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은 창조주의 눈속에서 펼쳐지는 것

[@MaryTheKitten]

제가 궁금한 점은 내 의지나 통제의 영역을 벗어난 타인과 외부 환경의 존재입니다. 내가 붙들고 있는 생각이 나의 현실을 창조하기도 하지만, 예를 들어 아빠가 잡자기 로또를 맞아서 집안 형편이 좋아진다든가, 또는 아무리 노력해도 시험 결과는 내가 100% 통제할 수 없는데 내가 현실을 창조한다고 볼 수 있는걸까요? 내가 이 세상의 창조주이며 나와 타인이 사실은 분리된 존재가 아니라 할 지라도, 이번 생애에서는 내 몸을 빌려서 살아가는게 엄연한 현실인데, 내가 다리 한쪽이 없는 현실이 내가 마음을 고쳐먹는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지 않나요? 내가 죽으면 나의 세상은 끝나겠지만 이 세상과 타인들은 여전히 존재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과연 내가 이 세상의 창조주인게 맞을까요? 나는 내가 보는 내 눈 속의 세상을 창조할 수는 있을지언정,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세상을 창조하고 있고 우리는 중첩된 세계에서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에, 모든게 내 마음에 달려있다고 한다면 약간의 모순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천재지변이나 사고로 인한 죽음이나, 타인이 일으키는 전쟁이나 살인 등 예상치 못하게 발생하는 일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그것을 해석하는건 내 자신이라는 점에서는 내가 세상의 창조주라고 할 수 있겠지만, 내가 현상 그 자체를 창조하는건 아닐 경우 내가 세상의 창조주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이해가 부족한 것인지, 아직 혼란스러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watchingI]

내가 살아가는 우주속에서 왜 로또를 맞거나 시험에 떨어지거나 장애를 겪게 될까요? 내 무의식속에 좋거나 싫다는 분별심으로 억눌려있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좋거나 싫은 현실로 나타나는 겁니다. 내가 창조주임을 망각하지 않고 있었다면 나 스스로의 생각을 억눌러놓지 않았겠죠. 지금이라고 좋거나 싫다고 판단하지 않고 느껴주면 그런 일은 다시 반복되지 않습니다. 지금의 현실은 내가 과거 현실속에서 억눌러놓은 생각이 다시 오감화돼 펼쳐지는 것입니다. 내가 죽어도 당연히 남아있는 사람들의 우주는 계속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기 다른 모습으로 각자의 홀로그램 영화속에 들어온 창조주입니다. 내가 죽으면 내 우주는 나와 함께 사라지지만, 타인들의 우주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각자의 우주가 중첩되기 때문입니다. 각자가 '나'와 동일시해 붙들고 있는 생각속에서 살아갑니다. 각자가 몸으로 만나는 공간이 바로 물질계인 지금 여기라는 3차원 공간입니다. 그러다가 나를 놓아주면 몸과 물질계가 사라지고 창조주인 하나의 텅 빈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MaryTheKitten]

@@watchingI 김상운 선생님, 이렇게 직접 답글을 달아주시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해밀토니안]

내가 창조주일리 없다. 라고 현상을 나름 분석해서 말하는 객체는 누구일까요? 그 객체를 에고라 합니다. 즉 진짜 나가 아닙니다. 홀로그램,창조주,거울명상.마음공부.. 이런 단어들의 의미는 진짜인 내가 되어서 보면 이해가 됩니다. 에고는 분석은 잘하지만 깨달음이 없는 상태입니다.

[@mimi-vr8vo]

전에는 펼쳐진 세상에 내가 들어와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반대로 내가 눈 앞의 사물들을 찰라에 펼쳐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가 편평하고 정지돼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둥들고 엄청난 속도로 돈다는 것처럼.. 완전히 거꾸로 알고 있었던 건 아닐까 하고..

[@MaryTheKitten]

@@해밀토니안 이런 의문도 결국 에고가 만들어내는거군요. 감사합니다.

[@맑고밝은]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어느 해보다 더운 여름이지만 건감하세요!!!

[@없음-q3d]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모든 것은 인식입니다. 우리의 눈, 신의 눈, 그 뒤에 있는 영원히 알 수 없는 유일무이한 실존의 눈. 모두 같은 눈입니다.

[@u7896]

스승님 ❤❤❤❤❤❤ 계속되는 폭염에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

[@with_heartwarming]

추석 끝나고 선생님 영상이라니 선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JJUNG0710]

감사합니다. 선생님!!!

[@해바라기-t6k]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잘들을께요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선물 대박감동입니다~❤

[@고락초월]

어그제 추석당일 이라서 다음주쯤에 영상이 올라올거라고 예상했는데 뜻밖에도 오늘 올라왔네요 ㅎㅎ 목요일에 올라온것도 이번이 처음이라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저도 여러분들도 텅빈마음 창조주자리 안놓치고서 지내길 빌어마지 않습니다 ㅡ 🙏

[@nirogreen0323]

작가님 영상을 하루에 2,3편은 항상 시청합니다. 오늘은 운좋게 바로 시청하게되서 너무 기분좋아요. 감사합니다. 곧 더위가 끝나고 가을이 올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d5j]

감사합니다 요즘 명상하면 머리가 팽창하는 느낌이 듭니다 머리 위가 아지랑이가 피는 것 같고요 얼마전에는 잇몸이 너무 아팠고요 가족들이 아푸고 이혼하고 너무 힘든데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내가 할 수 있는거는 이것 밖에 없어서요

[@lha2424]

저도 힘든 마음이 계속 올라와서 영상 보고 명상하고 있어요. 같이 열심히 마음공부 해요. 도반님을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d5j]

@@lha2424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합니다^^

[@Kiss__]

저도 머리가 좀 아픈데 꾸준히하고있어요.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매번 눈물이나네요😂 이상한건 아니죠?

[@hrc3462]

​@@Kiss__치유되고있는겁니다 저는 3년동안 거울명상하면서 매일 3시간씩 울었답니다🥹 지금은 인생이180도 바꼈습니다 응원합니다❤

[@민냥-v3z]

@@hrc3462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드려요 ^^

[@bandiwatbooks]

선생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김채희-i6t]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정태왕자]

감사합니다.

[@이너피스-c9l]

선생님 늘 감사드립니다. 반복되는 가르침 속에서 점차 깨어납니다. ^^

[@hdhdjdjskzkz]

선생님 무더워를 식혀줄 반가운 비와함께 들으니 영상이 곱절로 감사해집니다❤

[@평온-q7i]

선생님 오늘도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haenim53]

선생님 감사합니다 ❤

[@모든마음-u7r]

5년전에 운동을 무리해 무릎이 아파서 2년간 잘 못걸었던적이 있었는데요.. 갑자기 무리하지도 얂았는데 조금 통증이있어서 명상중에 "무릎이 다시 아파져 걷지못할까 아이를 챙기지못할까 두렵다 절게 될까 두렵고 비참하다고 얘길했는데 담날부터 전혀 아프지않았어요~ 몇달전 일이였는데 갑자기생각이나서 적어봅니다 마찬가지로 허리삔곤이 아팠는데 명상후 하루도 안걸려 말짱해져서 너무 신기한경험이였어요😊

[@TV-yn6tt]

감사합니다 😊

[@eunsuh0709]

오늘 내용은 더 깊숙이 마음속에 들어왔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Love혜]

감사합니다. 선생님 3년전부터 거울명상을 했는데.. 한동안 뜨문뜨문하다 요즘 다시 계속해서 거울명상을 하고있어요. 그런데 마음이 너무 너무 힘들어요. 다람쥐 쳇바퀴 돌듯.. 매번 죽고싶고 죽이고싶은 마음과 죽을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고 또 두려움을 고스란히 느껴주면 두려운상황들이 바로 생기니 너무 너무 지치고 죽고만싶어요. 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되니 전 이대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두려움 속에서 살다가 죽을것만 같아서 너무 가슴이 아프고 무기력해요. 감정을 느껴주는게 너무 지치네요. 잘 모르겠어요.. 진짜

[@s현-g1n]

에고가 에고를 다스리려면 감정의 대혼란이 옵니다. 깨어있는 마음. 근원의 마음으로 나의 감정 내면을 봐야 하는것 같아요

[@Love혜]

​​@@s현-g1n 답해주셔서 감사해요^^근원의 마음으로 제 내면의 감정을 바라보는 연습을 차근차근 해볼게요

[@예예-r8c]

꼭 제가 쓴 댓글같아요 ㅠ 도반님 우리 함께 힘내요!

[@hrc3462]

저도 그런시기가 있었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싶어 말씀드려봅니다 (두렵다 죽을거같이 두렵다 이두려움이 평생 끝날거같지않아 너무괴롭다 차라리 죽고싶다 죽여주세요 아니 살고싶다 살려주세요 죽고싶지않아요 죽는게 너무 두렵다 사는게 너무 버겁다 너무 지친다 사는게 너무 힘들다 모든게 너무 어렵다 다 그만하고싶다 다 때려치고싶다 사라지고싶다 먼지가돼서 사라져버리고싶다 너무 힘들다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 아무것도 해낼자신이없다 내힘으로 아무것도 바꿀 자신이없다 내삶이 너무싫다 내가 너무싫다)이런식으로 거울앞에서 두려움과 분노 무기력함을 계속 인정해줬습니다 그러다보면 두려운현실이 자꾸 눈앞에 나타납니다 두려움과 분노 무기력이 같이 올라오실겁니다 치유되고있는 과정이니 더 느껴주시면 됩니다 감정을 느껴주시고 이감정을 놓아버린다고 생각해주셔도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현실이 바뀌더라구요 응원합니다❤

[@이정희-j2d]

감사합니다~~😊

[@미니미니-c6m]

선생님. 명절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매일 영상을반복하며. 수시로 텅빈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완벽하지는안지만요 그래도. 살의변화가 느껴지네요 생명의 은인이신 선생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꼼꼼용]

선생님 오랜만인듯하네요 영상 잘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마음이 불안정해서 이걸 듣는데도 이해도 안되고 뜬구름 같이 느껴져서 짜증이 너무 올라옵니다... 언제까지 이러고 살지 참 한심합니다

[@Lem76723]

감사합니다. 창조주의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감정의 고통 또한 사라질것 같아요

[@rainbow-fy2cj]

감사합니다.😊

[@감사랑-e1k]

요즘 일상에서 억눌려 있는 짝이 되는 감정들부터 풀어 해방시켜 주는 사유를 합니다. 시도때도 없이 올라오는 어린 생명체들.. 수행에 많은 방해가 되네요. 그동안 자기 존재를 알아달라고 표출한 것이었는데 나는 매번 싫다고 무시하고 억눌려 버렸더군요. 이제 이 생명체들의 실체와 속성을 알았으니 아낌없이 느껴주고 텅빈 공간속 파장으로 보내줍니다. 잘가라 생명체들아~ 그동안 몸속에 갇혀 넘 고생했다. 몰라줘서 미안해 이때(감정복받침) 이젠 대자유를 누려라. 텅빈 무한한 공간속에서 빛으로.. 파장으로.. 근원의 사랑으로.. 잘살아라~ 고맙고 사랑한다. (감정복받침 눈물) 안녕~

[@솜사탕나라-b2g]

감사합니다. 처음에 선생님 영상을 봤을 때는 현실이 진짜가 아니고 홀로그램이라는 말에 혼란이 오고 정신적으로 괴리감이 생겨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거울명상도 처음에 감정을 너무 쏟아내서 몸이 다시 안 좋아져서 회복하느라 힘들어서 거울명상은 조심해서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몸도 회복되고 그에 따라 정신도 좀 나아져서 선생님 말씀 꾸준히 듣고 있어요. 반복되는 감정이 올라오는 현실이 창조될 때마다 내 안에 이 감정이 크게 묶여있구나 느껴줘서 풀어주자 라고 알아차리고 명상도 하곤 합니다. 감사해요~

[@모든마음-u7r]

오늘 선생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납니다. . 창조주의 눈으로 바라보니 제마음도 마음안에 현실도 치유되어 가고있어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Ookhaha]

이 더위에도 사례 소개하며 공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panna-metta]

고마우신 선생님의 자상하신 음성으로 사례와 설명을 들으니 다행이구나싶습니다🙂모든 건 연결되어 있으니 나는 우주요 텅 빈 무한한 공간이요 창조 붓다 신 신성이라 할 수 있음을 생각합니다🙂 관. 인식🙇🏻‍♀️🙇🏻‍♀️🙇🏻‍♀️

[@지란지교-d2s]

감사합니다

[@dansoon5am]

선생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행운만땅-w7j]

선생님 영상 기다렸는데 거울명상 끝나니 영상이 올라와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이린-e2e]

다음주에나 영상 볼줄알았는데ᆢ이렇게 보게되어서 너무 반갑고 감사합니다~늦더위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TV-yf8no]

왓칭. 왓칭2 읽고 추석연휴에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또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선정-v2u]

반가운 영상이 오늘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rrightwe1079]

고맙습니다 선생님

[@yul1917]

오늘 택시를 타고 텅빈 밤 거리를 바라보면서 창조주의 눈이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로수 등불, 나무, 건물, 검은 하늘, 구름 사이 가려졌다 이내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달 같이 창문 밖 풍경 하나하나와 그걸 택시를 타고 지나가면서 바라보는 저, 그리고 그 모든 걸 한데 묶은 풍경 전체를 누군가 은은히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그 시선은 먼 곳에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다 제 안에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경험이었는데 택시에서 내리고나서 '현실은 창조주의 눈 속에서 펼쳐지는 것'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온 걸 보고 조심스레 복기해봅니다. 감사합니다.

[@금강화-w2k]

선생님 감사합니다

[@paulbeomjun]

이번주는 추석연휴로 쉬어가시나보다 하고 잊고 지내려다가 오늘 영상을 딱 올려주니 더 반갑고 고맙습니다~~ ❤❤

[@mk-db1rs]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딩딩-e5r]

나는 이번생은 갱생이 불가능한 바보새낀가보다.. 거울명상을 몇년째꾸준히 하고 영상만 반복해서 몇천번을 들은거 같은데 아직도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지금 하는말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묘묘-b6x]

저도 그래요~ 지금 올린 글 그대로 거울앞에서 말해보세요..몇년을 하고 있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고 변화가 없다고 그래서 화도 나고 내자신이 밉고 싫다고 바보같다고 말해보세요..올라오는 감정을 다 그대로 느껴주세요..내가 한심하고 바보같은 감정까지 모두요..이해하실 필요없어요..그냥 지금 올라오는 감정 그대로 느껴주시면 되요..화나면 화나는대로, 한심하면 한심한대로..다 느껴주세요...선생님 말씀은 하나에요..나는 이 몸이 아니고..이 현실은 그저 내 생각이 만든 환영이라는거죠..내 가족 친구 지금의 내 현실 모두 내가 만든 생각(프로그램)의 이미지라는 거죠..생각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 알아채시면ㄴ 되요^^그렇다면 나쁜 생각도 억누르지 말고 느껴서 풀어주고 좋은 생각도 느껴서 풀어주라는 겁니다. 그냥 올라오는 모든 생각, 감정만 느껴주면 됩니다.^^

[@happy_rich]

충분히 잘할 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mozart0130]

저도 늘 알것같다가도 닥치면 모르겠고 거울명상 해야지 하다가도 내가 나에게 낯가려서 영 부끄럽고 ㅎㅎ 딩딩님은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시는 것만으로도 이미 저의 앞선 길이세요.

[@늘최고좋은날]

창조주는 무한한 사랑의 존재!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그 생각을 육안의 관점의 '내'가 믿을때 괴로워지지요. 창조주의 눈으로 보면 깨달음의 꽃 필 시기를 사랑으로 지켜보는 중이에요. 언제, 어떻게 무슨 말인지 알아듣는때는 때가 되면 갑자기 나타날 거예요. 김상운 선생님의 영상을 몇년째 꾸준히 보시는 님은 그대로 꽃이 피길 기다리며 지켜보는 창조주의 활동 중이세요. 잘 하시고 계신거니 에고의 비난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jungle_difference_tlqkf]

아무 감정이나 다 풀어도 되요 전 아들이 말 안들어 미울때 거울보며 망할새끼 망해버려라 저주하기도 하고 다 내맘데로할거야 악다구니도 쓰고했지요 그렇게 모든 다른 감정들도 다 부렸더니 마음에서 사라졌는지 가볍고 나쁜 마음들이 덜하더라고여

[@dollplay3575]

이번 영상도 정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이혜리-u6b]

자꾸 반복해서 듣고 내자신 이 체험 메일을 직접 보내 드려서 설명을 해주실때 내 자신이 창조주 라 는 핵심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참 으로 뭐라 할 수 없는 대단한 지혜 입니다. 감사 합니다. 늦게나마 무슨 뜻인지 알게된게 나의 삶에 자신감과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

[@산타벨라-s3e]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찐아-q3z]

선생님 새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풍경명상을 통해 육신의 나를 내마음의 풍경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하영-t2u]

내 입으로 들어오는 밥풀아 빌려줘서 고마워🕊️ 작가님 늘 건강하세요~^^

[@슈슈슈슈-d5y]

감사합니다❤

[@해밀토니안]

거울속이 나의 홀로그램입니다. 홀로그램속으로 투영된 감정은 소멸됩니다. 거울을 보는 내몸은 감정의 매질입니다. 즉 매질인 내몸의 감정이 거울로 투영되어 사라집니다. 오직 이 과정 하나 뿐입니다.

[@모든마음-u7r]

텅빈 무한한 공간안에 떠있는 나를 바라봅니다. 오늘 걷기운동을 하며 내가 지금 텅빈 무한한 공간안에서 운동을 한다고 생각하며 걸었어요 ~ 내가보는 시야 밖은 빛으로 가득채워져 있는 무한한 마음의 공간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선생님 !

[@lha2424]

꺄🩵 새 영상이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저 선생님 영상 여러개 복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새영상 뜨니 너무 반가워용❤

[@blissnmore]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 오늘 신간 책도 샀어요 잘 읽어보겠습니다

[@readingstoryforkids]

감사합니다. 지금 이순간 큰 도움이 됩니다 🎉

[@이인자인자-l4t]

감사합니다!!~~()

[@반딧불-u9x]

감사합니다❤🙏🙏🙏

[@자유평화-y4c]

감사합니다. 선생님!! ❤❤❤

[@마음의기적]

선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양은영-v2e]

😂😂😂확언명상 하나만 제발 부탁드려요 예를들어 나는 근원의 빛 무한한 사랑속에서 살고있다 나의 몸과 두뇌는 텅 비었다 몸은 내가 아니다등등 선생님의 목소리로 무한반복 듣고 다니고 싶단말이에요 😂😂 스스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자꾸 까먹어서 도움받고 싶습니다 😂😂😂

[@김민재-x9z4e]

감사합니다 선생님.

[@조계성-r3b]

고통의 근원; 자기동일시, 즉 몸이 경험대상이 아닌 '나'라는 착각(인지적 장애)

[@mhyunsook]

왠지모르게 이번건 더 좋습니다

[@모든마음-u7r]

며칠전 아이와 함께 집으로가는중 어떤남자가 따라와서 공포를 느꼈어요. 그남자는 갈듯말듯 이상하게 느리게걸으며 집앞까지 따라왔는데 제가눈치를 채고 재빨리 들어가 아무일도 일어나진 않았지만 아직도 생각하면 아찔해요 그날부터 창조주가 공포를 청산하도록 나에게 보내준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죽음의 공포를 느껴주고 있습니다. 사실 죽음의공포 명상을 하다가 요즘못했었는데 이렇게 제눈앞에 공포를 청산시켜줄 기회를 다시 보여주는거 같아요 !!

[@LEE-hz8nf]

선생님 선물처럼 영상이 올라와 너무 힘이 됩니다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선생님 만약 컴퓨터를 해야지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곧 컴퓨터를 하는 현실이 펼쳐지는데 왜 뭔가 소망을 원하는걸 붙잡고 있는데 펼쳐치지 않는 이유는 그것에 대한 두려운 마음도 크기 때문일까요? 알지만 현실에선 쉽지가 않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성이름-m5p4w]

지금까지 저술한 책들이 허투루 나온 것이 아님임을 확실히 알려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엔젤-q2j]

영상 기다렸습니다!!!

[@푸르메-r6s]

내가 살아진다고 세상이 살아지나요?? 모든 사람이 사라져도 세상은계속 존재하는대..아이러니 하네요..

[@lalaqueen2409]

❤

[@45kg미인]

선생님 거울이 없을 때는 감정에 빠지는 순간 "나는 무한한 텅빈 공간속에 들어있다" 라고 계속 외치면서 억눌린 감정을 계속 느껴주어야 하나요?

[@이다겸-h6r]

최근 묻지마 살인으로 억울한 피해자가 생기는 일이 많습니다. 그런 경우는 뭣때문에 일어나는걸까요? 그것도 내가 상상하고 끌어 당긴일일까요?

[@유주-u5y]

선생님 우리는 왜?인간으로 태어나 이런 세상을 고통받으며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사랑이신 근원이 제가 원치도 않았던 세상에 태어나게 해서 희노애락을 격으며 살게 하셨는지...유복하고 평안한 집에서 태어나 출생부터 다른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과 태어나자 마자 폭력과 학대로 공포와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했던 아이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무의식에 억누를수 밖에 없자나요 그런경우 이런 공부마저 알지 못한다면 그냥 페인처럼 평생 고통속에 살다 죽음을. 선택 할수밖에 없어요 얼마전 제동생도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무의식에 억누루고 싶어서 억누른게 아니고 처음 태어나 경험한 일이 공포였습니다 세상의 근원의 사랑을 알기도 전에 공포와 두려움을 격은 사람은 근원의 사랑이 있다고 믿기가 너무 어렵 습니다 왜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근원이 원망스럽 습니다

[@자유평화-y4c]

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 ㅠㅠ

[@초코우유-w3e]

몇년전 거울명상을 처음 접했는데요 . 거울명상 책도 사서 보면서 거울명상을 했지만 아무현상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 어렵기도 하고 이해가 가지않는부분이 많아서요 . 그래서 잊고 지내다가 요며칠전부터 자기전에 누워서 영상을 하나씩 듣고 자는데요 . 어제 저녁에 이영상을 되풀이 해서 들으면서 눈감고 누워있는데 어떤 구간에서 깨달음이 오더니 갑자기 얼굴근육을 누가 양쪽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면서 제 얼굴이 마치 밀가루 반죽이 되어 누가 저를 막 양옆으로 늘리고 주무르는 느낌과 그리고 손발이 따뜻해지며 마음이 고요해지더라구요. 무슨 현상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신기해서 적어봅니다

[@아이스크림-m8t]

텅빈공간의 나의 시선으로 바라본다고해도 분별심이 사라지지는 않읗 것 같은데...가만히 있을 수도 없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걸까요?

[@모든마음-u7r]

오늘 오전 명상주제가 자궁근종수술을 받게될까 두려움 ,이가아플때 치료비용이 없을까 두려음등을 느껴주고~~ 점심을먹고난뒤 2주전 치과지료받은 부분이 떨어져서 다시 치과에 재방문 해야됬는데요 ~~ 그곳이 조금멀기도했고 먼가 찝찝해서 집근처 치과로 향했고 이곳에서 선생님이 2주만에 떨어진게 의아스럽고 치료가 하나도안되어 있다고 사진을 찍고 보여줍니다. 정말 썩어있는 상태 그대로였어요 . 붙인부분이 떨어져나가지 않았더라면 모르고 지내다가 나중에 신경치료까지 받아야됬을꺼라네요 .. 오늘 돈도 많이 안들고 다시 새로하게되서 마음이 너무 편안해졌어요^^ 찝찝한마음때문에 재방문 안했던게 정말다행이였습니다.~~ 그리고 명상후 제대로 치료받게 되어 너무신기했어요 !!

[@응가-y8w]

이거 하다보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나요? 요즈음 일상속에서도 계속 감정을 느껴주고 있는데 갑자기 심한 편두통이 와서요!

[@사랑해-c2s]

네 ~~저도 심한 두통으로 운동을 못했어요..정화되는 과정이니 기쁘게 받아들이시면 될것같내요

[@yeondoocha]

결혼못하고 친구도 없는데 괜찮을 수 있나요 ㅠㅠ

[@user-happyhappy9988]

괜찮습니다. 그런시기도 경험해 보는것인듯요...

[@coconut-latte]

싱글인 것도 친구가 없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결혼을 하고 싶다/해야한다 는 생각을 내려놓으면 싱글의 장점도 많아요. 친구가 있어야 한다/친구가 있었르면 좋겠다를 내려놓으면 혼자인 것도 아무 문제가 없어요~ 지금 이대로 충분히 괜찮아요~ 왜 이 상황을 문제로 여기는지를 명상해 보세요. 버림받는 두려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등 이면의 감정을 느껴주시면 될 거 같아요❤

[@stustu3530]

붙들고 있으면 나타난다는 게 맞는말이면 나는 부자라는 생각을 붙들고 있으면 부자가 돼야하는 거 아닌가요…?

[@민냥-v3z]

부자가 아닌데 나는 부자다 하면 무의식에서는 짝이되는 생각 나는 가난하다 라는 생각이 올라오기 때문에 두려워 하는 가난한 현실이 일어 나는 겁니다 나는 가난하다 라는 생각을 거울명상으로 흘려 보내고 나면 무의식에 가난한 나가 사라지고 짝이 되는 부자인 나도 받아 들일 수 있는 거지요 시크릿이 확언으로 나는 부자다 나는 부자다 해도 잘 안이루어지는게 무의식에 올라오는 나는 부자가 아닌데 하는 생각이 억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거울명상으로 억눌린 감정을 풀어 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stustu3530]

@@민냥-v3z 감스합니다!

[@최영해-f7d]

오늘 신기한 경험이 있었어요 아침 명상 후 샤워를 하고 화장대위에 두고 나갈준비를 하려고 앉았는데 아침에 보다 정지해둔 유튜버 화면이 저절로 플레이가 되더라구요 한드폰 만지거나 건들지도 않았는데 , 순간 깜짝놀랐어요

[@cookjuli]

거울명상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명상을 마치고 나서도 미간 사이가 벌어지는 느낌이 나고 두통이 있어요. 이 통증이 계속 될까 두려워요. 두통은 계속 되는건지 좋아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햇살-b5k]

혼자 남는게 무섭다고 생각하는건 느껴주는 것과 다른가요?

[@자유평화-y4c]

네~ 다릅니다. 무섭다는 생각이 올라올 때 자세하게 관찰해보면 '무서운게 싫다'는 저항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가슴(마음)으로 느껴주는 것이 잘 안됩니다. 느껴줘보는 연습을 꾸준히 해보세요. 큰 거울 앞에서 무섭다고 계속 소리내 말하다보면 감정이 올라와 느껴줄 수 있기도 합니다. 응원합니다. ^^

[@아라미스20]

그런데 조현병 우울증 공황장애 암 지체장애같은 병때문에 창조주의 창조를 못하는 사람도 많은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자유평화-y4c]

다른 가족들이 거울 앞에서 관찰자로 바라보면서 그 사람(환자)의 입장에서 억눌린 감정들을 느껴줘도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무의식 연구소 영상들 보면 일부러 장애나 병을 계획해서 태어나는 영혼들도 있대요. 더 성장하고 성숙하려고 용감한 영혼들이 그런 삶을 선택하기도 한대요.

[@geunseokseo1014]

질문이 있습니다. 그간 영상도 많이 봐왔고 책도 읽고 있는데 항상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억누르다, 억눌러놓다'가 쉽게 와닿지 않아요. 이해가 잘 안 되네요. 1+1=2처럼 이해되면 좋을텐데 항상 이 '억누르다'의 표현에서 이해가 될 것 같다가도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민냥-v3z]

싫거나 두렵다고 그 감정을 인정하지 않고 외면하거나 덮어 버리는 것 그리고 좋은 감정이 올라오면 그 현실이 사라질까 억지로 붙들고 있는것 이런 것이 억누르는 것이 아닐까요 거울을 보고 관찰자의 텅빈 마음에서 감정을 느껴주면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싫거나 두려운 현실이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알고 있어요

[@민냥-v3z]

그리고 나는 가난이 싫다 진짜 너무 지긋 지긋하다 나는 아푼게 너무 싫다 죽을까봐 무섭고 너무 두렵다 나는 다시 가난해 질까 두렵다 또는 이 행복이 사라질까봐 두렵다 이런 감정들 생각들도 몸의 나로 느끼면 억누르는게 됩니다 거울을 보거나 관찰자의 눈으로 보고 느끼면 그 생각 감정들이 흘러가는 거고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는 거고요

[@캔두-b8l]

선생님! 본인이 두려워하는것이 현실이 되어 나타난다고 하시고, 또 두려움을 느껴주면 그 현실이 나타나지 않는다고도 하십니다 이번에 너무 걱정되는 일이 있어 두렵다 무섭다 인정하며 느껴지도록 부단히 애를 썼는데 결과적으로 가장 고통스럽게 현실로 나타났어요 느껴주며 떠올리는것과 두려움을 떠올리는것 모두 그 두려움을 생각하는것은 마찬가지인데 그 차이를 어떻게 이해하면될까요?

[@자유평화-y4c]

kzbin.info/www/bejne/iJ65e4CMbt-XfNU

[@자유평화-y4c]

두려움이 올라올 때 잘 관찰해보세요. '두려운게 싫다'는 저항(=억누름, 두려움)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서 느껴준다고 하지만 실은 느껴주지 못하고 저항(=억누름, 회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두려운 현실로 나타나 생생하게 느껴줄 수 있게 되고, 내가 느껴주고 풀려난 만큼, 현실도 딱 그만큼 변화가 옵니다. (두려움 느껴주는게 진짜 어려워요. 무서워서 직면하기 싫거든요. 저는 5년차인데 아직도 잘 못해요. 처음엔 괜찮은 척하다가 직면을 회피하기 바빠요. 회피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허용해주기) 두려움에 떠는 자아가 내 몸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몸을 내어주고 거울을 통해 관찰자로 바라봐줍니다. '두려워해도 된다. 두려움을 느껴도 괜찮다. 두려움을 느끼기 싫어도 괜찮다. 두려움 느끼기 두려워해도 된다.' 조금씩 내 마음 알아주고 허용해주기... 응원합니다. ^^;;

[@뮤이-r6t]

제가 딱 오늘 이 상황이었어요.. 며칠전부터 갑자기 걱정되는 상황이 떠오르니 두려울때마다 제딴에는 계속 두렵다 무섭다 느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우려했던 상황이 오늘 현실로 벌어졌어요..ㅜ뭐가 문젠지 모르겠네요

[@자유평화-y4c]

@@뮤이-r6t 잘못된 것도 아니고,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저 내 무의식에 억눌린 감정들을 느껴줄 절호의 찬스였던 거예요.. 게임으로 치면, 두려워하던 일을 직접 겪어냄으로써 뮤이님의 경험치 레벨이 올라가는거예요. 대댓글 맨 위 나탐님 영상에 이에 대한 설명이 나와요. 참고해보세요. 화이팅!! *^^*

[@뮤이-r6t]

감사합니다 🙏😊

[@ivykim7342]

꿈도 자신의 무의식 세계 라면 내가 알지 못하는 정보 를 몇년 에 걸쳐 보여주고 미리알려주려 한건 뭘까요?? 또 무속인의 세계 는 뭘까요...텅빈 공간 에서 무속인 들은 타인 의 무의식 을 읽는 걸까요? 어린 아이가 암에 걸려 투병 하는것도 자신 이 만들어 낸 허상 일까요...텅빈공간 에서.....너무 힘이 들어 사라지고 싶네요

[@자유평화-y4c]

아기가 지금 투병 중인 건가요? 힘내세요. ivy님의 사랑으로 아기는 씩씩하게 잘 이겨낼거예요. 기도와 사랑을 보냅니다. 🙏🙏🙏💝💝💝 (너무 힘드시면 선생님께 직접 메일을 보내보세요.)

[@oduki83]

오오 감사합니다 17분전!! ㅎㅎ

[@사랑해-c2s]

감사합니다❤

[@Macrocosmnouveauriche]

감사합니다

[@봉봉희-u8n]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