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보다 채널 오랜만에 왛는데 철학 채널도 생겼네요 ㅠㅜ 진짜 다 제 최애 분야들만... 과핟 역사 철학~ 너무 감사합니당!!! 한동안 딴 흥밋거리가 생겨서 보다를 소홀히 했는데 이제 다시 열심히!! 봐야겠네요
@elcamiro40773 ай бұрын
철학 시리즈 너무 좋아요..계속 해주셔요^^
@theingredient4243 ай бұрын
전호근 교수님 제 최애신데 자리 비어있는거 보고 철렁 했었네요 ㅎㅎ 물론 다른 분들도 너무 좋아요 철학 얘기를 안자고 듣는게 보다 덕분에 실현됨 나 철학 좋아했네..... ❤
@꾼쨤3 ай бұрын
중요한 것은 내가 시간이 실존하는가 아닌가를 어떻게 생각하던 간에 내가 속한 사회 속에서는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정의하고 있으니 그것에 맞추어서 살아갈 수 밖에...^^
@우주-y4g21 күн бұрын
그걸 '아무 생각 없이 산다'고 말하죠
@NinanoNililiya3 ай бұрын
철학컨텐츠라니, 적자컨텐츠일텐데도 꿋꿋이 만드시는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고양이사람-l5f3 ай бұрын
바로 그런 학문, 주제들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흥미를 일으키는게 보다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시작은 단순한 호기심 혹은 지적 허영일지 모르나 지식은 그렇게 쌓여가는거니까요.
@vestiges90s3 ай бұрын
그래도 조회수 계속 늘고 있는 것 같네요
@ClTYHUTNER3 ай бұрын
국딩 때 부터 철학을 좋아해서리 저는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ㅋ
@hyl65213 ай бұрын
나보다 똑똑한 사람의 생각을 공짜로 들을 수 있다니 진짜 최고임
@rockugotcha3 ай бұрын
적자 안 봅니다. 이건희가 유명 미술품 수집해서 적자 봤겠습니까. 자본주의는 모든 것을 삼킬 수 있습니다.
@임정훈-r9e11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botongmanx3 ай бұрын
앗, 충코님! 여기서 뵙네요, 방가방가
@진지춘-k7y3 ай бұрын
앗, 보통맨님! 여기서 뵙네요, 방가방가
@jeonghwan083 ай бұрын
@@진지춘-k7y앗, 진지춘님! 여기서 뵙네요, 방가방가
@진지춘-k7y3 ай бұрын
@@jeonghwan08 앗, 노잼님! 여기서 뵙네요, 방가방가
@juokhan63 ай бұрын
가입 안하고 댓글 못달게 되어 있어요?
@유니콘-l6h3 ай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어요~^^늘 응원합니다❤
@준이야-i9b2 ай бұрын
철학자들이 얘기하는 ‘시간’ 은 또 다른 매력이 있음
@unicity_bang-i2 ай бұрын
물질을 인수분해하면, 시간과 공간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물질과 시공간은 이 세상의 근본입니다. 그렇다면, 영적인 세상에는 시공간이 없습니다. 정확히 말해 시공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작용하는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영적인 세상의 기준은 상태입니다. 이 상태를 유한으로 변환할 때, 물질과 시공간이 나오는 것입니다.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건강한 부자 평안한 천국_방이선생
@의식-u3t2 ай бұрын
상태를 유한으로 변환할 때가 아니라, 이 상태를 개념으로 의식할 때, 시공간 속 물질이 생겨난다가 아닐까요?
@unicity_bang-i2 ай бұрын
@@의식-u3t 좋은 의견입니다.
@parkjonghwancosmento3 ай бұрын
시간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자연의 실재가 아니다. 시간이란 개념은 생명체인 동물의 뇌가 기억을 기반으로 생존하기 위해 발명한 현상이다. 인과관계도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자연과학이나 철학을 통해 자연의 진리를 추구할 때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뇌가 만들어낸 현상과 자연의 실재를 애시당초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연의 진리를 탐구할 때 뇌가 만든 허구적 현상이 앞을 가려 진리를 탐구하기 어렵게 만든다. 과거, 현재, 미래로 시간을 나누는 건 인간의 기억회로가 작동할 때 그걸 기반으로 과거감각입력기억과 현재감각입력, 미래 추론이란 형태로 뇌가 작동하기에 우리는 자연이 그러한줄로 착각한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의 시공간 결합을 통한 시간해석 역시 객관적으로 흐르는 시간은 실재하지 않음을 말한다. 우주에서 시간과 공간은 결합된 개념으로 중력에 의해 왜곡되고 관찰자의 움직임에 의해 왜곡되는 물리량일 뿐이다. 이 개념 역시 인간의 뇌가 우주를 이해하기 위해 만든 또하나의 그럴듯한 개념이다.
@승원-p7u3 ай бұрын
다들 대단하다ㆍ글귀가
@parkigsky3 ай бұрын
철학은 생각이 주가 되는 거 같은데 인간은 같은 걸 보더라도 다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의미들을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주제를 놓고도 여러가지 의미가 나오는 거 같네요. ㅎㅎ
@salt08013 ай бұрын
시간의 흐름은 원자의 연속적인 재배치의 현상일 것이고 증가하는 엔트로피는 고요한 안정된 호수에 돌을 던진 것과 같이 유한한 물질의 흐트러짐, 퍼짐 같을 것 같다. 빅뱅이라는 현상으로 한점에서 아무것도 없는 공간으로 퍼져나간 것이 아닌 이미 유한한(인간에게 무한이라고 느낄만큼 큰) 공간에서의 원자의 퍼짐과 재배치 일 것이라 생각한다. 이미 퍼지기 시작한 모든 것을 이전 상태로 다시 돌리는 것, 시간을 거꾸로 돌리는 것은 퍼져나갔던 모든 공간의 물질을 이전 상태로 재구성해야 가능할 것인데 호수 안에서의 인간을 원자나 전자 하나로 비유해보면 시간을 거꾸로 돌릴 수 있다는 것은 퍼지는 물속의 원자나 전자 한개 따위가 할 수있는 일이 아니라고 망상을 해봅니다..
@soul479453 ай бұрын
시간은 빛의속도 펼쳐져 있음.우리는 그 경로를 에너지를 소비하며 따라갈뿐
@jelodie14313 ай бұрын
충코님은 말을 어렵게 하는 편이라 아쉽네요. 지금까지 철학 내용 자체가 어려워도 말을 못 알아먹은적이 없었는데.. 😂
@mkyoing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당
@mi_dong3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그냥 내가 돌이고 계속 우주를 날아가고 있을 뿐이다. 내 위치가 현재고 지나온 길이 과거고 앞으로 갈 길이 미래다.
@최민성-e5u3 ай бұрын
전호근 교수님 너무 귀여우시다 😆😊😆
@지아니존쿨부동산스토3 ай бұрын
동물도 기억을 하니까 시간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그건 몸에 (행위) 기억인가? 개가 주인을 알고 기억하고 까치가 특정상황을 기억하고 . 이 부분에서 동물들에게도 시간이 있지 않을까 🤔
@이상훈-x8f2r4 күн бұрын
시간은 곧 나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 모든것은 나이기 때문이죠 어제의 내일은 오늘이되고 오늘 하루가 지나면 내일이 되는거 처럼 오늘 내일은 추상적인 개념일뿐 우리는 하루하루를 살뿐입니다 시간은 상대적이라면서 일광년이든 삼백만년광이든 무슨 의미가 잇나요 오늘본 빛이 일광년 삼백만년전에 봣다는건 우리가 인지(관측)햇을때나 아는거지 내가 인지하지 않앗다면 즉 상호작용이 없으면 아무 의미없는것입니다 그런걸보면 양자역학은 정말 신기할 따름이죠 우리는 상호작용하면서 나라는 즉 이시간을 이순간을 사는 존재일 뿐이죠 제가 볼땐 우리는 다른 모든것들과 상호작용하며 나의 존재를 인지하는 것이고 자아 즉 나 자신의 상호작용에 따라 엔트로피가 바뀌는겁니다 엔트로피는 내가 만드는 갈래길입니다 저는 철학과 과학은 일맥상통하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은 주사위놀음을 좋아하지 않다고하는데 신이 우리를 만들엇다면 하나하나 모든이에게 의미부여를 하기보다는 우리가 상호작용하는 모든 무언가의 엔트로피 변화에 무작위로 수렴하는 그 주사위놀음처럼 가깝게 만들지 않앗을까요 그는 정하지않고 우리에게 선택하라고.. 너 자신만을 살아보라고 말이지요
@백영훈-j5i5 сағат бұрын
인간이 느끼는 시간의 개념과 다른 생물체 또는 인간 이외의 것(것 이라는 표현이 하찮다는 의미가 아니라 다르다는 의미)이 느끼는 시간은 다르다고 봅니다 단지 우리가 이 시간을 논할수 있는 공간 자체가 인간의 언어로 말할수 있기에. 인간 이외의 것(앞서 얘기했지만 하찮은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다르다는 의미의 것)이 인지하고 있는 시간의 개념은 인간의 언어로 서로간에 이해가 불가능하기에 우리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어쩌면 시간이라는 개념이 인간의 관점에서 논할수 있는 것이지 인간 이외의 것에서는 인지할수 없는 개념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인간의 생각에 기준된 개념이며 인간만이 생각할수 있는 가치 입니다. 인간만이 이러한 개념을 가질수 있다는 것이 재밌습니다. 인간만이 가질수 있고 다른 인간 이외의 것이 가지고 있는 개념과 논할수 없다는 것이 재미가 없습니다. 논할수 없다는 것은 언어가 다르고 지적 능력의 차이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개념을 가질수 있다는 것도 인간만의 능력? 특권? 그 무엇도 아니죠. 인간이기에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어쩌면 쓸데없는. 굳이. 적당히해라? 이런 것을 논하는 것 자체도 의미가 있나 싶네요 정말 재미있는 영상 이었습니다.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주제이고, 길어야 일백년을 사는 하찮은 존재에게 굳이 의미가 있나. 내 의식이 사라지는...보잘것 없는 내 머리(뇌)속에 전기신호가 끊어지면 끝인 이야기 영상 길이 고작 36분이지만 저에게는 6분으로 느껴지는 시간이 또 누군가에게는 재미없네 뭐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야 라며 60초만에 꺼버렸겠죠. 재밌는 영상, 고민을 주는 영상, 인생뭐있나라는 답을 주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박미정-y7j9p3 ай бұрын
제가 길냥이에게 같은 시간쯤 밥을 주러 가는데 딱 그 시간에만 밥을 먹으러 옵니다.. 빨리 가거나 늦게가면 만날수 없어요.. 어쩌다 이틀 삼일 못보면 또 다시 그 시간에 찾아오기 시작합니다.. 시간이란걸 편의를 위해 인간이 만든거라지만 이런걸 보면 동물들도 시간이란 개념이 있다고 늦겨요..
@우주-y4g21 күн бұрын
시간은 물질과 에너지의 상호작용을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결코 생각할 수 없다. 물질과 에너지의 상호작용에 의해 나타나는 물리적 변화의 결과물이 시간이고 세상을 표현하는 측정 도구에 불과함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시간을 특정할 수 조차 없음
@214-e6g3 ай бұрын
시간이란게 그냥 길이처럼 사람들 끼리 측정을 위한 도구로서 약속한 규칙 같은거지 정말 존재하는 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햇었는데 영상을 보니 더 깊이 고민 해 봐야 할 것 같네요.
@autumnginkgo51983 ай бұрын
정말 잘봤습니다. 마지막에 언급해 주신대로, 오늘 보면서 카이로스의 시간을 잘 잡아서 쓴 것 같습니다 ㅎㅎ
@의식-u3t2 ай бұрын
인간만이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발상은 너무 인간중심적 사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동물들도 안 좋은 경험에 노출되었던 상황은 피하고, 자신에 유용한 경험을 주었던 상황은 반복하려는 것만 봐도... 그리고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로 향해간다기보다 과거도 미래도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한다가 맞지요.. 과거는 기억으로 그리고 미래는 상상으로 지금 이 순간 불러올 때 존재하는 개념이니까요. 다양한 의견들 정말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광기의역사-q5z3 ай бұрын
너무 잼납니다~^^
@user-wh3ec1me1z3 ай бұрын
댓글 처음 적는데 세상 너무 유익하네요
@Bejebdjdgw1423 ай бұрын
철학을 보다 시리즈는 가끔씩 사회 주제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출산 같은 문제를 동양,서양,과학 철학자의 시선으로 보고 듣고 싶네요~
@시비왕-x9q3 ай бұрын
시간= 철학적으로는 변화를 인지하는 주체가 감각적으로 느끼는 주관적 상대적 개념 물리적으로는 우주에서 가장 작은 물질의 변화량(위치던 에너지던) 그 자체 변화량이 없는 물질이 있다면 그 물질은 시간이 흐르지 않는것과 같다
@burthpinmc54893 ай бұрын
제논의 역설을 재발명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windfall94773 ай бұрын
실망스럽네요 이번 편은...충코의 철학님이 특히 그렇고..뇌피셜로서의 예단을 근거인듯.. 비약도 심하고..아예 과학은 발 걸치기를 하시질 말든가..
@딸기요거트-l7x3 ай бұрын
서양철학은 들으면 참 논리적이다싶고.. 동양철학 확실히 신비롭네요.
@이혜영-b6m3 ай бұрын
과학을 보다에 이어 철학을 보다도 기다리는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철학을 보다♡
@sjy79663 ай бұрын
철학 어렵지만 잘 보고 있습니다ㅎㅎ
@KGTKimi3 ай бұрын
우리 인간의 시간은 앞으로만 가지만 실제 우주의 시간은 반대로 움직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반대로 움직이고 있는데 우리 인간은 그것을 앞으로 진행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상한사람-b2j3 ай бұрын
동양철학자님이 말하신 혼돈과 사흉수의 혼돈은 다른 계체입니다. 사흉수의 혼돈은 북쪽 오랑캐를 비유하면서 생긴 전설속생명체입니다. 창세신화의 혼돈과는 결이 달라요
@angelraf58223 ай бұрын
음..우리집 강아지는 큰 딸을 아주 따르는데 딸이 저녁에 운동을 하러 가면 매일 딸이 올 때 쯤에 현관 앞에서 기다려요. 저도 철학에 나름 관심이 있어 칸트의 선험적 인식 틀로서의 시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고 시공간의 상대적 단일 개념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데 우리 강아지가 그런 행동을 보이는 걸 보고 개도 시간을 인식하는가? 인식한다면 무엇을 기준으로 인식하는가? ...등에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ahpigon033 ай бұрын
이해가 잘 안되는데 근데 흥미롭네요 철학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ㅜ 과학이랑 콜라보 해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수아튜브-b7b3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을 모르겠습니다? 몰랐습니다?
@ymkim-wn7ev3 ай бұрын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시간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카를로 로벨리.. 아인슈타인도 옛날에 한말 이지만 당시엔 주목받지 못했죠. , 카를로 로벨리가 최근에 다시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시간이라는건 존재하지 않는다" 고 말하고 있다. 시간은 4차원 인데 ... 인간은 아직 시간이라는걸 모르고 있죠.
@akdrnrdl73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인간이만들어낸 인위적흐름이기에 그냥 하루하루 그것에 구애받지않고 계획했던일 온전히 순차적으로 실행하면서 살면된다라고 생각합니다^^
@manul_wildcat3 ай бұрын
시간은 우주 전체에 퍼져나간 광범위한 관성적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는 특정한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우리는 그 방향에 따라 시간을 인지하는 겁니다. 우리와 반대 방향으로 시간을 느끼는 존재를 상상해본다면, 과거 현재 미래가 상대적이라는 것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
@zitnbit3 ай бұрын
그게 엔트로피죠. 무질서도라고 표현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확률이 높은쪽으로 흘러간다는 이야기고. 국소적으로는 감소할수있으나 결국 우주전체로는 증가만하는...
@juokhan6Ай бұрын
장자의 우와주는 3차원과4차원을 설명하는 것이고, 해석이 잘 이해되네요.
@등심-q4k3 ай бұрын
최근 창의력이라는것이 특수한것이 아니라 기억의 재조합과정에서 생긴다는걸 접해서 알게됬습니다 동물도 까마귀 같은 고지능 동물은 사건을 기억하고 기억된정보를 바탕으로 미래를 예상하고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결국 이런행동이 모여서 미래에대한 예측으로 되는것 아닐까요? 동물이 시간의 흐름을 모른다기보다는 아직 먼 시간을 예측할 정도로 지능이 발달하지 않았다 라는것 아닐까요
@hovhani773 ай бұрын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모두 존재하고 3차원 존재인 우리는 순간순간만을 볼수있기에 시간이 흐른다 착각하는것
@라면물조절장인-j7q3 ай бұрын
이미 다 만들어진 책을 우리가 책장을 넘기면서 읽는거라고 비유해도 괜찮을까요? 지금읽는 책의 페이지가 곧현재인거고요
@hovhani773 ай бұрын
@@라면물조절장인-j7q 완벽한 비유네요👍
@ttk46863 ай бұрын
시간이 흐르니까 갓난아이가 늙은이가 되는거 아닐까요?
@tRhOeOoSdEoVrEeL3 ай бұрын
@@ttk4686그게 관념이고 착각이라는거죠
@everyday-7whsghxj3 ай бұрын
모든 분들이 매일 행복하시길, 건강하시길,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문상호-s3n3 ай бұрын
언어 논리(언어의 출발, 시작에서 논리로 전개시킨다) 특이점(물질, 질량에너지, 물리학의 논리) '정지'에서 시작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인간은 언어로만 생각, 사유할 수 있는 것이다! '時間'은 '정지'의 반대되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한다. 정지와 운동 존재와 무 특이점... '정지'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인간이 언어로 생각, 사유하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 아닌가!
@이가람-s3w2 күн бұрын
3:36 뉴턴이 언제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라고 함??? 뉴턴은 그저 자신이 쓴 식의 전제조건이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라고 "가정" 한거지. 이는 반대로, 시공이 절대적이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가정임. 왜냐면 당연한걸 굳이 언급하진 않으니까. 대표적으로 예를 들자면, 수학식 쓸때 누구도 1이라는 기호는 한개의 개념이라고 언급하지 않죠. 상식이니까. 그리고 저도 중딩때 시간이란 개념이 당연히 사회적 관념에 불가한거라 생각했는데 뉴턴이 그걸 생각 못했을까? 시간여행만큼 모순적인게 없음. 1초 과거로 간다는 행위도 근본적으로는 우주 만물의 엔트로피를 1초 전 상태로 모든 입자와 에너지를 완벽하게 되돌린다는 말도 안되는, 솔직히 불가능한 일이고 심지어 그조차 엄밀히 말하면 과거 사건이 반복되는 것이지 과거 그자체는 절대 아님. 그리고 이렇게 된 시점에서 그 우주는 되돌이표로 인하여 그것만 반복한다는 의미이기도 함. 완벽히 과거와 동일한 상태로 되돌아간다는건 그 시점에서 우주는 닫힌 루프라는 거죠. 무한히 반복되는. 예전에 인터스텔라 대충 내용 알고 뭔 판타지픽션을 마치 과학적인것 처럼 포장하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음. 특히나 교수들이 그러는거 보고 어떻게 교수가 됬는지 신기하더라구요. ... 뭐 이후에 그런 사람이 대부분이란걸 깨달았지만. 시간은 우리가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만든 개념일 뿐이지, 절대 본질과는 다름. (이 뒤는 개인적인 가설) 우주의 열죽음이 과연 끝일까? 무한한 시간 그 자체 앞에서, 엔트로피가 감소할 무한에 가까운 불가능함이 의미가 있을까? 그리고 과연 그게 한번에 한번씩 일어날까?ㅋ 이거 생각해보면 가속팽창, 열죽음과 빅뱅도 설명 가능함. 빛도 양자역학적으로 사실 진짜 단순함. 모든건 상대적인데 같은 조건에서 항상 동일한 속도를 갖는다는건 모순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단순함ㅋ 힌트를 3개 주자면, 1. 질량과 에너지는 같은 것. 사실 에너지가 본질이고 질량이 허구임. 2. 빛은 질량이 0이나 마찬가지이지만 입자와 파동 두가지 성격을 갖는다. 3. 이게 가장 큰 힌트인데. 이와 비슷한 현상이 우리 주변에도 있음. "물은 동일한 조건에서 항상 같은 온도에서 끓는다" 이거 3가지 정보를 조합하면 빛의 본질을 알 수 있음ㅋ +) 아, 4번째를 까먹었네. 너무 유명한거라ㅋㅋ 4. 모든건 상대적이다. 이것만 이해해도 양자역학 상당 부분이 이해가 될거라고 생각함. ..뭐, 만유인력이란게 뭔진 여전히 도저히 모르겠지만...
@Arang47883 ай бұрын
저는 근사체험 비숫한걸 체험한적이있는데 그곳에는 시간이존재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시간이 없으니 뭘 해야되거나 집세를내야되거나 출근을해야된다거나 등등 인간들이많이하는 잡다한것들을 하지않아다되니 너무 해방된것같고 자유롭고 그냥 지금이순간만 존재했어요 지금이순간이영원했어요 무엇을해야된다거나 아무것도 안하면 불안하거나 재책감같은게 전혀 없으니 자유로운 해방감이 너무 좋았어요 자유롭고 평화롭고 해방감과 행복함이 영원했으니까요 나라는존재는 영원히존재하는 존재 그자체였어요 시간은 물질의 세계에만존재해요 저는집에 벽시계가없어요 시간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되고싶었거든요
@wired09063 ай бұрын
님께서 경험하신 체험은 차원의 이동 같습니다. 원칙은 다른차원으로의 이동은 불가능하지만 근사? 임사체험으로 간접적인 경험을 하는분들의 사례가 간혹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차원은 말씀하신것처럼 물질의 세계라 당연히 시간은 존재하겠지요... 또다른 한차원 높은곳에서는(종교적의미에서는 영적인세계) 시간이 흐르지않는 세계인거죠...
@grn73213 ай бұрын
@@wired0906차원이야기는 아니지만 영적체험이란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사망의 진행단계에 머무른 생존상태입니다.
@bigzio12222 ай бұрын
시간은 그냥 인간이 만든 개념이고 노동자를 효율적이게 쓰기위한 도구였을뿐
@F님-t1c3 ай бұрын
4:24 이게 무슨뜻임?
@카지미3 ай бұрын
진화는 시간의 흐름보다는 환경의 변화로 생각해야 될거 같아요.
@TTKIMTT3 ай бұрын
두가지 다 해당되죠 환경이 변하자마자 포켓몬처럼 딱 하고 진화해버리는게 아니라 적합하지 않은 개체는 도태되고 적합한 개체만 살아남을동안의 '시간' 이 필요하니까요
@AjUzuna3 ай бұрын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철학자님들이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꺼 같아요
@머루-t5d3 ай бұрын
과거로 흐르는시간.미래로 흐르는시간.현재에 존재하는 시간이 있는데 인간의 뇌가 앞으로 흐르는 시간만 인식하는 것이 아닐지도 ^^
@Torijeari3 ай бұрын
따끈해
@nowwe773 ай бұрын
시간이라는 건 정해진 기간이나 어떠한 의미있는시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영원하거나 영생한다면 시간의 개념이 없겠죠. '태양계를 참깨만한다면~'정의하고 우주의 별들과 크기를 이야기하는 유트브를 듣고 물질인 원자의 세계부터 우주까지 크기를 정의한다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었어요. 또 빅뱅당시 1초를 0.00...단위로 어떤 입자가 만들어졌고 우주가 얼마만해졌고..지금 우주의 팽창속도는 빛보다 빠르다 등 하면 시간의 단위로 측정한다는게 ㅎ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우리의 시간이란 영상물처럼 공간의 프레임의 나열 같습니다. 지구에 살아서 해와 달로써 년월일절기 등으로 표시되는 것이겠죠. 물질(인간 포함)은 재생과 파괴를 연속이지만 블랙홀이 존재한다니 물질의 정보도 완전히 삭제될 수 있는 거면 입자의 파동을 통해 존속?되거나 영원히 기억될 것이 없다는 거네요. 지구나이가 45억년? 이라던데 그러면서 인류의 시점을 1년단위에 놓는다면 12월 말이라고 하대요. 인류의 종말을 우리도 아는 거죠. 무수한 각 사람의 빛(생명)은 물질인 지구에 동시에 있을 수 없어 시공간을 따라 반딧불이처럼 반짝이다 가는 것 뿐일테고 시간이 있다는 것이 정해진 기간을 주는 것이라서 인간은 살았어도 죽은 자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우리가 어디서 와서 왜 인간으로 태어나고 죽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간도 육체라 동물적인 양상을 가지고 있지만(하등~고등) 인간의 영혼은 짐승의 혼과는 다르게 영(마음과 정신)이 있어 선악을 알고 (어디서부터인지 왔는지) 지식으로 주변물질과 환경과 사회와 사고 등 계속적으로 변화를 일으켜 살아갑니다. (이러한 지식의 창조물들이 모든 인류를 평안에 거하게 하거나 영원하지가 못하네요) 시간이 있다는 건 영원하지 못하다는 것이고 물(인류사해의 비유로써)의 근원은 그래도 깨끗해야 하는데....인류는 종말을 스스로 이루어가고 있는 듯합니다.
@볼빨간사촌형3 ай бұрын
생명체는 수명이 정해져 있고 뇌가 레코딩을 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존재 한다 라고 생각 합니다.
@tcrslchar70873 ай бұрын
시간은 절망의 오늘을 살기위해 내일이란 희망에 불을 부쳐놓은것이다. 살릴려고 할수록 꺼진다
@google사용자-e5i3 ай бұрын
사진을 이어붙여 동영상으로 만드는게 있는데. 스톱모션. 시간은 흐르는 걸까요. 정지가 반복되는 것일까?? 사실 고전역학의 시간들도 후자 아닐까요?
@栗仙人3 ай бұрын
현재가 없는것뿐 오는건 미래요 지나간건 과거이니 현재는 없는것뿐
@무_정-j7y3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2-0-1 과 1-1-1 과 1-0-2 이렇게 세가지 경우 일 뿐이죠 1이 앞에 있느냐 중간에 있느냐 뒤에 있느냐 그것만 따지는 것입니다 단지 거시와 미시가 얽혀있어 쉽게 떠오르지 않을 뿐입니다
@샤노-d2h3 ай бұрын
음.... 수렵문명... 간단한 말 정도 있는 그런 문명의 사람들도 해와 달의 변화 그리고 계절 변화로 시간 개념을 유추해 냈다고 봐야겠지요 현재 사람들이 시간 개념을 아무리 확장시켜도 시간이란 시공간이나 사물의 변화(움직임)라는 것에 바뀌는게 없다고 봐요 시계까지 만든 사람들은 시간을 도구화 시키고 제어 가능하다고 상상의 나래(타임머신)를 펼치기도 하지요 어디 유튜브에서 봤는데 시간은 움직임과 변화를 기록하는 도구다 그러므로 시간 개념은 인간 같은 지적 생명체 외에는 별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어요 사람들이 시간을 도구화 시켜서 온갖 의미를 부여 했지만 시간의 본질은 움직임과 변화를 측정하는 기준이지요
@masterediy3 ай бұрын
우리는 동물이기에 움직이는것을 시간으로 본게 아닐까하는
@user6785-c7s3 ай бұрын
아니 시간은 time, 즉 흐르는 것은 맞지. 다만 시간의 속도는 뇌의 호르몬 작용에따라 다르게 느껴지는거고, 시간은 흐르는게 맞다
@안달마3 ай бұрын
시간은 관념이라서 지금 사람 인식으로는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고 인정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건 관념도 또 다른 형태의 에너지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뭔가 새로운 단초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도 그런 관념을 위해서 살고 있고 자원들 투입하는데 달성된다고 한들 그 결과가 실존하지 않는 관념이라면 너무 이상합니다. 그래서 시간 같이 범위가 넓은 것들도 포함한 관념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존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임희태-e8b3 ай бұрын
보다유튜브에 나오신 ㅎ 인문 철해자 3분이 모르는 과학제 사실ㅡㅡ최근이론=> 질량이 있는 곳에서만 시간이 흐릅니다 ㅋㅋ 완전 진공은 시간이 무 존 재 합니다 ㅋㅋ 빛은 질량이 없으니 빛은 시간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떡찹쌀-c9t3 ай бұрын
왜 시간이 안 흘러 우주가 평창하는데 그만큼 흐르고 돌이킬 수 없으니 시간이 흐르는거지
@tH0Ma5_1Una3 ай бұрын
인간이 자연의 법칙인 물리를 이해하기 위한 수학식에서 시간을 빼면 아무것도 계산해 낼 수 없음. 인간이 인간으로 정의 하기 위해 시간은 꼭 필요한 개념이기에 우주로 보면 시간은 인간이 만든 철학적 개념일뿐이라고 생각함. 우주는 사실 그냥 0(무)일것 같음.
@가네스텐-l8d3 ай бұрын
말년병장의 시간이 흐르는것 처럼 쉬엄쉬엄 왔습니다
@free_self-control3 ай бұрын
4:28 블랙홀(엄청난 중력)이 빛의 99%(엄청난 속도) 로 이동하면 어떻게 되지...
@yong65683 ай бұрын
이론상 과거의 시점으로 돌아갑니다... 노벨상 받은 그 인터스텔라 자문박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네요
@지츄-m2p3 ай бұрын
자려고 들어왔습니다.
@cho9630_3 ай бұрын
미래예측...이라...원반을 던지고 받을 때...개가 우리 인간보다 더 잘하는데요...단순히 운동력으로??만 설명할 수 있나요? 개의 집단을 보면, 작전 세우는데요?? 사자도 하이에나도...
@홍인택-s7p19 күн бұрын
시간은 음과양의 변화가 일어나는 사이 다름의 차이 한번 음이 강하면 한번 양이 약해지고 한번 양이 강하면 한번 음이 약해지는 음과양의 네가지 기본바탕에의한 여덟가지 원리와작용이 동시성 중첩성 교차성 얽힘성의 원칙과규칙이 진화를위한 기획자
@kuro_diary3 ай бұрын
과학 철학자 선생님의 말씀이 과학을 기초로한 철학이 아닌 과학만을 이야기하는 거같아 아쉽습니다. 철학을 보다 인데 과학을 보다 같은 느낌을 많이받습니다. 이번영상뿐만이 아닌 이전영상들까지 봤던 저의 의견입니다
@BLACKFLCL3 ай бұрын
철학이니까 이런 저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sungjinlee10363 ай бұрын
BODA 방구석 교양 수강 중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으로 영상을 봅니다.
@0시간의숲03 ай бұрын
물리적인 시간은 환경이란 요소가 포함되면 모두에게 불공평하다. 부자의 시간과 빈자의 시간 강자의 시간과 약자의 시간은 불공평하다. 그러나 애초에 시간이란 건 존재하지 않기에 시간은 단지 창조주가 만들어낸 사기일 뿐이다. 단지 지금이순간만 존재할 뿐.
@1tasampee13 күн бұрын
조금 더 심화 학습이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바람이 있네요.
@구글군3 ай бұрын
우리가 학생때부터 배운 철학자들과 요즘 철학은 맥락이 같은게 맞나요? 전공이 아니고 접하는게 적어서인지 요즘 철학은 마치 근거 없이 궤변만 늘어놓는 느낌입니다. 이러면 또 요즘은 뭘까요…? 철학은 뭘까요?? 이러겠죠??
@jtinmoscow953 ай бұрын
장대익 교수님의 이론물리학적의 관점에서 보는 시간의 이해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상대성 이론에서 두 관찰자가 어떤 두개의 이벤트의 causality에 대해서 동의하지 않더라도 2nd law of thermodynamics는 proper time으로 측정하면 위배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논쟁거리가 아닙니다. 로벨리의 말은 처음 듣는데 와우 동의하기 싫으면서도 제 역량으론 반박이 불가능하네요 ㅋㅋ. 하지만 대부분의 물리학자들은 시간은 방향성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엔트로피의 방향과 꼭 같은 건 아니라는 거 강조합니다. 어쨌든 그런 점에서는 김석 교수님이 말한 어떤 물리적인 시간과 개인적인 또는 인간으로서의 체험적인 시간을 구분 하는건 중요한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모든게 무의미 하게 되는거 같네요.
@ch-fz3wo3 ай бұрын
만약에 12시 정각에 1부터 50사이에 숫자중 하나를 뽑는 코딩을 했고 12시가 되었을 때 25가 나왔다고 가정했을 때, 과거로 돌아가서 다시 12시가 되어도 다시 25가 나올까요? 갑지기 궁금해졌습니다.
@박오비-r2j3 ай бұрын
양자가미래는 확률적으로 존재하기에 예측의 100퍼를 보장할 순 없으나 과거는 양자가 위치나 정보가 이미 정해진 상태기 때문에 비디오테잎 돌리듯 같을거 같네요
@임진영-m3o3 ай бұрын
시간이란 개념을 만들게 된 이유는 인간이란 이성?적 동물이 자연이란 환경에서 생존하려고 만든 알고리즘입니다. 정확하게 세 가지만 알면 됩니다. 태양,지구,달. 물론 부분 집합입니다. 전체 집합은 우리 은하에 속하는 태양계 구성원들 전체. 작동 원리는 자전과 공전. 달력,시간 등이 여기서 나왔어요. 그래서 시간은 흐른다가 아니고 반복한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구라는 무대에서만 쓰니까요. 참고로 다른 행성에선 다른 시간이 필요합니다. 지구 안에서도 시간 차이가 있거든요.
@doom93443 ай бұрын
시간은 에너지의 흐름이다
@마시마로613 ай бұрын
철학과 과학이 콜라보를 해야겠군 ㅎㅎ
@su.meaning3 ай бұрын
시간은 법과 같이 인간이 만든 규범?규칙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그저 세포가 에너지를 소비하고 없어져가는 과정일뿐,,,
@srwagner3242 ай бұрын
3천년전이나 오늘이나 그리 큰 변화가 없는 인간사고에서 같은 시간을 사는느낌...
@lll25223 ай бұрын
혹시 교수님들이 말씀하실 때 한두마디라도 개념설명을 하시고 말씀하시는걸 바라는 것은 무리일까요...? 영상 내용의 이해도를 더 높이고 싶습니다... ㅠ
@항마력-h3q3 ай бұрын
시간을 발견한 사람은 분명 심장이 두개일거야
@akira307-jp3 ай бұрын
시간은 자전과 공전으로 하루 24시간 1년 365.n일 저 넓은 우주로 나가면 시간개념따윈 무의미 시간은 인간이 서로의 약속을 편리하게 관리하기위한 인간의 도구중 하나임
@parkdavid53503 ай бұрын
결국은 시간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거네. 예측. 곧, 미래를 알기 위해 인간은 노력해왔고 그것이 사피엔스가 유사종간에서의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었기에 감각적으로 발달되어왔다...? 상당히 흥미롭네... 시간의 발명을 결국..미래를 알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필요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거네..
@손호영-w3z3 ай бұрын
시간을 물리학으로 설명하다보니 이야기가 산으로 갈수밖에 없음.
@Name2-b7b3 ай бұрын
직관적으로는 시간이라는 것이 없다면 인과관계라는 개념도 굉장히 모호해지는 것같은데... 시간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라는 두 사건의 연속성....? 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오늘 철학을 보다 덕분에 별별 쓸모없지만 재미있는 생각들을 많이하면서 카이로스의 시간을 잘 썼습니다😂
@MegaSchoo3 ай бұрын
너무 어려워요. 시간
@liferecorder.m43633 ай бұрын
이번 주에 읽은 책 제목이...ㅎㅎㅎ
@오루기3 ай бұрын
시간 자체에 대한 정의보다는 그 시간을 보내는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주제를 전개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예: 운명론 vs 결정론-자유의지)
@AMOS_INFP3 ай бұрын
죽음을 추모하는 고지능 동물들은 사람과 시간의 개념은 다르겠지만 시간을 인지하고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SouJungH3 ай бұрын
24.45 有長而無本剽者 - "긴 흐름은 있지만, 시작과 끝이 없는 것" 本剽를 시작과 끝으로 번역하는 것도 문제이지만, 장자는 누누이 우주의 시작 시초를 말한다. 개인의 죽음이라는 끝을 핵심 주제로 삼는다.
@um_tu3 ай бұрын
근데 욕하는게 아니라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워요.담부터는 조금만 쉽게 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철학을 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