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는 아상이 없는 우주이며 고요함이며 우리가 주장하는 모든것이 통하려 함인데 통하지 않으며 아상이 분명하여 다툼을 물리지 못하니 무아 우주의 고요함처럼 무아를 증득하여 마음이 본래 고요하며 스스로 안도할수 있는 영역임을 알아차려야 한다는 것이 부처님 의 가르침 입니다.
@이은화-j7f Жыл бұрын
스님! 여기스님 말씀이 한라산은 나한산 이라합니다 서귀포에서 보면 중머리 같이 보인다해서
@김경숙-r1m9z3 ай бұрын
수백년 반복하면 수백년 다투게 되고 반복하는 것은 한발자욱도 나갈수 없음이며 신을 신고 가려하지 말고 이고 갈수 있을 정도로 반복을 깨뜨리라는 것입니다. 싸움을 반복하는 것이 어리석음 이기 때문입니다.
@김경숙-r1m9zАй бұрын
몸은 이곳에 있고 체이며 마음은 용입니다. 세월의 오류는 선한마음을 찾으면 나쁜 역사를 지우개로 지우게 됩니다. 무아의 증득은 이러한 용을 찾아쓰는 방법론을 모두 설해놓은 것입니다. 고양이는 체이며 마음이 중도에 들었다면 죽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고양이 이며 체이며 부처의 마음이 용입니다. 지니고 있는 부처는 구하지 못하고 즉시쓰는 선한 마음에 고양이를 구하듯 우리 모두가 구해진다는 뜻일것 입니다. 선은 누구에게도 억울함을 남기지 않는 중도의 마음이며 남을 무조건 돕는것이 아니라 의리에 맞아야 누구도 억울함이 없게 됩니다.
@서상권-z5g Жыл бұрын
남전참묘 ㅡ 나라를 평정한 장군을 환영함에 임금이 장군령을 거둠이다
@김경숙-r1m9z7 ай бұрын
손을 귀에대고 가든 한발로 폴짝폴짝 뛰어나가든 룰룰룰룰 하고가든 하ㅡ아 하ㅡㅡ아 하고나가든 신을 이고 나가든 배를 두드리고 나가든 그것에 의의를 두면 안되고 한참 맞고 있던 친구가 제스처 를 취했다에 의의를 두어야 할것입니다.고양이는 이미 죽었고 나는 살아있다는 제스춰를 취한것 입니다. 과거의 부처가 아니란뜻일 것입니다. 정진하고 있습니다. 하는뜻이죠 그리고 벌써 후대를 위해 과거에 집착하지 말라는것을 보여 주신것 입니다.
@김경숙-r1m9z7 ай бұрын
좌선을 한다음 우리가 지금 어디인가를 알아야 하며 머리위에 용이 하늘을 떠도는것을 연상합니다. 용이 여의주를 물고 구름위로 왔다갔다 합니다. 뇌우가 칩니다. 금강경 입니다. 벼락은 어떤의미 입니까? 날씨라면 비바람이며 정치라면 단호함이며 가정이라면 법도를 세우라는 것입니다. 가정의 법도는 겸손과 검소입니다. 군자의 법을 세우라 입니다. 지금 옛 조사스님들이 시공을 초월해 도적 같이 오신 까닭이 시국을 걱정하신것 같습니다
@borealis_임박사7 ай бұрын
남전선사 그 고양이를 내려 놓으시오. 라고 한마디를 했으면 살렸을 것을.
@김경숙-r1m9z3 ай бұрын
화투를 쳐보면 한판치고 나서 꼭 똥쌍피를 안준이유에 대해 애기하는것과 같습니다. 이미 지나간 에너지 입니다. 지나간 자리에 머무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김경숙-r1m9z7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모두 허공에 똑같은 수를 놓으라 하셨습니까? 공부를 놓고 드라마를 보여 주는것이 훨씬 빨리 깨달을수 있을것 입니다. 지금 말이 3D 4D로 펼쳐지는데 아직까지 소쩍새 우는소리를 듣고 있습니까? 우리는 이것이 알고 싶습니다. 그런 옛 조사스님 들의 뜻일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