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철학 ③ ─ 선악의 저편에서 도덕을 외치다

  Рет қаралды 23,205

인문학이랑

인문학이랑

Жыл бұрын

#니체 #도덕의계보 #선악의저편
니체는 객관적 도덕 자체를 부정한 철학자입니다. 그는 계보학을 통해 도덕이 생겨난 양상을 파헤치는데요. 그 결과 국가와 종교가 생겨난 이후 강하고 고귀한 인간의 '좋음'이 '악함'으로, '나쁨'이 '선함'으로 변했다고 보죠. 그리고 선악을 넘어 자기긍정에서 출발한 건강한 자의 도덕, 주인의 도덕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Пікірлер: 45
@Worldnlife
@Worldnlife Жыл бұрын
학교 도덕이나 철학시간에 배웠던 이름만 익숙한 철학자들들 잘 이해할 수 있어 즐겁습니다~ 👍👍😎
@twowingun205
@twowingun205 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니체 저서의 어려움을 잘 요약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음악 사운드도 좋네요.
@hhh6590
@hhh659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J-je7iv
@HJ-je7iv 6 ай бұрын
왜 니체의 도덕에 매력을 느끼는 자들이 많고 한 편으로는 그들이 중2병으로 비판 받는지도 알 수 있었네요. 지금 선악의 저편을 읽고 있는데 참고하며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iconicnicole
@niconicnicole 5 ай бұрын
니체를 이렇게 단순명료하게 잘 설명하시다니 대단합니다. 브금은 없는게나을듯요
@JG-in4nl
@JG-in4nl 4 ай бұрын
니체 철학을 잘 알지 못하지만. 니체의 철학은 편견과 기존의 틀과 구조, 그리고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믿는 신념과 관념 등 모든것을 뛰어넘어 . 본인이 주체가 되어. 생각하며, 본인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고 삶을 살아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요. 니체의 철학이 제가 생각한것이 맞다면. 참.. 지금의 기득권층이나 사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선 얼마나 니체의 철학이 없어졌으면 좋을까 , 혹은 이상한 철학, 정신나간 중2병 걸린 철학으로 치부되길 바랄까 하는 생각을 하네요. 기존의 틀을 부정하고, 기득권이 만들어논 이해관계까지 부정하니. 이런 사상이 퍼진다면 얼마나 두려운 세상일까요? 물론 기득권층 입장에서요. 니체의 철학에서 느껴지는 감정이 많고 , 세상에 대한 여러 관점을 다시 생각할수 있다는 점에서 니체의 철학이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bumkim9635
@bumkim9635 Жыл бұрын
편한하게 접근할수 있도록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은 모르고 짧은 지식이지만 요즘은 니체나 플라톤 책만 읽어도 풍요롭게 나이들수 있겠다 싶습니다 니체는 설명해주신점과 차라스투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보면 인생이 후회와 두려움이 큰 비중을 둘 필요는 없겠다 싶습니다 신에 대해서도 종교적 측면 보다 철학적 측면으로 접근해 보면 이같은 결론에 이르는것 아닌가 무식하게 용감하게 생각하게 됩니다ㅎ
@happiness65321
@happiness65321 Жыл бұрын
와.. 이채널 뭔가요? 당신 찐이군요! 계속하면 언젠간 떡상할 수준입니다.
@user-ew5ix7pc8m
@user-ew5ix7pc8m Жыл бұрын
니체 사상1,2,3 잘보고갑니다. 핵심은 힘에의 의지군요! 도덕 종교 심지어 과학까지 인간의 상상으로 인한 매개체에 불과하고 인간은 본래 비이성적이고 야만적인 존재인데 공동체의 귀속을 위해, 국가와 법에 의해 외부세계로 비이성적,야만적 특성을 분출하지 못하고 이것을 내면화하게 되어 여러가지 심리 상태가 생긴다는 니체의 의견이 꽤나 일리있고 인상깊었습니다.
@jks9110
@jks9110 Жыл бұрын
니체의 사상을 전체적으로 보면 충분히 귀담아들을만한 내용이지만 일부만 악의적으로 곡학아세해서 써먹기에도 너무 좋아보이는 사상이자 철학관이네요
@SeongELeum
@SeongELeum 6 ай бұрын
대표적인 사례가 히틀러이죠
@user-zk5gx5kj7j
@user-zk5gx5kj7j 2 күн бұрын
21세기 한국사회에 참으로 어울리는 도덕관념이다
@user-fl9ix5qw7s
@user-fl9ix5qw7s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20만 순식간에 돌파예정
@user-ok3yp4lt8u
@user-ok3yp4lt8u Жыл бұрын
결국엔 그 고귀한 인간의 가치를 다시 되찾아야 한다는 말인데 약자의 원한, 접착은 결국에는 협력 아닐까요? 원한, 그리고 복수라고 하지만 그것 역시 천한 삶에서 벗어나기위한 행동일 뿐이니까요. 약자와 강자가 평등히 공존한다는건 있을 수 없으니, 전쟁을 하는거죠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약자를 이끄는 것 역시 강자 아닐까요? 강한 것 = 고귀함이라면 약자를 뭉쳐 강자를 이기게 만드는 그 구심점이야말로 고귀한 가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 저는 니체에게 있어 무엇이 인류의 발전을 뜻하는지 니체가 생각하는 인류의 발전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지 않았기에 아직 확고한 답을 내리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user-jp5xz8bg1d
@user-jp5xz8bg1d Жыл бұрын
악+피해만 없으면 꼭 영원히 모든것이 되는것인가?
@user-qq5su3qw9w
@user-qq5su3qw9w Ай бұрын
삶은 아니 인생은 아니 역사는 변증법으로 발전해감을 느낀다....어떠한 가치가 일정시기가 지나면 쇠퇴하고 그것의 수면을 다하는 것 같다....인류의 사상도 역사를 거치면서 그동안 가졌던 가치관이 몸에 배거나 너무 익숙해지면 역사의 수레바퀴와 함께 지겨운 것으로 추락해 버리고 똥통 속으로 빠져버림을 느낀다....그간의 가치체계의 무너짐을 느끼는 것이다....인류는 역사적으로 계속 이러한 시기를 거쳤고 어찌보면 개인의 역사도 이러한 과정을 겪는다고 볼 수도 있겠다....도덕에 대한 니체의 이야기들은 도덕을 해부한 것인데 그것은 시대의 병폐를 보고 역사의 고정관념을 부수기 위한 말 그대로 망치작업에 불과한 과격한 깨부수름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우리는 살다보면 낡은 사고방식에 대하여 한번쯤은 부서버리고 그곳에 새로운 기운을 집어 넣어야 할 때가 있다....시간은 흐르는 것이고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이다....우리는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여 시대의 조류에 맞는 가치관을 가져야 하며 이 흐름에 맞추지 못할 때는 떠밀려 밀려날 수 밖에 없고 위기에서 탈출할 수 없다....과거의 역사가 다 잘못된 역사가 아니며 찾아보면 우리가 그리워 하는 참된 가치를 찾는 금광이 될 수도 있다....요즘의 세상이 많이 자유롭고 과학기술에 의하여 물질적 풍요가 많이 이루어져 편안한 세상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러한 과학기술이 발전한 시대에 올바른 가치관을 갖지 못하면 정신적 빈곤에 허덕이게 되고 우리는 자멸할 지도 모른다....AI 기술이 발전하고 우주시대를 맞이하는 이시기에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변치않는 인간 고유의 인간만이 갖는 우리의 소중한 무엇이 있다.... 세상이 아무리 발전하고 좋아진다고 하여도 이세상이 진정으로 나아가야 할 바와 다른 방향으로 역사가 흘러간다면 결국에는 인간도퇴 밖에 무엇이 남을 것인가? 인간세상 전체의 행복을 무시한 발전은 누구를 위한 발전인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이는 결국 파멸 밖에는 남는 것이 무엇이겠는가? 편안함의 긍국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안다면 편안함만을 위한 과학은 인류의 나태함으로 연결될 수 있음을 고민하고 때로는 불편함이나 고통도 인생에서 차지하는 커다란 의미가 있음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도덕이란 인간이 누구인가? 를 고찰해보고 한사람 한사람이 바르게 구축해야할 인생의 가치이지 이렇게 짐승처럼 본능만 추구하는 삶은 차라리 인간으로 태어남을 저주해야 할 것이다.....때로는 억메어 있는 자신의 어깨에 놓인 짐을 털어내기 위해 벗어나고자 도덕의 비난도 허용해야 하지만 결국에는 돌아와 제자리를 찾고 정신을 차려 일반적 상식 수준에 맞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이 될 것이다~^^
@sean-dw4vt
@sean-dw4vt 5 ай бұрын
주변을 보면 이기적인데도 잘 먹고 잘 사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느껴왔어요 전 일부러 이타적으로 살려고 하는 편인데 이기적인 사람들의 성취를 보면 뭔가 모를 분하고 질투가 나는 마음이 생겼어요 많이 약한 제 자신이 싫어서 그랬던 걸까 싶네요 이 생각도 더 강해지고 싶다는 욕구라는 걸 느낍니다
@JG-in4nl
@JG-in4nl 4 ай бұрын
저도 이와 비슷한 감정을 느낀적이 있습니다. 왜 재는 나보다 열심히 사는것 같지도 않는데. 잘살고, 행복하게 살까? 하는 생각이요. 저 생각을 했을 당시에, 전 부족함이 많았고, 제 자신 스스로에 주체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는. 수동적이고, 누군가가 만들어논 길을 가는 인간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에대한 의문도 많았죠. 그러니. 남을 비교하고, 남을 부러워 하며, 남을 시기질투를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생각난것이. 왜 타인을 보며 인생을 살까? 내 인생 타인이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며, 주체적 인간으로 살아보기로 했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생각하고 싶은. 내가 원하는 그런 삶으로요. 누구를 비교도 , 누가 만들어논 길이 아닌 내가 만든길을 가기로. 그러다 보니. 타인과 빗대어 제 인생을 생각하는 것을 하지 않게 되었고, 온전히 제 중심의 생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니체 철학을 보며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나 봅니다.
@user-nt2iq2yf4m
@user-nt2iq2yf4m Ай бұрын
@@JG-in4nl님의글을읽고 감명받았습니다 님이말한것들이 니체 책에 나오나요? 어떤책을추천하시나요 나자신이 주체가되야한다는걸 강요하는책이요
@JG-in4nl
@JG-in4nl Ай бұрын
@@user-nt2iq2yf4m 니체의 서적을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영상을 통해 니체의 철학을봤을때. 제가 생각한것도 비슷했던 부분이었던것 같네요. 저의 생각의 변화에는, 저에 대해 고찰을 한 시간을 통해, 나왔다 봅니다. 제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것을 즐겨하며, 그리고 어떤것을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요, 그런 생각들이 변화를 이끌어줬다 봅니다.
@Giggle958
@Giggle958 Жыл бұрын
도덕을 약한의지로 망한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이란게 결국 특정 사회문화에 의해 결정되니까 그래서 약한 의지라고 본것 같아요. 때로 누군가 1명의 시선으로, 입김으로, 분위기로 형성되는 감정적인 행동이 도덕적이라고 칭할수있는 주관적이면서도 사회적인 애매한것으로 될수 있고, "도덕"이라는 영역은 생각보다 정말 범위가 다양하니까요. 저는 선, 강한 의지, 약한 의지도 모두 융통성있게 의하는게 중오하다고 생각합니다. 어휴
@dobodbo1
@dobodbo1 Жыл бұрын
2:45
@jykim2203
@jykim2203 Жыл бұрын
선이란 무엇인가, 와 무엇이 선인가. 는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요? 잘 이해가 안가서리 조금만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nbig3388
@manbig3388 8 ай бұрын
주체적으로 질문해야 한다는 것 아니까요?
@user-sx7yu6lx1g
@user-sx7yu6lx1g 7 ай бұрын
인간 약하게만드는것 종교인것
@user-rg6sf3wx2o
@user-rg6sf3wx2o 11 ай бұрын
니체가 말하는 철학이 성경에 나오는 내용 인듯 하네. 성경 공부를 열심히 흔적이 보이네요.ㅎㅎ 목회자 아들답네. ㅋㅋ 다시 생각해도 성경을 열심히 본게 맟다는 생각.
@HJ-je7iv
@HJ-je7iv 6 ай бұрын
님 말대로 아버지가 목회자였으니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죠. 다만 니체는 기독교 자체가 인간을 나약하게 만드는 노예 도덕으로 보며 비판하는 입장이었고...
@user-ic6do5ou3k
@user-ic6do5ou3k Жыл бұрын
도덕이 저렇게 만들어진걸수도 있겠지만 현대에와서 도덕적가치는 많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는데 니체의 논리는 결국 인권이 무시되고 강한자만 살아남는 방식이 될텐데 딱히 와닿지가 않네요
@Giggle958
@Giggle958 Жыл бұрын
니체의 시대는 당시 기존의 사회체계가 계속 보수적으로 강조되던 시대라 더 그런걸로 알아요.
@yadontthink
@yadontthink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세상은 결국 강한자만이 살아남아 세상의 풍요를 즐기쥬~ 지배당하거나 지배하거나 딱 두 종류 뿐임 어설픈 도덕관과 이타심으로 살아봐야 말년에 폐지 깡통 줍는 빈곤의 노년을 보낼뿐
@user-ok3yp4lt8u
@user-ok3yp4lt8u Жыл бұрын
@@yadontthink 약한자들도 잘만 살고 있습니다 그 쪽이 말하는 사회 상위계층이란 못해도 상위 10%이내를 잡은건데, 국민의 90%가 도태되어 살아남지 못하고 있을까요? 전혀요 다수가 한 규칙을 따르는 사회는 보상체계도 확고합니다
@SEONHOON-cj5jp
@SEONHOON-cj5jp Жыл бұрын
니체가 말한 힘에의 의지는 본인이 스스로 설정한 가치를 발현하려는 의지 아닌가요? 댓쓴분들 모두 니체가 말한 강함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설정한 가치를 추구하며 홀연히 살아가는 인간이 니체가 말하는 진정 강한 인간 아닐까요
@user-ll4gx7op5o
@user-ll4gx7op5o Жыл бұрын
인권이란게 원래 없다니까?? 니네가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런게 있다고 믿는게 이 영상의 내용인데 영상도 안볼거면 댓글을 왜다는거임
@seonmokim
@seonmokim Жыл бұрын
니체가 생각한 강자 --> 몽키 D. 루피, 조로, 카카로트, 베지터 등
@51baram
@51baram 4 ай бұрын
강한 자가 고귀한 자라는 철학에서 나치 히틀러가 태어났나?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다.^^;
@user-my7qd4qb2q
@user-my7qd4qb2q Жыл бұрын
남자들이 어릴 적에 기계나 전쟁에 관심이 높은 이유가 이런 것에 있었던 건가?
@user-ew5ix7pc8m
@user-ew5ix7pc8m Жыл бұрын
여자와 달리 호르몬적으로 차이가 있는거겠죠 어릴때뿐 아니라 커서도 좋아합니다.
@user-my7qd4qb2q
@user-my7qd4qb2q Жыл бұрын
​​@@user-ew5ix7pc8m 아.. 커서는 더 좋아하죠.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yunglee-vd7ul
@Myunglee-vd7ul 2 ай бұрын
니체는 불교를 몰라.😂😂 아주 편협해.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2 ай бұрын
접근부터가 틀렸음 세상에 좋고 나쁨은 없음 어떻게 사용, 이용하느냐가 중요포인트 종교, 철학은 잠깐의 위안을 주는 땜빵에 불과하다 고대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많은 철학자들 한심하기가 그지없다
니체 철학 ① ─ '약한 인간 개조 프로젝트'
9:18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28 М.
아리스토텔레스, 모든 지식인들의 스승
27:02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41 М.
Wait for the last one! 👀
00:28
Josh Horton
Рет қаралды 146 МЛН
Survival skills: A great idea with duct tape #survival #lifehacks #camping
00:27
Final muy increíble 😱
00:46
Juan De Dios Pantoja 2
Рет қаралды 50 МЛН
프리드리히 니체 | "도덕의 계보" 몰아보기
38:04
불 켜진 책방
Рет қаралды 1,1 М.
마키아벨리 《군주론》 제대로 읽기
42:37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410 М.
피타고라스가 뿌린 서양학문의 씨앗들
11:45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28 М.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 제대로 알기
33:45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15 М.
니체가 말하는 진정한 삶의 자세
17:10
지식의 취향
Рет қаралды 615 М.
칸트 《순수이성비판》읽기 ① ─ 선험적 종합판단
10:12
니체 철학 ② ─ '힘에의 의지'란 무엇인가
10:12
인문학이랑
Рет қаралды 24 М.
Wait for the last one! 👀
00:28
Josh Horton
Рет қаралды 14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