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l320 님 힘내세요 논산훈련소는 더캠프에서 보니 통신보약이 조금 더 늦게 도착 하는것 같드라구요ㅜㅜ 아드님 훈련소 잘 적응 할껍니다. 카페개설 되면 인편도 써 주시고요 응원 많이 해 주세요~ 저희 아들은 28일 수료하고 후반기교육 갔습니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강합니다 힘 내시고 아드님의 무사무탈한 군생활을 응원 합니다
진짜 우리나라 논산 훈련소ㅋㅋㅋㅋ 전화기 안고치나ㅋㅋㅋ전화하면 2,3초 있다가 끊어지고 5번 전화했는데 5번 전부다 5초도 안되서 끊어지고ㅋㅋ 진짜 국방비 어디다 쓰냐ㅋㅋㅋ 진짜 우리나라 군대 처우 안좋네ㅋㅋ
@user-qc9pp4tx9v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20년도 4월 군번인 저도 논산 그린비 ㅈㄴ 병신이였어요
@Eine-fq2qw3 жыл бұрын
전화 다시거는데만 시간다날려서 ㅈ같았음
@user-tt2nm9yw2s3 жыл бұрын
여친 안받으면 엄마한테 전화하지
@user-kk1yt4ve4h2 жыл бұрын
전화시켜줄때 조교들이 울지말라고 하도 당부하길래 우리들끼리 설마 어린애도 아니고 우는거이니지?? 그러면서 웃었는데 전화 끝나고 오니까 애들 다 울고있음 ,, 우는게 당연한거임
@user-we6bd5vn7f3 жыл бұрын
국룰 02로 전화와서 다 이싱한 번호라고 생각하더 안받음 입대전에 이상한 번호라도 받으라거 하고 입영하는것이 좋음
@lintubu35713 жыл бұрын
오우 쒯 .... 평소에 부모님이랑 통화하면서 운 적 한 번도 없었는데, 12월 30일에 훈련소 들어가서 1월 1일에 훈련소에서 포상전화 줘서 전화 했는데 ... 받자마자 울컥하면서 말이 안 나오더군요.. ㅠㅠ 군대는 하...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ㅋㅋㅋㅋ
@onionst13 жыл бұрын
ㅅㅂ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ㅜ전화오는거 군대라고 좀 써주라고ㅠㅠㅠㅠ전화 3번인가 십엇는데 알고 보니까 군대전화였어ㅜㅠ미안해 죽는줄
@ppeongiseu_982 ай бұрын
저 사람 여친인가요
@user-nv9pk1bl8o3 жыл бұрын
저땐 ㅅㅂ목소리듣는순간 눈물이나옴ㅋㅋㅋㅋㄱ
@Tyqn123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로다가 훈련소에서 엄마랑 전화하면 눈물나오는건 진짜 ㄹㅇ 공감이다. 아직도 기억이난다 ㅠㅠ 공감되는분 좋아요좀 ㅋ
@yiseungjo Жыл бұрын
08년 2사단 노도신병대에 들어가서 3주만에 첫 어머니에게 통화를 걸었을때가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하시고 형편이 어려워 버스표값도 마련하시기 빠듯하신데 군대가서 맛있는거 사먹고 동기들이랑도 사먹으라고 쌈짓돈 5만원을 제손에 쥐어주던 그 장면이 자꾸 떠올라 어머니라고 외쳐보지도 못하고 3분동안 서럽게 울기만 했습니다. 가만히 듣고있던 어머니는 "아들, 네 마음 다안다 울지말거라" 한마디 해주셨습니다. 효도라는건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못난 아들의 마음을 뭘 다 아신다는건지 너무 죄송스럽고 슬퍼서 밤새 침낭을 눈물로 적셨을때가 기억이 나네요. 😂
@user-mt7ri8yg3b3 жыл бұрын
이 마음 작년에 군대간 아들로 인해 충분히 느꼈습니다.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아드님 전역하셨나요?
@user-mt7ri8yg3b3 жыл бұрын
@@user-xu6is6lx2i 저희 아들은 해군 부사관으로 다시 입대하였습니다. 혹시 저희 아들을 아시는분이실까요?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user-mt7ri8yg3b 아아 그건 아닙니다 전역을 하셨다면 축하드리려고 댓글 작성했습니다!
@user-mt7ri8yg3b3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해병에 있었으면11월이 전역입니다 직업군인으로 갔어요
@user-cm5vx8vb8i Жыл бұрын
박준일훈련병 지금 애아빠됬어여ㅋㅋ 지금 저희 남편이에여
@user-ve3pp6zv5j Жыл бұрын
진짜요?
@user-cm5vx8vb8i Жыл бұрын
@@user-ve3pp6zv5j 네ㅋㅋㅋ 물론 저기 전화안받는 여자친구는 전여자친구입니다 ㅋㅋ
@yklee57793 жыл бұрын
보내놓고 2주가넘도록 전화가아직 안와서 이영상보면서 울고있네요 제가받은거같아서ㅠㅠ
@jeya8805Ай бұрын
훈련소에서 사격 끝나고 포상 전화 3분 줬을 때 엄마 목소리 듣자마자 눈물나는 거 나도 그랬는데....... 어머니는 계속 여보세요 여보세요 하면서 괜히 하하하 웃고 그랬었는데.. 엄마는 끝까지 안울었었죠. 나중에 제대하고 들었는데 제가 입대하기 전 교회에서 헌금송 몇번 부른거 녹음해서 제대할 때까지 틀어놓고 잠 잤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하늘에 계시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
@hansarangbottle3 жыл бұрын
저 훈련병들 특) 이미 예비군 끝남.
@user-rj7dy8ix3r8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처음으로 전화 걸었을때 나는 안울줄알았다 근데 걱정어리고 기다렸던 전화를 받은것 같은 엄마의 목소리를 들었을 때 거짓말 같이 눈물이 났다. 너무 보고싶어서 사랑해서 그리워서 목소리를 듣고싶어 재촉하는 엄마에게 그 무엇도 말하지 못했다. 우는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걱정할것 같아서 내가 우는걸 알면 엄마가 무너질것 같아서 그저 울음을 삼키고 숨을 참으면서 나는 잘지내 나의 첫 부모님과의 전화였다
@alldayhappyday8706 Жыл бұрын
입대당시 코로나 때문에 함께 온 어머니가 혼자 위병소앞에서 인사만하고 갔는데 혼자 집에 갈 어머니 생각에 마음이 착잡했습니다. 2주 후 휴대폰을 잠깐 받아서 10분정도 통화했는데 함께 온 동기들 조교 모두 좋았고 훈련도 힘들지 않았지만 그냥 그 목소리를 들으니 감정이 복받쳐 올라 눈물이 났었는데 벌써 옛날 일이네
@qlIIIllIIIIllllI3 жыл бұрын
이 친구들 전역후에 다시 원상복구 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user-vz6un1hs2c Жыл бұрын
하... 이걸 아들 보내고 또 보니 저 장면이 그냥 지나쳐지지 않는다~ 대견하네~~ 어머님 유쾌하시고 덤덤하게 잘 받아 주신다~
@user-ex9vd9tx8r Жыл бұрын
친한친구 아들이3일전 입대를했는데 그후로 훈련소.군대 영상을보는데 눈물이 마를날이없네요.ㅠ 그냥 주루룩주루룩 흘러요. 씩씩하게 잘 지내고있겠죠?
@younglocks07043 жыл бұрын
저때 콜렉트 콜로 전화 걸면 엄마가 받아서 어 xx아 하는데 눈물이 울음이 나와서 말 못하고 참을라하도 눈물이나와서 엄마가 깜짝놀랏다는.. 그 마음안잊고 살라고 했는데 자대가서 연대 행정병으로 바쁘게 살다보니 몇개월씩 전화못했다는..
@user-im2qx2fy5u5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첫 전화 잊을수가 없다 ..
@user-uk4ur2ng4u Жыл бұрын
나도 남친 동화 훈련 받고 있어서 주말만 폰 받는데도 힘든데 진짜 보니까 눈물 나겠네…😭😭😭
@JI-tl5ei3 жыл бұрын
남친 군대갔는데 혹시 몰라서 폰 계속 소리로 해두는중..
@user-rm3nv8vs8v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주 월요일에 해병대 보냈는데.. 담주 주말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ㅠㅠ
@user-yp1sv9dr9z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눈물나네요...
@onionring5563 жыл бұрын
아 내일 군대가는데 이거보고 울었다 후....
@Eine-fq2qw3 жыл бұрын
신병위로휴가 갔다오셨나요
@onionring5563 жыл бұрын
@@Eine-fq2qw 휴가 한번도 못갔습니다....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onionring556 자대 많이 힘드신가요...?
@onionring5563 жыл бұрын
@@user-xu6is6lx2i 저는 해군이라 배생활이 조금 힘들긴 하네요... 그래도 전출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그나마 버틸만 하구요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onionring556 배 생활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고생 정말 많으십니다...혹시 부조리도 있나요?
@user-jx6pj3es2qАй бұрын
사실 난 훈련소때 폰을 사용한 개꿀기수지만 훈련소 1주차때 짐승마냥 통제당하고 굴려지다가 주말에 폰 불출받고 전화시간때 엄마번호 누를때 이미 눈물 뚝뚝흘려짐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엄마목소리 듣고 한 5분내내 말못하고 울다가 끊었던 기억이 남
@user-yz8yx8kn2n2 ай бұрын
옛날 훈련병때 생각에 코끝이 찡해지네요
@6623R3 жыл бұрын
8사단 신교대에서 첫전화때 엄마한테 전화해서 웃으면서 얘기하다가 "어 엄마 끊어야돼 나중에 전화 할께! 뿅!" 하고 끊었는데 조교랑 수십명의 빡빡이 훈련병들이 '저새끼 뭐지?' 하는표정으로 쳐다본게 생각나네.. 슬픈거보단 오랫만에 전화할수있다는거에 신나던데..ㅋㅋ..
@user-kl3pm4bp7j3 жыл бұрын
ㅈㄴ 노홍철임?ㅋㅋㅋㅋ
@user-le9og4wt6l3 жыл бұрын
멋지네여^^ 생각하기 나름인가봅니다.
@gaya-markfan Жыл бұрын
전화하기전에는 절대로 안울겠다 다짐해도 목소리들으면 바로 눈물나옴 처음에 전화했을때는 부모님이 바쁘셨는지 못받으셨는데 그때 울고 다음에 전화할때 목소리듣고 울고 참 그립다
@JH-ei9qt Жыл бұрын
아들 군대 보내놓고서 보니 눈물이 ㅠㅠ 어제 훈련소에서 첫전화 한 우리 아들도 울기시작하는데 ㅠㅠ
@user-oe5hi1nc9i3 жыл бұрын
군대 를 가든 가지아니 하든 간에 계셔 줄때 잘 해야 겠어요!! 훗날 늦게 가서 요동치듯 후회 하지말구!!
@user-ni4mu7vx3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남자다잉 Жыл бұрын
울지마라 사나이는 우는거아니다
@user-yy4wz6yb9t3 жыл бұрын
얼른 전화해조 주녁아 ㅠㅠㅠㅠ
@user-bm5bg1zq4s Жыл бұрын
진짜 미안하고 미안하단 말밖에 안 나오네..
@user-RohMoohHyun3 ай бұрын
논산에있을때 나도 포상전화3분할때 부모님 목소리듣자말자 바로울엇는데
@OwO-tb4nz3 жыл бұрын
애써 웃으시면서 통화하는 어머니를 생각해라 니가 울면 너희 어머니는 맘속으로 엉엉 울고계신다
@user-ho1gp5qv3q3 жыл бұрын
담주 월요일 입대라고 이런 영상 알고리즘으로 뜨네 쓰벌.........
@user-xu6is6lx2i3 жыл бұрын
자대 어떠신가요??
@ballenkim3 жыл бұрын
아 ㅋㅋ 다다음주 내미래네
@sangjunlee82003 жыл бұрын
수고하고~^^*
@hypatia39413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잘갔다와라 견디기만 하면돼
@user-zp6fp8rx4d3 жыл бұрын
아 ,,, 저도 다다음 주 월요일 입대 ,,,
@user-hw7qx9qv6s3 жыл бұрын
난 3일전 씹 ㅋㅋㅋ
@sunbig13023 жыл бұрын
힘들내고 잘다녀와 -민방위 삼촌이-
@user-hu3se3nb7z2 жыл бұрын
며칠전 막내가 논산훈련소에서 전화했는데 못받았는데. 너무 속상했다.
@user-starseojintv Жыл бұрын
4:10 4:46 5:16 5:21
@sungwon89 Жыл бұрын
나 5주신교대 때 5주동안 고작 딱한번 전화하게 해주는데 부모님한테 안하고 여친한테 하는애들은 진짜 불효막심해보이더라ㅋㅋ부모님들이 얼마나 기다리고있을건데..
@user-fm8lc4it4b3 жыл бұрын
집에서는 애기나 마찬가진데... 에휴 쨘해... 서러운가봐...
@user-qj4ox2he1n3 жыл бұрын
훈련소에서 여보세요 하자마자 눈물이 흐르르르루르루르루ㅜ루루루루루루 ㄹㅇ.. 저건 ㄹㅇ입 그러면서 안우는척.. 담담하게 나 잘있어. 걱정마. 나 사회생활잘하잖아 하면서. 이제 끊어야돼 하고 끊는다.. 그리고 화장실 가면서 세수하면 옆에 동기들도 눈 빨개진상태에서 세수중에 있다. 필자는 공군인데, 공군훈련소에서는 가족 이외에 지인에게는 전화할 수 없숩니다. 전화시 걸리면 바로 기합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