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로 영상을 올려주시면 출퇴근 길에 듣고 있습니다. 🚇 긴 시간이 무의미하지 않고, 알찬 기분이 들어요. 🙂 늘 알찬 지식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51baram9 ай бұрын
천문학의 역사도 이런 콘텐츠로 만든다면 무척 재미있을 것 같네요. 물 같은 언변과 산뜻한 정리가 참 좋습니다. ^^;
@user-globalgrammar27529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정리이십니다 꾸우뻑 백배십니다
@崔斗龍룡Ай бұрын
고맙고 고맙습니다. ❤🎉
@hayeonkim78389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역사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무국-o6b9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 철학, 잘 몰라요, 그러나 하신 말씀마닥 멋 있는 말씀, 정의을 사랑하신 분 이 셨네요..멋있는분,.. 쉽게 말해 주신 선생 님감사합니다
@KHANADDON.5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저 소크라텟스라는 얼빵이 한명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지
@iliilillillili3004Ай бұрын
@@KHANADDON.5 뉴턴과 양대산맥 그자체
@worldpeace12089 ай бұрын
풍부한 지식과 몰입감있는 설명이 정말 흥미롭고 듣기 좋아요 ㅠㅠ유익한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조현지-f1p9 ай бұрын
정말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jcho7779 ай бұрын
오늘도 고맙습니다.
@jyhan8359 ай бұрын
오래기달렸어요 오늘도 좋은 강의영상 감사합니다.
@뫄03 ай бұрын
근 이틀간 눈물날만큼 고민했던 질문과 흐름이 전부 이 안에 들어있네요. 감사합니다.
@dokdo8888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할게요 저에게 좋은 꿈 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 💕 🙏 내가 가장 무지의 지 자인듯
@최강프리스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김순현-p2u9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 좋아 귀에 때려박아줘서 짱이에요❤
@yangsanbak6 ай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ㆍ감사합니다
@난황금시계9 ай бұрын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구경을 했네요. 설명이 너무 좋아 듣고 또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오늘도행복9 ай бұрын
오래 기다렷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 최애 asmr
@이름-j9i4n9 ай бұрын
자아에대해 굉장히 관심이 많았던 사람인거같다 저도 실천과 멀어지고 내면의 방어기제가 나올때마다 진정한 나의 목소리인지 아니면 가짜 목소리가 나를 방해하는건지 정리하면서 보고있습니다 실천적 삶과 멀어질때마다 늘 알면서도 못하는걸까 생각했는데 그리고 쉽게 기가죽고 그랬는데 이에 소크라테스는 실천하지않는 삶도 무지로 인식했구나
@kaldeek25917 ай бұрын
끝까지 잘 시청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철학개오 참 재밌습니다 시사하는 바가 많네요.
@addult779 ай бұрын
정말 많이 기다렸습니다. 철학에 대해서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하는 인문학이랑님을요 도대체 왜 왜 기다려야 하는 걸까요??
@AuthenticAmericanEnglish9 ай бұрын
자막덕분에 더 집중과 이해가 잘 되어요. 유익한 인문학 공부 쉽게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별똥이-z6c9 ай бұрын
대단한 디테일 이 한 회차로 소크라테스를 완전히 정리되었내요. 정말 고맙습니ㅏ
@맑은하늘-g9d6 ай бұрын
필기하면서 공부했습니다! 좋은 지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칠럭희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nonzero22649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에 대한 니체의 비판이 흥미롭네요...! 소크라테스의 결정은 올바른 거였을까요? 공동체의 존속과 가족의 존속 중 무엇이 더 올바른 선택일까요? 다수의 시선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면 탈옥도 부끄러운 선택은 아닐 텐데요.(궁형을 선택한 사마천이 생각나는 대목입니다) 다만 소크라테스는 앎과 삶이 일치되지 않는 것보다 그 일치를 최우선의 덕으로 봤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한 것 같습니다.
@정상복-e5f9 ай бұрын
탈옥이 부당하고 불법해서가 아니라 탈옥후 자신의 존감상실이 더 중하다고 말한것 같네요 자신이 주장한 정의를 일구이언하는 자신을 마주하며 사는건 죽음보다 치욕이라는 대인의 성품인듯
@jasonkim14643 ай бұрын
말만 잘하는거는 많은 지식인들이 할수있지만 실천까지 행하기는 어렵지요. 언행일치가 진리라는 사실을 보여주신 선생님이 소크라테스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summer_123258 ай бұрын
정말 값진 수업 잘들었습니다!
@CheriYoon58719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크게 훌륭합니다 =Socrates’ philosophy is very good.
@강신철-f9z7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maximschuneider1989 ай бұрын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소크라테스군요!😊😊 올려주신 영상들 덕분에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을 모두 읽고 호메로스를 거의 다 읽어가며 아이스킬로스,소포클레스,에우리피데스를 읽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후 헤로도토스와 투키디데스를 읽은 후 본격적으로 플라톤을 읽어나가려고 계획하고 잇습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역시 인문학이랑 영상에서 도움을 얻어서 성공적으로 다 읽고싶습니다! 부디 꾸준히 상세히 올려주시길 바라요! 부탁드립니다!!
@김미란-s3h7 ай бұрын
❤😂🎉
@moon-bs2qv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twmstrap9 ай бұрын
정말 어렵지만 재밌는 내용이었습니다.
@mlia1119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테노치티틀란-q6f8 ай бұрын
귀한 채널. 감사합니다😊
@김봉헌-o7j9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나 봅니다
@jasonkim14643 ай бұрын
변한다면 본질이 아니지요.
@psk12-o9j9 ай бұрын
자기전에 봐야징~ 이 채널 꿀잼인데 알고리즘 언제 터질까
@SEOLHYO.9 ай бұрын
10만 기다리고있어요❤
@정J-t9y7 ай бұрын
소중한 영상들 넘 잘 보고 있습니다
@하하하-f9v4g9 ай бұрын
선생님, 정리가 훌륭하시고 목소리도 콕콕 박혀서 자기 전 꼭 듣습니다. 부탁드릴 게 있습니다. 이제 슬슬 중국을 중심으로 한 동양철학사도 다루어 주세요. 선생님을 통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10, 20분 꼭지 끝나면 꼭 30분이상, 한시간 내외의 통합본도 올려주세요!
@semisweet02196 ай бұрын
야스퍼스 말대로 평소에 죽음을 두려워하고 피하며 살았던 사람이 아니라 그런지 소크라테스의 죽음은 크게 충격적으로 와닿지는 않네요. 오히려 소크라테스 본인의 철학을 완성시키는 과정 중 하나로 느껴집니다.
@Cutepandang7 ай бұрын
"나는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안다" "너 자신을 알라"
@done43ace9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건가? 웅장이 가슴해진다
@KHANADDON.5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진짜 저 소크라텟스라는 얼빵이 한명떄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았지
@Dlgksdh159 ай бұрын
관심이 많은 한사람으로써 귀를 쫑긋세우고 들었습니다ㆍ강의시간이 길어질수록 앞내용은 자꾸 잊어버 리네요ㆍ횟수를 늘려서15 분정도가 딱좋을것 같은데 ᆢ
@주유자-f3c9 ай бұрын
지혜를 사랑하는자 행복할지니
@son894129 ай бұрын
40:09 고대 서양 철학자가 하는 말인데 듣다보니 유교서 얘기하는 충의나 절의 같은 것도 희미하게 느껴지는듯 마는듯 하네요
@너나행9 ай бұрын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설명을 잘 하실 수 있는지 부럽습니다
@heueueueu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다!!
@Ashbringer9999 ай бұрын
넘나리 재밌습니다. 땡큐썰
@무국-o6b8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쉽게 가르 처 주시니 꼭 배워야 합니다. 소크라테스는 멋 있는분이네요.
@Infinityisone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finityisone9 ай бұрын
1:22 [자존감] ㅋㅋㅋㅋㅋㅋ
@Infinityisone9 ай бұрын
36:53 🎉🎉🎉 소크라테스는 육체에서 드디어 해방이 되었다. 추측 상 이미 오래 살았기에, 본인의 마지막 선택을 한 것 같네요.
@Infinityisone9 ай бұрын
45:21 감사합니다!
@빌리언즈-m8i2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가 죽기전 과정들이 현재 우리나라의 분열의 정치와 너무 닮아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AtlanticDream-e5q9 ай бұрын
연휴를 마무리하는 최고의 방법
@prdphi7 ай бұрын
지금 시점에 필요한 사람이네요..
@김경숙-s9l7 ай бұрын
인간의 척도가 짐승성을 버리고 문화인을 추구해온 지금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구할진리가 많고 지혜가 많고 성인들이 많으니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만날 대상이 다양하고 개성이 수도 없이 많고 수많은 생활의 스타일과 쓰임새 있는 물건을 선택할수 있고 이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MrYoonkiho4 ай бұрын
아이에게 최고의 선물은 뭘까요? 좋은 음식? 좋은 옷? 좋은 학원? 아닙니다. 아이의 엄마(아빠)와 용서하며 화목하게 사는 겁니다. 배우자와의 문제를 푸는 열쇠는 미안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Namhyem04105 ай бұрын
은근히 개그욕심 많으신게 웃겨요 ㅋㅋㅋ 중간중간 철학개그는 이런거구나 푸훗 하고 웃고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vanwinklefamily42139 ай бұрын
아침 먹으면서 다봐버림 꿀잼
@nojam_26999 ай бұрын
지혜를 사랑하는자? 사랑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법? 무엇이 맞을까요
@강현수-k2w3 ай бұрын
철학 참 어렵네요 과학만 알고 지냈는데 소크라테스에 관심이생겨 듣다보니 의구심이 생겨 개인적으로 댓글남기고 나머지를 보겠습니다.. 11:00 앎은 잘 모르겠네요 12:40 아레테라는것을 인간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겉으로는 느끼지 못하지만 덕이라는것이 이미 정의로 깃들어 있는것이 진정한 아테네이지 않을까 싶네요(세상에 구체처럼 떠다니며 상호작용없이 살수있는?세상)
@dezpac49122 ай бұрын
철학쪽은 저도 잘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보자면 소크라테스의 앎의 개념은 언행일치에 주안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소크라테스가 산파술의 방법론을 즐겼던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언행(지식과 결정)이 일치하지 않는 다는 것은 제대로 알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10분간 사탕을 먹지 않으면 사탕을 2개 준다고 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식적으로) 기다렸다가 2개를 받는 것이 이득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할 겁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기다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면 사탕을 빨리 먹어버린 사람은 어째서 지식적인 앎을 배반하는 선택을 한 것일까 생각해 본다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요. 사탕 한 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거나, 빨리 먹는 것이 기분이 더 좋을 것 같다거나. 기다렸다가 사탕 두개를 받는 것이 손해일 수도 있는 거지요. 하지만 사탕 한 개를 선택한 사람들에게 어느 쪽이 이득이냐 질문 했을 때 사람들이 기다렸다가 두개를 고르는 것이 이득이라 대답하는 경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소크라테스가 생각한 참된 앎이란, 자신에 선택에 대한 명리한 이해인 동시에, 배반할 수 없기에 너무나 자연스러운(노력이 필요없는) 상태가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철학하지 않는 것, 즉 알지 아니하는 것, 다시 말하면 무념이 정답니다. 철학은 명상의 대척점에 있다. 명상상태가 바로 지혜다. 명상상태에서 만이 직관이 작동한다.
@정상복-e5f9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나오는 소크라테스의 성향을 보았을때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은 소크라테스 자신이 한 말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왜냐하면.그 말 뜻에는 상대를 가르치는 교훈적 의미가 담겨있는데 소크라테스는 질문만을 하며 상대 스스로 무지함을 깨우치라는 덕이 배어있는 겸손한 자세를 갖춘 느낌이 드는데 그런 사람이 지시적 어조를 썼을거라 보이진 않거든요.후세에 가미된듯 하네요.
@thesana12059 ай бұрын
요즘 세태를 보면 소크라테스가 죽임을 당한 때와 굉장히 비슷합니다. 당시 소피스트들은 진실보다는 진실임직함, 그렇게 보이려는 수사학에 집중했죠. 현대 사회에 지식에 대한 접근이 너무나 용이해지면서 중요한 것은 그 지식의 진위이나, 사람들은 너무도 쉽게 자신이 믿고 싶은 지식들만을 편취합니다. 누구나 간단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자신이 모든 것을 다 아는 것 처럼 착각하며 자신 외에는 모두 잘못되었다고 공격합니다. 진실보다 진실임직함에 집중한 고대 아테네인들은 진정한 철학자의 전형으로 꼽히는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이끌었습니다. 현대의 사람들은 자신이 잘못 알고 있을 가능성을 항상 되새기며 작금의 소크라테스를 잃지 않도록 관용의 마음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jasonkim14643 ай бұрын
정치는 언변이 좋아야 합니다. 실천은 차후이지요. 소크라테스 선생님은 지혜를 죽음으로 실천하신분이라 생각되어지는데요. 우리가 정치인들에게서 분개하는 이유는 언변은 화려한데 실천은 미약함이 아닐까요.
@user-7jf78kc2b5ilo24 күн бұрын
24:45 아(없다)포리아(길) 신도 과학도 아닌 철학 - 실천하는 철학으로 31:25 소피스트로 오해
@김경숙-r1m9z8 ай бұрын
양파껍질을 벗듯 한꺼풀 벗겨내야 합니다. 지구는 옷을 벗어야 합니다. 이 옷은 너무 낡아 버렸습니다. 몇천년 전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시간이 라는것을 정해놓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경쟁하고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때쯤 우리는 과학적으로 하나로 뭉치기 좋은 시절을 맞았습니다. 시와때가 온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고정 관념은 벗어도 되는것입니다.
@미래인이세리7 ай бұрын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인간 지식은 공백의 주변을 더듬거린 망상구조임이 진실 우연이라기에는 필연, 필연이라기에는 우연 왜 이해할 수 없는 그것을 이해했다 납득했을까의 왜가 중요하다 영혼일수도 감정일수도 믿음일수도. 쨋든 그것이 굉장히 초개인적인 부분으로 나 자신과 관련되기는 할것 같다
@강민구-c1s9 ай бұрын
지금은 인터넷 시대라 온라인에서 생산 소비 교육 소통 등이 이뤄지고 정보도 나누는걸 알겟는데 60-70년대 그이전은 각자가 책읽고 생각들을 하며 공동체의 문화와 체계가 켜켜이 쌓이며 진화되어 진건가요?
@마파람-g7p6 ай бұрын
지금은 이런 컨텐츠로 지식 접하기가 쉽지만 널리 인터넷 보급되기 전인 90년대만 해도 사람들 지식수준이 낮았어요. 그때만 해도 책읽는거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최소한의 상식말고 교양이란게 전혀 없었음
@마파람-g7p6 ай бұрын
생업하기 바쁘니까 하루종일 책 읽고 교양 쌓는건 그자체로 사치고 상류층의 전유물이었죠
@마파람-g7p6 ай бұрын
저 어릴때만 해도 이런거 흥미 가지는건 별종중의 별종이고 책벌레인 나말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었는대 지금은 흔해졌음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지혜를 사랑한다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지혜는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직관에서 나온다. 직관을 사랑한다? 말이 안 되는 말이다. 철학을 사랑한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것은 헛사다.
@peacelee89445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설명 덕분에 소크라테스를 존경하는 마음이 더 불타오릅니다. '소크라테스 홍익학당' 으로 검색해보시고 영상 하나만 보세요. 다이몬에 대한 형이상학적 지식과 체험도 하실수 있을겁니다. 소크라테스가 어떤 생각과 감정으로 그 과정을 이어갔는지 더 긴밀히 아시게 될거에요.
@kimsungggillli9 ай бұрын
정맣 좋은 내용이라 5번째 듣고 있습니다. 혹시 관련 서적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griefwithhope8 ай бұрын
플라톤- 소크라테스변론
@kimsungggillli8 ай бұрын
@@griefwithhope 감사합니다
@파로마-r2d9 ай бұрын
28:36 여기서 나온 그림 제목과 화가를 알수있을까요?
@privatenumber22999 ай бұрын
🏛'Jerusalem, Plate 93, Enitharmon heard....' by William Blake, 1804. Relief etching printed in orange with pen and black ink and watercolor on moderately thick, smooth, cream wove paper. Height: 210 mm (8.26 in); Width: 150 mm (5.90 in). 💖
@파로마-r2d9 ай бұрын
@@privatenumber2299 Oh! Thank you Sir!
@Llllkjo459 ай бұрын
결국 정답은 없다
@luer77cho889 ай бұрын
내세를 전제하고, 윤회한다고 믿던 사람 소크라테스.
@경재박-d6w7 ай бұрын
세상은 나도 이롭고 너도 이롭게 살아가는 것 모든 것은 좋고 나쁨 , 옳음 그름이 아님 지혜롭게 잘 사용하는 게 중요 소크라테스 형님께서는 이런 것까지는 모르셨지 않았을까? 기본중에 기본인데 이것이 진리이었을줄 모두들 생각이나 했을까? 모르거나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철학자들이 태반 1.나도 이롭고 너도 이롭게 살아가라 2.간절 집중 최선으로 살아가라 3.최대한 선택은 심사숙고 하라 4.선택했으면 후회하지 마라 5.결과는 받아들이고 인정하 라 이게 전부임 종교, 철학도 헛가지에 불과함 먹고 자고 싸고만을 수월히 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삶임을 인지하며 살아가라
@SKYVXSTAR7 ай бұрын
3:45 도장깨기 ㅋㅋㅋ
@박희욱-h5p7 ай бұрын
안다는 것! 그것은 알고보면 불가능한 것이다. 그것은 신의 소관이다. 소크라테스는 그것을 알았던 것이다. 철학은 사물에 관하여 아는 것이다. 고로 철학은 빈 깡통일 수밖에 없다.
@벽을뚫는포신8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가 말한 서로 끊임없이 물어보며 교차검증을 하는 것은 변증법과 비슷한 거 같은데 맞나요?
@김기남-w5h7 ай бұрын
@@humanitieserang존재의 본질이 악,존재의 본질이 악이 아니되 존재하지 말아야할 존재에 대한 한국사,세계사,일본사,아시아사,라틴사,유럽사,아프리카사,동양사에 대해서?(가치관,주의도)
@Powerbank-e7z4 күн бұрын
지혜를. 사랑하는자가 아닌 지혜 로운 자의 말씀 ㅡㅡ 지구도. 언젠가. 수명이 다하면. 블랙홀로. 들어가고. 일부는. 재활용 된단다 나도. 지구같은. 별 하나. 만드는게. 보통일이. 아니란다
@싱그런아침5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와 내가 둘이 아니다
@길나그네-v9o7 ай бұрын
논박법 훌륭한 가치가 있는 철학적인 대화법입니다.
@tukpaegi9 ай бұрын
왔다 나의 저녁 반찬
@jaehakjung24629 ай бұрын
듣는 내내 현재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물질만능주의나 증오정치를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요. 좋은 시기에 나와 주변을 생각하면서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을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네요. 좋은 내용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lifeisloveforever9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의 생애는 플라톤의 역사에서만 알 수 있으니 아직도 물음표가 생기는 학자입니다..
@kangkang3949 ай бұрын
변명 정도가 소크라테스의 유일한 모습이라고 하지
@리엘타로-s9p7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 변명 그책 읽어보세요 이대목 나는 신이 필요로 한거지 당신들이 필요로해서 이곳에 있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이유없는 비난을 받을때죠
@대한민국-h5q7 ай бұрын
역시 어렵다!
@옥숙임3 күн бұрын
어렵네요
@9163-t4x9 ай бұрын
인류는ㅡ소크라테스ㅡ이전과ㅡ이후로ㅡ나뉜다봐야지ㅡ현상계를ㅡ이해한ㅡ최초의ㅡ인류ㅡ
@2찍이싫어요Ай бұрын
진짜 기아 소크라테스 똑같이 생겼다
@kades6326 ай бұрын
듣다보니 소크라테스의 무지의 지는 지혜라기보다 바꿔말하면. 당시 철학자들은 오만했다 같음
@운동열심히6 ай бұрын
테쓰혀엉😊😂
@시카노코시탕탕9 ай бұрын
테스형 ~! 세상이 왜이래 ~!
@김봉헌-o7j9 ай бұрын
쎈스쟁이ㅋㅋㅋㅋ
@김영미-i4g8 ай бұрын
태양신 입니다 옛날에 김영미 입니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에서 3회 마치고 집에 왔습니다 중풍 입니다 적그리스도 죽도록 미워할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아 예수 그리스도야 고김웅기 말 다 통합니다 정말 입니다 이만 총총 이것은 여호와 하나님아 한태 배웠습니다 말 다 통합니다 정말 입니다 거짓말 때문에 조지따요 적그리스도 거짓말쟁이고 요 아~주 지독합니다
@나나-e4d3d3 ай бұрын
말하는이는 자신의 생각을 온전히 말할수 없으며 듣는이는말하는이의 의도대로. 온전히 들을수없다 너ᆢ자신을 알라!! 인간의 한계와 자신의 무지를 아는것
@상규변-y8g7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편! 너 자신을 알라! 유명한 말이 오늘날 인간계에서 인간 성숙 과정의 언어적 고민과 주제로 작용하고 있다. 인간은 자신의 관점과 가치 분야의 한계 의식층대를 확장하면서 인간계의 폭 넓은 사고 작용을 인식해 가면서 성숙되어 간다. 자신의 사고관이나 가치를 절대적이라고 생각하고 인생계 몰입을 지속한 사람들의 오류는 한계 편향적 사고층으로 자기와는 다른 각 분야의 전문고도화와 그 시대적 종합적 지적 설계들이 반영된 현실 문명계를 종합적이고 균형적 사고를 못 하는 오류를 범할 수 있다. 너 자신을 알라. 존재라는 자아 정체성의 성장과정과 사회화 과정들도 그 시대적 인간계 의식층 장과 문명 인프라 기반 위의 인생사 및 지리적 지구 환경적 영향성에 의하여 자아 정체성의 변화 성장사를 살아가게 된다. 인간은 고정된 실체가 아닌 가치와 관점의 한계 생애주기 시간의 의식층 확장적 존재 이다. 자신이 바라본 과점과 가치가 세상을 다 알고 파악하며 변화성의 작용인식들의 지속가능성을 달 알 수 있다는 착각은 매우 위험한 확증적 오류와 판단 미스일 확률이 매우 높다. 이것이 인간의 불확실성의 한계이다. 인간계를 파악한다는것은 한 개인으로써 큰 존재로 성장하더라도 한계의 오류를 범할 수 있다는 사고의 유연성을 지녀야 한다. 존재를 공감하고 불환전성의 한계를 인식한다는 수준을 의식초고도화 성장 과정 중에 자각하고 공감하는 시간대가 오게 된다. 너 자신을 알라. 한계적 개인과 인간 인류 인간계 지속적인 의식 변화 누적과 활동적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인간계 라는것을 큰 의식층에서 자각하고 공감하면서 너 자신을 아는 자각과 공감대가 필요하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사실은 존재 라는 영향성 조차 파악 못 하는 낮은 의식층 인간형들이 있으며,사회화 과정 중에 공부하는 실천적 자세와 사유적 사고인식 작용을 생애주기를 통해서 지속하는 사람들이 성숙한 인간형으로 도약될 수 있다. 인간은 너 자신 하나가 아닌 관계적 시대의 영향력이 반영되면서 관점과 가치 추구및 활동하면서 의식 성장과 확장 과정의 존재 이다. 너 자신은 인간계 문명계 지구 행성 환경의 초미세적이고 초거시적인 복합적 상호작용의 관계 영향성에서 살아가는 객체 인것이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관계 영향성 인간의 길을 인식하는 너 자신을 알라! 이다. 방향성이 공존의 자유와 평화 번영으로 인간계 성장과 성숙 과정사로 진행 되어야지,무지와 무분별한 욕망들 남용의 인간계 내부 갈등 양상의 지속적 누적은 임계점을 넘기게 되면 신계의 대재앙이 미치게 된다. 전세계 인류사는 주기적인 대재앙들이 발생한 이유가 그 근거들에 해당한다. 관계적 존재인 너 자신을 아는것도 분명한 인간의 길의 방향성으로 변화 성장해가야 하는 것이다. 질적 고차원 초고도화 의식 성장 세대흐름 인간계 방향과 최첨단 지구 행성 테라포밍 문명 혁신 시스템 방향. 공존의 인간계의 지속가능한 역량 축적 및 활동적 시너지 효과성의 기여적 혜택이 미치는 인간계 방향성 으로! 너 자신을 알라 라는 소크라테스의 명언을 확장 의식층대로 댓글을 답니다.
@WaterCowGameHub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를 법정으로 세운 사람들의 논리가 아이의 잘못됨을 나라 탓을 하는 현대 일부, 아니 꽤 많은 부모의 논리와 통하는게 안타깝습니다.
@샤랄라-y3m6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 . . . intp일 듯
@마지텐시-y5j9 ай бұрын
알! 키비아데스! 소! 크라테스 해병님과 전우애를 하고 싶슴다!
@tvchoitv56525 ай бұрын
옥의 티: 화이트 헤드 --> 화이트헤드 소크라테스에 대한 최고의 강의 가운데 하나입니다. 유식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출발점이네요.
@ChrisTennis8 ай бұрын
우리 몸 그리고 일상이 우선입니다, 헐벗고 배고픈데 정의를 논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가장으로서 기본적인 책임은 귀찮아 하고, 재밌고 흥미롭고 남들에게 칭찬받는 철학에만 몰두했나봐요. 물론 그 혜택을 후손들이 보고있죠. 😂
@shootingStar2369 ай бұрын
소크라테스가 그동안 문답법을 통해서 여기 저기에 묻고 다닌 것은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대로 그동안 너가 알고 있는 지식들이 얼마나 얇고 조약하고 허약한지를 증명할려고 한 거였네요 그러나 자신의 무지함을 제대로 바라 볼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가진 자들은 얼마 안되겠죠 그리고 추가로 정치인들을 선출직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으로 뽑을때에 제비뽑기로 뽑는 게 나을 거 같은데요? 어차피 무지한 대다수 민중들이 뽑는 정치인들이 얼마나 나은 사람인지 저는 의구심이 드는데요 차라리 제비뽑기를 통해서 확률적으로 좀 더 나은 사람이 뽑힐 가능성을 믿는 게 그나마 낫지 않나요? 여러분들은 지금의 민주주의가 모두가 원하는 빈틈이 없는 완벽한 이념 체계라고 믿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