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2030 세대가 '비혼, 비출산을 외치는 이유' | 2023 대한민국 인구소멸의 시작점 | 다큐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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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Document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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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남자의 36.3%, 여성의 22.4%만이 결혼을 해야 한다고 한다. 즉 결혼적령기 남성, 여성의 3분의2는 결혼은 그저 선택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에서 결혼은 ‘어른이 된다’의 동의어가 되기도 하며, 남성들에게 어른이 된 다는 것은, 부양해아할 가족이 생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의식들을 내면화한 젊은이들에게 그럴만한 각오가 되어있지 않다는 것.
결혼은 곧 부담에 그친다고 할 수 있다.
자유로운 삶과 자기 계발을 위한 비혼 뿐만이 아닌, 더 긴밀하고 건강한 관계를 모색하기 위한 비혼을 추구하는 이들.
현 대한민국의 미래 2030 세대 그들이 비혼 비출산을 외치는 이유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자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누가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방송 일자 : 2018.11.30
#다큐시선 #비혼 #비출산 #비혼주의 #딩크족 #결혼 #결혼적령기 #2030 #MZ #인구절벽

Пікірлер: 4 600
@liontiger1365
@liontiger1365 Жыл бұрын
애 낳으라고 하지말고 늙어서 병들었을때 본인이 원하면 안락사 허용해줘라.. 태어나는 건 선택이 아니지만 죽음만큼은 편하게 죽는게 보장되어 있었으면 오히려 더 힘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안락사가 최고의 의료복지다.
@user-op5op5op5
@user-op5op5op5 Жыл бұрын
역시 깨어있으신분~~ 1인가구의 폭발적증가가 예상되고 본인이 죽었을때 그것을 발견하는 사람은 얼마나 무섭고 트라우마가 걸리겠는가? 이건 타인을 위한 배려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제도이다. 안락사,존엄사 꼭 필요한것이니 의료계,종교계의 이기주의적인 말에 현혹되지 않기를 모든사람이 인지하길 기원합니다.
@AA-lh8gj
@AA-lh8gj Жыл бұрын
동감. 죽을 자유 좀.
@taek6121
@taek6121 Жыл бұрын
백배 공감합니다. 고통에 허덕이고 치료비 들어갈 일만 남았다면 개인이 선택하게 해줬으면 합니다. 차분히 정리해서 내 재산 내가 처분하고 싶은 데 처분하고 원하는 날짜에 편히 갈 수 있다면 다가올 노후를 그렇게 걱정할 필요 없죠.
@user-yr7ur3bk8l
@user-yr7ur3bk8l Жыл бұрын
​@@user-op5op5op5 찬성합니다.
@user-tw9yh8ym8c
@user-tw9yh8ym8c Жыл бұрын
질소하나면 안락사가능 질소미만잡
@goodlion2527
@goodlion2527 11 ай бұрын
누구는 "사람이 부족하다" 하지만 어딘가에선 "너 말고 쓸 사람 많어" 하는 모순. 사람을 갈아서 성장했는데 여전히 사람을 갈아대면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사회. 모든 것에는 업이 있고, 다 그게 언제가 되었든 돌아오는 것이다. 단지 지금이었을 뿐이다.
@user-yp3iv1nl8p
@user-yp3iv1nl8p 8 ай бұрын
명언이다
@seeone1226
@seeone1226 8 ай бұрын
불과 20 30년전 기관과 정부의 이기심으로 아이들을 물건처럼 해외에 팔던 시절도 있었죠. 김도현 뿌리의 집 원장 목사님 말을 인용하면 "성숙한 한 시민 사회로서 그 사회 내부에 아동양육체계를 제대로 갖출 줄 모르는 시민 사회와 정부의 무능력에 대해서 우리가 수치스러워 해야 하는데, 그 무능력이란건 우리가 결단하면 우리 아이 우리가 키울 수 있다는 말이죠. 우리가 결단하면 친생가족이 키울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재정적인 여력은 충분한 나라라고 당연히 봐야하죠. 이 나라가 지금 어떤 나라인데 돈이 없어서 아이를 못 키운다는 게 말이 되나요.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도 그걸 믿지 않아요" 저출산 세계 1위 국가가 국외 입양아 수출도 세계 1위 모순되지만 아동 보호, 인권, 복지에 관심이 없는 나라임을 반증하는 팩트이네요.
@bradleysbullm1673
@bradleysbullm1673 8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 사람을 값싼 노동력으로 굴리던 거 못버리니까 일하는 사람들도 반발하지
@BR-ro6bf
@BR-ro6bf 8 ай бұрын
정답
@user-yh2bn2fg1j
@user-yh2bn2fg1j 8 ай бұрын
글 잘쓴다
@user-iu9xo4sg1v
@user-iu9xo4sg1v 8 ай бұрын
어떤프로그램에서 20대 여성에게 과거의 젊은시절의 엄마에게 돌아가면 하고싶은말이 뭐냐고 했을때 많은 딸들이 그러더라 " 나 안태어나도 되니까 나 낳지말고 아빠랑 결혼하지도 말고 엄마인생살아" 이런류의 말이였다. 그리고 그 말에 대부분 공감을 했었음 이미 그때부터 예견된 미래였던거임
@user-cm6jr1hr8h
@user-cm6jr1hr8h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출산이 자식도 부모도 불행이 되는 시대.
@user-do6gc7ng3p
@user-do6gc7ng3p 7 ай бұрын
그 아빠가 너무너무 불쌍하다 남자들 전부 비혼해야함
@King_Cider
@King_Cider 7 ай бұрын
엄마인생 = 개백수 ( 엄마의 부모님 등골 빠짐,특히 아버지는 평생 은퇴 못하고 일해야 하고 은퇴하고도 폐지 주우러 다녀야 함)
@SilkShoes
@SilkShoes 7 ай бұрын
부적합한 열성 유전자로 이번생을 끝으로 멸종될 유전자. 모든 것을 자기 탓으로 돌리는 충성스러운 유전자
@user-rj4pp5yj7f
@user-rj4pp5yj7f 7 ай бұрын
@@King_Cider 커뮤에 이런 댓 써놓는 이런 애들만 싸그리 모아서 어디 섬에 가져다 버려도 한국 사회 분위기 훨씬 좋아질듯... 근데 우리 88낭만같은 애들이 소수가 아니니까 자정이 불가능 즉 걍 다같이 도태되서 망하는거고
@mill-op2ut
@mill-op2ut 11 ай бұрын
나도 힘들고 지구도 힘들다고 하니 저의 세대에서 끝내보려 합니다.
@johnzales2621
@johnzales2621 10 ай бұрын
ㅋㅋㅋ 맞는말. 지구도 힘들대
@Abcd-hn4ek
@Abcd-hn4ek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나라가 발전했다고 울부짖지만 일반 국민들을 최첨단 닭장에서 하루종일 무정란만 낳는 닭신세로 만들어놓고, 배불렀다 이지랄 ㅋㅋ 적어도 마당의 나온 암닭은 마당의 맛이라도 느껴봤지 국민들은 마당은 커녕 하루종일 닭장에 가둬놓고 일만시킴 ㅋㅋ 우리는 느그들을 위해 무정란을 낳는 닭이 되고싶은게 아니라, 먹이도 찾기힘들고 생존에 위협이 존재하더라도 야생에서 치열하게 사는 닭이 되고싶은거다. 적어도 유럽의 다른나라들처럼 닭장에서 벗어나 휴식이라도 취할 수 있게 해주든가 ㅋㅋ 자본주의, 민주주의의 단점만 들고온다음 사람을 착취할 명분으로만 쓰고있는게 우리나라임.
@user-en6dl4db6k
@user-en6dl4db6k Жыл бұрын
옛날엔 자녀자체 재산이고 노동력이었는데 요즘은 오히려 비용이고 취업자체도 힘들죠, 부모의 노후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젊은친구들이 대다수구요, 후손을 남기려는것도 인간의 본능이지만 그 전에 본인의 생존이 더 큰 본능입니다.
@birdblue4924
@birdblue492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정답 이네요 공감합니다
@user-cu8xc8bl3y
@user-cu8xc8bl3y Жыл бұрын
자식을 비용관점으로만 얘기하는건 맞지 않습니다. 자식을 낳고 키우는 행복은 그 비용보다 인생의 어떤 경험과도 비교할 수 없죠. 본인 부모한테 물어보세요.
@cjcs2002
@cjcs200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금전생각 안하면 자식낳고 키우면 부모 인생도 망가지니...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글세요.. 쉽지않죠.
@onlyregretful
@onlyregretful Жыл бұрын
@@user-cu8xc8bl3y 아니 그래서 돈은 땅에서 샘솟나요? ㅋㅋ
@user-kf2ju4ry4i
@user-kf2ju4ry4i Жыл бұрын
@@user-cu8xc8bl3y 그건 가치관 차이 인거고, 사람 마다 자녀에 대한 계획과 생각은 다른거임!!
@yeons.4261
@yeons.4261 11 ай бұрын
딩크로 3년째 살면서 들은 말중에 가장 많은 말이 '아이를 낳고 기르는 행복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였어요 근데 그건 자식을 기를 내 입장인거고 ... 자식 입장에선 또 모를일이잖아요. 살아내는게 힘든 세상에 굳이 힘든 사람하나 보태야할까요? 전 잘 모르겠네요
@kongkong2100
@kongkong2100 11 ай бұрын
난 이렇게 사는데 넌 낳으면 얼마나 잘사나보자 이심리죠
@user-hc3oo5rz8b
@user-hc3oo5rz8b 11 ай бұрын
그런 말 하는 사람들보면 아이가 거의 유아~ 초등이에요ㅎㅎ그때까진 돈도 많이 안들고 애들도 귀여워서 애키우는 맛 나거든요ㅋㅋ 중등만 되어봐도 그런 말 하는 부모가 확 줄고,, 고등부터는 무자식이 상팔자 소리가 나와요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11 ай бұрын
​@@user-hc3oo5rz8b 고등 대학 결혼시켜봐야 ㅋㅋㅋㅋㅋ
@liontiger1365
@liontiger1365 11 ай бұрын
ㄹㅇ 공감합니다
@chardri8660
@chardri8660 11 ай бұрын
나는 살면서 학원한번 다닌적 없고 이렇다할 지원없이 중고등학교때 봉사활동으로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타서 다녔고 대학교는 학자금대출과 알바 그리고 취업후 4-5년 공부해서 기술자 자격증 취득 그리고 결혼함. 살면서 부모 도움 없이 살으나 정말 힘든 삶이었고 부모원망을 지금까지도 함. (부모의 이혼, 서로 지지리 궁상 삶이 수십년 지속) 한번 가난한자는 계속 가난하고 삶의 의지가 꺾이면 살아갈 방법도 모른체 살아감,, 정말 뜻있는 사람들 그리고 아이에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지혜. 지속가능한 근성을 갖고 있으면서 가르칠 자신 있는 자들만이 아이를 낳아야한다,,
@hj7583
@hj7583 10 ай бұрын
80세 이상부터는 스스로 존엄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 그게 개인과 사회 모두에 이익이 되고 국가멸망의 위기에서 벗어날 명확한 방법이다.
@robin5249
@robin5249 9 ай бұрын
자칫 살인교사가 될지도
@olympeapea9622
@olympeapea9622 9 ай бұрын
80살이면 살만큼 살았다;;
@user-po3ed4ky1i
@user-po3ed4ky1i 8 ай бұрын
악용될 소지가 커서 함부로 못하지요.
@user-jk6wi1cp5o
@user-jk6wi1cp5o 8 ай бұрын
80은 너무 높다 가족 없는 사람에 한해서 60부터 허용해야지
@jhkwon7740
@jhkwon7740 6 ай бұрын
60살부터 완화된 안락사 법 공약하면 선거 대박일텐데~~
@DariAlbes
@DariAlbes 10 ай бұрын
10년정도 더 안낳아야 정신차립니다. 청년들 잘하고 있습니다 . 이나라에서 왜 결혼 출산 육아가 어려운지 알면서도 개선할 의지가 없습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한 토건 카르텔, 입시를 중심으로한 사교육 카르텔, 이 두가지를 무너뜨려야 아이를 낳고 키울수 있는데 기득권 세력은 그럴 의지가 없어요
@eugenejeong1014
@eugenejeong1014 8 ай бұрын
정신을 차리겠습니까.. 외국인을 데려오겠죠.. 그렇게 해서 정신차릴 정치인들과 부유층이었으면 이정도의 사회까지 되지도 않았습니다..
@user-wh4nj7rv9y
@user-wh4nj7rv9y 8 ай бұрын
이말이 정답입니다 긴고통의 시간뒤에 바뀔겁니다
@seeone1226
@seeone1226 8 ай бұрын
저출산 세계 1위 국가가 국외 입양아 수출도 세계 1위 모순되지만 아동 보호, 인권, 복지에는 관심이 없는 나라임을 반증하는 팩트도 있죠. 집값도 원인 중 하나인데 근본적으로 돈돈돈 하느라 제대로 된 아동양육체계를 갖추거나 개선하는 일에 무관심한 정부.
@user-qp8gq6fm1z
@user-qp8gq6fm1z 8 ай бұрын
사교육 카르텔이라기엔.. 패스권으로 1년에 백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대치동 1타강사 출신들의 강의를 무한 반복 재생하며 들을수있는데요..?
@user-qp8gq6fm1z
@user-qp8gq6fm1z 8 ай бұрын
심지어 저소득층에게는 그것마저 비싸다고 느꼈는지 서울런이란 정책으로 인강들 무료로 지원해주고있구요..
@llkodf
@llkodf Жыл бұрын
선택 이전에 이미 내 부모 세대들의 결혼생활을 코앞에서 보고 진절머리가 난게 큰 이유중 하나라고 본다
@saga8648
@saga8648 11 ай бұрын
애비애미 사는 꼬라지 보고 누가 결혼하겠냐 ㅋㅋㅋ
@Dayplay-st5xg
@Dayplay-st5xg 10 ай бұрын
내 부모세대는 할머니할아버지세대의 결혼생활을 코앞에서 안봤을까?? 진절머리는 그때가 더 심하게 났을거 같은데?
@user-wk1ns1er4l
@user-wk1ns1er4l 10 ай бұрын
@@Dayplay-st5xg 시대상이 달라졌으니까요. 그때는 결혼 안하면 먹고 살 걱정 해야 될 시기라 자식도 노후대비 용으로 하나 낳았죠 ㅋㅋ 미개했던 시절 조센스러움이 끝을 달리던 시절이었죠 ㅋㅋㅋ
@gurijys
@gurijys 10 ай бұрын
​@@Dayplay-st5xg그땐 그게 당연했고 지금은 꼴페미때문에 안당연해졌잖아
@ssamj777
@ssamj777 10 ай бұрын
@@Dayplay-st5xg 아니지 ㅂㅅ아. 그 당시만 해도 자식들은 농사일을 도맡아줄 노동력이었다. 그때랑 지금이랑 상황이 다른거고
@cholhoekoo8925
@cholhoekoo8925 Жыл бұрын
성장하면서 부모가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음을 느끼는 것도 한몫했을것.
@tour-de-tour
@tour-de-tour 11 ай бұрын
미디어에서 매일 부모 싸우고 이혼하는 방송만 해댔으니까요 보고 자란게 부모 싸움인데 진절머리나죠
@tour-de-tour
@tour-de-tour 10 ай бұрын
@@KOREA_119 토닥토닥 🥹
@user-pe1zr9ig9q
@user-pe1zr9ig9q 6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게맞음… 30년 다되도록 싸우는 부모 보고 살아보면… 아무리 돈 많아도 결혼이라는게 겁이 날듯
@user-xt7en5px4z
@user-xt7en5px4z 8 ай бұрын
우리 세대는 진짜 안락사 필요하다고 본다 mz가 40세 이상의 기성세대가 되었을 때는 안락사 합법화에 대해 진지하게 의논해봐야함 우리를 부양할 자식들이 없고, 경제인구가 없다 우리는 평생 결혼출산육아와 단절하고 한 몸 버티기 위해 살아가야하는데 늙어서까지 노동할 여력이 없다 몸이 아프거나 할 때는 깔끔하게 안락사하고싶다 아파도 챙겨줄 사람이 없다 내 노년에 대한 희망은 아무리 잘 살아도 없을 것 같다 어차피 우리세대 사람들 아파서 살아봐야 사회에 짐인데 죽고 싶은 사람은 편하게 죽을 수 있게 해줘라
@user-wx4hz4iv8h
@user-wx4hz4iv8h 5 ай бұрын
죽을 때까지 노동 하지마시고, 젊어서 돈 벌 때 조금이라도 자산 축적을 하세요... 버는 족족 다 쓰면 죽을때까지 일해야지요
@user-xt7en5px4z
@user-xt7en5px4z 5 ай бұрын
@@user-wx4hz4iv8h 그래야지요 잘 살아봐야지요~ 좋은 댓글 감사드려요 저 댓글 썼을 때가 수석 졸업하고 9개월 취업 준비하고 월급 50 받고 인턴중이었을 때네요 ㅋㅋ 물론 지금도 너무 힘들지만요... 월급 50 받을때도 쪼개고 쪼개서 주택청약 들었네요 ㅎㅎ 꿈을 포기해도 사람같이 살까 말까인데 아직 이십대 초반이라 꿈을 쫓느랴 힘들어요 나중에 잘 벌어서 저축해도 그 돈으로 제 노후 부모님 노후 챙길 수 있을까 걱정되고요... 연애결혼출산은 포기 상태입니다 홀로 남겨졌을 때 안락사 허용해줬음 하는 마음은 아직 같네요... 부모님 안계시면 아픈 저는 누가 돌봐주려나요 돈 모아 늙어서 요양원 들어가도 가족 없다 학대당할까 무섭구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요즘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서라도 몇 십년 뒤에는 꼭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되세요!
@user-wx4hz4iv8h
@user-wx4hz4iv8h 5 ай бұрын
@@user-xt7en5px4z 20초면 앞으로 기회가 정말 많을 겁니다. 홧팅입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그림 쪽이면 열정이란 이름으로 갈아마시는 업체들 많은데 거르세요... 꿈때문에 버티던것이 오히려 평생의 꿈을 뺏어갈 수 있어요. 홧팅입니다!
@hhlee3490
@hhlee3490 9 ай бұрын
애 낳으라는 것들 보면 애는 그냥 지들 욕구를 위한 도구일 뿐이다. 사람이 똑똑해지고 선을 추구하게 되면 번식 집착에서 멀어진다는 건 역사가 증명한다.
@user-showmaker
@user-showmaker 9 ай бұрын
ㅇㅈ ㅋㅋ 아이가 행복할지 누가 아노
@user-bd9gx6nx9p
@user-bd9gx6nx9p 7 ай бұрын
이게 맞음
@88058
@88058 23 күн бұрын
아기가 크는걸 성장이라고 하지만 결국 생로병사 노화로 가는건 마찬가지죠 삶이 의미있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겠고 여튼 인생은 부자던 가난하건 고해가 딱 맞음
@user-zd8me1qv7r
@user-zd8me1qv7r 20 күн бұрын
한순간의 욕정만 참으면 싱글로 살더라도 백 년이 행복할 수도
@user-hf1hn3qu2e
@user-hf1hn3qu2e Жыл бұрын
결혼을 하지 않으려했던 여자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싶어졌고 30살에 결혼하여 36살 결혼 6년차네요. 둘다 어렵게 살아왔었어서 모은 돈으로 소박하게 시작했어요. 당연히 어렵게 살아왔기에 딩크로 살기로 하고 결혼했고 남편과 살다보니 남편은 참 부지런하고 다정하고 착한 사람이라 남편닮은 아이를 낳아 살아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 남편과 한 2년전까지 수없이 대화하고 고민했었어요. 하지만 역시 안되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모든 부부가 같은 이유는 아니겠지만 저희의 경우에는 가장 큰 문제가 집에 사람이 있을 시간이 없어 아이 양육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저흰 어렵게 모아 결혼햇고 앞으로도 갚아야할 돈이 많아 맞벌이로 살고있는데 저희돈으로 원룸외에 살만한 집이라는 공간이 될만한 곳은 경기도나 인천뿐이었습니다. 인서울이 어렵다보니 출퇴근에 시간 할애가 길어지고 저흰 둘다 왕복 3시간반 거리를 출퇴근하고 있어 남편은 6시반부터 집에오면 8시넘어 집에오고 저도 7시반에 나와 집에오면 9시 좀 넘어 집에들어옵니다.. 아이를 양육할 수가 없는거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일단 출산율을 높이려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의 운영시간을 늘릴게 아니라 부모가 아이와 놀이터에서 잠깐이라도 시간을보내고 저녁을 함께먹을 수 있는 그런 생활이 우리나라도 가능해야 출산율이 조금이라도 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정책은 부모가 집에오게 만드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들을 밖에서 양육을 더 길게 하는 환경을 제공하는것 뿐이고 그조차도 초등학교때부턴 불가능하여 학원 뺑뺑이를 시켜야합니다.. 이게 정말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집값잡는 건 당연히 중요합니다. 하지만 결혼안할 사람들에게 애를 낳게하려고 애쓰기보다 맞벌이 부부들이 왜 결혼만 하고 왜 아이를 포기하는 것인지 귀 기울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bamul4595
@bamul4595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맞말...
@user-dp5fc6xw4u
@user-dp5fc6xw4u Жыл бұрын
지방으로 오세요. 광양은 주택지원(파격적인 이자지원)이 환상적입니다. 탈서울만 하시면 애도 낳고 집도 공짜로 살아요.😮
@user-hf1hn3qu2e
@user-hf1hn3qu2e Жыл бұрын
@@user-dp5fc6xw4u 가고싶어도 직장이 없죠. it쪽 분야는 서울 벗어나면 일이 없어요.. 그 외에 산업분야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머하러 3시간반을 출퇴근하겠습니까.. 판교외엔 경기도도 일자리가 없는걸요.
@d1m395
@d1m395 11 ай бұрын
글을 읽다보니.. 기업을 지방으로 이전시켜야 하는 게 맞는 거 같아 보이네요. 우리나라 인구 증가를 억제하는 보이지 않는 손은 기업인 것 같아요.
@user-gi2bk1lp8q
@user-gi2bk1lp8q 11 ай бұрын
헉 3시간 반이나 출퇴근 시간에ㅜㅜ 힘드시겄습니다 지방사는 사람으로 출퇴근은 30분 넘어가면 힘들다 생각했는데ㅜ
@user-rb6wd5or4f
@user-rb6wd5or4f Жыл бұрын
문뜩 지금은 모르겠지만 어마어마한 우리나라 영유아들이 해외 입양이라고 해서 팔려갔던 기억나네요. 출산도 좋고 결혼도 좋고 다 좋지만 이미 태어난 애기들부터 먼저 바르게 잘 키웠으면 좋겠네요 ㅠㅠ
@user-qi1md4qx8j
@user-qi1md4qx8j Жыл бұрын
​@@nobody8977 님은 님 아이를 어떤 환겅에서 어떻게 키울 생각인가요? 여자들의 허영심 탓하고 싶겠지만, 아이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차와 인도가 구별 안되는 골목길, 장시간 맞벌이 노동을 해야 미래를 위한 의미있는 저축이 가능한 사람들에게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육아 시설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애는 어떻게 키울 생각인가요? 결혼하면 아이를 5명 이상은 낳고 100일 전에 유아 사망이 자연스러운 예전이 아니고 하나나 둘 나아 애지중지하게 키우는 요즘을 동일하게 보는 거 아니세요?
@longsoo93
@longsoo93 Жыл бұрын
여자한테 원인을 돌리고 싶겠지만, 요즘 남자들도 눈 높은 건 똑같음.
@user-qi1md4qx8j
@user-qi1md4qx8j Жыл бұрын
@@user-jk9jd7mf3z 님이야 말로 아무 생각 없는 거죠. 요즘 부모은 1~2둘 낳아 애지중지 키운다구요. 얼마 전에 도로와 인도 구분이 없고 불법 주차 많이 있는 도로에서 3~4살 정도되는 아이가 갑자기 뛰어나와서 차에 치어 죽었죠. 그 때 그 애 부모더러 아이 안돌보고 뭐했냐고 부모 욕 엄청하던 네티즌들 많던데.... 님에겐 그런 세상이 참으로 아이 낳아 키우고 싶은 세상인가보네요.
@nopregnant
@nopregnant Жыл бұрын
@@longsoo93 서로 높아졋죠 여자들이 눈 높아진 것보다 초절식남들이 급증한게 보다더 확실한 이유라고 생각함 과현미 남성이 여성한터 먼저 들이대고 고백 및 결출햇으니까ㅋㅋ 특히 야둥보면 ㅉㅉㅃㅃ 몸매들 하도 많으니 웬만한 여성 성에 안차는건 매우 당연함
@user-cy6lv4mh9w
@user-cy6lv4mh9w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영아 수출 전세계 1위입니다.
@slesher86
@slesher86 10 ай бұрын
비출산이야말로 진짜 사랑
@sol4793
@sol4793 10 ай бұрын
결혼과 출산을 인생에 중요하고 필요한 결정이라 생각하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30대인 저 자신도 바로 드는 생각이, 60세까지는 어찌어찌 살아볼 수도 있겠지만, 이 100세 시대에 퇴직후를 생각하면 한걸음 더 내딪기가 굉장히 두렵네요. 일단 꿈이라면 서울 밖 수도권에 제가 지낼 20평대 거주지 하나 장만하는게 꿈이지만,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부모 도움 없는 일반 직장인은 정말 집값만 내면서 살아야하는구나 싶습니다. 그런데 연로해지시는 부모님도 계시지요? 생각하는게 오히려 정신건강상 해롭습니다. 그러면 혹자 왈 너는 20대를 뭘 하면서 보냈길래 모아둔게 없느냐하면, 부모님 빚 값고 가족 부양하는데 보냈습니다. 그 시간을 원망하진 않습니다. 도리어 그럴 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이상을 보기엔 버겁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다음세대를 이룰 아이들만이라도 잘 클 수 있는 세상인가? 생각해보면 이미 세상에 살아가는 아이들도 고단한 세상입니다. 청소년 중 정신건강에 문제를 가진 비율이 80퍼센트라네요. 아이를 케어 해 줄 가정의 파괴로 인한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저녁이 있는 삶 구호만 외치면 가족과의 저녁이 생기나요? 언제나 회사는 1명에게 2~3명분의 일을 하길 원하고, 그런 자리도 쉽게 구할 수 없지요. 노동 개선을 외치는 노조는 사회악 취급을 받고 직장에서 위태해지며, 일부 노조는 노조원보다 노조비를 걷어 자신의 지위와 배를 불리는데 신경을 많이 쓰죠. 하지만 불이익을 받는건 대부분 옳은 소리를 한 노조입니다. 그리고 불법을 행한 노조만 뉴스와 신문에 나오죠. 맞벌이를 해야 현상 유지라도 할 수 있는 시대인데, 맞벌이가 살아가긴 너무나 힘든 사회이면서. 집안일 하는 엄마만이 당연하게 생각되어 아버지가 어린이집에 오면 '저 집 아빠는 노는 사람인가?' 라는 수근거림이 아직도 있습니다. 모든 사회 구성과 복지는 9 to 6 이지만, 직장인은 6시에 퇴근이라도 해보는게 꿈입니다. 복지제도 등을 이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둘째문제구요. 물론 6시에 칼퇴근해도 아이 병원조차 데려가기 어렵겠죠? 아침에 병원 들렸다가 출근하는게 얼마나 힘들지는 말 할 필요도 없구요. 게다가 지방이라면, 지역내 소아 전문 응급실 한 곳이 없어서 한 밤중 시,도를 넘어가야합니다. 아이도 없고 미혼인 제가 보고 느끼기에, 선배와 동료들이 겪는 문제들을 단순히 생각해봐도 이정도입니다. 하지만 놀라울정도로 아무것도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책임까지 뒤집어 씌워 갈라치기 하려는 생각밖에 없지요. 다양향 시선을 볼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빠르진 않아도,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SWUIM
@SWUIM 10 ай бұрын
은행은 10시부터인 곳도 있어가지고 개빡치던데 놀라울 정도로 개선의 여지가 없다는게 팩트인듯 ㄹㅇ 맞말추
@OULLIM_SP
@OULLIM_SP 9 ай бұрын
올립시다
@freeq1981
@freeq1981 8 ай бұрын
그냥 사회시스템이 맨땅인 사람들에게 살아가기가 너무 버겁고 힘듭니다. 복지라는것도 신청자격이나 과정들이 죄다 보여주기식에 이리저리 뱅뱅 꼬고 돌려놔서 헛웃음만 나옵니다. 그냥 아직 다들 살만하고 굳이 내가 안해도 어찌저찌 살아가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 내 알바냐 라고 생각하게되는 사회적인 갈등이 더 큰 문제같아요. 우리는 하나 이웃사촌 이런건 이제 개뿔이 되어버리고 각자도생이 되어버리니 모두 자기이익챙기기에만 혈안이 되는거죠. 배가 가라앉고 다 죽겠구나 싶어도 에라이 그전까진 나나 잘살아보자라고 생각하는게 지금의 대한민국 같습니다.
@ganjang4586
@ganjang4586 Ай бұрын
저 또한 30대후반에 아직도 부모님의 대출금에 월급을 꼬박꼬박 넣고있습니다. 비슷한 처지끼리 힘내봅시다. 저도 부모님 돌아가실때 까지만 소모품으로서 불태울수만 있다면 다른건 다 포기할수있네요 화이팅입니다.
@user-ln1zo7oq4b
@user-ln1zo7oq4b Жыл бұрын
수준 낮은 부모들 너무 많고..이미 교권 추락하고 아이들도 엉망으로 자라는 판국인데 어른도 힘들고 애도 힘들지ㅜ,, 안타깝지만 키우면 불행할 일이 너무 많다
@OoIlIlIl
@OoIlIlIl 11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진짜 사악한사람 많아서 출산율 떨어지는거. 특히 586들이 악마가 진짜많음. 온갖 악폐습의 시발점들. 젊은시절 범죄가 일상이던 최악의세대.
@milkyway0419
@milkyway0419 Жыл бұрын
태어나는 그 순간부터 경쟁이고 전쟁이다. 이 시대에 태어난 아이의 부모가 경제적 여유가 없다면 그 부모의 아이는 충분한 탄약과 보호구 없이 전쟁터에 내몰리는 병사나 다름없다
@jk6273
@jk6273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제가 모성을 신비화시킨다....맞는 말씀
@user-gg8zt4om1e
@user-gg8zt4om1e Жыл бұрын
무슨경쟁이냐 ㅉㅉ복에 겨웠구만
@Cyk_9831
@Cyk_9831 Жыл бұрын
그럼 대체 얼마가 있어야 애를 낳아 키울 수 있나요? 당신의 기준 금액은 얼마입니까?
@salong9807
@salong9807 Жыл бұрын
경제적 여유가 있어도 모든 상황에서 대처능력이나 화법을 모르는 부모는 또한 보호구 없이 전쟁터에 내모는 거고 그것이 모국이 아닌 외국이라면 더 하다.
@user-bd2dt4cy5r
@user-bd2dt4cy5r Жыл бұрын
비유가 적절하네요
@LJaei
@LJaei 10 ай бұрын
새로운 가족 형태는 현시대를 반영하는 흐름이자 존중 받아 마땅하다 생각해요. 사회구성원으로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user-xw2zz2wv2x
@user-xw2zz2wv2x 10 ай бұрын
이게 5년 전 다큐라니.... 5년동안 바뀐게 없구나
@SWUIM
@SWUIM 10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sspiccyy
@sspiccyy 10 ай бұрын
후퇴한 느낌인데 오히려ㅋㅋㅋㅋ
@Altair0329
@Altair0329 9 ай бұрын
출산율 더떨어짐 ㅋㅋ
@user-zi3fe5pk4b
@user-zi3fe5pk4b Жыл бұрын
태어나보니 안 태어나는게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출산율 나라에서 부르짖는것도 사랑이 이렇게나 좋은데 왜 다들안해요ㅠㅠ 아이들을 낳아서 한번뿐인 인간의 일생 사랑을 주고 행복한 삶을 줍시다! 가 아니라 생생히 까보면 아이가 없어서 노인을 부양할 사람이 없고 세금을 내고 재화를 소비해줄 사람이 없으니 걱정이라서 애를 낳아라는 말 아님? 결국 아이들 피를 빨겠다는 소리인데,,, 아이는 낳아달라고 말한적 한번 없는데 왜 그런 세상에 던져져야하죠? 순전히 자기를 위해 낳는거잖아, 의미없는 희생을 하면서 고독사로 죽을지언정 또 다른 생명을 볼모로 잡는 삶을 살고싶진 않음... 살아보니 알잖아. 행복한 일 보다는 힘든일이 더 많다는 걸, 잘 되는것보다는 안되는 일이 더 많다는 걸
@OoIlIlIl
@OoIlIlIl 11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진짜 사악한사람 많아서 출산율 떨어지는거. 특히 586들이 악마가 진짜많음. 온갖 악폐습의 시발점들. 젊은시절 범죄가 일상이던 최악의세대.
@dhbc6354
@dhbc6354 11 ай бұрын
지구가ㅡ말을 한다면 아마 낳지말라고 하겠죠 ㅋㅋㅋㅋ 좀 그만 낳아도 됩니다 한국 안 없어집니다 아이를 낳고 싶은 나라가 되려면 지금 사는 사람들이 행복해야합니다
@wayneyoung2950
@wayneyoung2950 11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WNavi
@WNavi 11 ай бұрын
나라에서 부르짖는거에서 끝나니까 그러는거겠조. 우리나라 저출산예산이라고 지출된거 찾아보면 직접지원도 아니고 대부분 간접지원에 저출산 태그붙여서 예산타내려는 명목으로 신청해서 사용한거였습니다. 옆나라 일본이 우리나라랑 비슷하게 저출산으로 가다가 방어하고 있는게 지원예산정책을 직접지원위주로 바꾸면서조. 우리나라는 현금보조 비율이 14%정도되는데 선진국처럼 40%는되야됩니다. 이걸 몰랐을까요? 간접지원을 해야 단체를 끼우고 이권을 끼워서 눈먼돈이 되니까 안하는거겠조. 국가예산은 매년증가하는데 돈이 어디로 쓰이는지도 안보이게 사라지는게 너무 많습니다.
@zzamtiger1018
@zzamtiger1018 11 ай бұрын
에이 안태어나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면
@freedom_855
@freedom_855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그냥 혼인 출산은 선택이었는데 과거에 강요받았던게 강해서 무작정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과거 대비 지금 너무 적어보이는 것이고... 지금은 존중받는 시대가 와서 비혼을 이상하게 보진 않죠.. 그래서 굳이 출산을 원하지 않거나 비혼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원인을 찾기보다는 출산을 원하는 분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hnai1479
@hnai1479 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ji-seockyun2350
@ji-seockyun2350 8 ай бұрын
경제적 기반을 잡지 못한상태에서 결혼을 한다면 이혼할 확률이 높고, 이혼가정이 아이에게 불행한 인생을 선물할 가능성이 높으니 결혼을 안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또한 인간관계에서 서투른 사람들이 많고 남과 함께 사는것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져 결혼을 유지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경우에도 비혼을 선택하는것도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user-kq8ik5bh6e
@user-kq8ik5bh6e 11 ай бұрын
나도ㅠ 내 자신이 좀 멘탈이 유약한 편이라 그런생각을 더 하는듯 ㅠㅠ 물려줄것도 없고.. 2년마다 전세 구하면서 애 학교 전학시킬지도 모르는 그런 생활도 무섭고 ,, 어른들은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고 항상 말하셨지만.. 그치만 사는게 너무 힘들어.. ㅎㅎ.. 빠르게 변하는세상에 언제 도태 될지 모르니... 가족 동생들보다 못살아 그들한테 부채감만은 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직장다니면서도 학위도 추가로 공부하고 자격증도 따고 그런다., 나 닮은 유약한 자식 낳으면 그 자식은 얼마나 힘들까,, 나같이 울고 버티면서 세상살까 무서워 안낳고싶다...
@sam-qh9ru
@sam-qh9ru Жыл бұрын
가난해도 마음은 가난하지 않게 키울거라는건 어불성설… 가난하면 아이든 동물이든 키우지말고 본인 가난 탈출부터 하는게 먼저다.
@wlfkfakgk
@wlfkfakgk 11 ай бұрын
ㄹㅇ 정답. 자기 몸뚱이 하나도 건사하기 힘든 사람들이 연애 결혼은 사치고 외로우니까 반려동물 키운다는데 그것도 동물한테 못할 짓임.. 자기가 '태어남' 당해서 불행하다면서도, '키워짐' 당하는 동물의 불행을 깨닫지 못함 ㅋ
@smithjack3497
@smithjack3497 Ай бұрын
@@wlfkfakgk 남의 잘못이나 허물은 티끌만해도 기둥처럼 보이고. 나의 잘못이나 허물은 기둥만해도 티끌보다 안보임. -성악설
@user-lx4wb8rl9g
@user-lx4wb8rl9g Жыл бұрын
돈없이 아이낳는건 아이에 대해 평생 죄짓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학원도 못다니고 원하는 공부도 못하면서 자라니 극복하는데 정말 오랜시간 자신을 갈아넣어야 가능하더라고요. 힘들었어요.
@nankimtaewan
@nankimtaewan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가난 되물림은 이제 그만
@user-ur3jo1hf2x
@user-ur3jo1hf2x Жыл бұрын
@@nankimtaewan 대물림
@user-cf2vr4mf8n
@user-cf2vr4mf8n Жыл бұрын
ㄹㅇ 본인 욕구,욕심떄문에 애 싸질러 놓고 당연히 해줘야되는 밥 먹이고 학교보내고 그런걸로 나중에 생색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f2vr4mf8n
@user-cf2vr4mf8n Жыл бұрын
@@user-ec6mw7ki2d 너같은 무지성 니가족충들이 제일 문제인듯 ㅎㅎ
@user-pz7ni8es7s
@user-pz7ni8es7s Жыл бұрын
@@user-ec6mw7ki2d 시대가 변했어요 개천에서 용나는시대는 끝났어요 개천에서 태어난용은 다른용 시다바리만 하다 죽어요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4 ай бұрын
그때는 그게 맞고요. 지금은 이게 맞아요. 아이 낳는건 바보...맞아요
@arti368
@arti368 9 ай бұрын
30대도 태반이 백수이고 취업해도 대출없이 집사는건 꿈같은 이야기인데 결혼을 어떻게 하며 애는 어떻게 낳아.. 나는 가난을 견뎌도 상대방은 못견디지
@user-ve4uw3si7s
@user-ve4uw3si7s 11 ай бұрын
전 20대 후반인데 아이 낳아서 최소 20년-30년 뒷바라지 하면서 제 노후 책일 질 자신이 없네요ㅠㅠ 아이만 낳아서 밥만 먹이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경제력이 없으면 태어나는 아기한테도 미안해질것 같아요ㅠ
@heyshawty6946
@heyshawty6946 5 ай бұрын
이 글보니 옛날이 더 살기 좋았던 거 같네.. 그냥 애낳고 밥만 잘먹으면 된다는 식이였으니 지금은 주변 눈치보느라 하고 싶은것도 못하고 사는 세상이니...
@user-xy8dy4ml7p
@user-xy8dy4ml7p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의 부동산과 자식 학벌에 대한 탐욕이 결국은 현세대에게 비혼을 강요하게 한 것 같아 가슴이 먹먹하네요 ㅠㅠ
@OoIlIlIl
@OoIlIlIl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기성세대들이 너무심각한 불통이었던듯. 그냥 아예 입을 닫게됨.
@OoIlIlIl
@OoIlIlIl Жыл бұрын
한국 저출산원인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문장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Жыл бұрын
​@@OoIlIlIlㄹㅇㅋ
@user-ot1ue8wq4g
@user-ot1ue8wq4g Жыл бұрын
한국은 2024년까지가 한계이며 그 뒤로 선진국 탈락되고 인류 역사상 스스로 자멸하는 끔찍한 국가로 자리잡게 됩니다 생각머리가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탈출하시길..
@user-fp4qv7dx5u
@user-fp4qv7dx5u Жыл бұрын
곧 기성세대는 파멸을 맞이할 것
@Consol994
@Consol994 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입시에 시달리고 대학에 와서 군복무하고 전역하고 복학한뒤에 취업을 위한 자격증, 어학성적, 포트폴리오 ,자소서 준비하느라 취업을 어떻게든 할려고 뺑이치고 취업을 어렵게 성공시켜도 당장 내 삶 부터가 안정이 되어야 하고 마음의 여유가 되어야하는 우선이라 당장 연애나 결혼할맘이 없어지는데
@BR-ro6bf
@BR-ro6bf 8 ай бұрын
정답
@marue2051
@marue2051 10 ай бұрын
취직도 어렵고 정작 취직해도 월급은 형편 없고 그러면서 가족복지, 청년복지는 거의 없고 집값은 미쳤는데 누가 결혼을 하고 싶어질까...
@user-cb8sq8cx8v
@user-cb8sq8cx8v Жыл бұрын
중고등학교 입시에 시달리고 대학교 입학해서는 등록금 벌기위해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로 힘들어서 연애,결혼 여유도 없고 이런 삶을 물려주고싶지 않아서 출산도 기피하게 되는 듯 합니다.
@OoIlIlIl
@OoIlIlIl Жыл бұрын
남성 독박 무급강제징용때문에 남자들이 상처를 ㅈㄴ 많이받음. 이런말 백날해도 아직까지도 공격하는사람밖에없음.
@user-qw5nv5fh1j
@user-qw5nv5fh1j Жыл бұрын
@@OoIlIlIl 그건 부분적인 요인에 불과함 남자들이 상처받더라도 여자들이 필요성 느꼈더라면 간이고 쓸개고 내줘서라도 결혼하고 애 낳지 그냥 세대 전체가 중상을 입고 남자들이 좀 더 아팠을 뿐임
@OoIlIlIl
@OoIlIlIl 11 ай бұрын
@@user-qw5nv5fh1j 그리고 결혼제도자체가 허들이 너무높음. 무슨 결혼하는데 끝없는 허들. 스드메. 출산율 안떨어지려면, 호날두처럼 여친이랑 애 낳는 문화가 진작에 자리잡았어야.ㅇ
@seunghyunno7779
@seunghyunno7779 Жыл бұрын
심지어 이 다큐가 18년에 제작됐다는거...
@bamul4595
@bamul4595 Жыл бұрын
이 글 보고 알았다 ㅋㅋㅋ
@user-cr7vd9cq3o
@user-cr7vd9cq3o Жыл бұрын
@@bamul4595나도
@niceguyhyun
@niceguyhyun Жыл бұрын
5년전이라니 ㄷㄷㄷ
@namo1212
@namo1212 Жыл бұрын
헉 이게 18년도꺼라니..최근껀줄 알앗어요
@alclatorldi5944
@alclatorldi5944 11 ай бұрын
전혀발전없는…
@user-zn4ct8wz9k
@user-zn4ct8wz9k 5 ай бұрын
우리아빠는 결혼하라고 하시지만 우리 엄마는 결혼하지말고 혼자 살라고 하십니다
@Yunichoigo
@Yunichoigo 5 ай бұрын
와 자취방만들고 꾸미면서 친구불러다가 같이노는거 진짜 너무 행복해보인다....나도 성인되서 독립하면 그냥 내가 먹고 살정도로만 돈벌고 행복하게살아야지...아마 사치만 안부리면 월200 300으로도 행복하게 살수있을거같음
@user-bf4dx1ul2l
@user-bf4dx1ul2l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주위에 결혼한 애들은 중산층 이상이고 그중 출산한애들은 양가중 어느 한쪽이라도 왠만큼 잘사는 애들임... 그래서 다자녀인 친구들도있는데 그정도 낳아서 키울수 있는 환경, 비빌언덕인 부모님의 재산이 있다는게 솔직히.. 부럽기도함....
@user-oq5zs2px4i
@user-oq5zs2px4i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user-qw7gc2rf6f
@user-qw7gc2rf6f Жыл бұрын
딸부부는 전문직인데도 딩크족
@rotlqkf8290
@rotlqkf8290 Жыл бұрын
@@user-qw7gc2rf6f전문직도 손가락 빠는애들 의외로 많거든
@OoIlIlIl
@OoIlIlIl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결혼제도자체가 허들이 너무높음. 무슨 결혼하는데 끝없는 허들. 스드메. 출산율 안떨어지려면, 호날두처럼 여친이랑 애 낳는 문화가 진작에 자리잡았어야.
@user-qs5xu5ju6b
@user-qs5xu5ju6b 11 ай бұрын
웬 웬 웬
@user-fm8hv3ie8g
@user-fm8hv3ie8g 11 ай бұрын
32살 여성입니다. 잘 다니고 있던 회사에서 면담을 하자더니 뜬금없이 결혼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더군요. 기회만 된다면 해당 이유로 불이익을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은퇴할 나이 전까지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말을 하고 다녔는데, 결혼이 제 커리어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들어 순간 굉장히 우울하더군요. 그 질문을 한 상사는 결혼을 해 아이를 둘 키우는 남성분이셨는데.. 여전히 이런 이야기가 나도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좋은 회사를 들어가고 싶어 계속 노력 중이나 그게 쉽지는 않네요. 다들 오늘도 힘내세요 ㅎㅎ
@usercompiler
@usercompiler 11 ай бұрын
실제로 결혼생각 있다고 불이익 준 것도 아니고 추론일 뿐이지 않습니까. 너무 쉽게 생각해버리는 것도 좋지못한 태도라고 봐요.
@DD-vz9yw
@DD-vz9yw 11 ай бұрын
​​@@usercompiler글의 맥락을 아예 못 읽나? 왜 가족친지지인도 아닌 남자 상사가 여직원에게 결혼생각 유무를 불러내서 묻습니까? 정말 결혼-출산이 커리어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고 오롯이 개인적인 선택이라고 여기는 사회라면 애초에 직장에서 1:1 면담으로 다룰 화제가 아니지요. 그 분위기와 공기 직접 경험해본 것도 아니면서 추론일 뿐 아니지않냐뇨. 너무 쉽게 댓글 달아버리는 건 좋은 태도가 아니에요.
@user-pl5sc6gc2o
@user-pl5sc6gc2o 11 ай бұрын
@@usercompilerㄹㅇ 회사 안다녀봤나 저정도 눈치도 없으면 사회생활 어떻게해
@user-kj7lb5gw7c
@user-kj7lb5gw7c 11 ай бұрын
@@usercompiler 추론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 눈치 없냐? 어느날 갑자기 개뜬금없이 상급자가 날 불러서 면담을 하면 뭔가 아.. 조때따 이렇게 가야지 설마 저런걸로 불이익 주겠어? 그건 내 망상이야^^ 하고 넘어가는건 그냥 정신병자 아닌지ㅋㅋㅋㅋㅋㅋㅋ 왜 부르겠냐고ㅋㅋㅋ 머리 개 꽃밭이네
@usercompiler
@usercompiler 11 ай бұрын
@@user-pl5sc6gc2o 일반화는 조심스럽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아요.
@user-zf8od7cp9e
@user-zf8od7cp9e 10 ай бұрын
혼자 먹고살기 힘든 시대고 애를 막낳는 시대도아니니까요 경제력있는분들이 많이 낳아주세요
@Jewelkang
@Jewelkang 9 ай бұрын
살고 싶어서 살아가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태어남 자체가 고통인데 어떻게 내 사랑하는 자식에게 이 고통을 알고도 대물림 해줄 수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내 아이를 낳지 않는 것이 내 아이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user-lz4wx5rk6c
@user-lz4wx5rk6c Жыл бұрын
애 낳는게 행복이라면 행복이지만 불행하게 자란 나를 생각하면 절대 풍족하지 않은 삶에 태어나게 하고 싶진 않다....
@user-jr9dm7st7u
@user-jr9dm7st7u Жыл бұрын
@@markkim1404 환경적인 문제지 어디까지나 사랑도 몬받고 학대하는가정에서 자라면 불행하게 느껴질수도 있지 충분히 그것가지고 부정적이다 긍정적이다라고 판단할수는 없는데 그냥 이런댓글 하나보고 부정적이라는 말을 할수있는 니가 더 부정적인것같은데
@user-jr9dm7st7u
@user-jr9dm7st7u Жыл бұрын
@@user-om1lx7kb6v 잘사는지 안잘사는지 니가 자세하게 겉으로만 보고 어떻게 알아요? 증명된말을 하셔욬ㅋ 설득력이 있지 제 말은 어디까지나 그렇다고 가정의 범위를 넓힌거에여
@user-jr9dm7st7u
@user-jr9dm7st7u Жыл бұрын
@@user-om1lx7kb6v 제 마인드가 어떤건데요? ㅋㅋ
@user-jr9dm7st7u
@user-jr9dm7st7u Жыл бұрын
@@user-om1lx7kb6v 그걸 증명할수 있어요?
@user-jr9dm7st7u
@user-jr9dm7st7u Жыл бұрын
@@user-om1lx7kb6v 마인드가 긍정적일때도 있고 부정적일때도 있는거지 사람이 감정이 왜 있는건데요 존나 어린거 티내시네
@user-lq7em5gm2y
@user-lq7em5gm2y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의 욕심이 만든 결과죠 아파트 가격을, 자전거래 돌려서, 사기쳐서, 몇십억을 만들어 놓으니 자기들은 몇배로 집값이 올라서, 기분 째졌겠지만 역으로, 자녀 세대들에게는 아파트 도 살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거죠
@user-fv8qw3gh4i
@user-fv8qw3gh4i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 것 같아요.집값이 터무니없죠. 모든 사람들이 집 한채만 살수 있다면 다들 결혼이 부담스럽지 않겠죠
@user-po6wu9ns2c
@user-po6wu9ns2c Жыл бұрын
집값은 사실 큰 문제는 아님 강남3구쪽 서울 주요 도심부 인천 경기 지방대장 도심지 빼곤 전세도 2억 미만도 많음 부부가 착실히 모으면 2-5억까진 저축으로 금방 가능함 중요한건 좋은 일자리가 없다는것임 부부둘다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아니면 연애만 하고 사는게 정답임
@user-om1lx7kb6v
@user-om1lx7kb6v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서울+경기도 일부+광역시+세종시 출산율이 처참하고 다른 지방 출산율은 평균 이상이죠. 외국처럼 출산 시 대출 탕감 정책 펼치지 않는 이상 주요 도시 출산율 올라갈 일은 없을 거 같네요
@user-yr4nh9cq6u
@user-yr4nh9cq6u Жыл бұрын
지방엔 그나마 싸요 서울집만 집은 아님 뭐 편하게 자라고 급박한게 없으니 더 편하게 살고 싶어지는거 아닐까 싶음 사실 가족 있음 나 자신을 갈아 넣으면서 살게됨
@rogue2586
@rogue2586 Жыл бұрын
수도권 집값을 올리는건 너와나죠. 수도권 살고 싶은 수요가 집값을 올리는 겁니다. 과거는 집 사기 좋지 않았냐구요? 물론 사실인데 당시는 수도권 과밀화가 심각하지 않았으니까요. 오늘날 다들 천만원 더 준다 해도 지방 안가죠? 남탓할 필요 없어요. 당장 나부터 집을 거주가 아닌 투자나 소유대상으로 보고 집을 사고 싶어 하면서 기성세대 탓으로 돌리지 않길
@nail51
@nail51 8 ай бұрын
희망이있어야 달리지. 바라볼게없으니....
@user-rj4ce2ki4f
@user-rj4ce2ki4f 10 ай бұрын
수 십년전에는 출산 억제 정책까지 나왔던 나라인데 어쩌다가 출산율이 이렇게 낮은 나라가 되어 버린 건지... 인구가 곧 국력일텐데... 앞으로 젊은 층이 점점 줄어 우리나라를 지키고 유지해줄 세대가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큰 걱정과 두려움이 드네요... 젊은 세대가 조금은 마음의 여유가 생겨야 결혼도 하고 출산과 자식에 대한 욕심이 생길텐데요...
@tv-ov1ix
@tv-ov1ix Жыл бұрын
40대 입니다. 살아보니 자식한테 한번쯤 살아보는게 좋겠다 라고 말해줄수 없을것 같으니 차라리 안낳는게 답이네요..
@minhohan9457
@minhohan9457 Жыл бұрын
외로우면 애완동물 키우면됨.
@Requiem-uh3mw
@Requiem-uh3mw Жыл бұрын
뭔가 모순된 말 같음
@user-rz9hs9lj9f
@user-rz9hs9lj9f Жыл бұрын
@@minhohan9457 애완동물은 에바쌈바오바다
@minhohan9457
@minhohan9457 Жыл бұрын
@@user-rz9hs9lj9f ㅋㅋ 자식 상팔자보다 낫지
@OoIlIlIl
@OoIlIlIl Жыл бұрын
남성 독박 무급강제징용때문에 남자들이 상처를 ㅈㄴ 많이받음. 이런말 백날해도 아직까지도 공격하는사람밖에없음.
@user-lq5iu4vc7l
@user-lq5iu4vc7l Жыл бұрын
없던 존재를 만들어서 고통을 부여하는것 자체가 무한한 헌신이 필요한 이유다. 하지만 그럴 여유가 요즘 대부분의 2030에게는 없다.
@nopregnant
@nopregnant Жыл бұрын
지극히 공감합니다 이나라 이시대에 불완전성 잉태 웬만하면 금물 및 사절해야함
@user-cu8xc8bl3y
@user-cu8xc8bl3y Жыл бұрын
그럼 당신의 부모는 왜 그런 무한한 헌신을 해서 당신을 키웠을까요?
@user-2kfDKFefje9D
@user-2kfDKFefje9D Жыл бұрын
한심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uyako
@uyako Жыл бұрын
자식은 키우기 나름이다. 애 낳아 키울능력이 없다고 하면될껄,온갖 미사여구를 갔다붙여서 합리화시킬뿐이지. 능력안되면서 굳이 인서울할려고는해도, 결혼은 포기하는세대. 고독사는 자신의 몫이지.
@user-pb1tj8cf1h
@user-pb1tj8cf1h Жыл бұрын
@@uyako능력이 안되면서 인서울 이라기엔 회사들이 다 서울에 ㅠㅠ,,,
@Kawai_Kaichou
@Kawai_Kaichou 7 ай бұрын
가부장제가 모성애를 어쩌고 문장 뭔가 와닿네요. .. 이게 몇년 전거구나 올해 나온 다큔줄 알았네요
@user-gz4pi2qn3v
@user-gz4pi2qn3v 6 ай бұрын
결혼하고싶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미래를 꿈꾸며 살고있는데 30이 되보니 현실이 이런데 가정을 꿈꾸고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구요 요즘 출산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는데 정말 모든게 우리나라 청년 부모님들이 겪는 현실, 또 제가 겪는 실제 상황들이라 결혼도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도 희미해지다 괴리가 오고 포기라는 말이 맞더라구요 현실이 나아지고 미래가 보인다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진심으로 꾸미고 싶습니다, 안낳는게 아니에요..
@jhh7933
@jhh793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이유는 간단함 결혼의 매리트보다 독신의 매리트가 더 커졌기 때문 일단 경제적으로 결혼해서 집사고 애키우는데 드는 비용이 너무나도 높아졌고 이러다보니 결혼자체가 하나의 사회적 문턱이 되어 버린 것임 경제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아에 결혼을 포기하게 되는 거고 왠만큼 경제력을 갖춘 사람들 조차도 계산서를 두들겨 보면 혼자 사는게 차라리 삶의 질이 더 낫게 느껴지기 때문 그리고 가치관에 있어서도 독신을 사회적 실패가 아닌 하나의 선택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강해지면서 독신주위자를 위한 문화나 비즈니스도 그만큼 발전하게 되면서 이제는 혼자살아도 가정을 꾸리며 사는 것 못지 않은 삶의 질을 누릴수 있게 된것도 독신이 늘어나게 된 이유임 물론 지금도 인간으로서 태어나 누릴수 있는 최고의 삶의 질은 가정을 꾸리며 사는 것이지만 문제는 이것 자체가 아무나 누릴수 없는 사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 결국 지독한 경쟁사회가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단기간에 고도성장을 이루었을지 몰라도 그 후유증으로 인해 결혼 마저 평범하게 할수 없는 사회가 되어버린 것임
@nopregnant
@nopregnant Жыл бұрын
백번 양보하더라도 애는 안낳던가요ㅋㅋ
@user-yr4nh9cq6u
@user-yr4nh9cq6u Жыл бұрын
경제력이란게 풍족한 기준이 얼마이며 욕심이란게 적당히가 있을까요? 그냥 풍족해도 안낳을 꺼면서 뭘 탓을 합니까 그냥 당당하게 즐기면서 혼자 살꺼라고 말하셔요~~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성의 문제임. 애초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한 6.25 전사자들이나 국가유공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국가를 위해 무조건 헌신해야 하는 남자들의 군생활을 '군바리' 라고 폄하하며 군인냄새난다고 하던 "그 성별" 들이 이제는 "한남"이라고 폄하하며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자연스래 자연적 도태국가가 되는거임. 국가라는건 희생없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존재임. 어머니의 희생. 아버지의 희생. 군인이나 공무원의 희생. 이 모든걸 개잡부취급하던 그 성별들 중 조장하는 세력과 더불어 돈 좀 벌었다고 "쌍놈"행세하는 대한민국 특유의 DNA 가 작용해서 쓰레기 같은 나라가 되어버린거임. 이 나라는 답이 없음. 왜냐? 이제는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기 떄문. ㅇㅇ
@SangminOh-tg7nw
@SangminOh-tg7nw Жыл бұрын
경제 법칙이 있는걸까요?
@cpcloser316
@cpcloser316 Жыл бұрын
​​@@user-yr4nh9cq6u한민국에서 풍족하면 결혼합니다. 얼마나 풍족해야 결혼하냐고 물어보시면 통계에 답이 있겠죠. 2022년 국회 입법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분위(상위 20~30퍼)부터는 결혼을 하는 경향이 있네요. 당장 수능에서도 3등급 이하로는 사람 취급 못받고, 3등급도 간신히 부하 정도로 삼는게 4050이 만든 대한민국이니 성적 비스무리하게 가는 듯 합니다.
@lighthouse00
@lighthouse00 Жыл бұрын
이유가 뭐겠나.. 단순하지.. 사람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해보니까... 요즘 사회에서는 자식을 낳아서 키울 상황이 안된다는 얘기지.. 먹고 살기 팍팍하다는거.. 동물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서는 번식을 안함.. 반면 식물은 살기 팍팍하면 꽃을 피우고 씨앗을 맺어서 남기고 죽어버림..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성의 문제임. 애초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한 6.25 전사자들이나 국가유공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국가를 위해 무조건 헌신해야 하는 남자들의 군생활을 '군바리' 라고 폄하하며 군인냄새난다고 하던 "그 성별" 들이 이제는 "한남"이라고 폄하하며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자연스래 자연적 도태국가가 되는거임. 국가라는건 희생없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존재임. 어머니의 희생. 아버지의 희생. 군인이나 공무원의 희생. 이 모든걸 개잡부취급하던 그 성별들 중 조장하는 세력과 더불어 돈 좀 벌었다고 "쌍놈"행세하는 대한민국 특유의 DNA 가 작용해서 쓰레기 같은 나라가 되어버린거임. 이 나라는 답이 없음. 왜냐? 이제는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기 떄문. ㅇㅇ
@user-oy8id2gv3j
@user-oy8id2gv3j Жыл бұрын
ㄴㄴ 한국여자들의 허영심 때문임
@user-oy8id2gv3j
@user-oy8id2gv3j Жыл бұрын
결혼 이상형 남자 최소 키 178cm 이상을 죄다 원하는데 여기서부터 남자 80%이상은 탈락임
@ZEESUNGHEE
@ZEESUNGHEE Жыл бұрын
@@user-oy8id2gv3j 내 주변 174, 172, 심지어 그보다 아래도 잘만 결혼 하더구만 어디 다른 세상 사시나?
@ZEESUNGHEE
@ZEESUNGHEE Жыл бұрын
@@user-oy8id2gv3j 아 참고로 내 동년배들은 1990~1995년대생이요.
@bsjnlauhbsmwa
@bsjnlauhbsmwa 9 ай бұрын
애초에 왜 결혼과 출산이 기본인건지 도통 이해가 안감. 왜 해? 굳이? 지금도 나 혼자 또는 연인과 행복한데 (또는 혼자,둘이 살기도 가쁜 사회인데) 왜 내가 앞으로 리스크를 감당하며 딱봐도 어렵고 힘들어보이는 길을 가야 하는건지 생각드는게 정상 아닌가? 낳아본거 아니니 키우는 기쁨 이딴건 어차피 모르는거고. 결혼은 뭐 제도적으로 청약 육아 등 필요에 의해 할 수 있다지만 그런거 신경 안쓰면 할 이유 1도 모르겠고 그냥 좋으면 같이 살면 되는것이고, 애는 도대체 뭣하러 낳는거냐.. 그게 왜 표준형의 삶이 되어 있는지 도통 모르겠음.
@user-bq3yz4sx5i
@user-bq3yz4sx5i 9 ай бұрын
나라에 세금낼 노예가 부족하시다 잖아 ㅋㅋ
@conqueror0808
@conqueror0808 10 ай бұрын
혹시 집값을 잡기 위해 1인3주택 이상 금지 하면 어떨까요?❤❤
@yoonyoon-fm3zl
@yoonyoon-fm3zl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거자체가 고통임 아무리 행복한 인간이라도 자기 발에 0.01미리 가시하나만 들어가도 당장이 순간의 고통인게 동물의 필연적 숙명임 나는 예민충이라 절대 후손 노노 그리고 예의차리고 바르게 살아봤자 털리는 나라임 스스로가 빌런이거나 빌런에게서 방어를 잘해야함 그런데 갈수록 빌런만 늘어나네 😂😂😂😂😂? 나만 아니면 돼 + 너 아니어도 돼 마인드 만연... 무슨 소중국 보는줄 알았다...😂😂😂
@RittoRitto
@RittoRitto 11 ай бұрын
누구나 살아온 환경과 경험에 영향을 받습니다. 비혼주의자, 출산 거부가 늘어나는건 그만큼 주변에서 보이는 것들이 괴로워 보였고, 감당하기 어렵다는 판단 때문이겠죠. 거기다 대고 자식 낳는 큰 기쁨을 모른다며 강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행복하면 그냥 그 행복에 만족하고 사십시요. 그 행복이 누구에게나 허락된게 아니에요. 대부분은 오늘 이 지옥을 어떻게 살아남을까 내 생존이 더 간절한 상황입니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람 옆에서 여유롭게 보트타고 지나가면서 "너도 물에서 노니까 즐겁지?"라고 물어보십시요. 그걸 누가 공감하겠습니까
@user-kj7lb5gw7c
@user-kj7lb5gw7c 11 ай бұрын
말 너무 잘하신다.. 구구절절 공감
@user-uskxnfiw729
@user-uskxnfiw729 9 ай бұрын
비혼주의는 좀 과대된 감도 있습니다. 서로가 원하는 눈높이에 맞고 끌리는 사람이 100% 존재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되죠. 중매 사회가ㅜ아닌 연애 사회에서는 당연히 결혼을 안하고 사는 일정비율의 사람이 존재하겠죠. 결혼이 싫어 안하는 사람도 있고 짝을 못 만날거 같으니 그런 걸로 포장하는 사람도 있죠
@seeone1226
@seeone1226 8 ай бұрын
저는 수십년전부터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이 지옥에서 사는걸 보고 결혼제도가 싫었지만 애 낳고 싶어서 결혼했더니 아동학대를 경험했고 천사같던 아이는 사망했습니다. 이나라는 행복하게 살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uuusi-7349-gk
@uuusi-7349-gk 9 ай бұрын
직장생활 10년차 30대중반입니다 대학졸업하고..사회초년생시절.. 내가 상상했던 30대시절을 생각하면.. 내가 정말 비현실적인 상상만했구나 싶더라구요 회사생활 오래해서 그런가 나 자신은.. 없어지고 위축되고 눈치만 보고.. 이제 내 나이 40이면.. 얼마나 더 비참할까..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안락사 법안을 꼭 추진해주십시오... 나이먹고 다치거나.. 또는 질병으로 아프면 다 돈입니다.. 희망을 잃지말라는둥 살아야한다는둥.. 그게 솔직히 다 무슨소용입니까.. 최소한 생을 마감하는것정도는 내가 선택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user-th8jy5gi1o
@user-th8jy5gi1o 9 ай бұрын
존엄사도안하면서 인권인권하는 이나라답없다 흉악범 착하게만들지않은것도 한몫한다
@user-ie6xc4ij1l
@user-ie6xc4ij1l 5 ай бұрын
흉악범들 사기꾼들 솜방망이 처벌하는 것들이 왜 죽고싶은 사람 안락사 안시켜주고 살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Lims_Labo
@Lims_Labo 9 ай бұрын
결혼하고 싶은데 포기해야하는거랑, 사람과 엇갈리는 자체가 싫어서 결혼을 멀리하는거랑은 분명 다른현상인듯 싶습니다.
@gkssu6py0ng50
@gkssu6py0ng50 11 ай бұрын
5년전 다큐였는데도 아직도 바뀌지 않는 사회
@Espresso_crema
@Espresso_crema 10 ай бұрын
20년전부터 일본 사례로 저출산 다큐는 계속 나왔었죠
@user-yq8ym4bj1g
@user-yq8ym4bj1g 8 ай бұрын
@@Espresso_crema더 이상 일본사례가 아님 이미 일본 출산율의 절반임 레전드를 갱신하는 중이니 걱정 말라구~
@dbsaldus716
@dbsaldus716 6 ай бұрын
공감.. 이나라 한심ㅋㅋㅋㅋㅋㅋ에휴
@Create.CatMomMeateBall
@Create.CatMomMeateBall 6 ай бұрын
2002년에 초저출산 진입했는데 이 모양인거임 비응신 나라임 노르웨이처럼 석유라도 없으면 사람들 일하기 좋게 개선해서 계속 사람들 굴려야하는데 일회용처럼 쓰다버리니 ㅅ발 일도 안하지 ㅋㅋㅋㅋ
@nignbe3962
@nignbe3962 11 ай бұрын
교수의 말이 맞는듯. 결혼이란 제도 하나만 놓고 보면 결혼할사람 안할사람 2개 선택지 밖에 없다. 혼외가정 뿐만 아니라 사회의 다양한 가정도 인정을 해야한다. 근데 우리나라에선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갠적인 생각으로 아동의 출산에 집주고, 돈을준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절대. 그건 결혼할 생각이 있고 애를 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 하는 소리지. 중간에 나오는 공동가정도 애초에 결혼제도를 이용할 생각이 없는 사람들의 모임이지 않는가.
@user-ny4ni4td7n
@user-ny4ni4td7n 10 ай бұрын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이 완전 다르네 내가 바라보는 시점의 비혼 비출산은 생존의 문제야 내가 살아남기 위해 결혼을 포기하고 자식을 포기하고 하나씩 하나씩 이것 저것을 포기하며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발버둥... 이런 치열함을 시대에 따른 생각과 가치관의 차이 삶을 지향하는 방향 정도로 보고 있다니 부럽구만
@user-pn9jp1ih5x
@user-pn9jp1ih5x 8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부모의 양육태도 또한 상관관계가 있을 것 같아요...딱히 경제적 요인이 아니더라도요...
@user-op5op5op5
@user-op5op5op5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아이낳고 행복해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 맞는말이지. 하지만 그기간이 아주 짧다는것이 함정입니다. 아이가 내생각과 같은 범주에서 있을때는 행복하지만. 아이가 자라서 유치원 들어갈때쯤 되면 그 행복의 순간이 너무 짧았다라는걸 뒤늦게 깨닿게 되죠. 아이가 주변아이들은 다 애플폰 들고 있는데, 라고 이야기하는순간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할겁니다. 사교육, 집값문제. 내가 나를 돌보는것도 어렵지만 자식이 성인으로 성장할때까지 뒷바라지를 할수 있냐? 라는건 또다른 레벨의 어려움이죠. 아직 그것을 겪어보질 않아서.. "행복해 하지 않는 사람이 없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taek6121
@taek6121 Жыл бұрын
그 잠깐의 행복이란 걸 모르더라고요. 하긴 그렇게 취했으니까 아이 낳았겠죠. 잠깐이라고요!!! 잠깐!! 아무리 말해도 모르는 척. 유치원 시기를 지나면 온통 돈이죠. 돈으로 아이 키워야 하는 시깁니다. 보상받을 생각일랑 없이 애 비위맞추고 필요한 거 사주고 심지어 운전기사 노릇 등등. 왜 해야 하지?...가 아니라 그게 요즘 아이 양육입니다. 돈돈돈으로 아이 키우는 세상. 아이뿐 아니라 대학도 마찬가지. 유학이면 유학, 체험용 여행이면 여행비도 대줄 수 있다면 대주는 거죠. 부모 중에 돈 벌기 힘들다, 애들이 나를 안 위해준다, 애들만 보면 속터진다는 부류들...그러게 애 낳지 말지요..란 말이 목까지 올라와요. 죄없는 애들만 불쌍하죠.
@iwgp1089
@iwgp1089 Жыл бұрын
애들 크면 클수록 손이 덜 타서 오히려 행복도가 상승하던데요 ㅋ 그리고 주변도르에 휘둘리실거면 육아 방침이나 환경을 바꿔야죠. 애플폰 갖고 비교하는건 좀 옛날 기준이신듯...차라리 영유를 보낼건지 안보낼건지 이런 문제라면 모를까
@acusticKballad
@acusticKballad Жыл бұрын
얘 다키운 중산층 어른들 말씀은 전부 애기 키워서 손주본게 행복했다는게 사실입니다.
@humblebee6735
@humblebee6735 Жыл бұрын
저같은 경우에는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저랑 이미 성향이 너무 달랐어서... 내 범주에 있다는 느낌이 없긴 했어요. 오히려 더 힘들었었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육아 우울증 비슷했어요. 심지어 코로나까지 겹쳐서...). 만4세가 된 지금은 아이가 점점 인지도 자라고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지면서 대화할 때마다 놀랍니다. 내가 낳고 길렀지만 이미 한 명의 사람 몫은 하는 기분이라서요. 육아의 고통과 기쁨은 서로를 상쇄하지 않는 것 같아요. 너무 좋지만 힘들고, 힘들지만 좋습니다. 그래서... 결국 비중이 어디에 놓이느냐에 따라 개인의 선택이 다른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user-pk9jg9fe3k
@user-pk9jg9fe3k Жыл бұрын
아이 키우는거 힘듭니다.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솔직히 나의 미래도 아이의 미래도 걱정됩니다. 그런데 아이가 웃는 모습 보면 다 잊혀지고 너무너무 이쁩니다. 저만 이럴 수 있고 다른 사람도 같을 수 있습니다. 결국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jse5217
@jse5217 Жыл бұрын
내가 사는곳이 지금도 지옥인데 내 자식이 이런 지옥에서 살게하고 싶지 않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고, 책임질 자신도 없네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아무리 발버둥치고 노력해도... 열심히 살 의지가 있어도... 평생 일해도 집 하나 가지기 쉽지 않고.. 월급은 그대로인데 물가는 살인적으로 오르고.. 거의 대부분 정책들은 죄다 부자들을 위한 정책만 펼치면서 없는 사람들은 소외감과 공허함을 느끼고... 부모 잘 만나면 계약직에 들어가도 정규직 일자리를 쉽게 얻고, 남들은 평생 가지기 힘든 집도 쉽게 얻고... 세상이 정말 불공평, 불공정 그 자체.. 사실 노예라는 말만 없을뿐 보이지 않는 계급이 존재하는게 대한민국... 내 자식을 나처럼 노예로 만들지 않는 방법은? 바로 낳지 않는 것이죠. 대한민국에는 희망이 없고 그저 죽지 못해 살뿐... 희망이 없는게 아니고 사실상 대한민국은 끝났습니다. 어차피 끝난거 애도 낳지말고 집도 굳이 살 생각하지 말고 거기에 쓸 돈으로 본인들 행복을 조금이나마 누리세요. 이게 최선의 선택이고 우리에게는 이 선택지 밖에 없습니다.
@user-yi5vk8ch3c
@user-yi5vk8ch3c Жыл бұрын
그걸 이제 알았니? 쓸데없이 말이 많아.
@moyagamoya8370
@moyagamoya8370 Жыл бұрын
음 선택해야한다면 북한이랑 전쟁해서 새로운 판을 짜던지, 외국인 대폭 받는수밖에 없습니다. 국민들 상당수가 이런 ‘선택’보다는 자멸을 더 원하는것 같아보여 씁쓸하네요
@user-vp6hl9yk3m
@user-vp6hl9yk3m Жыл бұрын
​@@user-yi5vk8ch3c 뭐 태클 걸려는건 아니지만, 모르는 사람들도 은근히들 많더라구요.
@user-fh8xk8cm6v
@user-fh8xk8cm6v Жыл бұрын
안락사 합법화 시급하다ㄹㅇ
@user-ff2cg1cy7s
@user-ff2cg1cy7s Жыл бұрын
진짜ᆢ공감이요
@user-ch8jl5nz8k
@user-ch8jl5nz8k 8 ай бұрын
기혼자이고 아직 아기는 없어요 면접에서 면접관들 질문이 항상, 결혼 하셨냐? 아이는 있으시냐? 없다고 하면 앞으로 다니다가 만약에 아기 생기면 그만두는거 아니냐? 이런질문이 공통적이더군요... 말문이 막힙니다..
@user-ft9mh4xs1n
@user-ft9mh4xs1n 2 ай бұрын
46년 살면서 인간의 삶에 대해 많은 고민과 분석을 해보았는데 결혼은 하되 애는 안낳는게 좋고 사회나 국가가 개인한테 유일하게 가치있게 해줄건 안락사뿐이다. 소모품또는 노예로 몇십년 봉사해줬으니 죽음만은 평온하도록 해주어라.
@aricaii8264
@aricaii8264 Жыл бұрын
자식한테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자식을 안 낳는 것이다.
@user-oq5zs2px4i
@user-oq5zs2px4i Жыл бұрын
동감
@user-rn1mu6oc4o
@user-rn1mu6oc4o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무식한 사람 많지? 대물림
@crunchcoral4859
@crunchcoral4859 Жыл бұрын
@@user-rn1mu6oc4o 대를 물림이나 되물리다나 그게 그거다 어차피 스스로 소멸당하고 망한 나라 확정인데 그게 뭐가 중요하냐 인마
@aricaii8264
@aricaii8264 11 ай бұрын
@@user-rn1mu6oc4o 수정했다. 미안. 소리. 봐라. 나처럼 무식한 애가 자식 낳아서 무식함 대물림하면 안 되겠지?
@user-rn1mu6oc4o
@user-rn1mu6oc4o 11 ай бұрын
@@crunchcoral4859 애미 한테 못배워먹은 무식한 놈 ㅋㅋ
@user-fc5uw9cg8i
@user-fc5uw9cg8i Жыл бұрын
가정을 이루고 사는사람들도 혼자사는 사람들도 서로 인정해주고 응원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OoIlIlIl
@OoIlIlIl 11 ай бұрын
그리고 결혼제도자체가 허들이 너무높음. 무슨 결혼하는데 끝없는 허들. 스드메. 출산율 안떨어지려면, 호날두처럼 여친이랑 애 낳는 문화가 진작에 자리잡았어야.
@user-xt5yj9wb9s
@user-xt5yj9wb9s 11 ай бұрын
전 결혼했지만, 결혼 안하는 분들도 나름 괜찮은 삶이라 생각합니다.
@user-tp8qb5ep5e
@user-tp8qb5ep5e 10 ай бұрын
혼자 사는거 인정. 연애만 하는거 인정. 결혼하고 애 안낳는거 인정. 근데 연애 안하고, 결혼 못해서 애를 못 낳는걸 자꾸 경제력이 부족하다고 변명하는건 못봐주겠다. ㅈㄴ 대충살고 힘든거 싫고, 천하고, 빡세게 살지않고 나태하게 탱자탱자 하다가 시간 다 가서, 이러다 혼자 늙어죽겠네. 이제 슬슬 결혼이나 해볼까? ㅇㅈㄹ 하니까, ㅄ들 끼리 만나서 하나부터 백까지 따지니까 결혼이 되겠냐구. 아니 열심히 공부해서 인서울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취직해서 안정적인건 인정해주면서, 왜 전졸에 지방대 나와서 안정받지 못했다고 미리 자존감 ㅅㅊ 내놓고, 그런 사람 만나서 결혼하면 안된다고 선 그어놓고 모든걸 안된다고 변명하고,합리화하고,패배주의자 마인드 장착하는건데? 좀 힘들게 살면 안돼? 부모님들은 자식들을 위해서 다 내려놓고 희생하는게 우습냐? 존나 쉬워보이디? 나이 쳐먹고 성인이 됐으면 술담클럽 갈 생각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의지가 되는 어른이 되는건 왜 1순위가 아니냐? 나만 중요한거 알겠는데, 그만큼 자기가 소중하다면서 왜 미래에 대한 걱정을 본인이 아닌 부모가 하게 만드는거냐고, 멀쩡히 애낳고 빡시게 살고있는 사람들 보면 그냥 부럽기만 하지? 또는 하찮게 보이지? 난 그렇게 살기 싫다고. 결국 인내,배려,책임,희생 같은건 기본적으로 각오를 다지고 가도 살아남을지 디질지도 모르는데 ㅄ들끼리 모여가지고, 야~ 괜찮아 주거니 받거니 연애나 결혼 할 생각이 없는 ㅅㅋ들끼리 모여서 자위하는게 아름답게 보일까? 고대,중세,근대 서민이 고통받고 살지 않은적이 있어? 아니 역사책 보면 나오잖아. 니들이 2차 세계대전때 태어났어? 조선시대 노비로 태어났냐고? 연애하고 결혼 못할건 또 뭔대? 애 낳고 알콩달콩 살지말라고 누가 칼 들고 협박하나? ㅈㄴ 의지박약이고, 어떻게든 위기의식 가지고 생존을 위해서, 자손 번성을 위해서 개같이 일해도 모자를 판에 비혼주의 놈년들 만나서 맞아맞아 ㅇㅈㄹ 하면 삻이 조올라 행복해지고 윤택해지나? 어차피 가난하게 살다가 디지는건 같지않아? 니들이 아무리 잘나봤자. 10대 후반부터 개념박고 결혼해서 둘이 버는것 보다 많이 저축이 가능하겠냐고. 그게 지능이란거야. 내가 가진거 없고, 가난할수록 일찍부터 결혼해서 둘이 합심하면 10년내 주택 하나 마련 못할것 같어? 20년 뒤에는 지금보다 더 가난할것 같냐고, 저기 나오는 애 키우는 맞벌이 부부 기준은 자녀가 중학교 들어가면 한숨 돌린다고, 아이는 스스로 먹고,자고 스스로 개척하나가면 그렇게 빡세지 않다고, 오히려 제때를 놓치니까 할부가 아닌 일시불로 처리 하려고 하니까 개 빡세지는거지. 애국? 개소리 집어치우고, 애 안낳아도 되니까 연애나 하고 결혼이나 해라. 그지들아. 그것도 못하는 놈년들이 무슨 사회탓 시대탓 남탓을 하고 자빠졌냐. 데이트 비용이 아까워? 그렇게 아껴서 어떤 남자여자를 만나고, 이성을 보는 눈이 생기겠냐. 수중에 500만원 밖에 없다고, 7000만원짜리 차를 구입한다고 가정하면 7000만원을 다 모아야만 구입이 가능하냐? 마찬가지로 집도 똑같어. 30~40%만 모아도 30년 장기 대출받고 사면 되잖아. 원금,이자 따박따박 갚아나가면 나중에 내가 채웠던 원금이 사라져? 고스란히 자산으로 쌓이지. 하여간 캥거루 족으로 ㅈㄴ 대충살다가 독립,자립을 20대 후반이나 30초중반에 하니까 혼자 음식도 못해, 건강도 못챙겨, 그렇다고 연애를 잘하는것도 아냐. 그러니까 죄다 포기하는게 맘 편하지. 근데 스스로 잘 생각해봐 미래가 밝고 화창한가? 나중에 부모님 다 돌아가시면 니 옆에 누구 남아있겠어? 개?고양이?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하겠네. 진짜 인생은 원코인인데, 하찮게 살다가는게 인생 최대의 목표야? 멋있다. 리스펙한다 진짜.
@user-qf8fg5ht3y
@user-qf8fg5ht3y 10 ай бұрын
남자는 형편이 좋든 안좋든 결혼을 안하는게 낫고 여자는 형편이 좋으면 안하고 안좋으면 하는게 나음 이건 현실임
@user-xt5yj9wb9s
@user-xt5yj9wb9s 10 ай бұрын
@@user-qf8fg5ht3y 그건 남녀 똑같음. 뭘 여기서 또 남녀를 나눔..ㅋㅋㅋ 형편 안좋아 결혼하는건 여자들 못배우고 일못하는 옛날 엄마 할머니 얘기고, 요즘은 벌어먹고 살게 많은데 혼자 사는게 낫지.. 친구나 사귀면서..
@user-fj2in3dv4n
@user-fj2in3dv4n 5 ай бұрын
결혼이아니라 다양한선택지를 인정하는건 좋은것같다
@vac_room
@vac_room 10 ай бұрын
은퇴후 복지가 거의 없으니 은퇴후 노후마련을 부동산으로 하려고 하고 부동산을 손에쥐고 절대 풀어놓지를 않으니 가격은 미친듯이 오르고 결혼하려고 해도 미친듯한 부동산에 엄두가 안나니 시작부터 빚을지거나 부담스러워서 결혼 자체를 안해버리는상황....
@user-wj4eq3gr4o
@user-wj4eq3gr4o Жыл бұрын
낳은자식에게 20년뒤 행복하냐고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부모가느끼는 행복이랑 자식이 느끼는 행복이랑 같으면 잘키운것이고 그게아니라면 본인욕심으로 아이낳은거에요.
@KOREA_119
@KOREA_119 10 ай бұрын
와..현명하신듯
@user-lg8xv6bp4r
@user-lg8xv6bp4r Жыл бұрын
일찍가는게축복이고 태어나지 않는게 태어나지 않게 해주는게 최고다
@hsyoon80
@hsyoon80 Жыл бұрын
의미없는 인생을 살고 있구나
@coolrain0919
@coolrain0919 Жыл бұрын
태어나는 건 축복 맞습니다.^^ 인생을 의미 있게 살아가면 현세뿐만 아니라 내세에서 영원한 기쁨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의 축복과 사랑이 님께 충만하길.....🙏🏻💖
@cjcs2002
@cjcs2002 Жыл бұрын
뭐 태어나는게 축복이야 아니냐 그건 의미를 부여하기 나름이지요. 저는 어느쪽이든 존경합니다.
@user-vp6hl9yk3m
@user-vp6hl9yk3m Жыл бұрын
​@@coolrain0919 뭐 다른 곳은 축복일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서만큼은 가히.저주라고 생각합니다.
@nopregnant
@nopregnant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끝물이라 전세계가 단기간에 인구 개폭증.. 지극히 비정상적이엇던 일이라는거ㅋㅋ
@jacquiechan3197
@jacquiechan3197 10 ай бұрын
종택이 행님 멋진인생살고계시네유..ㅎㅎ 😊 응원합니다
@MyPielove
@MyPielove 9 ай бұрын
와 공동체로 육아를 하는게 굉장히 좋아보여요ㅠ 잠깐 봤음에도 아이가 정신적으로 건강히 자라는 느낌입니다ㅠ 멋있어요~!!!
@youngka1120
@youngka1120 Жыл бұрын
비혼을 하게 되는 수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결혼이란 것을 내재화시켜서 결혼을 한 우리 윗세대(부모님)와 그들 밑에서 자란 우리들이 과연 행복했는가 말이다~ 이 기억이 참 중요하다고 본다!
@user-oc3zo9yk7h
@user-oc3zo9yk7h 9 ай бұрын
행복? 대답은 간단, 헤어지기 싫고 같이 지내고 싶으면 결혼이든 동거든 행복 할 때 까지만 같이 지내면 됩니다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되었다면 하늘의 뜻으로 감사히 받아들이면 되고~ 남들처럼 경쟁하며 키우려 하면 스트레스죠 그냥 자식과 내자신의 형편에 맞게 십여년만 키우다 보면 대답이 나오죠 대학은 이미 개나소나 가는곳이니 큰 의미 없죠 공돌이 즉 기술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것이 학벌만능주의의 세태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중심을 지켜가며 보통사람으로 한평생 살 수 있는 길이죠
@somanyVideo
@somanyVideo Жыл бұрын
학폭일진들이 애들 죽여도 명문대 가는것 보고 비참함을 느꼈다. 죽은 애들도 부모가 애지중지하고 학원 보내고 이뻐하면서 키웠을텐데 학교가서 비참하게 맞아죽어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는다니..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지.
@rainwinter6179
@rainwinter6179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이 댓글은 좀 너무 개인적 과몰입인듯.
@savage2091
@savage2091 Жыл бұрын
@@rainwinter6179 과몰입이 아니라 사실이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 아이들이 안전하지 않은 세상
@bamul4595
@bamul4595 Жыл бұрын
​@@rainwinter6179 현실 외면?
@user-bq2mv2zq2r
@user-bq2mv2zq2r Жыл бұрын
니 자식들 불쌍하다. 너는 자식을 낳ㅇ는 이유가 명문대 보내기 위함일 것 같아서. 명문대 가지 못하는 니 자식들은 너에겐 비참하게 느껴지겠지... 넌 결혼하더라도 애 낳지마라. 부탁이다. 제발
@user-bn3qk1kk1k
@user-bn3qk1kk1k Жыл бұрын
피해망상보소 ㅋㅋㅋㅋㅋ 그니까 너가 인생의 패배자인 것이다
@stevekim9695
@stevekim9695 10 ай бұрын
혼자 살든 가족이랑 살든 본인이 행복해야 가족도 주변도 행복합니다. 가족을 굳이 족보로 따지지 말고 만나는 모두가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user-tw5xl5yj9o
@user-tw5xl5yj9o 8 ай бұрын
삶의 공식을 깨달을 때는 이미 늦었 습니다. . 대단한 결심인 것 같지만.... 아무것도 아닙니다.
@user-ci7hw8us8z
@user-ci7hw8us8z 11 ай бұрын
애 낳으라고 하지마라 왜 안낳는지 더이상 보려고도 하지말아라 이유는 널렸다. 이힘든 세상에 애들보고 살라고 하는건 정말 가장큰 죄악이다.
@richroana
@richroana 11 ай бұрын
결혼도 해봤고 정말 사랑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다시 결혼하기전에 돌아간다면... 안할거같다.. 떠밀리듯이 결혼을 했었는데.. 나는 우리나라 결혼제도와 전혀 맞지않는 사람이란 것을 알고 있기에.. 결혼보다는 혼자 생활하면서 내 커리어를 쌓을거같다... 결혼 후 여자에겐 희생이 강요되는 우리나라 결혼제도와 인식이 벗겨지지않은 한 여자에게 결혼은 남자에게 결혼은 그야말로 부담감 자체일뿐이다..
@user-if3tg6vv3u
@user-if3tg6vv3u 9 ай бұрын
캐리어를 왜쌓아ㅋㅋㅋ이민감??커리어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richroana
@richroana 9 ай бұрын
오타가지고 놀리면 잼있나보네요? 댓글 예의좀 지키시죠?
@user-bo7ol1oh9b
@user-bo7ol1oh9b 5 ай бұрын
제가 하고싶은말..이에요..
@user-fp6fs5zr9l
@user-fp6fs5zr9l 28 күн бұрын
묻고싶네요.. 젊어지셔서 이번에는 외국인과 연애하고 외국 가서 자녀 낳고 살면 반드시 행복할까요?
@dw-dj8zw
@dw-dj8zw 10 ай бұрын
지금 유럽에서는 인위적으로 고통없이 인큐베이터 안락사 기계가있떠라구요 보통병에걸려 마지막 너무 고통스럽게 가는것보다 안락사 선택해서 사용하는경우가많지만 누구든지 자유롭게 살고 싶지 않을때 알락사 신청해서 편하게 가고싶네요 정말 살고싶은분들께 장기기증하면서 한인생 마무리 할수있을때 할수있으면 얼마나좋을까요 ... 죽지못해 사는 젊은분들도 많고 태어났기때문에 살고 자살하고 싶지만 너무무서워서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이 봤네요 ... 후 ..
@user-rf9gp9jg6x
@user-rf9gp9jg6x 7 ай бұрын
저 인터뷰에서 나온 결혼은 왜 해야하는 거지? 라는 의문 전에 연애는 왜 해야하는 거지? 라는 생각을 늘 달고 사는 전 노후까지 지금처럼 쭉 행복하게 살 준비중입니다.
@user-id8sv6zm5e
@user-id8sv6zm5e 11 ай бұрын
2030이 대학이라는 목표 하나로 초중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대학갔는데 대학 하나로 취업이 잘되는 것도 아님 거의 모두가 대학을 갈 정도로 교육을 굉장히 많이 받았고 누구나 좋은 곳으로 취직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또 치열하게 경쟁해야함 그렇게 좋은곳으로 취업을 해도 직장에서 스트레스, 생각보다 너무 비싼 부동산 등 대학을 가도 취업을 해도 결혼을 해도 결국 행복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현실에 포기하게 되는거죠
@user-jc7kb3hn6k
@user-jc7kb3hn6k Жыл бұрын
사회문화적인 인식자체가 변화하고 있는거죠 예전엔 결혼은 무조건 해야만 하는 것이었고 결혼 하지 않았다고 하면 문제가 있니없니 하면서 뒤에서 수근거리기 일쑤였죠. 하지만 지금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크게 상관치 않는 사회가 되었고 젊은층의 사고 자체가 결혼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안하는거고 꼭 할 필요 있어?라는 생각으로 변화한게 가장 중요한 요인입니다.
@loveItalia-py6gp
@loveItalia-py6gp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성의 문제임. 애초에 대한민국을 위해서 희생한 6.25 전사자들이나 국가유공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국가를 위해 무조건 헌신해야 하는 남자들의 군생활을 '군바리' 라고 폄하하며 군인냄새난다고 하던 "그 성별" 들이 이제는 "한남"이라고 폄하하며 세상을 살아가다보니 자연스래 자연적 도태국가가 되는거임. 국가라는건 희생없이는 절대 이뤄질 수 없는 존재임. 어머니의 희생. 아버지의 희생. 군인이나 공무원의 희생. 이 모든걸 개잡부취급하던 그 성별들 중 조장하는 세력과 더불어 돈 좀 벌었다고 "쌍놈"행세하는 대한민국 특유의 DNA 가 작용해서 쓰레기 같은 나라가 되어버린거임. 이 나라는 답이 없음. 왜냐? 이제는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기 떄문. ㅇㅇ
@OoIlIlIl
@OoIlIlIl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부모가 물건집어던지면서 싸우던모습. 말한마디 못하게 억압하던 부모. 다들 숨어버리게되고
@user-ku9nf7cg2j
@user-ku9nf7cg2j 10 ай бұрын
뒤에서 수근거린다고 다른것도 아니고 결혼을 하다니 예전 사람들은 눈치보기위한 인생을 사신것 같아요.
@dehwankim2269
@dehwankim2269 9 ай бұрын
지금은 결혼 안하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고 이혼이 너무 많아서 그래요..90년대막 해도 이혼하면 그야말로 외계인 취급했었거든요..
@dehwankim2269
@dehwankim2269 6 ай бұрын
@@user-ku9nf7cg2j 요즘은 결혼할 능력이 되는 20대 낭녀가 드물어서 결혼율이 사상 최악이라 그렇고 80년대만 해도 고용 천국에 이혼은 연예인들 말고는 드물었거든.. 여자 나이 27세 남자 나이 28세까지 결혼 안하면 노총각, 노처녀에 외계인 보듯해서 남의 이목을 견디지 못해서 결혼하는 경우도 있기는 있었죠..
@user-yn6jb4fl3e
@user-yn6jb4fl3e 2 ай бұрын
서로 아이낳은사람은 축하해주고 안낳고싶은사람은 존중해주세요 서로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게 좋은거같아요
@youtubeuser495
@youtubeuser495 6 ай бұрын
요즘 젊은 사람들 똑똑해요.
@overlufit430
@overlufit430 Жыл бұрын
기성세대들이 청년들 까는 댓글들 수두룩 한거보고 이 나라는 반드시 없어져야되겠구나 탈출해야되겠구나 느꼈다.
@user-kk3wo2hg2z
@user-kk3wo2hg2z Жыл бұрын
나 30대인데 님생각하는거 보니까 이나라는 없어져도 되겠구나 합니다
@abcd-mu2kx
@abcd-mu2kx Жыл бұрын
능력 되면 탈출하세요.. 근데 돈 있으면 한국도 굉장히 살기 좋은 나라거든 ㅋㅋ
@user-bq3yz4sx5i
@user-bq3yz4sx5i Жыл бұрын
ㄹㅇ인간말종들 개역겨움 상종하기싫음 너무 혐오스러움
@user-ni6zu7bq4h
@user-ni6zu7bq4h Жыл бұрын
나라 절대 안 없어짐. 그리고 해외생활 쉽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나가서 살았으면. 좋겠네요. 그게 국가에 더 도움이 됨. 세상은 더 좋게 바뀌고 있거든요. 거기 못따라가는 사람만 힘들뿐이지
@AA-lh8gj
@AA-lh8gj Жыл бұрын
국가도 굳이 너같은 애는 필요없을듯.
@user-tf3sq7tu2f
@user-tf3sq7tu2f Жыл бұрын
1.연애하는 사람 자체가 줄어듦 일부는 거의 평생 모솔을 유지함 이 비율이 적은 비율이 아님 2.눈이 높아짐 매체를 통해서 생활수준 연애상대의 수준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기준에 안 맞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나은 상황이 됨 3.자신이 돈을 좀 번다 싶으면 결혼리스크가 있음 결혼 5년 넘기면 재산분할 해야 하는데 상당히 뼈아픔 우리나라 이혼율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반에 해당함 4.돈이 모자람 200~300으로는 혼자 노후대비도 벅 찬 금액이라 결혼은 그리고 애낳는 건 꿈도 못 꿈 (본인은 그래도 평균보다 좀 버는 600이상 월마다 벌지만 이미 노후자금을 혼자 600 버는 것으로 계획하고 잡아놓음) 5.가치관이나 본인의 성격 벌이등을 봤을때 결혼후 행복하지 않을 것으로 보임 (나같은 경우도 부모님이 이혼해서 결혼에 부정적임 성격이 결혼에 안 맞는 것도 있음)
@daytrading4571
@daytrading4571 Жыл бұрын
친구는 아이셋인데 부부가 월800만원 매월 지출비로 나간다는거에 충격이였습니다.
@taek6121
@taek6121 Жыл бұрын
@@daytrading4571 애가 셋이면 그럴만도 하겠네요.요즘은 옛날같지 않아서 첫째가 둘째 감당 이런 거 없죠. 애 1명당 비용. 1명 100만원이면 3명 300만원 이상.
@user-oq1qv1kj3y
@user-oq1qv1kj3y Жыл бұрын
@@daytrading4571 헐 제친구도 그렇다던데;; 저도 그말듣고 충격아닌 충격을 받았던지라..
@gyindustry
@gyindustry 10 ай бұрын
마지막 멘트가 디게 와닿네… 그러네.. 당장 우리집도 하나로 족하다 니까.. 😢
@Mr-nb9ms
@Mr-nb9ms 8 ай бұрын
이천에서 중소기업에 7년째 다니는고 있는 88년생 남자입니다. 최근에 돈 모아서 경차 현금으로 완납했고요 가족 구성원은 어머니와 저 뿐인데요 어머니랑 같이 돈모아서 아파트 한 채 사서 살다가 팔고 18평에 2층 전원주택에서 살고 있어요 그 나이에 아직도 부모랑 산다고 뭐라 할 수 있는데, 어줍잖게 독립한다고 월세 내면서 고생하느니 두 식구 합심해서 땅이나 집 문서 하나 잡는 게 현실적인 것 같아 현재 원금 이자 상환과 동시에 돈도 조금씩 모으고 있어요 어머니도 요즘 시대에 태어난다면 자식 안낳고 편하게 혼자 살겠다고 하시고, 저도 자식 낳을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예전이야 진짜 열심히 살면 집도 사고 그랬었는데 요즘은 어디 단순히 열심히만 산다고 뜻대로 이루고 살아지나요? 이렇게 빠듯한 상황에서 무슨 결혼이고 출산입니까~ 눈 뒤집혀서 한다고 해도 애 낳을 생각은 절대 없죠.. 애는 스스로 알아서 큰다고들 하는데, 시대가 바뀌었고... 풍족하고 좋은 환경에서 부족함없이 남들 다 하는거 하면서 키울려면 노후 포기하고 자식에 올이해야겠죠... 개천에서 용난다는 건 이제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user-zd8me1qv7r
@user-zd8me1qv7r 20 күн бұрын
애는 낳으면 알아서 큰다는 거 자체가 헛소리죠 ^^ 알아서 큰다면 뭐하러 학교, 학원 보내겠습니까
@ijegman
@ijegman Жыл бұрын
태어나게 된 이상 나는 어찌어찌 살기는 하겠는데 내가 다른 사람을 이세상에 데려와 살아보라고 권하지는 못하겠다. 하지 않겠다. 교통사고를 예로 들면 내가 어찌할수없이 뒤차들의 연쇄 충돌에 의해 받히긴 하더라도 내 앞차까지 받히게 하진 않겠다는 마음과 비슷. 사회 생활하다보면 복잡한 문제와 관계속에서 내가 손해보고 끝내고 말지 타인에게는 그러고 싶지 않은 마음과 비슷. 환경오염, 전쟁, 차별, 불공정 등의 문제들이 더욱 복잡해지고 증가된 사회에서 살아보라고 한다는게 죄를짓는것 같다. 만약 아이를 키우는 상황에서 사고로 부모가 죽거나 심한 장애가 생기거나, 그 아이에게 어떤 질병이나 문제가 생기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는가. 그런경우 아이가 어떻게 살아갈까. 그저 그 아이의 팔자라고 치부할것인가. 부모는 최선을 다했으니 면죄받는가.
@SoongJ
@SoongJ Жыл бұрын
같은 마음입니다... 아이 물론 갖고싶죠 그런데.... 이런 세상 구경 시켜주려고 태어나게 하는게 맞는건지...... 그 아이가 청년이되고 중년이되고 노년이 되어 늙어죽어갈때까지의 고통을 모른채 그저 아기때 어린이때 귀엽다고 낳는게 올바른일인지...
@ijegman
@ijegman Жыл бұрын
@@SoongJ 내가 당하기 싫은 것을 남에게도 하지 않는게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이 언제든 리셋가능하고 새로운 캐릭과 아이템의 기회가 넘쳐나는 게임이라면 그 게임 속에서 유저들은 어렵고 힘든 캐릭터를 선택받거나 원하지 않는 상황이 되버린다면 대부분 게임을 리셋하거나 관둘것입니다. 이토록 실리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실제 삶에서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죠. 거기에 수반되는 고통이 더 크고 두렵기 때문에 억지로 살아가는 것. 인간,동물이라면 누구나 고통을 회피하거나 덜 고통스러운 것을 선택합니다. 주어진 조건이 못마땅하더라도, 더 큰 고통을 회피하기 위해 억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순간의 유희 때문에 진실을 외면하고 새로운 생명을 데려오는 것이 모순처럼 느껴집니다. 세상에 태어나는것이 행복일지 불행일지는 타자가 판단할 일이 아니며 이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주는 기회를 주는 것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면 그저 말문이 막힙니다. 아마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내가 하기 싫은 걸 남에게는 시키는 사람이거나 또는 고통과 행복과 확률에 대한 이해나, 연민 또는 공감이 부족한 사람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mijinlee5004
@mijinlee5004 11 ай бұрын
살면서 좋은 기억이 많은 사람일수록 자녀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함께하고 싶을 겁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불확실성.예측불가한 일에 뛰어들 용기가 나지 않을것이고..
@wego6106
@wego6106 7 ай бұрын
20:15 이 분 말 진짜 잘하신다..
@user-ud5bb5hz7f
@user-ud5bb5hz7f 8 ай бұрын
20대 중반입니다. 고등학교 때 반에서 열심히 수업 듣는 학생은 저 포함 극 소수였어요. 다들 놀거나 딴짓하거나.. 자거나.. 그렇게 해도 성적이 높더라구요. 이미 다 학원에서 배우고 온거죠. 수업을 들을 필요가 없는거죠 학원에서 선행학습을 다 끝내서..ㅎ 저는 고등학교때 왕따를 당했는데, 이유는 애들 다 학원끝나고 독서실 다닐때 저는 학원도, 독서실도 안다니고 집에서 공부해서 그 자리에 없던 사람이 왕따가 된거였어요. 항상 매점다니던 친구들따라 다니려니 용돈이 턱없이 부족해서, 고1때부터 알바했습니다. 저는 나라가 인정해주는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인데요. 그래서 사회에 일찍나와 일부터 했습니다.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자취도 하니 모아도 모아도 물가가 너무 올라 모으기도 어렵고, 좁은 원룸에 일만하며 사는 지금도 버겁습니다. 내가 자라온 나의 부모님이 보여준 결혼생활은 지옥같았고, 엄마아빠는 이혼 후 절연했습니다. 반지하에서 유아, 초등 시기를 거치고 에어컨 없는 집, 웃풍도는 집에서만 커서 추위를 많이 탑니다. 이런 내 삶을 또 겪게 할 아이를 어떻게 가질 생각을 할 수 조차 있을까요. 생각조차 사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우리나라 수급자인 최하 흙수저니까요.
@user-fb1uq6fy3y
@user-fb1uq6fy3y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부 둘다 비혼주의자였고요.. 그런 둘이 만나 지금은 무자녀 부부인데..너무 좋아요.. 연애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너무 사랑하니까 넉넉하지 못했지만 직업을 갖고 열심히 살면서.. 결혼을 했고요. 자녀고민도 없었던건 아니지만 개인적인 이유들로, 둘다 오랜시간 딩크를 생각해왔기에 그부분을 충분히 고려했고, 둘의 건강과 노후만 생각하자하고 살고있네요.. 대신 결혼이라는 제도에서 쉽지많은 않지만 둘이서 느끼는 안정감은 정말 큰것같습니다. 자녀가 있어도 없어도..개인의 선택이죠. 자녀를 또 낳아서 열심히 키우시는 분들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젊은세대들이, 자녀를 원치않고 결혼을 멀리할 수 밖에 없는.. 깊은 내면에는 비자발적인 비혼주의자들도 많을수 있다고 보기에..그부분이 마음이 아프기도 하죠.(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혼주의라해도 인생을 살면서 진짜 사랑을 느끼는 분이 생긴다면 또, 그 뜻이 맞는분이 계시다면.. 그래도 결혼과, 딩크는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요.. 하루의 고단함 끝에..내가 눈을 뜨고, 잠이 들때 내옆에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의 반려자가 있다는 기쁨이 너무나도 크거든요.
@eos71
@eos71 11 ай бұрын
GPT 7~8 정도 나올 시기 되면 인간보다 더 인간같은 AI 휴머노이드랑 평생의 동반자 쌉가능
@user-me5el2pv6y
@user-me5el2pv6y 11 ай бұрын
애도안낳을꺼면 결혼왜함?
@user-eg1xr8bt7b
@user-eg1xr8bt7b 10 ай бұрын
​@@user-me5el2pv6y할짓 없어서 시비터는게 니 할일?
@ssamj777
@ssamj777 10 ай бұрын
존중합니다. 외로움 많이 타고 자녀 욕심 없는 사람들은 딩크할 수 있는거지 위에 대댓글 역겹네
@hogonkim7846
@hogonkim7846 10 ай бұрын
@@user-me5el2pv6y애낳으려고 결혼함?
@Mini-Habib
@Mini-Habib Жыл бұрын
이세계의 존재를...내가 멋대로 소환해놓구... 알아서 살라고할용기가 없다
@user-ub1dx6fp7g
@user-ub1dx6fp7g Жыл бұрын
센세...
@SujeongJeong
@SujeongJeong Жыл бұрын
의지에 의해 소환된겁니다 왜 정자때 그리 열심히 달렸나요?
@minsaria1035
@minsaria1035 Жыл бұрын
​​@@SujeongJeong 정자 역시 자유의지가 없어요 생존에 의한 DNA 에 따라 움직일 뿐이지 유전자는 의지가 아닙니다
@Shaurum
@Shaurum Жыл бұрын
@@SujeongJeong 님은 정자때 기억을 떠올릴 수 있나요? 이런 당연한 생각도 안하고 말을 뱉는 사람들은 결혼하고 애낳겠네요
@tansicu
@tansicu 11 ай бұрын
@@SujeongJeong 참고로 질과 자궁에 선봉으로 돌진한 정자는 다 녹아 없어지고, 난자와 합체한 정자는 후발대입니닼ㅋㅋㅋㅋㅋㅋ 즉, 겁쟁이들이 난자와 만나 세포분열한것이죡ㅋㅋㅋㅋㅋㅋㅋㅋ
@uube
@uube 9 ай бұрын
안락사를 허용해서 초고령화사회를 조절하는것도 괜찮다 ^^ 그리고 정상사회로 돌아가는거임 .. 우리나라는 인구가 너무 많았음 .. 딱 2.5~3천만이 맞는거같음
@user-bx2st8kt1e
@user-bx2st8kt1e 8 ай бұрын
돈없이 아이낳지 말아야지~남들 다해주는거 못해주는거. 가슴 아플일이에요ㅡㅡ숨만쉬어도 돈들어가요~
@user-uw6tz5ti5k
@user-uw6tz5ti5k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9. 주변친구들 나빼고 다 결혼했음. 난 근데 정말 결혼하고싶지않은게 ... 단 한명이라도 행복하다는친구를 본적이없음 다 괴롭고 힘들고 지치고 죽는 소리만함. 시간을 되돌릴수있다면 하지 않았을꺼라고..
@nopregnant
@nopregnant Жыл бұрын
그 나이대까진 대부분 결혼햇죠(여잔 더더욱) 80 후반인 87부터 본격적으로 미혼 판친거로 알음 유행처럼 거의 따라들햇더라는.. 이젠 미혼이 확실한 대세가 되고 잇습니다 2050엔 기혼과 미혼자 비율 약 반반될듯ㅋㅋ
@junhokim66
@junhokim66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끼리끼리라그런듯요 제주변은 다 행복해요 돈도잘벌고 ...가난해서 그런듯여
@toriyoung1100
@toriyoung1100 Жыл бұрын
제 주변엔 돈 잘 버는 친구들은 결혼 안하고 못벌면 결혼하더이다. 그리 결혼한 친구들 인생 썩어들어가는게 보임.
@user-rz6vy1wr3o
@user-rz6vy1wr3o Жыл бұрын
지치고 죽는 소리하지만 능력있는 사람은 다 결혼함 바보인가..
@user-1l2ivrfhvf
@user-1l2ivrfhvf Жыл бұрын
39세에 비혼인 친구 앞에서 결혼생활 행복하다고 말할 사람은 없죠. 눈치챙기는 거. 결혼해서 대부분의 시간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도 당연히 어려울때가 없진 않을텐데요. 사실 비혼자친구 앞에서 결혼 힘들다 죽겠다 앓는 소리하는 사람중에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더 많고 ㅡ집에 돌아가면 배우자한테는 친구누구 만나고 왔는데 혼자사는거보니 추레하고 궁상맞아보인다는 가정결속다지는 걱정 겸 뒷담이 국룰임 오히려 결혼하니 행복하고 뭐도좋고 너도해라 수상할정도로 오바떨거나 결혼 권하는 사람중에 갑자기 이혼하거나 불행한 사람 더 많이 봄 요즘 누가 나 행복해죽겠다고 자랑하겠나요? 모든 사람이 그렇듯이 비혼/미혼/기혼이든 혼자서도 잘사는 사람은 둘이서도 여럿이서도 행복하게 살 사람들이긴 함.
@user-xj2dq4ci8b
@user-xj2dq4ci8b Жыл бұрын
아이가 7세까지 효도 다한다는 말이 있죠 참 예쁘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있어요. 부모가 되면 그 행복을 누리고 싶은데 현실은 일터로 가야하고 아이는 보육시설에서 긴시간 보내는게 현실이죠 자녀가 어릴 때 육아휴직과 자녀돌봄 시간을 공무원말고 모든 사람이 쓸 수 있도록 확대되어야 합니다. 아이를 밤늦게까지 봐준다고 하는 지금 정책은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아이를 낳는건 본능인데 이 본능마저 이겨버린 현실이 참담합니다ㅠ
@user-oy6ru8po3m
@user-oy6ru8po3m 11 ай бұрын
아이를 낳는게 왜 본능이지
@wlfkfakgk
@wlfkfakgk 11 ай бұрын
종족 번식은 인간포함 모든 동물의 본능이죠.
@piy5288
@piy5288 11 ай бұрын
공무원이 육아휴직하고 자녀돌봄 탄력근로제가 생각보다 정말 잘 돼있긴 합니다. 나도 이번에 합격하고 일하면서 알게됨 십분단위로 디테일하게 쓸수도있고 심지어. 전 남잔데도 이부분만큼은 눈치안줍니다 요즘 워낙 저출산이 화두라서 그런지 다들 팍팍 쓰라는분위기
@user-fb6mj3jq4m
@user-fb6mj3jq4m 9 ай бұрын
@@piy5288 문제는 모든 사람들이 대기업을 가지못하고 공무원을 할 수 없다는 현실이죠..
@user-ku7bn9dk9x
@user-ku7bn9dk9x 9 ай бұрын
아이를 좋아한다는건 당신 생각일꺼에요 ㅋㅋㅋㅋㅋ 싫어하는 사람도 겁나 많을꺼구용~ 그리고 혹시 모르죠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속마음은 싫어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user-lq9kx7bu6f
@user-lq9kx7bu6f 5 ай бұрын
수환씨는 얼굴만 봐도 사랑받고 자란 아이같아요 잘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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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みか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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兔子警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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