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두 번째 데드 앤 컴퍼니 노래네요..ㅎ 존 메이어 라이브 앨범 좀 내줬으면.. 자세한 가사 설명은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jjangboribori6 ай бұрын
"Brown Eyed Women"은 그레이트풀 데드의 대표적인 곡 중 하나로, 1972년 앨범 *Europe '72*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곡은 로버트 헌터가 작사하고, 제리 가르시아가 작곡했으며, 그들의 음악적 파트너십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곡은 아들의 시선에서 전하는 아버지 잭 존스의 이야기입니다 잭의 삶은 1920년대 후반 찾아온 대공황 전후로 나뉩니다 대공황이 오기 전, 잭은 농사를 지으며 살아가고, 가끔 바에 들러 술을 마시고 여자들에게도 인기가 좀 있었던 젊은 시절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대공황 이후 삶이 힘들어지며 술을 만들어 팔기 시작합니다 (1920~1933년까지 미국엔 금주령이 있었지만, 당시에도 시골에선 몰래 술을 만드는 행위가 흔하게 이어져왔다고 합니다) 또한 갈색 눈의 여인 딜라라 존스를 만나 두 쌍둥이와 혼외자들을 포함한 큰 가족을 이루게 됩니다 열심히 가족을 부양하여 자식들도 잘 컸지만 어느 날 찾아온 눈보라에 지붕이 무너져 딜랄라 존스는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되고 이후 화자는 미소를 잃어버리신 아버지 곁에 남아 함께 술을 만들며 살아가는 내용입니다 --- Brown eyed women~으로 시작하는 코러스 부분은 아버지의 삶을 요약해서 그리는 가사인데요 갈색 눈의 딜라라 존스와, 레드 아이드 진(술)을 만들었던 레드 그레나딘을 나타냅니다 또한 술병은 낡았지만 그 안은 깨끗했다는 가사는 비록 표현은 늙고 지친 아버지 시지만 그 안의 순수함은 유지하고 계시다는 표현입니다 끝으로 비 오는 날의 천둥소리는 험난했던 아버지의 삶을 떠오르게 하죠 이 곡은 단순한 이야기가 아니라, 가족의 역사와 정서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듣는 이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그레이트풀 데드의 특유의 서정성과 음악적 실험정신을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timothylenaghan48923 ай бұрын
The right hand rhythm control here is incredible. It’s a master class
@trungnghia73 ай бұрын
I dont know Why you post this, BUt i would like to THank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This is Heaven sent - to me
@jjangboribori3 ай бұрын
Thought you are John Mayer because of your profile 😯 Thanks for watching!!
@trungnghia73 ай бұрын
@@jjangboribori Haha, You've got me
@BernadetteMcGowan2 ай бұрын
Just superb 😊❤
@정피놀6 ай бұрын
데드앤컴퍼니 넘 좋습니다~~ 번역감사합니다
@jjangboribor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jangboribori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oongjo6 ай бұрын
아 이 곡 라이브로도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jjangboribori6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
@haniwwon6 ай бұрын
오오 이번것도 덷앤컴 영상이네요 ㅎㅎ 항상 좋은 번역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jjangboribori6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 🙂
@hampuz2223 ай бұрын
John guitar playing sounds so freakin awesome! How do one learn the solos? Is it penatonic scales i have to learn or som other magic hehe?
@silversky606 ай бұрын
저는 이곡 노란색 prs로 연주하는 버전도 좋더리구요
@jjangboribori6 ай бұрын
맞아요 Prs 버전 좋죠 근데 덷컴 입문 단계인 제게는 솔로가 너무 길어서..ㅎ 또 이 곡이 어쿠스틱 버전에 나름 어울리는 거 같아 이 라이브로 가져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