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오면 l 2021 '나의 노래가 필요한 너에게'

[@김나은-v1q]

저희가 신청한 노래가 올라왔네요🥰 운 좋게 당첨 되어 친언니와 다녀왔는데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영현언니와 도움 주신 스태프분들께 너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어요 5학년때부터 시작해서 고3이 된 지금까지 언니 팬으로써 한순간도 행복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언니와 함께였기에 제 학창시절은 더욱 빛날 수 있었구요✨ 뜨겁게 사랑해요..... 꾸벅🙇🏻‍♀️ 아차차!!!!! . . 영현언니와 이모션 여러분들 모두 비가 와도 차분히 관조할 수 있는 여유를, 태풍이 와도 담담히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시길 기도할게요 🙏🏻❤️ 나은이가 대차게 응원하게씀니다 모두 화이팅 ‼️

[@sein_1001]

자매분 너무보기좋았습니다ㅠ! 여기서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와우-g2d]

좋은노래 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가의 아쉬움이 싹~~씻겨 내려가네요 두 자매분 덕에 영현님의 노래가 더 빛이 났어요

[@뽀빵-y8s]

헛 나은님 어릴때 체념부르는 영상 올리고 영현님 엄청 조아하는거 봤는데 벌써 고3이시네요... 입시 성공하시고, 성덕의 삶 축하드려요 ㅎㅎㅎ

[@H5아이럽잇]

꽃피는 봄이오면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dr.outsider5614]

와 ~~ 완존 부럽습니다

[@hojun838]

스무살에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그때가 봄인줄도 모르고 봄을 기다리고 있었다 -꽃피는봄이오면 best 댓글

[@자연맨-i7c]

캬 명언이다 순간순간 일분일초가 소중한 순간 입니다 나이 오십넘어서 깨닭았어요 ㅠ

[@프리미엄-k2h]

눈물나네

[@thatlike4544]

아무리 누군가 소리쳐도 젊을땐 죽어도 모름 그저 힘들고 방황하고 두렵고 견디고 그러다가 시간은 지나고.. 그게 인생의 진리인듯 우리 모두가 나이들어서야 깨닫는 젊음 그자체의 소중함 이 또한 신의 장난이겠지

[@garygary2534]

그때가 봄 맞네요...

[@operonx]

그냥 자고나면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모두의 인생에 꽃 피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조현호-r7s]

40대 아저씨가 되었네요... 말씀이 연금술사 같으세요... 앞날에 항상 행복이 함께 사실겁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언빌리버풀-x2y]

얼마의 시간을 함께했건 그 만남에 마침표가 찍혔다면, 우리의 삶에선 찰나고 한 순간에 불과하다는... 진짜 말도안되게 대단한 가사다 ㅠㅠ

[@moonssi4926]

싫든좋든 그 찰나의 순간을 평생 가지고 산다는게..

[@Molayong1]

ㅠㅠ

[@TV-xb3ey]

같은생각을 했는데 글을보니 더 슬퍼지네요 ㅠ

[@kimsongsin226]

그래서 찬란했던...가사가 가슴에 박히죠 하하

[@아름이-b8i]

나는 이영현 언니 얼굴에서 왜 자꾸 세정이가 보일까요ㅎㅎㅎㅎ 언니 살쪄도 빼도 둘다 넘 예뻐용 화이팅 하세용~~~!!!

[@jinsoonpa]

한국문화와 k팝등 너무 세계적으로 유행인데.. 이영현님도 제발 세계적으로 유명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들만 듣기엔 너무나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명이라도 더 이영현님의 노래를 귓속에 때려박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뽀빵-y8s]

원곡 많이 들어본 사람인데, bmk님과는 정 반대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새로운 곡 같네요... 영현님의 호소력 진한 목소리와 여리여리한 음색으로 풀어낸 곡이 정말 원곡 만큼이나 좋네요 ㅠㅠ

[@정태수-l8e]

@@부광-c5p bmk님은 좀 더 두꺼운 소리 같은 느낌이 나긴 함 물론 내 생각이지만

[@뽀빵-y8s]

@@부광-c5p 윤종신도 나가수에서 이영현 처음 소개할때 폭발적인 성량과 솜사탕같은 포근한 목소리라고 표현햇죠 ㅎㅎ 그리고 꽃봄은 bmk님과 대조해서 그렇다는거규요 ㅎㅎ 파워보컬이리 힘있게 하시는걸 잘하시지만, 에드쉬런의 퍼펙트나 잔잔한 노래도 엄청 잘하시쥬 ㅎㅎ

[@yhc4972]

@@부광-c5p 글쓴분 말은 평소 파워풀한 보컬이 아닌 이노래만큼은 힘빼고 여리여리하게 불렀다는 말임 목소리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전 글쓴분 말에 공감가네요

[@신세계이것은]

여리여리하면서 힘있고...정말 최고👍

[@s-미네르바]

정반대는 아님

[@Always_smile2020]

오늘은 성탄절이에요. 그리고 서울에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나서 아빠가 죽고 엄마와 아이 둘이 살았다는 뉴스를 보았어요. 저도 아이엄마인지라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찬란했던 한쌍의 남녀가 만나서 아이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렸겠죠. 첫째가 2살 둘째가 7개월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이 엄마가 이 영상을 이 댓글을 볼 리 없지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같았던 사랑.. 남은 가족들의 삶을 멀리서나마 위로하고싶어요. 그때 그 사랑을 추억하며 부디 힘내며 살아가길🙏🏻

[@juwonbegins___]

🙏

[@박태현-n7i]

저도그 가사가..참 슬프고도 가슴속에 오래 남더라구요..

[@응히히]

아으으으흑...진짜;;;;;; 노래를 들으면서 가슴이 아프다..... 일단 곡 자체가 좋고. 그리고 지난 추억을 직설적이고, 철학적이고, 시적으로 잘 버무려서 표현한 가사...이 곡을 작사한 사람은 누구니?????....여기에 숨 쉴 틈없이 템포가 어려운 이 노래를... 질감 좋은 고음과 감성적인 표현력을 한 이영현... 정말 사랑과 그리움을 경험해 봤다면 눈에 눈물이 고이는 노래임.

[@한라봉-l2m]

오래 된 노래들의 핵심은 정말 가사가 좋다는거.. 그 중에서도 탑.. 오늘 눈물 한 발 빼고 갑니다.

[@메롱-o1l]

영현 누나 보면 느끼는 나만의 심쿵 포인트는 생글생글한 저 웃음과 어떠한 부분에서 고개 한번씩 까딱 할 때... 턱 바이브 하실 때~

[@ba4089]

이렇게 보니 이영현 창법도 많이 바뀌었네요. 예전엔 bmk 처럼 묵직한 느낌이 많이 났었는데 이제는 여성스러운 느낌이 많이 느껴지네요.

[@BigmamaFan1]

공연취지가 사연을 받아 관객의 신청곡을 부르는건데 어떤 사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현님의 표정이나 제스쳐 그리고 중간중간 곡 신청한 관객분과 아이컨택까지 사연자분을 노래로 토닥토닥해주시는듯해요ㅜㅜ

[@더나은-i5c]

강약조절이 진짜;; 과거보다 나아진게 눈으로 보임 음향장비의 발달보다 더 뛰어난 실력ㄷㄷ 꽃피는 봄이 오면 1티어

[@캐베베-x7s]

고딩 때 사회문화 쌤이 이영현님의 노래를 듣고 오셔서 그날 지문을 읽었던 이영현입니당^^ 항상 좋은 노래로 위로와 감성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hyongryu9215]

여기에 이영현 님이 또 한분 계시네요. 이름만으로도 괜히 반갑네요. ^^

[@아쉬탕가]

귀여운 댓글이네요ㅎㅎ

[@suink3242]

딱! 6년된건가요?복가에서 그 노래ㅠ 얼마나 분하고 눈물나던지… 같은 노래 다른 기분, 넘 행복하고 영현님이 더 더 자랑스럽습니다! 평생 이 기분 못 잊을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피요나-i4i]

이영현님.. 가슴절절히 애절한 마음이 전해져와서 눈물이 납니다.. 인생에 스쳐간 아쉬운 인연이 아직도 너무나 아프지만.. 계절이 돌고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올꺼기에.. 다시 마음을 추스려봅니다.

[@doxxxxer]

영현님 사랑해요

[@와우-g2d]

화요일의 선물이네요 금요일만 기다리다 이게 웬 횡재인가요~~ 화요일 올리셨다고 금요일에 안 올리시면 안돼요ㅎㅎ 목요일 사랑의 콜센터도 시청할게요

[@행복하고싶다-s4x]

인공 눈물 들고 나온 게 다 떨어져서 눈이 너무 건조해서 보러왔어요 ㅠㅜ

[@asdfghjk13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센스있다

[@lIilIi0iIliIl_lIi0iIl_li0il_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여울]

꽃피는 봄이 오면ㅠㅠ 요즘 이 노래 들으면서 코로나와 마스크 없는 평범한 삶을 추억했는데.. 질병걱정 없이 행복하고 추억도 많았던 시절을 떠올리면서 들었네요!ㅎㅎ "나 그 때의 나 그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이 부분은 들을 때 마다 울컥하는 것 같아요ㅠㅠ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경란-x3c]

이 곡도 어울리시네용~👍

[@H5아이럽잇]

2:27 이분 마음이 공감 되네요.. 매주 금요일날 올려주시다 화요일날 올려주셔서 1차 깜놀, 꽃피는 봄이오면을 불러주셔서 2차 대깜놀.. 복가 출연당시에 불러주셨을때보다 어쩜 더 감성적으로 잘불러주시는지 듣는 귀가 황홀할 따름입니다 마마..

[@k0r2a]

고음부분 부르는와중에도 관객이랑 아이컨택하면 웃음표정보여주려는거봐 ㅜ 감동

[@미소-h2u4o]

5분도 안되는 노래에 과거의 추억이 스르륵 스며들게 되네요..

[@임플랜트]

살면서 한번만 이영현님 노래 실제로 들어보는게 소원입니다 진짜...20년째 팬입니다

[@내down미쳤어]

온화한데 그 속의 강함이 느껴져요 멋진 노래 멋진 가수가 불러서 더 멋지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_Singing]

복면가왕에서 부르신 노래를 다시 듣게 되다니...이 헬곡을 이렇게 부드럽고 섬세하게 불러주셔서 최고였어요ㅠ 제 최애 꽃피봄입니다ㅠ

[@꼬꼬마-j8i]

와 가수잘모르고 관심없던사람입니다 지나가다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왔네요 그냥 말이필요없네요 감동 멋지십니다

[@havingtoday]

저 런닝머신 위에서 6.1속도로 하고 영현언니 노래 듣다가 오열했어요 ...😭 차분하게 체념한듯한 목소리로 ... 제가 적은 마음의 편지를 읊조리 듯 불러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다른 누군가를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 기대 살아도 날 기억해줘. 삶보다 짧은 잠깐의 찰나의 나의 사랑.

[@ehco5780]

원곡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슬프기도 하지만, 또 동시에 따뜻하고 포근하고. 절절한 사랑이 아닌 이런 애틋함도 이토록 섬세하게 잘 표현해주시네요.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jommanni]

힘내세요

[@사탕이솜사탕]

하.... 진짜 이 언니.. 정말 경이롭다 ㅠㅠㅠ 정말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yhr7528]

어릴때도 자주 들었는데,,, 사랑하고 난 후에 다시 들으니 가사가 마음에 박히고 울리네요. 이런 명곡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에 반하고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어 글 남깁니다.

[@anhwa_bake]

초등학생 어린 아이의 마음을 울린 언니들..아이돌보다도 내겐 소중하게 자리잡았던 언니들 전 지금은 아이엄마가 되었는데, 언니들이 다시 나와 너무 행복하고 감동이예요. 다시 돌아와주셔서 너무...고맙습니다ㅠㅠ

[@문현배-w6h]

찰나같아서 찬란했던 아이러니. 우리 인생은 아이러니의 연속인 듯 하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찰나같은 찬란이 우리 인생의 아름다움일 것이다. 찰나같아 찬란했던 내 인생의 한순간을 함께해 준 모든 사람들이 감사하다.

[@ryoungbin]

어릴때부터 체념을 부르면 너는 어떻게 그노래를 아니? 이러면서 컸는데 여전히 듣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n7s]

와 이 명곡과 갓영현님의 콜라보라니...

[@트윈스-j1k]

와... 가사 미쳤네 시간에게 속아 기대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코코맘-c6m]

과거에도 대단했지만 경력이 쌓여서 지금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거 같아요😱

[@user-gq7rm4fr6p]

연 부르시는거보고 뭔가 꽃피는봄이오면 커버해주시면 좋겠다 이영현님 버전으로 들어보고싶은 마음에 댓글에다가 bmk님의 꽃피는봄이오면 불러주세요 라고 작성했었는데 일어나자마자 씻으면서 유튜브를 보니 올라와있네요 대박 ㅠ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당 ㅠㅠㅠ 너무 좋아요 항상 잘듣고있습니다!!

[@댕댕이-o7f]

영상으로도 충분히 대단하지만 , 이영현님 진짜 무대에서 직접 들어본 사람들은 안다.. 그 엄청난 울림...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그 소름.

[@hree-lancer8565]

가사 한글자 < 한단어 < 한 구절 < 한 문장 < 한 곡..... 곡의 나노 단위부터 진심과 열정이고 그 곡의 주인공인 가수.

[@kororo6902]

와 BMK님 목소리는 진짜 묵직하고 어둡지만 그속에서 봄의 환희 처럼 밝게 빛나려고 하는 느낌이라면 이영현님의 목소리는 찬란한 봄날에 과거를 그리워 하면서도 나와 연인의 미래를 위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는 그런 느낌이에요 같은 노래에다가 두분다 우리나라 보컬의 정점에 계신분들인데 노래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르네요 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노래를 불러주셔서요

[@pusitexe]

I love both versions!

[@몽글-o6d]

2:59~3:04 늘 황폐했던 맘이였지만~이부분 6년전 복면가왕때처럼 불러주셨는데 6년전으로돌아간것같아서 울컥했네요..그때랑 똑같이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김민규-c6q]

강약조절 와....

[@gkrehdlsiasd3]

영현이 언니~!? 언니는 미쳣어~~~~~~ 노래 너무 잘해 ~~~ 장난아니야 진짜로...

[@iswoob6860]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 줘

[@redbelltiger]

아..퇴근하고 너무피곤한데.;.이거들으니까 뭔가 위로가되고 감싸안아주는것처럼 포근하냐 왤케....

[@깊은밤-i7z]

와... 이 영상은 또 몇번을 볼지... 오늘도 잠 다 잤네ㅠ

[@yja1227]

밝은 얼굴로 부르시는데 뭔가 더 슬프고ㅠ 가사가 와닿아요

[@sunghwanahn7934]

아 진짜 표현을 너무 잘하심. 노래에 집중하기 보다 표정만 계속 보고 있음. 감정이 100% 밖으로 다 나옴. 또 들어야지. 아니 봐야지.

[@홍홍-j7j]

이분은 진정한 가수 중에서도 찐가수 넘사벽이십다 호소력으로 마음을 전달

[@정영우-f3v]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로를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걸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람은 영원할테닌까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에이스칼잡이]

옛날 싸이월드 제 메인곡이였어요 멋지게불러주셔서 감동했고 영광이네요~~ 더 좋은 노래들 많이들려주세요~~♡

[@cmmmxx]

몇 개월째 이 영상만 보게 되네요..! 처음에 슬쩍 여유있는 웃음으로 시작하시는 것부터 좋고 볼 때마다 후반부에서는 어김없이 눈물이 나요 정말 노래로 큰 감동을 주는 이영현 가수님 노래해주셔서 감사해요 ♥️

[@vie944]

정말 곱게 부른다…🩵

[@닐리로요]

예전보다 내공이 더 쌓이셨네요..ㄷㄷ 목소리도 훨씬 가벼워지셔서 담백하고 너무 듣기 좋아요!!

[@Kuendal_CalmingQuiet]

노래, 표정, 제스처가 조화롭고 아름다워요. 웃는 모습이 참 예쁘고 기분 좋게 하는 가수.

[@alejandrokim1626]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멜로디도 멜로디지만 가사가...ㅠ.ㅜ👍👍👍 헐! 이영현 오피셜이네?! 바로 구독! 싸랑하오 영현쓰👍👍👍👍👍👍

[@godstudio2385]

어린나이에는 사랑이 없었지만 가사가 너무 아름다웠고 나중에 사랑을 알고는 가슴을 흑요석 단도로 베어내듯 시리지만 그 순간의 찬란함이 내 가슴속에 있어서 내가 그런 사람이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노래가 되었다. 시간에게 속은게 상대여서 그런지 더 시리지만 아름다운 노래.

[@땡컨-i2v]

BMK도 멋진 가수 이영현도 멋진 가수 잘듣고 갑니다

[@maxchicken9292]

이영현 너무조아ㅜㅜㅜ

[@이하응-c1s]

복면가왕 보고 눈물 났는데..ㅠ 풀영상 감사해요.😲😱

[@12535yh]

매주 저희 마음에 꽃을 피워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현님의 하루하루도 항상 꽃 피는 봄날이길 응원합니다!!

[@복행-e7l]

공감이요 ㅎ

[@신세계이것은]

따뜻하세요 모두가 봄길이셨으면🤗

[@agressivepenguin]

헐랭 너무 잘하시는 거 아니냐구요ㅠㅜㅜㅠ

[@polpolpp-e6r]

진짜.. 믿고듣는 이영현이지.... 뭔들못하리 진짜.. 너무좋다

[@HHyeonK]

목이 덜 상하게 이제 힘은 최대한 빼고 불러도 후반부에 한번씩 지르는 예전 목소리 나올 때마다 울컥합니다...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하

[@gangnam-seoul]

또 다른느낌이네여.. 너무 애절해요....내 가슴을 파고드네에...ㅜㅜ

[@chenyumhoo]

와 선물 받은 느낌입니다. 금요일만 기다렀는데 화요일에 꽃봄 라이브를 감쟈합니다.

[@Yejin601]

그동안의 사랑노래는 늘 진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영현님이 해석하신 꽃피는 봄이 오면은 이별 후의 삶 또한 사랑의 기억으로 묻어가야하는 쓸쓸하지만 따뜻한 너무 좋은 곡으로 제게 기억될거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민-d2g]

완전 심한 원곡충에다가 BMK님 완전 좋아하는데 이 버전은 왠지 너무 좋네요 뭐 하나 빠짐 없는 갓벽한 무대였습니다 엉엉ㅠㅠ

[@띠용-t6g]

가슴이 찡해나는 노래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나는 명곡 정말 너무 가볍고 온화하게 편하게 부르시는 듯해요 원곡의 무거움과는 다른 느낌 너무 좋네요... 뭔가 아름다운 추억을 돌아보면서 부르는 느낌이랄까요.

[@HyunJoonTV]

이영현.....하..... 감동 그자체.... 신이 내린 목소리

[@한여름-q5c]

감정 전달 제대로예요.. 옛사랑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나네요

[@냥쫑-v8q]

아..정말 감동이다... 뭐라고 해야될찌 우리 영현누나 노래들으면 우와우와 역시!~ 라기보다 그냥 노래해주셔서 감사함을 먼저 느끼네요.. 너무 좋아요.. 마음에 늘 위안을 받아요 !

[@leejanghyun]

이영현씨 요즘 창법 개좋아!! 소오름~ 노래 듣고 있으면 반해버렷!!

[@_brisbaner4939]

반복해서 들으면 소름 돋은게 사그라들지가 않아서 피부에 해롭네요 교수님 짱!

[@ashlucario552]

Queen of Vocals

[@rainyday6124]

영현님 웃으면서 노래하시는 모습에 저도 기분 좋아져요 노래는…..봄이었다…💜

[@시월애-e7p]

멜로디며 가사며..너무 완벽하고 감성을 자극하네...영현님 노래도 최고..

[@nbdeokoo]

딱히 절절한 사연 마음에 사무친 사랑 그런 거 없는데 듣고 있으면 갑자기 비련의 주인공 돼서 눈물 뚝뚝 떨구고 있음ㅠ 이건 대체 무슨 마법인가요...?

[@younjae1212]

노래듣고 있으면 힘이나요 고맙습니다.

[@bigmamalife]

금요일에 올라오는 줄 알았는데 오늘 올라와서 넘 행복했고 노래마저 너무 따뜻하네요! 복면가왕에서 이노래 부르신지 벌써 6년이나 지났지만 또 다른 언니의 목소리로 다시 듣게되다니 ㅠㅠ 꽃봄부르는 언니 얼굴에 미소가 보여 듣는내내 더 행복하네요 ㅎㅎ 언니 그나저나 옷부터 머리까지 완전 언니한테 찰떡❤️

[@땅콩귀요밍]

메마른고 바쁜세상에 내게도 아직 감성이 남아있다는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닥음발이]

아 이 영상은 진짜... 오랜만에 다시 들어도 너무 좋음ㅜㅜ 감성 미쳤어

[@iro15]

누군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물으면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오는 이름입니다.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하루빨리 팬미팅, 콘서트에서 뵐 수 있는 날이 오길 소망합니다! ^^

[@끼가있네]

이영현 씨의 음색은 참 좋네요~ 음악 스타일도 빠져들었어요...전 태국팬이에요.

[@조민재-w3o]

역시...너무 좋네여 ㅎㅎ감사합니다!

[@똘이행복이뻐꺼아빠]

와아 진짜 잘 부르신다 최고다 감동 오네요

[@광끼-q6g]

어우야~~~ 후렴은 숨쉴기회를 안주는 네요 난 부르다 뒷목잡구 쓰러질것같음 ~~ 역시 갓영현~~

[@yoonmiyoung300]

어제 목동 버스킹은 말도 못한 행운이었군요! 명불허전♡ 100일 아가와 더 많이 행복하시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김경희-h1i]

언니노래만 중학생때부터 계속 듣고있어요 요새는 삶이 힘든데 도움이 많이됩니다 기운이 나요ㅎㅎ 제 영혼을 위로해 주시는 거 같아서 슬푸기도 하고 힘도 되고 여러감정이 들어요..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불러주세요^^젊줌마들 홧팅!!

[@user-vg4ie9bd9b]

복면가왕 공룡털 쓰고나오셨을때보다 확실히 더 나은 컨디션이셨네요 ㅎㅎ 언제들어도 좋은곡👍

[@danakim2751]

노래에서 꽃내음이 물씬 풍기네요~너무나 황홀해요~♥♥♥♥♥♥♥♥♥♥♥♥♥♥

[@정유신-u3k]

고등학생때 노래방가면 여자친구들이항상 불렀어요 빅마마 이영현님 노래요 이노래 원곡가수는아니시지만 너무좋네요 추억돋습니다.. 시간이지나30중반이되어서 이영현님목소리 들어도 너무좋네요ㅜ감사합니다

[@창현-k8b]

이시대에 태어나 영현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 진짜 너무 행복하네요… 일정 당겨서 업로드 해주신 관리자님 너무 감사해요🤍

[@썩꺼지라]

프사 누구에요?님임?

[@jkl4920]

죽인다 진짜 노래 너무 잘한다 ㅠㅠ

[@irmamontero9942]

She always sings from the heart!!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the song ,her body language and facial expression is enough!!What a golden voice Big mama!!I am one of your fan!!from Maryland USA

[@신세계이것은]

🤗🤗🤗

[@인홍민-k3y]

정말 대한민국 가수여서 고맙고 당신의 목소리가 저희국민을 울고 웃고 깊은감정 을 갖게 만듭니다 너무좋은노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최고의 가수 영현님

[@timinglee2681]

Here is the lyrics in English. Actually even if this translation is correct grammatically, these translationed words can't be feel as original. but anyway I hope it will help for understanding more about this song. No one can explain the last sentense of the lyrics in English exactly. there is something.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Ever since you left, my tears can’t seem to freeze 얼어 붙고 싶어도 다시 흐르는 눈물때문에 Even though I wanted to stop them, they never stops flowing.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Even if the world freezes over from my saddness of losing you.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Even if the blades of hatred cut me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때어낼 수 없나봐 It seems like separating this deeply rooted love from my heart is not possible.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였던 것처럼 As if you and I were meant to be together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Any other love I can’t even dream of.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soon I miss you and long for you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and I keep calling out your name. 다시 돌아올까 Will you come back? ​니가 내 곁으로 올까 Will you ever come to my side? 믿을 수가 없는데 I can’t possibly believe it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If I ever believe it, however, could we be able to care about each other the same way we sincerely did back then?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Would we feel the same way as before?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When the seasons change and flowering spring comes back around ​ ​ 기다리는 이에게 사랑말곤 할 게 없나봐 It seems like the only thing a person left behind can do is love. 그 얼마나 고단한지 가늠도 못 했었던 나 How exausting it would be I couldn't even fathom 왜 못 보내느냐고 Why can’t I let you go? 오~ 왜 우냐고 Oh~ Why am I crying? ​자꾸 날 꾸짖고 날 탓하고 I keep chiding myself and blaming myself. 또 그래도 난 널 못 잊어 But I still can never forget about you. ​ 다시 돌아올까 Will you come back? ​니가 내 곁으로 올까 Will you ever come to my side? ​믿을 수가 없는데 I can’t possibly believe it 믿어주면 우린 너무 사랑한 지난 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If I ever believe it, however, could we be able to care about each other the same way we sincerely did back then? ​그때의 맘과 똑같을까 Would we feel the same way as before? ​계절처럼 돌고 돌아 다시 꽃피는 봄이 오면 When the seasons change and flowering spring comes back around ​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Even though It was a brutal life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Always devasted was my heart.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You made my life shiny. 널 이렇게도 그리워 견딜 수가 없는 건 The reason I'm in so much misery missing you 나 그때의 나 그 날의 내 모습이 그리워 Is because I miss how I was in those times and days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 하고 Even if we are fooled by time and allow someone else into our hearts ​다른 누군가에게 기대 서롤 묻고 산다고 해도 relying on them forgetting each other. 날 기억해줘 Remember me ​한순간이지만 우리가 사랑했다는 건 and the fact that we once belonged to each other though it was like an instant. ​너와 나눈 사랑은 참 삶보다 짧지만 The love we shared is indeed shorter than a life ​내 추억 속에 사는 사랑은 영원할테니깐 But the love alive in my memory will last forever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은 Like an instant are those stunning spring days.

[@vola1567]

이 누님 연륜 쌓여서 노래 강약조절 넣고 감정 실으니까 더 듣기좋은거 같다

[@박민경-v2g]

노래도 외모도 전부 아름답습니다..건강하게 오래 노래해주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