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는 에어링 거치면 라이위스키같은 풀향 조금 올라오면서 좀 나아지더라고요. 뭐 그래도 엄청 맛있진 않습니다 ㅋㅋ
@contigoamigo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jmc9180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와장창
@contigoamigo7 ай бұрын
아꿉지만 어쩔수엄죠 ㅜㅜ
@Mr-zl2uh7 ай бұрын
그돈씨...
@contigoamigo7 ай бұрын
맛은 봤다에 의미를 ,,,
@HotFarmGirl10 күн бұрын
고도수에 찌든 분이라면 화요 53도 나쁘지 않겠지만 화요 53을 마셔본 개인적인 입장에선 약한 꽃향, 누룩향, 뒤에 주정(알콜)향이 따라옵니다. 누룩향이 안난다니... 말이 안돼요. 거기다가 위스키처럼 복합적인 향과 맛이 없다보니 술의 주정 맛이 그대로 느껴져서 위스키 고도수 생각하고 마셨다가 너무 독해서 낭패볼 수 있습니다. ml 대비 가격이 스카치 위스키 10-12년대랑 큰 차이 나지 않기때문에 고도수에 익숙한 분이 아니라면 스카치 위스키나 버번 위스키를 마시는게 더 가성비에도 좋고 입맛에 맞을 수 있습니다.
@촬스정-k2y7 ай бұрын
결론은 블루네 ㅎㅎㅎㅎ 화요53 저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만 백주랑 같이 마시니 확실히 향이 적다보니 백주에 묻히더군요.....그러나 특유의 묵직한 질감 만큼은 근래 먹은 소주중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