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나요 ..저 어릴 적에 봤던 m*a*s*h*란 드라마에서 한국인이 베트남 모자쓰고 필리핀 사람이 한국인으로 나와서 어린 마음에도 너무 실망 했던 경험이....김윤진 나왔던 로스트에서 보였던 한강 모습...ㅠ
@user-uj1zu3cp2f8 ай бұрын
그건 미국영화에 한국인 나와도 마찬가지죠.
@이승민-j6z8 ай бұрын
서로 서로 극 공감이네요. 미국영화 블랙팬서 에서도 부산배경으로 잠시 나오는데 그 인물들도 발음상 중국인같던데 ㅋㅋ.
@dukelee0724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소피아 아줌마는 한국계 미국인이시지만, 한국어 발음은 좋지 않습니다.
@ssl5588 ай бұрын
미드에 한국/한국인 등장인물은 6070년대 동남아 느낌😂😂
@오지정-c7s8 ай бұрын
거꾸로 미국영화에 나오는 한국사림도 어색하고 웃긴 건 마찬가지!! ㅋㅋ
@hawkseyes5068 ай бұрын
헐~ 격세지감이네. 예전 미국 영화를 보면 한국인들 어떻게 묘사 했나. 그런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인데. 감수해 이것들아 !!! ㅋㅋ
@_chobi32488 ай бұрын
'너도 그랬잖아'로 따질 일은 아니고.. 남이 어떻든, K드라마가 더 발전하기 위해 여건이 되면 디테일을 차차 보완 하는것은 좋은 일이기에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은 중요하지.
@파크냐아수투아루8 ай бұрын
@@_chobi3248 지적할것은 해야지 가만있으면 개호구로 보고 계속 그런단다. 니가 얘기한걸 감독과 제작자들이 모를것같냐? 뻘짓거리 그만하고 건전한 비판은 하면서 도배질해라
@Solomon-w5t8 ай бұрын
@@파크냐아수투아루맞아요 와~사이다~리스팩합니다 선배님❤
@qrdigzx64617 ай бұрын
@@_chobi3248 딱 보니깐 번역기 돌린거 같은데 일단 한국어 공부부터 좀 해라 그리고 이딴 소리는 너부터 먼저하고 나서 말해라
@wannabeangus7105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현지인들이 느낄 수 밖에 없는 위화감이 적지 않죠. 얼마 전 마블영화에서도 부산시장 아지매가 어눌한 외국인 말투로 한국어를 해서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괴랄했었죠. 그나마 요즘은 많이 나아진 것이고 좀 더 전엔 미드에서 한국 서울의 한강이라는데, 하... 무슨 1950 ~ 60년대 빈민가 배경이라해도 이상하지 않을 폭 좁은 개천과 다리가 나와서 정말 씁쓸했던 기억이 납니다.
@JingerCho8 ай бұрын
그 아주머니가 무슨 말을 하는지 도저히 알아듣지 못하겠더라고요 ㅠㅠㅠ ㅋㅋㅋㅋ
@Hawk182508 ай бұрын
극적인 묘사일뿐.. 역으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도 말도 안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사실 드라마를 현실 고증해서 만들기를 바라는 자체가..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겠죠.
@sseulegi8 ай бұрын
지들도 고증따윈 개나 줘버려 주의면서..
@James-nn8mb8 ай бұрын
하긴... 한국 포항이라면서 열대우림 나오고, 한국 시골이라면서 정글에 있는 술집에서 벽에 태극기 걸고 즉석에서 코브라 목 따서 피 내린 술 마시는 장면 나오는 미국 영화를 보는 기분하고 비슷하겠군요. 근데 병원에서도 일반적으로는 방균 파티션이 없지만 감염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경우에는 병실이든 수술실이든 회복실이든 파티션이 필수 아닐까요? 뭐든 자기가 경험한 게 전부는 아닌데 말이죠 ㅎ.
@gskim42858 ай бұрын
우리가 지금까지 느꼈던 할리우드 영화가 그랬음 이제 미국분들도 그 어처구니 없음을 좀 느껴보시길 ㅎㅎ
@Lee-hu8sd8 ай бұрын
미드에서 한국인 묘사할 때 한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을 미국인들이 한드를 보면서 느끼다니. 이게 바로 거울치료?
@아루-y2n8 ай бұрын
축구선수 이름 넣은건 일부러 그런 확률이 높죠 ㅋㅋㅋㅋㅋ
@yucw-kj8gy8 ай бұрын
M.A.S.H. 라는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십년이 넘도록 미국내 인기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625를 배경으로 한 블랙코미디 시리즈였죠. 거기서 등장인물들이 대놓고 한국인들을 멸시하고 조롱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낄낄대고 웃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진저씨의 내용들은 애교수준도 않됩니다. 아무리 한류 어쩌고, 국뽕해도 미국의 주류 사회나 백인 흑인 할 것 없이 뿌리 깊은 인종차별이 폭넓게 현존하는 나라가 미국이라는 사실입니다.
@고구려-x1x8 ай бұрын
네 맞아요 메쉬의 배경이 우리나라였는 데 우리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오죠
@slaveofthering8 ай бұрын
근데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한거 같아요 미드나 미국영화에 등장하는 한국인들도 우리가 볼 때 이상한 게 엄청 많거든요
@spacesweeper49688 ай бұрын
시리즈물로 확장된 프랑스 영화 택시 (1998)에서 한국인을 말도 안되는 비인간적인 캐릭터로 묘사했던 만행은 잊을 수가 없죠. 뤽 베송이 각본 쓰고 제작 까지 했는데.. 역시 백인 우월주의자 클라스 ㅉㅉ 더 킹받는건 이 영화가 의외로 전세계에서 히트하며 속편이 계속 나오는 등 큰 성공을 거둠 😢
@happyhour21337 ай бұрын
10:55 예전 미국영화나 드라마에서도 한국인역에 중국이나 일본배우를 등장시켜 우리가 전혀 알아들을수 없는 한국말을 하기도 했었죠.
@user-re7ht7i888 ай бұрын
상속자들이 나온지 10년전인데... 그걸 지금도 본다는게 더 놀랍다ㅋㅋㅋㅋ 그거 미국사람들 보라고 맨든것도 아닐텐데 ㅋㅋ
@부산남자-m4d8 ай бұрын
크리미널 마인드 인터네셔널 드라마에선 경기 파주를 깡촌으로 만들었고 미드 로스트에선 서울을 북한 함경북도처럼 만들었던 장면 보고 배잡았던 경험 있어요. 한 전쟁 드라마에선 경북 포항을 무인도처럼 그려지기도 했고...현지 로케가 아닌이상 우리나 미국이나 다 그렇게 오류를 범하게 되어 있어요. 요즘은 cg기술이 좋아 드라마 촬영장에서 블루 스크린을 설치해 드라마를 활영하면서 마치 현지 촬영한것처럼 cg를 삽입하기에 요즘은 그런 황당한 배경이나 설정은 많이 줄었죠.
@한산-s1m7 ай бұрын
오류도 오류나름^^
@westil18 ай бұрын
소음기를 달고 쏘면서 죽이고 있을 거에요. 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고만 부각되서 그렇죠. 살고 계신 동네가 안전하다고 미국이 안전한 게 아니죠. 마치 자신이 학교 다닐 때 학교폭력이 없었다고 주장하는 좋은 동네 살던 사람 이야기 듣는 느낌입니다.
@orayang768 ай бұрын
니가사는 땅끝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은 있고??
@_chobi32488 ай бұрын
외국인 : 한국은 전쟁중인 국가잖아. 한국인 : 휴전중인 건 맞지만 세계 10대 경제국이기도 하고, 오히려 총기 사망은 미국이 더 많습니다. 외국인 : 그건 니가 서울에 가장 안전한 동네에 살아서 그런거구 니네 동네만 그럴수 있지, 니가 한국을 다 살아 본 건 아니잖아? 이런 느낌이겠지? 원래 한양 못가본 놈들이 한양을 제일 잘 아는 것 처럼 말한다고 그랬지.
@비가옵니다8 ай бұрын
지들이 만든 영화에서도 총든 사람은 비만이고 경찰은 매번 커피에 도넛 먹두만요.
@cb6mt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러니까요
@기파랑-y1x8 ай бұрын
외국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던 한국 배경이나 인물이 어색하고 생경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느낌 이겠쥬?
@zicstyle41378 ай бұрын
저 2016년쯤에? 처음 외국 여행길에 배고플까봐 엄마가 직접 시장가서 미숫가루 갈아와 포장해줬는데 그거 들고 비행기 타고 내릴때 걸려서 따로 방에 갇혀 폭발물검사부터 마약 검사까지 마치고 호주에 입국했어요.. 영어도 못하는데 몇시간 동안 지옥을 맛봤네요
@JingerCho8 ай бұрын
헐 ㅠㅠㅠ
@nica59738 ай бұрын
근데 '달리와 감자탕'이라는 한국 드라마가 있었나? 처음 들어보네요~
@ymk34167 ай бұрын
아마 김민재배우가 주연했던 드라마일거에요.
@김재준-r1c8 ай бұрын
미국 영화에 동양인임을 느끼도록 할때 눈이 특히 가늘고 찢어진 사람들을 내 세우는 것과 같은거지요 민족의 전형적이고 대중의 인식에 쉽게 판단 할수 있는 캐릭터
@ilddoojung42168 ай бұрын
지역마다 차이가 크다는 건 그런 주도 많다는건 사실이구만
@최우영-x7f8 ай бұрын
미국이나 남미에서는 가게에서 술을 사도 검은봉지에 안 보이게 가져야하고, 늦은 시간이나 일요일에는 술을 살 수 없고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면 경찰이 출동함. 그래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한강변에서 치맥 먹거리나 부산 광안리 회센터에서 날생선 회 떠와서 수변공원에서 먹는 것 보면 놀램. 70년대 롯데우유 cf에서 카우보이 모자 쓰고 워워하고 하시고, 91년 김혜선 씨가 나온 롯데제과 몽쉘통통 cf에서 외국인 교수로 나온 분은 밴드 함중아와 양키스 멤버 정동권 씨로 혼혈이라 70년대부터 외국인 배역으로 출연하셨죠.
@eeeeee77168 ай бұрын
아런거보면 미국인들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 자기들이 만든 영화나 드라마에서 타국가나 타인종이 어떻게 묘사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한을정-g1l7 ай бұрын
맞긴한데 사실 우리도 그다지..? 끼리끼리 ㅋㅋㄹㅃㅃ
@FPSPS5-m2j7 ай бұрын
미국도 TV쇼에서 패주(경기도 파주) 묘사가 서부시대극영화에서 볼법한 바에서 바텐더(?)가 뱀술 따라줌ㅋㅋㅋ 그리고 주변에 야자나무 많음😂
@JingerCho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wooSeong-m1k8 ай бұрын
한국 사람들도 세계에 한류 문화가 퍼지면서 깨닫게 된 것도 많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게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영화나 드라마 인데 중공 즉 중화인민공화국과 일본이나 동남아도 아닌 이상한 복식과 문화로 표현한게 대부분이고, 한강이 개울물인것, 50년대 포항이 야자수에 덮여있고 뱀을 토막내서 그 피를 술로 마시는다거나.... 이건 뭐 옛날에 Believe it or not 쇼도 아니고... 한국인들 입장에서도 서양인들의 문화적 오만함에 치를 떠는게 한두번이 아니죠.ㅋㅋ 이런거 다 싹 끌어 모아서 서로 이야기하면 서로의 문화를 알아가는 좋은 계기가 될까 아니면 더 헐뜯는 장이 될지 궁금하군요ㅋㅋ
@쪽제비-t7n7 ай бұрын
자기들이 잘못 묘사한걸 알지도 못할듯 한데요...레딧같은데 올리면 개싸움될듯...ㅋㅋㅋㅋㅋㅋㅋ
@얼티밋워리어-j7b8 ай бұрын
뭐 미드나 미국 영화에 나오는 동양이나 한국 모습은 더 심한 것이 많아서 똑같은 거 같아요 만드는 사람이 가진 인식이나 원작자 가 가진 인식에 따라서 말도 안되는 식으로 묘사 되는 거 한드에 미국인이 이상하게 나오는 것도 미드나 미영화에 한국인 발음 이상한 것도 똑같고 배우들 연기 자체는 미국이 더 나을 수 있겠네요 거긴 그나마 단역 배우가 할 테니 한국도 요즘은 외국 배우들 쓰긴 하지만 보통은 그냥 외국인들이 알바로 하는 개념이죠 전 그나마 우리는 많이 교정 했는데 오히려 미국은 아직도 그대로 인거 같던데 ㅎ 특히 북한 관련은
@고구려-x1x8 ай бұрын
웃기는 게 미드에서 우리나라를 배경으로 나오거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나오는 거 보면 이게 우리나라를 표현한건가 생각이 든다. 요즘 우리나라 케이블 방송에서 나오는 백악관 최후의 날인가 하는 영화를 보면 북한놈들이 백아관을 침입하는 데 북한말도 아니고 우리 남한말도 아니고, 많은 미드나 미국 영화에서도 우리가 잘못 고증한것과 똑같다.
@JDKIM-cg5ox8 ай бұрын
하와이 파이브오에서였나 포항 이래놓고 태국 정글 나오더만
@본사기획팀8 ай бұрын
문화가 다르고 외국인 배우 풀이 작아서 생기는 일들은 어디나 마찬가지죠. 미드에 나오는 한국어나 한국배역들이 얼마나 어색했었는지..지금도 기억나는 로스트...서로 웃고 마는거죠. ㅎㅎㅎ
@packempty25238 ай бұрын
미국 영화인가 드라마에서는 미국인들이 북한에서 지프차 타고 정글을 통과하여 남한으로 넘어가더군요. 경북 포항에는 코코넛 숲이 가득하고요.
@kimtw98678 ай бұрын
다음엔 "한국인들이 보면 빵 터지는 미국 드라마 장면들" 이라는 주제로 ...........
@박다정-p2h7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런얘기 해주는게 추후 만들영상들에 참고되면 좋을듯하니 유익한영상인듯
@레옹아빠-b9x7 ай бұрын
처음 뵙네요~ 에너지 많이 받게되네요. 감사
@cheesemozzarella25038 ай бұрын
이제서야 글로벌시대라고 하지만 서로를 몰라도 너무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ㅋ
@Homeless-d2q8 ай бұрын
우리도 다 겪어봤던 내용이라 공감가네요. 웃기긴 웃기다.
@이상훈-w5y5s8 ай бұрын
미드에 한국인 같지않은 한국인 나오는거 보면 우리도 오글거리잖아. 그냥 자국문화가 아니니 이해하고 그냥 넘기는게 최선임. 현대 한국드라마에 더빙은 아예 쓰질않으니 그럴순없고
@90년대에는소년8 ай бұрын
한국 드라마에서도 여의도에서 강남까지 순간 이동하는 경우 있더군요 ㅎ
@anb00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거울치료 되네요 나도 이제 해외에서 한국 배경 이상하게 나와도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다. 확실히 다른나라 잘 모르면 저런 디테일들을 잘 모르지.
🍎미국 유명박물관장이 조선의 새모양 백자를 설명하면서 하는 말? ㅋㅋㅋㅋ "상상해보세요? 당신이 농삿일을 마치고 들어와 이 백자 주전자를 보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릴것이다."
@SilverFlowingRiver8 ай бұрын
드라마 검사와 작금 한국 현실 검사는 천국과 지옥차이 ㅋ
@user-sg9kg8ix7p7 ай бұрын
그거는 미국 영상물에 한국인이라고 나오는 배우들도 마찬가진 것 같아요,,,외모만 동양인이지 한국인도 아니고 한국어도 굉장히 어설프고,,,,
@likanyang7 ай бұрын
Hands down 의 유래는 보통 이의제기를 할 때 손을 들고 얘기를 하던 거에서 출발한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Hands down은 손이 내려가 있는 자연스러운 상태라서 너무 쉽게, 가 아니라, 너네 다 이의제기 못할거야 라는 뉘앙스? 손내려 라는 뉘앙스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당연히 상속자들이지. 인정하지?" 의 느낌이 아닌가 해서요.
@란-d7b8 ай бұрын
주마다 다른 건 알겠지만 평균적으로 비만 인구가 많은 건 사실이잖아요. 서구권에서도 특히 미국이 심각하다고 알고 있어요.
@시공간행-e2w6l8 ай бұрын
한국의 드라마작가들이 더 분발해야겠네요. ㅎㅎㅎ
@최민석-c7v5 ай бұрын
옛날에 러시아 사람들이 많이 출연 했었는뎅. 단역을 단 한번 출연하기 위해 업을 관두고 그 드라마에 매진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앞으로는 감독도 외국을 많이 다녀와 봐야 할 것 같아요.
@Amugae777-zy3on8 ай бұрын
한국연예 제작팀들의 지식수준, 저비용으로 백인역은 거의 러시아, 동유럽계를 쓰니 영어발음이.. 감독, 제작진들도 그 차이를 모르는 듯. '써프라이즈'에도 보면 심지어 미국배우도 문법상 틀린 영어를 하고 있어요. 그냥 하라는 대로 할 뿐이죠. 토달면 짤릴테니.
@simonlee16637 ай бұрын
외국도 아직 한국을 6.25 직후로 아는데 뭐... 우리는 다른 나라를 엄청나게 정확하게 고증해 줘야 하나?
@FastosoZ7 ай бұрын
대낮에 카페 테이블 위에 권총 올려놓고 돌리는거 '호텔델루나' 아닐까요 ㅎㅎ 구찬성 유학시절때 산체스 자살하라고 보냈던 총 대신 돌려주는 회상씬 이야기 하는것 같은데 저도 그장면 보다가 "응??" 하고 부조화 느껴져서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한정식-c7f8 ай бұрын
아하! 일요일마다 11번 채널 MBC에서 방영하는 '서프라이즈' 재연 드라마를 보고 그런것 같네요.
@JingerCho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whiteswan60618 ай бұрын
반데사르.. 예전 맨유 축구산수 ..ㅎㅎ
@Slayer-x4j8 ай бұрын
그런데 한국영화 어떤장르를 주로 봐요?
@padoelec7 ай бұрын
미국영화에 나오는 한국인들도 마찬가지임.
@hjwoo50708 ай бұрын
굉장히 이상한? 기분이네요 외국영화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에 대해서 얘기하던게 불과 얼마전같은데, 반대로 외국인들이 한드한영 보면서 이런저런 얘길하는게 문화역전 문화강국, 오직 문화강대국을 바랐던 김구 선생님도, 지원은하되 간섭은하지않는다던 김대중 대통령님도 정말 좋아하실듯합니다👍
@jason_cha8 ай бұрын
"반 데 사르"는 박지성이 맨유에 있을 때 골키퍼였죠.
@onekyulo8 ай бұрын
미국이 총기에 대해 생각보다 안전하다는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총기 난사 사망은 656 타인에 의한 총기 사망은 대략 2만명 총기로 인한 사망(자살 포함) 대략 연간 5만명 근처일 겁니다. 이건 절대 적은 수가 아닙니다. 현재 수치는 이미 2세계 대전 연간 사망자 보다 많습니다. 이라크 전쟁에선 연간 2천명 정도 죽었어요. 전쟁터에서요... 제가 알기론 미국인 부유층이 거주하는 곳과 빈돈층이 거주하는 곳의 환경 차이가 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인이 우리나라 와서 유튜브하는 영상에서 본인 지인중 총기로 죽은 사람이 여렷인 경우도 있고 어떤 경우는 총 소리는 들어 봤지만 주변 사람중 피해자가 없는 경우도 있었죠. 결론은 2사람이 거주 하는 곳이 다릅니다. 현재 님이 거주 하는 곳이 미국 내에서도 매우 안전한 곳이라는 것이죠. 참고로 90년데 LA폭동때 미국 경찰은 다른곳은 다 버리도 비버리 힐즈같은 부유층이 사는 동네만 지켰습니다. 그 동네 사람은 흑인 폭동이 뉴스에서나 보는 일이였겠죠. 내 주변에서 총기 사고가 없다지만 1년에 2만명이 죽어나가는데 별로 없다는건 ...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로 그 난리를 쳤는데 일년에 몇명 죽은지 아십니까??? 단순 계산만 해도 매 30분마다 누군다 타인의 총에 죽고 있다는 말인데.
@Slayer-x4j8 ай бұрын
전체인구가 3억3천만이라 거기서 2만명이니 새발의 피로 보이는것
@쑤나-c6f8 ай бұрын
미국도 어차피 다른나라이상하게함😊
@뭉게구름-y7d8 ай бұрын
미국 영화 드라마 보고 우리가 느낀 것을 역으로 느끼고 있군 ....
@허니팟-f8y3 ай бұрын
실장님, 회장님, 정치인, 출생의 비밀 안 나오면 얘기가 안되는 한국 드라마.. OTT 영화는 얼마 전까지는 좀비 안 나오면 얘기가 안되는 상황이었는데 요즘은 좀비에서 킬러로 많이 넘어감.
@김재준-r1c8 ай бұрын
글쎄요 그건 영화 감독이 알고 이름을 썼다는 생각 입니다 한국의 시청자 대부분이 영국 최고의 축구팀에서 명성을 날린 박지성 선수의 네덜란드 출신 동료로 너무 잘알고 있기에 그 이름을 쓰면 당연히 네덜란드 사람인것으로 인식하며 가벼운, 한국 영화식 -- 기회 있는대로 웃음을 끼워 넣는 방식 --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한국의 영화 고객들도 알고 웃을걸로 생각 합니다.
@Zuilietzhan8 ай бұрын
ㅈㄱ 드라마 보다야 미국인 잘 고증한건데 ㅈㄱ에서 항미원조 랍시고 6/25 관련 드라마 한번 보면 아주 혈압 오르겠네 … 거기 미군들 아주 식물들로 나오는데 !!
@hojajang10687 ай бұрын
니말이 내말이다라고 그 외국인에게 말해주고 싶은 사람이 많을듯 ^&^
@yunjookim48698 ай бұрын
달리감자탕 재미있어요~
@gsyhbak8 ай бұрын
맞아요 !! 생각보다 안 유명해서 아쉬움 진짜 명작인데 ㅠ
@김현상-l4b8 ай бұрын
이게 미국 영화에서 배운 미국인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거라 생각함.
@DUST01-gs4ug7 ай бұрын
예전에 로스트에서 남한 묘사할 때 뭔 광활한 초원 보여주던데 ㅋㅋㅋㅋ
@스뎅깡통8 ай бұрын
현대 한국 농촌을 무슨 동남아 시골로 묘사한 헐리웃 영화도 21세기에 있었음 동남아에 있는 물소로 벼농사를 짓지를 않나 웃기는 정도가 아니라 비하인가 싶을 정도로
@dolk.17248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드라마를 미국인이 볼 거라는 걸 알았더라면 ㅋㅋㅋ
@호이호이-m4y8 ай бұрын
현실고증 안하고 걍 만든 드라마 예전007보고. 무슨1910년도 하 어이없었는데
@bagabond6608 ай бұрын
외국인들도 시청하리라 믿고 조금참견하자면 웃기다 는 틀린 우리말이니까 처음에 하신 것 같은데 웃긴다 로 주욱 해주시길 ㅡㅡ😢😢 웃긴 게 나오는데도 웃기는 게 나오는데 로, 웃긴 은 과거형이니까요. 죄송 ㅡㅡㅡ😢😢
@김명수-f6j8 ай бұрын
이런걸 ^격세지감^이라 해야하나 ㅋㅋㅋㅋ 서양애덜 시각으로 바라본 동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ᆢ 지금도 겨속되고 있는디 .....재밌네요
@보빈-k9h5 ай бұрын
수술실 파티션 구분되어 있는거 미국 범죄 드라마에 창고 같은데다가 간이 수술실 만들어 수술할때 가끔 나옴.
@laputau38168 ай бұрын
외국인 이름은 주로 그나라 옛날 축구선수들 이름을 많이 쓰긴합니다. ㅎㅎ
@ymk34167 ай бұрын
그들이 급작스럽게 우리나라 작품을 많이 접하니 생소하고 이상한점도 느끼겠군요.그래도 우리가 더 애교 수준 같은데요. 그리고 전 우리나라 배우들의 외국언어수준은 최고라고 생각함 외국배우들의 한계는 많지 않으니 지금은 실제 프랑스인인 파비앙이라는 사람이 프랑스인으로 나오기도 함
@jasonjoe19506 ай бұрын
너무 웃겼어요..ㅎㅎㅎ '미국에 사는게 그렇게 좋냐? 총 맞아 뒤져봐야 정신 차리지'..ㅋㅋㅋㅋ
@Dunmaghlasss7 ай бұрын
불과 몇년 전 마블영화에 나온 한국 씬이 떠오르는 군 이너미나 저너미나 그너미그넘 돈 때문에 그런걸 어쩌겠어.. ㅜ그냥 다 같이 웃고 사는거지
@두대발8 ай бұрын
그 미국인들은 한국드라마가 아니라 서프라이즈 뭐 그런걸 보고 그러는거 같은데..
@eugenejung70678 ай бұрын
미숫가루 공항에서 마약인줄 알고 많이 걸린다던데 아닌가요? ㅋㅋㅋ
@spmk198r7 ай бұрын
저도 이 이야기 떠올랐었어요. 꽤 유명하게 돌아다니는 썰이라 ㅋㅋ
@스페이스-j2i7 ай бұрын
7:58 근데 자기들 영화에서도 똑같은 장면 있는 영화 있음. 11:58 ㅋㅋㅋ 미국식 엑센트가 없는 걸 문제 삼나? 우리는 한국인인척하는 배우가 외계어하는 걸 듣고 있는데?
@hangkooshin31707 ай бұрын
미국 교포인데 한국 드라마에서 높은 콩크리트 담이 있는 한국 골목길에다가 백인 두명 걸어가는 모습 보여 주며 미국이라고 설정한 것 보고 정말 빵 터졌다.
@딜리버리튜브8 ай бұрын
자기들도 드라마 찍을 때 고증 1도 안된 거 막 찍었는데 뭐 복수다 이것들아 ㅋ
@user-zf4el2kz7i3 ай бұрын
다들 같은 생각들이네요....역지사지 해봐야 알겠죠~~~~ 약소국의 설움을 니들이 알아? 우리나라가 이런 이야길 할 수 있다는게 격세지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넘넘 자랑스러워서 남겨봅니다^^
@Joo-ry1gt5 ай бұрын
고증 문제가 있었구나 우리나라의 칼을 휘둘러 사람을 해하는거랑 미국의 총기 사고랑 비슷하게 보야 할지도
@scottinmessyworld8 ай бұрын
하와이파이브오보면면 가관인데 ㅋㅋㅋ 무슨 동남아 시골처럼 만들어놨던데
@hsookq14708 ай бұрын
미드에 나온 한국인이 7~80년대로 보이는 갓은 그때 건너가서 자리잡은 한국사람이 사람이 많아서 임. 그들은 익숙한걸 지키고 살고 있는걸 미드에서는 그게 아시아계 미국인의 특징으로 보는거임!
@뽀다닭7 ай бұрын
진짜 외국인 혹은 외국에서 사는 친구들이 나보다 더 한드, 한영 잘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JingerCho7 ай бұрын
그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도톨-g7g7 ай бұрын
헐리웃 미드가 원조지 ㅎㅎㅎ 월드워z 만 보더라도 미군 캠프애 한국 군인묘사보면 참 욕나오지 !!!
@kimbk.15838 ай бұрын
도대체 드라마 상속자들은 어떻게 만들었길래... ㅋㅋㅋ
@leekhai4885 ай бұрын
미국 영화에서 북한에 미국특공대가 강을 따라서 침투하다가 전투가 벌어지는 영화가 있었는데...보다가 졸라 웃긴게, 북한인데 아마존이나 동남아의 밀림이 나오고 강도 열대지역의 강이었다...북한에는 산에도 나무가 별루 없는데, 수량이 풍부한 북한의 강가에 엄청난 수림이 있는것을 보고...우리도 풉하고 웃을수 밖에 없었음..
@Yuniverse77 ай бұрын
전 시애틀 부근에 사는데 저희 동네에서는 적어도 한 달에 두 번은 총소리 듣고살고 있습니다만… 비교적 위험한지역도 아닌데요.
@JingerCho7 ай бұрын
시애틀이 치안이 좋은 지역은 아니예요. 경찰 예산 축소, 950불 이하의 도둑질은 경범죄로 취급해서 도둑이 넘쳐나 대형 쇼핑몰이 철수를 할 정도니까요.
@Yuniverse77 ай бұрын
@whitestar-pb1iq ㅋㅋ 영화와는 다른 바이브인걸로
@수수해-t5s5 ай бұрын
미스터션샤인 드라마 참 잘찍었는데 일본인 캐릭터들의 말투가 매우 어색했다고 한다던가, 드라마 빠찡코에선 현지인들을 활용하면서 많이 좋았다던가, 하는 발전이 있었습니다.(물론 빠찡코는 한국인이 연기한 미드) 그런데 댓글들 반응이, 미국영화에서 한국인들도 어색했다는게 많은데... 재미있는반응에 함께 웃거나 건설적인 반응이 아니라, 자존심 상했을때 나오는 반응들 같아 안타깝습니다.('야, 너도 똑같거등?') AI의 발달이 저런 말투교정등은 커버할 것이고, 넷플릭스등 세계적인 OTT로 연결되면서 연기자들을 선택할때 해외배우 선택도 하나의 선택지로 올라가는 것 같아 연기력의 문제라던가 미국인역에 호주인이였다던가 하는 문제는 해결되리라 봅니다. 다만 병원에 파티션이 정육점 같다라는 그런 부분은 현지인 감성의 미술감독이나 네델란드인데 산과 수백년전 풍차만 있다는건 제작비의 영향이라, CG로 돈들여 지우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종종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소미자-y1m8 ай бұрын
미국 영화에 나오는 동양인의 이미지도 대부분 그러하다 뭘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음 어렵네 하지만 늘 하층이고 좀 특이하고 암튼 좀 그렇다 미국이 엄청 무섭고 그렇지 않다고 ? 그건 총기 사고가 엄청 많은 미국 사람 기준이다 한국에서 평생 총기 사고는 뉴스에서도 볼 수 없다 하지만 미국의 총기 난사 사건 뉴스는 너무 많다 모든 총기 사고가 뉴스에 나오지는 않을 것 아닌가 총기 사고로 한 두명 죽은 경우도 안나온다 심지어 편의점 총기 사고등은 너무나 하찮은 금전을 노리는 일에도 총을 쏜다는 거다 총기 사고가 일상인 미국인 입장에서 총기 사고가 적은 것이다 내가 한국에서 들은 미국인 총기 사고는 너무 많다
@gentlenesssss2539Ай бұрын
20년 전 하와이에 갔을 때 하와이 할머니들이(교포 아님) 한국 드라마를 엄청 보던데... 한국에서는 별로 인기 없고 안 유명한 드라마도 다 알던데.... 이미 그 때부터 한드가 알음알음으로 유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