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리지 않기 위한 공부보다, 배우고 익히는 즐거움을 위해 공부를 해보자구요! E-mail :: parkturtle@naver.com instagram :: park_turtle
Пікірлер: 35
@user-ckeyinhello Жыл бұрын
화성학이 어려우면 안 하면 됩니다!
@LightGreenDay Жыл бұрын
왜 여기에만 하트가...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안하면 되니까요,,,,쭈굴
@classicantenna2605 Жыл бұрын
미적분이나 화성학이나 둘 다 고등학생의 학습 능력으로 가능한 분야이긴 하네요...(저는 미적분 모름...ㅋㅋㅋ) 화성학은 뭐뭐 있고 진행 방법이 뭐다 정도 파악하면 나머지는 개인의 응용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현재 화성학 책에 나오는 4성부 문제 풀이는 오히려 화성학에 대한 접근을 망치고 있는 요인 중 하나죠.....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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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현-b9d Жыл бұрын
반음계적화성학도있음 근데 백병동책보다 잘 정의해둔 책 못본것같음
@대안학교-c4u Жыл бұрын
명강의 잘 듣고 감사히 배우고 있습니다.
@기차화통-d5t Жыл бұрын
저는 2008년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부터 취미로 그림(만화)을 그리기 시작해서... 23년 지금, 15년 가까이 그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우울증을 너무 심하게 앓아서 그림을 독학해볼 생각은 안 하고(정확히 말하면 그럴 생각 자체가 안 들었어요. 너무 힘들어서.) 무대포로 부딪히다가 최근 독립을 하고 나서야 인체 책을 사서 조금씩 공부하며 그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그 동안 아무렇게나 라도 해온게 있다보니 이해가 잘 되고 실력도 전 보다... 자랑은 아니지만 꽤나 수직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박터틀님의 지금 영상을 보고 느낀것인데 코드가 많다고 좋은 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와콤사의 태블릿을 이용해 컴퓨터로 그리고 있습니다만, 여러 화려한 색체를 넣지 않아도 연필 브러쉬만 가지고도 충분히 멋진 그림을 그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연필 브러쉬만 가지고도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건 결국 본인의 실력 아닐까 싶어요. 음악도 여러 악기를 사용한다 해도 본인이 곡을 쓰는 실력이나 음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면 난잡한 소음만 되겠죠. 기본기가 있다면 코드 한 두개만 가지고도 충분히 멋진 곡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캐릭터를 그릴때도 가장 기본이 되는건 인체해부학입니다. 그 해부학을 알아야 구도를 자유자재로 써먹을 수 있고, 그러면 꽤나 생동감 있는 캐릭터가 그려지겠죠. 음악도 기본기가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는 제가 그림을 그리는 기술(이라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을 가지고 있으니 이제 음악을 배워서 그 그림에 맞는 음악을 만들어내고 싶어 최근 재즈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덤으로 화성학도 공부하고 있어요. 꽤나 고되고, '내가 이걸 할 수있을까'하는 느낌도 있습니다만... 처음 그림을 그리고 혼자 이것저것 시도해보던 경험과, 그 때의 감정을 떠올리면 '그냥 매일 공부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마인드가 생겨 마음편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모든건 투자하는 시간 싸움이니까요. 그림도 15년째 그리고 있으니 음악도 한 10년 공부하면 나중에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kimbinsoncrusoe14224 ай бұрын
제게 나침반같은 내용
@myamyaOwO10 ай бұрын
영상 잘봣습니다. 15:17 이렇게 생각한 적은 없는데 신기하네요 피아니스트가 연주 중인 각 건반에 그대로 스네어 킥 탐을 바꿔치기 해도 위화감 없이 듣기 좋은 드럼 연주가 될 거 같습니다 ㅋㅋ + 혹시 뒤에 음정을 붙여서 잠깐 치신 건 원래 있는 곡인가요?
@zoonheejay4061 Жыл бұрын
한스짐머 인터스텔라는 엄청 심플하던데 멜로디적 음악이 아닌 소리의 텍스쳐적 음악이라 훨신 음악의 정의(마음)에 가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나중에 멜로디적 음악과 텍스처적 음악 좀 설명해주세요.
@ricemagician Жыл бұрын
92년생이요...
@rockphoenix9700 Жыл бұрын
1451 이 뭔지만 만 이해해도 클래식이든 재즈도 다 이해 할수 있어요. 화성학을 단지 코드로 접근하니까 저런 문제가 생기지요. 정작 고전주의라고 불리우는,, 심지어 바흐까지도 코드로 접근한게 아닌데 말인데요. 저런 책을 화성학이랍시고 대학에서까지 가르치고 있는게 레전드
@abril_kjh Жыл бұрын
개정판 1998년 출간인데 곧 30대라뇨 30대라뇨..! 흑쒸따쒸
@matthewmoon4679 Жыл бұрын
음악을 배우는게 아니고 인생과 철학을 배우고 있습니다 ㅋㅋ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이제 곧 주식도 나오고 별게 다 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matthewmoon4679 Жыл бұрын
@@park_turt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j3ou9jy4y Жыл бұрын
어라 내가 뭘 배우려했더라...
@장영희-p3w Жыл бұрын
역시 아들같은 선생님이 많이 연구하고 실습하고 코드에 초월 한것 같아요
@신설동역 Жыл бұрын
명곡은 코드4개
@rema0213-sarah Жыл бұрын
독학하는 애 엄마인데 저 선생님 책 샀어요~~~ ㅎㅎ
@ddg7974 Жыл бұрын
14:11 얘는!
@elleryqueen9554 Жыл бұрын
자기가 무슨!
@youyoungsun5137 Жыл бұрын
음악을 창작으로 쓰거나 볼때는 옳은 코드,멜로디,보이싱을 말하기 어려운게 나타내는 주제나 상황이 무궁무진해서 창작으로써의 정답을 얘기하거나 정의하기가 어려운데 질서없이 음악을 대하기 시작하면 자꾸 막히거나 연주하는와중에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이 많으니 노래하나를 커버하거나 곡의 코드,키,멜로디의 구성을 찾거나 어울리는 다른 코드,키,밀로디를 찾을때는 화성학같이 정의된 것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니 참..... 곡 카피할때 자꾸 화성학생각이 나버리네여...
@user-mirae Жыл бұрын
왼손옥타브... 크흠...;;
@mhs.9686 Жыл бұрын
어렵다구요? 정상입니다!
@hyejinkim6908 Жыл бұрын
미적분이 낫나요 화성학이 낫나요 입니다^^
@최은석-i4o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최고입니다
@바르톨로메오크리스토 Жыл бұрын
미적분이 쉬워요
@성이름-n2q7n Жыл бұрын
92년생이요..?
@조니삐급 Жыл бұрын
닉네임 체크
@XT55555 Жыл бұрын
배우지마~배우지마~(터틀은 그럼 뭐 먹고 살아? ㅋ😂)
@Song-oj2pn Жыл бұрын
입시하는 애들이 화성학이라는 틀에 묶여 음악하는 모습을 보면 답답하다. 마음껏 원하는대로 만들고 화성학은 참고로 해야하는데 주객전도라는 말이 딱 맞는 상황인것 같다. 그래서 요즘 나오는 음악들엔 천편일률적인 공식들이 있는것처럼 들린다. 음악계가 고민을 좀 해볼 타이밍이지 않나.
@park_turtle Жыл бұрын
주객전도. 딱 그거지요. 음악을 위해 참고만 해야하는데, 시험문제를 맞추기 위해 정답과 오답에 집중하게 되니... 아직 많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고,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해나가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