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항상 좋은 이유는 꽃피는 봄이 오길 기다렸지만 생각해보니 기다린 그 시간들이 다 꽃 피는 봄이었기 때문이다.
@박준상-i6y4 жыл бұрын
와 ㅁㅊ
@City_is_jungle4 жыл бұрын
댓글달고갑니다 님좀 멋지신듯
@김범준-h4o4 жыл бұрын
와우.....
@꿈꾸는마음으로-w7p4 жыл бұрын
와!
@김은진-z1v3u4 жыл бұрын
누가 그랬음ㅡㅡ
@joaomoutinho198410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해도 날 기억해줘' 가사 죽인다.. 가슴이 메어지는듯하다..
@tmxkwlr4 жыл бұрын
크...
@홍성철-v2p4 жыл бұрын
moutinho 진짜 저랑 똑같음. 슬피듣다가 이부분에서 울컥하게됌 ㅜㅜ
@이준수-u9r4 жыл бұрын
@@가나다-p7i ?
@아리송-t7n4 жыл бұрын
현 여자친구한테 미안하지만..마음 속에 그리운 그녀..
@AzraeL_lol4 жыл бұрын
oo oo 귀를 파세요...
@magazine8731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노래 유행하던 시절에 딱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때가 고2였는데 참 많이 울었죠. 독서실에서 라디오 들으면서 공부하다가 문자를 보냈어요, 아버지 보고싶은 고등학생이 이 노래 듣고싶다고 했더니 진짜 틀어줌.. 엔딩곡으로 박소현님이 틀어주셨는데 그 날 비가 많이 왔거든요. 독서실에서 정말 숨죽여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탄산수-r2k4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웃지마민병관-x7j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좋아하셨겠네요..
@oooo69314 жыл бұрын
ㅜㅜㅜ
@watermouse0014 жыл бұрын
슬픈 시간만큼 배로 기쁜 날이 오시길...
@정승빈-d9q4 жыл бұрын
늘.좋은일만 있을거에요!
@멘토-t4c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자세히 보면 외래어 없이 순수 한글로만 이루어 졌네요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가사가 정말 넘사벽 입니다
@멘토-t4c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그냥 외래어 없다는 뜻으로 알아쳐 들으세요 ㅋㅋ 거리지말고 처맞기전에요
@선우-p1b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댓글 보면 딱 학력수준 나오네 영어 없이 한글만 있다는 말인데 한자어 타령을 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elf-e1f-bx5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참 이걸 어떻게 말해야하나.... 중학교이상은 졸업하신거죠??
@두댓-w2q Жыл бұрын
@@퍼프리-c7o 말한번잘못찌끌였다가개처맞노ㅡㅋㅋ 좀더맞아라
@지지아나-t1d Жыл бұрын
@@두댓-w2q ㅋㅋㅋㅋㅋㅋㅋㅋㅋ
@zin13984 жыл бұрын
암4기 치료중인데 지금 들으니 꼭 나자신을 맘껏사랑해 주지 못한 젊은날의 나에게 들려주는 노래같네요
@nongae39564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지금 이순간도 효진님께는 봄이길 바라요 곧 꽃까지 활짝 피는 봄이 올겁니다
@HeejinSeo-fu6ee4 жыл бұрын
용기잃지말고 힘내세요. 꽃피는 봄이 찾아오길 기도해요
@cocotv86104 жыл бұрын
힘네십시요,꼭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주한이-r8m4 жыл бұрын
돌고돌아 봄이 온다네요..힘내세요..!!!
@김성현-h9r4 жыл бұрын
꼭이겨내서 찬란한봄날이오실꺼용꼭..
@fehrberlinerplatz80743 жыл бұрын
"찰나 같아 찬란했던"이라는 가사는 솔직히 주지 스님도 울컥하실거 같음.
@자난-m5g3 жыл бұрын
그 가사 나 주지 스님
@chPark-cj3de3 жыл бұрын
난 잘나갔다 찬란했떤 ~~ 인줄 알았음
@b.k37563 жыл бұрын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 갑니다^^
@Pietismus153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정자의피자가게3 жыл бұрын
쥬지스님도 쥬지떼고갈 판임 ㅠㅠ
@user-yeo6sihan9nyeo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발라드랑 지금 발라드는 진짜 천지차이 ㅋㅋㅋ 가사에서부터 수준차이 ㄹㅇ... 요즘 거의 맨날 술먹고 질질짜는 내용의 노래 밖에 없는데 2000년대는 이수영,박정현,bmk,빅마마 등 진짜 주옥같은 노래 파티였지ㅋㅋ
@knockknockpatrick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발라드는 진성 감정 폭발이었고 요즘 발라드는 그정도 깊이는 없고 투정수준... 근데 이건 당시랑 지금의 연애감정과 연애 스타일의 변화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돼요
@선돌이-r7v4 жыл бұрын
슈가맨 기대합니다
@김소진-w5y4 жыл бұрын
박정현 꿈에랑 이 노래 듣고나면 다른 발라드 못듣는다 흐엉ㅠ
@입처개진4 жыл бұрын
사재기라인들이 뻔한패턴에 징징이긴한데 박혜원 악뮤 백예린 등등 요즘에도 저때랑 비교해서 만만치않게 좋은 노래 많음
@박대신-v7i4 жыл бұрын
태클 미안한데 지금도 2000년대 임
@조사라-v3u9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사랑이야기 이별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나이들고 다시 들으니 그냥 인생을 노래했네.. 찬란한 시간, 젊은 청춘, 순수했던 시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삶에 대한 노래였어..
@yrues12784 жыл бұрын
전부분이 명곡이여서 하이라이트 좌표없음...
@winwinlawkim6708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첫소절부터 확다가와요... 어느 부분 중요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이현우-h1w9w4 жыл бұрын
쉬는 부분없이 쭉 달리는 노래...
@dwc051184 жыл бұрын
초녁 크
@galex68764 жыл бұрын
4:36부터 도저히 못 듣겠어서 처음부터 새로 틀었네요
@닝길닝길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들어야 하는곡임..
@manmaa4 жыл бұрын
'나 그때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 가사가 참 와닿음 상대방도 그립지만 그때 사랑에 빠졌던 내 모습도 그리운 마음...
@llliliiiliilllllliliiiliil42134 жыл бұрын
헝 눈물나
@jitjiu294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ㅎ
@코발트블루-i3u4 жыл бұрын
이노래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gnuoynihs3 жыл бұрын
공감,,,
@킵꼬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seonghoonahn91864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누구를 허락하고.. 이 가사 진짜 좋다
@dreamer46674 жыл бұрын
사실 속아주는것 같아요 아픔을 알지만 다시 사랑을 느끼고 싶기에..
@seonghoonahn91864 жыл бұрын
님의 의견도 맞는것같아요. 여러 생각이 느껴짐으로 명곡임에 확신합니다
@채한결-n8r3 жыл бұрын
@@dreamer4667 와.....
@문달봉-m7m3 жыл бұрын
다른사람 만난거 그냥 포장한거 아닌가요
@pyb29043 жыл бұрын
@@문달봉-m7m 에휴
@usyk3453 ай бұрын
내 나이 30 초반 소방공무원 최종 문턱을 넘지 못하고 결국 불합격 했습니다. 사람마다 제 각각 꽃피는 시기가 다르다고 하지만 과연 내 인생에 꽃은 언제 화려하게 필수 있을까 생각 하던 중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서 슬픈 밤이네요 응원해준 가족들과 지인들에게 너무 죄송한 마음만 듭니다. 힘들지만 당분간 마음을 좀 추스리고 한번 더 도전해볼까 합니다. 제가 가장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이 소방관이기 때문입니다. 내년에는 합격 후 웃으며 이 노래를 들을수 있기를
@kekbok2 ай бұрын
순붕이입니다. 아쉬움을 뒤로 히고 다시 합시다
@동-o3i2 ай бұрын
30대 후반입니다. 취직하면 방황이 끝인 줄 알았는데 회사다녀도 흔들리는 건 똑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산다는 건 다 그런건가 봐요
@Sinjw2 ай бұрын
소방관이 되어서 이 댓글을 보고 웃을 수 있을거에요. 잠시 숨 돌리시고 다시 맞서 싸우세요. 화이팅!!!!!
@고양이인간28 күн бұрын
이런거 들을시간에 공부하
@이상준-b9x21 күн бұрын
살다보니 화려하지 않아도 은은하게 존재하는 꽃들이 많더라구요.. 다시 도전하시는 마음 자체가 이미 한송이 꽃이신거 같아요. 꽃이 지고 다시 피듯이 도전하는 마음이라는 꽃이 소방공무원이라는 꽃으로 다시 피어나길 응원하겠습니다!😊😊
@용림큰곰3 жыл бұрын
누나 2007년에 경호 했던 건장했던 동생이에요 생각보다 아담했던 누나가 많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누나 성량엔 허접하기 짝이 없지만 강남의 유명한 공연장 사운드시스템을 터트렸지 연예인,가수 경호를 밥먹듯이 하며 공연을 그리도 숱하게 보았어도 스피커터진채로 울리던 소리가 아직도 생생해요 다시한번 이번엔 관람자로 보러갈게요
@선차-s2d3 жыл бұрын
횽아♡
@푸르던3 жыл бұрын
정말 뭉클하다.
@English_Taxi4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은... 청춘일때는 청춘인줄 모른다. 사랑일땐 사랑인줄 모른다. 가사 죽인다.
@user-jb6ch8pz8r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 부분이 킬포인트임 이 노래 전부라고 봐도 될정도
@user-umseokdae4 жыл бұрын
라임도 살리면서 크...동감이요
@English_Taxi4 жыл бұрын
@@user-umseokdae 감사합니다! 크..
@PlanumiaMagnum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부분이 가사만으로도 절정의 의미가 될 수 있단걸 보여준 곡인듯
@청포도-p1f4 жыл бұрын
@@user-jb6ch8pz8r오늘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두명을버렸습니다 죽고싶다는생각을 하루에도수십 번 하고있습니다
@왕밤빵-n9t5 ай бұрын
지나고나서 돌아보니 지나온 모든 순간 순간들이 찰나네.. 2024년6월에도 듣고갑니다 또올게요😢
@시민애인4 ай бұрын
저도 아제르바이잔에서 6월25일 잠 안자고 듣고 있어용~
@mindori_ Жыл бұрын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사랑할때 너무 행복했던 내모습이 그립다는 가사가 진짜 처절하다... 진짜 이곡은 깊이가 다른 가사다
@성이름-f7v4h Жыл бұрын
작사가 조은희 대표작으로는 테이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이수영 '휠릴리', 김종국 '한 남자', '제자리 걸음', 박상민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이승철 '열을 세어 보아요', BMK '꽃피는 봄이 오면', 조장혁 '중독된 사랑', '러브', '아직은 사랑할 때', 이승환 '심장병', Fly to the sky '가슴 아파도', 김형중 '그녀가 웃잖아' 외 다수가 있다.
@dowk6513 Жыл бұрын
하나같이 다 명곡에 가사가 좋다생각햇던 노래들이네요
@happy-wx9kk Жыл бұрын
정말 주옥같은 곡들이네요
@hunl5687 Жыл бұрын
와 레전드네요
@황주원-v5m Жыл бұрын
Bmk
@Daniel-ck4zs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왜 활동 안하시나요?
@뽀야히삐4 жыл бұрын
작곡가 작사가 가수 모두 천재같다.. 가사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보니깐 슬픈 영화 한편 본 거 같음
@a4c7v3xzil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BMK의 보컬
@Galwoul4 жыл бұрын
작사가분이 작사계의 레전드분이시니...
@이영민-k1f4 жыл бұрын
글쓴님 표현력도 좋습니다
@yeriel853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랑을 하셨던 분들...
@user-yoryichi3 жыл бұрын
작곡가가 황세준이자나
@polpolpp-e6r3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가 진국이다. 와 정말 한 편의 시 같고.. 거기에 비엠케이는 진짜.. 시대를 타지 않을 명곡인 것 같다.. 이런 곡을 들을 수 있음에 그저 감사할 뿐.......
@jaych62572 жыл бұрын
정말 정성스럽게 부른다. 장인이 하나하나 조각하는것처럼.
@miakim3546 ай бұрын
이 분 라이브로 노래하는 거 2005년에 직접 봤는데 정말 이 노래할 때 온 몸의 에너지를 다 쏟아 부으면서 온 몸으로 노래하는게 정말 오싹하더군요. 정말 실제 라이브 노래하시는 거 봐야됨
@w-wonJ4 ай бұрын
에르메스 가창력
@jshkso26574 жыл бұрын
취준하면서 듣고 오늘 최종에서 불합격해서 듣고..꽃피는 봄이 오겠죠?
@godhand97014 жыл бұрын
Yèeeeeeees
@morelo61713 жыл бұрын
겨울 지나 곧 봄이 올 거예요! 잘 준비해서 같이 꽃 피워요!
@tv2115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됩니다 무조건
@냠냠이-n5x3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하면 붙을것이고 정신승리 하면 거기서 끝인거고. 본인이 잘 알듯 본인 공부량을
@가릴수록미녀3 жыл бұрын
꼭 옵니다.. 힘든시기만큼 더 따뜻한 봄이 분명히 옵니다... 기대하세요..^^
@추후-v4r4 жыл бұрын
명곡 특징 : 댓글에서 사람들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기 살아온 얘기 하면서 서로 동감함
@쫀득이-p7f4 жыл бұрын
그걸 또 짚는 사람이 댓글다는것 또한 특.
@chanho614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명곡 판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래내시장-q6o3 жыл бұрын
그게 노래의 힘이죠
@권구현-l1c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명곡이야....
@원대정-m8k3 жыл бұрын
ㄱㅇㅈ
@butjo62433 жыл бұрын
21. 3. 16 봄맞이 성지순례 왔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가 와닿고 여운이 길게 남음. 그리고 찬란하지 않았을지라도 BMK누님이 성량으로 멱살잡고 찬란하게 만들어 주시는 듯
@tomluker63303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다르게 와닿는거 캐공감
@realcoldwrld3 жыл бұрын
나이 쫌 먹으니 가사가 들린다..!
@뱅구꺼이2 жыл бұрын
나이 처먹고 멱삽 잡히고싶나 ㅋㅋ
@삼다수일산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un09292 жыл бұрын
22년에도 왔어요
@차리자정신좀 Жыл бұрын
가사 왜이렇지 듣고 심장폭격 당해서 마음아파 죽으라고 뼈를 갈아넣었네 미치겠다 절절해서
@gyujinyang2680 Жыл бұрын
이영현이 부른 그래서 그대는 듣고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까지 들으시면 3단 콤보 완성
@5579-k3c4 жыл бұрын
같은 발라드라도 요즘 나오는 술마시고 한탄하는 그런 발라드랑 감성이다르네
@dlwlrmacjs4 жыл бұрын
요즘 싸구려양산형 발라드하고는 가사부터 다르져
@Abidabudo4 жыл бұрын
요즘은 가사가 걍 양산품이고 이거는 ㄹㅇ 시 구절급
@sioncolli83794 жыл бұрын
요즘 양산형 발라드 진짜 토나옴.. 멜론 안들어간지 꽤됨..
@piltongman4 жыл бұрын
노래 만큼은 틀딱님들 말이 맞심더
@hungry60834 жыл бұрын
맨날 술마시고 이별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노래 싫음
@jiwon9193 жыл бұрын
영현센세와 BMK센세... 도대체 어떤사랑을 해오셨던 겁니까...ㄷㄷ
@esbe34583 жыл бұрын
정말 주기적으로 들어야 하는 노래. 명곡 중의 명곡
@깜곤2 жыл бұрын
ㅎㅇ.
@kkomingu2 жыл бұрын
물들어 포함^^
@뱅구꺼이2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듣는거지 댓글은 왜씀ㅌㅋ
@esbe34582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넌 댓글 왜씀 ㅋㅋ
@깜곤2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꼭 너같이 딴지거는애 있어 그치? ㅋㅋㅋ
@性名字-l9h Жыл бұрын
엊그제 499만회였는데 500만 찍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들으러 오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저도 또 왔어요
@9jininara Жыл бұрын
주기적으로 옴 ㅎ
@독수리-b8f Жыл бұрын
2/17자 503만ㅋㅋ
@cleanhumble Жыл бұрын
반복재생ㅎㅎㅎㅎ
@ecofff208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qponlyou32 Жыл бұрын
봄이 오고 있어요오
@imim59323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맨 마지막 줄은 진짜 시보다 아름답네요
@Jesse_Pinkman_whatup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느끼는 감동 포인트가 다 비슷하구먼.. 진짜 저부분 듣다가 맨날 울컥 ㅋㅋㅋㅋ
@춘자-g3f3 жыл бұрын
공감 합니다. 가사 적으신 줄 들으면 가슴이 미어져요. 그리고 첫 소절에 네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수 없나봐.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이 부분도 너무 슬픕니다..진짜 나이를 먹고 많이 사랑했던 연인을 보내고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이 노랠 들으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Jinku3253 жыл бұрын
눈으로 보며 들으니 더 울컥합니다. 시가 무엇이다 정의 하는 것도 우습지만.. 저 가사는 그 어떤 시보다 크게 다가오네요.
@박은혜-q6f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가사들이 젤 맘에 들고 훅 들어왔었는데 흑흑
@melona_babamba4 жыл бұрын
BMK가 평소에 음식 먹으려고 하면 주변에서 그만 먹으라고 한다는데 이 노래만 부르고 내려오면 '먹어먹어' 한다고 함... 진짜로 이해가 되는 라이브 영상인 것 같음...
@alliaskofyou83474 жыл бұрын
밥을 그렇게 안 먹으면 노래를 못 부름 ㅋㅋㅋ
@JaeYook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 노래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dwc051184 жыл бұрын
메로나바밤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sulee46474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정말 몸을 아주아주 많이 써서 저텐션을 쭉가져가야하기 때문에 체력소비가 어마어마하죠
@benny___6804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 1분1초가 소중한게.. 예전엔 안 찾아봐도 티비 돌리다가도 듣고 했는데 이젠 내가 직접 찾거나 알고리즘 안찾아주면 이런 노래를 들을 곳이 없다는거... 나도 늙었구나 정말 ㅠ
@qudtlsme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찾아볼 수 있으니 한편으론 좋습니다...예전엔 TV에서 안해주면 볼 수가 없었으니
@k외계인4 жыл бұрын
ㅋ몇살이시길래
@마라콩-z3t4 жыл бұрын
astronaut k 그쪽보단 많을듯ㅋ
@마민호-c1d4 жыл бұрын
@@마라콩-z3t 그쪽은 몆살이시길래ㅋ
@Awni2704 жыл бұрын
누군가의 감성묻은 댓글에 세 분이서 뭐하시는거에요....
@h620h Жыл бұрын
도대체 어떤 사랑을 해야 이런 가사를 쓰고 감정을 살려서 노래를 부를 수 있을지.... 이게 작사고 이게 노래다ㅠㅠ 진짜 최고,,,
@jerrywomen3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bmk의 가사를 이해못했는데 나이들수록 가슴에 와서 확 꽂힌다
@문은정-n8b2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뽀뽄데혀넣냐-u6w8 ай бұрын
어려서는 멜로디가 슬펐지만... 지금 34살먹고는 가사가 슬프네요...
@pyj02018 ай бұрын
80대임? ㅅㅂ ㅋㅋㅋ
@jeapark4014 жыл бұрын
캬....'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이 구절이 맘을 울리네...
@moongsil4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킬포시네요ㅠㅠ 발음이 비슷해서 부를 때도 쫄깃한데 의미까지 감히 알 것 같아서... 그 구절 참 좋아요 역시 조은희 작사가님이신가봐요
@june-pj9xo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들으면 하늘에 계신 우리엄마가 생각납니다..저를 있게 해 줘서 제 인생의 일부가 되어줘서 제 인생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요..사랑해요..엄마..
@tv-xl7xh4 жыл бұрын
ㅜㅜ 저두요ㅜㅜ 엉엉 울면서 들어요ㅠㅠ 엄마 마니보고싶어요 같이 놀러간것두 ㅜㅜ다보구싶어요ㅠ
내새끼..잘지내지? 엄마도 하늘에서 항상 널 지켜보고 있단다. 어디가서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살고 먼 미래에 엄마랑같이 다시 알콩달콩 예쁘게 만나자 사랑한다 내새끼
@김지나-e9l4 жыл бұрын
저도 엄마 생각이 나는데ᆢ
@이재승-y9n4 жыл бұрын
ㅜㅜ
@waterlimit57879 ай бұрын
진짜 가사 보면서 소름돋았던 노래는 이 노래가 처음이다...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는 진짜 우리나라 가사 중 고트라고 생각한다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와 ... 진짜 예술의 경지임
@Dobby_in_Hogwarts4 жыл бұрын
BMK 부르는거 보면 리얼 대지에서 솟아오른거 같네...ㄷㄷㄷ 가이아인가...
@찌댕-w6s4 жыл бұрын
가이아 ㅋㅋㅋㅋㅋㅋ
@강호의고수4 жыл бұрын
미친 가이앜ㅋㅋㅋㅋ
@MTE-URGS-30004 жыл бұрын
대지모신
@김명준-f4s9e4 жыл бұрын
땅의 오마니
@유승환-x2o4 жыл бұрын
아 존나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vinkang81774 жыл бұрын
가사를 쓰랬더니 시를 써놨네.. 너무 좋다 ㅜ 보컬, 가사, 멜로디, 하이라이트의 흡입력 그냥 전부 완벽한 노래
@뱅구꺼이2 жыл бұрын
가사 맞는데요 ? ㅋㅋ(
@kanu_orb2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쫌!
@기록하는습관-h4q2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제발ㅋㅋ
@headneo07 Жыл бұрын
@@뱅구꺼이 비읍시옷임ㅋ
@idephobia6696 Жыл бұрын
@@dorma9땅콩ㅋㅋㅋㅋ 귀엽다
@giyomi722 Жыл бұрын
다른 가사도 전부 좋지만 마지막에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 테니까" 이 부분이 정말 최고인듯
@tes966611 ай бұрын
요즘 이런말은 집착이라고 불리죠
@Moyamongde10 ай бұрын
@@tes9666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정력공사-t5m7 ай бұрын
@@tes9666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는게 집착이고 조용히 혼자서 삼키면서 우는건 집착이 아닌 추억,미련 이라고 하죠? ^^
@kkokkosae4 жыл бұрын
노래한곡으로 평생 우려먹는다고 해도 유일하게 인정해주고싶은 가수 그리고 명곡 !
@프리시즌-r7g4 жыл бұрын
조은희 작사가님 대단하시다 이건 정말 후대에 길이길이 남겨져야할 가사 이며 명곡(황세준작곡가)이며 최고의 가창력 bmk누님
@박정규-x5c2 жыл бұрын
작사가님 상줘야함 ㅋㅋㅋㅋ
@xddx12312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 한줄 한줄이 경이로움 ㅋㅋㅋ 요즘 술 쳐먹고 주정 부리는 노래 가사랑 비교돼서 더 그런듯
@부모욕은참아도성-x3iАй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았다는 말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표현력임
@jung75574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 내내 열렬히 사랑하던 이와 사별하고 50대가 지난 나이에 그 시절을 꿈에서나 현실에서나 사무치게 그리워 잊혀지지가 않네요. 느즈막히 이제서야 그 시절을 떨쳐내고 새로운 이를 만나 사랑을 시작하려 하는데 그때 그 시절만큼 행복한 봄날이 나에게도 다시 올까요..?
@margueee8454 жыл бұрын
응원할게요!
@JUN-uu7kb4 жыл бұрын
오실겁니다. 인연의 기회가 오면 밀쳐내지 마시고 만나보셔요!
@b.k37564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마노-c1g4 жыл бұрын
부디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래요!
@boheeadelinamin34944 жыл бұрын
사별하신 분이 하늘에서 지켜보다 안타까워 새로운 인연을 보내주신것 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호옹이-r6e2 жыл бұрын
bmk 누님 노래스타일은 완전 서양 재즈소울 그 자체인데 정작 대표곡들은 영어 한마디 없이 주옥같은 우리말로 작사한 곡들이라는 게 ㄹㅇ..
@iwasborntosurvive53964 жыл бұрын
썸네일 표정봐라..어찌 안들어올수가 있냐 이미 소울로 젖음 클래식 반열에 오른 노래들은 몇번을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데 이노래 또한 그렇다
@러브엔젤-q2j4 жыл бұрын
ㅇㅈ
@zorba-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hyeonggyukim26204 жыл бұрын
어떤 사랑을 해야 저런 가사를 쓰냐
@뿌레카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이유다른 눈물뿐인 미친 사랑이 있지...
@1004woni4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한 사랑을 해야...
@배용만-f2z4 жыл бұрын
와 미쳤다....진짜 미쳤다... 진짜 와 ...... 아무리 표현해도 안되는거죠
@토니졍4 жыл бұрын
찐사랑 ㅠㅠ
@지쿤-u5z4 жыл бұрын
상처받은 사랑...
@정지수-e2p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듣고 삘 받아서 오늘 노래방가서 불렀는데 그냥 듣기만 하려구요❤️❤️😊^
@user-vu1rj9gf9c4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 너무 힘들어요ㅋㅋㅋ
@JejuDrive-ev4sl4 жыл бұрын
공감
@송똘래4 жыл бұрын
나도요
@hjk94524 жыл бұрын
들을땐 목소리에 무게가있어서 낮아보였는데...부르면........절래절래
@jbmax25674 жыл бұрын
이거 레알 어려움 ㅋㅋ
@주르주르2 Жыл бұрын
BMK의 보컬도 너무 훌륭하지만 이노래의 가사를 메모장에 다 적거나 가사를 한번에 보면 너무 시적이라 놀랍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는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Marina.Candice Жыл бұрын
좋은 가사를 손으로 직접 메모해볼 생각하신 것도 정말 멋지세요.
@Yes_you_ Жыл бұрын
요즘에 이런 시적인 가사는 절대 안나오죠. . R&B나 락뮤직은 언제다시뜰까요..
@BEN-vb6xv Жыл бұрын
@@Yes_you_ 장범준이 유일함
@Jun-ni8kl10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가사가 참 서정적이네요
@hallow21able3 жыл бұрын
2007년 지방의 조그마한 학교에서 축제로 오셨던 그날이 생각이 납니다. 가뜩이나 규모도 작은데 그날 폭우로 야외무대도 취소 되었는데, 고작 30명 남짓한사람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강당에서 이노래를 라이브로 들었습니다.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그날의 감동과 소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축제끝난뒤 라디오 생방까지 가신거 문자보내서 bmk님이 대답해주신것까지 기억이나네요. 지금도 힘들때면 이노래를 찾아듣습니다. 언젠가 다시 찾아올 그 봄날을 기다리면서요.
@임차장3 жыл бұрын
좋은사람이 좋은가수된듯하네요.
@슈카이크3 жыл бұрын
06년 한기대에서도 같은 상황이였어요 ㅜㅜ 신입생 시절에 너무 큰 감동이셨어요... 지금 다시 노래를 들으니까 대학시절 계산없이 열정적으로 사랑했던 그녀가 생각나네요 ㅜㅜ
@seasarang862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신분이 또 계시네요.ㅠㅠ 전 05년도 새내기때 건국대축제에서 메인무대도 아닌 야외 소규모 공연장에서 2~30명 남짓한 사람들에게 이 노래를 불러주시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ㅠㅠ 음향기기도 좋지 못했는데 정말 온몸에서 다 소리가 나온다고 전율을 느낀 유일한 가수분이셨어요!!
@잘치는형2 жыл бұрын
아름답고 소중 추억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Mamel-_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BMK가 불러줘서 다행이다
@GEEK_TV3 жыл бұрын
2023년 12월!
@유레카-m9y3 жыл бұрын
저도 들어요~
@leeyeon64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GEEK_TV3 жыл бұрын
@@leeyeon64 우와 많다..
@autumnjin44003 жыл бұрын
지금 들으러 왔어요
@GEEK_TV3 жыл бұрын
@@autumnjin4400 🥰
@ashleykim9942 жыл бұрын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이십년 전 고등학생때 듣다가 가슴에 팍 꽂혔던 가사..
@GOAT_MESSI534 жыл бұрын
라이브를 얼마나 씹어먹었으면 음원보다 더 좋냐ㅋㅋ
@ParkparkPark-bx1tx4 жыл бұрын
음원 들어봤늕데 이게 오히려 더 좋더군요 ㅋㅋㅋㅋ신기방기
@중고딩-j9z4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소름이 돋을정도 정말명곡이에요
@hhhyy78924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나왔을 당시보다 지금 훨씬 소리가단단해짐
@mybag99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씹인정
@happylifeworld79064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때 정말 유행했던 노래.. 어느새 32살이 됐네요. 이러다 40 50도 금방이겠죠. 고등학생때는 내가 도대체 언제 나이를 먹나 그 생각을 했었는데 정말 찰나의 순간같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눈물이 맺히네요
@user-xs8dw1nc5i2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있어 눈부셨어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건 나 그때의 나 그날의 내모습이 그리워 이부분 개인적으로 너무 와닿는가사.. 그때의그날의 내모습이 그립다는 말.. 진짜맞는듯
@gurida33679 ай бұрын
눈이 녹는것을 보니..봄이 오는가 보오.. 내 가슴 한편이 저려 오는것을 보니..그대가 여전히 사무치게 그리운가 보오.
@L0316p4 жыл бұрын
저런 초고난이도 노래는 후반부를 위해서 초반에는 약하게 부르는게 좋은데 BMK라서 그런지 초반부터 전력으로 조저버리네 엄청난 에너지다..
@Han_seora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조져버린댘ㅋㅋㅋ
@홍삼대원군-m9u4 жыл бұрын
관객에게 진짜 노래를 선물하고,,, 진심어린 박수를 받는 사람,, 가수,,
@insanek55424 жыл бұрын
' 시간에게 속아 '... 아직도 이부분 가사를 뛰어넘는 곡이없다.
@시민애인4 ай бұрын
저도 '시간에게 속아 ' 란 표현에 감동 .ㅠㅠ
@부모욕은참아도성-x3iАй бұрын
진짜 생각지도못한 천재적인 표현인거같음
@733clarky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기에게…. 이 부분 가사가 너무 좋네요…. 시간이 흐르면 무뎌진다는 감정이
@준혁이-o8u3 жыл бұрын
"꼭 찰나 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모두 그런 봄날을 스치고 있는거 같네요
@메이플-k6k3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지리는것조차 허용되지 않을정도.... 신의가사다 이건.... 그런가사를 신이 불렀으니....
@Han_seorae Жыл бұрын
허용할게 쳐울어
@언빌리버풀-x2y3 жыл бұрын
"한순이지만" " 꼭 찰나같다" 그 진짜.. 몇달 몇년을 만났어도 끝난 만남이라면, 삶에 있어서는 그저 '한 순간'이고 '찰나' 되겠네요.. 와.. 감동스러운 표현
@yum_yummy9 ай бұрын
가사가 꼭 서정시처럼 정말 아름다워요. 가사의 모든 말들이 다 제 심정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 라이브는 이 영상이 가장 좋네요. 당분간 계속 반복해서 들을 거 같아요.
@AHHAAAHH4 жыл бұрын
어릴적엔 단순히 와 노래 좋다 였는데 서른 중반 들어서서 듣게된 이 노래는 단순히 좋은 노래가 아니네 아픈 노래다
@byemyb1ue4 жыл бұрын
스물한살에 시작해 천일을 만난 첫사랑과이별을 하고 참 많이도 듣고 또 들리던 노래.. 첫 이별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 술만 마셨던 봄. 지금 35살이 되서 다시금 들어보면 그때 그 첫사랑 뿐만이 아니라 그 계절, 바람, 내 청춘, 어떤 장소, 공기냄새까지.. 그 스무살 시절이 통째로 그리워져. 대학교 축제때 민주광장에서 들었던 꽃피는봄이오면 라이브는.. 해 저물어 파래진 저녁과 머리위로 불어왔던 찬바람이 시리도록 생생한 기억으로 남는다. 내 스무살의 노래 꽃피는봄이오면.
@띠용-t6g4 жыл бұрын
ㅠㅠ
@둥둥-q5g3 жыл бұрын
필력..... 거기에 절 데려다 주신거 같네요
@betelgeusekwon78514 жыл бұрын
2020년 삭막한 겨울에 꽃이피는 기분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찰나가 아닌 찬란한 봄이 오기를...
@도치-e9u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이 진짜 레전드인듯 음원보다 라이브가 ㄹㅇ개지림
@caramelchococon4 жыл бұрын
진짜 가사가 너무 진짜..ㅠㅠㅠㅠ 이런 단순하고 쉽고 한국말에 한국의 정서가 너무 잘 녹아든 가사.. 김소월에 진달래꽃 같은 느낌의 가사가 너무 좋은데 BMK의 가창력 성량 음색 전부 너무 잘 어울려서 이 노래 미친듯이 좋아했던 추억이 생생하네요.. 간만에 들으니 또 찡합니다 ㅠㅠ 저는 이시절 개인적으로 체념보다 이노래 더 좋아했습니다
그만큼 내감정에 충실하다는거죠 쫌 질척되고 찌질하면어때요 그런사랑했다는건 너무좋은일인거같아요 이런나라도 그게나니까 나를 더 아끼고 사랑해요!
@유현정-b1x3 жыл бұрын
괜찮습니다.. 남한테 피해안주는데 뭐 어떻습니까? 다만, 너무 깊은 구렁텅이에 빠지지 마시고, 다시 나오시길..
@목정자의피자가게3 жыл бұрын
조까는소리는 속으로하세여
@슈카이크3 жыл бұрын
지금 제 나이 34살... 사기당해서 여태껏 모은 전재산 3.4억 날리고 1.2억의 빚만 남았네요... 죽고싶었고, 지금도 죽고싶지만 제 대학 신입생 시절 BMK님이 불러주셨던 이 노래를 다시 듣고 힘내보려고 합니다. 그 때의, 그 날의 제 모습이 그립네요...
@김정욱-w3t3 жыл бұрын
쉿 나랑비슷하네ㅠ 나이 마저비슷하네요. 까놓은자식도 있어서 죽고싶어도 못죽음 다들 비트,주식,부동산으로 돈버니 더 소외감들고 죽고싶어짐ㅠ
@parker11373 жыл бұрын
힘내시길...
@김초코-w5j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꼭 좋은일이 있길 바랍니다.
@bitcoingogo3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이덕주-o5f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세상은 지구온난화 때문에 따뜻합니다. 죽기에는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 해야할 일들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요? 저도 기냥 간간히 하루 하루 버티고 있답니다..그러니 다른 생각말고 좋은 생각만. 밝은 생각만 하시길요^^
@김건우-q2m Жыл бұрын
와 올때마다 가사 진짜 지린다... 하나하나 음미하니까 진짜 대단하다
@timpark8918 Жыл бұрын
좀 따뜻해졌다 싶은 봄되면 알고리즘이 추천해줌
@ba40893 жыл бұрын
신기하게 이노래는 정식 녹음버전보다 라이브가 더 감성있고 좋음
@hundongkang4 жыл бұрын
가사, 음악, 가창 모두가 훌륭하지만, 특히 이 노랫가사는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되새김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겐 교과서의 여느 문학작품에 뒤지지 않습니다. 그립고 절절한 마음을 겨울이란 계절로 녹여서, 가사 한구절 한구절 하나하나에 표현하였습니다. 계절의 인상과 반복, 시간과 추억 그리고 사랑 이 모든 걸 한 곡에 담았습니다. 노래지만 또한 그림이고 예술 그 자체지요. 눈감고 들으면 들을수록 그 은유와 의미들이 그림 그려집니다. 물론 이렇게 느끼는 것은 가수의 역량에서 시작 됐을겁니다. 그저 이런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2338-g3n4 жыл бұрын
가사가 훌륭하지만 특히 가사는 교과서에서 학생들에게 되새김되어야한다
@hundongkang4 жыл бұрын
@@2338-g3n 노래를 구성하는요소들이 음악, 가사, 그리고 이를 가창하는 가수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훌륭하디 훌륭한 작품인데 그중에서도 백미는 가사(작사)다 라는 의미로 표현했습니다. 다 훌륭하지만 가사는 특히 더 좋다 정도로 받아들여주시면 좋겠습니다.^^
@4ambed4 жыл бұрын
문과 연전연승
@hundongkang11 ай бұрын
듣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왔는데... 오랜만에 와도 정말 좋네요. 새삼 더 좋은 걸 느끼고 가요.
2005년 중학교 3학년 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사를 완전히 이해를 못했지만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렸다면 긴 시간이 흘러 33살이 된 지금 조금은 가사의 의미를 이해하면서 퇴근 후 이 영상을 안주 삼아 맥주를 한모금 마셔봅니다. 밖에는 조금씩 벚꽃이 피고 있네요. 흩날리는게 꽃잎인지 아니면 우리의 추억인지는 모르겠지만..
@beeeenez40424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마음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se49734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부분 넘 좋아요..
@Busan_LHC2 жыл бұрын
유독 컨디션이 좋았던날인것같아요 거의 접신의 경지인듯
@쿠쿠크루-p6o2 жыл бұрын
음원 그이상
@시민애인4 ай бұрын
맞아요 .음원 아니면 잘 안듣는데. 이건 음원만큼 들을만 함. BMK 뮤비가 없어서
@부모욕은참아도성-x3iАй бұрын
음원보다 더 파워풀하고 애절함 ㅋㅋㅋ
@dragona7173 жыл бұрын
깊이가 다릅니다. 저 울림과 여성 음역대에서 낼수 없는 저음을 내는 건 BMK뿐입니다. 따라할수 있으나 같을수는 없는 역대급의 저 목소리를 언제 다시 라이브로 들을수 있을지.....
@hunsoo778882 жыл бұрын
ㅜㅜ 정말 감동적인 보이스에요 근데 저음내는건 방실이 언니 한명더 추가요 ㅜㅜ
@내요힘-t4c Жыл бұрын
@@hunsoo77888 아 방실이언니ㅜㅜㅋㅋㅋㅋㅋㅋㅋ
@트리플H-x3f Жыл бұрын
박마마 이영현이 불렀는데 BMK가 정말 엄청나다는걸 바로암~~!!
@golashyne882811 ай бұрын
울림통이 커서!🎉
@서민석-x1l Жыл бұрын
보컬도 보컬이지만 가사가 진짜 미쳤네..
@유튜브슈의비니9 ай бұрын
근데 보컬이 더미친듯
@지금만나러갑니다-r5g4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MIMI-qo6zp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한동안 눈물 한 방울 안 났는데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펑펑.. 사귀는 동안에 진짜 행복했고 힘들게해서 미안하고 끝은 안 좋게 끝났지만 서로 좋은추억 마음 한 구석에 잘 간직하고 앞으로 각자 잘 살자~~~
@영감님-c1k2 жыл бұрын
좋은 사람 만나기 위한 예행연습이었어요~! 화이팅 :)
@이한량-u6f4 жыл бұрын
누님 표현 거칠게해서 죄송한데 진심 뒤지게 잘 부르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명곡 불러주셔서
@홍홍홍-d1f2 жыл бұрын
가사와 작곡이 너무 조화롭다.2004년 나온노랜데 38살인 지금도 플레이리스트에 있는거보니 내 세월에 절반가까이 함께했네. BMK누나 자주 노래불러주세요
@띠용-t6g2 жыл бұрын
2022년인 지금도 듣고 있음... ㅠㅠ 넘 좋아요
@아스파라라파루 Жыл бұрын
그시대 감성이긴 하죠 ㅠ
@nimin64884 жыл бұрын
하 진짜 띵곡ㅠㅠ... 버스 창가 자리에 앉고 꽃피는 봄이 오면 노래 들으면서 집 가면 진짜 완ㅡ벽ㅠㅠ...
@jaesungjeong88743 жыл бұрын
2021.01.01 나 자신을 사랑하는 한 해가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한 해가 되시길!
@butjo62434 жыл бұрын
이 버젼이 최고인 듯.. 믿듣 BMK - 05년도 명곡 모음 - 꽃피는 봄이오면 - BMK 겁쟁이, 가시 - 버즈 죄와벌, 살다가, 광 - sg워너비 사랑했나봐 - 윤도현 Super Star - 쥬얼리 She is - 클래지콰이 서울의 달 - 김건모 I Love You Oh Thank You - MC몽 세글자 - MtoM 귀로 - 나얼 나비무덤 - 테이크 아니 - 거미 사랑인걸 - 모세 바본가봐 - 아이비 환희 - 싸이 사랑은..하나다 - 테이 Music is my life - 임정희 사랑스러워, 제자리걸음 - 김종국 잘 지내나요 - 성시경 기대 - 나윤권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 엠씨더맥스 Smile Again - KCM 으라차차 - 럼블피쉬 Anyclub - 이효리 Rising sun - 동방신기 Fly - 에픽하이 내가 웃는게 아니야 - 리쌍 Happiness - 가비엔제이 가만히 눈을 감고 - 정재욱 응급실 -izi 바람이 분다, 이제 그만 - 이소라 (04년 12월) 둘이서 - 채연 (04년 12월) 참대행이야 - s.papa (04년 12월) 보통날 - GOD (04년 12월)
@nyangnyang36094 жыл бұрын
ㅇㄷ
@It--Hing4 жыл бұрын
05년.. 고3때네. 몇몇 곡들은 아직도 찾아 듣는다
@laeom1374 жыл бұрын
@@It--Hing 오 동갑이네요 반갑습니다
@It--Hing4 жыл бұрын
@@laeom137ㄷㄷ.. 반갑다 친구야! 코로나 조심하렴!
@noyuchan4 жыл бұрын
인연 - 이선희
@두둠칫-o5h Жыл бұрын
작사가 정말 대단하심.. bmk감정 보컬실력 가사전달력 물론 최고지만, 이 가사는 정말 듣고 볼때마다 감상에 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젊었던 그 시절 지나서야 알게 되는 찰나같던 찬란했던 그 순간들..
@GetemHC3 жыл бұрын
23살때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 때가 봄인지도 모르고 봄을 기다렸던게 생각난다.
@젤코-f3v3 жыл бұрын
2021 1.1 에도 이 노래를 듣습니다. 명곡은 시간이 흘러도 명곡입니다.
@GAGALEE4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다 라는 단어가... 표현이 너무 크게 마음에 꽂히네요
@thm39842 жыл бұрын
공연장에서 조금 거리있는 곳에 있었는데 BMK 이 노래 부르는데 클라이맥스에 누가 뒤에서 등을 미는 기분이었달까..진짜 신기방기한 경험을 함..성량이 엄청남..
@rainypocha Жыл бұрын
그 느낌 알거같음
@nnnaref4 жыл бұрын
청중들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아마 가수로서 제일 행복한 관객들이 아닐까 들을라고 자세 잡는게 아니라 이미 전주만으로도 행복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