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수술을 집도 하시는 선생님들 참 존경 스럽습니다. 하늘이 주신 능력처럼 느껴져요.^^ 이렇게 1인 미디어를 통해 유익한 강의를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건강 하세요.
@연이-q8u3 жыл бұрын
문답 강의를 해주시니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네요 23일 외래에서 처음 뵙겠지만 낯설지 않을것같아요 췌장암 두렵고 힘든길이지만 강의 내용 명심해서 모든 분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황교수님과도 좋은 인연이 되어 걱정거리가 싹 해결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redfox90233 жыл бұрын
암환우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황대욱 교수님!
@김영애-o6e3w Жыл бұрын
암연구를한 학자들도 비슷한 말을 합니다.사람이 자연사로 죽고 나서 시신에 암세포가 발견될 확률이 80%이상이라고 합니다.암은 그냥 노화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게 좋다고 합니다. 암에걸렸어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몸에 일부다 받아들이고 잘먹고 잘싸고 잘자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일단 암에 걸리면 정신적 충격이 먼저 오기에 먹지를 못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저도 2기 치료중 먹지를 못해서 살도 마르고 기운도 없어서 밖을 못나가고 그랬습니다. 거의 반송장 수준이였어요.그런데 동생이 자작나무 말굽버섯 진액이라는 것을 보내줘서 꾸준하게 먹었습니다. 5-6개월쯤 먹었으려나? 담당 의사선생님도 깜짝 놀랄만큼 좋아져서 요즘은 그렇게 좋아 매운음식도 조금씩 먹을수 있을정도로 좋아 졌습니다 .ㅠㅠ먹는 즐거움에 요즘 다시태어난 기분입니다.운동도 먹어야 할수 있는거 같아요.기운이 없으니 침대에만 누워 있게되더라구요,, 암때문이 아니라 암이란 병이 왔다는 충격에 못먹어서,또는 방사선,항암치료 독한 약때문에 죽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하지만 병원에서는 그냥 암때문이다 진단을 내려버리죠
황교수님 큰 도움되었습니다 설명도 너무 잘 해주시고 진심으로 환자를 생각해주심이 느껴져서 큰 힘이 됩니다
@명수이-p3b2 жыл бұрын
저는배인순 황 대욱교수님감사합니다
@동그라미-d3o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는 약 3년 전 부터 춰장으로 추정 되는 불편 함을 느끼면서 아직 무슨과를 선택 할지 몰라 못 가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5.2 이며 갑상선악성종양에서 물빼기와 당뇨초기 심장 파도치기 위와장등 방광등 가슴시림에서 온몸 추위 등 입니다
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회사대표가 휘플수술을 27일에 하셨어요. 2018년 11월에 복부초음파에서 1.5센치 낭종이 발견되어 6개월 추적검사중에 2021년에 정기검사직전 당뇨가 심해져서 5키로가 갑자기 빠지셨어요. 닝종이 3.8센치로 커져서 수술이불가피하다는 의견이었으나. 내시경에서 황당하게도 담도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암이 담도를 막아 당뇨가 유발 되어 살이빠진것 같습니다. 최장의 혹도 점액성낭종인것으로 판명되어 항암을 함께 진행하고 있구요. 휘플 수술후 식사는하시나 구토 설사가 심하시다합니다. 박사님 영상보고 식사를 제대로 하시려면 2달을 기다려야 한답니다고 용기를 드리고 있어요. 7년간 대표님을 보필하며 제가 느꼈던점은 외부일을 볼 때 가까운 화장실을 제일 먼저 확인해야할 정도로 설사가 평소 습관적이셨고 그대장 내시경하고 용종까지 떼어냈는데도 낫지를 않아서 체질인가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당뇨증세가 가볍게 있었는데 아마 그때부터 담관 기능이약해졌나봅니다. 술담배는 안하셨고 평소 말이없으시나 최근 3년간 사업적 위기. 자녀의 죽음등 정신적으로 치명적인 스트레스가 있었습니다. 암의 원인은 다양하다고 하나 암이이미 몸속에 있다면 스트레스는 큰 요인이 되는것 같습니다. 수술쾌유를 빌고 있으며. 제발 편히 쉬시길바랬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무리가 가지않는 산에서 다시 일을 하러 나오시는게 건강에 좋을 듯 하네요. 영상감사합니다.
@두자리-w5w2 жыл бұрын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12시 넘어서 금일 어머니 원위부담도암 휘플수술예정입니다. 잘 새겨서 보양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