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Americans misunderstand Korean people because of YouTube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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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Jinger Cho

진저 Jinger Cho

5 ай бұрын

We are not like that in real life!!!
Lol

Пікірлер: 471
@user-fr8tq8in3c
@user-fr8tq8in3c 5 ай бұрын
면치기라는 근본없는 더러운 짓거리를 빨리 없애야 합니다!!
@k.joomihyun
@k.joomihyun 5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면치기란 말도 없었습니다. 조용히 먹는것이 예절이었어요
@lapis621
@lapis621 5 ай бұрын
면치기는 일본 거........😩
@leenolbu4798
@leenolbu4798 4 ай бұрын
일본식인데 백모씨 덕분에 이상한 습관이 퍼졌습니다. 그렇게 퍼먹다가는 뒤통수가 반쩍합니다.
@eastb7627
@eastb7627 4 ай бұрын
김준현이 뭔 프로에서 면치기 어쩌구 하고 그렇게 된거고. 온갖 양념 다 때려부은 음식에 담백 어쩌구는 이혜정. 어디서 몹쓸것들만 가져와
@MakTooL
@MakTooL 4 ай бұрын
면먹을때 후루룩거리면 조용히 처먹어라는 욕까지같이 먹었습니다.
@k.joomihyun
@k.joomihyun 4 ай бұрын
소리내고 식사하면 어르신들이 상놈이라 꾸중하셨지요. 해외에 사는데 저런 모습은 본 모습이 아니다, 방송의 재미, 효과를위해 그렇게 하는거라고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user-iy6wr1bz5n
@user-iy6wr1bz5n 5 ай бұрын
연예방송,유트브가 오늘날 한국인의 식사예절을 망치고있어요. 진저님의 이 영상 대환영입니다. 오늘날 젊은 부모들아이들 식사예절 제대로 가르치는데 도움됐으면합니다.
@user-lf2xu7sn7v
@user-lf2xu7sn7v 4 ай бұрын
연예방송이문제
@user-nt9vd3dv2f
@user-nt9vd3dv2f 5 ай бұрын
어릴때 음식 먹을때 소리내서 먹으면 상놈이라고 교육받음
@user-or1oz1qx1i
@user-or1oz1qx1i 4 ай бұрын
내가 님에게 한번 질문을 해 보자면..음식을 먹을때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들이 납니다..여기에 의도적으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소리를 줄여야 하나요.아니면 그냥 편하게 소리를 내어야 하나요 ??..비교적 서양의 문화권은 소리를 내지 않고 식사 시간을 조용하다고 합니다..왜??..그 시간에는 조용해야 하나요??? 소리를 내면 천박하다고 합니다..내가 기억하기에 임어당(중국인)의 저서 생활의 발견 이란 책에서 중국인들은 식사시간에 가장 편하게 소리에 관계없이 식사를 즐기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인류역사에서 가난에서 벗어난지가 얼마나 되엇나요?? 사실 한국도 박정희가 천년 가난을 해결한 지도자라고 하지요..식사시간은 보통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는 즐거운 음식을 맛잇게 먹는 시간입니다..이때 왜?? 의도적으로 소리를 줄이고 행동을 자제하고 말들을 줄여야 하나요?? 보통 선진 문화는 서양에서 오기 때문에 서양의 기준을 가지고 보통 판단을 합니다..여기엔 어떤 답도 기준도 없습니다..내갈 볼때 서양 애들이 좀 불쌍한 측면이 잇고 서양 사람들이 조용한 식사는 오히려 갸들이 전세계 식민지를 두고 차별화된 생활을 할때 우리 문명국 사람..귀족출신의 사람들은 천민들과 무엇이든 달라야 한다 이런것을 보여주기 위해 차별화 하기 위해..서양의 식사시간은 조용한 분위기로 갔다고 추정을 합니다..한국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잇읍니다..너무 과도 한 소리를 내는것은 모르지만 일부로 소리를 줄일 필요는 없읍니다..그냥 편하게 즐겁게 식사를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눈치보지 말고 즐거운 식사를
@henryII-58dog
@henryII-58dog 4 ай бұрын
식사중 잡담도 못했었죠~^^ 🤭😮‍💨
@user-or1oz1qx1i
@user-or1oz1qx1i 4 ай бұрын
@@henryII-58dog 간혹 외국 영화를 보면 옛날에 식사시간에 조용히 할것을 말하는 것을 더러 본 적이 잇는것 같습니다..이게 다 허세이고 위선입니다..남의 흉내 낼 필요가 없읍니다..가족간 친구간 떠들고 맛잇게 즐겁게 식사를 하거나 음식을 먹는것이 최고입니다..남의 흉내 를 낼 필요가 없읍니다..단 식당이나 공공장소에 남들에게 불편을 주거나 소란스럽게 하는것은 공동의 생활에 맞지 않는 태로라고 생각됩니다
@user-jr1pw6jv9f
@user-jr1pw6jv9f 4 ай бұрын
​​@@user-or1oz1qx1i허세나 위선이라기보다는.. 식사 중에 떠들썩하면 여러 사람이 같이 먹는 음식 위로 침이 많이 튀어서 안 좋긴 하지요. 그래도 떠들썩 하면 재미는 있어요 ㅎㅎ
@user-Griezman
@user-Griezman 4 ай бұрын
@@henryII-58dog 그래요? 명절때 가면 어른들 엄청 떠들고 밥알 튀나올 정도로 재채기함
@Giantsquid626
@Giantsquid626 5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식사예절은 기본이 소리내지 않는것 이다. 라고 알게해야 장소나 격식에 따라 식사방법을 따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무식하게 소리내며 처막는걸 어디서나 받아들여지는 방식이라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mija-1004
@mija-1004 5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인듯 ㅎㅎ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5 ай бұрын
정말 큰일입니다. 먹방 때문에 요즘은 같은 한국인들 조차 쩝쩝거리고 후루룩거리고 입이 미어터지도록 음식 밀어 넣으며 먹는 걸 한국의 식사예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적지 않아요. 가정에서 밥상예절을 예전 만큼 안 가르치는 게 저 지경이 된 것인지. 우리나라 밥상예절은 밥 먹으며 소리 내는 거 절대 안되는 거죠. 쩝쩝, 후루룩 다 안되고 대화도 안되는 게 기본이죠. 입안에 든 음식이 보이는 것도 안되고 그릇 소리도 안되고 수저가 그릇에 부딪히는 소리도 안되고ᆢ 상당히 엄격한 식사예절을 저 때만 해도 어릴 때부터 각 가정에서 기본 훈육의 하나 였는데ᆢ 요즘은 너무 안 가르치는 거 같아 보기 안 좋은 모습 많이 봐요.
@snowflower483
@snowflower483 4 ай бұрын
그릇도 쳐들고 먹는 먹방러들 진짜 보기싫더라구요
@Ryu-ox4um
@Ryu-ox4um 4 ай бұрын
@@snowflower483고개 푹 처박고 처먹는 것도 극혐. 거지들도 아니고 드라마며 먹방이며 정말 구역질 날 때가 많음
@coozy76
@coozy76 5 ай бұрын
저희집은 80~90년대초만 해도 밥먹을때 대화는 커녕 숫가락,젓가락 내릴때도 조심히 내렸습니다. 90년대중후반 이후부터 밥먹을때 조금씩 소리내는걸 허용하더니 지금은 많이 시끄러워졌죠.
@user-ow2xx2lt9i
@user-ow2xx2lt9i 5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태어나서 40년 넘게 한국에서 자란 오리지널 한국인인 나도 우리나라에서 TV나 유튜브에서 요리 프로그램을 볼때마다 가장 난감한 단어는 "적당히" 입니다.
@sonj.w5819
@sonj.w5819 5 ай бұрын
20여 년 전에는 소리내서 먹으면 어른들에게 숟가락으로 머리를 맞을 정도로 예의에 어긋났을 뿐 아니라 식사 중 대화하는 것조차 금기시됐죠. 말하더라도 입을 가리고 말해야 했는데 다른 댓글에 나온 것처럼 서양의 식사예절을 받아들이면서 대화는 어느 정도 하지만 요즘은 이게 방송과 유튜브 영향으로 엇나간 측면이 있어요. 게다가 미성년 자녀를 둔 부모들도 자식들에게 엄격하게 대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구분해서 대해야 하는데 무조건 감싸기만 합니다. 그렇다 보니 식사예절도 갈수록 개판이 되고 있어요. 소리내서 먹지 않는 한국인들이 더 많지만 그렇지 않은 한국인들도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jongjinkim8115
@jongjinkim8115 5 ай бұрын
국 떠서 먹을 때 뜨거워서 후후 불어서 먹는데 "어디서 못배운 놈 마냥 그렇게 소리내냐고!" 국이 너무 뜨거우면 떠서 잠시 들었다가 먹으라고 큰아버지한테 혼난적이 있음...
@user-fd4qb9sk6c
@user-fd4qb9sk6c 5 ай бұрын
ㅋㅋ 연예인들을 시켜서 방송국이 ㅈㄹ들이죠. 상스런 문화를 만드는중.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tvpaintingmusicmoviehappyv7028 4 ай бұрын
지금은 시대가 변했잖아요 ㅎ 음식을 먹으면서 대화를 금지 했고 소리 내서 먹는 경우는 없었지만 지금은 먹는 방식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거 같아요 저도 가끔 국밥집 식당 가면 소리 내면서 먹는 사람 옆에 있어도 우리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 있나요? ㅎㅎ 소리 내서 먹던 그게 신경 쓸일인가요? 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 속담도 있는데 나는 서양 음식 먹는 예의는 머슴들이 귀족 흉내내는거 같아요 ㅋㅋ 그렇게 먹으면 귀족스러운건지 모르겠지만 남 먹는거에 왜 그렇게 신경 쓰는지 이해가 안감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4 ай бұрын
지인중에 옆테이블에 그런분 있어서 비위상해서 밥 못드시고 나가셨어요. 저도 포장해서 나왔었구요. 그런거는 집에서 혼자 편하게 먹을때나 허용되는 행동인데 말입니다. 밖에서 그런분 있으면 동시에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들이 아직도 꽂히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당사자분은 자신인지 모르고 주변에서 싸움날까봐 말을 안하니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시더군요.😅 이건 시대와 상관없이 지켜야할 식사예절이죠. 서양의 식사예절과 상관없이 오래전부터 내려온 거라 또 더럽게 시끄럽게 먹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끼치니까요. 신경을 쓸려고 보는게 아니라 신경을 거슬리게 하니까 보고싶지 않은데 보게 되는건데 자기합리화하는 분이 여기저기 복붙 댓글달고 다니시네요. 요즘 밖에서도 내집 부엌/거실마냥 행동하시는 분들이 종종 보여서 당황스러운데 이런행동이 그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UNluckyDoouoo
@UNluckyDoouoo 4 ай бұрын
평소에 얼마나 못배워 쳐먹었으면 밥먹으면서 쩝쩝 후루룩 개 잡소리를 내면서 먹냐 밥을 먹다 보면 어쩔수 없이 소리가 날수 있지만 최대한 소리 안내려고 노력하는게 밥상머리 예절이고 어릴때 교육이지 한입 가득 쳐 물고 입벌리고 먹는것도 어느나라 법도냐 에이 예의 없는것들
@mslim227
@mslim227 5 ай бұрын
30대 후반인데 어렸을때, 반찬 뒤적거리지 않기, 입으로 베어 문거 내려놓으려면 개인 밥그릇에, 젓가락은 숟가락의 오른쪽으로 놓기, 젓가락과 숟가락을 한 손으로 들지 않기, 음식물은 입을 다물고 씹기, 입 안의 음식물은 삼키고 입 열기, 먹을 때 소리내지 않기 등을 배웠던 것 같습니다. 미디어의 영향이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ㅎㅎ 다른 얘긴데 몇 달 전에 지인과 식사중 쩝쩝 거린다고, 알고 있냐고 하니 본인이 그러고 있었느냐고 놀라더군요. 신경써서 입을 다물고 먹어보고는 빨리 먹는게 안된다고, 급히 먹다보니 버릇이 된 모양 이라고 그러더라구요. 얼마전에 다시 봤을 때 고친것 같던데 스스로도 자신의 습관을 모르고 있을 가능성도 있는것 같아요.
@SUDAL0928
@SUDAL0928 5 ай бұрын
원래 한국에선 음식을 먹을 때 치아로 숟가락 긁는 소리, 숟가락으로 그릇을 긁는 소리, 쩝쩝대는 소리, 후루룩대는 소리 전부 금지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일부 식사예절을 못 배운 사람들이 자기 식습관을 지적하면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버럭 화를 내거나 당당하게 행동하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 건 면치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거? ㅎㅎ
@matthiaskim3990
@matthiaskim3990 5 ай бұрын
식사 때 쩝쩝대며 먹거나 젓갈로 반찬을 뒤적뒤적 거리면 밥상머리에서 쫒겨나던 시절도 있었다.
@ch-pe6gp
@ch-pe6gp 5 ай бұрын
저도 식사할때 소리내서 먹지말라고 배왔는데 방송서 먹방프로가 뜨면서 그런 소리내서 먹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요란하게 먹는 모습이 흔해진거 같습니다 조용하게 먹으면 맛없게 먹는다고 타박하기도 하죠 세대가 변한것 같아요
@pkalj3706
@pkalj3706 5 ай бұрын
자신이 소리내고 먹는다는 걸 인지 못하는 사람도 있어요 접쩝 소리내며 먹는 사람들 정말 싫다면서 정작 본인도 소리내면서 먹더라구요
@user-blind33333
@user-blind33333 5 ай бұрын
언제부턴가 짜장먹방 하면서 후루룩 짭짭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니....소리내면서 먹는거 정말 비호감 입니다. 어렸을때 소리내서 먹으면 아버지한테 혼난 기억이 있네요....
@komok77
@komok77 4 ай бұрын
옛날엔 가족들과 함께 음식 먹을때 소리내서 먹거나 수저내려 놓를때 소리나면 혼나곤 했습니다 소리 심하면 숱가락으로 머리빡도 맞습니다 .. 진저님이 한국 음식 먹는 문화등 여러가지 안좋은 인식 바로잡아 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건강 하세요
@grimmfill
@grimmfill 5 ай бұрын
일본 친구가 한국인이 밥 먹을 때 소리 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자기 어머니에게 말하길래 황당해서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유튜버나 드라마, 영화나 모두 밥 먹으며 쩝쩝거린다며 제 말을 안 믿더군요. 절대 그렇지 않고 영상은 맛있는 것을 표현하려 한 연출이라고 했는데도 안 믿었습니다. 왜 안 믿냐고 하자 그 친구와 친한 친구(내 친구이기도 함)가 드라마처럼 밥 먹을 때 쩝쩝거린다고 하길래 쩝쩝거리는 친구 만났을 때 뒤통수를 때려줬습니다. 그런데 요즘 보면 어린 친구들이 밥 먹을 때 소리 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특히 면 먹을 때 후루룩 쩝쩝거리는데 뭐라 하고 싶었지만 아무 말 안 하고 밥상머리 예절을 천하게 가르친 그 부모를 속으로 욕해줬습니다.
@highfive2580
@highfive2580 5 ай бұрын
그 일본사람 고집 있네요 그 정도면 안믿고 싶은가 보네요
@user-rp2bb5qo7i
@user-rp2bb5qo7i 5 ай бұрын
그런 영상을 보고 배운 사람들이 그게맛있게 먹는법인줄 알고 따라하다보니 주위에 그런 후루룩 쩝쩝 먹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아 제발 근본없는 면치기 이런거 방송에서 안하면 좋겠다 점잖고 품위있는 문화도 많은데
@gaon1405
@gaon1405 5 ай бұрын
이미 서구권 유튜버 중에는 한국에서는 면 먹을 때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 게 예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죠. 면치기의 유래도 일본의 차가운 소바 면을 먹을 때 가볍게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 게 유래라는 말도 있었는데, 진실 여부를 떠나서 일본인들 조차도 면요리 먹을 때 소리를 안내는 게 기본이라는 게 현실... 먹방 방송 하는 사람들과 개그맨들이 후루룩 거리면서 먹는 게 어느 순간 방송계에서 유행을 타더니 이제는 소리 안내고 먹으면 맛이 없어 보인다는 소리까지 하는 게 현실이죠. 드라마에서도 먹는 장면 나올 때 둘 중에 하나 입니다. 감독이나 연출가의 성향에 따라서 재벌, 중산층, 서민층 남녀노소 상관 없이 모든 인물이 면치기를 하던지, 모두 면치기를 안하던지... 체코에 있는 어떤 유튜버는 승마 캠프 운영 하면서 학생들한테 면 먹을 때 후루룩 거리면서 먹어도 된다면서 맛없게 먹는다고 뭐라고 하는데, 체코 아이들 조차도 식사예절 지키느라 뭐라 하던 말던 소리 안내고 먹죠. 암튼 확실한건 2000년대 이후에 생긴 문화라는 거... 2000년대 이전에는 그렇게 먹으면 가정교육 운운까지 나올 정도였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굳이 자기 자신에게 피해를 안주면 뭐라 하지 않는 풍조가 되면서 남들이 신경 안 쓰는 걸 가지고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의 폐해 중에 가장 흔한게 면치기가 아닌가 합니다.
@elle_lee
@elle_lee 5 ай бұрын
일본은 후루룩거리는게 맛있다는 뜻이라던데 소바만이였나요??
@highfive2580
@highfive2580 5 ай бұрын
면치기란 말 자체가 없었고 방송에서 만들어낸 말이죠 뜨거운 밥 허겁지겁먹는 햇반 광고 시작할때도 극혐하는 사람 많았어요 강원도인가 어딘가 지방에 '콧등치기'라는 국수는 있더라구요 암튼 소리내고 먹는거 싫어요
@otdk
@otdk 5 ай бұрын
개그맨 김준현이 그래서 극혐
@Giantsquid626
@Giantsquid626 5 ай бұрын
'음식예절 따지는 국가치고 소리내며 먹는걸 허용하는 나라는 없어요. 저도 어릴때 부모님이 입에 음식물 있을때 말하지 마라 그리고 쩝쩝소리 내지 마라 정도요. 근데 코미디언 그리고 라면 광고에서 소리내며 차먹는 내용이 나오고 나서는 맛있게 먹는 방법 또는 복있게 먹는 모습등 으로 보이면서 그게 기본이 되어비리고 일반화 된거 같음. 방송국 놈들이 이런 부분을 식사예절과 비매너 부분에 대한 구분을 보여 줘야하는데 우린 식사예절이 없는거 처럼 보이게 하고 있씀
@JH-cf4qb
@JH-cf4qb 5 ай бұрын
과하게 후루룩거리는거랑 쩝쩝거리는거랑 동급임. 보면 입 맛 떨어짐
@inja310
@inja310 5 ай бұрын
48년 할매인데요. 우리 나이때는 그렇게 요란하게 음식을 입에 물고 말하거나 하면 그러지 말고 조용히 먹으라고 하죠. 헌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음식을 정말 요란스럽게 먹는 사람들도 있지요. 후루룩 먹는거는 바쁘신분들이 빨리먹고 일하기위해 그러는거구요.
@eugenejung7067
@eugenejung7067 5 ай бұрын
근데 먹방이 유행하면서 그렇게 먹는게 맛있게 먹는거라고 생각하면서 먹는 사람들이 늘어난거같아요
@user-wx3lb4lu2n
@user-wx3lb4lu2n 5 ай бұрын
쩝쩝 후루룩 소리 진짜 연예인들 유투버들이 자꾸 맛있는 것처럼 소리를 시끄럽게 내니까 일반인들도 이제 그렇게 하더라구요. 예전엔 가정에서 예의없다고 가르쳤는데 요즘은 식탁예절도 모르고 가르치지도 않는 거 같아요. 너무 듣기 싫고 한국 예의도 퇴색되고 외국인들이 한국인 먹는 거 저런다 생각하니 챙피해요
@hmm7796
@hmm7796 4 ай бұрын
30년전부터 지금까지의 변화를 쭉~지켜보면서 참 속상합니다 우리민족이 쌍스러운 민족으로 변해가는것이..
@user-hz2dx4cq5d
@user-hz2dx4cq5d 5 ай бұрын
TV와 유튜브 때문에 소리내 먹는게 예의줄 아는 젊은 사람들도 있어요... 요즘은 밥상머리 가정 교육이 없으니 개판이죠. 또 실내 들어오면 모자를 벗는것도 동서양 모두 예의에 맞는데 그냥 쓰는 사람들도 많구여... 가장 큰 해악은 방송과 유툽에 무식하고 예의없는 사람들입니다.
@jhsbshin3424
@jhsbshin3424 5 ай бұрын
오해도 있지만 같은 먹방을 보고도 외국인들이 느끼는 혐오수준과 한국인이 느끼는점은 갭차이가 큼. 아무리 효과음이라도 유튜버가 주 시청자들이 싫어하고 역겨워하는 소음을 내진 않겠지요 한국인은 그만큼 익숙하고 식사때 나는 주변 소음에 상대적으로 많이 관대하기 때문임 먹는 소리 뿐만 아니라 식당 직원들이 내는 테이블 정리나 수저 젓가락 정리할때 또는 주방에서 나오는 소음등등.. 적응돼서 못느끼지만 한번쯤 예민하게 관찰해보면 진짜 시장통 같은 장소에서 허겁지겁 먹고 나가야하는 기분이 듬
@vincentr6567
@vincentr6567 5 ай бұрын
듬x 듦o
@otdk
@otdk 5 ай бұрын
개그맨 김준현을 구속시켜야함 ㅋㅋㅋㅋ
@apine333
@apine333 5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소리내서 먹는게 식사예절에 안맞다고 했는데 요즘들어 그게 맛있는소리라고 하는 분위기고 그게 듣기싫은소리인지 젊은사람들은 모르는듯
@user-or1oz1qx1i
@user-or1oz1qx1i 4 ай бұрын
내가 님에게 한번 질문을 해 보자면..음식을 먹을때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들이 납니다..여기에 의도적으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소리를 줄여야 하나요.아니면 그냥 편하게 소리를 내어야 하나요 ??..비교적 서양의 문화권은 소리를 내지 않고 식사 시간을 조용하다고 합니다..왜??..그 시간에는 조용해야 하나요??? 소리를 내면 천박하다고 합니다..내가 기억하기에 임어당(중국인)의 저서 생활의 발견 이란 책에서 중국인들은 식사시간에 가장 편하게 소리에 관계없이 식사를 즐기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인류역사에서 가난에서 벗어난지가 얼마나 되엇나요?? 사실 한국도 박정희가 천년 가난을 해결한 지도자라고 하지요..식사시간은 보통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는 즐거운 음식을 맛잇게 먹는 시간입니다..이때 왜?? 의도적으로 소리를 줄이고 행동을 자제하고 말들을 줄여야 하나요?? 보통 선진 문화는 서양에서 오기 때문에 서양의 기준을 가지고 보통 판단을 합니다..여기엔 어떤 답도 기준도 없습니다..내갈 볼때 서양 애들이 좀 불쌍한 측면이 잇고 서양 사람들이 조용한 식사는 오히려 갸들이 전세계 식민지를 두고 차별화된 생활을 할때 우리 문명국 사람..귀족출신의 사람들은 천민들과 무엇이든 달라야 한다 이런것을 보여주기 위해 차별화 하기 위해..서양의 식사시간은 조용한 분위기로 갔다고 추정을 합니다..한국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잇읍니다..너무 과도 한 소리를 내는것은 모르지만 일부로 소리를 줄일 필요는 없읍니다..그냥 편하게 즐겁게 식사를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눈치보지 말고 즐거운 식사를
@edie4438
@edie4438 5 ай бұрын
항상 미국에서 한국의 많은 오해들를 이해시켜주시는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늘 응원합니다.
@hlcb8862
@hlcb8862 5 ай бұрын
this is true. a lot of people who get to know koreans through youtube think that koreans eat very loudly. there was a korean tv show called After School Korea School Trip, where a group of students from NZ (i think) visited a korean high school and at lunch time, while eating they asked if it was ok to make noises and eat loudly in korea. A korean student answered that actually it is not considered polite manners, but it was a little embarassing for me to watch, because there were korean students eating very loudly at that same table which is why the visiting foreign student had asked in the first place.😅 in the US i would never go to a restaurant and slurp noodles loudly but it seems like myunchigi is accepted in korea and isn't considered rude. some people actually have something called misophonia where they cannot stand certain sounds like chewing food and slurping and physically recoil and react to the sound.
@jhj6629
@jhj6629 5 ай бұрын
저도 음식 먹을때 심하게 소리내면서 먹거나 말할때 입안의 음식물이 보이는것, 게걸스럽게 먹는 것 좋아하지는 않아요. 그런 모습이 에티켓 없어 보이기는 합니다.
@abcdefghijkjin
@abcdefghijkjin 5 ай бұрын
그런데 그런 모습을 많이 보게되는 게 현실이죠!!! 대화 할 때 튀거나 해서 좀 조심스럽죠!!
@user-id3gx1co3m
@user-id3gx1co3m 5 ай бұрын
진저님이 정확히 분석해서 설명해주시네요. 먹는 것도 하나의 문화이기에 어느 나라 방식이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겠지요.
@user-or1oz1qx1i
@user-or1oz1qx1i 4 ай бұрын
내가 님에게 한번 질문을 해 보자면..음식을 먹을때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들이 납니다..여기에 의도적으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소리를 줄여야 하나요.아니면 그냥 편하게 소리를 내어야 하나요 ??..비교적 서양의 문화권은 소리를 내지 않고 식사 시간을 조용하다고 합니다..왜??..그 시간에는 조용해야 하나요??? 소리를 내면 천박하다고 합니다..내가 기억하기에 임어당(중국인)의 저서 생활의 발견 이란 책에서 중국인들은 식사시간에 가장 편하게 소리에 관계없이 식사를 즐기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인류역사에서 가난에서 벗어난지가 얼마나 되엇나요?? 사실 한국도 박정희가 천년 가난을 해결한 지도자라고 하지요..식사시간은 보통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는 즐거운 음식을 맛잇게 먹는 시간입니다..이때 왜?? 의도적으로 소리를 줄이고 행동을 자제하고 말들을 줄여야 하나요?? 보통 선진 문화는 서양에서 오기 때문에 서양의 기준을 가지고 보통 판단을 합니다..여기엔 어떤 답도 기준도 없습니다..내갈 볼때 서양 애들이 좀 불쌍한 측면이 잇고 서양 사람들이 조용한 식사는 오히려 갸들이 전세계 식민지를 두고 차별화된 생활을 할때 우리 문명국 사람..귀족출신의 사람들은 천민들과 무엇이든 달라야 한다 이런것을 보여주기 위해 차별화 하기 위해..서양의 식사시간은 조용한 분위기로 갔다고 추정을 합니다..한국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잇읍니다..너무 과도 한 소리를 내는것은 모르지만 일부로 소리를 줄일 필요는 없읍니다..그냥 편하게 즐겁게 식사를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눈치보지 말고 즐거운 식사를
@user-pz7jv3qg6b
@user-pz7jv3qg6b 5 ай бұрын
음식 먹을때 소리내면서 먹으면 노노😂 개인차가 있지만 실례라고 생각하죠. 어릴때 밥상에서 조용히 먹을때 말도 안했고 수저도 조용히 놓고 그랬죠. 지금도 습관적으로 먹을때 소리 안내죠. ㅎㅎ 손이나 팔을 식탁에 올려놓는것도 식사습관에 좋지 않다고 교육을 다 받았죠.
@kimsink3007
@kimsink3007 5 ай бұрын
어릴때 음식 소리내고 먹거나 숱가락 소리 냈다가 식사시간에 아버지 한테서 쫓겨 났네요. 우리어머님 열 받아서 난리 났네요.
@JohnKim-gl9hh
@JohnKim-gl9hh 5 ай бұрын
백종원이나 여타 연예인들이 나와서 면치기라고 하면서 먹는 것을 보고서 그 것이 일반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식문화 예절에서는 소리없이 먹는 게 예의인데 말이죠.. 미디어가 다 망쳐놓고 있는거죠.
@user-hm1tq1wd8e
@user-hm1tq1wd8e 4 ай бұрын
백종원 싫어하는1인입니다. 설탕을 권장하는 사람을 대단한 것인양 치켜 세우는게 정말 한심하고 우스운 일이죠. 옛날 영동시장에서 백종원씨 포차 초창기때 거의 매일 갔던 사람인데 방송에서 설탕예찬을 하는 걸 보고 아니구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kangsj114
@kangsj114 5 ай бұрын
한국의 계량법이 요리를 오래한 사람들 입장에서 보면 맛을 내기 정확할 수 있습니다. 음식 재료들이 이름이 같다고 다 같은 상태가 아닙니다. 재배된 지역, 보관 시기와 유통 과정에 따라 수분의 함량과 상태가 달라 집니다. 그리고 요리하는 곳의 환경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또 다양한 식재료들, 양념의 상태도 제각각 이기 때문에 이 것들이 혼합되어 요리할 때 대충 맛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경험자들에게는 '적당히'가 오히려 정확한 용어 입니다. 물론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울 수 있지만...재료 상태를 먼저 파악하고 요리를 시작하는 한국의 어머니 손맛이나 요리사들의 응용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적당히'가 발전된 모습일 수 있습니다.
@user-bd4xo7bv4o
@user-bd4xo7bv4o 4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인정요 같은 한국사람이봐도 불쾌해서 먹방은 보지않아요 😊😊😊
@slk5665
@slk5665 5 ай бұрын
ㅎㅎㅎ너~무 공감되고 표현을 넘 재밌게 잘하세요😆 한국 요리 맛있게 요리해 드시길 바래요❤
@victor25mg57
@victor25mg57 5 ай бұрын
🎉..조아요!.. 흥하세요!. 진저님응원합니다..🎉
@hanyoukeun
@hanyoukeun 5 ай бұрын
간만에 시청 햇습니다.여전히 유익하고 유쾌합니다. 고맙습니다
@sanha7007
@sanha7007 5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오는 먹는영상치고 맛없는것없고 먹방유투브보면 과장안하는 영상이없더군요! 한식요리시험치면 채썰은것 시험관이 자로재고 재료와 조미료등 계량스푼안쓰면 낙방시키는데 보통요리할때 대부분 고추가루 눈대중으로 간도 맛보며 맞추니 왕초보는 어려울듯하네요!
@stevenyongchang8383
@stevenyongchang8383 5 ай бұрын
항상ㅇ 재밋어요. !😊
@user-py3rd7rr9t
@user-py3rd7rr9t 5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밥먹을때 말하지말고 침튄다고 먹을때 먹는 소리도 내지말고 반찬도 뒤적거리지말라고 배웠어요 할머니할아버지한테서요 식사시간엔 진짜 조용히 밥만 먹었거든요 난 그렇게 교육받았는데 어렸을때 외국영화 드라마보면 밥먹으면서 이야기해서 저사람들은 말할때 음식에 침튀기면 어쩔라고 밥먹으면서 이야기하지 하고 생각했는데 ㅋ 예전에 티비에 요리프로그램 즐겨봤는데 그땐 요리연구가 누구님 모시고 요리하겠습니다 하고 요리하면 자막으로 고기 200g에 식용유 1T스푼 소금1t스푼 물 1cc하고 계량스푼 계량컵 단위를 적어놨었는데 요리연구가분들이 하는 유튜브는 계량단위를 레시피에 자세히 적어놓았지 싶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외국인들이 힌국요리 배울라면 그런분들 유튜브를 구독해서 배우는게 나을듯 합니다
@user-eo1bg5gt2x
@user-eo1bg5gt2x 5 ай бұрын
진저님은 너무너무 시원시원해서 자꾸보고싶네요 진저님 화읻팅
@user-yt3ui9qb4t
@user-yt3ui9qb4t 5 ай бұрын
개인방송인 유투버들은 그렇다처도 지상파 방송에서 이영자 같은 사람들이 소리내서 먹는 모습을 방송하는 건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user-zk6bm6md9z
@user-zk6bm6md9z 5 ай бұрын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외국인 들어오더니 코푸는데 장난아니게 크게 풀고 먹던데 입맛 떨어짐. 한두번도 아니고 엄청 크게 코 풀어대면서 먹던데 이 외국인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도 코 엄청 풀어대면서 먹는 모습 본적있어서 외국인은 밥먹을때 코푸는건 괜찮은가봐요.
@onlyself000
@onlyself000 5 ай бұрын
어떤 나라는 훌쩍거리는 게 더 예의에 어긋나서 그런다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그래도 밥상에서 푸는 건 좀 그렇긴 하죠
@myetoilemika7463
@myetoilemika7463 4 ай бұрын
코는 좀 화장실에서 풀고 손닦고 왔으면 좋겠어요. 밥먹는데 그러면 더러워 보이거든요. 어느 문화권이라도 식사시에 시끄러운 것은 좋게 보이지 않아요.
@JDKIM-cg5ox
@JDKIM-cg5ox 5 ай бұрын
식사 예절은 강점기 시절을거치면서 많이 변하고 사라졌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릴때 면 먹을때후루룩 거리면 할아버지께서 아버지께 쟤 수저 뺏어라 라고 하셨고 면은 수저에 덜어먹는거라고 먹을땐 입 크게 벌리지 말고 조용히 먹으라고 안그러면 수저 안돌려준다고 하셨던 기억이.... 덕분에 아직도 면은 수저에 덜어먹음 쩝쩝충은 가정교육을 못 받음 거임
@Anthonytv458
@Anthonytv458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너무 잼있어요.
@baramsokuro
@baramsokuro 5 ай бұрын
소리내는 사람들은 왜 소리내는게 문제인지를 모름. 쩝쩝소리는 입을 벌리고, 먹는다는 거고, 그말은 입의 내용물이 보일 수 있으며, 밖으로 튀어나올 수 있다는 거임. 특히 먹으면서 말하는 경우. 침이 함께 먹는 반찬에 튀거나 음식물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허다함. 면치기 역시 그 국물이 사방에 튀는 거고, 누가 남의 입속에 든 음식물을 즐겁게 볼 수 있으며, 상대가 분비물 튄 음식물을 함께 먹고 싶을까?
@kj-wu7xt
@kj-wu7xt 5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 화장실 휴지 부엌에서 사용하는것도 외국인들이 오해가 심하더군요 기름기많은 후라이팬 이나 가스레인지 등등 이 엄청 더러울때 초벌로 닦아내고 물로 씯어낸다음 키친타올로 닦아낸답니다
@user-qw8pw9gu6b
@user-qw8pw9gu6b 5 ай бұрын
요리에서 가정 필요한 건 ??? 센스 😂😂😂😂😂
@user-hh1eo3lf1s
@user-hh1eo3lf1s 5 ай бұрын
한국인이 소리를 안내려고 엄청 조심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적당한 선에서 조심하지 면치기나 국물 들이킬때 탄산이나 맥주 마실때 등 절로 나오는 소리를 참진 않는 느낌? 캐나다에서 2년 살다 왔는데 거기서 소리 안내려고 무척 조심했던 기억이 나네요. 본래 소리내면서 먹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외국 나가니 생각보다 더 조심해야했어요.
@user-ci7tf2yc2n
@user-ci7tf2yc2n 5 ай бұрын
면치기는 우리 나라문화가 아니라 일본문화예요
@vincentr6567
@vincentr6567 5 ай бұрын
아니 그니까 요즘 어린 세대들이 그렇다는 얘기잖음? 현시점 기준 대충 30대 중반 아래는 다 가정교육 좃같이 쳐 배운 세대라 그런 거.
@user-ci7tf2yc2n
@user-ci7tf2yc2n 5 ай бұрын
면치기나 면을 후루룩거리며 먹는 것은 일본문화가 들어온 것같아요 제가 자랄때 음식 소리내서 먹는것 후루룩 거리는것 밥먹으며 말하는것 모두 야단맞았어요 지금 내 자식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치고요 우리가 미국을 할리우드 영화통해 배웠듯 한국도 유튜브에서 배워서 그런가봐요
@Giantsquid626
@Giantsquid626 5 ай бұрын
일본문화 때문이 아님 방송이나 라면광고등 방송에서 노출되는 장면에서 소리래며 먹는게 맛있게 또는 복스럽게 먹는 모습이다 리고하며 바람직한 모습이라 방송을 하기 시작해서 임' 일본이나 짱깨국은 그릇을 아가리에 대고 젖가락으로 쓰셔넣는 방식임
@carelesswp2740
@carelesswp2740 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일본 문화입니다 예전엔 등짝 스매싱 감이었죠
@baramshin8351
@baramshin8351 5 ай бұрын
저는 어려서 부터 먹을때 소리내면 안되고.흘리면 안되고.식사중 떠들면 안되고 살았는데... 요즘 먹는 방송을 보면 좀..... 11:15
@user-gx1vs9rr7w
@user-gx1vs9rr7w 5 ай бұрын
이제는 전세계가 보는 시대인데 아직도 음식 먹을때 쩝쩝거리는것은 그냥 나는 개,돼지다 라고 하는것과 다름없는 부끄러운짓이다. 나역시 볼때마다 불편한데 식문화가다른 나라사람들은 오죽할까... 애초에 식사 예절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조용히 먹는게 예의다 또한 그릇에 짐승처럼 고개숙이고 먹는것 또한 바뀌어야한다. 언제부터 한국인의 식사 예절이 이리 바뀐것인지 모르겠으나 분명한것은 빨리 바뀌어야 할것이다 버릇없는 중국인을 욕하면서 한국인 또한 중국인과 다름없음은 무엇이란 말인가?
@ogogari
@ogogari 5 ай бұрын
개 돼지들이 사람처럼 먹는게 이상한 것 아닌가? 아하~~~~ 사람도 동물도 아닌 반수라서 그런가? 쩝쩝거리며 먹는 개 돼지반국
@user-ds2tq6dm4h
@user-ds2tq6dm4h 5 ай бұрын
한국식사예절은 밥상에서 말도 하지 않는것 입니다. 입안의 음식물이 다른사람에게 보일수도 있고 입밖으로 튀어 나올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쩝쩝대도 안됩니다. 다만 면을 먹을때 약간의 흡입은 허용합니다. ----- 젓가락 사용 서양은 면을 이빨로 잘라서 먹는데 좀 다릅니다.---- 포크 사용 요즘 먹방이 식사예절을 망쳐놓고 있어요 "면치기"라는 용어를 만들고... 면치기는 일본용어이고 일본인들의 식사습관입니다.
@user-or1oz1qx1i
@user-or1oz1qx1i 4 ай бұрын
내가 님에게 한번 질문을 해 보자면..음식을 먹을때 자연스레 나오는 소리들이 납니다..여기에 의도적으로 어떤 의지를 가지고 소리를 줄여야 하나요.아니면 그냥 편하게 소리를 내어야 하나요 ??..비교적 서양의 문화권은 소리를 내지 않고 식사 시간을 조용하다고 합니다..왜??..그 시간에는 조용해야 하나요??? 소리를 내면 천박하다고 합니다..내가 기억하기에 임어당(중국인)의 저서 생활의 발견 이란 책에서 중국인들은 식사시간에 가장 편하게 소리에 관계없이 식사를 즐기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인류역사에서 가난에서 벗어난지가 얼마나 되엇나요?? 사실 한국도 박정희가 천년 가난을 해결한 지도자라고 하지요..식사시간은 보통 생활이 어려운 서민에게는 즐거운 음식을 맛잇게 먹는 시간입니다..이때 왜?? 의도적으로 소리를 줄이고 행동을 자제하고 말들을 줄여야 하나요?? 보통 선진 문화는 서양에서 오기 때문에 서양의 기준을 가지고 보통 판단을 합니다..여기엔 어떤 답도 기준도 없습니다..내갈 볼때 서양 애들이 좀 불쌍한 측면이 잇고 서양 사람들이 조용한 식사는 오히려 갸들이 전세계 식민지를 두고 차별화된 생활을 할때 우리 문명국 사람..귀족출신의 사람들은 천민들과 무엇이든 달라야 한다 이런것을 보여주기 위해 차별화 하기 위해..서양의 식사시간은 조용한 분위기로 갔다고 추정을 합니다..한국말에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말이 잇읍니다..너무 과도 한 소리를 내는것은 모르지만 일부로 소리를 줄일 필요는 없읍니다..그냥 편하게 즐겁게 식사를 하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눈치보지 말고 즐거운 식사를
@user-ds2tq6dm4h
@user-ds2tq6dm4h 4 ай бұрын
@@user-or1oz1qx1i 님은 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user-hm4dx3lt1e
@user-hm4dx3lt1e 5 ай бұрын
늘 귀여우셔요.
@user-di5eq1fi3t
@user-di5eq1fi3t 5 ай бұрын
원래는 면 먹을때 조용히 먹었었는데 10여년쯤 전에 잘먹는 개그맨이 후루룩먹는 화면을 자주 노출시키면서 은근슬쩍 그렇게 먹는게 맛있게 먹는것처럼 되버린것 같아요. 우리문화는 식사중에 소리내는건 예절이 아니죠
@user-be5ev6ir8c
@user-be5ev6ir8c 4 ай бұрын
주위에도 보면, 한국 사람들이 소리내며 먹는 사람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 그래서 나도 한국 토박이이지만,, 여러 사람들과 동행해서 식사할 때 많이 불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그런 문제는 타인에게 제지를 할 수도 없고..속으로만 불편하면서 참는 거죠 ㅠㅜ 난 먹방에는 관심없고..거의 본 적 없습니다. 유튜브 속의 먹방 때문 만은 아닐 듯요
@user-sj2zi2rr6f
@user-sj2zi2rr6f 5 ай бұрын
맞벌이 가정에서 자란 세대들이라서 제대로 된 가정교육을 못 받은 사람들이 많은 것도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다들 바쁘게 살다보니 예절교육에 소홀하고, 크게 신경쓰지 않게 된 듯 하고요. 저만해도 중딩때부터 점심, 저녁 다 학교 급식이나 편의점에서 밥 먹었고...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은 자취하면서 혼밥하거나 친구들이랑 먹고. 가족들과 밥 먹는 한국사람도 있을까 싶네요.
@user-dp7yw5rh3v
@user-dp7yw5rh3v 5 ай бұрын
정확한 계량이 없다는 생각도 들면서도 한국인의 특징인거도 같아요. 딱 정해진 정량보단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유연하다라고 할까요!!! 시장에서 물건을 사더라도 파시는분 기분에 따라 덤으로 더 넣어주시곤 하죠. 너무 똑뿌러지게 하면 정없다고 말하기도 하고… 확실히 서양인들과는 다른거 같아요. ㅎㅎ
@user-yh1oz3sr2i
@user-yh1oz3sr2i 5 ай бұрын
진짜로 그먹방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
@I_knew_it_039
@I_knew_it_039 4 ай бұрын
미디어가 다 망쳐 놓은거죠...생각 없이 따라 하는 사람들도...
@user-iu5zx8uk6m
@user-iu5zx8uk6m 5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은 식사하면서 예전에 말이 많으면 혼 났는데, 요즘은 다소 대화가 오가죠... 그런데 외국인이 말하는 시끄러운 소리는 식사가 아니고 회식이나 술 마실때 내는 음향인데... 그것을 식사라고 퉁치고 있네요...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말이 생각나네여...
@mija-1004
@mija-1004 5 ай бұрын
이말도 맞는듯 술자리에서 시끄럽죠
@user-ry9ok2qb9t
@user-ry9ok2qb9t 4 ай бұрын
나 어렸을때는 밥먹을때가 제일 조용했네요! 그리고 밥먹다 말하면 디짐!ㅎㅎ
@kwonmooklee1969
@kwonmooklee1969 2 ай бұрын
웃는 모습에 제가 행복해졌습니다^^
@user-kg9es7ew4z
@user-kg9es7ew4z 5 ай бұрын
지금이야 식탁,밥상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자유로운 분위기지만 1세대, 30년 전쯤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많이 달랐죠. 엄숙,근엄,정적이... 심지어 아버지와 큰아들, 어머니와 나머지 자녀가 따로 밥상에서 먹는 집도 있었죠. 지금처럼 바뀌는데 서양의 프렌들리한 식탁 문화를 접하고 받아들인 측면도 있어요.ㅎ
@herakim59n73
@herakim59n73 5 ай бұрын
요즘은 서양 식사 문화가 더 엄격한 것 같아요, 한국은 먹방과 미디어가 후루룩 쩝쩝을 한국식 식사 예절인 것 마냥 전세계적으로 알려져서 너무 싫은 것 같아요, 미국에서 학교 다닐 때는 수프조차도 소리 하나 내지 않고 먹다가 한국와서 갑자기 후루룩 거리고 먹는 모습을 보면,, 한국은 후루룩 쩝쩝 먹는다는 인식이 젊은 층에 박혀있는 듯 하네요, 서양에 대한 착각이 서양 사람은 마냥 개방적이고 자유롭다는 것임, 미국이 더 보수적이고 엄격한 집안이 많음,,,
@leeok
@leeok 5 ай бұрын
실제 먹을때 소리를 내는 인간들 많아요...방송에서 연예인들이 후루룩 쩝쩝거리며 쳐먹는 보고 따라하는 정신나간놈들 많아요. 특히, 외국인 만나는 일부 한국놈이 소리내서 먹는게 예의라고 말하는것도 봤습니다
@ChbaEe-mx7oh
@ChbaEe-mx7oh 5 ай бұрын
한국 전통식사예절은.... 먹을때 소리를 내도 안되지만 식사중에 대화도 하면 안됩니다. 현재 사찰에서 식사예절이 예전 식사예절이라고 생각하면 좋겠죠. 물론 현대에선 많이 바뀌어 가지만.. 전통예절은 이렇다.....하는 정도는 알아두는것도 좋겠죠.
@aspiryi6266
@aspiryi6266 5 ай бұрын
기계적으로 딱 정해진 숫자로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대충 그 정도로 넣는구나.. 하면서 감으로 하는 것이 대한민국 요리임!!! 사람은 기계가 아니고 그냥 사람일 뿐.. 대충 어떤 재료를 어느정도 사용해서 요리하느냐.. 사람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지만,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아도 어림잡아 하면, 그래도 먹을만하게 완성되는 것이 대한민국 손맛이자 음식임!!! 사람마다 입맛과 취향, 그리고 스타일이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맛이 나오게 만들수 있고, 왜 그렇게 만들어야 되나??? 있을 수도 없고, 있을 필요도 없고, 그건 한국요리가 아냐..
@DavidYun-vx4de
@DavidYun-vx4de 4 ай бұрын
소리를 내면서 먹는 거는 상놈들이나 ... 우리문화를 제대로. 전달해야 하는거 아닐까요?
@dominion8998
@dominion8998 5 ай бұрын
저래서 먹방 안좋아합니다;;
@user-zc1ok3jm1q
@user-zc1ok3jm1q 5 ай бұрын
미국요리사 기준 계량이 모든 미국인 또는 모든 한국인 입맛에 맞을 거라는 가정 또한 편견일 뿐입니다. 미적분보다 어려운 게 요리인데 한 두 번 요리해 보고 자신의 입맛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 착각인 거죠. 한국인들의 밥숫가락 대충 하는 계량은 그래서 더 정확한 건지도 모르는 겁니다. 한국에는 그래서 반찬이 있는 건지도 모르지요. 손맛보다 입맛을 알라~는 숨겨진 노하우 진저님, 다음에는 미국에 어찌 그리 비만 인구가 많은지 음식문화와 관련해서 묘사해 주실 수 있나요?
@user-xv7rj5ud8n
@user-xv7rj5ud8n 5 ай бұрын
아니 예전에는 음식 뒤저거리거나 소리 내는 사람들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못배워 처 먹어서 쩝쩝이들 뒤적거리는 놈들 많더라 나는 그냥 숟가락 놓고 나온다 혹시 묻는다면 짐승하고 같이 못먹겠다 솔직히 이야기 한다 🐕 랑 고양이랑 같은 밥상에서 처 먹기도 하드만 인간이면 인간답게 한끼의 음식에도 감사하고 예의을 가추고 아무리 배가 고프고 먹음직 스러워도 품위을 버리지 말고 살자 껍데가 사람이라고 다 사람은 아니더라 배워도 못따라오고 주변의 피해을 주고도 모르는 사람 그게 짐승이다 최소의 교육이 밥상 예절인데 뭔들 알겠니 나도 경멸하는데 외국인들 보면는~~~~
@user-ux5lv5ew3v
@user-ux5lv5ew3v 5 ай бұрын
어~~여기 잼있네~~
@bearsball
@bearsball 5 ай бұрын
계란찜 레시피 찾아서 새우젓 한 숟가락이 부족할까봐 또 한 숟가락 푹 퍼서 넣었더니😮😅 너무너무 짜서😢 물 콸콸콸 넣어 먹었어요😂
@Geulim-Whitehole
@Geulim-Whitehole 5 ай бұрын
쩝쩝거리는 사람들 있었는데 요즘 좀 줄었ㅇㅓ요. 드라마에서 양푼에 김치비빔밥 먹으면서 소리 심하게 내며 먹는것이 트렌ㄷ가 된 적도 있었다고 기억해요. 어렸을 때부터 엄청 신경 거슬리게 느낀적 많아요, 중류층은 어렸을때 조용히 교양있게 먹도록 교육 받았지만 식당에서 보면 쩝쩝거리는 사람들 간혹 있었던 것 맞아요. 숟가락에 반찬 올려가며 먹는 성인들 보면 그것도 좀 어이없었는데......
@user-hq5yx7zk7v
@user-hq5yx7zk7v 5 ай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만 사용하는 파운드, 야드, 피트, 인치 이런거에 너무 감이 없어서 헥깔려요
@JingerCho
@JingerCho 5 ай бұрын
저도요. 10년 살아도 적응이 안돼요.
@vincentr6567
@vincentr6567 5 ай бұрын
헥깔려요x 헷갈려요o
@user-hq5yx7zk7v
@user-hq5yx7zk7v 5 ай бұрын
@@vincentr6567 헛!! 몰랏써효~~ ^^
@gogasohak8987
@gogasohak8987 13 күн бұрын
입담 이 참 좋으시네요.... 저는 후루루 짭짭 후루루 짭짭 듣기 만 해도 침이 돌고 정감이 가는데 이를 아주 못마땅하게 여기는 미국인도 있는 모양이네요
@naru7518
@naru7518 5 ай бұрын
먹방하면서 일부러 소리내는 것도 있겠지만, 마이크를 가까이 달아두니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것 같아요.
@sunkim3427
@sunkim3427 5 ай бұрын
일반적인 식사 때 후루루 짭잡 소리 내고 입 안에 음식물 있는데 입 벌리고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국 유럽에 살다 온 사람들만 조용히 입다물고 먹습니다
@JuhoJung46
@JuhoJung46 5 ай бұрын
방송에서도 소리내는 사람 았는것은 사실임.
@seunghunlee5073
@seunghunlee5073 5 ай бұрын
유튜버는 생존이니 이해한다 하더라도 공용방송에서만이라도 제대로 된 식사예절을 내보내야겠지요.
@kyunghwa3318
@kyunghwa3318 5 ай бұрын
진저님 박남정 딸 박시은양 영어분석 해주세요 학창시절 연기도 하면서 공부도 잘해 영어도 잘한거 봤지만 원어민처럼도 잘하더라구요
@toni-tt2ct
@toni-tt2ct 5 ай бұрын
음식넣고 얘기하는거 쩝쩝거리는거 면먹을때 후루룩거리는거 좋고 나쁘고를 떠나 예전에는 어른들한데 욕먹었음
@herenow1467
@herenow1467 4 ай бұрын
저도 소리 내는 문화가 생긴 것이 불편해요. 어릴 때 그러면 부모님한테 혼났죠...
@user-li2rg5bz5r
@user-li2rg5bz5r 5 ай бұрын
김준현의 면치기가 끼친 악영향이 지구촌에 이르렀군요. 이걸 어째...... 보통 가정에서 면을 후루룩 거리고 먹다가는 아버지에게 뒤통수 맞았죠.
@user-lv8bk4jw2t
@user-lv8bk4jw2t 5 ай бұрын
개념 없는 연예인들도 한몫하죠. 마치 면치기 하지않으면 맛없게 먹는듯 분위기 몰아가고
@user-bv1il3vl7r
@user-bv1il3vl7r 4 ай бұрын
반대로 미국은 총기 허가인데 영화 처럼 총기 난사가 매일 잇나요 똑같음 ㅠㅠ
@llliii4334
@llliii4334 5 ай бұрын
ㅋㅋ. 참 애매한 요리계량 입니다
@user-bq6bc6sv2r
@user-bq6bc6sv2r 5 ай бұрын
한국인의 오해는 유투버의 위력이다!
@user-yf5ys8qk7b
@user-yf5ys8qk7b 5 ай бұрын
😂 한국음식 요리 책자중에는 네시피가 g 으로 표기된 책자도 있으니 활용 해 보십시요.
@JingerCho
@JingerCho 5 ай бұрын
저는 저울 계량 진짜 좋아합니다! ^_^
@user-un3xq2iv5q
@user-un3xq2iv5q 4 ай бұрын
예전엔 소리내면 혼났는데 ᆢ
@JennyinBangkok
@JennyinBangkok 5 ай бұрын
맞아요. 식당 가면 좀 시크러워요. 아이들이 뛰어다녀도 제지하지 않는 부모들 보면 그들 역시 부모로 부터 식사매너를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국제적으로 한식이 유명해졌으니 조금은 없이 살때의 습관을 벗을때도 되지 않았을까요?
@1004-5
@1004-5 5 ай бұрын
님은 잘못알고 있군요. 한국이 가난할땐 자식들이 소리내며 밥을 먹으면 부모님께 등짝 스매싱을 맞으며 자랐습니다. 헌데 경제가 발전하고 개인간 경쟁이 심해지며 자식들 대학을 보내려 온갓 학원들 보내면서 미안함에 자식들을 오냐오냐 대하다 보니 지금이 아이들이 버릇이 없는 겁니다. 또한 미디어의 발달로 아이들이 쉽게 미더어를 접하다보니 연애인들 및 유튜버 들의 먹방이나 영상들을 보면서 마치 그것이 대세인듯 따라하며 유행이 된것 이지요. 거기에 더해 아이들을 혼내면 그것을 아동 학대로 몰아가는 정부와 여론들. 언론들에 의해 부모도 자식들을 혼내기가 겁나는 세상입니다. 님이 말하는 없이 살때는 집안은 가난해도 아이들 예의 교육은 확실하게 했습니다.
@1004-5
@1004-5 5 ай бұрын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맞고 집에가면 부모님들은 자기 자식이 선생님에게 버릇없이 굴어서 혼날짖을 했구나..라고 생각들을 했고 학생또한 자신이 잘못해서 혼났구나 라는 생각하며 넘어가는게 당연한 세상이였 습니다. 헌데 지금은 어떤가요? 선생이 말로 훈계를 해도 바로 부모들이 달려와서 난리를 치거나 훈계를 들은 학생이 되려 선생에게 욕하며 대들거나 학대로 신고하는 세상 입니다..
@user-wu7ge2qw6g
@user-wu7ge2qw6g 5 ай бұрын
멍청한 자식이네 모지리가 따로없구나 아님 그놈들이거나 쯧쯧
@amelie1629
@amelie1629 5 ай бұрын
진짜 초보때 전 밥숟갈 기준 한숟갈이래서 깎아서 딱 계량했는데 맛이 영 다르고...유튜브 시대로 오면서 보니 사람들이 수북히 떠서 넣고 있는 거 보고 깜놀 ㅋㅋㅋㅋ 아 그래서 망했구나...
@JingerCho
@JingerCho 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user-dq4xm2ri5l
@user-dq4xm2ri5l 4 ай бұрын
예전 어릴때 우리집은 식사 시간에 가족들이 대화를 많이 했다 다 그날 있었던 이야기를 저마다 하는 시간이었는데 웃고 떠들고 가장 화목한 시간이었지만 친척들이 오면 다들 한마디씩 했었다 밥 먹을때 말하는거 아니라고 복 달아난다고~~ 밥 먹을때 시끄러우면 복 달아난다고 하던 시절이다 아버지께 애들 잘못 가르친다고 하셨고 하지만 우리 아버지는 저녁식사 시간이 모두 모일수 있는 유일하고 여유 있는 시간이라 하시며 식사시간에 이야기 하는것 통해 각자 그날 있었던일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에 대한 토론등을 통한 화목함 같은 밥상머리 교육을 중요시 여기셨다 우린 7남매였다 나이가 다 달라서 그안에서 세대차이도 났었고 관심사도 달라서 식사 시간에 이야기 하면서 세상에 대해 많이 배웠었다 동네에서 항상 우리집은 화목한 집으로 유명했고 주위 집들로부터 부러움을 샀었다 매일 아침 학교에 다녀 오겠습니다도 큰소리로 외치고 다녔었고 인사를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하셨었다 그래도 밥 먹을때의 예의범절은 제대로 배웠다 밥 자체를 시끄럽지 않게 먹기 밥을 다 삼키고 이야기 하기 밥 먹고 반찬 한가지 먹기 밥숟가락위에 반찬 얹지 않기 숟가락과 젓가락 동시에 들지 않기 밥은 숟가락으로 반찬은 젓가락으로 들기 예전엔 비빔밥 먹는거도 좋지 않게 생각했다 그건 상놈들이나 그렇게 먹는거라고... 비빔밥이 이렇게 대중적이 된거 보면 글쎄 .....그런 문화 아니었는데 세상이 변했네?
@user-db2mm7og6f
@user-db2mm7og6f 5 ай бұрын
난 밥상머리에서 쩝쩝 소리를 내거나 , 입에 음식물 물고 말하면 혼났다. 어떤 면에서는 식사 할때 너무 대화가 없어서 아쉬운 것도 있었다.
@Han-qb4vr
@Han-qb4vr 4 ай бұрын
방송을 방송으로 봐야지.
@91vhakfh40
@91vhakfh40 5 ай бұрын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예전 우리문화가 아니였다고 하더라도 현재의 유행과 현상이 그러하고 그걸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좋아라 하는 사람이 많으니 유행하는거 아니겠어요?! 틈만나면 불평한다며 불편남, 불편녀들에게 들이대던 잣대를 생각해 본다면... 물론, 현재 상황이 저도 편하지는 않지만 이 또한 한류의 영향이고 거스를수 없다면요.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런 불편함도 사라질거라 생각해요. 한국인이라면 해외사람들에게 좋은 우리의 이미지를 주고픈 마음은 같아요. 진저님이 저희에게 알려주려는 의도 또한 잘 이해하고 재밌게 받아들입니다.^^ 계량과 측량 부분은 말씀대로 좀 정돈이 되어야할 것 같아요. 특히나 요리전문가나 유튜브, 음식방송은... 아무래도 우리는 외식문화가 흔하지 않았고 집안에서 가족단위로 입맛에 맞게 요리하다 보니 한 스푼의 범위 안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하라는 뜻에서 '적당히''...라고 하는 듯 합니다.
@user-mc8cq3vc7h
@user-mc8cq3vc7h 5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면요리는 뜨거운 국물이 있는 요리이기도 하고 긴 면발을 한입 먹고 끊어먹는 게 좀 불편하기도 하고 면 특성상 빨아들여야 하니까 어느정도 소리는 불가피하죠 ㅎㅎ 전 서양사람들이 면을 한입에 물고 끊으려고 애쓰는 거 보기 안좋음(지저분해짐) 특히 미국인들..면 많이 먹는 이태리사람들도 그렇게는 안먹는 거 같던데..그들도 면이 익숙하고 일상화되면 효과적?으로 먹는 법을 터득하겠죠 ㅋㅋㅋㅋ 소리도 불가피하단걸..
@onlyself000
@onlyself000 5 ай бұрын
먹방 유튜버들 보면 불가피한 소리 정도가 아니니까 한국인들 끼리도 말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면치기란 말부터 없어져야 할듯요
@greenkPark
@greenkPark 5 ай бұрын
면치기는 일본의 식문화... 소리를 내어 먹는게 만들어 준 사람에 대한 예의라나? 그.런.데 언제 부터인가 무개념 무분별한 왜곡된 식사방법이 미디어를 통해 번지지 않았나 싶네요. 물론 세대가 변함에 따라 식문화도 바뀐다지만 그래도 기본은 뭔지 우리 식문화 올바른 방법은 제대로 알아야 외국인들이 물었을때 당당하게 알려 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저의 생각!
@user-od2wj2bh8h
@user-od2wj2bh8h 5 ай бұрын
우리 문화를 남에게 알릴때는 기준이 있어야 할듯 . 그렇지만 한국인 종특 , 요리는 처음 갈챠 주는 데로 절대 안함 . 대충 기준잡고 자기 스타일로 실패하면서 데이터 얻고 만들어감 . 종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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