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정이 있어 저는 지금 일본에 있네요. 늦은 유학길에 올라, 10일 뒤면 정말 가고 싶었던 대학의 면접을 보게 됩니다. 제가 지내는 호스텔은 전부 외국인들뿐입니다. 아침부터 각국의 인삿말을 들을 수 있어요 옆에서 온통 알아들을 수 없는 말들이 들려오고, 혼자서 계산하는 것 조차 제대로 하지 못합니다. 이름 모를 오사카의 한 비즈니스 건물에서 일본인 노인 경비원이 건물의 문을 닫을 때까지 하루 종일 일본 사설을 읽고 쓰는 것을 반복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길, 자전거를 타고 강가에 흘러가는 불빛들을 보며 효정님의 플리를 듣습니다. 더 행복해 지기 위해서 선택한 길이긴 하지만요. 두렵네요 솔직히. 제가 그리고 이 플리를 듣는 여러분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user-bb4we1sf6b14 күн бұрын
댓글을 내리다가 마음이 쓰여 글을 남깁니다. 일본에서 반드시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푸헤헤헹14 күн бұрын
열심히 노력하시다보면 언젠간 일본어가 편하게 들리고 좋은 일도 많이 생길 겁니다 응원할게요!
@nnnaaaa05014 күн бұрын
일본어 공부 중인데 덕분에 다시 책 폅니다.
@Coffee_arabica14 күн бұрын
뭐든 잘 되실 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면접 꼭 합격하시면 좋겠네요. 응원하겠습니다
@0086redbean-i4w14 күн бұрын
저는 10년째 일본 유학중인 대학생이에요. 아직도 일본에 대해 모르는 것 투성이고 인간관계, 공부, 그리고 문화 등등 쉬운 것이 하나 없는 타지 생활이지만 지내다 보니 용기를 내서 새로운 걸 터득하는 방법과 적응하는 요령을 하나 둘씩 익혀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타지 생활은 분명 쉽지 않겠지만 힘든일이 생기시더라도 묵묵히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
@suJJJJ129 күн бұрын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말아야지, 답도 미래도 없는 관계 질질 끌지 말아야지, 진짜 네 행복을 바란다면 가차없이 끊어내야지 늘 다짐하지만, 늦은 밤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네 목소리가 너무 따뜻하고 달아서 와르르 무너져 내린다.
@바이바이-s7f3 күн бұрын
그 분위기 불빛 눈빛 멈췄던 호흡까지 너무 완벽했잖아 그러니 그냥 착각하게 해줘 너도 그렇게 되면 더 좋고
@Hader.012 күн бұрын
이 플리 끝날 때까지 공부한다. 진짜로
@happy_bbok211 күн бұрын
착각하기 좋은 분위기였다. 아니면 네가 착각하기 쉽도록 행동했던지. 착각으로 가득찬 시간들이었다. 어쩌면 그 시간조차도, 착각이었을지도 모른다.
@palette260714 күн бұрын
요즘 번아웃이 다시 찾아와서 좀 힘든 날들이었는데 효정님 플리를 들으니 시끄럽던 마음이 가라앉네요... 늘 감사합니다
@equills81295 күн бұрын
자기연민은 언제든지 상황을, 마음을 바꾸게 만들죠.
@seul.ee311 күн бұрын
효정님이 썸네일로 쓰시는 사진들 너무 좋아요 ㅠㅠㅠ 그냥 소설 하나 뚝딱
@hafsie-kz2gk4 күн бұрын
나도! ㅋㅋ
@Gambl1st14 күн бұрын
아님 그렇게라도 착각하고 싶었던 걸까.
@Eun.1738 күн бұрын
이거지.
@코모우9 сағат бұрын
문제는 나에게 있을까? 내가 부족한걸까? 몇 년째, 함께 하지만 너의 세계 속으로 들어가기란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왜냐하면, 너는 너무 예쁘고 다정하고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니깐 나같은건 필요없겠지 나를 위해 다정하게 해줬던 말들, 웃어주던 모습이 나의 마음의 동요케해.
@papansqqq14 күн бұрын
[착각] 내가 널 사랑한다고 믿었던 건 어쩌면 햇살이 다르게 비춘 순간 그저 지나친 희망의 그림자일 뿐. 너의 미소에 내 마음이 춤추던 날, 그 순간이 현실인지 꿈인지 구별할 수 없었던 내 어리석음. 내가 너를 안다고 생각했던 시간들, 내가 너를 가질 수 있다고 믿었던 그 착각이 내 마음을 울게 했네. 어쩌면 우리는 서로를 너무 먼 곳에서 바라봤던 걸까? 눈 앞의 진실을 놓치고 환상을 따라간 길. 하지만 그 길 끝에 서서 나는 이제 깨닫는다. 진짜 너는 나와 다른 사람이었고, 진짜 나는 나만의 세상에 갇혔다는 걸. 그렇다면, 착각은 결국 나를 성장시키는 그림자의 한 조각일 뿐일지도.
@occocid7 күн бұрын
미친 그림체 완전 취향이라 검색함.. むせるくらいの愛をあげる
@weqjur-v9bКүн бұрын
와.. 진심 감사합니다........
@Mi-xi1yx22 сағат бұрын
한국 정발로도 나와있습니다! 제목 3권까지 나왔어요!ㅎㅎ
@이현-y9h12 күн бұрын
착각이라도 하고 싶었는데 그럴 기회를 넌 나에게 줄까
@돈고-i9m13 күн бұрын
다음 생엔 내가 남자로 태어나서 너를 만나고 싶어 근데 남녀사이엔 친구 없대 그때 니가 써준 그 쪽지 하나가 아님 스치듯이 말했던 사귈래?하는 물음이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행동으로 나를 신경쓰이게 했던 너는 어느새 남자친구를 사귀고 번듯한 평범한 무난한 사람이 됐고 나는 네가 쌓아준 착각으로 지금 여자만 만나는 사람이 됐어 남자도 만나봤는데 니가 장난으로 했던 플러팅만큼 신경쓰이는 사람이 없었어 지금은 너한테 남은 감정 중엔 그때 느낀 아리까리함이나 착각 그 무엇도 없지만 그냥 그립고 그때 참 재밌었는데 하는 생각 뿐이지만 그냥 내가 여자를 좋아할 수도 있겠다는 최초의 가능성을 준 건 너였던 것 같아 그래서 종종 생각나 덕분에 내 취향은 무쌍에 목소리가 좋은 뽀얀 여자애들이 됐어 너 덕분이야 그때 착각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qkrwnstj-u4i8 күн бұрын
예?
@user-jt5eu2ni2m8 күн бұрын
인스타 주세요 저 무쌍에 목소리 좋고 뽀얀 여자좋아하는 여자애입니다
@what._.are_you_doing8 күн бұрын
ㅈㄹ
@사이다-k6e7 күн бұрын
첫사랑의 기억 너무 아름답네요
@jem90707 күн бұрын
너무 슬프고 아픈 기억은 어쩌면 영원이 되기도 하고 그렇게 영원이 되버린 너는 언젠가 또다시 내게로 오더라.
@설얀_nn14 күн бұрын
첫 소절 듣고 구독 박았습니다... 잘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user_bing_soo10 сағат бұрын
첫곡부터 너무 좋다요
@고먐미-c2m4 күн бұрын
힐링 그 자체다..
@Aslongas-h2s14 күн бұрын
최근에 구독했는데, 올리시는 플리마다 취향저격입니다!!!❤😊
@커피콩-g3t13 күн бұрын
효정님 번거로우시겠지만 플리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할것 같아요 만약,,! 여유가 되신다면요 ㅎㅎ 아! 그리고 효정님 요즘 많이 오셔서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김우리-o3r9 сағат бұрын
그래도 그 착각들 덕분에 행복했어
@Ssuussuussuu10 күн бұрын
와 ㅁㅊ 최애 플리가 되.
@더위먹은수박2 күн бұрын
떼잉~다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다녀~!!
@page.1067 күн бұрын
특별했던 적은 없었다. 단지 배가 고파 집은 음식이 평소와는 달리 맛있다고 느꼈을 뿐, 내일이면 이것도 익숙한 본래의 맛이 된다.
@alchemist7777-v8 күн бұрын
첫노래 진짜 뭐예요
@tlqkfgenius14 күн бұрын
이거지 언냐..💕💕
@Hehetcong8 күн бұрын
마음은 어떻게 한다고 해서 잘 변하는게 아닌 것 같아 그냥 나는 내가 너무 너를 사랑하길래 너를 사랑하기로 한건데 그게 나에게 상처를 주는 일일 줄은 몰랐지 나는 정말 내가 너를 사랑하길래 너를 사랑한 것 뿐이야 그게 나를 이렇게 아프게 할 줄 은 몰랐지 너를 만난 기억은 상처가 아니라 너무 예쁘고 촉촉한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의 나는 그 모든 감정이 지옥같기만 했어 하나도 안정되지 않았고 매일매일 모든 일상이 불안정하고 답을 원하기만 했지 너를 만난건 날 정말 아프게 했어. 그걸 사랑이라고 믿었던 걸까 널 향한 내 사랑은 좀 더 숭고한 것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감정이었을까봐 정말 무섭더라 너는 잘 살고 있니, 너는? 또 너는? 다들 잘 살고 있니 누구는 내 친구, 누구는 날 너무 아프게 한 내 사랑이었던 사람 또 누구는.. 내가 정말 싫어했던 사람. 이제는 좀 이해해 보려는 사람들. 너네 둘 다 참 여전하게 살까봐 무섭다. 그치만 그땐 내가 정말 사랑했는데. 그것 밖에 안되는 거였니 너희들의 도덕성은 거기가 끝인 거였니 나아졌기를 간절히 바란다. 내가 바라는 세상은 너희가 사는 세상이 아니니까 사랑은 감정이라고 생각한다. 이성은 정말 조그만해서 너무 속이 탈 때가 있다 남의 연애가 쉬운 이유는 감정이 잘 들어가지 않아서 그런데 그건 연애가 아니야 왜냐면 연애는 애초에 감정으로 이뤄져 있거든 이성만으로 되는 연애는 연애가 아닐지도 몰라 그건 아마 사랑이 아니야. 친구 친구를 사랑하는 게 가장 이성과 맞닿아있는 사랑일지도 몰라 그래서 친구가 더 오래 잔잔하게 아픈걸까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마냥 감정적이기만 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더이상 답을 알 수 없던 상황에서 너를 잃었으니까 그리고 되찾을 수 없으니까 그게 날 너무 아프게 해 나 얼마전에 엠티를 갔어 무슨무슨 대학교끼리 합쳐서 하는 연합엠티였는데 팀끼리 뭉쳐서 게임을 하다가 거기서 한국 래퍼 누구 아느냐고 묻더라 하나 둘 셋 배디요 . . 정적 웅성웅성 그게 누구야? 난 되게 당당했어 근데 또 그걸 누가 페디? 로 알아들어서 검색을 했는데 실제로 있는거야 그래서 나한테 대표곡이 뭐냐고 묻더라 하나 둘 셋 스페이스 쉽이요 오 진짜 있나보다 디게 웃기지 나중에 누가 배디가 누구냐고 묻길래 내 친구라고 했어 그리고 나선 너가 종종 생각이 나서 스페이스쉽 그거 찾아서 들어 다른 노래들도 듣고 싶은데 이젠 못들으려나 너 노래 정말 좋은데 보고싶다 소현 이사가기 전에 한번 보자고? 몰라 너가 만나줘야 말이지 더 다가가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어 근데 그냥 우리 사이가 망쳐질 까봐 잘 안되네 상상이 안되는 것도 있어 이전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아마 어렵겠지 너 더이상 내가 필요하지 않잖아
@haengwoon123314 күн бұрын
첫번째 노래 유튭뮤직에 안뜨네ㅠ 무슨곡이지
@kkikeepb7 күн бұрын
착각하기 좋은 분위기에서 착각하는 순간 못빠져나오는 거예요 얽매이지 마세요
@잔액부족-r5c13 күн бұрын
어쩌면 착각하기 좋은 분위기였던 걸까. 그래 그럴지도 모르겠다. 그날 따라 세상이 나에게 웃어주는 것 같았고 그날 따라 그녀도 나에게 웃어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 분위기에 휩쓸린 것 뿐이야 그저 그것 뿐이야.
@YEJIN__IN__202413 күн бұрын
와 다섯시간 넘 좋아여
@힏츄12 күн бұрын
착각하기 쉬운 분위기에 그냥 휩쓸려서 부셔질래.... 부셔져서 뭐가 나올지 모르잖아? 진주 대신 진흙만 나오더라도 난 더 단단해져있을테니까 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휩쓸리고 부딪혀보자 우리 이 세상은 우리가 휩쓸릴 수 있는 기회도 점점 적어지고 있는걸....
@meaningyuri7 күн бұрын
혹시 첫번째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러는데 어디서 들을 수 있을까요?ㅜㅜ 유튜브에 dogging tricks라고 검색해도 나오질 않아서요.. 그리구..플리 너무 좋아요😍
@sovietmarshmallow12834 күн бұрын
The song 'lost in the shuffle' is really good I wish i could find a video of specifically that song to add to my personal playlist
@haun_w11 күн бұрын
니가 맨날 의미없이 누르던 스토리 좋아요.. 옛날에는 그거 하나로 좋았고 설랬는데 이제는 밉다.. 이제라도 접을래..
@김긍정-b6q2 күн бұрын
착각했다 아닐수도 있겠지만 착각하게 만든 너한테 계속 눈길 마음이 가지만 모르는 척 또 내 마음 숨긴다.
@Eug11-18 күн бұрын
너에게 말을 걸려고 뒤를 따라갔다. 한 계단 차이 나는 난간 사이로 고개는 앞을 본 채 시선만 아래를 향하는 너와 눈이 마주쳤다. 너에겐 가벼운 호기심이 나에겐 무거운 설렘으로 내려앉았다. 그 눈 흘김 한 번이 나에게 큰 용기가 되어버린 탓일까? 너에게 난 플러팅 몇번 한 선배, 그런 사이밖에 안되는 주제에 네 이름을 불러 버렸다. “@@@” 내가 널 부를 걸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 뒤를 돌아본 너는 “네?” 라고 대답했다. 너의 한마디에 얼어 붙어 그대로 계단을 뛰어내려 왔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말을 못 건다는 글을 보고 비웃었는데, 우습게도 그건 내 얘기였다…ㅠ
@박서영-w5w4 күн бұрын
사랑해 바닷가 등대에서 파도에 떨리는 난간대에 서서 괜히 궁금해 했던 오징어 배 불빛 터져나오는 횡설수설에 난감해 떨리던 손가락 짧은 머릿칼 사이로 숨기던 그 때 그보다 더 떨리는 내 명치 깊은곳 그리고 더 떨렸던 마른 입술 그 순간 이 모두를 감싸주었던 따뜻한 숨결까지 소금기 가득한 바다의 숨결보다 깊게 파도쳤던 그 향기에 아득했던 등대마저 눈을 돌려 까맣게 커지던 너의 눈에 내가 비쳤던 이제는 등대가 검은 바다를 가르고 파도가 부숴질 때 저 먼 바다 오징어 배 불빛 만큼만 작게 반짝이는 파르르한 추억
얼마전에 이별해서 후폭풍이 너무 심한데.. 효정님 플리들으면서 버텨요 너무 다시 연락하고싶은데 꾹 참고 버텨요
@멍멍이-j8y3 күн бұрын
더이상 우연히 마주쳐도 반가워할 수 없는 사이
@megii394215 сағат бұрын
다 내 착각이었구나. 너의 말은, 그 웃음은 모두 부풀어 오른다. 내가 부풀어 오르게 만들었던 것이다. 사실은 그건 가시였는데. 아무것도 붙어 있지 않은, 아주 얇디얇은 가시였는데. 어디까지나 착각이었다. 그 사실이 너무 날 슬프게 만든다. 진실이 아닌 것들로 진실을 바라본 그 시간들과 그렇게 해서 태어난 기대들. 그런 것들이 다 무의미해져 버린다. 너에게 나는 그저 가시였을 뿐이니까.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은 가시였을 뿐이다.
@마카롱-y7b7 күн бұрын
그런 분위기에서 입 다물어 버리면 난 대체 누구랑 깊은 관계가 될 수 있을까..
@user-yx1259 күн бұрын
내 이상형과 동일한 멋진 사람이 나와 운명적이게 마주치면 좋겠다. 솔로 탈출하자.. ㅜ.ㅜ ..
@ゆうちゃん-x1k43 минут бұрын
추운 겨울날 버스에서 코 빨개진 채 기다릴 떄, 가려고 일기에 써놨던 장소에 가게 되었어,. 어떤 한 남자를 발견했고 긴 기럭지에 훤칠한 얼굴은 난 반해버렸다. 그리고 말 걸 수 있었을까 ... 그렇게 사귀었다. '그런 사람이었다' '그런 여자아이였다' 착각이라는 환상은 좋은 친구와 이야기할 소재였다. 착각이란 상상 속 대신일까 흘러넘치는 가슴 속 대답은 이내 마침표를 끝냈다. ''다시 할까'' ;;
@선-h5u7 күн бұрын
아니 이분 플리 개쩌네
@honglee93228 күн бұрын
00:15:58 너무 좋아요ㅜ
@노공부14 күн бұрын
분명 서로 웃으면서 밤 산책을 즐겼었는데
@Road70999 күн бұрын
나는 너 좋아하는데, 너가 어떤 마음인지 잘 모르겠다 너 친구랑은 연애 안 한다며, 그 말 듣고 너랑 친구하기 싫어졌어 너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일부러 거리 둔다며, 그 말 하고 왜 상냥한 무관심을 보여줘? 잘 챙겨주는 사람이 좋다하고, 왜 나한테 여자친구 생기면 잘 챙겨줄 거 같다면서 웃어? 너도 나한테 조금이라도 마음 있으면 티 조금만 내줘라, 나 눈치 없는 편이라고 했잖아 그러면 정말 너한테 바로 달려갈텐데
@user-mo5nq4nf6t19 сағат бұрын
넌 나쁜놈이 맞는데 왜 정을 못떼는걸까 입 발린 말에 알면서도 자꾸 속아주고 싶어져
@user-jk8ek7ft5m8 күн бұрын
술김에 너가 그런건지 뽀뽀해달라할때마다 해주고 그럼다음엔 키스할래? 하니까 좋다고하고 디엠으로 나 좋아한다고 귀엽다고 사랑한다고 다음주에 또만나자 보고싶다 이랬으면서 너가 남자를좋아하는지 여자를좋아하는지 둘다 좋아하는지 잘모르겠어 답답해 난 다시 여자좋아하기싫었는데 다시 좋아질거같아서 두려워
@infp55319 күн бұрын
오늘 달이 예쁘게 뜨고 2025년 10월까지 그런 달은 안 뜬다고 하길래 이거 말해주면서 너랑 달 같이보려고 했는데, 그냥 스카만 같이갔다가 집에 와버리는 하루가 됐네,, 너를 좋아하고 너랑 내가 하는 행위들이 썸이라고 느껴지는 건 다 착각일까.. 항상 밤이였으니까.. 어쩌면 진짜 그럴지 모르지. 많이 좋아해 사랑하고 싶어.
@검은개의능소화3 күн бұрын
비겁하게 분위기라는 단어 뒤에 숨지 않을래. 착각도 아니야. 사실 나, 아주 오래전부터 널 사랑해왔어. 내가 힘들 때마다 넌 내게 나타났지. 그게 착각이라면 난 너에게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거 맞아. 너도 내게 착각해줘.
@mongzie04289 күн бұрын
내 생각엔.., 잊었다고 생각했던 그 얘를 떠올렸을 때 마음이 아프면 걍 묻어둔게 아닐까 싶어
@2dmslh7 күн бұрын
아 잘생겼다
@byemyb1ue11 күн бұрын
착각하게 만들지마. 내 탓이 아냐.
@쿼카-t1u4 күн бұрын
너한테 팔로우온줄알고 진짜 그간 하던썸도 마음정리하고 (거의)손주까지 봤는데 다른애였다는걸 알게됐을떄........................
@nooya24575 күн бұрын
정말 행복했던 3년, 너와의 이별을 생각했던 1년 총 4년이 말 한마디로 무너지니까 기분이 이상하다. 내가 이별을 고하고 넌 잘지내는 듯 해서 다행이다 싶었지만 내 착각이었고, 여전히 넌 지옥 속에 있구나. 지옥속에서 꺼내어주고 싶지만 난 이미 지옥 속이고, 내가 널 지옥 속으로 끌어당겼기에 꺼내줄 수가 없어. 괴롭다.
@999g_go13 күн бұрын
진짜 믿고들어요
@Snfu2913 күн бұрын
첫곡제목이뭔가요
@Black_Rose71713 күн бұрын
착각에 빠져서 분위기에 홀려서 사람에 얽매이지 말고 나 자신을 지켜, 그게 옳은 방법이야.
@김사자양Күн бұрын
우리 건대에서 만난 고대생 친구 안녕 우리 건대에서 만난 고대 친구 미국으로 유학 잘 갔다 오고 나는 너는 우리가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 1시간도 같이 못 있었지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해 내가 너무 나이가 많고 당신은 젊지만 난 우리가 정말 친구라고 생각해 소중하게 서로를 안아 주던 우리 화이팅
@timmyzhan14765 күн бұрын
What’s the first song😭😭
@kyj-he6bl2 күн бұрын
4:54:25
@메모찌12 күн бұрын
좋다. 좋아요오
@jey98011314 күн бұрын
혹시 썸네일 무슨 작품인가요??
@onelove-t6h14 күн бұрын
2권인것 같아요 !!
@hdjdkskkicq3pvz7 күн бұрын
이런비슷한 분위기의 가사 있는 플리 추천해주실 분 ….🫶🏻🫶🏻
@ainy.y13 күн бұрын
내가 한 건 바보 같은 질문이었고, 네가 한 건 성의 없는 답변이었다.
@phonkmasterflex71032 күн бұрын
What would the guys haircut/style be?
@디혜-u5c10 сағат бұрын
혹시 동영상 사진은 무슨 만화인지 알 수 있을까요?
@Zziiidaen14 күн бұрын
니가 내꺼였음해서 착각 한걸지도 몰라. 넌 아닐테니 정신 더 똑바로 차리려구.
@문과댓다는사람12 күн бұрын
전 원래 읽씹하는 사람을 싫어하는데 오늘 좋아하는 애가 읽씹한건 그렇게 신경 쓰이네요 내가 무슨 말실수를 했는지, 분명 분위기 좋았는데 왜 씹은건지...
@버블-y1d10 күн бұрын
그림 직접 그린시거에요? 너무 제 스타일이에요!
@채링-x9p7 күн бұрын
숨막힐 정도의 사랑을 줄게에 나오는 그림같습니당
@jin_lee092814 күн бұрын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하지만 여우한테 잡히면 정신차려도 안되죠?
@hyeon74827 күн бұрын
그날 네게 입을 맞춰볼 걸 그랬어. 가지 말라고 네가 그렇게 날 붙잡았었지. 넌 내 얼굴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고 난 왜인지 입술 끝이 간질거려 네 입술만을 쳐다봤어 "나를 봐." "가지 마.." 그날 이후로 난 여전히 네 얼굴을 보면 네 입을 보면 갑작스레 키스를 가르쳐 달라 말하고 싶다는걸 그 시작으로 내가 가벼운 입맞춤을 먼저 하고 싶었다는 걸 넌 알까.
@맹꽁이-i6h13 күн бұрын
썸넬 만화에 대한 제목인가요?
@라껜롤4 күн бұрын
아 이거 만화 재밌는데
@효정의일상14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온 글일까요🥹
@what._.are_you_doing8 күн бұрын
아마 난 분위기에 젖고 싶었겠지
@user-calhfufu8 күн бұрын
저남자가 되고싶은 나란여자
@냔냥꿍이야14 күн бұрын
🤍
@풀잎이사랑해13 күн бұрын
응
@zeeagason32858 күн бұрын
GAKUUUU
@뿡치-r3g13 күн бұрын
얼마전에 립밤 빌리기를 플러팅 삼는 쇼츠를 봤어. 나한테서 자주 립밤을 빌리던 네가 또 내 머릿속을 채우기 시작했어. 나 진짜 쓰레기같네 니 생각을 할때마다 남자친구한테 너무 큰 죄책감이 들어. 생각이 안 나길래 잊은줄 알고 설레는 마음을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키워 예쁘게 연애중인 내 머릿속을 가끔씩 헤집어놓는 니 탓을 하고 싶어. 중학교를 졸업한지는 5년, 고등학교를 졸업한지는 2년, 너랑 마지막으로 본지는 1년 좀 넘게 됐네 나는 너를 좋아하던 순수하고 찌질했던 나를 그리워하는걸까,,아니면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이 완전히 지워지지 않은걸까? 지금 생각해봐도 우리가 그린라이트였다는 신호는 충분히 차고 넘치지만 여기저기 흘리고 다니는 너이기에 나는 니가 나를 좋아했을거란 생각은 하지 않아. 그래서 너를 미워할 이유가 없어. 너를 미워할만큼 우리가 어떤 사이였던 적이 없잖아 너는 왜 여자친구가 있는 데에도 결국엔 내가 씹어서 끝나는 연락을 자꾸만 먼저했어? 왜 자꾸만 너를 털어내려던 나를 붙잡았어? 내가 남자친구 있다며 밀어냈을 때도. 왜왜우ㅐㅇ왜왜!!! 나한테 놀란듯 아쉬워했어? 내가 그냥 쉬워보이는건가 싶기도 하네 아 몰라 그만 생각할래 나 너 싫 어 할 거 야아ㅏ아아ㅏ아아ㅏ아아ㅏ아
@장안나-x4k13 күн бұрын
ㅇ ㅘ 로맨스 웹툰 한편 뚝딱이네용
@하꽁꽁꽁-h4v10 күн бұрын
썸네일 엔하이픈 니키 닮아서 홀린듯 들어옴..
@PrashmiSinha7 күн бұрын
Why is no one talking about how much the boy looks like NI-KI!!😭😭😭😭