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의 슬픔을 치유하는 시, 등단 50주년 정호승 시인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 l 이교수의 책과사람

안녕하세요. 이교수의 책과사람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 입니다.
오늘의 책은 오랜만에 시집을 한 권 소개 해 드릴려고 하는데요.
등단 50주년을 맞으신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정호승 시인의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 입니다.
정호승 시인의 『슬픔이 택배로 왔다』는 현대인의 고독과 상실, 슬픔을 주제로 한 시집입니다. 정호승 시인은 그의 시를 통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슬픔과 외로움을 탁월하게 표현합니다. 이 시집은 독자들에게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며,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오늘 읽을 시
1. 택배
2. 천사의 메모
3. 낙법 (落法)
4. 빈집
00:00 타이틀
00:03 슬픔이 택배로 왔다
02:02 택배
04:43 천사의 메모
07:07 낙법 (落法)
09:32 빈집
🟢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와 함께 공부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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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인류학과, 이현정 교수에게 배우는 [자기 역사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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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교수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읽기
ican.co.kr/308
#책추천 #책리뷰 #정호승시인 #시집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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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슬픔을 치유하는 시, 등단 50주년 정호승 시인의 따뜻한 위로가 담긴 시집, 「슬픔이 택배로 왔다」 l 이교수의 책과사람

[@bookandsa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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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park2195]

아침 햇살에 정호승님의 택배와 시작을 합니다. 필사를 통해서 슬픔을 내면의 자신과 공감을 하려고 합니다. 잔잔한 목소리와 저자의 울림이 한참을 생을 돌아봅니다. 며칠 전 소개해준 크리스티앙 보뱅의 "환희의 인간"을 통해서 자신의 삶을 허공에 올려 공기와 함께 이야기 합니다.

[@Mandurangsiche]

ㅠㅠ감동적이면서 울림이 깊네요 시집을 소개해주시고 읽어주시고 이야기를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