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당시 본방봤었는데 천하의 BMK도 긴장하고 손떨고 난리도 아니였지.. 저런 최정상급 원로가수들 7명 모아놓고서 매주 피말리게 경쟁시켜서 좋은곡 들려주는 프로 내생애 다시한번 볼수있을까 싶다.
@Hiawake6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군가를 허락하고... 대박이다....
@김진-y6i6 жыл бұрын
이부분 표현이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ㅠㅠㅠ
@바나나스모키5 жыл бұрын
저도 뭉클ㅜ
@Sssd-w5l5 жыл бұрын
나연 시간이 흐르면 좋았던 마음도 힘들었던 마음도 잊혀지기 마련이죠.. 그렇게 좋아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그사람을 잊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된다는 그런 말이겠죠?
@강동훈-o2r5 жыл бұрын
@@Sssd-w5l 저의 주관적견해로는 '속아' 라는부분은 시간이 흘러 감정이무뎌진줄알아 다른누군가를 허락했지만 아직 감정이 무뎌지지않아를 '속아'라고 표현한것같습니다
@_th62205 жыл бұрын
@@강동훈-o2r 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호
@SlamSmack2 жыл бұрын
내가 노인이 되도 그 사람 기억속에 난 항상 20대의 청춘이었던 나로 남아있겠지......
@arpelsvincent25932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무치는 말이네요... 생각에 깊이 빠집니다..감사합니다
@polpolpp-e6r7 ай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부셨어 어릴땐 그냥 노래가 좋아서 자주 부르고 들었는데 30대가 되고 나서 들으니 가사가 참.. 내가 많이 배웠고 성숙해졌다는 뜻이겠지요
@템포-e5d7 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듣고 저 가사에 사무친다면 정말 평생 잊지못할 사랑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추억인거죠.
@maiden21c406 ай бұрын
인정 40중반임
@tellusaboutlogos5 жыл бұрын
한국 노래 중 가장 서정적이고 완벽한 가사라고 생각함 특히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이 부분은 모든 사랑을 관통하는 가사인 듯
@한유비-k2o7 жыл бұрын
시간에게속아 다른누굴허락하고...라고할때 폭풍오열 ㅜㅜ
@김꼴딱5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부분이 젤좋네요 ㅜㅜㅜㅜ
@parkkyong_ho10395 жыл бұрын
완전 인정...시간에게 속아 ㅜ.ㅜ
@똘러브5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좋은건 얼핏 들어 알고 있었지만 미치게 좋을줄은..
@skillsinger5 жыл бұрын
후벼 파는 가사죠..ㅠ
@오구귀여워-i6d5 жыл бұрын
눈물났네요ㅜㅜ
@jbbang154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 가요중에 이렇게 완벽한 가사는 없음 멜로디 라인도 너무좋아 거기다 bmk님의 감정어린 보컬까지...부활 사랑할수록과 이노래가 갠적으로 한국가요 마스터 피스라고 생각함
@우리킹11 ай бұрын
ㅂ ㅅ
@maiden21c406 ай бұрын
인정 채소 배우신 분
@nyh83025 жыл бұрын
난이도만 보면 봄이 오기전에 숨차 뒤지겠는데 그냥 듣고 나면 얼마나 지독한 추위에 겨울을 버텼는지 그림이 그려집니다.
@제이로-r3j3 жыл бұрын
ㅋㅋ표현력 쩌네요 ㅎㅎ
@user-ro8mi6cj5o3 жыл бұрын
ㄹㅇ봄오기전에 죽어욬ㅋㅋ진짴ㅋㅋㅋㅋ
@qponlyou3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이노래 진짜 어렵지
@digivice66392 жыл бұрын
박진영이 한 말이 생각난다. 가수는 노래를 부르는것이 아니라 노래를 전달하는 사람이라고...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은 많지만 노래를 잘 전달하는 사람은 드물다라고 했는데 BMK는 그 호소력과 전달력이 너무 와닿음... 중간에 bmk가 가수는 단순히 노래하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표현이 본인에게 하는 말 같아서 더 좋음
@kjm90366 жыл бұрын
음이야 더 높게 부를수있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저 성량, 감정, 기교, 강약조절 모든게 완벽하다
@굿뗑5 жыл бұрын
BMK 노래는 물들어도 그렇고 작사하시는분이 시인이신가 가사가 진짜 너무 시적이다
@user-sz5he6ip9m5 жыл бұрын
하루살이도요ㅠㅠㅠ
@ansnhn5 жыл бұрын
시인맞습니다
@skymode8318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Lyrics이란 단어를 쓰는듯
@안되겠소쏩시다4 жыл бұрын
심영이 너 이자식 인정
@이경석-y5w4 жыл бұрын
진짜 시인임 ㅇㅇ
@nonlovecore Жыл бұрын
관객들 표정도 표정인데 같은 가수들 표정이 진짜 대박이다.. 박정현부터 김연우 임재범 윤도현 이소라... 다들 서로에 대한 존경이 눈에서 떨어지는 게 보임 ㅠㅠ
@R찬찬이쌤6 жыл бұрын
"그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을" 10대때부터 알았던 노래, 단숨에 팬이 되었었는데, 20대 치열한 삶과 사랑속에서 이제야 가사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사에 뭉클해지고, 이 감성을 진짜의 것으로 표현하는 BMK👍
@uncensored6016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아 찬란했던 그 봄날을..." 한 끗차이 틀린 가사를 가지고도 그 의미를 이해하셨다니 대인의 통찰에 감탄해 마지 않습니다.
20대: 이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려고 무턱대고 듣고 따라했다.. 30대:너무 어려운 노래였고 보이지도 관심갖지도 않던 가사가 눈에 들어온다. 40대: 그냥 운다 ㅠㅠ
@룡룡-s2z Жыл бұрын
다른 영상 댓글에 이렇게 써있었지...꽃 피는 봄이오길 기다렸지만 생각해보면 그 기다린시간이 꽃피는 봄이었다고....
@김리오-h3i4 жыл бұрын
군대 있으면서 정말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면서 마음에 위안을 많이 얻었습니다 언젠간 꽃 피는 봄이 오면 정말 행복한 날을 맞이할꺼란 희망으로 절망같은 시간을 버틸 수 있었는데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bmk 누님에 노래가 저에겐 참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manjung36537 жыл бұрын
이 때 진짜 나는가수다...이게 진짜였다 가면갈수록 버젼 점점 가수들 변하면서;; 비교가안되더라 초반에 쭈욱 잘나오던데 가수들이 다 지렸다;; 저 때 매일 봤는데...몇번 마음이 슬프더라
@리지륜5 жыл бұрын
man jung 이게 진짜인게 처음엔 가수들 모두 여러 경연을 보는 관객 및 시청자 한테 판결(?) 받는 부담감도 있지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는 것에 치중돼있었다면 점점 오래하는 졸업 하던 가수들도 후반과 그 후에 시즌이 거듭될 수록 자극적이게 바뀐듯.. 좋은 음식 먹다가 인스턴트 먹어도 맛있듯이 물론.. 다 좋았지만 그만큼 감정을 쓰는 가수들이 적어진듯 미화일수도 있고
@joinerce Жыл бұрын
내가 살아있는한 꽃피는 봄이오면 이노래만큼은 내인생의 최고의 명곡으로 나와 함께 눈을 감을것이다!!
@ajoweasegod3 жыл бұрын
이노래의 폭발적인 가창이 돋보이는 이유는 개쩌는 가사와 가사에 의미에 딱 맞춘 강약조절 그리고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레 처리 하는 가수의 가창력
@brianseo47883 жыл бұрын
저 당시에는 몰랐는데 40대 중반이 되어서 다시 이 곡을 들으니 가사가 너무나 와닿고 아름답네요.^^
@moomoopop3 жыл бұрын
2021년... 10대와 20대를 거쳐 30대가 된 내가 다시 한 번 이별 후에 이 노래를 찾아왔습니다. 언제나 절 위로해주네요. 달라진 게 있다면 나이가 들수록 노래의 감정과 가사가 더 깊게 와닿는다는 것.. 오늘도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10azae6 жыл бұрын
윤종신이 최근 라스에서 가사의 뜻과 감성도 모르면서 기계적으로 고음만 잘 부르는 = 기계같은 가수들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의 정반대 대척점에 서있는 가수가 BMK가 아닐까 싶다. 단어 하나하나의 의미를 완전히 씹어삼키고, 본인의 감성과 목소리로 토해내는 것 같다. 허투루 뱉는 단어와 음이 하나도 없는것 같다.
@queen-il1yt5 жыл бұрын
하은 요셉 같은애들ㅋㅋ
@healtheum5 жыл бұрын
@@김뱅-e3g ㅇㅈ
@Bmmlove15 жыл бұрын
난 ㅅㅎ ...ㅋ 고음 기계 같음
@flakesnow42345 жыл бұрын
@@Bmmlove1 곧 소퀴들 득달같이 달려와서 물고뜯고 해요... 조심해용 ㅎ
@ssangnomushaky91855 жыл бұрын
@@Bmmlove1 공감 예전에 손승현이나 차지연이 노래부를때 더 와닿고 ㅅㅎ는 고음기계같다니까 막귀라고 욕처먹었었음
@V포벤데타5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도 노래인데 저 가사는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는 표현 그자체임 저 가사 노벨문학상 내놓아도 손색없는데 어떤한 언어로도 저걸 표현 할수 있는건 한글만 유일할거임 가사가 너무 좋아
@ecofff20832 жыл бұрын
아는만큼 보여요
@bape36922 жыл бұрын
날카로운 고음도 좋지만 묵직하고 호소력 있고 절제미가 있는 그런 음악도 정말 좋습니다.
@jyk7705Ай бұрын
이노래는 이영상이 최고...다시 들어도 눈물나네...
@젠이츠-z4z2 жыл бұрын
가수마다 음색 발성 창법 추구하는 장르가 다른데 가수 자체가 음악이라...감동이네요 멋있어요
@송원재-t2e11 жыл бұрын
이따끔씩 생각날때마다 와서 보는데... BMK만의 감정...와 역시 최고네요.
@xrpx98723 жыл бұрын
슬픈 노래인 것은 분명한데 어느새 미소가 나오게 만드는 노래
@good_day20234 жыл бұрын
그때의 그날에 너를 아무조건없이 사랑했던 내가 너무 그립다..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해서 지금도 후회하는 그때 그시절
괜히 다른 가수들이 BMK의 라이브를 보면서 저런 표정을 짓는 게 아님.... 실력이 인증된 가수..!!
@이동찬-s5p6 жыл бұрын
저당시 부모님이 나가수보실땐 별생각없었는디 지금 다시보니깐 멤버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서르링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감정을 담아서 하는 노래인지 느껴져요...ㅠㅠ
@진근철-f3j5 жыл бұрын
2분40초의 '참 모질었던 삶이었지만~' 여기 가사부분부터 마지막 클라이막스까지는 진짜ㄷㄷㄷ역시!!! BMK다 라는 생각이 든다!! 감동쓰~~~ㅠㅠㅠㅠ 감정과 가사전달력, 폭풍성량의 고음을 내지르는 목소리까지!! 역시 이런가수가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진짜가수!!!
@Amalamu10 ай бұрын
가사도 역대급 서정적 가사와 깊이 있는 의미들로 가득하고, 음역대의 고저의 변화 또한 쉴 틈 없이 몰아치면서도, 감정의 스펙트럼 또한 넓으며 감수성도 그 깊이를 모를 정도로 듣는 이의 가슴을 파도치며 스며든다. 12년도 더 지난 이 곡을 괜히 매일 찾아와 듣는 것이 아닌 이유다. 질리지 않아. 들을 때 마다 감정이 같은 적이 없이 감동과 아련함이 몰아치며 스며들고 어느새 젖어 든다.
@바다연-s3u10 ай бұрын
소울국모♡너무 사랑하는 가수..콘서트 가고싶어요!! 활동 마니 해주세요!
@OIEI_OIOF7I3 жыл бұрын
이거 실제로 한번 불러보면 진짜 두번다시 노래방에서 부를 엄두가 안남 키를 낮춰서 불러도 그냥 노래부를때 스테미너가 저걸 버틸수가 없음 ㄹㅇ 저걸 그냥 뿜어내는 벰케이가 괴물임
@마카로니샐러드-j6q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의 가사가 외국어가 아닌 한국어라서 참 다행이다 그리고 내가 이 가사를 어색하게 해석된 문자가 아닌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국인이라 참 다행이고 새삼 행복하다
@김성민-k9x6d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mixmix9182 Жыл бұрын
이거 노래방에서 불러보면 진짜 숨쉴곳 없음 ㅋㅋㅋ
@더히든7 жыл бұрын
발음 중에 고음 내가 힘든게 있습니다 그냥 지르냐 아님 끌고 가면서 테크닉 즉 기교로 살리냐 이게 강점인데 비엠케이님께서는 다 가지고 계십니다
@kufu99695 жыл бұрын
참 모질었던 삶이 였지만 늘 황폐했던 맘이지만 ''그래도 너 있어 눈 부셨어''
@tkdals37371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소름이네요... 가사도 그렇고.. '시간에게 속아' 라는 구절에서 너무도 와닿아요..
@세젤귀포메라니안정심10 ай бұрын
bmk 최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와 깊은 성량 전달력 모든게 완벽한 가수입니다
@caniv45611 жыл бұрын
저때가나가수전성기였지 이소라 김범수 김연우 박정현 임재범 윤도현 븜크ㄷㄷ
@트터-q9o4 жыл бұрын
이건 머ㅋㅋㅋㅋ꿈의 라인업
@옆돌기4 жыл бұрын
제목이 괜히 '나는 가수다'....
@rhdhkd4 жыл бұрын
븜ㅋ ㅋㅋㅋㅋㅁㅊ
@ko45894 жыл бұрын
갓연우도 광탈시킨 나가수 ㅋㅋㅋㅋ
@BELIEVETHEGOSPEL1534 жыл бұрын
런닝맨 1박2일 나가수 중에 뭐볼지 고민하던 저 시절이 그립다..
@냥꽁-t8c2 жыл бұрын
그냥 예전가수라서가 아니라 진짜 성량, 박자, 감정호소, 음정 하나하나가 정말 노래 잘 부르는 말 그대로 가수구나...
@경희-v4r10 жыл бұрын
다 듣고 나면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가사와 감성이 폭발!
@Lena-gc2gc3 ай бұрын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을만큼 좋다......BMK님 인터뷰하신것처럼 BMK님 자체가 곧 음악이네요... 온몸에서 뿜어내시는 몰입력과 표현력 때문에 볼때마다 눈물나요 ㅠㅠㅠㅠ 멋진무대 감사합니다 ❤😭
2:08 난 이 부분이 미친 것 같다....두 번의 ‘올까’를 울컥해서 뱉은 말처럼 일부러 음처리 하는데 여기부터 쌓아놨던 감정이 주욱 올라옴
@ho3bread6 жыл бұрын
나는 가수다 다시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가수들이 진심으로 전력을 다해서 불렀던 방송무대가 없었다.
@jyeon112 Жыл бұрын
사랑 노래인데. 가사 때문인가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 시간에게 속아 다른 누굴 허락하고 다른 누군가에게 기댈 서로 묻고 산다고 해도 날 기억해줘. 너무 꽂혀요. 제가 그리 잘 난건 아니지만 누군가의 한때 봄날이 었으면 하는 바램이... 아 미련이 남아 질척 거리고 싶다는거 아닙니다!
@그래서집이어딘데6 жыл бұрын
와...노래 듣고 울뻔 역시 이영현님 BMK님은 넘사벽.... 드럼비트에 리듬타면서 부르시는거 ㄹㅇ ㄷㄷㄷ
@주현-l9d9p5 жыл бұрын
가사도 진짜 마음을 후벼파는데 그 가사를 전달하는 감정이 마음에 확 와닿아서 들을 때마다 가슴이 찡...ㅠㅠ 진짜 온 마음을 다해 부르시는게 느껴져서 너무 좋네요ㅠㅠbmk짱짱
@라이야-b3f5 жыл бұрын
이때 진짜 완전 제대로 불렀네 다른 라이브랑 차원이 다름 너무 좋다
@김혜윤-s1j5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ㅠㅠ 이별을 겪고 힘들었는데 나가수 음악들을 들으니 이별의 감정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모니터 안의 가수들과 교감하는 느낌 받게 되어 좋다 .. 내가 예술가가 아닌 것이 아쉽다ㅠㅠㅠ 좋은음악 너무 감사합니다 가수님들
@요니-u1e5 жыл бұрын
여태껏 본 모든 라이브영상 통틀어 최고다.. 진짜 지리네..
@deuxistforever4 ай бұрын
거리에.. 레나팍과 B.m.k 노래. 저 대학가에 밖에서도. 엄첨 울렸지요.
@CrushOn2011 жыл бұрын
조용한 곳에서 이어폰 꽂고 들어보세요. 소름이 막 ~
@user-ru9dc4ue8b6 жыл бұрын
CrushOnU 진짜 봄날 따뜻할때 공원 벤치에서 들어야...
@미대오빠-v4m5 жыл бұрын
카페에서 나오길래 유튜브 켜서 라이브 보다가 꽃피는봄이오면/BMK -> 물들어/BMK -> 바람이분다/이소라 -> 그대때문에/박기영 -> 자우림/야상곡 5연타에 눈물 질질짜고갑니다 감정이란게 처음, 28살에 처음, 늘 이해하지못했던 모든걸 다줄수 있을것같다, 보고싶다 등의 흔한 구절을 이해하게해준 사람과의 홀려있던 몇달이 나의 서투름으로 인해 끝나고나니 예전 즐겨듣던 노래들이 듣기가 힘들어집니다.
@ChangWookS25 жыл бұрын
정말 성량이 어마어마하다..그에 걸맞는 감성과 음색 bmk님은 평생 노래하셔야할 운명이다
@leesk68611 жыл бұрын
김연우 조차도 " 와...이무슨 개사기.." 라고 감탄할정도로;;
@방학동짱나라4 жыл бұрын
한글자 마다 무언가를 토해내는거같음
@강아지에약해요4 жыл бұрын
2:53
@danchan83174 жыл бұрын
@@betrayer31 그럴듯하긴 하지만 ㅋㅋㅋ 자기찍히는거 모르지 않아요?
@김동찬-s2o5 жыл бұрын
몇년째 계속 듣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 나이먹을수록 매번 느끼는 감정이 달라지네요 점점 가사가 이해됩니다
@링고-w9l6 жыл бұрын
꼭 찰나같다 찬란했던 그 봄날을.... ㅠㅜ
@버텨내는자만이살아남5 жыл бұрын
ㅠㅠ
@김태윤-j4c5 жыл бұрын
진짜 찰나 같았는데ㅜㅜ
@性名字-l9h Жыл бұрын
화요비 노래 듣다가 bmk누님 노래 나와서 나가수 찾아서 달려왔음.. 나가수가 결국 욕은 많이 먹었지만 전설의 가수들 무대 보여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진짜.. 눈물나네
@야옹이냐옹냐옹2 жыл бұрын
bmk 노래는 주기적으로 들어줘야지 벅찬 감동 전율이 있어 ㅜㅜ
@dameel33 жыл бұрын
박정현의 미소 김연우의 뜨헉 이소라의 절레절레 아무리 오버액션이라해도 진심이 섞긴 리액션이다 물론 누님 나가수 레전드는 아름다운 강산이지만
@kizu32105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르냐 참ㅋㅋ.. 좋고 나쁘고 생각 할 틈도 없을 정도로 잘한다 잘해 진짜ㅋㅋ
@은경이-v8l Жыл бұрын
와 이때 만난 남자친구~~지금은 11년 된 남편입니다....아들도 있구요....이때 이거보고 너무 좋아했는데 ....
@이초-k4w6 жыл бұрын
음역대가 문제가 아니다 감정이 어마어마하다 진짜..
@곱디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나를 처음으로 노래 부르는 걸 보면서 울게 만들었던 분임.. 난 사랑도 모르겠고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할 것도 없음. 순전히 이 분이 노래 부르는 모습만 보고 눈물 흘림.. 말 그대로 자기의 감정을 다른 사람한테 전이시킬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가수임 아 마지막에 박정현 잡는 샷은 아무리 봐도 감정 다 깨버리네ㅋㅋㅋㅋㅋ
@mielish_official5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커버링한거 참 많이 봤는데....원곡이 비교도 안되게 최고다
@잉여로운곰돌이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는 그냥 불렀다. 그냥 어려운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걸 자랑하려고 그랬었나보다. 하지만 지금은 부르지 못하게 되었다. 나이가 들면서 노래 가사가 들리기 시작하고 조금씩 이해하게 되면서 감히 쉽게 못부르게 되었다. 오랜만에 들어보지만 아직 나에게는 이르다.
@yyyse4 жыл бұрын
내가 고등학생 때 부터 좋아하고 또 좋아했던 노래였는데 내가 이십대 중반이 되어서 들어보니 가사가 다 이해가 되네... 그래서 그런가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