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禍)냐? 복(福)이냐? 맞물려 돌아간다고 본 옛사람의 지혜 (한자45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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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2
@아넷-p7b
@아넷-p7b Күн бұрын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펜탁스필름
@펜탁스필름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chulkyupark8447
@chulkyupark8447 Күн бұрын
교수님 강의 감사합니다. 백낙천 詩처럼 적당히 배부를 때 숟가락 놓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자기를 위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이형-z2x
@이형-z2x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crankylim7365
@crankylim7365 Күн бұрын
고맙습니다.
@august7248
@august7248 Күн бұрын
제가 게을러서 선생님의 귀한 강의를 놓쳤습니다. 갑골문으로 다시 알게되는 길흉화복의 근원을 의미깊게 이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한강씨의 소설을 열흘 걸려서 받아 한권씩 읽어 나가고 있습니다. 깊이있는 사고와 유려한 문체를 음미하며 그가 단순히 운이 좋았던 작가만은 결코 아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회는 언제 나와 다른 남과 공존할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될까 하는 생각도 함께 해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Korea24
@20Korea24 Күн бұрын
나만에 느낌을 표현하는게 예술(내생각); 나만에 생각을 표현하는게 철학(최진석); 철학은 (내게)말이되는/ (나의)언어로 증명할수있는 것이어야 한다 : 비트겐쉬타인 ~
@jaekunyoo8509
@jaekunyoo8509 15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 잘 봤어요. 언어상의 의미와 무관하게 믿고 싶어하는 것을 믿는 것이 진실이란 것은 오래전에 알았는데 수상반대 시위를 보고 황당하고 답답했어요. 저는 광주사태라고 부르는 이유가 발단이 광주 전체의 민주화 시위가 아니라 신군부에서 기획해서에요. 특히 북한군 개입은 신군부 인사들도 반발하고, 조갑제 기자가 현장에 있었는데 말이 안된다는 영상도 봤어요. 5공 청문회 방송으로 국민들이 깨나 했는데 전혀 아니올시다 였지요. 극초 저출산 등 아득해요. 2024년 10월 27일 토 24시 태평양 시간
@20Korea24
@20Korea24 Күн бұрын
36:30 "적당히 배부르면 숟가락 놓으시게" ; 백거이 '아름ㆍ다운' : 딱 필요한 만치 (그 선을) 지킬줄 아는 ~
@Almakoreana
@Almakoreana Күн бұрын
Korean ancestors, the Dongyi people, who migrated to the South from the territory of Gojoseon (고조선), established the Shang (商) Kingdom (1600-1046 BC) in the middle of China and developed the ideographic Oracle-bone script (甲骨文字), which is the original form of present-day Chinese and is currently used by more than one-fourth of the world's population. King Sejong the Great(세종대왕) invented the unique yet straightforward phonetic Korean alphabet, the Hunminjeongeum(훈민정음), the only invented alphabet in Human history.
@drk9788
@drk9788 Күн бұрын
한국에는... 좌도 없고, 우도 없습니다... ! 좌인척, 우인 척 만하는... 정치집단만... 있을뿐.... 아무도 소리내지 못하는.. 가짜 지식인들 속에서...... 한강이란, 진짜 지식인을 발견합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jaekunyoo8509
@jaekunyoo8509 14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생각에는 자신들이 인간이기를 거부하기를 지나 많은 이들이 인간답게 살지 못하게 하는 악마집단과 그에 대항하여 인간답게 살아보려 애쓰는 집단이 180석을 얻고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아 인간답게 살기 위한 바탕을 고르게 다질 수 있는 몇십년 만의 거국적 기회를 날리고 심지어 술태백이를 그의 주위 사람들에게 확인하지 않고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을 오해하여 결국 특히 수많은 과학기술 연구 분야 과제 중단 및 유출 등 몇년일지를 후퇴하게 만들었지요. 의료체계도 이미 망했다고 보기도 해요. 극초 저출산 등 위급한 여러 문제들을 보며 아득해 져요.
@gmks4797
@gmks4797 Күн бұрын
존경하는 교수님 강론 24분 58초 영상에 Hommes et Femmes의 뜻을, 노땅과 같이 뜻을 모르는 분을 위해서 검색한 결과를 올립니다. hommes는 불량서 말로 옴므~스?라꼬 발음하며, 남자를 뜻함으로 찾았음. 더해서 옴므파탈이란 여색을 밝혀 유혹하여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문제아 쯤으로 해석하는군요. hommes 옴므 반대인 Femmes는 펨므스? 페미니즘, 페미로 알려진, 여자를 뜻함으로 찾음. 옴므파탈의 반대는 팜무파탈이라한답니다. 아마 중간에 et는 영어의 at~로 추정하면 남과녀, 또는 남자와 여자란 뜻으로 추정. 즉 남과 녀는 세상의 모든 사람들입니다. 시청자 중에 프랑스어를 전공하신 분이 계시면 답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왠만큼 건강을 회복하신 것으로 뵈는 교수님의 가르침을 듣게 되어서 참으로 기쁘고 다행입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가르침을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늘 강건하시옵소서. 진 심.
@HighClassPlayground
@HighClassPlayground Күн бұрын
추정하신 것이 맞습니다. Hommes et Femmes는 불어인데, 영어의 Men and Women, 우리말의 남과 녀와 같은 말입니다.
@20Korea24
@20Korea24 Күн бұрын
@@gmks4797 [homme] 👉 [엄(음)마] & [어무이 / 어매] ~
@Almakoreana
@Almakoreana Күн бұрын
고조선 영역에서 남하하여 중국 中原에 商(Shang, 1600 - 1046 BC)나라를 건국한 한국인의 조상 동이족은 현재 세계 인구의 사분의 일(1/4)이상이 사용하는 뜻글(表意文字}인 한자의 원형 갑골문자를 만들었고, 세종대왕은 가장 우수하고 가장 간편한 소리글(表音文字)인 훈민정음을 발명하였으며, 발명한 글자로는 훈민정음이 인류 역사상 유일하다.
@gmks4797
@gmks4797 Күн бұрын
아휴~! 우리민족인 동이족 계열이나 한글의 위대함은 사실로서 칭송함은 이해하나, 진실에다 과장을 섞어서 우리것이라고 무조건 찬양만 함은 오히려 거부감을 줍니다. 유튜브나 구글 검색한 자료로 보면, 그리스나 중동 근동 지역에서도 소리글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창제자가 밝혀진 ㅡ인류 최초 소리문자가 한글이 아님의 증거는 많습니다.
@jaekunyoo8509
@jaekunyoo8509 14 сағат бұрын
안녕하세요. 다른 영상에 달았던 글을 드려요. 최춘태 님의 갑골음 연구 영상을 구독만 하고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9일 전에 최신영상을 보게 됐는데 어려서부터 찾던 우리말의 어원을 찾는 방법을 보고 신세계를 봤어요. 2배속으로도 잘 들려서 평균 30분 분량 27개 영상들을 2일 만에 다 봤는데 계속 '와! 와!', '야! 야!'를 연발했어요. 갑골문의 발음은 고대한국어. 갑골음으로 밝힌 식민사학 동북공정. 최춘태 박사 kzbin.info/www/bejne/ppSafImnhMh-aqcsi=--z3wiorFfF0gcwC 언어학은 수학과 같이 엄밀하기에 주장이 아니라 증명한다 시며 노암 촘스키 님께서 수학과 교수이셨는데 언어학의 대가가 되셨다는 말씀과 함께 정확히 자료를 제시하세요. "갑골음으로 잡는 식민사학 동북공정" 책을 2년전에 출간하셨고 갑골문갑골음연구원 설립하셔서 여러 분들에게 음운학을 가르치시고 함께 우리말 어원을 찾으시고 역사 왜곡을 정정하시려 노력하고 계신 것을 이제야 알았어요. 아들, 딸 등 여러 말들 발음의 변천 과정을 설명하시고, 원 발음에서 분화해서 달리 변한 발음들이 여러 사투리로 남아 있음을 국어사전으로 보여 주세요. 日, 月을 '가라'로도 '나라', '다라'로 공 같은 구체들을 이렇게 불렀는데 '나라'가 '나ㄹ'로 변해서 다시 '날'로 변했는데 이를 훈으로 해서 날 일日로 읽고, 특히 해와 달은 높이 있으므로 높다는 뜻으로 쓰이게 되어 '달동네'가 높은 데 있는 동네라는 뜻이고, '다라'가 '사라'로 변해서 둥근 접시를 '사라'라고 부르고, 진한 청색을 왜 감색이라 하는지, 불을 활이라고 같이 말해서 지금도 활활탄다 라고 한다 등 놀라운 설명들이 많아요. 댓글에서 다섯 五의 갑골음이 '가락'이라고 하신 것을 읽을 때까지도 몰랐는데 그 다음에 손가락, 발가락이라고 하셔서 그때야 알았어요. 심지어 '가라' '나라' 다라' '사라'에서 해를 따라 동으로 이동한 우리 민족 등은 국기에 해를 넣고, 달을 따라 서로 이동한 민족들은 국기에 달을 넣는다는 말씀도 하시며 몽골 등 중앙 아시아 '-스탄' 나라들도 같은 뿌리에서 갈라진 것을 말씀하세요. 훈민정음 당시 초성에 두개, 세개의 자음이 쓰이는 이유가 갑골음 한 글자의 발음이 3음절, 4음절 였어서 시대가 변하면서 모음이 탈락하고 자음을 같이 적어서라고 설명하세요. 이를 종성(받침)에 적용하면 왜 우리말에 2개 받침 말들이 있는지 설명이 되네요. 이두가 우리 음을 적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어떤 글자의 갑골문 시대의 발음이 변해서 고유명사의 발음을 옛 발음으로 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 주세요. 정확한 설명은 기니, 예를 들어 가야加耶가 원 발음이 '가라'였는데 耶가 '야'로 변해서 가라加羅로 원 발음을 찾았다는 설명하세요. 일반적인 경우는 억지 예를 만들면 가야라加耶羅로 적고 바뀐 '야'가 아니라 '라'로 읽게 하려고 라羅을 추가했으니 발음은 '가라라'가 아니라 마지막 라는 안하고 '가라'로 읽으라는 방식이래요. 대륙의 孤竹(고죽), 盧龍(노룡), 樂浪(낙랑)은 정복자에 따라 다르게 이름 지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의 갑골음은 '가라'로 일치하여 발음이 변해서 그에 맞는 다른 글자로 바꾼 것으로 설명하시며 이런 경우가 대륙에 많아 역사 회복에 큰 기여를 하리라고 말씀하세요. 우리 조상님들께서 일본 개척을 하셔서 일본어 훈독이 갑골음의 원형을 많이 간직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세요. 일본어 어원을 우리말에서 찾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갑골음 음운학 공부하시면 큰 도움 될 거에요. 환국 시대의 발음이 배달국과 조선을 지나 그 지류인 상商(은殷)나라까지 그대로 전수되어 갑골(시초)음에서 여러 민족들의 언어로 분화됐음을 보여 주세요. 고 강상원 님께서는 범어(실담어, 산스크리트어)가 우리말의 원형이라고 하시며 영국인들이 인도 정복후 언어 연구하여 산스크리트어가 동서 언어의 뿌리라고 했다 시며 결국 우리말이 세계 언어들의 원형이라고 하셨고 여러 사투리에 실담어가 남아 있다고 하셨는데, 최춘태 님께서는 환국시대의 시초음인 갑골음이 원형이고 산스크리트어도 그 지류라고 하세요. 영상들을 보고 이해하기는 글자契字(한자漢字)의 음音과 훈訓이 결국은 음은 지나(china)인들이 주周나라 이후에 글자를 이어 쓰면서 발음을 자기네 식으로 하면서 변해 가는 중에 지금의 우리 음은 당나라 시기 음이라고 하지요. 훈이 뜻을 말하는데 결국 그 훈, 뜻은 우리 조상님들께서 발음을 이렇게 하셨다는 말이에요. 어쩐지 옥편을 보면 어떤 글자들은 도대체 훈을 봐도 뜻이라는데 뜻이 이해가 안 됐던 이유가 옛 발음이나 옛 말을 모르니 그런거였어요. 어려서부터 우리말이 어떻게 생기게 됐을까, 사람은 어떻게 살아왔을까 를 매우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졌지만 공부는 커녕 관련 서적도 읽지 않고 지내다가 18년 전에 야후 검색시절 웹문서로 금청이 우리 역사라는 문구를 보고 무시하다가 계속 나타나서 뭔 개소리라며 보기 시작해서 당시 아리조나로 이사후 시간이 나서 잠자는 시간도 줄이고 평균 16시간 이상 3달 정도를 봐도 봐도 끝이 없었어요. 역사스페셜 유인촌, 고두심, 한상권 진행 전체 등 수많은 방송물 봤고 요즘은 여러 영상 제공처들을 구독만 해 두거나 제목 갈무리는 800개 이상 해두고 볼 시간을 만들지 못해 조금씩 보아가고 있어요. 요즘 황당하게 우리 민족이 동이족이 아니다, 동이족은 3천여년 전의 현재 산동반도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지 우리 민족과 무관하다 는 이들이 있어서 유전으로 갖는 쌍각지(雙脚趾 일명 며느리 발톱, 새끼 발톱의 몸 바깥쪽 옆에 작게 벌어져 나는 것)로 그치기 바래요. 저도 20여년 전까지 나는 왜 발톱이 이렇지? 하면서 아버님께서도 그러신지 여쭐 생각도 안 났었는데 인터넷에서 우리 역사에 연결되어 수많은 웹문서들을 볼 때 동이족 신체특징이라고 설명되어 그제야 알게 되었어요. 동이족 풍습과 우리 민족 풍습이 동일하고 화하족(한족) 등 다른 민족과는 다른데 왜 엉뚱한 소리를 하는지 의아해요. 한자 초기 시작도 우리 민족 조상님들이 하셨다는 명백한 증거 영상을 소개해요. 기가 막히고 할 말이 없어요. 도자기로 빚은 할아버지 陶祖, 구리로 만든 할아버지 銅祖를 영상으로 보시면 왜 지나인은 절대 모른다 라고 제목에 넣었나 아실 거에요. 한국인만 알 수 있는 한자의 기원 (한자 1강) 중국인은 절대 모른다! kzbin.info/www/bejne/a6DJioKZpMugq80si=jnCV1qfKJbgOgYaX 저는 10여년 전에 고 진태하 님께서 70년 이전에 여러 지나학자들이 글자는 동이족이 만들기 시작했다는 연구결과를 보시고 우리 조상님들께서 만드셨으면 풍속이 녹아있겠다는 발상을 하셔서 갑골문에서 20여자 이상의 글자들에 들어있는 풍습들을 설명하시는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는데 어떤 이들은 진태하 님께서 동이족 시원설을 주장하셨다고 오도해요. 진태하 님 설명 중에 갑골문 당시의 문자를 뜻하는 말이 글(契)인데 지금은 계약할, 맺을 계이지만 처음에는 글이었는데 긋다, 그리다의 말이었고, 죽간, 목간에 글자를 새기는 작은 칼도 글鍥인데 수천년이 지나도 글, 글자라 부르고 조각하는 작은 칼을 끌이라고 부르는 우리가 그 후손이라고 하셨어요. 집家(집면宀 아래에 돼지시豕)에 왜 사람이 없고 돼지가 있나 지나학자들의 유력한 가설이 10종이 넘는데 한중일 한자연회에서 우리 조상님들께서 대륙에 사실 때 아열대 기후라서 뱀이 집으로 들어와 고심중에 돼지가 뱀을 보면 뱀이 도망도 못 가고 돼지가 쏜살 같이 달려가서 잡아먹는 것을 보고 수상가옥 처럼 2층으로 지어서 돼지를 길러 해결하여 집에 돼지가 있어야 사람이 사는 집이라고 글자를 쓰게 됐고 우리는 그 이유는 모르고 대대로 그래 왔는데 이유가 잘못 전해져서 사람 똥을 먹은 돼지고기 맛이 좋다고 제주 똥돼지가 있었다 고 발표하셔서 기립박수를 받으셨다고 해요. 2024년 10월 27일 토 24시 태평양 시간
@양석채-v8v
@양석채-v8v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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