жыл бұрын
깊이가 다릅니다. 저 울림과 여성 음역대에서 낼수 없는 저음을 내는 건 BMK뿐입니다. 따라할수 있으나 같을수는 없는 역대급의 저 목소리를 언제 다시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지.....
@hunsoo778882 жыл бұрын
ㅜㅜ 정말 감동적인 보이스에요 근데 저음내는건 방실이 언니 한명더 추가요 ㅜㅜ
@내요힘-t4c Жыл бұрын
@@hunsoo77888 아 방실이언니ㅜㅜ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H-x3f Жыл бұрын
박마마 이영현이 불렀는데 BMK가 정말 엄청나다는걸 바로암~~!!
@golashyne882811 ай бұрын
울림통이 커서!🎉
@betelgeusekwon78514 жыл бұрын
2020년 삭막한 겨울에 꽃이피는 기분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찰나가 아닌 찬란한 봄이 오기를...
@메이플-k6k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지리는것조차 허용되지 않을정도.... 신의가사다 이건.... 그런가사를 신이 불렀으니....
@Han_seorae Жыл бұрын
허용할게 쳐울어
@gurida336710 ай бұрын
눈이 녹는것을 보니..봄이 오는가 보오.. 내 가슴 한편이 저려 오는것을 보니..그대가 여전히 사무치게 그리운가 보오.
@준혁이-o8u3 жыл бұрын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모두 그런 봄날을 스치고 있는거 같네요
@homeji41302 жыл бұрын
2022.02.27 am1:45 내 나이 벌써 35살 꿈이 생겼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준비중인 소방공무원 시험 합격해서 꼭 꽃 피는 봄 날을 맞이하자 노래 듣고 힘내자 할 수 있다 합격하자!
@Ll-ev1yg2 жыл бұрын
꼭 되실 수 있으실 겁니당! 화이팅이요
@goodforyou28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이또한지나가리라-s9t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박진수-g7c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DaengDaeng2e2 жыл бұрын
꼭 같이 공시 합격합시다
@L0316p4 жыл бұрын
저런 초고난이도 노래는 후반부를 위해서 초반에는 약하게 부르는게 좋은데 BMK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전력으로 조저버리네 엄청난 에너지다..
@Han_seora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조져버린댘ㅋㅋㅋ
@balladepouradeline100411 күн бұрын
11년이란 시간은 참 긴 시간이었다. 21살의 내가 32살이 되었으니. 이제는 함께하는 꽃피는 봄은 오지 않겠지만 11년이란 긴 시간을 이제는 여기 놓고 간다. 진짜 찰나 같기도 하고 영원 같기도 했던 시간. 하지만 찬란했던 그 시간을 잊지 못하겠지. 늘 겨울이었던 나의 삶에 봄이 되어줘서 고마워. 추운 계절을 지나 예쁜 꽃을 피우는 은혜로운 봄 같았던 당신에게.
@albero-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대의 명곡이다. 다른언어 였으면 표현 못하기에 한글이 참 소중해 보이기도 하고..
@김진호-z2h4 жыл бұрын
다른 언어는 왜..?
@albero-4 жыл бұрын
김진호 예를들어 '찰나같아 찬란했던'을 표현할 다른언어는 제 생각엔 없는 것 같아서요.
@8jang8754 жыл бұрын
내한 외국인과 학자들도 인정하는 부분
@tkxm1234 жыл бұрын
국뽕치사량ㅋㅋㅋㅋ
@김미리-m244 жыл бұрын
국뽕이라기보단 실제 언어학적으로 한글은 형용사가 많은 편입니다. 때문에 비유에 강하다는 평이 많아요. 형용사 수를 단적으로 증명하는 예를 들어보면 많이들 아시는 색에 대한 말들이 있어요. 푸르다 / 푸르스름하다 / 푸르댕댕하다 / 푸릇하다 등등처럼요.
@박상익-h1j4 жыл бұрын
성공한 사랑은 사진으로 남고, 실패한 사랑은 가사로 남는다...
@고승현-r6r4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지인에게 보여줄 수 있나요?
@박상익-h1j4 жыл бұрын
@@고승현-r6r 친구들이랑 술먹다 나온 이야기 인대...
@일론머쓱4 жыл бұрын
@@고승현-r6r 님 글도 지인한테 못보여줄듯. 인성 ㅆㅎㅌ라
@harrylee14824 жыл бұрын
오글거리는 거 개극혐하는데 안 오글거리는데? ㅋㅋㅋ
@seunghyunrhee8614 жыл бұрын
실패한 사랑은 아닌 것 같네요...
@byemyb1ue4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에 시작해 천일을 만난 첫사랑과이별을 하고 참 많이도 듣고 또 들리던 노래.. 첫 이별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술만 마셨던 봄. 지금 35살이 되서 다시금 들어보면 그때 그 첫사랑 뿐만이 아니라 그 계절, 바람, 내 청춘, 어떤 장소, 공기냄새까지.. 그 스무살 시절이 통째로 그리워져. 대학교 축제때 민주광장에서 들었던 꽃피는봄이오면 라이브는.. 해 저물어 파래진 저녁과 머리위로 불어왔던 찬바람이 시리도록 생생한 기억으로 남는다. 내 스무살의 노래 꽃피는봄이오면.
@띠용-t6g4 жыл бұрын
ㅠㅠ
@둥둥-q5g3 жыл бұрын
필력..... 거기에 절 데려다 주신거 같네요
@sungwooc5075 күн бұрын
노래도 명곡이지만 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을 후벼판다...
@언빌리버풀-x2y3 жыл бұрын
"한순이지만" " 꼭 찰나같다" 그 진짜.. 몇달 몇년을 만났어도 끝난 만남이라면, 삶에 있어서는 그저 '한 순간'이고 '찰나' 되겠네요.. 와.. 감동스러운 표현
@ba40894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이노래는 정식 녹음버전보다 라이브가 더 감성있고 좋음
@beeeenez40424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마음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se4973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부분 넘 좋아요..
@김건우-q2m Жыл бұрын
와 올때마다 가사 진짜 지린다... 하나하나 음미하니까 진짜 대단하다
@timpark8918 Жыл бұрын
좀 따뜻해졌다 싶은 봄되면 알고리즘이 추천해줌
@caramelchococon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가 너무 진짜..ㅠㅠㅠㅠ 이런 단순하고 쉽고 한국말에 한국의 정서가 너무 잘 녹아든 가사.. 김소월에 진달래꽃 같은 느낌의 가사가 너무 좋은데 BMK의 가창력 성량 음색 전부 너무 잘 어울려서 이 노래 미친듯이 좋아했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간만에 들으니 또 찡합니다 ㅠㅠ 저는 이시절 개인적으로 체념보다 이노래 더 좋아했습니다
@nnnaref4 жыл бұрын
청중들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아마 가수로서 제일 행복한 관객들이 아닐까 들을라고 자세 잡는게 아니라 이미 전주만으로도 행복해한다
@applepiee89774 жыл бұрын
저도 유난히 이 동영상 청중이 인상깊네요
@알파카-u3e3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이 노래 불러 본 분이시라면 알겠지만 진짜 엄청 숨 차는 노래 중 하나인데,,, 여유롭게 불러 버리는 우리의 B선생님 ㄷㄷ 클래스 지립니더 ㄷㄷ
@우니-f1w3 жыл бұрын
@망구스 지랄 ㄴ
@김창섭-x8g2 жыл бұрын
여유로워보이진 않는데... ㅈㄴ힘들어보임
@5Qj5qwe5q32h2 жыл бұрын
@@김창섭-x8g 막귀인증ㅋㅋㅋ
@김창섭-x8g2 жыл бұрын
@김민수 ㅈㅅㅈㅅㅠ
@silver-ce7uu2 жыл бұрын
바선생은 아니긋지ㅜㅜ
@user-xs8dw1nc5i2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부분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는가사.. 그때의그날의 내모습이 그립다는 말.. 진짜맞는듯
@jaesungjeong88743 жыл бұрын
2021.01.01 나 자신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한 해가 되시길!
@젤코-f3v3 жыл бұрын
2021 1.1 에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입니다.
@채로미-t1i4 жыл бұрын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733clarky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기에게….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네요…. 시간이 흐르면 무뎌진다는 감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