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니의 요리 ] 에스닉풍 한방 갈비탕~ '바쿠테' 만들기 / 말레이시아 요리 / Bak Kut Teh / 肉骨茶 / 오일스킬렛 / Ethnic Food / 화니의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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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영상은 광고(레벤오프 오일스킬렛)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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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서 사용한 제품&장비
레벤오프 오일스킬렛 SK-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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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 40도~ 230도까지지 원하는 온도로 원하는 시간만큼 조리할수 있는 냄비입니다.
식혜, 콩피, 수비드처럼 장시간 저온조리를 해야 하는 음식에 딱 좋아요~ 튀김 온도도 안정적으로 뚝딱!
AMT 믹싱볼 3종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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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만들면 뭔가 다르다! 덕국이 괜히 덕국이 아니라구요~
삼원무역에서는 그 밖에 다양한 주방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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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 리틀리본 면기
coupa.ng/bxHysx
사용장비
카메라
파나소닉 GH5 + 라이카 DG VARIO ELMARIT 12-60mm F2.8-4 POWER OIS
파나소닉 G85 + 라이카 DG Summilux 15mm F1.7 ASPH
파나소닉 S1(FF) + 파나소닉 S1 24-105mm F4 MACRO OIS
소니 A6400 + 소니 E PZ 18-105mm F4 G OSS
마이크
ZooM F1+SP
소니 UWP-D11 무선마이크
조명
빌트록스 VL-D85B 2대
호루스벤누 룩스라이트 116T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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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간만에 찾아뵙는 화니의 요리 시간입니다.
이번 요리는 에스닉풍 한방 갈비탕이라 할수 있는 바쿠테 입니다.
우리나라식 한자로 쓰면 '육골차'인데요, 이것을 우리식으로 풀이하면 '뼈와 고기로 만든 차(탕)'이 된답니다.
이 음식은 복건성 출신의 중국인들이 말레이시아에 정착을 하게 되면서 만들게되었다고 합니다.
국적, 민족 막론하고 이민자들은 초기에 정착할때 고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하게 되면 체력소모가 큰... '기력이 허한' 상태가 되지요.
부족한 기력을 보강하기 위해 먹은 음식이 바로 이 바쿠테 였다고 해요.
이 음식은 갈비 이외에 각종 한약재와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답니다.
이유는 '기를 보강할수 있도록' 약용효과를 얻기 위해서에요.
우리나라에서는 삼계탕에 인삼, 대추, 황기 등을 넣잖아요? 그거랑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물론 말레이시아 뿐만 아니라 인근 국가들도 즐겨먹습니다.
한국에서도 우동, 탕수육을 먹잖아요? 이것도 비슷한 느낌이죠.
재료
돼지등갈비 1kg
돼지등뼈 1kg
물 4L
팔각 2~3개
계피 1조각 (4cm 크기)
코리앤더 씨드 1/2작은술
회향 1/2작은술
정향 4~6개
진피 1작은술
월계수잎 1장
감초 1조각
황정(둥글레) 1개
당귀 2조각
천궁 1조각
마늘 1컵
통후추 1/2작은술
소금, 조미료 적당량
간장 1~2작은술
당귀, 천궁을 과하게 넣으면 영락없이 '한약'이 되어버리니 주의!
한약재가 없다면? 아래 TIP 부분을 참고해 주세요.
이 요리는 딱히 어렵지 않습니다. 단, 주의할점이 있는데요. 초반에 한약냄새가 강하게 나서 중간에 향신료를 건져버리는 분들을 볼수 있는데요, 이렇게 되면 이도저도 아닌 음식이 된답니다.
한약같은 냄새는 향신료&약재를 건져낸 후 한소끔 끓이면 많이 누그러지며 함께 들어간 마늘의 향이 약재 향을 중화시키니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당귀, 천궁 많이 넣으면 마늘도 소용없습니다.
요리사에 따라서 백작약, 숙지황, 대추, 구기자, 초과 등등을 넣기도 합니다.
또 간할때는 노두유를 쓰는 방법과 소금을 쓰는 방법이 있는데요, 제 개인적인 바쿠테 취향은 맑은 편을 선호하기에 소금 위주의 간에 약간의 생추를 더했답니다.
한약재가 들어간다는 부분에서 거부감이 느껴질수도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쌍화차죠. 이 쌍화차는 쌍화탕의 음료버전으로 각종 한약재를 넣어 푹~ 끓여 만든답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바쿠테에서 친숙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하나는 국물요리~ 또 하나는 음료니까요.
TIP. 어라? 약재 없이 마늘과 통후추만 넣은 바쿠테는 뭐죠?
별다른 한약재 없이 통마늘과 후추로 맛을 낸 스타일도 존재합니다. 싱가폴에서는 이렇게 요리하죠.
이 방식 역시 맛은 있지만, 바쿠테가 가지고 있던 궁극적인(?) 목적인 '약선'과는 다소 거리가 있습니다.
여러 종류의 향신료와 약재가 빠진 만큼 그 효과는 크게 기대할수 없거든요.
싱가폴이 말레이시아로부터 독립을 하면서 바쿠테 역시 다른 스타일, 다른 맛으로 독립을 해버린 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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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정보
Japanese Calm Grand (Main) - Koto Shakuhachi - JP
[Kobat]/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Japanese Calm Warm (Full) - Koto Shakuhachi - JP Promotion 7
[Kobat]/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Japanese Epic Fragile [Full] - JP Soundtrack
[Kobat]/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Chinese Warm Happiness [Full] - CHN Soundtrack 3
[Kobat]/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Koto House Uplifting Inspiring [Full] - JP Promotion 5
[Kobat]/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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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uke84]

진짜 힐링 그자체. 짜장면 짬뽕 때의 투박함도 그만한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전문가 느낌 뿜뿜이십니다ㅋㅋㅋ

[@U_raeng]

와 며칠 전에 바쿠테가 먹고 싶어서 레시피를 찾아봤는데, 대부분 한국식으로 바꾼 레시피라 아쉬웠거든요. 화니님께서 딱 올려주시다니 ㅜㅜ 감사합니다!

[@김경화-t1g5s]

이거 옛날에 외국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요 정말 맛있어요 약재 사서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화니님 고맙습니다 ~ ^^

[@eggkim]

이런 음식 너무 좋아요 크~ 오랜만에 입맛이 마구 돋아요

[@thousandflowers3144]

화니님의 채널을 통해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윤희찬-u8v]

지상파 방송이라 해도 믿을 내용의 질과 영상의 깔끔함.. 군더더기도 없고.. 언젠가 구독자100만은 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주-y6j]

잘 봤습니다 곧 도전 해봐야겠네요❤

[@blaisekim9619]

말레이시아에 가서 먹었었어요. 건바쿠테도 맛있었고.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한국 사람들 입맛에도 비교적 잘 맞는 음식입니다.

[@noh_chef]

에스닉풍이라니 너무 좋네요.ㅎㅎ 이런 방식도 있다니 너무 좋네요^^

[@이지윤-z1f3h]

우와 미쳐따아!!! 저 지인짜옛날에 바쿠테 신청했었는데!!! 드디어 올라오다닝ㅠㅠ 댓글먼저쓰고 감상하겠습니당❤️❤️🥰🥰🥰

[@345153434]

오늘도 풀시청ㅋ

[@gkrbs12231]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k0223dp]

쉬는날에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JS-6769]

잘 보고 있어요

[@roani16]

맛잇겟다!등뼈로 쌀국수 해먹을랫는데 아 배고파 ㅎ

[@Cyrilstorm]

저기에 쌀국수 토렴해서 넣으면 탕면으로도 나름 맛있겠네요

[@megpark5516]

남편이 너무 먹고싶다고 해서 지금 시도중입니다. 향신료 종류 별로 어떡하지 했는데 슈퍼에 소분해서 섞어놓은제품이 있네요. 🌷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ushyuk]

싱가폴에서 진짜 맛있게 먹었는데 이리 보니 반갑네요

[@hokim8353]

10:00 젠장 뭔가 억울해... 여기서 웃었어...ㅠㅠ

[@kingcrimson8929]

말레이식이 제대로 몸보신용이라면 싱가포르식은 가벼운 해장용 같은 느낌이랄까요 저는 간장이랑 노추를 넣어 국물 까맣게 만든 정통 말레이식이 분위기 있어갖고 좋더라고요

[@gorsia]

게다가 말레이식은 향신료이 이것저것 들어가서 헬시해지는 느낌도 들죠 *_*

[@승부사장필우-w6q]

화니님 바쿠테편 감사해요. 요새 생태유해종으로 미국가재가 난리인데 미국가재를 이용해 마라롱샤를 제대로 하는 분들이 아무도 없어 화니님이 한번 해주시면 관심도 늘어나고 정말 기대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뉴올리언스 스타일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gorsia]

말씀하신 가재는 국내에서 먹을만한 제품을 구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마라롱샤 열풍 때문인지 요리가 나올만한 사이즈는 현지에서도 공급량이 딸린다 하더라구요(해천미업 관계자분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

[@airbufflo]

ㆍ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구독ㆍ좋아요ㆍ알람 설정요. 😄👍👍👍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땡시루-t6n]

싱가폴가서 너무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었는데ㅠㅠ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ㅠㅠ

[@frq1024hz]

우왕 화니님 그동안은 매니악한(?)요리 혹은 주제라서 영상만 멀찌감치 보고 우왕굿ㅋ 하다가 오늘 드디어 또 한번 따라할 만한 요리 나와서 지금 돼지 등갈비 주문합니다 ㅋㅋ 돼지고기라서 확실히 재료비는 저렴해서 좋습니다 진찌 화니님 하는거랑 똑같이 할거임 ㅋㅋ 사실 예전 화니님 라조기 영상보고 라조기 여태 5번 해먹음 지인들 이제 중국집에서 일하냐 함 ㅋㅋ 키와메 웍으로 라조기 정도는 이제 순식간임 ㅋㅋ 오늘 바쿠테도 함 기대하겠음 ㅋㅋ

[@gorsia]

등갈비 넉넉하게 사서 등갈비 구이, 바쿠테 등등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등뼈까지 산다면.. 라멘까지 할수도(오올!)

[@해해-p1h]

짱!!

[@alantm2]

원룸 갈비탕 잘 봤숩니다 ^^

[@Tony_N.o1]

싱가폴에서 먹고 너무 맛있었던!

[@VgBnd_KoHe]

문득 생각이 나는 게 좀 더 간단한 방법이 있더군요(좀 반칙이긴 하지만... ^^;;;) 그것은 쌍화탕 한 병을 넣는 거!

[@pour.maltipoo]

죽방개그에 당혹감과 웃음이 터져버렸네요ㅋㅋㅋ 요리를 좋아하는 1인으로 바쿠테보고 바로 만들고 싶다는ㅋㅋ 중간에 소개해준 오일스킬렛? 그건 어디서 살수있나요? 좋아보이네요ㅎㅎ

[@BenKJin]

아,, 싱가포르에서 먹던 그 맛!! ㅎㅎㅎ 덕분에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갑니다 ^^(온누리상품권이 어딧더라~~)

[@ashfordstainer1924]

비닐포장 수비드 말고 정온조리할 수단이 없나 찾고 있었는데 오일스킬렛 정보 감사합니다. 타이머까지 들어가 있으면 정말 편리하겠네요 동파육, 홍소육, 콩피 같이 부드러운 고기요리에도 편하게 쓸 것 같네요 가격이 좀 생각한 것 보다 세네요 ㅋㅋ 온도 조절이 저온에서 좀 더 정교했으면 참 좋은데 아쉽네요 화니님 책에 바쿠테 나올까 찾아보는데 "중국"요리책이란 걸 깨닳았어요 ㅎㅎㅎ 동남아요리는 다음 책에서 봐야겠어요^^ 책 홍보 많이 해주세요. (소스보울 잘 받았어요 ㅎㅎㅎ)

[@gorsia]

앗! 네이버 스토어 쪽에서는 할인행사를 하고 있답니다. 원래 요리책에 카야토스트 이런 음식들도 생각했었는데, 카야 하면 에스닉을 더 많이 떠올리기에 결국 빠지게 되었답니다.

[@photomir77]

중화요리 관련 이미지 구글링 하다가 우연찮게 들어왔다가 장시간 영상 관람중입니다 ㅎㅎ 영상도 지루하지 않게 간략하고 이해하기 쉽게 만드셔서 보기 참 좋네요 ^^ 구독하고 갑니다~ 자주 뵐께요..ㅎ 아~ 참고로 잠시 중국집 운영했었습니다..개인적인 사정으로 하루 아침에 닫긴 했지만...ㅠㅠ

[@Racule]

나가서 재료를 사고싶네요. 미국만 아니라면...

[@user-yg1gn5td8j]

그냥 삼계탕 한방 1봉지 넣으라는 거죠?

[@gorsia]

넵, 그냥 삼계탕 향신료 넣어서 약식으로 만들수 있답니다.

[@gyeongeunhong8208]

삼겹살덩어리로 해먹어도 될까요?

[@gorsia]

삼겹살을 쓰면 전혀 다른 맛이 나오니 이 점 참고해 주세요~

[@오리토끼]

생소한 동남아 요리 아주좋습니다.!

[@woongdady]

몸보신 이라고 써져있는듯한 음식 ㅎㅎ

[@최순규Rifforter]

안녕하세요 화니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향신료들 대신에 13향을 소량 첨가해도 맛이 괜찮을까요?

[@gorsia]

괜찮습니다만.. 혹시 파우더형인가요? 파우더 타입이라면 꼭 다시백에 넣도록 하세요~

[@최순규Rifforter]

@@gorsia 넵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참고하겠습니다

[@soobinlee8832]

늦었다... 선댓글 후감상 했어야 하는데...

[@마리오-l4v]

이노무 바쿠테가 싱가폴만 가면 중국본토 x3 가격에 되버려서 ㅠㅠ ㅋㅋ ,화니님 연구하는 자세가 너무 멋있어요 항상 리스펙트

[@Fsoul1014]

'천궁' 을 보고 "그거 먹다 뻥 터지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신분?ㅋㅋㅋㅋㅋㄲㅋ

[@gorsia]

헉..ㅎㅎㅎ 천궁파워.. ㅎㅎㅎ

[@JacoBKunDayo]

등뼈없이 등갈비만으로도 진하게 나오나요?

[@gorsia]

등갈비만으로는 좀 가볍습니다.

[@JacoBKunDayo]

@@gorsia 흠... 어쩔 수 없군요. 뼈국물의 진함은 안나오나 보네요. 등뼈 사와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areumkim3951]

감사합니다. 해외에서는 쇠고기보다는 돼지고기가 엄청 가격이 저렴하거든요. 만들어볼게요~~~ 그런데 스파이스를 다 못하게되면... 꼭 넣어야하는 것좀알려주세요.. 당귀 이런게 구하기힘들거같아서요..

[@gorsia]

약재류를 정 구할수 없다면 제외해도 좋습니다. 향신료 파트랑 약재파트를 나눈게 그것 때문이라서요. 약재류가 없다면 회향을 조금 더 늘리면 된답니다. (회향이 좀 약재향이 나기에..)

[@이회창-h7k]

처음보는 요리네요 신기합니다ㅋㅋ

[@김연수-f5z]

화니님 버너리뷰 또 없나여? 칠성버너 비슷한 칠성레인지라는 제품이있던데 기회되면 리뷰좀 해주세요~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gorsia]

고화력 버너는 더 이상 리뷰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화력 외에는 보여줄만한 요소가 없고 액출이 아니면 그마저도 의미가 없어서요.

[@Minky-mv1pm]

요리하실 때 창문 열고하시나요?? 가스 연소반응으로 생기는 일산화탄소 양이 많다고 합니다~!

[@gorsia]

소음 때문에 닫고 작업해요 ㅠㅠ 그래서 푸드 크리에이터는 극한직업이랍니다

[@docdre0909]

샹라홍유는 직접 만드신 건가요? 아니면 시제품이 있나요?

[@gorsia]

직접 만들었구요, 요번에 출간한 책에서 다루었답니다.

[@docdre0909]

@@gorsia 허허허...역시 일단 사고 보자하는 습성때문에 출한간 책 도착했는데 떠들어보지도 않았네요 ^^;; 오늘 샹라홍유부터 실습모드 들어가야겠습니다

[@youngwookim713]

예전부터 즐겨봤었던 사람입니다. 늘 요리 자체보다 그 이상의 중화요리의 다양한 지방의 식문화나 역사를 알려주셔서 늘 감사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은 너무 다르네요. 빠꾸떼는 말레이시아 클랭지방의 화교들로부터 시작한 향토요리입니다. 물론 싱가폴이 말레이시아보다 더 발전하고, 사람들도 싱가폴을 더 찾기때문에 이런 착각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런 이유때문에 싱가폴이랑 말레이시아 화교들 사이가 나쁜것에 한 몫을 합니다. 원래 다 같은 말레이시아였다가, 싱가폴시가 독립한뒤로 계속 싱가폴에서는 화교식으로 만든 음식은 다 싱가폴 것이라고 주장하거든요. 원래 다 같은 말레이시아 였어서 식문화를 공유하는것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하지만, 확실히 빠꾸떼는 말레이시아 클랭지방에서 시작된 요리니까, 이것을 싱가폴 빠꾸떼라고 소개를 해주신것은 정정해주셨으면 합니다. 싱가폴식 소위 "싱가폴식 빠꾸떼"라고 싱가폴인들이 칭하는 빠꾸떼는 후추가 주가되어 말레이시아 화교들도 그건 빠꾸떼가 아니라 후추탕이라고 비웃거든요. 그런데 지금 만드신건 빼도박도 후추탕이아닌 정말 빠꾸떼입니다. 말레이시아 화교들의 거의 소울푸드인... 뭐, 솔직히 한국인인 제가 뭐 잣대를 들이미는것도 웃기지만, 한평생 말레이시아에서 자라왔고, 말레이시아 화교친구들이 더 많은 이상, 이얘기는 안넘고 지나갈수가 없습니다. 저에게도 사실상 소울푸드급이니까요. 정정 부탁드리겠습니다.

[@gorsia]

유튜브 시스템상 업로드된 영상을 수정하는건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영상 속에서도 국가별로 스타일이 다르며 마늘과 후추 위주로 내는 스타일에 대한 설명도 있었습니다.(문제의 후추탕) 더보기란에 정정이라면 모를까 영상자체에 정정을 하자면 재촬영을 해야합니다.

[@youngwookim713]

@@gorsia 편집을 다시 해달라고는 한 적 없습니다. 정정하는것은 코멘트란에도 쓸 수 있는것이고...다만 빠꾸떼는 나라별 스타일이 있기 이전에 그냥 말레이시아 클랭 음식입니다. 가령, 김치는 한국음식인데, 중국이든 일본이든 김치가 나라별 스타일이 있다라고 미국인이 얘기하면 한국인 입장에서는 어불성실이잖아요? 같은 논리입니다. 이해해주십사...이렇게 댓글 답니다. 감사합니다.

[@gorsia]

내일 오전 즈음 더보기 란에 정정 및 추가내용 넣도록 하겠습니다.

[@patagonia91]

저도 싱가폴이 말레이시아에서 독립한 나라로 알고 있어 싱가폴 단독 요리라 생각하기 어렵지 않나 했었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확실히 김치를 예로 드니까 확 와닿습니다. 배워갑니다.

[@youngwookim713]

@@gorsia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화교들사이의 식문화 갈등은 정말 타국인들이 상상하는것 이상이기에...꼭 짚고가고 싶었습니다. 후일 시간이 되면 정통 싱가폴식의 싱가폴인들이 말하는 소위 " 싱가폴식 빠꾸떼" (후추탕)도 만드셔서 맛 비교같은것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정말 맛도 달라서 재밌거든요. 후추탕맛의 특이한 맛도 있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wskasud]

방 뒤에 있는거 오븐인가요? 어떤 오븐 쓰세요? 카운터탑 오븐을 사고싶은데 결정장애가 와서요 ㅎㅎ

[@gorsia]

지에라 에요. 스팀기능 있는 제품이구요, 이걸로 쿠키 같은거 구우면 속이 시원합니다. 한번에 50개 이상 팍팍 나오거든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해도 제값하는 물건이랍니다.

[@dongwoo35]

어? 주방바꼇네요? 인덕션으로? 그 철성버너는 어디간거죠???

[@gorsia]

칠성버너는 처분했습니다.

[@dongwoo35]

@@gorsia 너무 연비 소모하나보네요 사실 그전부터 보긴했는데 엄청 먹네요 그녀석이. 마치....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타고 길바닥에 5만원 뭉치를 뿌린다고할까나요??

[@allyk7670]

바쿠테용 한약재 파는 사이트 아시는분?

[@gorsia]

영상에 나온 약재 모두 인터넷에서 판답니다.

[@sophie8098]

인니도 싱가폴에 가까운 지방에서 흔하게 보이더라구요~ 바쿠테 현지에서 먹으면 한국인 입맛에는 너무 비린데 이렇게 먹으면 다를까요?

[@gorsia]

본 영상의 경우 초반에 피빼기도 확실하게 했기에 비린내도 안나고 맛있답니다.

[@sushi3334]

혹시 돌푸tv님과 형재이신가요... 집 주방이 완전똑같은데...?

[@gorsia]

아뇨, 형제 아닙니다. ㅎㅎㅎ

[@sushi3334]

화니의 주방 kzbin.info/www/bejne/hXvPYYKei6-sesk 이거 한번보세여 주방 구조 완전똑같아서,, 같은 아파트 사시는거 아니세요? ㅋㅋㅋ케

[@gorsia]

저희집은 정수기 없고, 아파트에 살고있지 않아요. ㅎㅎㅎ 돌푸님도 요리하시는 분이다보니 배치가 비슷해진게 아닐까요?

[@walden000]

이 영상 보고 맛있게 해먹었습니다.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요 저는 중국마트에서 사온 braised ribs 용 다시팩을 넣어서 했거든요 근데 그 안에 내용물들을 살펴보니 갈색 통통한 수박씨처럼 생긴 향신료가 있는데요 이게 뭔가요?? 아주 반질반질하고 통통해요 하나 깨서 먹어보니 약간 감초처럼 달달한 한약맛이 나는데 ㅠㅠㅠ 뭘까요?? 제품 상세설명이 중국어고 번역기 써봐도 모르겠네여.. 생긴건 완전 수박씨..

[@gorsia]

설명만으로는 어떤 향신료인지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형태의 향신료가 제가 알기로 5~7종류라서요

[@그르누이-n9r]

화니님 안녕하세요- 요리 입문자인데 영상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제가 화니님 영상 보다가 확 끌려서 다다마특강의 질화철 웍을 구매했는데요 ㅎㅎ 문제는 여러번 요리를 하다 보니 웍의 바닥에 화구 모양으로 탄 자국같이 생긴 검은 얼룩이 생겼는데요 이 얼룩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방세제로 유막을 벗겨서 보니 뭔가 얼룩덜룩하게 검어요 유막 벗겼는데도 그 검은부분은 번들거리고요ㅠ 철 웍을 처음 써보는터라 이게 뭔가 잘못된건지 그냥 써도 되는건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화니님 웍을 보니 시즈닝이 반복적으로 잘 되면 전체가 균일한 검은색으로 변하는것 같은데 제 웍의 얼룩도 그렇게 되어가는 과정의 일환으로 봐야하는건지 아님 뭔가 잘못된거라서 벗겨내야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ㅠ 만약 벗겨내야 한다면 철수세미 등을 써야하는지, 아님 불에 장시간 올려 태워야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문제가 생겼는데 검색을 여러군데 해봐도 답을 못찾겠어서 마지막 수단으로 여기에 질문을 남겨봅니다ㅠ 혹시 보신다면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

[@gorsia]

검은색이지만 반짝반짝 윤이나고 매끄러운 느낌이라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게 지속적으로 쓰게되면 전체적으로 검은색을 띄게 되구요, 요리 후 가볍게 기름칠만해 줘도 시즈닝이 유지가 된답니다. 단, 검은색이지만 계란 등을 볶을때 들러붙는 현상이 생긴다면(리엔꾸어를 했음에도..) 변색된 기름으로 인한 검은색이 아닌 식품이 탄화되어 생긴 검은색이니 태워서 제거해야 한답니다.

[@그르누이-n9r]

@@gorsia 그렇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TheGiraffeQueen]

나한재 라는 요리가 궁금해서 만드려고 했더니 아직 만든 유투버를 못 본 것 같아서요... 혹시 혹시 혹시 어떠세요???

[@gorsia]

해당메뉴는 만들 계획이 없습니더

[@TheGiraffeQueen]

@@gorsia 답글 감사합니더 ㅠㅠㅠㅠ

[@offwhite4068]

나플라 닮으셨다

[@mikkb69]

말레이시아 클랭 막꾸때가 원조 인데 ㅠㅠ. 싱가폴 짝퉁은 너무 달고 싱가워서 좀 그러네요.ㅋ...

[@gorsia]

저도 말레이 스타일이 더 좋더라구요. 싱가폴 스타일은 향이 너무 단조로워서...

[@Jaff-r7j]

马来西亚没有肉骨茶,只有肉骨地就是猪渣汤

[@해루묵]

1등??

[@mckim5883]

안녕하세요. 삼원무역입니다 .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오일스킬렛 등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더 저렴하게 만나실 수 있습니다 . smartstore.naver.com/cookware1997/products/475441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