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116회 2014.04.29 방송 매주 월,화,수,목,금,토 오전 11시 업로드 MBN 공식 '사노라면' 채널입니다. ☞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mbndcmanager@gmail.com 사노라면 채널 구독하기: / 사노라면 #사노라면 #휴먼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MBN
Пікірлер: 540
@user-mallangs5 ай бұрын
안좋은 댓글들이 꽤 보이네요... 본인들 부모님이 혼자 사시는것보다 아는사람이 같이 말벗도하고 챙겨드리고 하는데...그게 뭐 아니꼽다고... 본인들도 못하는걸 어찌보면 해주는 입장일수 있습니다. 남자분도 돈주고 나가사는건 쉽습니다. 모르는게 아닐겁니다. 왜 두분이 같이 지낼수있고, 지내고 있는지를 보는게 맞는 관점이지 눈치가 없다는둥, 남자가 뭐 할줄 모른다는 둥... 지금도 시골에 외롭게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은...누군가의 한마디. 누군가의 방문 하나만으로도 울고 웃습니다.
@user-tf9zp7gc3z5 ай бұрын
진짜 현명한 말씀이에요! 돈주고 나가사는거 쉽죠.
@user-pw5uh7by3z5 ай бұрын
할머니혼자 사시면 끼니도 그럭저럭 챙겨드시겠지만 사돈총각 챙기시면서 본인도 골고루 챙겨드시고 보기좋고만 어르신 혼자는 많이 외로워요 너무 좋아보입니다
@user-cg1ov8ek3p4 ай бұрын
너무 보기 좋구만
@user-us4ro6fj7l4 ай бұрын
서로에게 고마운분이네요 참 쉽지않은일인데 요즘은 자식들도같이 안살죠
@wtsnu4 ай бұрын
맞아요 . 저렇게 잔소리도 좀 하면서 불끄러 왔다갔다 하셔야 노인들 치매와 잔병도 적고 오래 사세요.
@user-hi9rz5ty7z5 ай бұрын
잔소리 엄청 하시면서 다 챙겨주심ㅋㅋㅋ오히려 어려워하면 관계가 힘들텐데 진짜 엄마처럼 잔소리 폭탄이니까 더 좋은관계가 유지되는 것 같아요😊 너무 보기 좋습니다! 삼촌 가시면 어머니 쓸쓸하시겠어요ㅠㅠ
@user-yn8wg8dc2q5 ай бұрын
자식두편하면잔소리.불편하면말안하는데.막내아들새로키우시는거같네요
@user-th2pr1mv1q5 ай бұрын
남편감으로는 저런 사람을 골라야한다. 어른 한테 잘하고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하고 긍정적이고 잘 웃고 애교도 많네.
@user-rk7gc2dw4t5 ай бұрын
비슷한 사람이 되세요. 신랑감 조건은 있는데 신부감은 어때야할까요.
@user-jk9np3hh6v5 ай бұрын
저러남자는 다 데리고 가겠죠
@ByungXin_of_Dead4 ай бұрын
기혼이시면, 남편이 마음에 안드시나보네요. 미혼 이시면, 사람은 같이 살아봐야 알죠.
@user-fl7pz1lp6c4 ай бұрын
남편 뿐만 아니라 신부감도 그런 여자라야지요
@Ludobicca4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런 조건 어떤 여자가 말을 하니까. 그런 남자가 자기( 말하는 여자)를 선택 할까 생각 해 봤냐고.
@jinjinjin04225 ай бұрын
그냥 엄마랑 아들이네 ㅎㅎ 진짜 보기좋다 ㅎㅎ 가족이 별거냐 같이 살면 가족이지 두분 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user-xi3rl5gm2z5 ай бұрын
맞는말씀입니다 가족이 별건가요 같이 밥먹고살면 가족이지 가족이래도 왠수보듯 하는 집도 많은데 정말 엄마와 아들같아요 너무 보기좋은거같아요
@lovely-ot2sy4 ай бұрын
어머니께서 쓰시는 저 운동기구 저도 사고 싶은데 정확한 이름 알고 싶어요 뭘로 검색해야 할까요?
@user-dx1rg4hv3o4 ай бұрын
필라테스 기구로 리포머라고 합니다 .^^@@lovely-ot2sy
@otuer43274 ай бұрын
같이살면 남도 가족이됨ㅋㅋ🤣🤣🤣🤣🤣🤣
@user-bw8er8mq6r3 ай бұрын
막내아들과 엄마네요 때로는 잔소리.쓴소리도하고 챙길땐 알뜰살뜰 서로 각별히 정이 느껴지고 편하게 대하니 장기간 살수있지 어렵게만 대하면 저리 못살듯 인생사 생각하기 나름인게 맞는듯
@user-os8tw7dp8b5 ай бұрын
사돈총각이 참 바르고 정이 많네요 할머니도 외롭지 않아 좋으시고 다른 자녀분들도 안심되고 세상에 이런 인연이 또 있을까 싶네요
할머니가 사돈총각을 허물없이 자녀대하듯 하시면서 사랑으로 도우시고, 사돈총각은 사돈어른을 친어머니처럼 허물없이 대하고 사랑으로 보살펴드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습니다. 두분들 서로 도우면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니 보는 저희들도 참 기분좋습니다. 친자식보다 더 사랑으로 하나된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