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봉스님-허정스님 법거량 : "윤회는 없다?!"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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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күн бұрын

최근 '윤회는 없다'는 도발적인 문제제기로 불교계에 파장을 던진 향봉스님을 허정스님이 만났습니다. 향봉스님이 거처하시는 익산 사자암으로 직접 찾아가 허정스님은 도원스님(백장암 선원)의 사회로 '윤회'에 대한 치열한 법거량을 진행했습니다. 두 스님의 토론은 윤회에 대한 찬반 여부를 떠나서 불교의 교리와 철학을 폭넓게 이해하고 오늘의 불교 현실을 돌아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윤회는 없다?!"는 1, 2회로 나누어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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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300
@yadanbubsuck21
@yadanbubsuck21 14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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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yx5ft8oi7j
@user-yx5ft8oi7j 12 күн бұрын
야단법석 티비는. 폐쇄가, 그 나마. 구업 않짓고. 혹세무인 안하는거지~~~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user-yx5ft8oi7j 당신의 구업이나 잘 관리하세요.
@user-qi8hq7ub1o
@user-qi8hq7ub1o 4 күн бұрын
방송을 내리야할듯 더이상 스님 구업짖지 마셔야할듯요~()
@user-qi8hq7ub1o
@user-qi8hq7ub1o 4 күн бұрын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니다. 유튜브의 이익과 공해. 유튜브의 이익은 많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고. 공해는 가짜 정보가 너무 난무한다는 것이지요. 요사이 유튜브에 어느 중(僧)이 윤회는 없다고 단멸론(斷滅論)적 주장을 하여 많은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윤회를 부정하면 인과(因果)를 부정하는 것이요. 삼계(三界)인 욕계 색계 무색계와 육도(六道)를 부정하는 것으로 불교의 세계관을 뒤흔드는 일입니다. 윤회는 삼계육도(三界六道)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삼계(三界) ①욕계(欲界) ②색계(色界) ③무색계(無色界) 육도(六道) ①천상도(天上道) ②인간도(人間道) ③수라도(修羅道) ④축생도(畜生道) ⑤아귀도(餓鬼道) ⑥지옥도(地獄道) 궁극적 해탈의 지위인 아라한과(阿羅漢果)에서는 윤회를 종식시키므로 없다고 할 수 있으나, 수다원(須陀洹): 예류자(預流者) 예류는 진리의 길에 머문다는 것으로 인간세계로 7번 온 다음 아라한이 됨. 사다함(斯多含): 입래자(入來者) 진리의 세계에 들어왔다. 인간세계로 한번 온 다음 아라한이 됨. 아나함(阿那含): 불래자(不來者) 불래(不來) 돌아오지 않음. 색계 정거천(淨居天)에서 인간계로 돌아오지 않고 천상에서 아라한이 됨 중생 세계는 인과(因果)의 업보로 윤회는 존재합니다. ㅡ ㅡ ㅡ ㅡ 선인선과(善因善果) 좋은 원인에는 좋은 결과, 악인악과(惡因惡果) 나쁜 원인에는 나쁜 결과, ㅡ ㅡ ㅡ ㅡ ㅡ 우리의 행위가 업이 되어 인과(因果)로 나타납니다. 좋은 원인으로 건강하고, 좋은 원인으로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4 күн бұрын
사이비 교주 신도들 댓글 공격해도 꿋꿋하게 정법을 알려주시길~
@user-ik7dd3cw6b
@user-ik7dd3cw6b Күн бұрын
70넘은 불자입니다 평소 책읽기를 좋아해 다수의 책을 읽었는데. 불교와 인연되어 불교책에 파묻혀 살았었죠. 윤회를 철썩 같이 믿고 있었는데 재가불자중 윤회 없음을 논파하고 있더라구요...번역의 오류가 있겠다 싶어 인도의 문화를 들여다 보게됐죠.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건 인도에선 높은 곳에서 꽃잎을 뿌리는 문화가 있고요. 전생은. 이시간전을 전생이라하고. 미래생은 내일이라는 시간이었죠..그래서 목숨 끝나는 사후로 넘어가지 않고 오직 이시간.이삶에서 경전을 보니..부처님 말씀엔 사후로 넘어가는 건 없었죠..오직 이자리서 윤회를 끊는것..역시나 향봉스님 말씀대로 윤회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됐습니다 인도에선 윤회설로 사성계급을 두고 불가촉 천민이 겪는건 차마 볼수 없는 지경이지요 윤회설은 방편이라 봅니다. 인간은 사악하기 그지 없어 끝없이 탐욕과 진심. 어리석음으로 살아가기에 기독교는 죄를 지으면 담생은 지옥간다. 천국.지옥설로 겁을 주고..불교는 한술더떠 육도윤회를 주장합니다. 부처님은 고통바다에서 헤메는 중생을 구제해주고 가셨죠. 욕망으로 인해 제 삶이 피폐해 졌을때 부처님의 가르침은 제삶을 바꿔 주셨습니다..이런 가르침은 그누구에게서도 들어보질 못했습니다. 마음 다스리는 책들은 많지만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건 부처님 말씀 뿐. 생전윤회에서 벗어나 모든 중생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user-lc2dr5tx3h
@user-lc2dr5tx3h Күн бұрын
( 향 봉 스승님 ) 법계 법어 법문 말씀 현시점 즉각불 즉시불 증명불 현실타파 바로알게 하소서 나무 영산회상 불보살 온전한 싯점 깨달음 삶 드림
@user-ci9xk3ec8u
@user-ci9xk3ec8u 6 сағат бұрын
잘못 알고 계셔서 첨언합니다. "부처님 말씀엔 사후로 넘어가는 건 없었죠"는 틀린 말입니다. 부처님은 많은 경전에서 윤회를 말씀하고 계시고, 결함 경(A3:115)에 보면 "비구들이여, 마음의 구족을 원인으로 중생들은 죽어서 몸이 무너진 다음에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난다. 비구들이여 견해의 구족을 원인으로 중생들은 죽어서 몸이 무너진 다음에 좋은 곳, 천상세계에 태어난다"고 하셨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사후로 넘어가는 윤회가 없다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이때 부처님은 이를 사견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실한 가르침 경(M60) "저 세상이 실제로 있기 때문에 저 세상은 없다 라고 하면 그는 저 세상을 아는 아라한들에게 대항하는 것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성제를 잘 이해하고 팔정도를 잘 닦아 부디 고통의 바다를 건너기를 바랍니다.
@user-ey9dk7ve4m
@user-ey9dk7ve4m 14 күн бұрын
집중해서 보게 되네요 이런 만남으로 서로의 다른 생각을 확인하고 이해하므로 더욱 수행정진하는데 한걸음 나아가는 초석이 되는 모습으로 비춰집니다 얼마든지 생각차이는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사진까지 찰칵^^ 좋았습니다 세 분 스님, 건강하세요
@user-rn4gj4xi1v
@user-rn4gj4xi1v 14 күн бұрын
지금까지 들어왔던 생사 윤회가 없다는 향봉 스님의 주장은 좀 충격이지만 그외 말씀들은 천번 만번 동감합니다. 우리가 내세를 위해서만 종교가 필요하고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된다는것 보다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을 위해 종교의 올바른 가르침 대로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스님들의 법거량 흥미롭고 진지하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t6wx3pn3y
@user-yt6wx3pn3y 12 күн бұрын
뭔 망념들이 많은 스님이네.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전생과 내세의 연결고리로서의 현생을 모르는데 어떻게 (올바른 가르침대로?) 현생에 제대로 충실하겠습니까?
@user-bl3be9kn5w
@user-bl3be9kn5w 12 күн бұрын
결론을 떠나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은 매우 좋은 것입니다.
@user-wx9oq3kq8j
@user-wx9oq3kq8j 7 күн бұрын
토론듣고보니 향봉스님 말씀에 이해 가며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guisookkim5447
@guisookkim5447 14 күн бұрын
허정스님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향봉스님 윤회가 없다는 법문을 들었지만 허정스님께서 우려하시는 마음은 없습니다. 불교가 많이 변해야 합니다. 종교가 너무 돈에 치중을 합니다. 돈. 없는사람은 절에도 못갑니다. 계급사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종교를 안 믿어도 부처님 말씀대로 착하게 살면서 지금 이자리가 행복하면 됩니다. 부처님께서도 지금 이자리에서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user-nv8gn1mx9f
@user-nv8gn1mx9f 12 күн бұрын
돈 돈 돈 절간이 돈돈합니다 아이들 어릴때 범어사 계명암에 갔는데 주지가 사람차별을 하더군요 돈좀있는지인 자녀들은 안고 볼에볼을 비비고 우리자녀는 본척만척 하더군요 참 불쾌하더군요 여기서 스님옷을입고 더러운 짖거리가눈에 보입니다 그저 돈벌이에 눈먼 스님이 30%넘는다고 봅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user-nv8gn1mx9f 맘에 안 들면 욕할 것도 없이 안 그러는 70%로 가십시오. 입만 더러워질 뿐.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user-nv8gn1mx9f 저는 수많은 스님들을 수 십 년 보고 있는데 아직 그렇게까지 유치한 스님은 못 봤습니다. 거친 스님들은 많이 봤지만. 만약 그런 유치한 스님이 있다면 버리고 떠나면 됩니다. 한편 돈돈돈 하는데도 신도 보시금으로는 대부분 절집 기름값, 전기세도 충당하지 못한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yss1705
@yss1705 8 күн бұрын
운영하려면 뭐를 하든 돈 없이 할 수 있는 게 있나?? 그래도 눈앞에서 쭉 훑어가는 돈 걷는 매미채 훑기는 불교에는 없다! 돈 없이 법당에서 정진한다고 누가 뭐랄 사람 없다! 불교는 기도접수에 당연 돈 필요하지만 돈 없다고 박대하는 것이나 너 얼마냈냐? 따지는 곳이 아니며~ 자신의 정진이 기본이고 스스로 살며 감동이 되면 자발적 마음이 우러나며 누가 간섭 없이 능둥적으로 우러나는 것이 많은 불교!! 운영상 돈 없이 뭔들 되냐? 전기세, 난방비, 식비 다 지출인데 불교만큼 너그러운데도 없다!
@yss1705
@yss1705 8 күн бұрын
@@user-nv8gn1mx9f 차별? 그게 부러우면 지는 것! 사람 마음이 그럴정도로 그사람들도 나름 봉사나 절 운영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 짐작해야지 뭔 애처럼 질투를?? 당연 감사하면 보답하는 차원 자주가서 도움도 되는 일도 하고 봉사도 하며 마음을 바르게 쓰면 부처님께서 보답을 주시지 눈에 보이는 현상에 질투나 차별 느끼지 말고들~~
@user-zg9zm1yp4x
@user-zg9zm1yp4x 14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과 허정스님의 대화를 지켜보며...(1) 귀의 삼보하옵고... 우선 두 분의 대화를 법거량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법거량이 아니고 그냥 대화이거나 교리논쟁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득한 경지, 혹은 경계를 논하는 것이 아니고 윤회가 있느냐 없느냐는 교리를 논하고 있고 향봉스님이 경전에 기록된 부처님의 가르침 자체를 부정하거나 왜곡하고 있기 때문에 법거량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부처님은 육도가 있고 중생들은 그곳을 떠돈다고 경전에서 수없이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천대천 세계에 대한 말씀과 욕계, 색계, 무색계와 관련된 말씀이 금강경에도 기록되어 있고 무수한 경전에 반복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욕계와 색계 무색계를 나무면 그것이 육도가 되는 것이고, 해탈하지 못한 중생이 그곳을 윤회하고 헤메며 고통받기에 탐진치 삼독을 제하여 생사에서 벗어나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고집멸도의 사성제 역시 탐진치 삼독과 이를 해탈하는 과정을 부처님께서 설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교리논쟁을 하면... 향봉스님께 확인해야 할 것은 자신의 눈에 보이는 세계, 지금 인간으로 살고 있기에 인간계는 인정할 것이고, 주변에 무수한 동물들을 봤기에 축생계는 인정할 것이지만 그 밖에 자성을 보지 못한 중생으로써는 확인할 수 없는 세계, 즉 색계와 무색계는 부정하는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을 부정한다면 금강경에 기록된 욕계 색계 무색계를 부정하는 것이고, 금강경은 조계종의 교의경전이므로 적어도 조계종도 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향봉스님은 깨달음의 세계, 즉 피안은 논리나 이해나 생각으로 이를 수 없는 세계라고 수많은 경전에서, 그리고 역대 조사들이 끊임없이 경계하고 있음에도 향봉스님은 나름의 논리로써 이 세계를 설명하려고 하는데... 이것 자체가 그릇된 일입니다.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면 이심전심의 도리는 무용지물일 것이고, 역대 조사의 할과 방은 없었을 것이고 활구 참선 수행자의 공안 역시 존재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향봉스님은 설명해보겠다며 이런 저런 이유를 갖다 붙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6조 혜능 스님은 지해종도라며 그 잘못을 지적해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자성을 보지 못한 신회선사가 알음알이로 문답을 하자 6조 스님은 크게 꾸짖습니다. 이것은 하지 말아야 할 일이고,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다른 경전에는 깨닫지 못한 것을 깨달았다고 하고, 이르지 못한 경지를 이르렀다며 거짓을 말하면 이것은 바라이죄가 된다며 크게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부처님을 부정하는 것이고 역대 조사를 모욕하는 일인데... 과연 향봉스님이 제대로 된 수행자인지 그것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 이것은 방편설이라고 이해하기에도 근본적으로 부당한 일입니다. 사소한 종교적 체험을 구경의 경지인 것처럼 착각하면 안되는 일이겠지요.
@ysc-fg5dw
@ysc-fg5dw 14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bc2xb2qb6f
@user-bc2xb2qb6f 14 күн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 향봉스님이 진정으로 깨달은 분인지~~
@user-mc4ly4qc4p
@user-mc4ly4qc4p 14 күн бұрын
관세음보살!!!~ 참으로!!~ 일심동감입니다 고맙습니다 금강경에서도!! 부처님께서도 전생계셨지 않습니까! 당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ㅡ 조계종 소의경전이 금강경이온데~ 향적스님께선 완전 부정이시네요 외설에만 집착하신건지!!~ 깨달으신 향적스님이시라면!!~ 설명이 부족하신듯합니다!!~ 다른유튜브로도 향적스님의 부정적 윤회사상 시청한적 있습니다만!!~ 저로선 이해 하기 쉽지않습니다~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14 күн бұрын
잘못된 불교는 바뀌어야만하지ㅛ... 도연... 윤회는없다구ㅛ 수행을죽도록제대로하라구ㅛ지발 ...마하반야바라밀_()_
@sungwooklim4524
@sungwooklim4524 13 күн бұрын
잘 설명해주셨네요. 부처님말씀에 대한 이해와 공부를 제대로 하신분이십니다.🙏🙏🙏
@user-ir2gi2qt2k
@user-ir2gi2qt2k 2 күн бұрын
깨닫지 못한 단계에서는 윤회가 있는 것이 맞고 깨달으면 윤회도 환이라 없는게 맞는 겁니다.
@user-uy2dx2hu2j
@user-uy2dx2hu2j 14 күн бұрын
누가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간만에 너무 너무 재밌네요~ 이런 장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uja4649
@uja4649 12 күн бұрын
영상 스님 세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TV-bt8lz
@TV-bt8lz 10 күн бұрын
맞고 틀리고 세분이 편하시게 대화하시는 모습이 참 편해보입니다 세분중 두분은 윤회를 말씀하시는분같고. 1분은 없다하시는거 같습니다 한분은 종교의 돈앞에서의 잘못된부분을 말씀하시는거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저는 카톨릭65세된신자입니다 불교가 윤회가 없다하시니 특별함을 느끼십니다 이분의 말씀은 근본적인 불교의 실체를 말씀하시는듯하십니다 싸가지란 표현을 쓰시면서~~~~ 먼저종교라는 말이 필요한듯합니다 인생의 끝을 가르키는게 종교라고 한자는 풀이됩니다 죽음뒤의 저승에 대한 궁금증이되겠지요 이런것을 풀려면 하늘과 땅과 인간을 누가 만들었느냐?에대한 실체가 있어야풀린다 생각합니다 기독교는 심판론이고ㅡ 불교는 윤회론 입니다 심판을하든,윤회를하든 사람을 만들었다는 신이하지, 지나가는 잡신이하느냐?의 문제라생각합니다 그렇타면 신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를파헤쳐야 다음의문제가풀릴듯합니다 ~~^^
@user-pc1kw5tu5d
@user-pc1kw5tu5d 14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오늘의 종교라는 말에 한표 던집니다. 윤회가 두려워 나쁜짓 안 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양심에 비춰 할 짓이 아니기에 나쁜짓 안하는 사람이 훨씬 많을것입니다.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은 윤회가 있던 없던 개의치 않습니다. 중요한건 오늘 어떻게 살 것인가에 초점 맞추면 그것으로 지혜로운 삶이 될 것이라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불교가 오늘의 종교인 건 맞습니다. 다만 오늘을 제대로 알려면 전생과 윤회의 법칙을 알아야 합니다.
@user-dv8mc5ky1k
@user-dv8mc5ky1k 16 сағат бұрын
훌륭한 스님이 외롭네요. 영혼이 없다고 말씀하실정도의 수양을 하시려면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시고 인간을 사랑하신것인가 생각해봅니다. 성철 스님의 그 말씀은 그의 깊이를 알게 해주었다.
@chonginjang3081
@chonginjang3081 7 күн бұрын
물은 죽지 아니하지 않는가 ! 손바닥에 한방울의 물방울이 증발하여 천상 대기권에 머물다 다시 비와눈으로 돌아오는 이치를 바르게 안다면 함부로 있다 없다 정의를 내리는등 오류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
@muzin7937
@muzin7937 14 күн бұрын
진짜 허접하구나~ 그래 그렇게 사시오 ...
@sunyata4812
@sunyata4812 3 күн бұрын
봐봐, 당신의 글은 항상 불만, 삐딱, 욕설~
@user-wb7pe7ok9r
@user-wb7pe7ok9r 14 күн бұрын
허정스님 도원스님 향봉스님 세분스님의 토론을 유튜브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 이런 토론이 다른 종교나 정치적신념이 다른 사람들의 대화까지 이어졌으면 ...바래봅니다^--^
@taehyun0219
@taehyun0219 11 күн бұрын
본인들의 전생을 모두 명확하게 모르는 모든 수행자 입장에서 무엇이 맞다 틀리다의 분별심에서 벗어나셔서 오직 하심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정법에 의지하고 팔정도 실천행으로 바른 정도의 길을 가시기 바랍니다.🙏🏻
@user-pb4qq8ck1k
@user-pb4qq8ck1k 7 күн бұрын
허정스님 사회자 스님 감사드립니다 저희들도 궁금했는데 질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bm9bx3us9s
@user-bm9bx3us9s 10 күн бұрын
근기있는 신도는 알아 듣습니다.^^
@user-xi5xi5ls8f
@user-xi5xi5ls8f 12 күн бұрын
영혼은 없다 윤회는없다 는 말씀에 새롭게 받아들이고싶진않습니다 곰곰히 생각 하고 공부하게 됨니다
@user-qo9kb6vp5y
@user-qo9kb6vp5y 11 күн бұрын
모든 작위가 있는 것은 마치 꿈같고 환영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반드시 이와같이 관찰하도록 하라 ...금강반야바라밀경....
@user-uv4px8ss3p
@user-uv4px8ss3p 14 күн бұрын
초선정도 못드신분이. 윤회늘 말하는것이 우습네요'
@user-nf3fj2cm8s
@user-nf3fj2cm8s 10 күн бұрын
스님들이 윤회를 두고 서로다른 입장에서 토론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user-or9tt2yv4g
@user-or9tt2yv4g 4 күн бұрын
영혼도 없고 윤회도 없다. 스님 새속으로 돌아가시길.
@user-pb4qq8ck1k
@user-pb4qq8ck1k 7 күн бұрын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자리 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성불중이라고 하니 그릇만큼 알아가겠지요 죽어서 윤회 영혼 없다 하셔도 충격은 받을수 있지만 공부에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시고 도전하시고 용기내주셔서 저희 중생들을 깨우쳐 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user-dm3zd2nn5f
@user-dm3zd2nn5f 2 күн бұрын
부처님께서 하신 법문속에 윤회가 많이 나옴니다
@user-ug8zr6rt9g
@user-ug8zr6rt9g 12 күн бұрын
지금현세에 올고바르게 살아가라고 윤회를빌미 삼는다고 나는봅니다 느끼고아는 이현세가 지금은 중요하니까
@user-vb4on1ut6d
@user-vb4on1ut6d 14 күн бұрын
중간중간 짧게하라고 여러번 끊으시는데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흐름에 맞게 얘기하고 계시는데요. 충분히 길게 말씀하셔도 이런 말씀은 듣고 싶거든요
@liberty-korea
@liberty-korea 10 күн бұрын
토론을 위한 모임이라면 주제에 집중해야지요. 썩은 중들 비판은 나중에 해도 되는데 말문이 막히면 자꾸 무슨 이중표교수니 독일이니 중국이니 티벳으로 자꾸 도망가니 ㅎㅎ
@user-px5wb1po8g
@user-px5wb1po8g 13 сағат бұрын
윤회가 있다&없다 자체를 논하는 것 미소를 짓게 하네요. 살아 있는 자들의 시간 소비?! 세월 낭비?! 헛 소 리 들 ???!!!
@user-ke9sd5gs3i
@user-ke9sd5gs3i 14 күн бұрын
있다는 것도 상이고 없다는 것도 상이라고 배웠습니다 둘다 법이거나 또는 법이 아니라해도 비법도 버리고 법 도 버리라고 배웠습니다 불교 입문 초보 제자 올림~ 세분 스님들 토론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silence87987
@silence87987 11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께서 배워야 되겠네요 향봉스님은 늘 부정적이며 피해망상증 환자 같읍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법도 버린다는 것은 궁극의 경지에 이른 차원에서의 말이지 과정에서 법을 버리라는 말이 아닙니다.
@rasanhan693
@rasanhan693 8 күн бұрын
윤회 있다.
@yss1705
@yss1705 10 күн бұрын
죽을 때 스스로 곡기 끊는 것이 윤회 없는 거랑 뭐가 결부가 되는지여 래생 태어나는 지역은 그것도 인연따라 닦은 정도 만큼 인것 잘 수행하시는 분을 가까이 해보면 말 함부러 던질 수 없다 재가자도 그런데 수행자 정도가 된다면 처절하게 닦아서 체험에서 끝없는 것이 수행인 것!! 천차만별의 수행력 자기 아는 만큼 대답을 함 언어의 내용을 봐라 처절하게 수행하신 것과 걍 생고생 하며 연명한 것을 수행이라 하지 말기 외국과 한국 비교마시기 뭐 귀신 씨나락까먹는-_-
@user-gf6pp9co2t
@user-gf6pp9co2t 10 күн бұрын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다.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상윳따니까야. 눈물 경에서).
@user-oj7yt4lf1p
@user-oj7yt4lf1p 8 күн бұрын
윤회가 없다면 인간은 왜 다 다르게 태어 날까 금강경에도 윤회가 있다고 말씀 하시는데. ~~스님이 경전을 부정 하신다는 말씀 인가 육도윤회를 부정하신다?? 아라한은 윤회가 없음. 열반에 들면 윤회에서 해탈 됨
@user-bs5oc9qv3m
@user-bs5oc9qv3m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user-nv8gn1mx9f
@user-nv8gn1mx9f 12 күн бұрын
다음방송 기대됩니다
@user-ke1pv9bq1d
@user-ke1pv9bq1d 12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은 부처님께서 경계하신 단견에 빠진 것 같습니다. 니까야 경전을 제대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부처님께서 깨달으시던 새벽에 전생을 보시는 숙명통을 얻으셨고 당시 수행자들이 죽은 후 어디에 태어났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경지에 이르지 못한 자는 자신의 수준에서만 보므로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말씀도 있습니다. 부처님 경전을 부정하시려면 승려복을 벗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ysc-fg5dw
@ysc-fg5dw 11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은 삼매에 들어가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user-bs5oc9qv3m
@user-bs5oc9qv3m Күн бұрын
그 노장스님 요단강건너가보시면 자기가한 말 생각 나겠죠
@dreamerer2297
@dreamerer2297 Күн бұрын
반야바라밀을통한 현생 경영이 목적입니다 알수없는것들에대해서는 그 이후부터의 경영문제이지요
@user-yh3qq1fy1f
@user-yh3qq1fy1f 14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오늘의 종교가 맞습니다. 오로지 지금여기. 오로지 현재만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법문하시는 젊은 스님들이 많으십니다. 준한스님 말씀처럼 생각을 일으키면 윤회가 있고 생각을 일으키지 않으면 윤회는 없는 것입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은 단순히 생각을 멈추는 수행으로는 윤회가 해결되지 않음을 아시고 새로운 방법으로 윤회 없애는 경지에 드셨습니다.
@sangkipark3970
@sangkipark3970 8 күн бұрын
허정 한심한 땡중이네 저래 성정이 급해서 어디에.... 에구 허정도 그냥 책으로만 불교를 바라보니똘중으로 중생활하다 땡중으로 마감하겠다. 한심하고 한심하도다.
@user-rn4sb8ir9g
@user-rn4sb8ir9g 12 күн бұрын
묘법연화경.금강경. 불교경전에 보면 윤회가 기본적으로 나와 있고 부처님도 전생에 많은 부처님들께 공양했던 얘기가 나와있는데 윤회가 없다고 하면 참 어려운 얘기네요. 물론 해탈하여 열반하면 윤회하지 않기 때문에 부처님은 윤회를 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인도에서 중국을 거쳐 들어온 불교계에 윤회가 없다는 이론은 상당히 큰 충격입니다. . 부처님은 모든걸 다알고 다본다는 말씀이 금강경에 나오는데 인간이 처한 지금의 상황은 전생에 어떠한 업으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고 업장을 소멸하기 위해선 깨달은 각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고 높은 경지로 올라갈수록 업장을 많이 소멸할수 있기에 염불을 암송하고 수행하는 것이라 알고있습니다. . 윤회의 부정은 불교의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 견성오도하여 확철대오하면 금강경에 나오는 뗏목이론처럼 다버리고 그곳에서 나와야 하는 것이지요. 법도 버리고 법아닌것도 버리고 마음에 머문바 없이 보시하고 집착이 없는 마음으로 금강경사구게 만이라도 읽고 쓰고 외워서 타인에게 설해준다면 삼천대천세계를 칠보로 보시하는 공덕보다 크다고 세존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인도 문명은 구전문명이라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것이어서 부처님 당시의 얘기가 입으로 전해지는 과정에서 뻥이나 구라도 엄청 많습니다. . 저는 화엄경약찬게.법성게.반야심경.천수경.예불문.이산혜연선사발원문.발심수행장을 암기했고 매일 암송하고 있습니다. . 삼매와 선정을 이루었고 하루하루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며 아무거나 먹지않고 자연식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 병원약을 먹지않고 혈압도 정상이고 몸무게도 적정체중입니다. . 염불을 암송하여 부처님의 가피를 얻은것 같습니다. . 보리살타의 수행을 하시는 스님들께서 아픈곳이 있다면 불도를 잘못 닦은 것이지요. 깨달은 각자는 몸을 보면 알수있고 말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지요. . 설령 윤회가 없더라도 있다고 생각하고 착하게 사는것이 더 좋습니다. . 만일 죽어서 윤회가 없으면 본전이지만 만일 있다면 곤충이나 축생 삼악도에 태어날 수 있으니까요. . 맘편하게 윤회가 있다고 생각하시고 선하게 살아가며 하루하루 깨달음을 위해 노력한다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불교의 가장 큰 오류는 삶자체를 고난과 괴로움으로 보는 견해입니다. . 싯다르타는 어려서 밭에서 밭갈이를 하는 것을 보며 지렁이가 잘리우는 것을 보고 울었던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 였습니다. . 생로병사는 당연한 것인데 그것을 인간의 고뇌와 괴로움으로 본것이죠. . 12연기는 태어나지 않았다면 그런 고통도 없다는 것입니다. . 무념무상.공. . 말 장난일수 있습니다. . A는 없다. A는 아닌것이다. 그러므로 A라 하는 것이다. . 금강경의 대부분이 이런 형식입니다. . 보통 머리로는 절대 이해할수 없는 것이지요. . 인생은 행복하고 아름답고 지금 사는것이 천국이고 극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생명이 넘치고 하루하루 기쁘게 살아가는 사람은 하늘이 선택한 사람들이겠지요. . 인간의 삶을 고통과 고난이라고 보는 견해에서 싯다르타는 시작을 한것입니다. .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석가모니 싯다르타를 부정하는 것이지요. . 그러므로 윤회를 부정한다면 불가에 남아있으면 안되는 것이지요.. . 파계하고 환속하여 더욱 정진해 가야합니다. . 묘법연화경에 보면 장자의 집에 불이났는데 자식들이 놀고만 있어요. 그래서 장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준다고 하며 데리고 나와서 똑같이 좋은 수레들을 나누어 줍니다. . 장난감을 선물로 준것은 사바세계에서 해탈이라는 방편으로 이끌어 내는 것으로 장난감 선물은 해탈로 비유되고 부처님의 목적은 해탈이 아니고 해탈이후의 엄청난 세계에 있습니다. . 숭산스님의 모른다 모를뿐. 일지스님의 검지 손가락. . 지금 자신이 알고 있는것이 모두 알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아라한이라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이 금강경에 나와있지요. . 윤회의 유무를 떠나 윤회의 부정은 불교의 부정입니다.
@user-kx5tx9hp9d
@user-kx5tx9hp9d 12 күн бұрын
허정스님 의 말씀은 정확한 수행자의 입장입니다. 향봉스님의 말씀은 수행의 맞인데 나탈심시공의 실체를 내어 보십시요. 참은 사실 입니다. 능묘지행 대다라니
@rushwithfreedom
@rushwithfreedom 11 күн бұрын
이 토론에서 향봉스님이 주장하는 윤회에 대한 반박논리를 보면서 기본적인 토론에 대한 논리력도 갖추지 못한 스님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hyunchulha3493
@hyunchulha3493 9 күн бұрын
마자요 `
@user-sl4bz9yh7v
@user-sl4bz9yh7v 8 күн бұрын
기분이 상하셨군요
@user-wo2nf2hb4q
@user-wo2nf2hb4q 8 күн бұрын
아집 덩어리...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기본 교리도 못 배운 세대의 착각도인
@rushwithfreedom
@rushwithfreedom 6 күн бұрын
@@user-sl4bz9yh7v 기분이 상한게 아니라 티베트 윤회반박하시는 논리를 보면서 많이 황당했어요..;
@user-dm3ov3do7c
@user-dm3ov3do7c Күн бұрын
윤회가 없다는 주장은 부처가 없다는 주장과 다르지 않다.
@user-vv8te8nf3d
@user-vv8te8nf3d 14 күн бұрын
견강부회 [牽强附會] 1. 근거가 없고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맞춤 2. 가당치도 않은 말을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치나 조건을 맞추다
@user-xj4fd5wy9b
@user-xj4fd5wy9b 9 күн бұрын
저는 반드시 윤회를 있다고 봅니다🙏🙏🙏
@yjchang4226
@yjchang4226 8 күн бұрын
그런것을 이라고 합니다. 사실관계와는 무관하게 마음이 더 쏠리는 것. 그래서 미국이 악마라고 믿는걸 좋아하는 알카에다가 9.11을 저질렀죠. 믿음에 의한 정당한 행동이라며.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yjchang4226 저 문장 하나만 보고 '믿음'이라 단정하고 그것도 알카에다와 비약적으로 연결하는 당신이야말로 맹목적인 비판입니다. 사실과 무관한지 유관한지는 당신의 몫이 아닙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5 күн бұрын
@@yjchang4226 당신이야말로 이라고 합니다. 사실관계와는 무관하게 단정하며 비난하는 것. 미국이 악마라고 말할 때까지의 입장이 있는데도 믿음이라는 영역으로 구겨 넣다니. 내가 하면 지성 니가 하면 맹목?
@sunyata4812
@sunyata4812 3 күн бұрын
@@yjchang4226 믿음이라고 단정하며 믿고 싶겠죠. 사실관계와 무관하다고 믿고 싶겠죠. 미국은 정의로운 나라라고 믿고 싶겠죠. 근거도 없으면서 이성적인 척하며.
@yjchang4226
@yjchang4226 3 күн бұрын
@@sunyata4812 미국이 정의로운 나라라고 누가 그래요?? 흑 아니면 백 이라고 믿는사람들이 뭔 근거타령은.
@user-rs5kc1sd4p
@user-rs5kc1sd4p 12 күн бұрын
댓글들을 읽어보니 향봉스님 말씀이 질문의 논지를 자꾸 비껴가는 것 같이 느껴지는건 저뿐인 모양입니다.
@gss9572
@gss9572 12 күн бұрын
무논리
@user-zw8nm4tf3o
@user-zw8nm4tf3o 10 күн бұрын
초등학생'수준의 '윤회'' 개념을 가지고 두 스님이 질문하니 거기에 쉽게 설명하려는 안타까움으로 보기 ㅡ 사례 ㅡ 소설 까지 들어 향봉님이 말하는거요 두 스님들의 윤회' 인식이 어린애들 수준이고 질문이 초등학생 수준이라 한숨 한심. 향봉 스님이 보다 간결히 요점을 말했으면 좋았겠는데 답답하니 초보자가 듣기로는 동문서답 같은 인상을 줌. 차라리 나'를 불러서 저들 두 스님들과 토론하라고 했으면 내가 귀가 뚫어지게 ''윤회'' ㅡ 석가모니 부처님의 올바른 가르침을, ''힌두교'' 신앙에 물들지않은 원초적 가르침을 알려주고 깨우쳐주련만.... 야단법석TV 담당자는 댓글로 나를 초청해주시오.
@yss1705
@yss1705 10 күн бұрын
​@@user-zw8nm4tf3o 오버
@godfinger8913
@godfinger8913 10 күн бұрын
@@user-zw8nm4tf3o 이 분 한 번 저 자리에 모십시다
@user-zw8nm4tf3o
@user-zw8nm4tf3o 10 күн бұрын
@@godfinger8913 고맙습니다. 내가' 시원하게 대답해줄텐데... 유튜브 강의를' 하려고 계획했으나 아직 유튜브 상영'기술을'몰라서 세월만 보냅니다.
@bosug75
@bosug75 14 күн бұрын
이말 저말 섞어서 논점을 흐리고 있음. 윤회가 있던 없던 붓다가 윤회가 없다고 했다는 근거를 얘기하면 될일을 필요없는 말들로 멍청한 사람들 선동하고 있음. 먼길 찾아와 토론하고자 하는 사람에 대한 기본적 예의도 지키지 못하고 있음.
@ibayojong3590
@ibayojong3590 14 күн бұрын
내말이...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ibayojong3590 내말이글세말이...
@user-ci9xk3ec8u
@user-ci9xk3ec8u 8 күн бұрын
불자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인데 스님께서 타 종교인 처럼 윤회는 없다고 하시면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검색만 조금 해보아도 부처님이 직접 윤회를 말씀하신 것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불교는 왜 이런 기초적인 교리까지도 논란이 되고, 이것이 법거량 소재가 되는지 안타깝습니다. 아래는 썽윳따니까야에서 부처님이 윤회를 말씀하신 내용을 하나 소개합니다. 15:12 행복의 경 Sukhitasutta 한때 세존께서 싸밧티 시에 계셨다. [세존] "수행승들이여, 이 윤회는 시작을 알 수 없다. 무명에 덮인 뭇삶들은 갈애에 속박되어 유전하고 윤회하므로 그 최초의 시작을 알 수 없다. 수행승들이여, 행복하고 부유한 사람을 보면 그대들은 '이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우리도 한때 저러한 사람이었다.'라고 관찰해야 한다.
@user-vi9ks1kx9h
@user-vi9ks1kx9h 12 күн бұрын
윤회를부정하는데승려로살필요없지요.ㅇ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그게 금생만의 행복을 위해 자신에게는 최선이니까요 ㅋㅋㅋ
@user-bs5oc9qv3m
@user-bs5oc9qv3m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불법에 육도가있다고 들었는데유 향봉스님이 돌아가실때가되었나 요단강건너 가보시면 전생에본인이 한말 셍각나겠죠뭐
@user-gf6pp9co2t
@user-gf6pp9co2t Күн бұрын
고따마 부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 시작을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윤회다. 무지에 덮이고 갈애에 묶여서 치달리고 윤회하는 중생들에게 윤회의 처음 시작점은 결코 드러나지 않는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비구들이여,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었다. 그대들이 오랜 세월 치달리고 윤회하는 동안 어머니의 죽음을 겪으면서 혐오하는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면서 비탄에 빠지고 울부짖으며 흘린 눈물이 더 많다. 바닷물이 많은 것이 아니다. (상윳따니까야. 눈물 경에서).
@unison-ub2eb
@unison-ub2eb 14 күн бұрын
이세상속 모든 언어에 불경들속~ 이세상속 모든 언어에 성경들속~ 그 모든 경 들은 마주하고 다다르면 결국엔 모두 내려놓아질 것이거늘~ 너무나도 지나치고 과도하게 애착,,,집착하는 모습들이 애처롭기 그지 없습니다,,,, 하여간~ 공부가 깊으신 위 스님들에 법 구경을 하게 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관세음보살~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뗏목은 강을 건넌 다음에 버리는 것이지 건너지도 않았는데 버리는 것이 아닙니다. 조그만 지식으로 허세 부리는 도인병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vergreen_A
@evergreen_A 4 күн бұрын
​@@sunyata4812깊이 동감 합니다♡
@treeseung
@treeseung 11 күн бұрын
부처님이 말씀하신 진리 사성제는 불교의 시작이자 끝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사성제가 쓰여있는게 쉬워보이지만 마지막 도에 이르는길까지 굉장히 어려운게 사성제입니다 기본적인 사성제 공부가 많이 되어져서 그러한 법문이 많았으면 합니다
@user-gf6pp9co2t
@user-gf6pp9co2t 7 күн бұрын
탁월한 사마디(마음이 하나의 대상에 완전히 집중된 상태)의 숫돌에 잘 연마된 지혜의 칼로 잘라버리지 않는 한 번개처럼 늘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윤회로부터 꿈속에서 조차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 존재의 윤전은 매우 깊어 발판이 없고 다양한 방식의 미로로 인해 빠져나가기 어렵다. (청정도론).
@user-zi5li5wu3s
@user-zi5li5wu3s 14 күн бұрын
건전한 토론입니다 맞다 틀리다를 떠나 이런 토론이 많아아져야 합니다.,.
@user-kg3qc9sj9k
@user-kg3qc9sj9k 7 күн бұрын
허정스님 같은 분이 계셔서 아직까지 불교를 따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yo9qu5hg2l
@user-yo9qu5hg2l 14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건강하십시요.
@poloking4626
@poloking4626 10 күн бұрын
기독교인이지만 흥미롭고 진지한 토론이십니다.
@user-ey9yz9ii3r
@user-ey9yz9ii3r 11 күн бұрын
윤회가 없다는 주장은 불교를 전면 부정하는 매우 위험한 독선적 주장이다.
@user-bs5oc9qv3m
@user-bs5oc9qv3m Күн бұрын
오십여년 중생활 허송생활 했구먼요 참 안탑값네요 죽어 육도
@21lmnss
@21lmnss 13 күн бұрын
세분의 스님 말씀을 잘 들었습니다. 진리를 밝히기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윤회와 영혼이 있음을 증명하겠습니다. 저도 60년 수행을 하면서 진리를 찾아온 구도자 중의 한 사람입니다. 20대에 견성을 인가를 받고, 성철종정, 일타, 성수, 철웅스님 등을 찾아뵙고 탁마를 하면서 잔뼈가 굵어져 왔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세 분이 제시를 못 한 부분이 있고, 저 나름대로 체험한 부분이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저는 지금 꾸준히 저 나름대로 정진을 하다 보니 향봉 스님의 말씀처럼 과거 현재 미래가 환인데 무슨 윤회가 있고, 영혼이 있겠느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치매 환자를 보면 친한 친구들도 다 기억을 못 하는데 영혼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기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비우는 자리에서 참선 수련을 계속하다 보니 어느 날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스승께서 그런 현상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어릴 적에 들었기에 그런가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몸이 없이 정신이 가서 현장을 보고 오는 것입니다. 체험이 없는 사람은 거 무슨 씻나락 까먹는 소리 하느냐고 할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 체험을 계속했습니다. 깊이 삼매에 들어간 상태에서 집중하면 인공위성처럼 유체가 항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형태로 출입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거는 뭐지? 그런 의문이 있다가. 한번은 절에서 철봉을 하다가 떨어져서 뇌진탕으로 죽었는데 뇌 유체가 몸을 빠져나가서 나 자신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모여드는 사람도 보였고 누워있는 나를 살리기 위해 팔다리 주무르고 하는 형태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련한 대로 저는 삶에 대한 미련은 하나도 없었고, 너무 홀가분하고 자유롭다는 기분이 들었고, 다만 나의 껍데기(시신)를 치우지 못하고 나가기 때문에 치우는 사람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을 하고 빛 따라갔다가 어느 경계에 들어가서 다시 돌아왔습니다; (자세한 것은 다음에 기회 되면 설명해 드리고) 여기서 설명해 드리는 것은 유체이탈이나 임사체험이나 같았다는 사실이고. 그다음 천도를 하다 보니 무속인들과 신들린 사람들을 해결해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명 퇴마사라고 하지만 저는 그렇게 요란하게 하질 않고 간단하게 조용히 해도 해결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유명하다는 데 다 돌아다녀도 해결 못 한 그런 사람들도 많이 해결했습니다. 여기서 그 무속에는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영혼이 들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정신병에 걸려 있는데 알고 보니 교통사고로 죽은 언니의 영혼이 들어와 있었는데 천도를 하여 그 아픔을 위로하고. 한을 풀고 돌아가니 정신병이 있던 동생도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이일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제가 우쭐대거나 영웅심에서라든지 가 아니라 목숨보다 귀중한 진리를 밝히는데 일조를 하고 싶어서 없는 시간내어 이 체험이 도움이 되고 앞으로 많은 학인을 위하여 진실이 밝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혼은 분명히 있습니다. 저의 목을 걸고 이야기하겠습니다. 향봉스님이 틀렸다는 이야기도 아닙니다. 향봉스님은 한 생각도 붙을 수 없는 경지를 이야기하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절대 세계에서의 선문답, 법거량을 할 때 하는 말이고, 상대 세계인 현상세계에서와의 구분이 안 된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링리포체나 달라이라마는 저도 향봉스님처럼 같은 의문을 내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저는 계속 현장에서 영혼을 해결하는 일을 하고 있고 체험하는 사람으로서, 영혼은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윤회는 반드시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user-mc4ly4qc4p
@user-mc4ly4qc4p 13 күн бұрын
??님의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윤회하는 영혼은 분명이 존재한다 ㅡ 또한~ 집착하는곳을 떠나지못하고 머무르는 영혼또한 분명히 존재한다 입니다~ 고로 윤회중생들 세계이다 부처님 진리를 믿어야한다!!~ 입니다 건강하십시요!!
@user-gg4lp8eo5z
@user-gg4lp8eo5z 12 күн бұрын
저도 말씀에 동감힌며 윤회는 잇다고 봅니다
@user-nv8gn1mx9f
@user-nv8gn1mx9f 12 күн бұрын
어디에 계신지요 남편이신에시달리거나 술을많이먹고난후에 이상한 소리를합니다 연락처를 부탁드립니다
@user-mg6ez8uo6m
@user-mg6ez8uo6m 11 күн бұрын
@@user-nv8gn1mx9f 법의학자의 유튜브 보시면 술독( 장의 독소가 배출안되고 뇌로가서 영향을 주는경우인것 같습니다) 병원에서 독소 빼내면 아마 정상으로 돌아올것 같습니다.
@carly4376
@carly4376 12 күн бұрын
인생의 진리를 고작 하나의소설로비유하다니~~~요 재미는있네요
@user-vj6ks9kw2k
@user-vj6ks9kw2k 8 сағат бұрын
향봉스님은 어데서 왔는가 자신이 아는게 다일까요 오래사는이는 본인이 말하는게 모두 정답일까
@santikimsguidetomt.hermita445
@santikimsguidetomt.hermita445 Күн бұрын
초기경전을 연구한 교학자와 깨달음을 추구한 선승간의 대화입니다. 따라서 처음부터 만날 수 없이 가는게 불가피합니다.
@user-gb3no1yw5j
@user-gb3no1yw5j 23 сағат бұрын
핵심을 짚으셨네요...
@user-pi9ug6wl1e
@user-pi9ug6wl1e 14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자본에 노예가 되어가는 현대인들에게 더큰울림을 주시기를 ~~
@Sun-lx9lq
@Sun-lx9lq 11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계급장 떼십시요.
@user-nj1yx2gv2c
@user-nj1yx2gv2c 9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법문마음에 와닿습니다 살아생전 윤회. 내마음의 고와락이 교차합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눈앞의 현실 고락은 윤회법칙을 정확히 알았을 때 제대로 보이는 겁니다.
@user-fm1pe1kc3x
@user-fm1pe1kc3x 2 күн бұрын
스님도 스님나름입니다 스님! 걱정하지 마세요
@user-fb2no6nx6e
@user-fb2no6nx6e 14 күн бұрын
덕분에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imiioi
@imiioi 11 күн бұрын
윤회는 집착을 끊으면 사라지죠! 그렇다면 윤회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집착이 있는 것이죠. 집착을 내려놓은 분들에게는 윤회가 없습니다.
@hyunchulha3493
@hyunchulha3493 9 күн бұрын
이해가는 말씀 ㅉㅉㅉ
@user-fg2ju2ib2g
@user-fg2ju2ib2g 3 күн бұрын
공감이 있는 말씀이네요 현세는 윤회가없다고 배웠거든요
@user-hp7sx7mv4r
@user-hp7sx7mv4r 3 күн бұрын
옳다 그러다가 어디 있나요 무심으로 들어보면 되지요~
@user-mi5wi1sp3h
@user-mi5wi1sp3h 13 күн бұрын
불경에서 말하는 윤회는 끊임없이 생멸하는 고통의 상황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해됩니다. 양자물리학도 개별적 존재 존재라는 생각이 미망임을 맑히고 있는 이 때, 윤회를 거부하면 큰일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유신론교에서 창조주를 믿는것과 별반 다를것 없는 원시적 사고라 생각합니다.
@user-ci9xk3ec8u
@user-ci9xk3ec8u 9 күн бұрын
가상의 상징을 정하고 그것에 영험함이나 전지전능함을 부여하여 믿는 타 종교의 믿음과는 다르지요 윤회는 믿음의 문제가 아니라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경전의 문구가 아니더라도 또한 불교도가 아니더라도 명상이나 최면을 통해 전생을 기억해내기도 하고 사례가 어린아이가 전생이야기 하는 걸 추적해서 확인된 연구 사례도 많습니다 공군조종사였다가 추락한 전생을 기억해낸 제임스 휴스턴의 이야기라던지, 3천건의 전생사례를 수집하여 윤회가 아니면 설명 할 수 없다고 했던 미국의 정신과의사 이안스티븐의 연구 등이 있습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양자역학도 고정된 단일한 실체 없이도 개별적 현상의 흐름이 전개된다는 말입니다. 원시적 수준에서 양자물리학을 말씀하지 마시고.. 또한 생멸하는 현재의 상황만 얘기하는데 윤회라는 용어를 왜 씁니까? 불경을 읽지도 않고 원시적인 주장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mi5wi1sp3h
@user-mi5wi1sp3h 8 күн бұрын
@@sunyata4812 양자론은 개별적 현상이 전개되는데 주안점이 있는게 아니라 개체라고 할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불교적 연기와 유사한 사고고요. 원시적 수준이라고 하는 말은 반사해야할거 같습니다. 윤회는 문화적 용어로 봐야 합니다. 깨달으면 윤회에서 벗어난다고 하는 것은 고에서 벗어난다는 것이지요. 실체적 개아가 있다면 깨달았다고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말이 오히려 모순이 되지요. 법우님 그럼 깨달으면 윤회의 주체는 어떻게 되는지 말할 수 있나요?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user-mi5wi1sp3h 개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고정된 실체가 없다고 해야 정확합니다. 불교든 양자론이든 현실적 개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그 개체라는 것이 고정된 실체가 없다는 말입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깨달으면 고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윤회 고를 벗어난다는 말입니다. 현생만 있다면 죽으면 고를 벗어나는 것이어서 굳이 깨달을 당위성도 없어집니다. 또한 영상은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윤회를 다루는 것이지 일반 문화적 용어로 봐서는 곤란합니다. 실체적 개아(아트만?)는 본래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윤회의 주체란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데 깨달으면 윤회의 주체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user-ci9xk3ec8u
@user-ci9xk3ec8u 8 күн бұрын
본인은 물론일테고 아인슈타인이나 하이젠베르크(님의 그 말의 출처일…) 같은 과학자들도 끝내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다는 난해하고 기괴한 미시세계 현상을 다루는 학문인 양자역학을 들고와서 불교 교리를 입증하거나 보완하는 수단으로 삼는다면 유사과학이라는 비난이 나올수도 있으니 조심할 필요는 있겠습니다 윤회론을 부정하면 큰일 나는 것은 부처님이 경전을 통해 누누이 말씀하셨고, 불교의 모든 교리들은 윤회사상의 기초위에서 성립되며 모든 불교 교리는 윤회를 인정하는 데서 존재가치를 가지게 되는데, 이런 교리를 난자니 정자니 하며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로 부정하고 확대 재생산 되며 불교 교리가 왜곡되는 현상이 번지고 있으니 큰일이 아닐수 없는 것입니다 윤회를 문화적 요소라고 하거나 단순히 끓임없는 생멸의 요소라고 생각한다면 오인하고 계신 것으로 윤회에 대한 좀 더 진지한 공부가 필요하신 듯 합니다 부처님의 오도송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나는 치달려왔네. 집 짓는 자를 찾았지만 찾지 못하고, 거듭되는 태어남은 괴로움이었네. 집 짓는자여, 이제 그대는 보여졌도다. 그대 다시는 집을 짓지 못하리. 그대의 모든 골재들은 무너졌고 집의 지붕도 파괴 되었다. 마음은 업형성을 멈추었고 갈애는 부서져 버렸다.” (법구경153~154번게송)
@user-ff1pq8el1u
@user-ff1pq8el1u 14 күн бұрын
저도 개인적으로 향봉스님..🫶ㅎㅎ 가족들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살고 죽어서 다시 만나면 좋고 아니면 아닌대로 그만이고 .ㅎㅎ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물론 그런 삶도 인정합니다. 다만 그것이 불교의 궁극적인 가르침은 아닙니다.
@user-fc8df6jw9u
@user-fc8df6jw9u 8 күн бұрын
전생의 기억이 있느분도 있고 석가께서는 과거를 알려면 현재를 알고 현재를 보면 미래를 안다고 하는데 저도 공부를 해보니 전생의 기억으로 이생에 서장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단박에 알아들은 과거의 기억이 아닌가 합니다
@user-rb2zn1qr1o
@user-rb2zn1qr1o Күн бұрын
재미있는프로네요 ㅡㅡㅡㅡ😮😅😅
@user-dm7mh5zh2s
@user-dm7mh5zh2s 14 күн бұрын
인간의 믐을 받아서 니 사람답게 살면 진리대로 살면 행복하고 양심벗어나면 자신이 더 괴롭고 고통 스럽습니다
@user-vr4ov8ui6h
@user-vr4ov8ui6h 13 күн бұрын
전두환은 떵덩거리고살다간 것 같고 노태우는 고생하다 생을 마감했죠
@user-hn7qd6dr5w
@user-hn7qd6dr5w 13 күн бұрын
나쁜짓을 하고도 아무 느낌이 없는 사람도 있더라구요~^^그리고 또 같은 행동을 반복 하지요~^^한마디로 죄의식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user-ok6op8vp9e
@user-ok6op8vp9e 14 күн бұрын
윤회를 믿는자 있는것이요, 믿지 않는자 없는것.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주관적인 믿음의 종교가 아닙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나는 당신을 믿지 않아요~
@user-wz6rs7hf3k
@user-wz6rs7hf3k 6 күн бұрын
윤회가있건 없건 상관없다고 봅니다~오로지 중생들에게 열심히 부처님의공부나 할수있도록 좋은 법문이나 많이 해주셨으면 더 좋겠습니다^^ 스님 세분 모두 좋으신 스님일꺼라 믿나이다
@heijud63
@heijud63 4 күн бұрын
유쾌통쾌
@user-ux9rf7fc1d
@user-ux9rf7fc1d 14 күн бұрын
이런 장이 자주 마련되엌으면 합니다. 스님들께 감사합니다
@user-dz9pk7mg9u
@user-dz9pk7mg9u 14 күн бұрын
헛수행하고 있는 중들땜시... 향봉스님 아런 공부가 안된중들은 만나주지마십시ㅛ 세월이 아깝나이다_()_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user-dz9pk7mg9u 당신의 글은 글자 공부도 안 되어 있고 마음 공부도 안 되어 있는 글입니다. 그런 안목으로 한 판단을 과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user-vb4on1ut6d
@user-vb4on1ut6d 14 күн бұрын
저는 윤회의 있고 없고를 신경쓰지 않고 불자로서 공부하는 중인데요 없다고 해도 혼란과 츙격은 없습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깊게 들어가면 윤회를 마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yjchang4226
@yjchang4226 10 күн бұрын
이런 토론 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댓글로도 뭐였든 박작거리는거 보니 뭐였든 논의를 일으켜 자가입증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추구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스님들 멋있어요 ㅎㅎ
@user-dr9wz4fs3o
@user-dr9wz4fs3o 14 күн бұрын
자꾸 영혼 하시는데, 향봉스님이 말하는 ' 영혼'은 아트만적 영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불교는 그런 아트만적인 영혼, 자이나교의 지나적인 영혼을 부정한 것입니다... 그런 외도의 영혼을 예로 들어 불교에서 논의하는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논리적인 오류를 범하는 것입니다.
@sikkim4017
@sikkim4017 14 күн бұрын
???? 불교적 영혼은 뭔가요?
@user-jr4bj9gl8j
@user-jr4bj9gl8j 14 күн бұрын
영혼도 힌두교 영혼이 있고, 불교 영혼이 있다 그 말이군. 허허참 배가 산으로 올라가네. 이러니 불교가 미신의 소굴이라는 소리를 듣지.
@user-yw3xp6ju1h
@user-yw3xp6ju1h 14 күн бұрын
​@@sikkim4017부처님이 직접 설하신 불교의 가르침에는 영혼은 없습니다 오직 인과 연에 의한 인식현상으로서의 생멸하는 오온이 있을뿐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습니다
@user-dr9wz4fs3o
@user-dr9wz4fs3o 14 күн бұрын
@@sikkim4017 *불교에서는 부처님 당시에 인도에 유행하였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라는 4가지의 상을 부정함. 즉 아상 '아트만으로 힌두교에서 주장하는 영혼설', 인상 '보특가라로 독자부에서 주장하는 영혼설', 중생상 '사트바로 특정 종교나 학파의 주장이라기보다는 당시에 널리 퍼져있던 유력한 영혼론 중 하나임'. 수자상은 '지바라는 것으로 쟈이나교의 영혼설'등 절대적이고 불변하는 존재를 인정하고 있던 기존의 사상을 깨트리기 위하여 무아설을 말씀하심. * 그러므로 불교적 영혼이라는 개념 자체가 성립하지 않음 * 또한 '영혼은 없다'라는 말은 불교적 관점에서는 타당하나, '영혼이 없다' 그러므로 '윤회는 없다' 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은 아님 * 불교는 '유업보 무작자'
@user-il2jz1uh7t
@user-il2jz1uh7t 14 күн бұрын
법거량 수준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경에 써여져 있으니 윤회가 있다고 주장하자면 성경에 적힌 이야기도 믿어야지.. 자기 자신이 확인하고 믿어라고 부처님이 말하셨지요..
@user-tf5hz1en9x
@user-tf5hz1en9x 14 күн бұрын
감사 합니다. 😊😊😊
@user-mv3tb2xg9v
@user-mv3tb2xg9v 13 күн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kz2ct5bv7t
@user-kz2ct5bv7t 12 күн бұрын
허정스님 걱정하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25년 불자의 삶 진리를 믿고 따르고 의지했던 한순간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user-uo1gd8zj4f
@user-uo1gd8zj4f 12 күн бұрын
마구니 가 제도 되어 땡중이 되고 향봉 스 는 말장난❤
@user-jf7uc7dw7o
@user-jf7uc7dw7o 9 күн бұрын
😂
@bom9691
@bom9691 Күн бұрын
윤회는 곧 뿌린대로 거둔다는거 아닌가요? 착하게 산다는건 곧 복이고 마음의 평화라 생각듭니다..착한거랑 착한척은 다르니까요,두분 스님의 법거량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35:37
@user-ey4sy3ph3m
@user-ey4sy3ph3m 10 күн бұрын
비판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남들을 시원하게 할 지는 모로나 그게 진리냐는 별개의 문제다. 조심스럽게 접근 해야 합니다.
@user-yt1dn7uc6i
@user-yt1dn7uc6i 14 күн бұрын
두분다 훌륭하십니다 단지우리가 단멸론에 빠짐을 우려합니다 있다없다 온다 간다 ...... 등
@sikkim4017
@sikkim4017 14 күн бұрын
어차피 단멸론에 안 빠짐~~~ 한국 인구의 25% 정도만 불교? 그 중에서 윤회를 신뢰하는 분 몇 명?ㅎㅎ 윤회가 뭔지 모르거나, 안 믿거나, 관심 없거나, 나머지 75%는 단멸에 빠져야하는데? 현실은?ㅎㅎ
@carly4376
@carly4376 12 күн бұрын
스님 뭐가뭔지 길을 잃었어요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니까야부터 경을 읽으시길...
@user-wg8td3vh8g
@user-wg8td3vh8g 3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저는 그렇게 믿고싶네요. 이승에서 모든것이 ㅈㅣ옥. 천국이 일어납니다. 😊😊😊
@user-ld1gg8zp4p
@user-ld1gg8zp4p 14 күн бұрын
눈병으로 허공에 꽃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허공에 꽃이 있는 것이고, 눈병이 나아서 꽃이 보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꽃이 없는 것 윤회 또한 마찬가지 ~ 스님들 참 여유자적하십니다.
@liberty-korea
@liberty-korea 10 күн бұрын
눈병이 나으려면 눈병의 원인과 그 결과를 명확히 인식해야겠죠 그래서 사성제와 연기를 설하셨습니다. 병의 원인과 소멸에 이르는 방법
@user-un8sq7tx6t
@user-un8sq7tx6t 14 күн бұрын
향봉, 도원,허정스님, 반갑습니다. "향봉"스님께선 "영감"을 많이 줍니다...예전 '조현'담화에서 "판치생모 나물무침"을 주셨거든요..... 어제는 또 "열반경"을 찾게 하셨구요^^..스님께선 직접 체험으로 공부를 이루셨으니, 가이 "향봉가풍"이 맞나싶어요..... "공부"의 목적은 "빈주"에 있어요.."주인"이 되면...무엇이든 모든걸, 갖게 되지요... 대신, "객"입장이면..언제나 허덕여요..갈애와 불탄을 지고서..여기빌고 저기빌고 줄줄이 행차하게 돼있어요.자연현상이니 탓할게 없지요.. "공부해서 뭐하나? 극락가서 열반락 하나?" 스님말씀처럼."마음을 열면"그때는 보이겠죠...허나, 마음을 못열면 마치, 초등학생이 대학생 여자꽁무니쫓는 걸 이해못해요... 퇴옹처럼 "교양서적 70여권"독후감 내거나, "남양불교"서적 발췌해 "본지풍광"하거나, 일부 선사들 '일본벽암록'해설보다는... 오히려, 스님의 직접"체험"으로 "백문이 불여일견"공부가 더 큰 성과라고 보여요.... 이런 책공부과 몸공부를 서로 보완한다면 새"가문"이 되지 않을까요? "중도"는 시간,공간, 의식차원에서 찾아야 한다고 봐요... "허공의 대못"을 뽑는것은 과거사죠...'트라우마'라거나, '본능','DNA', '현재 행동과 생각을 지배하는 감독관' 등..여럿으로 불리죠.. 이걸 하나하나 끌어내...참선으로 정화시키거나, 여유있으면 쉽게 돈들여 천도로 한풀이? 시켜서 "무화"시켜야지요...^^ "미래의 불안"도 단칼에 끊기 힘들죠...현재의 공부,수행이 깊어지면, "백척간두 진일보"하듯 운명에 맡기게 되죠... 독수리가 자기털,발톱,부리를 뽑고 "새털,새발톱,새부리"로 허공에 몸 던지듯...그게 공부의 목적이죠...'불사조'되려는 수행이죠. 그리해야, 비로소 "중도"의 정원에 올라 서는바,"조주의 정전백수"가 있는 곳이겠죠..^^.. 극락에서는 '기쁨이 새로 만들어지진 않아요'.현재에서 충전시킨 평화를 서서히 소모하죠... 진정 "마음"을 똘똘 감싼 갑옷을 벗고보면....눈앞의 금덩이, 천상락? 의미가 없겠죠.. 그런데도, 스님께선 "공부하면 극락을 선택할 수 있나?'하며 '즐거움 선택'을 '보상'조건으로 체념한 듯 해요... '보상'은 이미 중도의 '과거사'에서 정리 되어야죠....'트라우마'의 한 형태니까요... 만일, 천상의 "판관"이 있다면. 그는 "즐거움도 슬픔도 없는 존재"일겁니다...이걸, 느끼게 한 대목이 "바다의 8미덕"에 있죠... "일미일명"....'허정'이라는 이름도, '향봉'이라는 이름도 없어지고, '새 이름'으로 합쳐지죠....내 기분,네 기분 구별이 없죠... 그게, 8정도의 '정견,정사'일지도 모르죠... 인도인의 '힌두이즘'에는 '요가철학'이 있어요....중국보다는 그들 허풍이 1백배 쎈바, 철학의 깊이도 1백배 더 깊을 수 있어요.^^.. 브라흐만, 브라만, 큐리슈나, 쉬바, 아트만(아톰)이 리그베다. 우파니샤드에 있어요....티벳불교는 여기에 기반하죠.. 우파니샤드18장중의 수많은 논문중 1개의 논문이 '붓다'이고, 인도신화 12신중 1이죠.... 고로, 현재불교의 최소한 12배가 '힌두이즘'인거죠...'보잘것 없다'하심은...자신의 방어용 갑옷일까요? 티벳불교는 힌디의 전통인 "불정화"의식이 아직까지 남아있어요.(티벳승, 강봉스님).. 이건 '힌두쿠시'산맥의 동쪽이야기고, 서쪽으로는 또 '미트라교''조로아스터교'가 있어요,똑같은 '불정화'의식이 있죠.... 스페인의 투우와 니이체의 "짜라투스타"가 그 작품들이죠...힌두쿠시(힌두인 죽인곳)는 알렉산더의 힌두인 '사형장'이었고요... 한국의 지형을 아시아의 '복주머니'형태라 했어요.(이어령교수)..그래서, 유불선,토속신앙 모두 들어와 있어요... 삼귀의 할 불은 인도스타일이고, 승복은 유교스타일, 사찰은 부잣집기와에 천신각 등..토속신앙이 주머니 가득인 곳이죠... "택법각지"가 중요할만큼 혼란스러울 수도 있지만, 역으로 이런사상을 요약시킨 "성리학"이 있어요...천행이죠.. "성리학"의 "이와 기"를 살피면요....환생,극락희열, 현생의 고통....절반은 해결될거라 보여요.... 중님들께서, 퇴계 이황의 사원건축을 도왔으면서, 그걸 잇지를 못하고, 일본에 넘겨주어, 지금 역수입하는 실정이라니요.... "열반경"은 영가현각과, 조주가 가각 한차례 "시연"한 적이 있더군요.....눈뜨게 해주신 향봉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얼핏 훔쳐봤는데요..."주장자가 있으면 주장자를 줄 것이고, 윤회가 없으면 윤회를 빼앗으리라"...하던데요..감사합니다...^^
@sunyata4812
@sunyata4812 8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똥을 많이 싸는 자가 뭘 알아보겠노 ㅉㅉ
@user-do4gl8ny8n
@user-do4gl8ny8n 8 күн бұрын
그 길은 자기가 갈고 닦아야지 보이는 길
@user-ov9zy9hc2e
@user-ov9zy9hc2e 14 күн бұрын
윤회가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윤회가 있고 윤회가 없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윤회가 없다. 나는 윤회가 없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은 만들어지고 형성된 것이다. 윤회 또한 방편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지옥과 천당도 방편으로 만들어지고 형성된 것이다. 이 현상계는 실제세상이 아니고 허상세계이다. 몸이 나라고 착각하는 사람은 이 세상을 실제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실제라고 착각속에 살고있다.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불교는 주관적인 믿음의 종교가 아닙니다. 윤회도 형성된 것이지만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 현실도 형성된 것이고 허상이지만 없는 것은 아니듯이.
@user-mx3sv4bj8v
@user-mx3sv4bj8v 12 күн бұрын
윤회 따지지 말고 종교에서 벗어나서 현실에 충실히 살으세요
@user-sl4bz9yh7v
@user-sl4bz9yh7v 10 күн бұрын
미친소견,그건 하루 살이 삶인데..
@user-em6nr9pq6v
@user-em6nr9pq6v 10 күн бұрын
하루가 전부요 전부가 하루입니다ㆍ
@yjchang4226
@yjchang4226 10 күн бұрын
현실에 충실히 괴로움에 시달리면서 사는게 정상적인 삶이면 그렇게 사세요. ㅋㅋㅋ
@user-mx3sv4bj8v
@user-mx3sv4bj8v 10 күн бұрын
@@yjchang4226 아직도 책이나 종교속에서 헤매이시는군요 순진하군요
@user-sl4bz9yh7v
@user-sl4bz9yh7v 10 күн бұрын
@@user-em6nr9pq6v 님은 도를 이뤘나요?평상심의 도,,
@jmc4597
@jmc4597 11 күн бұрын
윤회되어 다음에 잘살기 위해 수도한다는 스님의 말씀에 실망을 금치못하겠습니다 향봉스님께 좀 배우시기 바랍니다 이시대 우리의 희망 향봉스님 감사합니다 🙏 🙏 🙏 윤회가 없다면 장사 못하게 되니 얼마나 충격이 크겠습니까?
@user-nh7td4dq1c
@user-nh7td4dq1c 10 күн бұрын
향봉은 옛날 고승들 흉내 내지말고 공화국으로 돌아가라.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윤회되어 다음에 잘살기 위해 수도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윤회인과를 설명한 것입니다. 윤회와 장사를 너무 삐딱하게만 연결하는 것은 치우친 견해입니다.
@user-ci9xk3ec8u
@user-ci9xk3ec8u 9 күн бұрын
윤회가 없다고 주장하면 이는 이미 불교가 아닙니다 비불교를 뷸교인양 포장해서는 안됩니다 윤회로 돈벌이 하는 집단이나 사람도 있겠지만, 윤회는 종교를 떠나 여러 연구와 조사를 통해 확인되고 윤회가 아니면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생에 자기가 죽었던 장소와 살인자를 기억해내 자백을 받은 사건이나, 세계2차대전 공군조종사로 참전하여 추락사 했던 기억을 가지고 태어난 미국인 제임스 휴스턴 등 그 사례는 셀수 없이 많습니다
@Buddha2568
@Buddha2568 9 күн бұрын
그대의 망발을 읽으면서 울화통이 터져나옵니다.
@user-ci9xk3ec8u
@user-ci9xk3ec8u 9 күн бұрын
장사꾼은 뭐든 팔고 도둑놈은 뭐든 훔칩니다 도둑놈 심보 장사꾼은 하느님도 팔고, 부처님도 팔고, 윤회도 비윤회도 팔고 지 마누라도 팝니다 이러니 님처럼 옥석을 구분않고 싸잡아 비난하는 주장이 억지로 보이는 것입니다 윤회가 없으면 장사가 안되는 것이 아니라 윤회를 부정하면 불교가 아닌데 스님이 윤회가 없다니 충격적인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에도 이런 다시 태어나는 윤회를 부정하는 빠야시태수를 꾸라마깟사빠 존자가 14가 비유로 설복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런 단멸논은 지금뿐만 아니라 부처님 당시에도 문제가 되었고 오죽하면 경전에도 남아 내려왔을까 싶습니다
@mangotree9187
@mangotree9187 12 күн бұрын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를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철저히 아는 것 ᆢ 그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무엇을 알고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은 곧바로 지옥행입니다
@user-mc4ly4qc4p
@user-mc4ly4qc4p 14 күн бұрын
윤회는 분명이 있다에~ 자신 있슴다😅
@user-ms4pn9sc6h
@user-ms4pn9sc6h 13 күн бұрын
말세엔 이론자들이 불교를 희석하고 없앤다더니~~
@hwq-bw2qi
@hwq-bw2qi 12 күн бұрын
죽음이후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법륜.~~~^^
@user-mc4ly4qc4p
@user-mc4ly4qc4p 12 күн бұрын
@@hwq-bw2qi 자기죽음이후는 모릅니다만!!~ 그렇다고 윤회를부정하지 않습니다!!~ 스님들께서 논쟁하고있는 윤회에대해 얘기하는것이지요 영가들의 떠도는 집착을 보신적 없으신가요?^^ 부처님께서도 전생담이 금강경경전에서 나오지않습니까!! 본인사후를 모른다고 윤회를 부정하심 부처님인과법 윤회사상을 부정하는것이니 불자로선 그렇지요!!~~ 어디에서 와서 부모형제 인연되셨나요?~ 사견을떠나 부처님진리를 근거로해서 이해해야 마땅하다봅니다~ 건강하십시요~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hwq-bw2qi 지가 모르는 거지. 부처님을 모르니 부처님도 모른다고 하겠지.
@sunyata4812
@sunyata4812 9 күн бұрын
@@hwq-bw2qi 부처님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독거사 법륜
@user-dm7mh5zh2s
@user-dm7mh5zh2s 14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이렇게 휼륭한분이 동시대살아가는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user-sh6qh2xx9e
@user-sh6qh2xx9e 14 күн бұрын
과학시대에 맞는 가장 과학적인 선지식입니다ㆍ
@user-on2wm8yh4q
@user-on2wm8yh4q 9 күн бұрын
제가듣고싶엇던말씀이제찾앗습니다
@user-dm3ov3do7c
@user-dm3ov3do7c Күн бұрын
윤회가 없다는 상을 버려라 윤회가 있다는 상을 버려라 어느 상을 버려야 할까..?
@rok6707
@rok6707 12 күн бұрын
향봉스님 가풍이 좋습니다.
Can you beat this impossible game?
00:13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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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АРМАНЧИК 2 СЕЗОН 5 СЕР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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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окирующая Речь Выпускника 😳📽️@CarrolltonTex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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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봉스님-허정스님 법거량 : "윤회는 없다?!"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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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 you beat this impossible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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