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심리학이 알려주는 내 '진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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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심리

알고심리

5 ай бұрын

출처
Goldberg, L. R. (1981). Language and individual differences: The search for universals in personality lexicons. *Review of personality and social psychology*, *2*(1), 141-165.
Goldberg, L. R. (2013). An alternative “description of personality”: The Big-Five factor structure. In Personality and Personality Disorders (pp. 34-47). Routledge.
McCrae, R. R., & Costa Jr, P. T. (1989). Reinterpreting 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from the perspective of the five‐factor model of personality. *Journal of personality*, *57*(1), 17-40.
Grant, Adam (2013). "Goodbye to MBTI, the Fad That Won't Die". *Psychology Today*. Retrieved
Dr. Bruce A. Thyer; Monica Pignotti (2015). 《Science and Pseudoscience in Social Work Practice》. Springer Publishing Company. 1쪽. ISBN 978-0-8261-7768-1.)
Hogan, Robert (2007). *Personality and the fate of organizations. Mahwah, NJ: Lawrence Erlbaum Associates. p. 28. ISBN 978-0-8058-4142-8.
✅ 이 영상은 뮤팟이 제작한 배경음악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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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MBTI #성격

Пікірлер: 22
@wanttoknowpsy
@wanttoknowpsy 5 ай бұрын
영상에 말했던 Big Five 테스트 링크입니다! together.kakao.com/big-five
@SS-mf9vh
@SS-mf9vh 4 ай бұрын
다른 영상도 쭉 봤는데 넘 재밌어요ㅎ
@Kate-dp3dj
@Kate-dp3dj 5 ай бұрын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다뤄주셔서 감사해요!
@wanttoknowpsy
@wanttoknowpsy 5 ай бұрын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Rgosimri02
@Rgosimri02 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항상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고 볼때마다 새로운 내용에 감탄하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
@wanttoknowpsy
@wanttoknowpsy 4 ай бұрын
저도 항상 감사합니다🙃
@Oi-sf7em
@Oi-sf7em 5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당
@wanttoknowpsy
@wanttoknowpsy 5 ай бұрын
매번 감사합니다!
@user-if2nq4qt8c
@user-if2nq4qt8c 5 ай бұрын
약 두달전 댓글 단 이후로 두번째로 남겨요 :) 이후에도 적지도 많지도 않은 일이 있었는데요..!! 가장 최근으로는 발렌타인데이날 제가 대충 너꺼니까 먹어! 라는 뉘앙스의 쪽지와 함께 초콜릿을 선물했었어요 ㅠㅠ 근데 다음날보니 그 쪽지를 포스기 돈통 열면 밑에 있는 공간에 넣어놨더라구요..?? 물론 일하는 저희야 자주 열어볼 일이 없어서 정말 오랜만에 들어서 본건데 보고 깜짝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당연히 버렸을 줄 알았는데 ㅠ 또 며칠전에는 일하다 힘들기도 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닌 상황에서 갑자기 상대방의 무심하게 툭 내뱉은 말이 저한테 심하게 와닿는 바람에 점심도 먹지 않을 정도로 펑펑 운 날이 있었어요 어찌저찌 해결되긴 했는데 이후로 그 날 퇴근하고나서까지 진짜 개어색 그자체;; 그리고 그 날 저녁쯤 같이 일하는 애가 배고프 다는데 뭐 시켜줄까? 이러길래 전 안 먹는다 했죠 그랬더니 너 배고플 시간이잖아 이러는데 참... 그 때 배고팠던 제가 밉습니다 여튼 시켜준거 맛있게 잘 먹고 ^^.. 퇴근길 갑자기 비와서 우산 쓰고 집 가려는데 차로 데려다 준다는 말에 타긴 했는데 5분동안 한마디도 안하고 집 앞에서 내렸습니다... 저는 제가 되게 아무것도 아닌일에 크게 의미부여를 하고 있는것만 같고 힘든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wanttoknowpsy
@wanttoknowpsy 5 ай бұрын
많은 일이 있었네요. 상대가 호감을 가지고 있고 잘 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1. 관심 있는 상대가 아니라면 차에 함부로 태워주지 않아요. 2. 받은 쪽지를 보관하면서 내용을 공유하고 있으니까요. 3. 사소한 패턴을 기억하고 그 사실을 계속알려주고 챙겨주기 때문에요. 진화 심리학자 데이비드 버스는 남성은 호감을 가지면 '헌신 사기꾼'이 된다고 해요. 그 사람이 날 위해 뭘 해주는지 떠올려 보세요. 그리고 3자의 입장에서 '배려'에 가까운지 '호감'에 가까운지 생각해 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거예요. 또 상대는 더 다가가고 싶은데 못 다가가는 걸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건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1. "대충 네 거니까 먹어!"에서 '대충'과 같은 뉘앙스를 하지 않도록 노력해 보세요. → 호감 표시하는 게 쑥스러울 수 있지만 제대로 표현해 주세요. 남녀 상관없이 '나만 좋아하는 거면 어떻게 하지?'하는 두려움이 크니까요. 그러니 돌려 말하면서 헷갈리게 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내 호감도 표시해 보세요. 2. "무심하게 툭 내뱉은 말에 심하게 와닿아 펑펑 울 때"는 이전에 그 사람이 잘해줬던 일을 떠올려 보세요. → 부정적 감정은 '억제'가 아닌 '전환'을 통해서 극복돼요. 서운함을 느끼는 순간에 이전에 상대가 잘해줬던 행동을 떠올려 보세요. 그러면 덜 감정적으로 반응해서 그 사람이 편하게 다가가기 편할 거예요. 말씀드린 내용은 연구 얘기가 아닌 한 개인의 의견이에요. (인과관계가 밝혀진 건 아니니까) 저는 심리학 연구에 대해서 다룰 뿐 '썸 잘 되는 법' '그 사람 꼬시는 법'은 몰라요. 연구에서도 호감과 연애는 개인차 변인이 더 크기 때문에 법칙은 없고 단서만 존재해요. 그러니 제 말을 포함한 개인 특유적인 이론들은 반만 듣고 반은 걸러들으세요. 다만 새벽에 잠 못들 때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맘고생을 하는 건 그만큼 진심으로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건 좋은거예요. 조급해 하지만 않는다면 어느순간 그 사람이 함께 걸어 줄 거예요. 새벽에 논문을 읽던 중이라서 글이 두서없는 건 이해해줘요. (화자와 청자가 대화를 할 때 청자가 공감을 많이하면 화자보다 선행적으로 활성화되는 뇌의 부위가 있다고 해요. 공감은 따라가는 게 아닌 먼저 앞서서 반응하는 활동으로 볼 수 있다는 거죠. 놀랍지 않나요?) 그렇게까지 썸의 단서를 뿌렸는데 잘 안되면 그 사람이 잘못한거고 제 탓하시면 돼요. 응원하고 잘 되길 바라요. 화이팅. 굿밤.
@user-if2nq4qt8c
@user-if2nq4qt8c 5 ай бұрын
@@wanttoknowpsy ㅠㅠ 늦은시간에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도 상대에게 애매한 반응대신 자연스럽게 호감도를 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user-de9uy1xq3r
@user-de9uy1xq3r 5 ай бұрын
54244 나왔어요 mbti처럼 간단히 구분하는 말이 없어서 아쉽네요 앗 근데 영상 끝까지 보니 왜 그런지 알겠네요
@j1yeong
@j1yeong 4 ай бұрын
저는 ENTP-T인데 지표 하나하나는 저와 맞는데 엔팁특 이런건 거의 전혀 저랑 안맞네요ㅠ 근데 저는 빅5검사도 할때마다 수치가 다르게 나오는데 왜 이건 신뢰 할 수 있는 검사일까요?
@wanttoknowpsy
@wanttoknowpsy 4 ай бұрын
많은 후속 연구들에서도 반복해도 신뢰도와 타당도가 높았기 때문이에요. 이론적으로 부족한 부분도 계속해서 개선해 나갔고요. 또한 요인분석으로부터 시작한 특질론이기에 각 하위 범주들이 서로 관련성을 가지면서도 종속적인 특징을 가지고 각 성격 차원들은 서로 관련성이 적은 독립적인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안정적인 성격검사지로 인정받아요. 하지만 내 개인의 입장에서 Big Five 검사 또한 계속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신뢰할 수 없겠죠..🥲 계속 다른 결과가 나온다면 소개해 드린 인터넷 간이 버전이 아닌 실제 Big 검사인 NEO 검사를 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자기보고식 검사뿐만이 아닌 관찰자 검사도 존재하며 유효성 검사(참가자가 검사지의 의도대로 검사를 진행했는지 확인하는 것)도 있어서 종합적인 결과를 알려주기 때문에 보다 믿을만하실 거예요.
@j1yeong
@j1yeong 4 ай бұрын
@@wanttoknowpsy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user-nm6ns3yf9m
@user-nm6ns3yf9m 5 ай бұрын
mbti 한30% 정도 믿는데 내 mbtl 는 절대 바뀌지 않더라
@hanseol14
@hanseol14 5 ай бұрын
애니어그램은 어떤가요!?
@wanttoknowpsy
@wanttoknowpsy 5 ай бұрын
애니어그램이 믿을 수 있는지 없는지를 물어보시는걸까요??
@hanseol14
@hanseol14 5 ай бұрын
@@wanttoknowpsy 네넹!!!
@wanttoknowpsy
@wanttoknowpsy 4 ай бұрын
아쉽게도..😅 혹시 몰라 논문들을 찾아봤는데 근거는 없네요..
@user-jv5re5fv8w
@user-jv5re5fv8w 5 ай бұрын
어...링크가 어디있을까요...?
@wanttoknowpsy
@wanttoknowpsy 5 ай бұрын
에고.. 깜빡했네요 지금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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