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전 10시간;; 고속도로에서 밥 지어 먹던 90년대 귀성길 클라스 대방출 l 꿀잼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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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KLAB
@KLAB 4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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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idnight-Gospel
@The-Midnight-Gospel 4 жыл бұрын
왜 배댓이 만개씩 좋아욘데 정작 주인공은 100개도 안됬지?
@하하호호-f3n
@하하호호-f3n 3 жыл бұрын
왜 전 큰집이 옆옆동네에 있죠? (응 막히는 고속도로 안타도 돼)
@xinmillion
@xinmillion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더 행복한듯..
@user-zo7uw5by3p
@user-zo7uw5by3p 3 жыл бұрын
쇼ㅑ숏쎠소셜 ㅕ 셔샤ㅕㅛㅛ셔셔셔
@soohyun-tv9es
@soohyun-tv9es Жыл бұрын
스키타는 사람들 찾아내서 인터뷰 보고싶다 ㅋ
@juljeo5606
@juljeo5606 4 жыл бұрын
스키타고 가는 사람들 진짜 저세상 힙스터들이다 존경스럽다
@고구마-j2m
@고구마-j2m 4 жыл бұрын
노빠꾸 상남자들인듯 마음만 맞으면 그대로 실천한다
@stewiegriffin6225
@stewiegriffin6225 4 жыл бұрын
@@고구마-j2m 맞아 요즘은 이것저것따지고 눈치만보느라 바쁘지 저땐 힘들어도 낭만은 있었지 지금은 편하기만 할뿐 낭만이 없음... 우리에 갇힌 가축들처럼
@CilkBlossom
@CilkBlossom 4 жыл бұрын
저당시 스키면 진짜 잘사는 사람들
@user-cc1wb9vb1u
@user-cc1wb9vb1u 4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존나 신나서 개멋짐
@KeumTube
@KeumTube 4 жыл бұрын
크로스컨트리
@kwang1126
@kwang1126 3 жыл бұрын
아니 인터뷰 하는데 말은 짜증났다는데 표정은 뭐 신났어ㅋㅋㅋㅋ 고속도로 윷놀이ㅋㅋㅋㅋㅋ스킼ㅋㅋㅋㅋㅋㅋ 밥해먹고 라면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표도 그냥 경찰있어도 팔아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이게 무슨세대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만화에서나 오는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mdorothy6368
@kimdorothy6368 3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다들 그르케 살았다요
@222계단
@222계단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이옄ㅋㅋ앜ㅋㅋ
@davidhan9979
@davidhan9979 3 жыл бұрын
그때 시절은 먹고 사는일엔 관대했습니다.
@오길열
@오길열 3 жыл бұрын
걍늘저러니 당연히생각해서 ㅋㅋ
@ckh9441
@ckh9441 2 жыл бұрын
암표가 ㅈㄴ웃김ㅋㅋㅋㅋㅋ
@Mcetun
@Mcetun 4 жыл бұрын
왠지 인터뷰하는 사람들 보면, 힘든 상황인데도 뭔가 생글생글하지 않음? 내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 ㅋㅋㅋㅋ
@이미지검색-x1s
@이미지검색-x1s 4 жыл бұрын
저땐 마을사람들끼리 버스타고 여행가고 그랬었음
@이미지검색-x1s
@이미지검색-x1s 4 жыл бұрын
@@안효창-s4e 시골 사시나 보네 ㅋㅋ 저희도 어르신들은 가끔 버스 빌려서 가시더라고요 ㅋㅋ
@패트-d1g
@패트-d1g 4 жыл бұрын
??? : 이여 ~~~ 기가 맥히네!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imf 터지고 난 담에 사람들이 확 바뀌어 버렸어요. 지금 코로나 터졌는데, 이건 한국을 얼마나 바꿀지...
@시바-j6r
@시바-j6r 4 жыл бұрын
멀리서보면 희극
@parkjunsu2545
@parkjunsu254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1:31 길막힌다고 스키타고 고항 가는 사람들은 90년대의 특징이 아니라. 과거와 현재 통틀어서도 그냥 특이한 사람들임.ㅋㅋㅋ
@han002k
@han002k 3 жыл бұрын
글고보니 10년전에 폭설 때도 도로서 스키타던 분 있었죠.
@joovely0814
@joovely0814 3 жыл бұрын
그니깐욬ㅋㅋㅋㅋ 그냥 시대고 뭐고 상관없이 힙하신분들임ㅋㅋㅋㅋㅋ
@maria-mx7er
@maria-mx7er 3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사는 분들 대나무로 스키 만들어 탄다고 ... ㅎㅎㅎ들어봤었음
@동굴래원
@동굴래원 3 жыл бұрын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케 스키 생각을햌ㅋㅋㅋㅋ
@gigantic999
@gigantic999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그 사람들을 ㅆ인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김도운-c3f
@김도운-c3f 4 жыл бұрын
음악 선택 무엇 ㅋㅋㅋㅋㅋㅋㅋ 90년대 감성 + 혼돈의 도가니 분위기 + 고속도로 음악 갬성 최고네요 정말 ㅋㅋㅋㅋ
@inskygod
@inskygod 4 жыл бұрын
선곡때문에 미치겠어욬ㅋㅋㅋㅋㅋㅋㅋ 환장갬성
@윤성현-t8n
@윤성현-t8n 4 жыл бұрын
자자에 버스 안에서
@울림-d1c
@울림-d1c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유쾌한 포정과 잘 어울림ㅋㅋㅋㅋㅋㅋ
@scoutidea
@scoutidea 4 жыл бұрын
존나 한편의 단편영화 인것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봐요썸넬만
@봐요썸넬만 4 жыл бұрын
경제호황기 클라스
@InternetExplorer-e1o
@InternetExplorer-e1o 4 жыл бұрын
저땐 차에 지도책이 필수였음. 어디 멀리 가려고하면 지도책보면서 찾아가던 시절임. 지금은 편리하게 네비게이션찍으면 가는길 다 알려주지만.
@user-bc1xo3zv3f
@user-bc1xo3zv3f 4 жыл бұрын
저 어렸을때만 해도 본게 기억나네요
@bjKim_Diary
@bjKim_Diary 4 жыл бұрын
정말 강한자만 살아남던 시절...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한 때 지도 중 낚시 지도가 고속도로, 국도는 제일 잘나왔음. 그 뒤에 더 상세한 지도책들이 나오더라만, 그건 너무 상세하고 두꺼워서 그거 보면서 길 찾기에는 부담이 좀...
@user-de8fz3os1o
@user-de8fz3os1o 4 жыл бұрын
@@dk5828 스마트폰 대중화는 안됐었지만 2000년대 후반엔 다들 내비 달고 다니지 않았나요...??
@신세계NeWorld
@신세계NeWorld 4 жыл бұрын
+지도책보다가 헤매거나 헷갈리면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확실하게 길물어보고 ㅎㅎ 이제는 추억임 ㅎㅎ
@리리-r7u2d
@리리-r7u2d 4 жыл бұрын
도로에서 윷놀이하는거 보고 1차 터지고 눈쌓여서 스키타고 내려오는거에서 2차 터짐ㅋㅋㅋㅋ 진짜 재미지게들 사셨다잉
@woole9249
@woole9249 4 жыл бұрын
인생이 멀리서보니까 희극이지 저거 가까이서보면 어후....
@woole9249
@woole9249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뭔가 정겹죸ㅋㅋㅋㅋ
@owl_is_owl
@owl_is_owl 4 жыл бұрын
???: 라떼는 말이야~!! 슬날에 스키타고 고향갔숴~!
@2hlee971
@2hlee971 4 жыл бұрын
말도마 기억난다 아빠차 세피아타고 설날인가 눈 오지게 와서 서울에서 광주까지 정확히 27시간 걸린적 있었어.. 같은곳에서 8시간인가 한발짝도 안움직이고 있던게 기억이나네 ㅋㅋ 가까이서보면 ㄹㅇ 비극중에 비극이야 저거 ㅋㅋㅋ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2hlee971 허걱, 27 시간...ㅡ.ㅡ 이 정도면 가는데만 일박이일
@jihunpiano
@jihunpiano 3 жыл бұрын
0:16 처음보는 분 인터뷰? 인데도 동네 슈퍼 아재들 대화마냥 겁나 친근하다ㅋㅋㅋㅋㅋㅋ 어유~끝내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아-i8n
@아오아-i8n 4 жыл бұрын
와 근뎈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왤케 밝아보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진난만하게 노는 거 ㅇ개귀엽네
@라라이-g2o
@라라이-g2o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엔 알게모르게 미디어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주는 드라마나 뉴스방송이 많았음. 지금은 영화 드라마 뉴스 다 일부러 부정적 에너지를 주는게 많이나옴. 대중은 어쩔수없는게 미디어의 노예임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라라이-g2o ㅇㅈ
@kimsuhyeon9916
@kimsuhyeon9916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살기 재미있었어요.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Kest eres 무슨 일년 만에 집을 사요? 고액 연봉 의사나 변호사는 가능했겠지. 보통의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집 사는데 짧아도 몇년입니다. 뭐 요즘엔 더 힘들어졌나 싶다만.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Kest eres 영상은 90년대 초이고 그 때에 과장 월급이든 집값이든 그거 아니었어요. 특히 집값은 그거보다 훨 비쌌거든요. 80년대 후반에 지방 대도시 2층 양옥을 3500 정도로 사서 올림픽 마치고 좀 지나니까 1억 넘었어요. 그거 감안하면 저 시대 지방 작은 아파트도 보통 4천 넘겨요. 뭐 아주 낡고 작은 아파트라면 이야기가 다르겠지. 근데 서울 과장 월급 이야기하면서 지방 아파트는 왜 나와요? 서울끼리 말하거나 지방끼리 말을 해야지. 글고 월급 받아서 한 푼도 안 쓰고 집사는데 모으는 것처럼 말한 건가요? 뭐 대출 당기면 생각보다는 훨 빨리 집 사기는 했겠다.
@cali6551
@cali6551 4 жыл бұрын
신기한게 사람들 표정이 하나도 짜증스러워 보이지가 않네.. 저지경인데도 다들 대박 ㅋㅋㅋㅋㅋ 스키 ㅋㅋㅋㅋㅋㅋㅋ
@miya4195
@miya4195 4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네요 짜증없고 오히려 막히는 상황을 즐겁게 즐기는 모습이 지금에는 볼 수없는 현실이라는게 씁쓸합니다.. 저때도 먹고살기엔 빠듯했을 때인데 말이죠..
@스카이-j9y
@스카이-j9y 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저때가 더 살기좋앗습이다
@프린지-m2n
@프린지-m2n 4 жыл бұрын
매년저러니 짜증이 안나쥬 ㅋㅋ 당연한일이라
@달콤한인생-u9l
@달콤한인생-u9l 4 жыл бұрын
고향가는길이 좋았다보니 그런거같애요ㅎㅎ
@yohwto
@yohwto 4 жыл бұрын
필리핀이 195~60년대의 풍요를 그리워 하듯 우리나라도 IMF 터지기 직전이 가장 살기 좋고 행복 했다고들 하죠. 전 96년생 이라 그때를 잘 모르지만 확실히 여러 매체에서 90년대 초중반을 접할때마다 그런 느낌을 간접적으로 느끼네요.
@Chart_Manager
@Chart_Manager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엄청 순둥순둥하고 흥도 넘치네 ㅋㅋㅋㅋㅋㅋ 윷놀이하는거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전경민-i8g
@전경민-i8g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됨..세상이 변하니 사람도 삭막하게 변함
@이진석-r2b
@이진석-r2b 4 жыл бұрын
윷놀잌ㅋㅋㅋㅋㅋ
@뮤-e9u
@뮤-e9u 4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시국에 저런 윶놀이따위 하면서 허허호호 웃으며 흥겨울 정신따윈없음
@얏호-t4c
@얏호-t4c 4 жыл бұрын
@@뮤-e9u ㅋㅋ ㅋ ㅋㅎㅎㅋㅋㅋ ㅋ 그거랑 그거랑 다르죠 뇌절치시넹 ;;
@zzang-mathis
@zzang-mathis 4 жыл бұрын
저 때 사람들이 순둥순둥하다니요. 지금보다 비교도 안되게 혈기 터지던 시절입니다. 안나와서 그렇지 저 꽉막힌 도로판 여기저기가 싸움터였어요.
@haneulk.9234
@haneulk.9234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아무도 짜증도 화도 안나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사람들 예민하고 과민한데 먼가 영상보니 편안해지는 기분
@이창복-q5o
@이창복-q5o 3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 마지막 경제성장 시기잖냐 요즘은 저때보단 발전했지만 경제성장률만 따지면 저때가 훨씽 좋았지 imf빼고
@이뿌라
@이뿌라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overthinker403
@overthinker403 3 жыл бұрын
위에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90년대 드립 보니 멘탈이 ㄹㅇ 갑인듯
@재형임-b6e
@재형임-b6e 3 жыл бұрын
@@iillillli1244 어머니 무덤에 잘있냐?
@Jindalrae
@Jindalrae 3 жыл бұрын
'뭐, 어쩔 수 없으니까' 이런 느낌
@양봉업자-r7k
@양봉업자-r7k 4 жыл бұрын
주에 60시간씩 일하던시대라,,, 명절을 제외하고는 휴일이 없었음,,, 분명 달력에는 빨간날인데 전부 일했음,,,그렇게 바쁘게 살다 보고 싶은 부모님 뵈러 고향가는데 뭔들 힘들고 귀찮겠어여
@Mexicano-DelioRodriguez
@Mexicano-DelioRodriguez 4 жыл бұрын
휴일없이 출근하는건 지금도 그래요..
@동생놈바보
@동생놈바보 3 жыл бұрын
ㄹㅇ
@flfl4811
@flfl4811 3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토요일이 휴일도 아니였음
@단두대-m6b
@단두대-m6b 3 жыл бұрын
2001년에 방학때 lg공장에서 알바했을때 평일 아침8시부터 밤10시 토요일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 일요일 아침8시 오후5시 두달동안 하루도 안쉼 ㅋㅋ 물론 잔업수당 특근수당이 많아서 월급을 300정도 받은거 같음
@Mexicano-DelioRodriguez
@Mexicano-DelioRodriguez 3 жыл бұрын
@이바다 오 지금다니는회사 신고하고 퇴사해야겠다ㅋㅋㅋ
@HIChoi-q8e
@HIChoi-q8e 4 жыл бұрын
저때의 한국은 뭐랄까 야성과 도시화가 공존하는 그런 다이나믹한 시대였지...
@이름-r5d2w
@이름-r5d2w 4 жыл бұрын
@솔티솔트 그건 미개한게 아니라 그때 상황때문에 어쩔수 없던거였죠 뭘 미개하다해요 ;;
@reinachoi
@reinachoi 4 жыл бұрын
@솔티솔트 미개는 댁한테나 쓰는 단어고;
@김파피-s1k
@김파피-s1k 4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인데 사회의식 전체주의 등등 미개했지 뭘
@김우진-l8q3k
@김우진-l8q3k 4 жыл бұрын
@@김파피-s1k 90년대생이 옛날에는말이야~ 이런 말할 나이는 아닌데?ㅋㅋ
@요차-l9p
@요차-l9p 4 жыл бұрын
근데 저 당시 수준은 많이 부족한 점이 있어보였어요 이 영상은 도로 수준의 문제지만 전철 무임승차 영상만 봐도....
@chelseaphotosyntheticelliott
@chelseaphotosyntheticelliott 4 жыл бұрын
현대 : 아 ㅅㅂ 존나막히네 ㅈ같은거 90s : ㅋㅋ 길도 막히는데 윷놀이 ㄱ?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90년대....
@개불지미랑
@개불지미랑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이런드립 존내 적절함 요즘에는 상상도 할수없을정도로 극한상황 도로위에서도 강한자만이 살아남았지 90년대에 꼬불꼬불한길에서 풀악셀하던 살벌한 도로위를 생각하면 어휴
@gg의의
@gg의의 4 жыл бұрын
@RĘÅGÃÑ리건 그래서 더 충격임 30년전엔 진짜 Meanwhile in 시리즈 찍고 다녔누
@bjKim_Diary
@bjKim_Diary 4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른들은 어떤 삶을 살으신겁니까 ㅋㅋㅋㅋ
@IhateKongsatang
@IhateKongsatang 4 жыл бұрын
@@gg의의 Meanwhile in Korea ㄷㄷ
@Monsa386
@Monsa386 4 жыл бұрын
요즘 차들 성능이 겁나 좋아서 밀려도 밀리는거 같지 않음
@고릴라-i2s
@고릴라-i2s 3 жыл бұрын
저때 국도도 진짜 재미있었다. 여름에 국도주변 가면 전부 차 대어놓고 고기굽고있음. 그당시에 앞차 뒷차 애들끼리 또래면 친구먹고 형이면 형이라하고 아버지끼리도 친구먹어서 원래 가려던곳 안가고 계획 바꿔서 다른곳가서 텐트치고 같이 놀았었는데 요즘은 너무 각박해지긴 했지
@qwert1274-c5q
@qwert1274-c5q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1:04 이거 국도 맞냐?
@is17817
@is17817 3 жыл бұрын
@@qwert1274-c5q 국도 맞음. 지금도 완전 시골은 집 많이 없음.
@qwert1274-c5q
@qwert1274-c5q 3 жыл бұрын
@@is17817 몇번국도임?
@is17817
@is17817 3 жыл бұрын
@@qwert1274-c5q 30년전 국도 번호를 5초 영상으로 내가 어캐암;
@DBP8829
@DBP8829 3 жыл бұрын
@@is17817 진지충이 닉값 잘하는데 그러지마여ㅋㅋㅋㅋㅋ
@무진-h7t
@무진-h7t 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저때 표정들 보면 다 웃고있네
@이디-n7u
@이디-n7u 4 жыл бұрын
IMF직전,,, 한반도 역사상 가장 풍요롭던 시기임.
@changhee5623
@changhee5623 4 жыл бұрын
저 나름대로 저게 추억이었거든요 ㅋㅋㅋㅋ
@DREAM_JEYVIM
@DREAM_JEYVIM 4 жыл бұрын
@@이디-n7u 그래서 레트로문화로 곱씹는거지..
@user-JesusWant
@user-JesusWant 4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 개발되고 나서부터 사람들 입가에 웃음이 사라짐
@cb9340
@cb9340 4 жыл бұрын
@@user-JesusWant 스마트폰 없을땐 저런거에도 기쁨을 느껴야되니까
@user-sf2uh4ec4w
@user-sf2uh4ec4w 4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인스타 힙찔이들은 가짜였다.. 이게 진짜 광기고 힙이다
@유트리-w1o
@유트리-w1o 3 жыл бұрын
ㄹㅇ
@정재혁-x5m
@정재혁-x5m 3 жыл бұрын
댓이 없네
@이범석-j8w
@이범석-j8w 3 жыл бұрын
ㅇㅈ
@유희-v3m
@유희-v3m 3 жыл бұрын
레알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ny025
@yny025 3 жыл бұрын
ㄹㅇ 고통을 즐기는자를 진짜 누가 이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림바-v9l
@마림바-v9l 4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인터뷰 자체가 저런 상황에서도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보인다
@joo3913
@joo3913 4 жыл бұрын
저땐 저런 상황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각오하고 오갔을때니까 화내고 짜증내기보단 그러려니 했던거 아닐까요
@조르바-h4m
@조르바-h4m 4 жыл бұрын
머라듀 저기 안 있어봤으니 이런 말하지
@살찐도로시
@살찐도로시 4 жыл бұрын
@@joo3913 맞습니다 아예 버너랑 냄비 다챙겨 갔어요! ㅋ시간이 많이 걸릴껄 예상하고 가는거니까요ㅋ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가는거지만 부모님 뵈러 일년에 몇번이나 가나요ㅋ명절이나 가는거지^^
@summerp6936
@summerp6936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죽을지경이라면서 얼굴은 엄청 웃고있네요 ㅋㅋ
@정신머리
@정신머리 4 жыл бұрын
안좋게 말하는 사람들 몇있어도 좋게말한거만 편집에서 올리니까,,
@유트리-w1o
@유트리-w1o 3 жыл бұрын
2:16 암표상이라며ㅋㅋㅋㅋㅋ 저때는 불법하는것도 다 인터뷰하던 시절ㅋㅋ
@심선미-c1d
@심선미-c1d 3 жыл бұрын
ㄱㅋㅋㄱㅋ
@dono_salja
@dono_salja 3 жыл бұрын
모자이크도 읍네요 저때는..ㅋㅋ지금은 상상불가 ㅋ
@사선비
@사선비 3 жыл бұрын
강제 명표상 만들기
@Chopin-Waltz-No.10-In-BMinor
@Chopin-Waltz-No.10-In-BMinor Жыл бұрын
사실 그대로를 보도했던 90년대 초중반 언론 그나마 정상적이었음
@pine_pepper
@pine_pepper 4 жыл бұрын
노래랑 같이 들으니깐 개힙하고 개신남 ㅋㅋㅋㅋㅋ
@승주-s9k
@승주-s9k 4 жыл бұрын
unknown 고속도로에서 저거 틀고 달리면 개 좋음 ㅋㅋ
@tomkail4475
@tomkail4475 4 жыл бұрын
자자 버스안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um869
@plum869 4 жыл бұрын
음악 제목 아시나요?
@승주-s9k
@승주-s9k 4 жыл бұрын
누구세헌? 자자 - 버스안에서 입니다
@plum869
@plum869 4 жыл бұрын
@@승주-s9k 앗 감사드립니다
@그릉그릉집사
@그릉그릉집사 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밀리고 북적이고 해도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하네. 고향이 좋네. ㅎㅎㅎㅎ
@g903-d1k
@g903-d1k 4 жыл бұрын
응 틀딱~
@도민더
@도민더 4 жыл бұрын
부용공 ?
@오이-s5g
@오이-s5g 4 жыл бұрын
고향이 좋다기 보다 저시절이 좋았다고 하는게.. 요즘은 저런거 없져 저런분위기도 없고
@revinas2589
@revinas2589 4 жыл бұрын
@@g903-d1k ???????ㅋㅋㅋㅋ
@가치놀자형아
@가치놀자형아 4 жыл бұрын
@@g903-d1k 너는 유아치도 못뽑았나보다..
@liliiiiilililll
@liliiiiilililll 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빡치는 상황에서 화내다가 결국 그 상황을 즐기는데에 도가튼것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식-q5y
@김준식-q5y 4 жыл бұрын
그들은 일류다..ㅋㅋㅋ
@김선우-o5l
@김선우-o5l 4 жыл бұрын
ㅇㅈ 게임 운영 맨날 욕하다가 어느순간 체념하고 즐김 ㅋㅋㅋ
@김명곤-l7q
@김명곤-l7q 4 жыл бұрын
일 할때도 처음엔 즐기다가 나중엔 시발 시발 거리다가 결국엔 그 상황을 즐김.
@망둥오리
@망둥오리 4 жыл бұрын
피할수 없느면 즐겨라
@나의모습-l4w
@나의모습-l4w 4 жыл бұрын
일많고 짜증내면서도 일 완벽하고 빠르게 해내며 그걸 즐기는 저는 한국인입니다..
@Hoooni
@Hoooni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어른들이 인내심이 개오짐
@김질럿-h8q
@김질럿-h8q 4 жыл бұрын
윷놀이하는거 유쾌 그 자체 ㅋㅋㅋㅋ
@baek7mh
@baek7mh 4 жыл бұрын
저 분위기.. 그게 그립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지치고 빡치는데도.. 집 갈 생각에 설레고 입가에 웃음기가 돌던 그 묘한 감정..
@josammosa98
@josammosa98 3 жыл бұрын
친척끼리 모이면 20명씩 모이고 진짜 잼났었죠
@전혜인-s6q
@전혜인-s6q 3 жыл бұрын
저런게 넘 조아여ㅠㅠ
@cjfakwjd
@cjfakwjd Жыл бұрын
명절이 행복했던 시대죠
@user-ip1ny5dy7q
@user-ip1ny5dy7q Жыл бұрын
볍신 ㅋㅋ
@얌데
@얌데 Жыл бұрын
추억보정입니다
@HYCheon
@HYCheon 4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윷놀이 하고 스키 타신 당사자분들 본인 등판해주시면 좋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어떤 심정이셨는지 궁금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롱-f2n
@크롱-f2n 4 жыл бұрын
당사자입니다 56세임
@vladimirovichputin1877
@vladimirovichputin1877 4 жыл бұрын
@@크롱-f2n 그래서 그 때 심정은?
@vladimirovichputin1877
@vladimirovichputin1877 4 жыл бұрын
@@크롱-f2n 바로 가입 하셨네용 구란가....
@Bkbkbkbkbkbkbkbkbkbk
@Bkbkbkbkbkbkbkbkbkbk 4 жыл бұрын
아빠가 63년생인데 80년도쯤에 버스예약은 하늘의 별따기고 사설로 봉고차로 옮겨주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서울에서 충주가는데 저녁8시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에 도착했다던데 ㅋㅋ
@전운기-w6c
@전운기-w6c 4 жыл бұрын
.
@나는나-j9p
@나는나-j9p 3 жыл бұрын
나는 80,90년대 감성이 너무 좋음
@아이릭-l1z
@아이릭-l1z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동네 이웃들이 서로의 집에 아무렇게나 막 들어갔음 자기 애 바쁠때 옆집 앞집에 맡겨두거나 점심저녁도 같이 먹고 .. 핸드폰은 없고 집에 한대씩 전화기만 있었음 ㅋ 지금은 들을수없는말.. 누구 친구 구누 인데요 누구 있나요? ㅋㅋㅋ 통화예법
@edbic4223
@edbic4223 4 жыл бұрын
헐 나 어렸을때만 해도 이랬는데 지금은 진짜 이럴일 없겠구나... 뭔가 아득하다ㅋㅋㅋㅋㅋㅋ
@채아아빠-n3j
@채아아빠-n3j 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모님들이 자연스레 자식 친구들 이름 다 외웠었죠 ㅋ
@maxchoi6394
@maxchoi6394 4 жыл бұрын
ㅎㅎ 진짜 그렇네요. 친구 집에 전화걸때 두근두근 했었는데
@maink037
@maink037 4 жыл бұрын
라떼만 해도 그랬는데..ㅜ 엄빠 나가면 놀이터에서 첨 본 애들이랑 친해져서 걔네집 가서 같이 게임도 하고 밥 얻어먹고..😿
@백덕수-u3l
@백덕수-u3l 4 жыл бұрын
와 ㄹㅇ 진짜로 동네 놀이터에서 놀다가 서로 맘 맞아서 쿵짝쿵짝 놀다가 걔네 집 가서 소꿉놀이 하다가 저녁 먹고 집으로 돌아왔었지... 이제는 상상도 못하는 일
@cfffe5
@cfffe5 4 жыл бұрын
2:15 아니 암표상이라매 카메라에 대놓고 찍히고 있잖아ㅋㅋㅋㅋㅋ
@3104-u8c
@3104-u8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방송에서 대놓고 찍는데 경찰 단속 어디 갔냐 ㅋㅋㅋㅋㅋ ㄱㅇㄱ
@밥c482
@밥c482 4 жыл бұрын
역시 90년대는 야성이야
@박세정-k8c
@박세정-k8c 4 жыл бұрын
90년대까지 얼굴가리고 이러거는 없음 ㅋㅋ 얼굴에 실명다까고 카매라 마이크 코앞가지 디미는게 일상다반사
@9394-c5s
@9394-c5s 4 жыл бұрын
당시 방송사는 상남자들만 있었음
@tiffanyha1885
@tiffanyha1885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dsk7300
@dsk7300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젊으셨을 적에 일이네.. 결혼 전에는 회사에서 버스로 보내줬는데도 막혀서 차 안팎에서 윷놀이를 하셨다고 들었어요. 기사 아저씨도 참여하셨다고 함
@월요일-c9t
@월요일-c9t 4 жыл бұрын
@dcluneo
@dclune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비연소군
@비연소군 4 жыл бұрын
학교에서도 지방학생들 귀성차량 마련해줬답니다
@대도영
@대도영 4 жыл бұрын
봉고차 15인승에 16명 타고감 12시간정도를 ㅠ
@dsk7300
@dsk7300 4 жыл бұрын
@@대도영 저도 어렸을 때 가족+친척들 20명이 15인승에 ㅠㅠㅠㅠ. 절반이 대여섯 살 되는 사촌들이어서 그나마 무릎에 앉아 있는 게 다행이었지만... 10시간 정도 차안에서 있었어요
@deeett
@deeett 3 жыл бұрын
아주 정확히 기억남. 서울에서 경북 의성군까지 정확히 28시간 걸렸음... 물론 눈이 조금 왔지만서두..ㅋㅋ 더군다나 네비도 없고 전부 스틱ㅋㅋㅋㅋ 운전하셨던 분들 존경스러움 !!
@davidhan9979
@davidhan9979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90년도 중후반때 6 살 8 살때 귀성땐 늘 차가 막혓습니다.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고속도로에서 항상 같은자리에서 차가 움직이질 않았는데 장사하시는분이 계셔서 컵라면을 늘 먹었던 기억이... 그리고 똥마려울땐 고속도로 옆 산에가서 싸고옴. 10 살때 이민가서 다신 그런경험 못해봄
@probably-t5t
@probably-t5t 3 жыл бұрын
와~대박 굉장했네요
@songsong567
@songsong567 3 жыл бұрын
28시간? 끔찍하네요ㄷㄷ
@yeilkim6743
@yeilkim6743 3 жыл бұрын
@@davidhan9979 어디로 이민 가셨나요
@김동업-c3s
@김동업-c3s 3 жыл бұрын
뭐지 나 사는곳인데 의성
@silver_Sunshine
@silver_Sunshine 4 жыл бұрын
너무 어색한 광경이다 도로에서 윷놀이라니...;;;
@onlyROK
@onlyROK 4 жыл бұрын
지금 중국 생각하면 비슷합니다ㅋㅋㅋ
@hello_iam_potato
@hello_iam_potato 4 жыл бұрын
가오나시 기여어
@시바스리이가알
@시바스리이가알 4 жыл бұрын
아빠 차 타고 조수석에서 엄마가 지도 하나 들고 아빠한태 길 가르쳐주면서 가던거 기억 난다 "아 여기서 빠지라니까!!" "아 그러니까 똑바로 가르쳐 줘야지!!" 도로에서 엄마 아빠 겁나 싸웠는대 항상 엄마가 이겼지만 추억이군요
@청천고운
@청천고운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우리 집에서는 운전자가 네 명이나 되어서 돌아가면서 운전함. 장시간 운전이라 그거 하나는 진짜 좋았음. 우리도 지도 겁나 봤어요. 특히 낚시터 안내용 지도가 도로망 너무 잘 나와서 매번 그거 애용...^^
@이재철-s7e
@이재철-s7e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네비가 없던 그 시절 지도 보면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보고 그랬죠 아빠한테 다른 휴게소 안들려도 되니 금강휴게소는 무조건 들르자고 조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파주라이온스
@파주라이온스 4 жыл бұрын
진짜 엄마 아빠 맨날 싸움 ㅋㅋ크3
@Qosjwkqkkaakkaka
@Qosjwkqkkaakkaka 4 жыл бұрын
지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b3tx7ng6i
@user-mb3tx7ng6i 4 жыл бұрын
친가 식구들이랑 다같이 여행 갔었는데 나랑 동생은 사촌들이랑 고모차 탔었고 부모님만 우리차 탔었는데 우리차에서 엄마 아빠 지도 보다가 대판 싸워서 온 식구 3시간 기다렸던 기억이 점심도 못 먹고
@ttmg24
@ttmg24 4 жыл бұрын
거의 반흑백이랄만큼 우중충한 색감인데도 흥이느껴져ㅋㅋㅋ 고속도로에서 밥지어먹던시절 ㄹㅇㅋㅋㅋㅋ
@g903-d1k
@g903-d1k 4 жыл бұрын
틀딱 신났다!
@이유리-o9m
@이유리-o9m 4 жыл бұрын
@@g903-d1k ㅋㅋㅋㅋㅋ
@ttmg24
@ttmg24 4 жыл бұрын
ㅋㅋㄹㅇ
@onmbury8131
@onmbury8131 4 жыл бұрын
@@g903-d1k 이게 왜 틀딱이지.. 그 때 그 시절 회상하는 댓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눈쌀 찌푸려지네
@움냠냠-l7s
@움냠냠-l7s 4 жыл бұрын
@@g903-d1k 지랄한다 ㅋ 가만히 있는 사람 조롱하는거 ㄹㅇ 사회성에 장애있어보임
@뉴텔-i9y
@뉴텔-i9y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캠핑 좋아하셔서 어릴 때 자주 다니던 기억이 있는데 늘 어디든 경치좋고 주차할 곳만 있으면 펴고 먹으면서 옆에 다른 가족들이랑 친해져서 그 다음해도 같이 만나서 여행다닌 기억 나는데 그때가 참 그립네요. 사람을 경계하기보다 품던 시절이었네요 지금보면..
@이종혁-d8t
@이종혁-d8t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ㄹㅇ
@janelikescat
@janelikescat 4 жыл бұрын
암표상 불법인데 넘 대놓고 찍잖앜ㅋㅋㅋㅋㅋㅋㅋㄱ 그냥 분위기가 너무 웃기다
@윤비-w4o
@윤비-w4o 4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밥먹었는데 웃어서 소화됬어요 ㅜㅜㅠㅜㅜ쿠ㅠㅋㅋㅌ튜ㅠㅠ 배고파ㅜㅜㅠㅠㅋㅋㅋㅋㅋㅋㅋ
@mvp7389
@mvp7389 4 жыл бұрын
@@윤비-w4o 됐
@윤비-w4o
@윤비-w4o 4 жыл бұрын
@@mvp7389 으앙ㅇ ㅜㅜㅜ 미안해요ㅜㅜㅜㅜㅠㅠㅠㅠ
@sixdub
@sixdub 4 жыл бұрын
@@윤비-w4o ㅋㅋ으앙미안해요라뇨ㅋㄲㅋ
@07minsung
@07minsung 4 жыл бұрын
@@윤비-w4o ㅋㅋ 귀여워 초딩인가
@davidb787
@davidb787 4 жыл бұрын
음악 선곡이 지렸다 ㅋㅋㅋ
@somuchmusictoears
@somuchmusictoears 4 жыл бұрын
David B 뻐쓰안에서~~~~~ㅋㅋㅋㅋㅋㅋ
@wannabe0740
@wannabe0740 4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다했음 사실상ㅋㅋㅋ
@pgsk9617
@pgsk9617 4 жыл бұрын
노래 제목뭐임?
@Marie-dg2uh
@Marie-dg2uh 4 жыл бұрын
pg sk 자자 - 버스 안에서 입니다 kzbin.info/www/bejne/qYuTlmWhYqaorqM
@mybluejm
@mybluejm 4 жыл бұрын
개신나ㅋㅋㅋㅋ애들이랑 노래방 창문에 김서리게 뛰어놀던 갓띵곡
@위대한-l8i
@위대한-l8i 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명절뿐 아니라 휴가철에도 완전 헬이였죠 ㅋㅋㅋ 그래도 마냥 행복하고 잼나던 시절.... 지금 생각 해보면 부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지경인데도 우리에게 추억을 선물 해주신다고.... ㅜㅠ 지금 저라면 짱난다고 집에 있었을 거에요...
@GodSensee
@GodSensee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세대에는 명절때 안가면 불효막심한놈을 키웟다고 고향 어르신들한테 조리돌림당하고 아부지어무니 기죽이는일이니 무조건가야했음 그래서 명절에 오면 조부모님도 고맙다고 집에 있는거 없는거 다싸서 올려보내구
@mamelcong
@mamelcong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감사해요 ㅠㅠ정말 저때가 그립네요
@yune5597
@yune5597 3 жыл бұрын
-왤케 해맑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낼만 한데 대부분 웃고 있고 느긋~함
@김민규-t6n
@김민규-t6n 4 жыл бұрын
애들아 저거 거짓말 같지??? 실화다 ㅋㅋㅋㅋㅋ 89년생인데 통영에서 서울가는데 15시간 걸렸다 ㅋㅋㅋㅋㅋ 세벽에 출발했는데 저녁 10시에 도착해서 밥먹고 잤어 ㅋㅋㅋㅋ
@HawhY_Orb
@HawhY_Orb 4 жыл бұрын
새벽
@루나-s6y
@루나-s6y 4 жыл бұрын
명절때 폭설로 인해 고속도로에 2박3일 있던 지나가던 80년생입니다
@kkkdh254
@kkkdh254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양반.. 강원도화천에서 김해가는데 2박3일 걸렸었네요 꼬맹이때였는데도 너무힘들어서 기억에 남는..
@아토믹-q7h
@아토믹-q7h 4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말이야~~
@ebssuone
@ebssuone 4 жыл бұрын
지나가던 94년생입니다ㅋㅋㅋ현재 3시간 걸리는 거리를 어렸을때 고속도로에서 10시간 걸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네버스탑-b6y
@네버스탑-b6y 4 жыл бұрын
근데 뭔가 재미져 보인다...정겹다고 해야하나 ㅋㅋㅋㅋㅋ
@이용희-e4p
@이용희-e4p 4 жыл бұрын
옛날보면 풋풋하고 그시절갬성 노래 곁들여서그렇지 당시에는 ㅈ같앗지뭐
@raul8401
@raul8401 4 жыл бұрын
@@이용희-e4p 정답 ㅋㅋ
@junhajeon3374
@junhajeon3374 4 жыл бұрын
진희야~~나다 나~ 둘째 잘 놓고~ 행복해라~^^
@sondoriPico
@sondoriPico 4 жыл бұрын
멀리서 보면 희곡
@kr30701
@kr30701 4 жыл бұрын
저때 사람들이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저때에는 미래에 대한 낙관과 희망이라는게 있어서일 거예요.
@thu66m864
@thu66m864 4 жыл бұрын
Imf 전이다 보니까
@Total_Syntheses
@Total_Syntheses 4 жыл бұрын
꿈도 희망도 다 잃는 imf 전까지는 그랬죠.. 우리나라가 가진 경제적 잠재력을 모두 폭발시켜 고속성장하던 시기.
@탈룰라-m6v
@탈룰라-m6v 4 жыл бұрын
지금이 훨씬 경제나 모든 분야에서 발달 했지만 행복은 비례하지 않았네요..
@Sophiae777
@Sophiae777 4 жыл бұрын
우리도 지하전세방에 살고 용돈도 없이 살았는데 대학졸업하면 바로 취직되는 시대니 힘들어도 할 만했습니다
@tayo2035
@tayo2035 3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어도 명절엔 고향 가야한다는게 당연하던 시절~
@방성재-q9p
@방성재-q9p 3 жыл бұрын
맞지 저 때는 부모 싫어하는 이야기만 해도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시절이지.
@부처님-l8s
@부처님-l8s 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게 아버지가 대구막차버스인데 손님다 내리고 우리 가족만 남았을때 돈 주고 바닷가로 갑시다 해서 즉석 휴가갔었는데 스펙타클한 뭔가 이벤트의 끝을 맛본 기억이였음
@myun_ju_0427
@myun_ju_0427 4 жыл бұрын
오완전 꿀잼
@wememe681
@wememe681 4 жыл бұрын
흥정과 제안의 시대였지 지금도 나이드신분들은 즉석제안 같은거 좋아하심 깎아달라던가 요즘은 많이 정형화돼서 그런거 없다하면 어이없어하심
@이여름-z9o
@이여름-z9o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멋있으시네용 ㅋㅋㅋ
@minarimuchim-ve1jo
@minarimuchim-ve1jo 4 жыл бұрын
키야 뭔가 꿈 같은 추억임둥ㅋㅋ재미었을듯 ㅋㅋ
@hanaro1227
@hanaro1227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 저세상 스웩...ㄷㄷㄷ 와우
@user-ez8qv5ls5x
@user-ez8qv5ls5x 4 жыл бұрын
할머니댁 대전이엇는데 90년대 중반 기억남 정말 10시간 걸렷고 스마트폰도 없이 창밖 나무랑 간판구경만 지겹도록햇음
@뽀뽀밥
@뽀뽀밥 4 жыл бұрын
저눈 서울에서 전북익산까지 16시간걸려던 기억이 나네요 참...그대 무슨정신으로 내려갓는지 ㅎ
@youngmilee4349
@youngmilee4349 4 жыл бұрын
@@뽀뽀밥 눈× 는 ㅇ
@구같은쉐이짱
@구같은쉐이짱 4 жыл бұрын
그때 어렷품이 기억으로 1박2일 걸림ㅋ
@DanJJSTChoi
@DanJJSTChoi 4 жыл бұрын
이영미 오타난 거 나무 지적질하시네 ㅋㅋ
@cakerow
@cakerow 4 жыл бұрын
Cdp건전지 끼워서 들었던기억..
@kunsthausdie
@kunsthausdie 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의 정과 밝은 분위기가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진다 하지만 겁난다 지금 우리가 사는세상도 결국 미래에 비해선 정말 아름다운 세상일 것이기 때문에
@일뽕발작감지센서
@일뽕발작감지센서 4 жыл бұрын
맞음 공기오염도 그렇고 전염병 등 점점 세상이 디스토피아 처럼 변해가는거 같아서 겁남
@yemyumyam
@yemyumyam 4 жыл бұрын
미드 나잇인 파리를 보아야
@js-il2lt
@js-il2lt 4 жыл бұрын
아름답긴..개뿔 자기가 빠진 제 3자의 풍경은 언제나 아름답고 좋아보이겠지 실제 저 시절을 살때 아름답던가? 저게 얼마나 개고생이었던건지
@풀잎-z3n
@풀잎-z3n 4 жыл бұрын
딱코봉이 맞아요 지금 우리에게 저시절이 좋아보이듯이 이 미래에도 우리때가 좋아보일 때가 오겟죠
@sibal972
@sibal972 4 жыл бұрын
@@js-il2lt 감성파괴자ㅋㅋㅋㅋ
@다이-x8x
@다이-x8x 3 жыл бұрын
와 태어나보지도 못한 90년도 영상을 보니까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같지 않게 느껴지네요. 이 영상을 보고 90년대가 어떤 느낌이었는지 감 잡게된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choi077
@choi077 2 жыл бұрын
90년도랑 2000년대랑 차이 엄청큼 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로 넘어갈떄라.
@clffld
@clffld 4 жыл бұрын
IMF 금융외환위기 터지기전이네ㅋㅋ 아버지말로는 저때가 우리나라가 고도경제성장기 절정에 달할때라서 지금처럼 첨단기술도 없고 화려하지도 않았지만 취직 걱정없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서 지금보다 사람들이 각박하지고 않고 정신적으로도 덜 힘들고 뭔가 삶이 더 여유로울때라고 하셨음
@김첨지의럭키데이-t1i
@김첨지의럭키데이-t1i 4 жыл бұрын
@김현기 걔덕분이면 재규한테 총은 왜맞았겠냐...
@xD-mk3fw
@xD-mk3fw 4 жыл бұрын
@@김첨지의럭키데이-t1i 박정희때문이 맞긴 하지
@Insecs
@Insecs 4 жыл бұрын
@@김첨지의럭키데이-t1i 걔 아니였으면 경부고속도로 부지가 여름엔 농경지 겨울엔지금도 스케이트 탔을텐데?
@얘너는왜뭐가항상안되
@얘너는왜뭐가항상안되 4 жыл бұрын
김첨지의럭키데이 사람 생각 다 똑같음? 잘했어도, 잘하더라도 누군가의 눈에는 띠꺼워 보일 수 있는거임
@dlghktk2033
@dlghktk2033 4 жыл бұрын
삶이 여유로워? 한달에 한번 고기먹기 힘들었다 함익병 말대로 고기먹고 싶을때 먹는 시절이 최고인거야
@삽질러
@삽질러 4 жыл бұрын
도로에서 윷놀이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질러
@삽질러 4 жыл бұрын
@Godsangchu 형이 날 살렸어
@wanggamja775
@wanggamja775 4 жыл бұрын
@@삽질러 ㅋㅋㅋㅋㅋ
@see-in-detail
@see-in-detail 4 жыл бұрын
@@삽질러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헙스-g4b
@헙스-g4b 4 жыл бұрын
이건 뭐 고향을 갈려는거야 고속도로에 놀러나온거야
@songbaby1108
@songbaby1108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ㄱ아핵웃기다 고속도로에 놀러나왔데ㅋㅋㅋㅋㅋ
@notefighting
@notefighting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지금은 그런 풍경을 볼수없다는점 ㅠ
@쩡이랑환
@쩡이랑환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딱 우리 막내삼촌 세대인것같네요. 저땐 고향가는게 어찌그렇게 즐거웠는지..사람들얼굴에 짜증이없네요. 시대변화를 느끼게해주는 아주 귀한영상이네요.
@渡辺あいりです
@渡辺あいりです 4 жыл бұрын
저런 막장같은 상황속에서도 즐기는거봐? 대박이다.
@미역이
@미역이 4 жыл бұрын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psh5254
@psh5254 4 жыл бұрын
지금 코로나 시국도 그럼
@gohome5733
@gohome5733 4 жыл бұрын
625거치고 맨주먹으로 일궈오신분들인데 저게 뭐 대수겠음? ㅋㅋㅋ
@청천고운
@청천고운 3 жыл бұрын
@Free and Love 6.25세대가 아니긴 함. 저 화면에 나온 어른들은 주로 50년대 60년대 생으로 새말 운동세대. 현 50대 중반부터 위의 나이인데, 거의 맨주먹으로 경제 일으킨 세대는 맞음.
@flyingsani5
@flyingsani5 3 жыл бұрын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요즘은 생각도 못하는거죠 저 시대는 모두 힘들다고 생각하고 살았으니
@라이더포터크래퍼
@라이더포터크래퍼 4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막혀도 힘들어도 즐거운 명절이라는 기분이라도 있었지 ... 지금은 그냥 휴무다
@닥터가물치
@닥터가물치 4 жыл бұрын
라이더포터크래퍼 맞아 명절기분이란게 있었음
@INFJ__
@INFJ__ 4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른듯.. 명절 개 힘들었는데... 가부장적인 아부지랑 10시간 넘게 한공간에 있다는거 자체가 곤욕..ㅠ
@user-Best_of_me
@user-Best_of_me 4 жыл бұрын
멀미가 심했던저는 어릴때 명절이 제일 끔찍했음 전주에서 강릉까지 9시간..명절빨간날 전날 결석해야 갈수있었음
@김태형-q9j9m
@김태형-q9j9m 4 жыл бұрын
옛날이 노동이 심함 인권도 없었어..ㅋㅋ 경찰앞에서 암표하는데 강자만이 살아남았어
@NaNaaong
@NaNaaong 4 жыл бұрын
영화찍는거같애ㅋㅋㅋㅋ 스키진짜실화인가요
@banban5541
@banban5541 Жыл бұрын
저래막혀도 웃으면서 인터뷰 하는사람들이 많다는게 신기..스키,윷놀이는 대단하다 진짜ㅋㅋㅋ
@Chopin-Waltz-No.10-In-BMinor
@Chopin-Waltz-No.10-In-BMinor Жыл бұрын
스키는 진짜 저세상 낭만주의자들임
@M.I.M.L-l8c
@M.I.M.L-l8c 4 жыл бұрын
저때 내가 초등학생이었는데 부산내려가는데 차에서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어머님이 계속 말씀하셨지 거의다왔다고......
@goskyair164
@goskyair164 4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길바닥?ㅎㅎㅎ
@Deungsanman
@Deungsanman 4 жыл бұрын
저땐 그랬지 낼가면서 라면 끓여먹고 하이패스는 진짜 신의 한수였음. 1대 지나가면 다시 타고 한 대 지나가면 다시 타고 한 대 지나가면 다시 타고
@jeliamin6359
@jeliamin6359 4 жыл бұрын
자고일어나면 길바닥 ㅋㅋㅋㅋ 동감되서 현웃
@시바-z8c
@시바-z8c 4 жыл бұрын
@@coolmongd 어머~!
@ontimejune7748
@ontimejune7748 4 жыл бұрын
어머니를 높여서 어머님 이라고 말하는 자식이 대견하다! 노래 가사에도 있듯이 ---그러자 어머님은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 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맥구-c9e
@맥구-c9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암표상 꼴랑 2배받는거 왤케 귀엽냐
@drawcurtain20
@drawcurtain20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개앙증맞음ㅋㅋㅋㅋㅋㅋ두배벌려고 공범이랑 저러고있네ㅋㅋㄲ
@이주한-u7r
@이주한-u7r 4 жыл бұрын
지금 5만원정도라 하면 2배 10만원인데 적은돈 아니었을꺼같네여
@deumidyo4112
@deumidyo4112 4 жыл бұрын
지금 3만원 2만원 가치보다 더 할 텐데 ㅋㅋ
@user-Best_of_me
@user-Best_of_me 4 жыл бұрын
두배받는거 많이 받은건데? 저때가 정확히 몇년도인지 모르겠지만 1992년 엑셀 세피아 기름 만땅이 15000원이였음
@subinlim7598
@subinlim7598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darksouls2514
@darksouls2514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삶이 편해지고 효율적인 생활이 가능하지만, 분명 저 아날로그한 시대에도 그 시대 나름의 즐거움과 낭만이 있었던거같다.
@user-uf8uh5ig6h
@user-uf8uh5ig6h 4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다 훨 정신적으로 여유있었습니다 꿈도 희망도 있었죠 지금분명 저때보다 훨 나은 시대를 사는데 뭔가 더 상막하고 더 앞길이 안보입니다
@syg6428
@syg6428 4 жыл бұрын
@@user-uf8uh5ig6h 나은
@minjeongko5223
@minjeongko5223 4 жыл бұрын
충분히 행복했습니다 지금시대와 비교할수없이 순수하고
@gloryday0
@gloryday0 4 жыл бұрын
@@user-uf8uh5ig6h 삭막
@donggyukim50
@donggyukim50 4 жыл бұрын
@@月朗星華林 추억이라 그런거지요 머든 순기능 역기능이 있어요 인심은 그때가 나을진 몰라도 부조리는 30년전이 더 많았음 법 대신 목소리 큰넘이 이기는 풍토도 유지되고 있었고 낭만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어두운 그림자 ..지금은 삭막하다 느낄수 있지만 보호받는 부분은 그때 보단 훨씬 많음 30년간 세상이 너무 많이 변했음..
@이붕어-d2m
@이붕어-d2m 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더 인간이 사는 세상 같다... 요즘 돌아보면 어쩌다가 이리 되엇는지..
@qwert1274-c5q
@qwert1274-c5q 3 жыл бұрын
2000년대에 교통이 급격하게 발전하면서 이런 모습들이 다 없어짐
@꿇뚫긣
@꿇뚫긣 4 жыл бұрын
옛날사람들은 되게 인생을 마음의 여유있고 인간적으로 재미있게 살았던거같다 보면.. 요즘엔 너무 각박하고 마음의 여유가없어
@user-redpill
@user-redpill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여유로웠으니까요...지금은 직장잡기도 힘드니 고향? 그런거 없이 그냥 집에 있는거죠..
@berckylovr
@berckylovr 4 жыл бұрын
그때도 각박하다 그랬어요 ㅋㅋ
@user-redpill
@user-redpill 4 жыл бұрын
@@berckylovr ㅋ 그때 아무리 각박해도 지금만 하겠어요? 6.25이후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인데 ㅋ
@최재광-y5t
@최재광-y5t 4 жыл бұрын
그때가 더 각박했습니다... 사실 시간이 흐를수록 더 여유로워지는게 사실이죠... 기억 보정이 과거를 더 아름다운것처럼 인식하게 하지만 그 당시로 돌아가서 살려고 하면 지금보다 더 여유없는 삶을 살듯..
@7cylot692
@7cylot692 4 жыл бұрын
그땐 빡빡해서 더 많은 싸움이 있었죠. 지금이 낫습니다.
@박준영-j9l
@박준영-j9l 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시골만 가면 아버지가 주무시기만 했던 이유가 이거였네요 ㅋㅋ 운전 3시간 이상 하면 엄청 피곤한데 10시간 ㄷㄷㄷㄷㄷㄷ
@user-rl6wi6fm9o
@user-rl6wi6fm9o 4 жыл бұрын
진짜 아버지는 전설이다 그 어리던 소년이 왕같은 아버지가 되다니 진짜ㅈ내가다 감격스럽다 진짜 아버지는 전설이다.
@정냠냠-g4r
@정냠냠-g4r 4 жыл бұрын
jjigae doenjang 가서 용돈 드리고 어깨 주물러드려라
@호러자식-p7w
@호러자식-p7w 4 жыл бұрын
제 첫차는 10년된 무파워 수동 은색 엑셀이었죠. ㅎㅎ
@ChuSunny-dw9mb
@ChuSunny-dw9mb 4 жыл бұрын
@@호러자식-p7w ㅋㅋㅋ와우
@osw72015
@osw72015 4 жыл бұрын
@@Mechinmonkey 그런데 여자들은 남자들이 힘든줄도 몰라요 명절때 9시간이상 운전하믄 얼마나힘든지
@올포유-y1e
@올포유-y1e 4 жыл бұрын
90년인가 91년인가 부산에서 서울 고속버스 17시간 걸렸던 기억이.. ㅜㅜ 중간에 추풍령 지나서 기사 바뀌시고.. 강남터미널 도착해서 기사님한테 벅수쳐드린 기억..
@chaeni1228
@chaeni1228 4 жыл бұрын
와 17시간..
@sspy458
@sspy458 4 жыл бұрын
00년대 초중반 까지도 부산 12시간 찍은 경우 허다했음. 지금이야 뭐 귀성 가는 사람이 있긴 하나
@kimbaeng
@kimbaeng 4 жыл бұрын
저 중딩때 2000년도에 전남 광주서 서울올라오는데ㅜ15시간 걸렷던 적도 잇어요 ㅠㅠ 진짜 지옥
@세월-x3f
@세월-x3f 4 жыл бұрын
그때 내려갈때 대구까지 17시간 걸렸어요 ㅠㅠ 나름 머리 쓴다고 밤12시에 출발했는데 다들 그시간에 출발!!!ㅋㅋ 그래서 수인산업도로에서 날 샜슴 겨우빠져 나오니까 새벽6시반이 너머가고 있었던~~~ 그리곤 가다서다 반복 대구 도착하니 오후5시 정말 초죽음 ㅇ이었지~~~
@BeAr-ln6wh
@BeAr-ln6wh 4 жыл бұрын
그 때 안양 부산 자가용으로 26시간 걸렸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차는 지긋지긋합니다.
@까을까을가을이
@까을까을가을이 3 жыл бұрын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는 지금 사람들 보다 저때 사람이 무질서해 보이긴 하지만 더 정감있고 인간적이여서 좋다
@쌉싸다구
@쌉싸다구 4 жыл бұрын
ㅋㅋ 고속도로 한복판 윷놀이 실화냐 걸 나오면 차 3cm이동하면 되냐ㅋㅋㅋㅋ
@geonu1106
@geonu1106 4 жыл бұрын
ㅋㄱㄱㄱㅋㄱㄱㅋㅋ
@zzz3783
@zzz3783 4 жыл бұрын
엑셀밟고 움직이기도 뭐한 거리라 진사람이 차 밀기
@swwetbutpsyco2694
@swwetbutpsyco2694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아라봉구
@날아라봉구 4 жыл бұрын
배째노 ㅎㅎㅎ
@miumiukim9962
@miumiukim9962 4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ㄱㅋㅋㅋ
@투포스
@투포스 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직장구하다 할거없는 남자들이 결국 공무원이나 해야겠다하고 공무원하고 상고나온 애들이 은행가던 시절인데..
@1stcarcenter
@1stcarcenter 4 жыл бұрын
네 할거없으면 공무원이나 하라고 했어요 워낙 박봉이라
@이탈-j2n
@이탈-j2n 4 жыл бұрын
@박성찬 저땐 공무원이나 건설,차량 회사나 다 평생직장 취급이었는데
@이탈-j2n
@이탈-j2n 4 жыл бұрын
@박성찬 ㅇㅇ 지금처럼 공무원 철밥통 메리트가 특별한게 아니었음 다 철밥통이라
@광견진
@광견진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은 공무원하면 주변에서 놀림받고 부모에게 욕처먹던시절이었음 진짜 공부1도 안하고 놀기만했던사람이 어쩔수없이 하던게 공무원
@이탈-j2n
@이탈-j2n 4 жыл бұрын
@@광견진 그만큼 다른 직업보다 좋을거 없던 시절
@gksxkdry11
@gksxkdry11 4 жыл бұрын
막힐수밖에 없었네 지금보니 도로수준이 예전에는 고속도로 흉내만 내는 수준이네 지금과 비교해보니 말야 도로공사 열심히 일했구나
@엘더스크롤
@엘더스크롤 4 жыл бұрын
@@pluto0927 그 하청업체 일 시키는 주체가 도로공사입니다 ^^
@김김김-u7y
@김김김-u7y 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들 너무 고생해주신거지 뭐
@어엉아아아-s4n
@어엉아아아-s4n 4 жыл бұрын
하이패스도 한몫 ㅋㅋㅋ
@Zozo-bz1wt
@Zozo-bz1wt 4 жыл бұрын
@@pluto0927 ㅂㅅ ㅋㅋ
@TSV7
@TSV7 4 жыл бұрын
@@pluto0927 꼬우면 공부를 더 열심히 했어야지
@rhfldidi
@rhfldidi 3 жыл бұрын
저시대 부모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때 난 초딩였는데 저런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있을수없는일... 대한민국 진짜 발전도 빠르고... 진짜 빨리빨리 민족 전세계가 인정할만하네요 ㅎㅎ
@꿍쿵따
@꿍쿵따 4 жыл бұрын
00:38 윳놀이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
@추격월광3악장
@추격월광3악장 3 жыл бұрын
@부먹찍먹-q3o
@부먹찍먹-q3o 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다이나믹 코리아였지..ㅋ
@명민아-x3s
@명민아-x3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시골 가다 너무 막혀서 휴게소까지 못가고 주유소 화장실 들어갔는데 화장실에서 이웃집식구들 다 만나서 엄청 웃었던 거 기억난다...ㅋㅋ
@my_young_S2
@my_young_S2 3 жыл бұрын
현 30대중반인데 제가 영상시절은 7살이였는데 저희집 한참 해장국 음식장사하던 시절인데 명절연휴만 되면 차가 식당앞에 기차보다 더 길게 줄서 있고 진짜 도로가 주차장 수준이었네요.. 장사안하는 시간인데도 밥이랑 김치도 좋다며 배고프다고 시골 내려가는 분들이 그랬던 기억이.. 요즘과 달리 개인 외상도 흔했고 이웃과 교류가 많은 시절이였네요.. 그립네요^^
@Dogdogdogdogd0g
@Dogdogdogdogd0g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뻥아저씨 지나가면 내가 무조건불렀다 계산은 아빠가 알아서한다 아빠도 주전부리 좋아하기때문 요즘은 명절에 ktx만 이용해서 저럴일이없다ㅠㅜ
@제이지니-j4p
@제이지니-j4p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맞아요ㅋㅋ
@user-dj9eu2tm4i
@user-dj9eu2tm4i 4 жыл бұрын
나는 6살 대략 내키만한 우산모양 노란색 옥수수콘과자 고기보다 세상 그게 젤 맛있었음 엄만 그런거 안조타고 안사준다하면 아저씨한테 빨리 한개 받고 손때 다 묻히면서 안놔버리기
@수정-x1v8n
@수정-x1v8n 4 жыл бұрын
와씨 맞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달라고 막 그랬는데 ㅋㅋㅋ 배고프다고
@달달한철수
@달달한철수 4 жыл бұрын
2010년대 초반에만 해도 밤 파는 아저씨 있었는데..ㅜㅜ지금은 없어졌어요...ㅜㅜ
@sunmono5040
@sunmono5040 4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저 때보다 아는게 많아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듯. sns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이젠 타지에서 사람 한명 다친 것도 다 아는 세상에 사소한거 하나도 더 낫게 하기 위해 전세계의 것들과 수시로 비교하다보니 실제 받는 혜택은 나아졌지만 심리적으로는 항상 뭔가 부족하고 아쉽게 느껴지고 그게 짜증으로 바뀌는듯. 아이일 때와 달리 어른이 되서는 온갖 잡념 때문에 술이 안들어가면 '놀이'나 '쉼' 자체에 집중하기 어려운 것처럼.
@후레쉬톡톡미니
@후레쉬톡톡미니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심지러 카카오택시 수신안되면 짜증나고 인터넷좀 하다가 와이파이 끊기면 짜증이나고..ㅠㅠ
@흥릉도원
@흥릉도원 4 жыл бұрын
와 맞아요..
@아구찜-r1i
@아구찜-r1i 4 жыл бұрын
진짜맞음...ㅜ
@꼬께-q2m
@꼬께-q2m 4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보의 홍수에 살고 있는 지금이 생활면에선 나아졌을지 몰라도 정신면에서는 건강하지 못한 것 같네요. 예전의 시절이 더 큰 행복을 주는 것 같습니다.
@violettea6273
@violettea6273 4 жыл бұрын
불과 30년정도 전인데도 사람들 말투가 굉장히 이질적임 평양사람보는줄ㅋㅋ
@전소주-d4s
@전소주-d4s 4 жыл бұрын
@@leos6107 전국적으로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 같은건가요?
@puckyoun
@puckyoun 4 жыл бұрын
뭔 전라도야 경기도방언이 인터넷발달로 발음이 바뀐거구만
@김태양-h2l
@김태양-h2l 4 жыл бұрын
@@leos6107 통궈 ㅋㅋㅋㅋ
@user-fo4sc4sv1e
@user-fo4sc4sv1e 4 жыл бұрын
개소리를 정성스럽게하네 ㅋㅋ 인구차이가 얼마나나는데 그게 먹히냐
@나비-s8c
@나비-s8c 4 жыл бұрын
@@user-fo4sc4sv1e ㄹㅇㅋㅋ
@신나는형제-n6c
@신나는형제-n6c 3 жыл бұрын
조그만 승용차 뒷좌석에 놀이매트 펼쳐서 동생2명이랑 구겨져 누워서 인천에서 남원까지..ㅋㅋ 지금 내가 운전하고 다니니까 가끔 그 때 생각하면 와..울아빠 대단하단 생각만 든다...
@Self_published_Hantang
@Self_published_Hantang 4 жыл бұрын
진짜 하이패스 도입 신의한수였다.
@my.__.melody
@my.__.melody 4 жыл бұрын
하이패스 뿐만 아니라 저 때랑 지금이랑 국도랑 고속도로가 개체수 차이가 어마어마할만큼 늘어나긴함 그만큼 뭐 자가용도 늘어나서 문제지만ㅋ
@m95-f4p
@m95-f4p 4 жыл бұрын
저땐 아직 덜 개발되서 고속도로가 몇 안됐음
@코코코코지마-1
@코코코코지마-1 4 жыл бұрын
하이패스가 안막히는길이나 효율적이지 막히는길을 빠르게는 못해줍니다.
@ocellatus
@ocellatus 4 жыл бұрын
그것보단 도로망 규모 차이임
@할푼
@할푼 4 жыл бұрын
여기서 하이패스가 왜나옴
@이재철-s7e
@이재철-s7e 4 жыл бұрын
맞아 저때 초딩때 고속도로 개만원 되면 움직이질 못하니깐 기름 아낄려고 시동 꺼놓고 차 뒤에서 온가족 달려 들어서 밀고감 우리 아버지가 장난 치는거를 좋아해서 나하고 형 엄마는 지금 생각해도 웃기다고 했지
@가가-t2b
@가가-t2b 4 жыл бұрын
씨발ㅋㅋㅋㄱㅋㅋ시동끄고 밀고간다는건 컬처쇼크네ㅋㅋㅋㅋㄱㅋㅋㅋㅋ
@clean6230
@clean6230 4 жыл бұрын
@@가가-t2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이재철-s7e
@이재철-s7e 4 жыл бұрын
@@가가-t2b 아직도 생각납니다 녹색 프라이드^^
@user-LaLaJM
@user-LaLaJM 4 жыл бұрын
밀고가다가 실수로 기어D에 놔두어서 시동켜져서 차 혼자 가버리면...ㄷㄷ 아 수동일수도 있군요
@하하하하-h5h
@하하하하-h5h 4 жыл бұрын
ㅌㅋㅋ그시절 아부지들 다 장난 꾸러기였는듯 ㅋㅋㅋ 울 아빠 장남인데 명절에 시골 내려가기 힘들다고 할머니 서울로 모셔오고 작은아빠들 서울로 올라오게 만듬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는 서울오는길은 안막혀서 작은아빠가 신나게 올라왔다고 했던기억이남 ㅋㅋㅋ
@user-zn2zp9bc2t
@user-zn2zp9bc2t 4 жыл бұрын
진짜로 90년대는 재밌는거같아 사람들이 모두 유쾌해
@맹구-s7q
@맹구-s7q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불편충 십선비들이 너무 많아진거같음. 얼마전 청계천에서 물놀이하던 사람들 뉴스에나온거보고 불편충들 댓글로 욕하던거보면 참 사람들 정서가 옛날같지가않다는게 느껴짐...
@김도희-z2l
@김도희-z2l 3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지금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사람들 표정이 다 행복해보여
@김태우-v2h
@김태우-v2h 3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더 좋았어여 집값도 싸고 지방 아파트 5000~6000만원이면 샀는데 지금 그 아파트가 3억원이라 당시 아버지가 2년만 일하면 아파트 살수있었어요
@xx4938
@xx4938 2 жыл бұрын
저때가 뭘로보나 더 좋았어요. 부자는부자대로 서민은 서민대로. 그저 지금보면 촌스러워보이는것일뿐.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2 жыл бұрын
@@김태우-v2h 저땐 고도성장기라서 사다리 잘 타면 성공했는데 노동조건이 극악이라.. 토요일 오전근무필수고 근데 매년 월급이 잘 오르는 시기여서 성취감가지고 일하시는분들은 일하는게 좋았던 분들도 있죠
@팩트-m9k
@팩트-m9k 2 жыл бұрын
저때 은행이자율 15~20%였음. 국민학교때 세뱃돈 받은거 새마을금고에 넣었는데 한달에 몇만원 붙음. 엄마 이모 고모 다들 통장여러개 만들어서 이자만 받아도 하하호호 기분 좋았던 시절, 동네슈퍼도 동네빵집 모두 다 호황이였음. 대기업이 잠식하던 시대가 아니라서. 그래서 아직도 기억나는데 명절때 모든 친척들이 용돈 두둑하게 챙겨주고 하루종일 웃음이 끊이지 않았음. 저시대때 사람들이 멘탈이 갑인게 아니야. 다들 잘 사니까. 내일 걱정없으니까 그것만으로도 참 행복했지... 그립다..
@김도희-z2l
@김도희-z2l 2 жыл бұрын
@@김태우-v2h 지금은 ㅜㅜ 잠실 30평대가 20억이 말이 됩니까
@rk-rd9yf
@rk-rd9yf 4 жыл бұрын
와... 난 왜 요즘느낌보다 저 옛날 느낌을 좋아하지.... 저때 살아보고 싶다...
@김수현-v8v8u
@김수현-v8v8u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ㅠ
@jklasdfgh6996
@jklasdfgh6996 4 жыл бұрын
정이 많았던 시절이라그래요. 지금처럼 폰만들여다보는게 아니라..온동네애들 20-30명 떼거지로 모여서 놀던시절임. 이웃집들이랑 밥해먹으면 기본20인분부터 시작..ㅎ 추억이네요
@rk-rd9yf
@rk-rd9yf 4 жыл бұрын
@@jklasdfgh6996 와..... 예전에는 친구들끼리 끈끈하시겠네요 지금은 그냥 10년지기도 그냥 가버리는데....
@Vienna_R
@Vienna_R 4 жыл бұрын
재밌긴했어요 핸드폰도없어서 밖에서 박00!!! 노올자~~!!!하면 뛰쳐나왔었지..
@user-ft5tf8ul6v
@user-ft5tf8ul6v 4 жыл бұрын
저때가 진짜 제일 재밌긴 했음ㅋㅋㅋㅋㅋ
@xfile284
@xfile284 4 жыл бұрын
불편한거 많고 막살아도 초긍정 다 잼있는 시절 안겪어봐서 잘 모름 근데 좀잼인거 같음
@ertravel1527
@ertravel1527 4 жыл бұрын
하루하루 나아지던 경제와 생활이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줬죠ㅎㅎ
@범고래-z8q
@범고래-z8q 4 жыл бұрын
@@ertravel1527 맞는 말인 것 같은게 진짜 해마다 발전하는게 보이긴 했어요. 저희 집도 이사다니면서 월세 살다가 전세 살다가 빌라 샀다가 아파트 사고.. 지금 생각하면 부모님들이 대단하시지만 요즘 사회에서 가능할까 싶기도 하네요
@이재승-z3j
@이재승-z3j 4 жыл бұрын
뭘해도 놀거다놀아도 취직다되고 경제가 펄펄뛰어오르니 즐거울수밖에없지
@MJJ-pb9nf
@MJJ-pb9nf 4 жыл бұрын
@@이재승-z3j ㄹㅇ 저때 경제성장률은 반도역사상 유일무이였음 일자리 넘쳐나고 성실하고 열심히만 살면 너도나도 집사고 땅사는시절
@user-Best_of_me
@user-Best_of_me 4 жыл бұрын
아에에프터지기전 90년대는 진짜 뭘해도 행복했음
@dkanrjskdkanrjskenqjs
@dkanrjskdkanrjskenqjs 4 жыл бұрын
왤케 다들 행복해보이지.. 초딩때로 돌아가고싶네..
@valacvitau531
@valacvitau531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저때가 인싸력 높은사람 비율이 많았네 요즘 컴퓨터에 핸드폰에 혼자 놀기편한시대라 서로 무관심하고 아싸력도 높은듯
@뽈롤롤롤로-c8l
@뽈롤롤롤로-c8l 4 жыл бұрын
댓글이 다들 90년대 갬성을 그리워 행 ㅋㅋㅋㅋㅋ ㅋㅋㅋ 다들 아날로그 갬성에 퐁당 빠졌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윷놀이에 빽도에 스키까짘 ㅋ
@g903-d1k
@g903-d1k 4 жыл бұрын
네다틀~
@Sky-nt1hy
@Sky-nt1hy 4 жыл бұрын
@@g903-d1k 니애비 틀니 비싸서 못사서 마우스피스 끼고다니신다더라ㅋㅋㅋㅋ하나사줘라니가
@ezy0428
@ezy0428 4 жыл бұрын
90년대? -틀-(죄송합니당)
@seekot-m1n
@seekot-m1n 4 жыл бұрын
@@g903-d1k 잼민아 댓글수준ㅋ 입싸물어라~
@im.hypeboi
@im.hypeboi 4 жыл бұрын
@@g903-d1k 지금은 깝치고 다녀도 보호받지만 저때는 트랭크스 머리 한 형들이 ㄹㅇ로 줘팼어 .... 전투력도 요즘 멸치 일진들이랑 급이 달러
@수수-t4p
@수수-t4p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왜케 다들 설레인 아이들같고 표정에 여유가 넘치네 뭔가 즐거운 일이 생길꺼야 같은 표정들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4 жыл бұрын
마음에 여유가 있었죠.. 아버지 퇴근하시기 전에 골목에는 동내 꼬마들이 시도때도없이 여러가지 놀이를 하고 있었고 저녁노을이 지면 온 동내에 저녁식사 냄새가 진동을 했는데 그때쯤 엄마가 내이름을 부르면 모두 집에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먹었음.. 해가지고 밤이 되며는 형제들이랑 집에서 카드놀이를 하다가 모기장 치고 선풍기 틀어놓고 잠들었지요.. 그때는 도시에도 밤공기가 선선해서 창문만 열어놔도 선선한 바람에 꿀잠을 잘 수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내 부부가 전재산을 털어서 세계 여행을 20개월간 하고 왔는데 멕시코에 갔더니 온 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 하더군요.. 자기네들은 언젠가는 멕시코에서 살고 싶다고.. 퇴근후에 모든 어른들이 해가 지고 나서도 어릴때 동내 꼬마들처럼 재밌게 놀다가 잠드는 나라라면서...
@김구레
@김구레 4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 어쩌다 우리부모님이 늦게 오시면 친구네집에서 밥먹고 친구랑 놀고와도 엄청 편함.
@이-s8p1b
@이-s8p1b 4 жыл бұрын
@@감기조심하세요 모든것이 풍족해졌지만 사람들간의 교류는 굉장히 메마른 시대죠
@감기조심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4 жыл бұрын
@@이-s8p1b 맞아요 그리고 요즘 애들처럼 왕따 문제가 생길수가 없었어요~ 왜냐면 그 어떤 아이도 자기동내에 동내 친한 형이 있고 언니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제아무리 미운 아이가 학급에 있더라도 그사람은 단지 한명의 외로운 이방인이 아니라 어느 동내의 한 아이였어요... 그러니까 그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었던거죠... 오히려 서로가 서로에게 더 존중 받았음.... 요즘 애들은 그에 비하면 매우 야만적임..
@쓸대없는디테일
@쓸대없는디테일 4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정이 넘치던시절이라 생각이됩니다. 가족도 대가족에 은행에 저금해놓고 돈모아서 아파트사고 차사고 아이들 결혼까지 다 보낼정도로 넉넉했죠.
@조조-i2j
@조조-i2j 4 жыл бұрын
저땐 주 6일 근무하던 시절이고 연휴도 짧았는데 어떻게들 다니셨을까 정말 대단하다
@msk3340
@msk3340 3 жыл бұрын
왠지 몰라도 정겹고 다들 즐거워보이네. 사람들이 여유가 있어보이고 아마 다시 못올 그런 시대일듯
@user-gl9wv3gr7p
@user-gl9wv3gr7p 4 жыл бұрын
스키 타는거 미치겠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t2767
@mist2767 4 жыл бұрын
저시절 운전하며 고생하는 아부지가 그렇게 웃겼는데 내가 지금 그걸 할 줄은 몰랐지..씨부럴
@Grinprac
@Grinprac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틱으로 문경새재 3시간동안 어케올라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윤수-v7c
@김윤수-v7c 4 жыл бұрын
8
@lifeoftattoo3883
@lifeoftattoo3883 4 жыл бұрын
@@Grinprac 저도 문경 상주인데ㅋㅋㅋ 진짜 스틱에 노네비면 와... 정신력ㅋㅋ
@kmhk5976
@kmhk5976 4 жыл бұрын
@@Grinprac 그쪽분이신가봐요 저도 친가가 예천인데 어릴때 미친 남양주서 예천가는데 16시간인가 18시간인가 해뜨기전 새벽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해뜨고있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땐 뭐 3번국도 막 확장공사중이라 충주 아래쪽으로만 내려가도 공사판 천지에 어후 ㅋㅋㅋ 인제 제가 아버지대신 운전하니까 아버지랑 그때얘기 종종 합니다 ㅎㅎ
@kremlin9898
@kremlin9898 4 жыл бұрын
저때 나는 고향에 가는 동료들을 위해 일직(당직)근무를 명절 내내 섰다 시작은 명절에 당직 걸린 고참을 위해 대신 섰던게 나중엔 소문이 나서 일직(당직)비용 받고 그랬지 더 나중엔 웃돈도 준다는 거 그냥 고참과 내 동료 위주로...... 부모님 고향이 이북이라 갈 곳이 없었거든 물론 찾아올 사람도 없었지 좌우간 명절 지나면 월급의 반이 지갑에..... 돌아가신 아버지 이승의 마지막 이라도 고향을 보고 가셨는지......
@peakanj1988
@peakanj1988 4 жыл бұрын
ㅠㅠ
@이유진-e4m6t
@이유진-e4m6t 4 жыл бұрын
화이팅! 화이팅!
@또오또오
@또오또오 4 жыл бұрын
넘 슬픈데 타향 살이해보면 돌아갈곳이 있다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되지
@악민-r5i
@악민-r5i 4 жыл бұрын
아드님이 이렇게 생각하고 착하셔서 아버님은 잘계실거에요 행복하세요!!화이팅
@TV-zi7zm
@TV-zi7zm 4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ㅠ 고생하셨어요ㅠ
@judehuppert9422
@judehuppert9422 Жыл бұрын
90년대 특유의 감성 지금와서 보니까 되게 매력적이다…
@user-idjxdjdu1234
@user-idjxdjdu1234 4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조금이라도 일찍출발해서 일찍도착하겟다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김밥싸시고 간식거리도 미리사서 준비해두신 부모님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작아-j1l
@작아-j1l 4 жыл бұрын
크 맞아요 ㅋㅋㅋ어머님의 양손에 바리바리 한 바리였됴 ㅎㅎㅎㅎㅎ
@푸힝-m6w
@푸힝-m6w 4 жыл бұрын
차 안밀릴때도 서울서부산 10시간씩걸렸는데 어렸을때 휴게소 통감자하나 먹을생각에 10시간 버티곤했었지
@cello_3
@cello_3 4 жыл бұрын
저는 아버지 고향이 경상북도였는데 가는데만 10시간씩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경상 북도는 엄청 먼곳이구나~ 했던 기억나 나요. 어릴때는 왜인지 모르게 친구들이랑 누가 더 멀고 오래 탔는지 경쟁하기도 했어요 ㅋㅋㅋ 시골 가는데 나는 몇시간이나 걸렸어! 하고..
@하늘늑대-o5c
@하늘늑대-o5c 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릴 때 멀미약은 필수였음. 요즘 편의점에서 파는 판콜 같은 싸이즈의 병에 들어서 맛은 또 어찌나 역한지 어린 나이에 멀미약 먹기도 고역이었는데 키미테 나온 게 정말 해방구. 근데 키미테 안 받는 사람도 많아서 그런 사람은 그냥 물약으로 쭉 먹고.
@푸힝-m6w
@푸힝-m6w 4 жыл бұрын
@@하늘늑대-o5c 검은봉다리 필수
@kslife8019
@kslife8019 4 жыл бұрын
강릉같은경우 거리는 부산절반이라 안막히면 6시간이였는데 길이 너무 안좋았어서, 막히기 시작하면 12시간 18시간 22시간 아주그냥 인정사정 없었던 기억이...
@귀여운크림이-m1s
@귀여운크림이-m1s 4 жыл бұрын
@@cello_3 앜ㅋㅋㅋㅇㄱㄹㅇ
@jman7004
@jman7004 4 жыл бұрын
고향이라고 가봐야 이제 좋을것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다. 삶이 윤택해 지긴 했지만 저 때가 그립다. 부족해도 웃음이 가득했던...
@지지-w3z
@지지-w3z 3 жыл бұрын
스키 타시는 분들 보고 빵 터졌네욬ㅋㅋ정말 포기를 모르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욯ㅎㅎ
@샘뇽
@샘뇽 4 жыл бұрын
윳놀이 ㅋㅋㅋㅋㅋㅋㅋ존나 힙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문-g4x
@블루문-g4x 4 жыл бұрын
진짜...어렸을때라 잘 기억 안나지만 명절때가면 정말 훈훈했던 기억은남. 갈수록 친척들도 야박해짐.ㅋ이젠 모이지도 않음
@김현우-o3k
@김현우-o3k 4 жыл бұрын
우리가족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었군요
@이수정-m8p7x
@이수정-m8p7x 4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오히려 가끔 보니까 더 훈훈하던데... 예전에는 뭐라 해야 하나,기싸움?그런 게 은연중에 좀 있었거든요,어른들 사이에 그런데 요새는 그런 게 없더라고요
@변웅섭-v4x
@변웅섭-v4x 4 жыл бұрын
중국속담에 인격은 지갑에서 나온다고 했음 지금은 저성장 시대잖아요
@hklee1703
@hklee1703 4 жыл бұрын
핏줄이 땡기는구먼 옛날 생각나는 80년대생은 그때 시골살아서 친척들이 이렇게 찾아온거 생각하니 좀 감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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