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근뎈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왤케 밝아보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진난만하게 노는 거 ㅇ개귀엽네
@라라이-g2o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알게모르게 미디어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주는 드라마나 뉴스방송이 많았음. 지금은 영화 드라마 뉴스 다 일부러 부정적 에너지를 주는게 많이나옴. 대중은 어쩔수없는게 미디어의 노예임
@청천고운4 жыл бұрын
@@라라이-g2o ㅇㅈ
@kimsuhyeon9916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살기 재미있었어요.
@청천고운4 жыл бұрын
@Kest eres 무슨 일년 만에 집을 사요? 고액 연봉 의사나 변호사는 가능했겠지. 보통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집 사는데 짧아도 몇년입니다. 뭐 요즘엔 더 힘들어졌나 싶다만.
@청천고운4 жыл бұрын
@Kest eres 영상은 90년대 초이고 그 때에 과장 월급이든 집값이든 그거 아니었어요. 특히 집값은 그거보다 훨 비쌌거든요. 80년대 후반에 지방 대도시 2층 양옥을 3500 정도로 사서 올림픽 마치고 좀 지나니까 1억 넘었어요. 그거 감안하면 저 시대 지방 작은 아파트도 보통 4천 넘겨요. 뭐 아주 낡고 작은 아파트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 근데 서울 과장 월급 이야기하면서 지방 아파트는 왜 나와요? 서울끼리 말하거나 지방끼리 말을 해야지. 글고 월급 받아서 한 푼도 안 쓰고 집사는데 모으는 것처럼 말한 건가요? 뭐 대출 당기면 생각보다는 훨 빨리 집 사기는 했겠다.
@cali6551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사람들 표정이 하나도 짜증스러워 보이지가 않네.. 저지경인데도 다들 대박 ㅋㅋㅋㅋㅋ 스키 ㅋㅋㅋㅋㅋㅋㅋ
@miya4195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네요 짜증없고 오히려 막히는 상황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지금에는 볼 수없는 현실이라는게 씁쓸합니다.. 저때도 먹고살기엔 빠듯했을 때인데 말이죠..
@스카이-j9y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때가 더 살기좋앗습이다
@프린지-m2n4 жыл бұрын
매년저러니 짜증이 안나쥬 ㅋㅋ 당연한일이라
@달콤한인생-u9l4 жыл бұрын
고향가는길이 좋았다보니 그런거같애요ㅎㅎ
@yohwto4 жыл бұрын
필리핀이 195~60년대의 풍요를 그리워 하듯 우리나라도 IMF 터지기 직전이 가장 살기 좋고 행복 했다고들 하죠. 전 96년생 이라 그때를 잘 모르지만 확실히 여러 매체에서 90년대 초중반을 접할때마다 그런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끼네요.
@RĘÅGÃÑ리건 그래서 더 충격임 30년전엔 진짜 Meanwhile in 시리즈 찍고 다녔누
@bjKim_Diary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른들은 어떤 삶을 살으신겁니까 ㅋㅋㅋㅋ
@IhateKongsatang4 жыл бұрын
@@gg의의 Meanwhile in Korea ㄷㄷ
@Monsa3864 жыл бұрын
요즘 차들 성능이 겁나 좋아서 밀려도 밀리는거 같지 않음
@고릴라-i2s3 жыл бұрын
저때 국도도 진짜 재미있었다. 여름에 국도주변 가면 전부 차 대어놓고 고기굽고있음. 그당시에 앞차 뒷차 애들끼리 또래면 친구먹고 형이면 형이라하고 아버지끼리도 친구먹어서 원래 가려던곳 안가고 계획 바꿔서 다른곳가서 텐트치고 같이 놀았었는데 요즘은 너무 각박해지긴 했지
@qwert1274-c5q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1:04 이거 국도 맞냐?
@is178173 жыл бұрын
@@qwert1274-c5q 국도 맞음. 지금도 완전 시골은 집 많이 없음.
@qwert1274-c5q3 жыл бұрын
@@is17817 몇번국도임?
@is178173 жыл бұрын
@@qwert1274-c5q 30년전 국도 번호를 5초 영상으로 내가 어캐암;
@DBP88293 жыл бұрын
@@is17817 진지충이 닉값 잘하는데 그러지마여ㅋㅋㅋㅋㅋ
@무진-h7t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때 표정들 보면 다 웃고있네
@이디-n7u4 жыл бұрын
IMF직전,,, 한반도 역사상 가장 풍요롭던 시기임.
@changhee56234 жыл бұрын
저 나름대로 저게 추억이었거든요 ㅋㅋㅋㅋ
@DREAM_JEYVIM4 жыл бұрын
@@이디-n7u 그래서 레트로문화로 곱씹는거지..
@user-JesusWant4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개발되고 나서부터 사람들 입가에 웃음이 사라짐
@cb93404 жыл бұрын
@@user-JesusWant 스마트폰 없을땐 저런거에도 기쁨을 느껴야되니까
@user-sf2uh4ec4w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인스타 힙찔이들은 가짜였다.. 이게 진짜 광기고 힙이다
@유트리-w1o3 жыл бұрын
ㄹㅇ
@정재혁-x5m3 жыл бұрын
댓이 없네
@이범석-j8w3 жыл бұрын
ㅇㅈ
@유희-v3m3 жыл бұрын
레알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ny0253 жыл бұрын
ㄹㅇ 고통을 즐기는자를 진짜 누가 이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림바-v9l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인터뷰 자체가 저런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보인다
@joo39134 жыл бұрын
저땐 저런 상황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각오하고 오갔을때니까 화내고 짜증내기보단 그러려니 했던거 아닐까요
@조르바-h4m4 жыл бұрын
머라듀 저기 안 있어봤으니 이런 말하지
@살찐도로시4 жыл бұрын
@@joo3913 맞습니다 아예 버너랑 냄비 다챙겨 갔어요! ㅋ시간이 많이 걸릴껄 예상하고 가는거니까요ㅋ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가는거지만 부모님 뵈러 일년에 몇번이나 가나요ㅋ명절이나 가는거지^^
@summerp6936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죽을지경이라면서 얼굴은 엄청 웃고있네요 ㅋㅋ
@정신머리4 жыл бұрын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 몇있어도 좋게말한거만 편집에서 올리니까,,
@유트리-w1o3 жыл бұрын
2:16 암표상이라며ㅋㅋㅋㅋㅋ 저때는 불법하는것도 다 인터뷰하던 시절ㅋㅋ
@심선미-c1d3 жыл бұрын
ㄱㅋㅋㄱㅋ
@dono_salja3 жыл бұрын
모자이크도 읍네요 저때는..ㅋㅋ지금은 상상불가 ㅋ
@사선비3 жыл бұрын
강제 명표상 만들기
@Chopin-Waltz-No.10-In-BMinor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대로를 보도했던 90년대 초중반 언론 그나마 정상적이었음
@pine_pepper4 жыл бұрын
노래랑 같이 들으니깐 개힙하고 개신남 ㅋㅋㅋㅋㅋ
@승주-s9k4 жыл бұрын
unknown 고속도로에서 저거 틀고 달리면 개 좋음 ㅋㅋ
@tomkail44754 жыл бұрын
자자 버스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um8694 жыл бұрын
음악 제목 아시나요?
@승주-s9k4 жыл бұрын
누구세헌? 자자 - 버스안에서 입니다
@plum8694 жыл бұрын
@@승주-s9k 앗 감사드립니다
@그릉그릉집사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밀리고 북적이고 해도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하네. 고향이 좋네. ㅎㅎㅎㅎ
@g903-d1k4 жыл бұрын
응 틀딱~
@도민더4 жыл бұрын
부용공 ?
@오이-s5g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좋다기 보다 저시절이 좋았다고 하는게.. 요즘은 저런거 없져 저런분위기도 없고
@revinas25894 жыл бұрын
@@g903-d1k ???????ㅋㅋㅋㅋ
@가치놀자형아4 жыл бұрын
@@g903-d1k 너는 유아치도 못뽑았나보다..
@liliiiiilililll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빡치는 상황에서 화내다가 결국 그 상황을 즐기는데에 도가튼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식-q5y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일류다..ㅋㅋㅋ
@김선우-o5l4 жыл бұрын
ㅇㅈ 게임 운영 맨날 욕하다가 어느순간 체념하고 즐김 ㅋㅋㅋ
@김명곤-l7q4 жыл бұрын
일 할때도 처음엔 즐기다가 나중엔 시발 시발 거리다가 결국엔 그 상황을 즐김.
@망둥오리4 жыл бұрын
피할수 없느면 즐겨라
@나의모습-l4w4 жыл бұрын
일많고 짜증내면서도 일 완벽하고 빠르게 해내며 그걸 즐기는 저는 한국인입니다..
@Hoooni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른들이 인내심이 개오짐
@김질럿-h8q4 жыл бұрын
윷놀이하는거 유쾌 그 자체 ㅋㅋㅋㅋ
@baek7mh4 жыл бұрын
저 분위기.. 그게 그립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빡치는데도.. 집 갈 생각에 설레고 입가에 웃음기가 돌던 그 묘한 감정..
@josammosa983 жыл бұрын
친척끼리 모이면 20명씩 모이고 진짜 잼났었죠
@전혜인-s6q3 жыл бұрын
저런게 넘 조아여ㅠㅠ
@cjfakwjd Жыл бұрын
명절이 행복했던 시대죠
@user-ip1ny5dy7q Жыл бұрын
볍신 ㅋㅋ
@얌데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입니다
@HYCheon4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윷놀이 하고 스키 타신 당사자분들 본인 등판해주시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심정이셨는지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롱-f2n4 жыл бұрын
당사자입니다 56세임
@vladimirovichputin18774 жыл бұрын
@@크롱-f2n 그래서 그 때 심정은?
@vladimirovichputin18774 жыл бұрын
@@크롱-f2n 바로 가입 하셨네용 구란가....
@Bkbkbkbkbkbkbkbkbkbk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63년생인데 80년도쯤에 버스예약은 하늘의 별따기고 사설로 봉고차로 옮겨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서울에서 충주가는데 저녁8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다던데 ㅋㅋ
@전운기-w6c4 жыл бұрын
.
@나는나-j9p3 жыл бұрын
나는 80,90년대 감성이 너무 좋음
@아이릭-l1z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동네 이웃들이 서로의 집에 아무렇게나 막 들어갔음 자기 애 바쁠때 옆집 앞집에 맡겨두거나 점심저녁도 같이 먹고 .. 핸드폰은 없고 집에 한대씩 전화기만 있었음 ㅋ 지금은 들을수없는말.. 누구 친구 구누 인데요 누구 있나요? ㅋㅋㅋ 통화예법
@edbic42234 жыл бұрын
헐 나 어렸을때만 해도 이랬는데 지금은 진짜 이럴일 없겠구나... 뭔가 아득하다ㅋㅋㅋㅋㅋㅋ
@채아아빠-n3j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연스레 자식 친구들 이름 다 외웠었죠 ㅋ
@maxchoi63944 жыл бұрын
ㅎㅎ 진짜 그렇네요. 친구 집에 전화걸때 두근두근 했었는데
@maink0374 жыл бұрын
라떼만 해도 그랬는데..ㅜ 엄빠 나가면 놀이터에서 첨 본 애들이랑 친해져서 걔네집 가서 같이 게임도 하고 밥 얻어먹고..😿
@백덕수-u3l4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진짜로 동네 놀이터에서 놀다가 서로 맘 맞아서 쿵짝쿵짝 놀다가 걔네 집 가서 소꿉놀이 하다가 저녁 먹고 집으로 돌아왔었지... 이제는 상상도 못하는 일
@cfffe54 жыл бұрын
2:15 아니 암표상이라매 카메라에 대놓고 찍히고 있잖아ㅋㅋㅋㅋㅋ
@3104-u8c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방송에서 대놓고 찍는데 경찰 단속 어디 갔냐 ㅋㅋㅋㅋㅋ ㄱㅇㄱ
@밥c4824 жыл бұрын
역시 90년대는 야성이야
@박세정-k8c4 жыл бұрын
90년대까지 얼굴가리고 이러거는 없음 ㅋㅋ 얼굴에 실명다까고 카매라 마이크 코앞가지 디미는게 일상다반사
@9394-c5s4 жыл бұрын
당시 방송사는 상남자들만 있었음
@tiffanyha188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dsk7300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젊으셨을 적에 일이네.. 결혼 전에는 회사에서 버스로 보내줬는데도 막혀서 차 안팎에서 윷놀이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기사 아저씨도 참여하셨다고 함
@월요일-c9t4 жыл бұрын
ㅋ
@dcluneo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비연소군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지방학생들 귀성차량 마련해줬답니다
@대도영4 жыл бұрын
봉고차 15인승에 16명 타고감 12시간정도를 ㅠ
@dsk73004 жыл бұрын
@@대도영 저도 어렸을 때 가족+친척들 20명이 15인승에 ㅠㅠㅠㅠ. 절반이 대여섯 살 되는 사촌들이어서 그나마 무릎에 앉아 있는 게 다행이었지만... 10시간 정도 차안에서 있었어요
@deeett3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히 기억남. 서울에서 경북 의성군까지 정확히 28시간 걸렸음... 물론 눈이 조금 왔지만서두..ㅋㅋ 더군다나 네비도 없고 전부 스틱ㅋㅋㅋㅋ 운전하셨던 분들 존경스러움 !!
@davidhan9979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90년도 중후반때 6 살 8 살때 귀성땐 늘 차가 막혓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고속도로에서 항상 같은자리에서 차가 움직이질 않았는데 장사하시는분이 계셔서 컵라면을 늘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똥마려울땐 고속도로 옆 산에가서 싸고옴. 10 살때 이민가서 다신 그런경험 못해봄
@probably-t5t3 жыл бұрын
와~대박 굉장했네요
@songsong5673 жыл бұрын
28시간? 끔찍하네요ㄷㄷ
@yeilkim67433 жыл бұрын
@@davidhan9979 어디로 이민 가셨나요
@김동업-c3s3 жыл бұрын
뭐지 나 사는곳인데 의성
@silver_Sunshine4 жыл бұрын
너무 어색한 광경이다 도로에서 윷놀이라니...;;;
@onlyROK4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국 생각하면 비슷합니다ㅋㅋㅋ
@hello_iam_potato4 жыл бұрын
가오나시 기여어
@시바스리이가알4 жыл бұрын
아빠 차 타고 조수석에서 엄마가 지도 하나 들고 아빠한태 길 가르쳐주면서 가던거 기억 난다 "아 여기서 빠지라니까!!" "아 그러니까 똑바로 가르쳐 줘야지!!" 도로에서 엄마 아빠 겁나 싸웠는대 항상 엄마가 이겼지만 추억이군요
@청천고운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우리 집에서는 운전자가 네 명이나 되어서 돌아가면서 운전함. 장시간 운전이라 그거 하나는 진짜 좋았음. 우리도 지도 겁나 봤어요. 특히 낚시터 안내용 지도가 도로망 너무 잘 나와서 매번 그거 애용...^^
@이재철-s7e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네비가 없던 그 시절 지도 보면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보고 그랬죠 아빠한테 다른 휴게소 안들려도 되니 금강휴게소는 무조건 들르자고 조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파주라이온스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 아빠 맨날 싸움 ㅋㅋ크3
@Qosjwkqkkaakkaka4 жыл бұрын
지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b3tx7ng6i4 жыл бұрын
친가 식구들이랑 다같이 여행 갔었는데 나랑 동생은 사촌들이랑 고모차 탔었고 부모님만 우리차 탔었는데 우리차에서 엄마 아빠 지도 보다가 대판 싸워서 온 식구 3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점심도 못 먹고
@ttmg244 жыл бұрын
거의 반흑백이랄만큼 우중충한 색감인데도 흥이느껴져ㅋㅋㅋ 고속도로에서 밥지어먹던시절 ㄹㅇㅋㅋㅋㅋ
@g903-d1k4 жыл бұрын
틀딱 신났다!
@이유리-o9m4 жыл бұрын
@@g903-d1k ㅋㅋㅋㅋㅋ
@ttmg244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onmbury81314 жыл бұрын
@@g903-d1k 이게 왜 틀딱이지.. 그 때 그 시절 회상하는 댓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눈쌀 찌푸려지네
@움냠냠-l7s4 жыл бұрын
@@g903-d1k 지랄한다 ㅋ 가만히 있는 사람 조롱하는거 ㄹㅇ 사회성에 장애있어보임
@뉴텔-i9y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캠핑 좋아하셔서 어릴 때 자주 다니던 기억이 있는데 늘 어디든 경치좋고 주차할 곳만 있으면 펴고 먹으면서 옆에 다른 가족들이랑 친해져서 그 다음해도 같이 만나서 여행다닌 기억 나는데 그때가 참 그립네요. 사람을 경계하기보다 품던 시절이었네요 지금보면..
지나가던 94년생입니다ㅋㅋㅋ현재 3시간 걸리는 거리를 어렸을때 고속도로에서 10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네버스탑-b6y4 жыл бұрын
근데 뭔가 재미져 보인다...정겹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이용희-e4p4 жыл бұрын
옛날보면 풋풋하고 그시절갬성 노래 곁들여서그렇지 당시에는 ㅈ같앗지뭐
@raul84014 жыл бұрын
@@이용희-e4p 정답 ㅋㅋ
@junhajeon33744 жыл бұрын
진희야~~나다 나~ 둘째 잘 놓고~ 행복해라~^^
@sondoriPico4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곡
@kr307014 жыл бұрын
저때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저때에는 미래에 대한 낙관과 희망이라는게 있어서일 거예요.
@thu66m8644 жыл бұрын
Imf 전이다 보니까
@Total_Syntheses4 жыл бұрын
꿈도 희망도 다 잃는 imf 전까지는 그랬죠.. 우리나라가 가진 경제적 잠재력을 모두 폭발시켜 고속성장하던 시기.
@탈룰라-m6v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훨씬 경제나 모든 분야에서 발달 했지만 행복은 비례하지 않았네요..
@Sophiae777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지하전세방에 살고 용돈도 없이 살았는데 대학졸업하면 바로 취직되는 시대니 힘들어도 할 만했습니다
@tayo20353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어도 명절엔 고향 가야한다는게 당연하던 시절~
@방성재-q9p3 жыл бұрын
맞지 저 때는 부모 싫어하는 이야기만 해도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시절이지.
@부처님-l8s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버지가 대구막차버스인데 손님다 내리고 우리 가족만 남았을때 돈 주고 바닷가로 갑시다 해서 즉석 휴가갔었는데 스펙타클한 뭔가 이벤트의 끝을 맛본 기억이였음
@myun_ju_04274 жыл бұрын
오완전 꿀잼
@wememe6814 жыл бұрын
흥정과 제안의 시대였지 지금도 나이드신분들은 즉석제안 같은거 좋아하심 깎아달라던가 요즘은 많이 정형화돼서 그런거 없다하면 어이없어하심
@이여름-z9o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멋있으시네용 ㅋㅋㅋ
@minarimuchim-ve1jo4 жыл бұрын
키야 뭔가 꿈 같은 추억임둥ㅋㅋ재미었을듯 ㅋㅋ
@hanaro1227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저세상 스웩...ㄷㄷㄷ 와우
@user-ez8qv5ls5x4 жыл бұрын
할머니댁 대전이엇는데 90년대 중반 기억남 정말 10시간 걸렷고 스마트폰도 없이 창밖 나무랑 간판구경만 지겹도록햇음
@뽀뽀밥4 жыл бұрын
저눈 서울에서 전북익산까지 16시간걸려던 기억이 나네요 참...그대 무슨정신으로 내려갓는지 ㅎ
@youngmilee43494 жыл бұрын
@@뽀뽀밥 눈× 는 ㅇ
@구같은쉐이짱4 жыл бұрын
그때 어렷품이 기억으로 1박2일 걸림ㅋ
@DanJJSTChoi4 жыл бұрын
이영미 오타난 거 나무 지적질하시네 ㅋㅋ
@cakerow4 жыл бұрын
Cdp건전지 끼워서 들었던기억..
@kunsthausdie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의 정과 밝은 분위기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지만 겁난다 지금 우리가 사는세상도 결국 미래에 비해선 정말 아름다운 세상일 것이기 때문에
@일뽕발작감지센서4 жыл бұрын
맞음 공기오염도 그렇고 전염병 등 점점 세상이 디스토피아 처럼 변해가는거 같아서 겁남
@yemyumyam4 жыл бұрын
미드 나잇인 파리를 보아야
@js-il2lt4 жыл бұрын
아름답긴..개뿔 자기가 빠진 제 3자의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고 좋아보이겠지 실제 저 시절을 살때 아름답던가? 저게 얼마나 개고생이었던건지
@풀잎-z3n4 жыл бұрын
딱코봉이 맞아요 지금 우리에게 저시절이 좋아보이듯이 이 미래에도 우리때가 좋아보일 때가 오겟죠
@sibal9724 жыл бұрын
@@js-il2lt 감성파괴자ㅋㅋㅋㅋ
@다이-x8x3 жыл бұрын
와 태어나보지도 못한 90년도 영상을 보니까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이 영상을 보고 90년대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감 잡게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oi0772 жыл бұрын
90년도랑 2000년대랑 차이 엄청큼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로 넘어갈떄라.
@clffld4 жыл бұрын
IMF 금융외환위기 터지기전이네ㅋㅋ 아버지말로는 저때가 우리나라가 고도경제성장기 절정에 달할때라서 지금처럼 첨단기술도 없고 화려하지도 않았지만 취직 걱정없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서 지금보다 사람들이 각박하지고 않고 정신적으로도 덜 힘들고 뭔가 삶이 더 여유로울때라고 하셨음
김첨지의럭키데이 사람 생각 다 똑같음? 잘했어도, 잘하더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띠꺼워 보일 수 있는거임
@dlghktk20334 жыл бұрын
삶이 여유로워? 한달에 한번 고기먹기 힘들었다 함익병 말대로 고기먹고 싶을때 먹는 시절이 최고인거야
@삽질러4 жыл бұрын
도로에서 윷놀이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질러4 жыл бұрын
@Godsangchu 형이 날 살렸어
@wanggamja7754 жыл бұрын
@@삽질러 ㅋㅋㅋㅋㅋ
@see-in-detail4 жыл бұрын
@@삽질러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헙스-g4b4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고향을 갈려는거야 고속도로에 놀러나온거야
@songbaby110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ㄱ아핵웃기다 고속도로에 놀러나왔데ㅋㅋㅋㅋㅋ
@notefighting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지금은 그런 풍경을 볼수없다는점 ㅠ
@쩡이랑환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딱 우리 막내삼촌 세대인것같네요. 저땐 고향가는게 어찌그렇게 즐거웠는지..사람들얼굴에 짜증이없네요. 시대변화를 느끼게해주는 아주 귀한영상이네요.
@渡辺あいりです4 жыл бұрын
저런 막장같은 상황속에서도 즐기는거봐? 대박이다.
@미역이4 жыл бұрын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psh52544 жыл бұрын
지금 코로나 시국도 그럼
@gohome57334 жыл бұрын
625거치고 맨주먹으로 일궈오신분들인데 저게 뭐 대수겠음? ㅋㅋㅋ
@청천고운3 жыл бұрын
@Free and Love 6.25세대가 아니긴 함. 저 화면에 나온 어른들은 주로 50년대 60년대 생으로 새말 운동세대. 현 50대 중반부터 위의 나이인데, 거의 맨주먹으로 경제 일으킨 세대는 맞음.
@flyingsani53 жыл бұрын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요즘은 생각도 못하는거죠 저 시대는 모두 힘들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니
@라이더포터크래퍼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막혀도 힘들어도 즐거운 명절이라는 기분이라도 있었지 ... 지금은 그냥 휴무다
@닥터가물치4 жыл бұрын
라이더포터크래퍼 맞아 명절기분이란게 있었음
@INFJ__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듯.. 명절 개 힘들었는데... 가부장적인 아부지랑 10시간 넘게 한공간에 있다는거 자체가 곤욕..ㅠ
@user-Best_of_me4 жыл бұрын
멀미가 심했던저는 어릴때 명절이 제일 끔찍했음 전주에서 강릉까지 9시간..명절빨간날 전날 결석해야 갈수있었음
@김태형-q9j9m4 жыл бұрын
옛날이 노동이 심함 인권도 없었어..ㅋㅋ 경찰앞에서 암표하는데 강자만이 살아남았어
@NaNaaong4 жыл бұрын
영화찍는거같애ㅋㅋㅋㅋ 스키진짜실화인가요
@banban5541 Жыл бұрын
저래막혀도 웃으면서 인터뷰 하는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스키,윷놀이는 대단하다 진짜ㅋㅋㅋ
@Chopin-Waltz-No.10-In-BMinor Жыл бұрын
스키는 진짜 저세상 낭만주의자들임
@M.I.M.L-l8c4 жыл бұрын
저때 내가 초등학생이었는데 부산내려가는데 차에서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어머님이 계속 말씀하셨지 거의다왔다고......
@goskyair164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길바닥?ㅎㅎㅎ
@Deungsanman4 жыл бұрын
저땐 그랬지 낼가면서 라면 끓여먹고 하이패스는 진짜 신의 한수였음. 1대 지나가면 다시 타고 한 대 지나가면 다시 타고 한 대 지나가면 다시 타고
@jeliamin63594 жыл бұрын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ㅋㅋㅋㅋ 동감되서 현웃
@시바-z8c4 жыл бұрын
@@coolmongd 어머~!
@ontimejune7748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높여서 어머님 이라고 말하는 자식이 대견하다!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그러자 어머님은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맥구-c9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암표상 꼴랑 2배받는거 왤케 귀엽냐
@drawcurtain20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앙증맞음ㅋㅋㅋㅋㅋㅋ두배벌려고 공범이랑 저러고있네ㅋㅋㄲ
@이주한-u7r4 жыл бұрын
지금 5만원정도라 하면 2배 10만원인데 적은돈 아니었을꺼같네여
@deumidyo41124 жыл бұрын
지금 3만원 2만원 가치보다 더 할 텐데 ㅋㅋ
@user-Best_of_me4 жыл бұрын
두배받는거 많이 받은건데? 저때가 정확히 몇년도인지 모르겠지만 1992년 엑셀 세피아 기름 만땅이 15000원이였음
@subinlim7598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darksouls2514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삶이 편해지고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분명 저 아날로그한 시대에도 그 시대 나름의 즐거움과 낭만이 있었던거같다.
@user-uf8uh5ig6h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훨 정신적으로 여유있었습니다 꿈도 희망도 있었죠 지금분명 저때보다 훨 나은 시대를 사는데 뭔가 더 상막하고 더 앞길이 안보입니다
@syg64284 жыл бұрын
@@user-uf8uh5ig6h 나은
@minjeongko5223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지금시대와 비교할수없이 순수하고
@gloryday04 жыл бұрын
@@user-uf8uh5ig6h 삭막
@donggyukim504 жыл бұрын
@@月朗星華林 추억이라 그런거지요 머든 순기능 역기능이 있어요 인심은 그때가 나을진 몰라도 부조리는 30년전이 더 많았음 법 대신 목소리 큰넘이 이기는 풍토도 유지되고 있었고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어두운 그림자 ..지금은 삭막하다 느낄수 있지만 보호받는 부분은 그때 보단 훨씬 많음 30년간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음..
@이붕어-d2m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더 인간이 사는 세상 같다... 요즘 돌아보면 어쩌다가 이리 되엇는지..
@qwert1274-c5q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에 교통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이런 모습들이 다 없어짐
@꿇뚫긣4 жыл бұрын
옛날사람들은 되게 인생을 마음의 여유있고 인간적으로 재미있게 살았던거같다 보면.. 요즘엔 너무 각박하고 마음의 여유가없어
@user-redpill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여유로웠으니까요...지금은 직장잡기도 힘드니 고향? 그런거 없이 그냥 집에 있는거죠..
@berckylovr4 жыл бұрын
그때도 각박하다 그랬어요 ㅋㅋ
@user-redpill4 жыл бұрын
@@berckylovr ㅋ 그때 아무리 각박해도 지금만 하겠어요? 6.25이후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인데 ㅋ
@최재광-y5t4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더 각박했습니다... 사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여유로워지는게 사실이죠... 기억 보정이 과거를 더 아름다운것처럼 인식하게 하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서 살려고 하면 지금보다 더 여유없는 삶을 살듯..
@7cylot6924 жыл бұрын
그땐 빡빡해서 더 많은 싸움이 있었죠. 지금이 낫습니다.
@박준영-j9l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시골만 가면 아버지가 주무시기만 했던 이유가 이거였네요 ㅋㅋ 운전 3시간 이상 하면 엄청 피곤한데 10시간 ㄷㄷㄷㄷㄷㄷ
@user-rl6wi6fm9o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버지는 전설이다 그 어리던 소년이 왕같은 아버지가 되다니 진짜ㅈ내가다 감격스럽다 진짜 아버지는 전설이다.
@정냠냠-g4r4 жыл бұрын
jjigae doenjang 가서 용돈 드리고 어깨 주물러드려라
@호러자식-p7w4 жыл бұрын
제 첫차는 10년된 무파워 수동 은색 엑셀이었죠. ㅎㅎ
@ChuSunny-dw9mb4 жыл бұрын
@@호러자식-p7w ㅋㅋㅋ와우
@osw720154 жыл бұрын
@@Mechinmonkey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들이 힘든줄도 몰라요 명절때 9시간이상 운전하믄 얼마나힘든지
@올포유-y1e4 жыл бұрын
90년인가 91년인가 부산에서 서울 고속버스 17시간 걸렸던 기억이.. ㅜㅜ 중간에 추풍령 지나서 기사 바뀌시고.. 강남터미널 도착해서 기사님한테 벅수쳐드린 기억..
@chaeni12284 жыл бұрын
와 17시간..
@sspy4584 жыл бұрын
00년대 초중반 까지도 부산 12시간 찍은 경우 허다했음. 지금이야 뭐 귀성 가는 사람이 있긴 하나
@kimbaeng4 жыл бұрын
저 중딩때 2000년도에 전남 광주서 서울올라오는데ㅜ15시간 걸렷던 적도 잇어요 ㅠㅠ 진짜 지옥
@세월-x3f4 жыл бұрын
그때 내려갈때 대구까지 17시간 걸렸어요 ㅠㅠ 나름 머리 쓴다고 밤12시에 출발했는데 다들 그시간에 출발!!!ㅋㅋ 그래서 수인산업도로에서 날 샜슴 겨우빠져 나오니까 새벽6시반이 너머가고 있었던~~~ 그리곤 가다서다 반복 대구 도착하니 오후5시 정말 초죽음 ㅇ이었지~~~
@BeAr-ln6wh4 жыл бұрын
그 때 안양 부산 자가용으로 26시간 걸렸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차는 지긋지긋합니다.
@까을까을가을이3 жыл бұрын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지금 사람들 보다 저때 사람이 무질서해 보이긴 하지만 더 정감있고 인간적이여서 좋다
@쌉싸다구4 жыл бұрын
ㅋㅋ 고속도로 한복판 윷놀이 실화냐 걸 나오면 차 3cm이동하면 되냐ㅋㅋㅋㅋ
@geonu11064 жыл бұрын
ㅋㄱㄱㄱㅋㄱㄱㅋㅋ
@zzz37834 жыл бұрын
엑셀밟고 움직이기도 뭐한 거리라 진사람이 차 밀기
@swwetbutpsyco2694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라봉구4 жыл бұрын
배째노 ㅎㅎㅎ
@miumiukim99624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ㄱㅋㅋㅋ
@투포스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직장구하다 할거없는 남자들이 결국 공무원이나 해야겠다하고 공무원하고 상고나온 애들이 은행가던 시절인데..
@1stcarcenter4 жыл бұрын
네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하라고 했어요 워낙 박봉이라
@이탈-j2n4 жыл бұрын
@박성찬 저땐 공무원이나 건설,차량 회사나 다 평생직장 취급이었는데
@이탈-j2n4 жыл бұрын
@박성찬 ㅇㅇ 지금처럼 공무원 철밥통 메리트가 특별한게 아니었음 다 철밥통이라
@광견진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은 공무원하면 주변에서 놀림받고 부모에게 욕처먹던시절이었음 진짜 공부1도 안하고 놀기만했던사람이 어쩔수없이 하던게 공무원
@이탈-j2n4 жыл бұрын
@@광견진 그만큼 다른 직업보다 좋을거 없던 시절
@gksxkdry114 жыл бұрын
막힐수밖에 없었네 지금보니 도로수준이 예전에는 고속도로 흉내만 내는 수준이네 지금과 비교해보니 말야 도로공사 열심히 일했구나
@엘더스크롤4 жыл бұрын
@@pluto0927 그 하청업체 일 시키는 주체가 도로공사입니다 ^^
@김김김-u7y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들 너무 고생해주신거지 뭐
@어엉아아아-s4n4 жыл бұрын
하이패스도 한몫 ㅋㅋㅋ
@Zozo-bz1wt4 жыл бұрын
@@pluto0927 ㅂㅅ ㅋㅋ
@TSV74 жыл бұрын
@@pluto0927 꼬우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지
@rhfldidi3 жыл бұрын
저시대 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때 난 초딩였는데 저런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있을수없는일... 대한민국 진짜 발전도 빠르고... 진짜 빨리빨리 민족 전세계가 인정할만하네요 ㅎㅎ
@꿍쿵따4 жыл бұрын
00:38 윳놀이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
@추격월광3악장3 жыл бұрын
윷
@부먹찍먹-q3o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다이나믹 코리아였지..ㅋ
@명민아-x3s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시골 가다 너무 막혀서 휴게소까지 못가고 주유소 화장실 들어갔는데 화장실에서 이웃집식구들 다 만나서 엄청 웃었던 거 기억난다...ㅋㅋ
@my_young_S23 жыл бұрын
현 30대중반인데 제가 영상시절은 7살이였는데 저희집 한참 해장국 음식장사하던 시절인데 명절연휴만 되면 차가 식당앞에 기차보다 더 길게 줄서 있고 진짜 도로가 주차장 수준이었네요.. 장사안하는 시간인데도 밥이랑 김치도 좋다며 배고프다고 시골 내려가는 분들이 그랬던 기억이.. 요즘과 달리 개인 외상도 흔했고 이웃과 교류가 많은 시절이였네요.. 그립네요^^
@Dogdogdogdogd0g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뻥아저씨 지나가면 내가 무조건불렀다 계산은 아빠가 알아서한다 아빠도 주전부리 좋아하기때문 요즘은 명절에 ktx만 이용해서 저럴일이없다ㅠㅜ
@제이지니-j4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아요ㅋㅋ
@user-dj9eu2tm4i4 жыл бұрын
나는 6살 대략 내키만한 우산모양 노란색 옥수수콘과자 고기보다 세상 그게 젤 맛있었음 엄만 그런거 안조타고 안사준다하면 아저씨한테 빨리 한개 받고 손때 다 묻히면서 안놔버리기
@수정-x1v8n4 жыл бұрын
와씨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달라고 막 그랬는데 ㅋㅋㅋ 배고프다고
@달달한철수4 жыл бұрын
2010년대 초반에만 해도 밤 파는 아저씨 있었는데..ㅜㅜ지금은 없어졌어요...ㅜㅜ
@sunmono5040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저 때보다 아는게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 sns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이젠 타지에서 사람 한명 다친 것도 다 아는 세상에 사소한거 하나도 더 낫게 하기 위해 전세계의 것들과 수시로 비교하다보니 실제 받는 혜택은 나아졌지만 심리적으로는 항상 뭔가 부족하고 아쉽게 느껴지고 그게 짜증으로 바뀌는듯. 아이일 때와 달리 어른이 되서는 온갖 잡념 때문에 술이 안들어가면 '놀이'나 '쉼' 자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처럼.
@후레쉬톡톡미니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심지러 카카오택시 수신안되면 짜증나고 인터넷좀 하다가 와이파이 끊기면 짜증이나고..ㅠㅠ
@흥릉도원4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아구찜-r1i4 жыл бұрын
진짜맞음...ㅜ
@꼬께-q2m4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지금이 생활면에선 나아졌을지 몰라도 정신면에서는 건강하지 못한 것 같네요. 예전의 시절이 더 큰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violettea62734 жыл бұрын
불과 30년정도 전인데도 사람들 말투가 굉장히 이질적임 평양사람보는줄ㅋㅋ
@전소주-d4s4 жыл бұрын
@@leos6107 전국적으로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같은건가요?
@puckyoun4 жыл бұрын
뭔 전라도야 경기도방언이 인터넷발달로 발음이 바뀐거구만
@김태양-h2l4 жыл бұрын
@@leos6107 통궈 ㅋㅋㅋㅋ
@user-fo4sc4sv1e4 жыл бұрын
개소리를 정성스럽게하네 ㅋㅋ 인구차이가 얼마나나는데 그게 먹히냐
@나비-s8c4 жыл бұрын
@@user-fo4sc4sv1e ㄹㅇㅋㅋ
@신나는형제-n6c3 жыл бұрын
조그만 승용차 뒷좌석에 놀이매트 펼쳐서 동생2명이랑 구겨져 누워서 인천에서 남원까지..ㅋㅋ 지금 내가 운전하고 다니니까 가끔 그 때 생각하면 와..울아빠 대단하단 생각만 든다...
@Self_published_Hantang4 жыл бұрын
진짜 하이패스 도입 신의한수였다.
@my.__.melody4 жыл бұрын
하이패스 뿐만 아니라 저 때랑 지금이랑 국도랑 고속도로가 개체수 차이가 어마어마할만큼 늘어나긴함 그만큼 뭐 자가용도 늘어나서 문제지만ㅋ
@m95-f4p4 жыл бұрын
저땐 아직 덜 개발되서 고속도로가 몇 안됐음
@코코코코지마-14 жыл бұрын
하이패스가 안막히는길이나 효율적이지 막히는길을 빠르게는 못해줍니다.
@ocellatus4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도로망 규모 차이임
@할푼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하이패스가 왜나옴
@이재철-s7e4 жыл бұрын
맞아 저때 초딩때 고속도로 개만원 되면 움직이질 못하니깐 기름 아낄려고 시동 꺼놓고 차 뒤에서 온가족 달려 들어서 밀고감 우리 아버지가 장난 치는거를 좋아해서 나하고 형 엄마는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고 했지
@가가-t2b4 жыл бұрын
씨발ㅋㅋㅋㄱㅋㅋ시동끄고 밀고간다는건 컬처쇼크네ㅋㅋㅋㅋㄱㅋㅋㅋㅋ
@clean62304 жыл бұрын
@@가가-t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재철-s7e4 жыл бұрын
@@가가-t2b 아직도 생각납니다 녹색 프라이드^^
@user-LaLaJM4 жыл бұрын
밀고가다가 실수로 기어D에 놔두어서 시동켜져서 차 혼자 가버리면...ㄷㄷ 아 수동일수도 있군요
@하하하하-h5h4 жыл бұрын
ㅌㅋㅋ그시절 아부지들 다 장난 꾸러기였는듯 ㅋㅋㅋ 울 아빠 장남인데 명절에 시골 내려가기 힘들다고 할머니 서울로 모셔오고 작은아빠들 서울로 올라오게 만듬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서울오는길은 안막혀서 작은아빠가 신나게 올라왔다고 했던기억이남 ㅋㅋㅋ
@user-zn2zp9bc2t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90년대는 재밌는거같아 사람들이 모두 유쾌해
@맹구-s7q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불편충 십선비들이 너무 많아진거같음. 얼마전 청계천에서 물놀이하던 사람들 뉴스에나온거보고 불편충들 댓글로 욕하던거보면 참 사람들 정서가 옛날같지가않다는게 느껴짐...
@김도희-z2l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사람들 표정이 다 행복해보여
@김태우-v2h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더 좋았어여 집값도 싸고 지방 아파트 5000~6000만원이면 샀는데 지금 그 아파트가 3억원이라 당시 아버지가 2년만 일하면 아파트 살수있었어요
@xx4938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뭘로보나 더 좋았어요. 부자는부자대로 서민은 서민대로. 그저 지금보면 촌스러워보이는것일뿐.
@fieldlinda91052 жыл бұрын
@@김태우-v2h 저땐 고도성장기라서 사다리 잘 타면 성공했는데 노동조건이 극악이라.. 토요일 오전근무필수고 근데 매년 월급이 잘 오르는 시기여서 성취감가지고 일하시는분들은 일하는게 좋았던 분들도 있죠
@팩트-m9k2 жыл бұрын
저때 은행이자율 15~20%였음. 국민학교때 세뱃돈 받은거 새마을금고에 넣었는데 한달에 몇만원 붙음. 엄마 이모 고모 다들 통장여러개 만들어서 이자만 받아도 하하호호 기분 좋았던 시절, 동네슈퍼도 동네빵집 모두 다 호황이였음. 대기업이 잠식하던 시대가 아니라서.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는데 명절때 모든 친척들이 용돈 두둑하게 챙겨주고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음. 저시대때 사람들이 멘탈이 갑인게 아니야. 다들 잘 사니까. 내일 걱정없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참 행복했지... 그립다..
@김도희-z2l2 жыл бұрын
@@김태우-v2h 지금은 ㅜㅜ 잠실 30평대가 20억이 말이 됩니까
@rk-rd9yf4 жыл бұрын
와... 난 왜 요즘느낌보다 저 옛날 느낌을 좋아하지.... 저때 살아보고 싶다...
@김수현-v8v8u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jklasdfgh69964 жыл бұрын
정이 많았던 시절이라그래요. 지금처럼 폰만들여다보는게 아니라..온동네애들 20-30명 떼거지로 모여서 놀던시절임. 이웃집들이랑 밥해먹으면 기본20인분부터 시작..ㅎ 추억이네요
@rk-rd9yf4 жыл бұрын
@@jklasdfgh6996 와..... 예전에는 친구들끼리 끈끈하시겠네요 지금은 그냥 10년지기도 그냥 가버리는데....
@Vienna_R4 жыл бұрын
재밌긴했어요 핸드폰도없어서 밖에서 박00!!! 노올자~~!!!하면 뛰쳐나왔었지..
@user-ft5tf8ul6v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제일 재밌긴 했음ㅋㅋㅋㅋㅋ
@xfile2844 жыл бұрын
불편한거 많고 막살아도 초긍정 다 잼있는 시절 안겪어봐서 잘 모름 근데 좀잼인거 같음
@ertravel1527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나아지던 경제와 생활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줬죠ㅎㅎ
@범고래-z8q4 жыл бұрын
@@ertravel1527 맞는 말인 것 같은게 진짜 해마다 발전하는게 보이긴 했어요. 저희 집도 이사다니면서 월세 살다가 전세 살다가 빌라 샀다가 아파트 사고..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들이 대단하시지만 요즘 사회에서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g903-d1k 지금은 깝치고 다녀도 보호받지만 저때는 트랭크스 머리 한 형들이 ㄹㅇ로 줘팼어 .... 전투력도 요즘 멸치 일진들이랑 급이 달러
@수수-t4p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왜케 다들 설레인 아이들같고 표정에 여유가 넘치네 뭔가 즐거운 일이 생길꺼야 같은 표정들
@감기조심하세요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여유가 있었죠.. 아버지 퇴근하시기 전에 골목에는 동내 꼬마들이 시도때도없이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있었고 저녁노을이 지면 온 동내에 저녁식사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그때쯤 엄마가 내이름을 부르면 모두 집에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었음.. 해가지고 밤이 되며는 형제들이랑 집에서 카드놀이를 하다가 모기장 치고 선풍기 틀어놓고 잠들었지요.. 그때는 도시에도 밤공기가 선선해서 창문만 열어놔도 선선한 바람에 꿀잠을 잘 수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내 부부가 전재산을 털어서 세계 여행을 20개월간 하고 왔는데 멕시코에 갔더니 온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 하더군요.. 자기네들은 언젠가는 멕시코에서 살고 싶다고.. 퇴근후에 모든 어른들이 해가 지고 나서도 어릴때 동내 꼬마들처럼 재밌게 놀다가 잠드는 나라라면서...
@@이-s8p1b 맞아요 그리고 요즘 애들처럼 왕따 문제가 생길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그 어떤 아이도 자기동내에 동내 친한 형이 있고 언니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아무리 미운 아이가 학급에 있더라도 그사람은 단지 한명의 외로운 이방인이 아니라 어느 동내의 한 아이였어요... 그러니까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거죠... 오히려 서로가 서로에게 더 존중 받았음.... 요즘 애들은 그에 비하면 매우 야만적임..
@쓸대없는디테일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이 넘치던시절이라 생각이됩니다. 가족도 대가족에 은행에 저금해놓고 돈모아서 아파트사고 차사고 아이들 결혼까지 다 보낼정도로 넉넉했죠.
@조조-i2j4 жыл бұрын
저땐 주 6일 근무하던 시절이고 연휴도 짧았는데 어떻게들 다니셨을까 정말 대단하다
@msk33403 жыл бұрын
왠지 몰라도 정겹고 다들 즐거워보이네.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보이고 아마 다시 못올 그런 시대일듯
@user-gl9wv3gr7p4 жыл бұрын
스키 타는거 미치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t2767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운전하며 고생하는 아부지가 그렇게 웃겼는데 내가 지금 그걸 할 줄은 몰랐지..씨부럴
저때 나는 고향에 가는 동료들을 위해 일직(당직)근무를 명절 내내 섰다 시작은 명절에 당직 걸린 고참을 위해 대신 섰던게 나중엔 소문이 나서 일직(당직)비용 받고 그랬지 더 나중엔 웃돈도 준다는 거 그냥 고참과 내 동료 위주로...... 부모님 고향이 이북이라 갈 곳이 없었거든 물론 찾아올 사람도 없었지 좌우간 명절 지나면 월급의 반이 지갑에..... 돌아가신 아버지 이승의 마지막 이라도 고향을 보고 가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