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봉스님-허정스님 법거량 : "윤회는 없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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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최근 '윤회는 없다'는 도발적인 문제제기로 불교계에 파장을 던진 향봉스님을 허정스님이 만났습니다. 향봉스님이 거처하시는 익산 사자암으로 직접 찾아가 허정스님은 도원스님(백장암 선원)의 사회로 '윤회'에 대한 치열한 법거량을 진행했습니다. 두 스님의 토론은 윤회에 대한 찬반 여부를 떠나서 불교의 교리와 철학을 폭넓게 이해하고 오늘의 불교 현실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윤회는 없다?!"는 1, 2회로 나누어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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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29

@yadanbubsuck21 4 ай бұрын

5:47 자막에 갈애가 가래로 잘못 나갔습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편집제작 과정을 좀더 세밀히 살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갈애(渴愛) : 번뇌에 얽혀서 생사를 초월하지 못하는 평범한 이가 목마를 때 애타게 물을 찾듯이 오욕에 애착함을 뜻하는 말

@이용환-k2g 4 ай бұрын

제작자분들께 두스님대화관련해서 부처님핵심 가르침(사성제, 고집멸도)에근거한 녹음파일과 책을 보내드리고싶습니다 의문과 답이되는데 도움되실겁니다 책을보낼주소와 이메일을 답글에올려주면. 보내드리겠습니다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댓글들을 보니 현시대가 단멸론이 압도적이다 보니 현생의 행복에만 집중되어 있어서 향봉스님의 단멸론에 감정적으로 끌리는 듯합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그 사견을 비판하기 위해 부처님 말씀이니까 받아들이라 혹은 안 받아들이면 선악의 문제가 생긴다고 논지를 펴는 것은 반감만을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향봉스님이 사용하는 용어와 근거 문장들의 오류에 집중하는 것이 더 옳은 것 같습니다.

@연꽃-하리 4 ай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니다. 유튜브의 이익과 공해. 유튜브의 이익은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고. 공해는 가짜 정보가 너무 난무한다는 것이지요. 요사이 유튜브에 어느 중(僧)이 윤회는 없다고 단멸론(斷滅論)적 주장을 하여 많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윤회를 부정하면 인과(因果)를 부정하는 것이요. 삼계(三界)인 욕계 색계 무색계와 육도(六道)를 부정하는 것으로 불교의 세계관을 뒤흔드는 일입니다. 윤회는 삼계육도(三界六道)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삼계(三界) ①욕계(欲界) ②색계(色界) ③무색계(無色界) 육도(六道) ①천상도(天上道) ②인간도(人間道) ③수라도(修羅道) ④축생도(畜生道) ⑤아귀도(餓鬼道) ⑥지옥도(地獄道) 궁극적 해탈의 지위인 아라한과(阿羅漢果)에서는 윤회를 종식시키므로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수다원(須陀洹): 예류자(預流者) 예류는 진리의 길에 머문다는 것으로 인간세계로 7번 온 다음 아라한이 됨. 사다함(斯多含): 입래자(入來者) 진리의 세계에 들어왔다. 인간세계로 한번 온 다음 아라한이 됨. 아나함(阿那含): 불래자(不來者) 불래(不來) 돌아오지 않음. 색계 정거천(淨居天)에서 인간계로 돌아오지 않고 천상에서 아라한이 됨 중생 세계는 인과(因果)의 업보로 윤회는 존재합니다. ㅡ ㅡ ㅡ ㅡ 선인선과(善因善果) 좋은 원인에는 좋은 결과, 악인악과(惡因惡果) 나쁜 원인에는 나쁜 결과, ㅡ ㅡ ㅡ ㅡ ㅡ 우리의 행위가 업이 되어 인과(因果)로 나타납니다. 좋은 원인으로 건강하고, 좋은 원인으로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연꽃-하리 4 ай бұрын

@정재호-z6k 4 ай бұрын

@gunghee289 안타깝네요 그런 저급한 내용이 아닙니다 윤회가 없다는 것은 개체의식에서 전체의식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다즉일 일즉다.로 순환하는 세상의 이치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죽음은 이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오는 착각입니다. 이 몸이 내가 아니라 전체성인 순수의식이 나임 안다면 죽음으로부터 벗어나 생사해탈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브-e4h 3 ай бұрын

제가 교회를 40년 다녔어요..부활은 믿지 않아요..그냥 성도를 위로하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그러는줄 알아요..죽으면 천국 간다는데 왜 그렇게 슬피울까요? 천국이 없다는걸 알기 때문입니다..

@yundrama3234 2 ай бұрын

40년? 왜다녀

@슛돌이-f3l 2 ай бұрын

똑똑한 사람

@miraclevictory Ай бұрын

지금 이순간 천국이오 😊

@松梅-i8b Ай бұрын

@@miraclevictory 지금 이순간 내마음이 행복하면 천국이요. 지금 이순간 내가 불행하면 지옥인것을..,

@zartman7512 4 ай бұрын

부처님이 사성제를 깨닫고 하신 가장 핵심적인 말... "나의 해탈은 확고부동하다. 이것이 나의 '마지막 태어남'이며, 이제 더이상의 '다시 태어남'은 없다' 이미 다 말씀하심. 불교는 결국, '수행 열심히 해서 그대들도 이 고통의 연속에서 벗어나라.' 이 말씀입니다.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은 브라만교의 진아윤회와 불교의 연기법적 무아윤회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열반을 증득했을 때의 주관적인 경지로서의 윤회 없음과 범부들의 개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실재하는 경지로서의 윤회 없음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다.

@심해-s1i Ай бұрын

영혼이 없는데 어떻게 윤회를 하냐는 의문을 향봉스님이 가지고 계시는 거 같은데, 양자역학을 보면 양자얽힘이라는 현상이 있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진 개체가 한쪽이 반응하면 다른 한쪽도 그에 맞게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현상입니다. 무아윤회는 양자얽힘과 비슷한 형식으로 발생한다고 보면 될 것입니다. 이렇게 양자역학의 관점으로 보면 무아윤회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걸 알 수가 있습니다. 영혼이 없어도 윤회는 있다는 게 설명이 되는 거죠.

@인순오-v5q 4 ай бұрын

초기경전, 동서의 대화 (윤회에서 벗어남에 대한 문답) 밀린다왕은 이와 같이 물었다 스님, 죽은 뒤 다시 태어나지 않는 자가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다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은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떤 사람이 다시 태어나고 어떤 사람이 다시 태어나지 않습니까? 번뇌 있는 사람은 다시 태어나고 번뇌 없는 사람은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나가세나 스님, 스님은 다시 태어날 것입니까? 죽을 때 생존에 대한 집착을 가지고 죽는다면 다시 태어날 것이고, 생존에 대한 집착이 없이 죽는다면 다시 태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잘 알았습니다. ( 지혜가 있는 곳) 밀린다왕은 물었다. 스님, 지혜는 어디 있습니까? 아무데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지혜는 실제하지 않습니까? 임금님, 바람은 어디 있습니까? 아무곳에도 없습니다. 그렇다면 바람은 실제하지 않습니까? 잘 알았습니다. (무아= 나라고 할 만한 고정된 실체가 없어 이름하여 무아라고 부르지만 위의 스님께서 지혜를 바람에 비유하듯 무아란 내가 없는 것이 아닌 무아로서 바람처럼 존제하는 것입니다... 성불하세요 🙏

@김기훈-q9i 4 ай бұрын

삼계에 존재하는 중생들은 윤회가 있다 아라한과 부처는 윤회를 떠났다 ㅡ멸진정

@자등명-p7o 3 ай бұрын

동감 입니다.

@지월-t2q 4 ай бұрын

불교는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몸소 체득하고 알아차릴 뿐입니다.

@AAbbnm 4 ай бұрын

@yjchang4226 4 ай бұрын

몸소 체득하는 과정을 연구, 탐구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몸소 체득하려면 기본 교리가 확립되어야 합니다. 균형을 잃으면 안됩니다.

@지월-t2q 4 ай бұрын

@@sunyata4812 직접 느끼신 결과인지 그럴 것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지월-t2q 체험의 문제는 말한들 믿으시겠습니까? 부처님 말씀을 확인하는 것이 수행이고 그렇게 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수민-n8y 3 ай бұрын

윤회가 없다니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잘모르시면저런방송 하지마시길 불교가 무슨 재미거리인지 부처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윤회를 말씀하셨는데제멋대로 해석하시다니 저런방송은 사람들에게 아무도움도 안되니 하지마시길 엄청난 업을 짓고계시네요 부처님말씀이 맞는지. 윤회하고있는 승복입은 중생의말이 맞는지 에휴

@수영-f5d 4 ай бұрын

댓글이 흥미로울까 싶어서 봤는데. 재가자분들의 댓글. 참여도가 높으니. 수행정진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허정스님 존경합니다

@BTS57 4 ай бұрын

윤회도 없고, 영혼도 없으면,, ㅡ경전은 뭐하러 외워서 공부를 할것이며,,, ㅡ힘들게 삼천배를 한다,? ㅡ토굴에서 천일기도를 하며,,? ㅡ 한번 왔다가는 인생 재미있게 살다가 가야지,,😅 안그렀습니까?

@임영조-l1x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두스님도 건강하세요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ra9094 4 ай бұрын

티벳 보리도차제론에 따르면 1. 중사도에서는 아라한, 깨달음을 얻으면 윤회는 없습니다. 나는 깨달아 나 혼자 다음 윤회는 읎다. 중사도의 길입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2. 상사도에서는 나혼자 깨달아, 고통의 반복인 윤회를 끝내는 중사도 보다는 ... 이미 윤회를 끝내는 단계에 이르렀지만, 수많은 중생의 고통을 위해서 다시 고통의 윤회의 바다로 뛰어들어 다른 중생을 윤회의 바다에서 건저 올리라는 보리심이 상사도의 길이라고 가르칩니다. 향봉스님 윤회가 있나 없나 논하기 전에 보리도차제론을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중사도의 길은 윤회가 없습니다. 그러나, 향봉스님이 중사도의 길을 완성 하신걸로 이해하겠습니다. 향봉스님은 혼자 반드시 아라한이 되어 윤회를 끝내시기를 바랍니다. 하, 중, 상사도에서 하사도에서 허덕이는 저 같은 돼지의 눈에는 향봉스님의 윤회를 절단내는 중사도 경지에 오름 당당하신 모습이 부럽습니다. 중사도 아라한의 경지임을 더욱 밝혀 주시려먼, 씰데없는 옛날 어른 이야기 들먹이지 말고, 본인의 이야기를 해 주세요. 향봉 본인 아라한의 정신을 더욱 많이 듣고 싶습니다.

@대해심-q2s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께 예를 갖추십시ㅛ_()_

@김재묵-u9c 3 ай бұрын

향봉스님께서는 아예 윤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시니 다음생이 없는 중사도와는 다르지요 저는 향봉스님이 말씀하시는 논리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길상화-w4r 4 ай бұрын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헐 이것이 불교의 진리입니까? 이런말을 하는 사람이 스님 맞습니까? 향봉스님은 일체개고의 진리를 모르는 범부의 말을 하고 계시네요. 승복 벗으시고 일반인으로 세속락을 추구하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용빈조-h3h 4 ай бұрын

지금 여기에서 실천을 자비로 사랑으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나꼬레 4 ай бұрын

무엇이 윤회하느냐? 업이 윤회하는 거이지요. 그래서 업장소멸하는 거이고...

@ysc-fg5dw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화령-p9s 4 ай бұрын

업은 윤회하지 않습니다. 업식이 윤회하는 것입니다.

@Buddha2568 4 ай бұрын

@@이화령-p9s 윤회하는 것은 바퀴입니다. 우리는 윤회하는 바퀴가 달린 자동차를 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imiioi 4 ай бұрын

윤회를 목격하지 못한 자는 윤회 없다고 말하는 것이 마땅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윤회를 목격한 자는 당연히 윤회한다고 말하겠죠. 그렇다면 허정스님은 윤회를 목격하셨을까요? 이 두분의 대화만 본다면 허정스님이 스스로의 견해를 입증할 책임이 있습니다.

@김임중-x5s 4 ай бұрын

깨달은 눈으로 보면 윤회는 없고 인연따라 만들어 지고 흩어지는 연기가 있을뿐 향봉스님의 귀한 말씀에 한표 입니다

@hwq-bw2qi 4 ай бұрын

깨달으면 더 높은 차원으로 가기 때문에 윤회로 다시 태어나지 않는다는 말인것 같음.~~^^

@AAbbnm 4 ай бұрын

연기의 대상은 요?

@yjchang4226 4 ай бұрын

@@AAbbnm 연기의 대상이란게 뭐임?? 연기 자체가 대상인데. 대상의 대상은 또다른 대상이겠죠.

@한초롬 4 ай бұрын

깨달은자도 윤회를 합니다..깨달은 경험은 소중한겁니다..하지만 깨달음을 경험했다는것은 끝이 아닙니다..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경험으로 알게 되는 시작일뿐입니다..부처님이 가신길을 따라가는 출발일 뿐입니다.. 깨달음이라는 것은 몸으로 경험하는 것이지 생각으로 체득하는게 아닙니다.. 깨달음을 경험하신분은 부처님 말씀을 그대로 다 이해하게 됩니다.. 깨달음의 경험을 해보지 못하신분은 이런 논쟁을 하게 되지요..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깨닫지 못한 사람은 윤회하고 깨달은 사람에겐 윤회가 없다면 궤변이라잖아요(29:40)

@imiioi 4 ай бұрын

경전에 근거한다면 논쟁은 끝이 없을 것이다. 이 사실 또한 니까야에 나타납니다. 불교의 진리는 비량(논증)과 현량(직접 경험)에 의지해야 합니다. 논증만 하려는 태도로 인해 끝없는 쟁론에 빠지게 됩니다.

@yjchang4226 4 ай бұрын

경전에 근거한 논쟁은 끝이 없다고 니까야 경전에 나와있다니 ㅋㅋㅋ

@정규태-k7r 3 ай бұрын

인간은 산소,탄소,수소, 질소,금,은,동,,,마그네슘,칼슘 등등의원소가 유기적으로 융합하면 삶이되는 것이고 그 원소들이 흩어지면 죽음이되어 자연에 저 원소들이 흩어져 떠돌게 되는 것이다.....그것이 반복되면서 생태계가 유지돼가는것을 윤회라고 하는것인바.....윤회가 있다,없다로 딱잘라 말할것은 아니다.....ㅋㅎㅎㅎㅎ

@신정우-e1j 4 ай бұрын

도업을 이루었을 때는 윤회가 없지만 그러기 전에는 분명히 윤회는 있습니다.

@김분화-e4d 3 ай бұрын

윤회는 무조건없습니다

@jeiw5705 3 ай бұрын

입증될 수 없는 것으로 논쟁하는 일은 소모적일 뿐. 다만 자신의 공부와 체험에 따른 결론을 가지는 것.

@mamamimamam Ай бұрын

윤회한다면 무엇이 윤회하는걸까요? 나라는 의식 생각이 윤회하는 걸까요? 어떤 이가 사고로 수술을 하게되었는데 수술 중 자신이 육체에서 빠져나와 육체가 수술하는 장면을 지켜봤다는 영상이 있던데 육체는 마취되어 움직이지 못하지만 나라는 의식은 명료하다고 하거든요...

@석-v4d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논리부족. 부처님은 윤회는 있다고 니까야 도처에 나타나고 있음

@이크벨-e9g 4 ай бұрын

두 분이 소승(초기불교)과 대승, 서로 다른 차원으로 정반대 말씀을 하시는데, 그걸 방편으로 이해한다면 불교의 묘미가 되지요.

@정의상식-l7f 4 ай бұрын

정말 멋진 토론이다! 저런 자리가 자주 있어야 한다!

@sanyon8139 4 ай бұрын

결론: 누구에게는 있고 누구에게는 없다. 따라서 자기 생각대로 성불하십시오. 🤗

@임몽진 3 ай бұрын

가래가 아니고 갈애입니다

@박명옥-u6m 4 ай бұрын

말을좀조심하세요 아무리그래도. 입 가볍다 향봉. 이것 아니잖아요. 본인 부터너무 가볍고 정말어이없네요 그저들으시면. 될것을 댓글을이렇게 쓰고 싶으면 공부좀더 하세요 부처님공부말고 인성공부요

@방랑자-v2m 3 ай бұрын

진정 깨달음을 얻은 선지식이 윤회가 있다,없다 주장해도 중생들은 자기 근기대로 받아들일거고 논쟁거리가 될 것인데, 깨달음과는 전혀 거리가 먼 그저그런 중들이 .... 부처님이 그런 논쟁 하지 말라고 가르치셨는데 뭔짓거리들 하느냐

@이상철-r3s 4 ай бұрын

윤회가 없다는 스님은 수행정진을 많이 해야한다

@雪예티 4 ай бұрын

한국불교 스님들 부처님 이야기는 안 하고 조사스님 이야기만, 금강경 최고 겅전 법화경 말씀은 안 하시고 육조단경 얘기 히시네요 부처님 육신통 중에 숙명통도 부정 숙명통이 뭔지도 모르시나요?

@imiioi 4 ай бұрын

경전이라고 전해지는 것이지, '그 말로된 것을 참고는 하되 진리의 기준이 될 수는 없다'는 전제하에서 얘기해야한다.

@인연으로 4 ай бұрын

윤회가 없다면 왜 태어나는사람들의 조건들이 다 다를까요 왜 누구는좋은집안에 누구는 가난한집안에 태어나나요 어떤존재가 그렇게 태어나게 만드나요 태어나는조건들이 다 다른건 자신들의 업때문이 아닌가요 윤회가없다면 왜 궂이 불교를 믿어야하면 죽어 사라진 부처님께 기도를하고 공양을 올리나요 스님은 왜 사라지고없는 부처님께 왜 마지공양을올리나요 궁금합니다

@새벽바다-r9p 4 ай бұрын

어처구니 없는 스님들.. 도대체 할일없이 윤회는 누가 주관하고 있답니까 ? 결국 그것을 주도하는 신이 도입되어야 하겠군요 ?? 윤화하여 돌아온놈 있으면 단 한놈이라도 데려다 대보세요.

@김을수-e2g 3 ай бұрын

부처님 법경을 제대로 공부를 안하신것 같아요.그리고 혼도 영가 귀신도 부정하시고,저의생각과는 반대인것같아 습쓸하네요.

@hiryu1098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상대에게 자꾸묻겠다 라고 말하지 말고, 스스로의 논리를 펴면 되지, 공격인 대화방법은 선하는 자세가 아닌데.....? ㅎ ㅎ

@오상열-m6z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께서는 예전 성철스님 친견시에도 "윤회가 있습니까?"라고 질문하셨다가 크게 질책을 받으신줄 아는데 아직까지도... 이름없는 김 거사, 이 보살은 오늘도 백천만겁 난조우의 今生을 생각해 용맹정진에 여념없는 거룩한 분들이 도처에 허다한데.. 人天의 스승이신 스님들께서는 어찌하옵니까?

@최동주-m6m 4 ай бұрын

성철스님도윤회가없다고하셨습니다 법문들어보새여 범부중샹은어지럽습니다

@오상열-m6z 4 ай бұрын

@@최동주-m6m 법문을 그렇게 오역하시면 정말 큰일납니다. 성철스님의 어느 법문에 윤회가 없다고 하셨나요? 깨달은 분상에서는 (犯所有相은 皆是虛妄) 세상이 없고, 삶과 죽음도 없으니 당연히 윤회가 없지요 하지만 깨달지 못한 범부들에게는 분명히 삶도 있고, 죽음이 있고, 윤회 또한 있습니다. 부디 법문의 의미를 잘 새겨 들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鐵牛-e7c 4 ай бұрын

들숨 날숨은 거울 앞에 때이니,거울에 먹물을 퍼부어도, 거울이 없다고 말하지 못하리...이것 저것이 연기법 ㅎㅎ

@frompleiades3239 4 ай бұрын

멋진 토론 감사합니다

@비츠로-e9v 4 ай бұрын

자막을 쓰시려면 정확히 알고 넣어주세요 가래가 아니라 갈애 입니다

@정진산-c2z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조사가 붓다보다 법에대하여 더 달통하셨나 한심하네'

@charlieyun4609 Ай бұрын

부처님은 윤회를 말씀하셨지만 모든 말씀역시 방편에 불과하다 하셨는걸로 압니다. 윤회를 왈가왈부 하기엔 우리의 삶과 고통의 문제의 해결이우선이라고 독화살의 비유로 말씀 하셨습니다.

@imiioi 4 ай бұрын

깨달으면 해탈하면 윤회하지 않는다는데 윤회는 본래 그 자리에서는 없죠. 그렇다면 윤회는 현생 해탈로 소멸되므로 육체적 죽음과 관련된 것이 아니죠.

@user-yhud 4 ай бұрын

이분들도 수행하시는분들이지 깨달은분들이 아님, 걍 이런것도 있구나 하고 참고 정도로 끝나는게 나음

@frompleiades3239 4 ай бұрын

저는 직관적으로 윤회가 없다는것에 마음이 쏠립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을 잘 살고 가고싶습니다

@민주화-u8f 4 ай бұрын

상식적이면 다 알수 있는일 .. ㅎㅎ 감사합니다.

@냐옹이-o1r 4 ай бұрын

그게 무명입니다.

@물라나스루딘 4 ай бұрын

그대가 육체라면 윤회가 없어 단멸론이지 그러나 마음이라면 좃나게 복잡할 거야 그리고 영혼이라면 윤회는 있지 그러나 영혼이 아니라면 윤회는 없지

@민주화-u8f 4 ай бұрын

생명이 정신이고 영혼 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user-uf8uh5ig6h 4 ай бұрын

지금당신은 어디서 비롯되었나요

@길사람-o6s 4 ай бұрын

아이고 제발... 초선정에라도 들어보시길~~^^

@박상태-f8i 4 ай бұрын

깨달고 나면 없다 . 그럼 깨달기 전엔 윤회가 있다. 불교는 궁극목적은 은 윤회에서 벗어 나는 것이고. 벗어나고난 뒤에는 없다. 그럼 있는것인가 없는것인가.?

@나모나-s4h 4 ай бұрын

이 경우를 법거량이라니요, 말문이 막힙니다. 언제부터 우리 불교계 수준이 이렇게 하열해졌습니까! 애석하게도 향봉 스님은 불교의 기본 개념과 불법의 핵심을 모르시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자신의 오류를 자각하지 못하고, 주장만 펴시고 계시니 이야말로 전도몽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괜스레 불교계에 흙탕물을 일으키지 마시고 자중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hygge77 3 ай бұрын

두스님의 법문 대담이 신선하고 좋습니다 결론이야 각자 챙길일이고 어째든 두스님 멋집니다 허정스님 존경합니다ㆍ() 향봉스님 존경합니다~()

@정영도-x1i 4 ай бұрын

기본적으로 윤회가 없다면 윤회라는 말이 있겠는가? 다만 윤회가 고통을 수반하는 것이니 실체를 깨달아 윤회의 속박에서 벗어나자는 것이 전통불교의 가르침인데, 향봉스님은 근본적으로 윤회가 없다는 말씀이 아니라, 죽으면 윤회가 없다는 말은 자체적인 많은 모순을 창출하는 궤변으로 보입니다.

@시사시조한뫼 4 ай бұрын

부처님의 말씀도 그러니 윤회는 중생들의 헛생각이라는 것 아닌가?

@leejusoo1866 4 ай бұрын

향봉 스님이 윤회가 없다는 근거로 임제록, 육조단경을 인용하지만, 어처구니없다. 그것은 성불하신 분들의 경계이고, 깨닫지 못한 사람은 함부로 그렇게 말해서는 안 된다. 향봉 스님은 깨달은 사람인가? 열반에 이르면 우리가 육도윤회를 벗어난다는 것은 불교의 상식이다. 완전히 깨달은 자에게는 육도윤회가 없는 것이 당연하고, 필연적이다. 그러나 그 경지를 깨닫지 못한 중생들에게는 윤회가 없다고 할 수 없다. 부처님이 사성제를 말씀하신 것도 그 때문이다. 윤회가 없다면 부처님이 '육도윤회'라는 개념을 왜 말씀하셨겠는가? 윤회를 벗어나는 '열반'을 왜 설하셨겠는가? 따라서 불교에서 윤회의 문제는 부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하면 된다. 다른 이야기는 쓸데없는 군소리다. 향봉 스님처럼 무차별하게 일반론으로 "윤회가 없다"고 한다면, 불교 자체가 필요가 없다는 말이 된다. 없는 윤회를 왜 벗어나려고 우리가 애를 써야 하겠는가 말이다! 그래서 깨닫지도 못한 상태에서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는 것은 그냥 난센스고 헛소리일 뿐이다. 이 향봉 스님이라는 분은, 실력도 없으면서 자기 논리에 빠져 세상을 어지럽히는 어리석은 사람이다. 윤회가 없다는 논리의 근거가 고작 조사어록의 몇 개 구절인가? 본인이 윤회를 벗어나지도 못했으면서 무슨 망발인가? 불교를 잘못 배우면 이런 형편없는 주장을 하게 된다. 이것은 깊은 무지의 한 모습이고, 불법을 어지럽히는 삿된 견해이다. 그런데 이분 말씀하시는 태도로 보아, 현재로서는 거의 구제불능으로 보인다. 윤회에 관해서는 27분 경에 나오는 허정 스님의 설명이 정확하다. 다만 36:30경에서 허정 스님이 "윤회는 있는데 윤회하는 사람이 있고, 윤회 안 하는 사람(열반에 이른 사람)이 있다"는 설명은 잘못이다. 윤회를 벗어난 열반인에게는 윤회 자체가 없다. 꿈에서 깨어난 사람에게, 아까 꾸던 그 꿈이 있겠는가? '윤회계'였던 그 꿈이 없을 뿐 아니라, 그 꿈속에서 함께하던 모든 사람, 모든 세계 자체가 없다. 따라서 부처님의 진정한 안목에서는 제도해야 할 어떤 중생도 없다! 육도에 윤회하는 모든 중생들은 부처님 자신일 뿐이다. 전 우주와 일체중생은 당신 자신의 안에서 하나의 꿈처럼 일어나는 사건들일 뿐이었다. 그래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선언하신 것이다. 다른 어떤 중생이 깨달음을 얻어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불법을 정확히 인식하려면 이 불가사의한 도리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윤회를 부정하는 논리는 아니다. 단지 '윤회'는 상대적인 세계 안에서의 개념이라는 것이다. 요컨대, '나'가 있으면 윤회가 있고, '나'가 소멸하면 윤회가 없다. 즉, 깨닫지 못하면 윤회가 있고, 깨달으면 윤회가 없다. 그래서 '나'가 아직 소멸하지 않은 사람은 윤회가 없다고 주장할 자격이 없다. '나'가 있는 사람은 '무아'조차도 주장할 자격이 없다! 아직 '유아'인 사람이 어떻게 '무아'를 주장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명백히 자기모순이다. 그런 관념들을 이해하고 수긍할지언정, 그것을 '주장'할 자격은 없는 것이다. ('무아론'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 분들, 자중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모두 '자격'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윤성언-s3e 2 ай бұрын

향봉스님 도를통하셨다면 윤회는없다를보셨으니 남북은언제통일하실꺼며 향봉스님은언제열반하실건가요이위치도보고있어야또알고있어야하는거아닌건가요 어떻게대답하실건가요

@최혜정-i5p2c 4 ай бұрын

불교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윤회가 없다는 근거를 말씀 해주셔야 되는데 관심을 끌기 위함인것 같네요.

@sikkim4017 4 ай бұрын

윤회가 없다 윤회가 불가능하단 주장은 부천님도 역대 조사스님들도 다 아시는 내용임~~ 직설적으로 표현 안하고, 단계별로 설명하시고 증명하시고, 깨달게 만드시죠?ㅎㅎ 윤회를 믿는 자들에게 없다고 직설적으로 말해버리면, 안 믿거나 단멸론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ㅎㅎ

@윤성언-s3e 2 ай бұрын

겅허대선신사께서도 지옥을부수고천당을지으니그것은다나의작용이있었음이라하셔습니다 윤회가없다하니ㅡ그럼 지옥은누가가고천당은누가가는건가요 그럼 경허선사도거진말이고의상스님도거진말인가요 향봉스님이제헛소리그만해요ㆍ이상한마구니도를깨우치셨네요그래서자기도취에서헤미이고있네요

@윤성언-s3e 2 ай бұрын

참 이상한말한마디던저놓고 온세상을어지럽게하시는 향봉스님이시네요 윤회가없는데부처님은왜중생들에게설법하셨나요 살다가죽어버리면그만인걸 마구죄를지어도그만인걸 스님말데로라면 막살아도그만잇네요어휴 답답자기를드러낼려고엄청난실수를하시나요향봉스님

@윤성언-s3e 2 ай бұрын

으ㅜ트브 향봉스님그만해요 헛튼소리자기만아는것처럼 알꺼면로또당첨은언제되나요참이분어지러운생각 머리에찬거라고불평뿐인데까달았다고하시니무자비 그자체이네요스님 불교는자비사사민데부처님닮은데가하나도없네요

@윤성언-s3e 2 ай бұрын

대도를성취하신 의상대사도9세10세가호상즉이라해습니다 과거현재미래가서로즉해있다윤회가없다하시니 의상대사는거짖말하신건가요향봉스님 그리고부처님이성도하시고두장사군에에게첫마디가보시지계하면승처한다하셨습니다

@블랙랩깐돌 4 ай бұрын

윤회는 톱니바퀴처럼 삶이 계속 이어진다는것인데 이것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욕망의 발로라 판단됩니다. 다시태어나면 경험하지못한 더나은 삶을 살아보고픈 꿈말이죠. 허상말이죠. 석가모니의 가르침은 내세보다는 현실에 충실하라는 뜻아닐까요? 본인의 능력을 중생들에게 나누어 베풀고 봉사하라는 의미라 생각합니다

@미소진-e6h Ай бұрын

깨달아서 벗어나고보니 아트만의 윤회에 사로잡혀있 던것에서 벗어난거죠 예수님도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하신말씀 있거든요

@온그림 4 ай бұрын

악인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무지가 악입니다. 깜깜하면 몇겁 생을 유회합니다. 깨고 나와 대광명을 이루면 윤회는 없습니다.

@불퇴전-y1h 4 ай бұрын

허정스님의 질문 요지에 벗으난 향봉스님~어슬프다 빈깡통 소리 그만냈라

@대해심-q2s 4 ай бұрын

그러니따... 향봉스님 경지에 오르지 못하였으니 글자로만 해석하고 있네ㅛ 깨달음이 없는 중들은 자꾸 글자에 메달려 공부했다고하더이다 스스로깨달으십시ㅛ제발...부처님말씀을 해석허려하지마시고 ...부끄러운줄알아야하는데 ㅜㅜㅜ 허정스님 견성이 없으니 문자로 접근하시니 안타깝네ㅛ... 답답하셨겠다 향봉스님

@정영도-x1i 3 ай бұрын

궤변을 너무나도 어색하게 하시는 향봉스님! 깨쳤거나 깨치지 못했거나 윤회가 없다는 주장은 모순 덩어리 그 자체로다.

@simplman 3 ай бұрын

귀하의 댓글은 본인의 주장만 있고 왜 그런지에 대한 서술은 없군요. "내게는 궤변입니다"라고 했으면 내가 댓글을 안 달았겠지요.

@봉현남-e2i 4 ай бұрын

무심의 경지에서는 윤회가 없는게 맞는 답이라고 보여지는데 향봉스님께는 무심경지에서 말씀으로 믿어도 되는지 여쭈어봅니다 현산 ㅅㅎㅅ

@naam882 8 күн бұрын

저것은 법거량이 아니고 말 장난이다,,,,,,,,,^^

@아미-w3d 4 ай бұрын

모두가 공감되는 향봉스님 이번에도 특별한 법거랑이 없네요? 깨달았다고 깨달은게 아닌것을 윤회설은 없지만 부처님 말씀중에 수많은 윤회에 이야길 많이 하신거로 지금껏 경전등에 남겨져있고 전해지는로 알고있습니다. 허정스님께서 윤회에 대하여 말씀을 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평소 향봉스님 법거랑 하자는 스님없다고 누차 이야기하셨으니 윤회가 없다는걸 누구나가 들었을때 인정할수있도록 말씀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전생에 대해선 어찌 알고계시는지요? 전생을 인정 안하신다는 말씀인듯합니다. 예전부터 수많은 선지식 스님들은 지금 물론 불제자들께서 전생을 스스로 보시고 느끼분들 많이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향봉스님께선 무얼로 표현하실런지요 이야기 해주세요? 모든분 누구나가 들어도 다 각자 스스로 감동이 되어지고 다 통하는 임펙트있는 말씀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강태경-g6r 4 ай бұрын

윤회는 없다. 중될 이유도 없다. 중들은 후회한다.

@sikkim4017 4 ай бұрын

윤회= 사성 계급제도 = 결정론적 인과론 =/= 불교의 연기론과 정반대임~~~ㅎㅎ

@이혜영-y5u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의 말씀에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지금 이 생에서 부처님 이치를 깨우치면서도 탐지치를 반복하는 것이 윤회라 생각됩니다 나무불 나무법 나무승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궁극적인 깨달음이라면 탐진치를 반복하지 않습니다.

@advayastar 3 ай бұрын

탐진치에서 벗어나지 못한 합리화에 세뇌당하셨군요 .

@김상경-y7l 4 ай бұрын

한국 불교는 중국에서 전래된 불교이기에 화두 참선을 하고 진아를 찾는데 오히려 불교라고 주장 하지만 초기 불교의 관점으로 보면 근본이 달라졌기에 다른 종교 아닐까요?

@정영준-p1v 23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100프로맞자요윤회어디있서요다른스님들공부적게하신분들공부하세요

@cionokabe2349 4 ай бұрын

허정스님🙏🙏🙏🙏🙏🙏🙏

@우정희-v9b 4 ай бұрын

지장경에서도 윤회를 이야기하고있습니다.자비도량참법에서도 윤회를 이야기하고있습니다. 다시 공부하셔야할듯합니다.

@하나꼬레 4 ай бұрын

육조 혜능스님도 윤회를 부정하셨다구요? 육조단경 어느 구절에도 윤회가 없다는 말씀은 한 것이 없습니다. 육조 스님 자신은 스스로 자신의 법은 자성을 깨친 최상승법이어서 윤회를 뛰어 넘었다는 자신의 경지를 말씀하셨지요. 그래서 인품도 훌륭하고 학식도 훌륭하고 따라는 수행자도 많은 신수대사조차 자성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최상승법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지요. 향봉스님은 육조단경을 새로 공부하셔야 할 듯~ 그리고 덧붙이면 고 김성철교수도 평생 불교학을 공부했지만 윤회를 부정하거나 허투로 말한 경전은 본 적이 없고, 역대 어느 조사도 윤회를 부정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윤회를 부정한다는 것은 불교도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자성을 깨쳐 윤회를 뛰어넘는 것이 불교수행의 최종 목적이구요. 그것이 피안이자, 열반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경지에 이르기 위해 불자들은 오늘도 부단히 정진하는 것이구요. 향봉스님, 승복을 벗던지, 그 엉터리 주장을 멈추시던지...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

@-calive 4 ай бұрын

見性하면 다툴문제가 아니데... 실천과 체득의 종교를 머리로 이해하려니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백해무익한 논쟁..

@user-sisimmahal 4 ай бұрын

향봉스님이 이전 법문에선 지금처럼 조사스님들의 말씀을 거론하지 않은 채 무조건 윤회는 없다는 식으로 말씀해놓고, 많은 댓글 중에 조사스님들의 말씀을 인용한 것을 보고는 이제 비켜나가려고 하는 것 같네요. 또 "몽리명명뮤육취 각후공공무대천"은 임제의 말씀이 아닌 저 유명한 영가선사 증도가의 말씀, 그리고 그 말씀에도 분명히 깨치지 못한 중생들에겐 "분명히 윤회가 있다"고 되어 있지 않은가? 어찌 깨친 분상의 "윤회가 없음"만 들고 이야기 하시는지? 당신이 그런 조사의 경지에 갔단 말인가? 진실로는 없는데 중생들이 미혹(꿈)해서 가짜로 윤회를 하는 것이라 해도, 미혹한 중생의 입장에선 꿈속윤회의 지배를 백프로 받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그 꿈을 깨기 위해서 수행이라는 것이 필요한 것이고ᆢ 부처님이나 선지식은 자유자재하신 분들이라 "있다고도 없다고도"하시어 응병여약, 병에따라 약을 주시는 것이다.

@대해심-q2s 4 ай бұрын

윤회의 틀에 갇힌 불교와 중들... 부처가 왜 그렇게 말씀했을까...를 수행하여 견성해야 알텐데...안타깝도다

@이정래-z6y 4 ай бұрын

불교는삼계육도안되면 성립이안되는 종교아닌가요..진짜 공부한스님들은 내공부터 틀 리더만요..우리나라 큰스님중에 더러 많이 공부한스님들 계시더만요..없는사람한테는 없는거고 있는사람한테는 있어요..저는 명부전도믿습니다..

@윤영남-x1n 4 ай бұрын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다.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상윳따니까야. 눈물 경에서).

@심계웅-f4q 12 күн бұрын

생본무생 멸본무멸 생멸본허 실상상주 ᆢ본래자성자리에는 윤회가 없지만 업력으로 사는중생들에게는 윤회를 받습니다ᆢ

@김미정-s1i 4 ай бұрын

앞뒤가 맞지 않는 향봉스님인지 스님아닌지 이상한 세계에 망상속에 있네요 들을 가치가 전혀 없네요

@daqiujiang3432 4 ай бұрын

마찌마니까야에보면붓다가"내가한생두생열생~~이전이었을때~~ 내가전생의보살이었을때~~운운"및 깊은선정을통해숙명통,천안통등을얘기한것이나,붓다의본생담(불자면서도좀믿어지지는않지만)등을보면,붓다는윤회를확실히인정하셨다. 향봉스님나름깊은깨달음의경지가있겠으나,윤회가없다는말은맞지않다.

@woohyeokkim9546 4 ай бұрын

보살단계인 극락세계 이상 가시면 윤회는 없습니다. 그이하 천상계(육도)는 윤회 한다고 합니다.😊

@경태신-s3x 4 ай бұрын

헛소리들 그만 하시고 공부나 들 하시지.

@ckyu5328 4 ай бұрын

그리고 다음 생에 안태어 난다고: 단멸론자라고 해서 막 사는게 아닙니다. 한 번 뿐인 인생이라 더 가치 있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sunyata4812 4 ай бұрын

단멸론자들은 전부 막살게 되어 있다를 주장하는 영상은 아닙니다. 더 가치 있게 살려는 노력은 단멸론의 위험을 잘 극복한 경우입니다. 물론 '더 가치 있게'란 구체적으로 무엇으로 규정할지의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단멸론은 막살게 하는 원인이 되어 주거나 자살의 원인이 되어 주거나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생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나쁜 결과(장애인, 착한 이들의 핍박, 피살, 패망. 악인의 승승장구)와 좋은 결과(부잣집에 태어남, 용모의 수려함, 타고난 능력 등), 더구나 현생만으로 과보가 완결되지 않는 현생의 선행과 악행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객관적인 평가 차원을 말하려는 겁니다.

@user-uf8uh5ig6h 4 ай бұрын

대다수는 막살지 지금 사람들봐

@김재묵-u9c 4 ай бұрын

단멸론이라면 개인의 주관적 판단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는 거죠 막말로 단멸로이라면 이 세상의 모든 윤리도덕 하나도 지킬 필요가 없음 물론 그걸 지키는 것이 본인의 본성이라면 달라지지만 본인의 욕구가 맹렬하고 사회의 도덕이 그걸 막고 있다면 무엇을 따르겠습니까

@irchama 3 ай бұрын

단멸론: 윤회를 하고 인과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업력에 따라 육도윤회. 윤회를 아는것 자체가 지혜임. 이것부터 깨고 사성제, 팔정도로 수행해야 더욱 행복한 삶을 살며, 다음생도 보장되고, 성불 할 수 있음. 남들은 성불을 향해서 가는데. 혼자서 거꾸로 가면서 잘살면 그만이라고 위로 하는 샘.

@simplman 3 ай бұрын

@@irchama~샘(×)---> ~ 셈

@이숙이-x2h 4 ай бұрын

사람들은 각자 근기따라 듣고자 하는 부분만 듣게 될것입니다🙏🏾🙏🏾🙏🏾 불법에 오해가 안생기길 바랍니다 _()()()_

@전정연-j8s 4 ай бұрын

부처님께서 윤회설하 셨는데 없다하면 불교설명안됩니다 향봉스님 질문에 답하세요. 질문요지가 어디로가는겁니까?향봉스님 공부가 더필요하시네요

@박부건 4 ай бұрын

윤회는 이제 과학적조사로 인정되어가는 상황임 참으로 어리석다 근데 윤회는 왜 있을까요? 영혼의 성장때문입니다

@별빛나그네-c3u 4 ай бұрын

전생 없으니 기독교네

@신정우-e1j 4 ай бұрын

600만 명을 죽인 히틀러도 과보를 받지 않는다 말인데 참으로 통탄할 일이로다.

@드달안양 4 ай бұрын

역설적으로 그게 윤회란 없다는 증거일 수도 있죠

@oneness2538 3 ай бұрын

samsara 의 본뜻이 바로 "흐름" 이다.. 다시 같은 영혼 으로 태어난다는 윤회는 어리석음 이다.

@dontree44choi 26 күн бұрын

영, 혼이란 단어도 인간이 만들어 의미를 붙였을뿐 과연 영과 혼이 실제로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그게 과연 무엇인지 알수 있는 사람을 아무도 없을 것임을,,,,영,혼이 어떻고 저쩧고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신희솜-b8l 4 ай бұрын

향봉 스님 감사합니다

@엄영문-q9u 4 ай бұрын

내 뜻을 말로 옮기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옮겨 놓은 경전이라 하더라도 부처님이 말씀하신 본래의 의도가 왜곡되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것이 뜻글자인 한자로 번역되는 과정에서 왜곡이 일어났을 것이며 이를 읽고 이해하는 과정에서도 제나름의 해석을 통하여 왜곡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따라서 오래 전의 그 경전을 최고의 진리라고 믿고 외우고 인용하여 윤회의 유무를 논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수행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충실하게 세속을 벗어나 청청하게 살고 그렇게 사는 모습을 통하여 신도들에게 깨우침을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꿀벌의똥침 3 ай бұрын

ㅋㅋㅋ 왜 생과사는 없다고 할까요.. 내가 죽었다고 치면..육신의 형체는 없어졌지만 그 형체를 연기로 만들었던 물질들은 세상에 없어지지않고 남아있지요..단지 분리되어질뿐.. 윤회는 뭘까요? 어떤부분을 윤회라하나요? 다시흩어진것들이 연기로 모이면 윤회가 된건가요?

@귀염둥이-i2j 4 ай бұрын

진우스님 안보이네요. 같이 나오시기를 기도합니다

@정선성-j5f 4 ай бұрын

향봉의 아집찬 무지의 궤변을 무시하길 바란다~불교가 오염된다

@DIK-sl7qf Ай бұрын

두 스님이 스님 한 분을 다구리 치러 온 것 같네 ...ㅋ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허정스님의 윤회가 없다는 말에 대한 적개심이 철철 넘치구요 ... 결코 불자로서의 스님이 보여줄 태도가 아닌 두 스님 모습 ... 귀는 막고 입만 열겠다는 의도로 무슨 토론을 하러 오셨나요 ???

@udolicom 4 ай бұрын

2500년전에 부처님이 말씀했다고 치고, 내가 그것을 믿을 것인가? 사람인 싯달타가 한말은 모두가 맞는다는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내요. 실제로 싯달타가 믿었다고 내가 믿는 것은 다른 문제죠. 제가 보기에는 웃기는 이야기로 봅니다. 불교는 이성적인 분석과 심리작용을 연구하고 '고'를 없애는데 죽은후의 세계가 무슨 소용인지... 그렇게 윤회를 믿고 싶으면 기독교가 가서 믿음의 종교를 믿는게 좋을듯 해요. 핵심의 연기법과 중도, 공사상등을 고려하면 윤회와 충돌이 되는데, 스님이 윤회를 믿는 황당함은 어이가 없내요. 도대체 '무기'는 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